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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7:05:13

초사이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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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어인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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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ruby(超, ruby=スーパー)]サイヤ人|Super Saiyan
파일:초사이어인 다단계.jpg

1. 개요2. 특징3. 이름 및 번역4. 변신 형태
4.1. 일반적인 변신4.2. 특수 변신4.3. 전설의 초사이어인
5. 설정
5.1. 변신 조건
5.1.1. S세포
5.2. 변신 상태의 전투력 증가
5.2.1. 게임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의 파워 증가율
5.3. 결점5.4. 변신 가능 등장인물
6. 만화계에 미친 영향7. 오마주패러디8. 기타9. 관련문서

1. 개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존재, 혹은 전투민족인 사이어인변신이자 드래곤볼을 상징하는 최상의 효율을 지닌 변신으로 외형의 변화를 동반하는 극적인 파워업 클리셰의 시초 중 하나이다. 이미 작품 속에서도 붉게 타오르는 듯한 계왕권이나 급격하게 거대해지는 거대 원숭이, 그리고 주조연급의 다양한 변신이 나왔지만, 이것의 등장으로 모두 작품에서 밀려나게 됐다.

2. 특징

냉혹하고 잔인하며, 그 강함에 대적할 자가 없는 우주 최강의 전사라고 전해진다. 작중 최초로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손오공을 제외하면, 아주 긴 시간동안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던 것 같다. 전투력이 수 천 대였던 라데츠, 내퍼[1] 강한 전투력으로 유명했던 버독베지터왕이 전투력 1만을 겨우 넘기는 사이어인들의 평균적인 전투력 수준을 감안하면 그저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왔던 것도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전설은 우주인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하고도 위협적으로 인식되고 있었는지 계왕, 계왕신, 최장로 등도 모두 알고 있었으며 프리저는 만에 하나 초사이어인이 나타날 것을 두려워하여 행성 베지터를 파괴하고 사이어인들을 절멸시켰다.

3. 이름 및 번역


일본 원본은 라고 표기하고 후리가나로 슈퍼를 달아두었기 때문에 읽을 때는 "슈퍼 사이야인"으로 읽는다. 단 한번 프리저가 초(ちょう)사이야인이라고 언급한적이 있는데, 설정이 확실히 잡혀있지 않던 시기의 명칭이다.

로마자 표기는 공식적으로는 Super Saiyan(슈퍼 사이얀)이나 원문을 음차한 Super Saiyajin(슈퍼 사이야진)도 팬들 사이에서 간간이 쓰인다. 약칭은 SSJ의 사용 빈도가 높지만, 잡지 등에서 사용되는 공식 약칭은 SS이다.

한국에서는 후리가나 문화가 없기 때문에 "사이인"이라는 표현이 굳었다.

4. 변신 형태

4.1. 일반적인 변신

4.2. 특수 변신

4.3. 전설의 초사이어인

파일:tumblr_mgu2veINEq1s1vt4mo1_r1_500.gif
브로리의 독자적인 변신. 자세한 사항은 전설의 초사이어인브로리/변신 항목 참조.
브로리(신극장판)의 독자적인 변신. 브로리전설의 초사이어인을 오마쥬한 변신이라 외형상 거의 판박이 수준이다.
구극장판에 나왔던 전설의 초사이어인 상태의 브로리에 버금가는 정도로 키와 덩치가 커지고,[9] 근육이 부풀어오른 탓에 거대원숭이에도 멀쩡한 프로텍터도 터져나간 상태다. 헤어스타일은 구극장판과는 다르게 일반 초사이어인과 유사한 모습.
이 상태로 초사이어인 상태의 오지터의 주먹을 맞고도 대미지가 없고 역공을 먹임으로 순간적으로 당황시켜 바로 블루로 변신하게 만들었지만, 초사이어인 블루 오지터와의 싸움에선 오지터한테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일방적으로 밀린다. 최종 형태치고는 가장 실적이 나쁜데, 하필 이 모습으로 싸운 상대가 오지터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오지터가 굳이 브로리를 죽이려[10] 에네르기파를 발사한 것을 보면 블루 오지터가 제한 시간 내에 죽이지 않고 제압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정도로 강하다.[11]
이 형태가 이성을 찾았을때 분노 상태와 같이 황금색의 눈을 하고 있고 슈퍼사이어인에서 체격이 더 커진 것을 근거로 분노와 중첩된 상태라는 의견이 있다. 슈퍼에서 브로리를 대표하는 특징이 거대원숭이의 힘을 인간형태로 사용하는 것인만큼 초사이어인에서 이 변신이 중첩되지 않을 이유가 없으며 여러가지로 상황을 설명 해주기도 한다. 이름이 풀파워로 표기되어 단순히 풀파워를 낸것이 아닌가 라는 의견도 있으나 정작 그 어떠한 변신도 풀파워를 냈을때 체격까지 변화하는 변신은 없었다. 프리저의 풀파워도 근육이 부풀어 오를 뿐 키가 커지지는 않았으며 셀이 열폭해서 한 변신은 풀파워가 아닌 스피드를 떨어트리는 별개의 변신이였다. 무엇보다 단순히 풀파워였다면 마지막에 이성이 돌아올 때 본래의 초사이어인의 녹색눈이 아닌 것을 설명하기 어렵다. 즉 정확한 설명이 없는 한은 특별한 변신이 아닌 단순한 풀파워라고 보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 많다.[12] 극장판 작화 감독인 신타니가 과거의 브로리 느낌을 조금이라도 더 주기 위해 독자적으로 추가한 변신으로 토리야마의 원안에서는 없었지만 애니에서 처음 등장하고 이후 코믹스로도 편입된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와 비슷한 입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이점이라면 극장판은 온전한 정사가 되는 작품이라 애니와 코믹스 둘 다 나왔음에도 아직 정사인지 불확실한 블루진화와는 달리 이쪽은 정사가 되는 변신이라는 점이다.[13] 그러나 코믹스 컬러판에서 보여준 브로리 편 회상에선 브로리가 오지터와 싸울 때, 풀파워의 복장이긴 하나 정작 머리는 그냥 금발로 묘사되면서 진짜 정사인지(정확히는 토리야마 원안에도 반영된 것인지) 미묘한 상황이다.

5. 설정

5.1. 변신 조건

파일:attachment/supersaiyan300.jpg

내퍼가 '사이어인의 혼혈'을 두고 언급한 걸 제외할 때, 독자가 익히 아는 '초사이어인'이 작중 최초로 언급된 것은 프리저의 '초사이어인이라도 되면 성가셔지니까...' 라는 독백에서였다. 베지터에 의하면 「어떤 천재 전사도 넘을 수 없는 벽을 넘은 사이어인」이라고 한다. 프리저도 단순한 전설이라고 무시하려고 하면서도 초사이어인의 등장을 경계하고 두려워했다.

원작에서 오공, 베지터, 크리링은 "평온한 마음"(穏やかな心)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프리저가 초사이어인이 된 오공을 보며 그 모습은 뭐냐고 하자 오공이 「평온한 마음을 지니고, 격렬한 분노를 느껴 탄생한 전사.[14] 초사이어인 손오공이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후에 베지터가 변신하자 크리링 역시 초사이어인은 평온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니었어?라고 발언했는데 베지터는 평온했다. 평온하고 순수했지. 다만, 순수한 악이었을 뿐이라고 말한다.[15]

참고로 꼬리 없이 태어난 트랭크스와 오천의 경우, 설정상 "사이어인과 지구인의 하프 중에서도 꼬리없는 2세아는 유례 없는 천재로 태어난다"고 하여 어릴 적 자연스럽게 초사이어인으로의 각성을 터득하는 경우라고 한다.

또, 원작과는 별개이긴 하나 브로리의 경우는 각성 조건이 분노가 아닌 '슬픔'이다.

대전집에 나오는 초사이어인 각성에 필요한 조건은 300만의 전투력을 가진 사이어인이 극도의 분노로 인해 각성하는 것이다.[16]

각자의 각성한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5.1.1. S세포

작가가 새로 추가한 설정에 의하면, 초사이어인 변신은 체내의 S세포라는 존재와 관계된다고 한다.

S세포는 모든 사이어인들이 소량으로 가지고 태어나며, 그 수량이 어느 정도까지 증식하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증식의 조건은 '평온한 마음'[18][19]이다. 또한 손오천과 트랭크스같은 '꼬리없이 태어난 혼혈사이어인'은 선천적으로 S세포가 많다고 한다. 이 때 분노와 같은 계기가 생겼을 때 S세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몸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초사이어인으로 변화될 수 있다.

오천이나 트랭크스는 아버지들의 증식된 S세포를 많이 물려받은데다가, 지구의 환경이 행성 베지터에 비해 비교적 평온했기 때문에 초사이어인이 되기 쉬웠다.[20][21][22] 하지만 손오반이 태어날 당시의 손오공은 S세포가 많지 않았으며, 손오반 본인도 어린 시절부터 납치, 아버지의 죽음, 어머니에게서 강제로 떼어져서 혼자 수련, 각 스토리의 최종보스들과 싸우는 등 평온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저 둘보다 각성시기가 늦춰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미래 트랭크스와 미래 손오반의 능력이 본편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도 평온하게 수행에 집중할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손오공과 손오반이 1년을 채 안 채우고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나왔음에도 2년을 쉬지 않고 수련한 베지터나 트랭크스보다 전투력 상승폭이 높았던 것도 초사이어인을 안정화시키면서 마음을 더욱 평온하게 했기 때문에 S세포가 많아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23] 제6우주의 사이어인들이 비교적 쉽게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것도 평온한 환경에서 살아왔기에 S세포가 많은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 브로리 역시 파라가스라는 요소가 있었지만 본심은 선하고 평온을 좋아했기에 각성만 안했지 S세포는 충분했다고 볼 수 있다.

제 6우주의 사이어인들의 경우엔 생활 자체가 상당히 평온한 편이라 웬만해서는 S세포가 충분히 많은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분노를 트리거로 초사이어인 각성을 쉽게 해냈던 것으로 보인다.

5.2. 변신 상태의 전투력 증가

드래곤볼 대전집 7에 따르면 초사이어인이 되면 노멀 상태보다 전투력이 "50배", 슈퍼 익사이팅 가이드에 따르면 초사이어인 2는 "100배", 초사이어인 3는 "400배" 가량 상승한다고 한다.

즉, 더 높은 상태의 변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낮은 단계의 변신을 한 사람보다 강한 것은 아니다. 숫자를 낮춰 간단히 예를 들면, 전투력 100인 A가 초사이어인 2가 되면 전투력이 100배 증가하여 10,000이 되지만, 전투력 500인 B는 50배 증가하는 초사이어인 1만 돼도 25,000으로 초사이어인 2가 된 A를 압도한다.

그 예시로 미래의 이미 강할대로 강해진 베지터의 복제판, 즉 복제 베지터는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를 애들 혼내주듯이 털었다.
기본 전투력 차이가 너무나도 심해 퓨전+초사이어인 3 으로도 커버가 안된 케이스이다.[24]

초사이어인 2가 1의 2배, 초사이어인 3가 2의 4배인 것에 비하면 초사이어인의 배율이 이상할 정도로 높은데, 이것은 처음 초사이어인이 등장한 프리저전 당시 있던 기술인 계왕권 때문이다. 프리저전 당시 손오공은 10배 계왕권을 안정적으로 사용했었고 일시적으로 20배 계왕권까지 사용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 20배 계왕권으로도 절반 파워의 프리저를 쓰러뜨릴 수 없었기 때문에 풀파워 프리저를 이겨야 하는 초사이어인은 40배를 넘는 파워업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렇다고 41배~49배로 설정하면 계산도 꼬이고 숫자도 깔끔하지 못하게 되니 50배로 설정한듯 하다.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는 실제로는 50배 정도는 아닌 2배~10배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굳이 계산하면 초사이어인은 계왕권보다 2.5배~5배 정도 강한 셈. 애초에 단순히 2배~10배라면 설정을 넘어 작중상황 성립이 되질 않는다. 토리야마가 깊게 생각한 발언이라기 보다 감각적으로 이야기한것이라고 친다면 계왕권 상태를 기준으로 말한 것일 수 있다.[25] 신의 단계인 초사이어인 갓초사이어인 블루는 배율이 의미가 없어졌다.

5.2.1. 게임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의 파워 증가율


훗날 배율도 다 똑같아지기에 크게 의미는 없다.

5.3. 결점

파일:흥분한 베지터.jpg
"녀석은 이제 손오공이 아니야.....분노의 전사 초사이어인이다."
- 북쪽 계왕. 프리저에 대한 분노로 100% 풀파워 프리저를 박살내서 복수한다는 손오공을 가르키며.
베지터의 말에 따르면 변신하면 가벼운 흥분 상태가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오공도 처음 변신했을 때 오반을 보고 이성을 가지고 있을 때 빨리 꺼지라고 거칠게 말했다. 브로리 또한 본래는 비교적 온후한 성격이나, 초사어이인 및 전설의 초사이어인 변신으로 인해 크게 호전적으로 변해 작중의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막대한 파워 업을 할 수 있는 변신이지만, 변신 중에는 계속 힘이 소모된다는 결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결점들은 수련으로 무마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 단계로 가면 갈수록 그 문제점이 심해져서 수련으로 초사이어인 1에서는 문제가 없어도 더 어려운 단계인 초사이어인 2, 3에서 재발할 수 있다.[30] 심지어 이는 무의식의 극의손오반 비스트 같은 상태에서도 재발하는데 새 변신에 적응을 못하면 생기는 사이어인의 종족 특성인 듯 하다. 아마 냉혹하고 잔인하며 전투를 즐기는 광전사의 모습으로 전해지는 초사이어인의 전설은 최초의 변신이나 아직 변신에 익숙하지 않아 분노, 혹은 격렬한 감정에 휩싸인 모습에서 유래된 것일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서 프리저 전 당시의 오공은 본래 평소에는 전투력을 5000대까지 낮추다가 전투시에만 폭발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으로 기의 소모를 억제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초사이어인 상태에서는 상승하는 기본 파워 자체가 높다보니 어쩔 수 없이 상당히 높은 전투력 즉, 최대 전력을 유지해야 했다.[31]

이후 이 클리셰는 슈퍼 코믹스의 미래 트랭크스 편까지만 해도 초사이어인 블루가 스테미너 소모가 심해서 두번 연달아 변신해도 블루의 원래 전력보다 10분의 1도 힘을 내기 어려울 정도로 유지하기 어려워서인지 베지터처럼 밸런스가 좋은 초사이어인 갓을 메인으로 삼고 전투 시에 공격할 때마다 잠깐동안 블루로 변신해 공격을 날리지만 후에 완성형 블루가 나와서 블루 상태로 최대 전력을 유지하는 등의 모습이 보인다.

코믹스 설정으로는 블루 변신시 몸에 둘러지는 오라는 막대한 에너지가 몸에서 넘처흐르는 것이며 이것이 블루 변신시 극심한 기 소모의 원인이다. 완성형 블루는 에너지가 몸 밖으로 넘쳐나가는 것을 막음으로서 블루의 단점인 극심한 스테미너 소모와 그에 따른 파워 하락을 없앴지만 애초에 몸에서 에너지가 넘쳐나오는 이유는 몸이 블루의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이 원인인지라 오래 유지할 수록 내상을 입게 된다. 물론 완성형 금발의 초사이어인 (4형태)와는 다르게 블루 완성형은 코믹스판 블루 계왕권과 포지션이 겹치는지 크게 부작용이 생기지만...[32]

그리고 초사이어인 3부터는 에너지 소모라는 문제가 심하게 부각된다. 하루 동안 이승에 있을 수 있는 손오공이 마인 부우를 저지하기 위해 잠깐 변신했는데도 제법 남아있던 이승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30분 정도만 남게 되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몸으로 계왕신계에서 변신했을 때는 변신상태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변신이 풀려버린다. 초사이어인 3는 죽은 몸으로만 써야 한다는 발언도 한다. 현재로썬 초사이어인 1이 파워는 둘째치고 최상의 효율을 지니게 된 셈.

5.4. 변신 가능 등장인물

6. 만화계에 미친 영향

초사이어인 이전에는 변신이라고 하면 보통은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울트라맨 시리즈처럼 위에 슈트를 입어 모습이 변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초사이어인 이후로 머리 모양이 변한다든지, 아우라나 불꽃, 스파크가 몸을 감싼다든지, 신체가 변화하는 등으로 여기저기서 오마쥬 되고 있다. 소년 만화에서 거의 필수 요소로 취급되는 변신과 각성이라는 개념을 확고히 자리 잡게 한 기념비적인 변신.

초사이어인의 탄생 계기는 작가 토리야마가 먹칠을 하기 귀찮아서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원래부터 금발을 생각해뒀으나, 생각해보니 금발은 색을 안 칠해도 돼서 귀찮은 게 줄어서 좋았다고 인터뷰에서 토리야마가 말한 것이 와전되어서 전후 관계가 뒤바뀌어버린 것이 퍼지게 된 것이다.[35]

7. 오마주패러디

8. 기타

9. 관련문서


[1] 2017년 작가의 인터뷰로 그나마 라데츠와 내퍼도 사이어인들 중에선 강한 축에 속한다는 것이 밝혀졌다.[2] 일본어 발음을 로마자로 표기해서 줄인 것. 독일 나치 친위대인 슈츠슈타펠이 연상되기 때문에 이를 기피하기 위해서 SS 대신 SSJ를 많이 사용한다.[3] gt한정[4] 대전집 7권 명칭[5] 서양에선 False Super Saiyan라는 명칭이 더 많이 쓰인다.[6] 이 급작스런 노선 변경 덕분에 오공이 저승 무술대회 막판에 변신을 공개하자 파이크한이 적잖게 당황했다.[7] 당장 초사이어인 2인 트랭크스보다 강한 초사이어인 3 오공조차 블루를 달성한 베지터가 웃음거리로 취급할 정도로 수준차이가 나는게 신의 영역이다. 그저 분노로 깨우친 변신이 갑자기 신의 영역에 도달하니 어색할 수 밖에 없다.[8] 하지만 같은 사이어인, 지구인 혼혈이어도 오반은 초사어인 3조차 가볍게 능가하는 잠재능력 해방 상태에서 한 번 더 변신한 것이기에 정황상 잠재능력 해방을 받은 적이 없는 트랭크스와 동일선상에 놓고 보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9] 이 상태에서의 키는 무려 3m라고 한다.[10] 베지터는 아니지만, 오공의 경우 상대가 갱생 가능하다고 판단하면 가급적 살생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피콜로와 베지터가 대표적인 수혜자. 다만 베지터는 갱생 가능성 0%에 수렴하는 악인 그 자체였지만 손오공이 그 실력이 아까워 죽이지 않았다. 어쩌다 보니 운 좋게 지구인으로 귀화한 케이스.[11] 변신 시간이 한 시간이나 된다는 베지트조차 블루로 변신하니 자마스를 잠시 압도하다가 순식간에 합체가 풀린적이 있는만큼 합체 시간이 그 절반인 30분 밖에 되지 않는 오지터로서는 단숨에 승부를 보려한 것.[12] 이름만으로 판단한다면 브로리(분노)의 경우는 단순히 화를 낸것 뿐이라는 말이 되버린다.[13] 다만 토리야마 본인이 이런 마초적인 모습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앞으로 나올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포타라처럼 설정변경이 일어날 수도 있다.[14] 원문은 'おだやかな心を持ちながらはげしい怒りによって目覚めた伝説の戦士' 이며, 직역하면 '평온한 마음을 지니고서 격렬한 분노에 의해 눈뜬 전설의 전사' 정도이다.[15] 게다가 베지터는 사이어인의 왕자답게 초사이어인의 성격 변화를 알고 있었다. 자신의 입으로 "가벼운 흥분상태가 되지" 라는 대사로 보아서 초사이어인 첫 각성의 흉폭함을 미리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6] 이것은 작품 외적으로 대전집에서 기술된 것이니 절대적 조건이라기 보다는 참고 정도만 하면 좋을 것이다. '어느 정도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사이어인이 평온한 마음에서 격렬한 분노를 가질 때 초사이어인이 된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17] 갑자기 알려진 설정이라 팬들에게 잘 전달 되진 못하였지만, 일본 무술 유형에도 이러한 방법이 있다고 한다.#[18] 우리나라에서는 '온화한 마음'으로 잘못 번역되어 수많은 오해를 불러왔다. 일본어 '穏やか'는 안정적인 정신상태를 말하는 용어로도 사용되는데 이런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던 것. 손오공이 온화한 평화주의자가 아니라는 것은 드래곤볼 1화만 봐도 알 수 있다.[19] 또한 베지터의 경우, 지구로 온 이후에는 예전처럼 침략행위에 동원되거나 프리저 일당의 견제에 신경쓸 필요 없이 극히 안정적인 환경에서 손오공 타도라는 분명한 목표 하에 수련에만 집중했으니 정신적으로 이전보다 훨씬 안정된 상태였을 것이다.[20] 사실 특정 세포가 후천적으로 증식했다고 자식세대가 그만큼 많이 물려받는다는 건 생물학적 관점에서 말이 안된다. 다만 사이어인은 외계인이기 때문에 지구의 생물학을 온전히 대입시키는건 무리일 수 있다는 참작의 여지가 있다.[21] 실제 유전학에서도 유전자에는 on/off기능이 있어 off상태 유전자가 특정한 조건에 on된 후 그것이 유전될 수 있다는 이론이 있다. S세포가 다량 생성되는 유전자가 on되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22] 게다가 앞서 각성한 인물들과 달리 초사이어인이 되고도 감정변화 없이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다만 오천크스로 퓨전 후 초사이어인 3로 각성한 후에는 그 또한 가벼운 흥분상태로 부우와 대결을 벌였다. 오만하고 자신만만함이 몇십배는 더 커진 것은 덤이다.[23] 나아가 오반의 경우에는 본래 잠재력이 지구인 혼혈이라서 오공보다 더 거대했고, 때문에 대량의 S세포, 거대한 전투력과 평온한 마음에 재차 일으킨 분노로 초사이어인 2에 제일 먼저 도달했다. 대전집에서도 오공보다 오반이 먼저 초사이어인 2로 도달한 점이 그의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 입증하는 증거라고 저술한다.[24] 애시당초 부우편에서부터 베지터의 기본 전투력이 오천과 트랭크스보다 높았는데다가 오천과 트랭크스는 부우편의 10년 후에도 수련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큰 파워업이 없었던 반면(오히려 약해졌을지도 모른다.) 베지터는 끊임없이 수련하고 신의 힘인 갓과 블루까지 획득했으니 당연한 결과이다.[25] 이렇게 따지면 10배는 꽤 높지만.[26] 어빌리티가 "초사이어 파워!" 인 카드는 체인지시 대성공하면 + 5000[27] 어빌리티가 "초사이어 파워!"인 카드는 체인지시 대성공하면 + 6000[28] 어빌리티가 "초사이어 파워!" 인카드는 체인지시 대성공하면 + 7000[29] 체인지시 대성공하면 x 3[30] 그 예가 셀과 싸울 때의 손오반. 초사이어인을 일상생활에서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련했지만 초사이어인 2가 되자, 매우 호전적이고 거칠어졌다.[31] 그나마 이때 싸우던 적이 극심한 스태미너 문제를 가진 100% 파워 프리저라서 이 단점은 부각되지 않았다. 십수년 후의 리매치인 초사이어인 블루 대 골든 프리저도 마찬가지.[32] 하지만 이 단점도 직후의 우주 서바이벌 편 에피소드나 그 후의 시점에는 부각되지 않는다.[33] 우주에서 한 번 각성한 적이 있다. 초사이어인은 아니다.[34] 상술한대로 추가된 설정에서 초사이어인의 변신 조건이 체내의 S 세포의 양이기에 손오공과 베지터의 세포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S 세포도 같이 수집했다면 이론상 셀도 초사이어인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셀은 이미 사이어인의 특징(호전성, 빈사 상태에서 부활 시 파워업 등)을 지니고 있으며 완전체가 된 뒤로는 초사이어인의 황금색 오오라를, 퍼펙트 셀이 돼서는 초사이어인 2의 스파크까지 나와 연출상으로는 초사이어인과 다를 게 전혀 없다. 또한 셀이 첫 등장할 때 자신은 계왕권도 원기옥도 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 것과 달리 충분히 쓸법한 상황에서도 계왕권이라는 훌륭한 파워업 수단을 쓰지 않은 것도 셀이 상시 초사이어인과 같은 상태라고 가정할시 설명이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이 연출이 정말로 셀이 초사이어인이라는 걸 표현한 건지는 불명이다.[35] 사실 이는 작법에 따라서 다른데, 금발에 아무것도 안 그려넣어도 보기에 괜찮은 그림체라면 써도 좋지만 그게 아닌 경우엔 먹칠한 것에 비해 머리가 휑해지기 때문에 추가 선이나 그림자를 넣게 되므로, 이 때는 그림자나 선의 방향이나 각도를 고려해야 하는 특성상 오히려 먹칠보다 귀찮을 수도 있다.[36] 소닉 더 헤지혹 3 한정으로 슈퍼 소닉으로 변신시 스프라이트 상으론 녹안으로 변한다.[37] 호전적인 침략형 외계인이라든가 전투원을 괴수로 변신시키는 기술이 있다든가 등등[38] 양초 두 개 사이에 서 있는 사람이라는 말장난으로, 정말 파워업하면 양초가 생긴다.[39] 달성 조건이 업적 점수 9천점인데, 이 9천점은 초사이어인이 아니라 It's over 9000의 패러디다.[40] 덧붙여서 당고를 떼는 행위는 피콜로가 전투 시 망토를 벗는 행위와 유사하다.[41] 말투가 "안녕! 나 케이타야."이다.[42] 이 때문에 두 명 다 사이어인의 한계를 초월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오공을 처음 봤을 때는 초사이어인이라고 짐작하다가 오공이 쓸데없는 살상을 피하려는 자비로운 행적을 보이자 초사이어인이 아니라고 단정 짓는다.[43] 물론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자들이 규격 외인 브로리를 제외하면 머리를 다쳐 사이어인의 습성을 거의 상실한 오공이나 지구인과의 혼혈이라 사이어인의 호전성을 물려받지 않은 오반, 오천, 트랭크스인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베지터의 경우 인조인간 편에서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자 특유의 자만심까지 더해져 꽤나 잔혹하고 비정한 면모를 제법 보여준다.[44] 그것도 우이스와 수련하고 제6우주 대회를 대비해서 3년간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한 베지터다.[45] 하지만 제6우주 편 이후에는 은근슬쩍 초사이어인 2의 등장이 부쩍 늘어서 유명무실한 발언이 되었다.[46] 다만, 토리야마 본인이 직접 참여한 신 극장판에선 최신 작품인 브로리에서는여전히 2나 3가 등장하지 않았다. 이것으로 드래곤볼 슈퍼tv판에서는 내용을 만들기 위해 초사이어인의 여러 형태가 등장하지만 토리야마의 정사에서는 초사이어인1이 최종적으로 제4단계로 통합된것처럼 신의 기를 익힌 후로는 신의 기를 지닌 초사이어인1으로 통합된 것 같다. 게다가 이게 흐름적으로도 더 잘맞다.[47] 여담으로 이건 우주 서바이벌편에서 잠깐 나온 프리저 100%도 해당되는 이야기다.[48] 물론 제6우주의 사이어인들의 삶은 7우주 사이어인들보다 더 악조건이었기 때문에 꼭 노력이 빛을 바랜다고 보기는 어렵다. 손오공의 경우, 사이어인급 이상의 수련을 하게 된 건 23세~24세 때인 사이어인 침공부터며 베지터의 경우, 지구에 와서부터인 30세가 다 돼서야 죽을 고생을 처음으로 겪었다. 제6우주의 경우, 장시간 프로스트의 강력한 우주 해적들과 싸우느라 위험한 일을 어렸을 때부터 겪었을 확률이 높다. 우주 서바이벌 편을 봐도 6우주의 수준은 7우주보다 높다고 명시되어 있다. 즉, 6우주에서는 정신과 시간의 방 그 이상이 있을수 있고, 6우주 사이어인들이 거기서 훈련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49] 초사이어인 블루 + 상시 무의식의 극의도 있지만 상시 무의식의 극의는 변신이 아닌 기술이기 때문에 중첩 변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50] 코믹스의 블루 계왕권은 중첩 변신이 아니라 그냥 계왕권의 원리를 응용해 블루의 파워를 억지로 끌어올린 것이다.[51] GT에서 초사이어인과 거대원숭이의 중첩인 황금 거대원숭이, 히어로즈에서 초사이어인 4와 계왕권을 중첩한 초사이어인 4 계왕권 등 비정사에서 다양한 중첩 변신이 등장하였기에 작가가 역량이 부족해서 못 넣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넣지 않는 것임을 알 수 있다.[52] 그럴만도 한 것이 당장 초기 형태의 초사이어인만 해도 50배라는 파격적인 전투력 배율 덕에 그 후에 이어지는 인조인간 편부터 초사이어인이 되지 못하는 인물들은 전투원 취급도 못 받게 만들어버려 현재 슈퍼 시점에서 피콜로와 오반이 각각 신변신을 얻기 전까지는 오공, 베지터의 투톱 체재가 오래도록 이어져왔다. 그런데 여기서 중첩 변신 개념을 더하게 되면 겨우 1선 전투원으로 복귀한 피콜로와 오반이 다시 쩌리 신세가 되고 파워밸런스는 더더욱 무너질 것이다.[53] 여담으로 상기 언급한 오프닝 영상에서는 미래 트랭크스도 등장하는데, 전술했듯 너무 일찍 종영이 되는 바람에 SBS로 드래곤볼Z를 처음 접한 아동들은 저 연보라색 머리는 누군가 하는 궁금증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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