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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2:39:45

폭주

1.
1.1. 사전적 의미1.2. 현실의 폭주1.3. 대중매체에서의 폭주
1.3.1. 폭주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들1.3.2. 첫출격에서 폭주한 메카닉
1.4. 게임에서의 폭주1.5. 나무위키에서의 폭주1.6.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1.7. VOCALOID 오리지널 곡
2.
2.1. 사전적 의미
3. 暴酒

1.

1.1. 사전적 의미

폭주[
[명사]
1 매우 빠른 속도로 난폭하게 달림.
2 <운동·오락> 야구에서 주자가 아웃될 만큼 무모한 주루를 하는 일.
3 <컴퓨터> 기계어 프로그램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는 일.
동음이의어로 폭주(暴注)(이것도 일상에서 많이 쓰인다. 아래 참조), '한 곳으로 많이 모여든다'라는 의미의 폭주(輻輳)가 있다.[1]

1.2. 현실의 폭주

폭주족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오토바이를 이용한 폭주가 유명하고, 자동차를 이용한 폭주도 간간히 등장한다.

레이싱 경주나 오토바이 대회도 빠르게 달리기는 하지만, 규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행위이기에 폭주로 보지 않는다. 일부러 사고를 내거나 진로를 방해하는 등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주로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무조건 빠르게 달려 먼저 들어오는 게 레이싱의 기본이다.

폭주족들이 하는 폭주는 다른 사회 구성원들도 사용하는 도로에서 다른 사회 구성원들의 동의는 없이 자신은 물론 남의 안전도 위협하는 범죄 행위이다. 흔히 스스로 차랑 운전 좀 안다고 생각하는 양아치들이 고속도로, 인천공항 같은 공도에서 하는 행위들도 이에 포함된다.[2] 추월을 자존심과 연결짓거나, 프로 드라이버가 아니면서 자신을 일반인과 구분해 생각하는 이상한 운전 심리로 대표된다.

막 나가는 행동을 비유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대체로 '폭주 기관차'와 같은 식으로 탈것에 빗대는 비유가 많이 보인다. 특히 갑자기 막나가기 시작하면 폭주했다라고 표현하곤 한다. 여기에 더 나아가 아예 자신들의 폭주 행위를 도전 등으로 포장하기에 이르기도 한다. '로버트 스콧남극 탐험기'가 바로 대표적인 사례다.

같은 유래로, 원자력 관련에선 원자로가 제어불능되어 손상에 이르는 상황을 의미하는 용어로 쓰인다. 이 경우의 대표적인 사례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기계들도 갑자기 폭주하는 경우가 있다. 정차중에 엔진 회전수가 치솟는다던지, 차가 갑자기 달려나간다던지... 급발진 문서 참조.

열차가 폭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위험도가 어마어마해진다. 마찰력도 낮은 선로에서 제어도 안되는 수십톤짜리 철덩이가 수십km로 달려오는걸 생각해보면 자동차 따위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피해가 나온다. CSX 8888 열차 폭주 사고 참조.

1.3. 대중매체에서의 폭주

세 번째 사전적 개념으로 자주 쓰이는 듯하며, 일반적으로 이성을 잃어버린 채 강해지는 개념으로 쓴다. 극한 상황[3]에서 느끼는 분노증오가 한계를 넘기게 되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통상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능력이 강해진다는 점 때문에 리미터 해제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지만, 리미터 해제는 그나마 이성을 유지한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한계를 풀지만, 폭주는 아예 이성이 날아간다는게 특징이다. 충동에 따라 움직이기에 방어를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은가 하면, 평소엔 잘 안 쓰는 강력한 기술을 난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유를 하자면 과도(자신의 능력적 도구)를 가지고 사과를 깎거나 하다가(평소 도구로 하던 일), 이성을 잃으면 최악의 경우 과도로 남을 해하는 일이 생기는 경우다. 이성이 날라가서 도덕적 판단이 완전 아웃되어서 충동적으로 행동을 해버리는 경우라 생각하면 된다. 즉, 힘을 쓰면 안될 곳에 써버리는 경우다. 이는 간헐적 폭발 장애와 비슷한 양상을 띈다.

이 상태의 원조는 이중인격 묘사의 원조이기도 한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이성적인 과학자 지킬 박사가 약물의 힘으로 이성을 잃어버리고 광폭화하다 끝내 자신을 잃어버리고 마는 소설로 볼 수 있다.[4] 후도 아키라가 데빌맨이 되고, 변신 상태에서 어떤 상황 아래서 이성을 잃고 날뛰는 것도 폭주 상태이다. 헐크의 변신 후도 폭주 상태로 볼 수 있다.

광폭화, 버서크 모드 등등 이라고도 부른다. 이성이 없기 때문에 공격 패턴은 단순해지는 편. 간혹 폭주로 피아식별 개념까지 날아가서 적군 아군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5]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원류는 아마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폭주. 한국에서 폭주라는 단어가 폭주족이나 폭주기관차, 원자로 폭주 등의 폭주 말고 이쪽의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한 건 에반게리온의 폭주부터이며, 아마도 KOF에서 등장한 야가미 이오리레오나 하이데른피의 폭주 같은 설정을 지닌 폭주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점점 일반적으로 폭주라는 단어의 이미지가 정착되기 시작한 듯하다. KOF 개발자 중 한 명이 에바 빠라 폭주를 집어넣었다고 하는데, 폭주한 이오리의 몇몇 행동들은 폭주하고 제르엘을 뜯어먹던 초호기의 패러디고, 레오나는 노골적으로 레이다.

다만 아주 드물게는 이 폭주가 조금 다른 식으로 표현되곤 하는데, 마탄전기 류켄도에 경우 주인공이 적이 사용하던 썬더 키를 손에 넣고나서 튜닝도 안 하고 사용했다가 키의 힘을 감당하지 못해 힘도 제대로 써보지 못한채 쓰러져서 폼이 마구잡이로 바뀌더니 행동불능 상태가 되고, 당분간 변신도 못했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한때 판타지 소설 등에서는 주인공이 폭주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로 여겨지기도 했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광폭화가 주로 뒷끝이 안 좋은 것과 다르게 폭주는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하는 패턴 비스무리하게 쓰인다. 흑화타락이라는 더 폼나는 소재가 생긴 뒤로는 양판소 작가들이 이쪽을 더 많이 쓴다.

처음에는 그저 난폭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만 나중에는 제어를 해서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삼는 경우가 나오기도 한다.

'불타올라서' 무언가에 열중하는 것도 폭주라고 표현하며 근성과 연관되기도 하지만, 얼마 못 가고 사그라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1.3.1. 폭주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들

1.3.2. 첫출격에서 폭주한 메카닉

1.4. 게임에서의 폭주

주로 보스의 체력을 일정량 이상 깎았을 경우에만 나오는 패턴을 의미한다. 아예 다른 패턴이 나오기도 하고, 통상 패턴에서 속도를 올리거나 대미지를 강하게 해서 난이도만 확 오르는 경우도 있다. 주로 슈팅 게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게임계의 유명한 폭주의 예로는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들 수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모든 중간보스와 보스들은 폭주 패턴을 가지고 있어 데미지를 일정량 이상 받으면 공격이 빨라지거나 더 무서운 패턴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1.5. 나무위키에서의 폭주

특정 이용자가 나무위키 규정위반 행위를 아주 작정하고 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물론, 발각 시 영구 차단 대상이다. 예를들어 나무위키의 문서들을 대량으로 혹은 반복적으로 훼손한다든가, 토론에서 아무런 의미없는 내용으로 연속적으로 도배를 한다든가 하는 행위들을 지칭한다.

또한, 작성자의 주관적/감정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거나 극도로 과장된 상태 혹은 왜곡되거나 거짓 정보, 허위사실을 서술하는 경우 또는 존재하지않고 들어보지도 못한 기념일이나[59] 사건 등으로 멋대로 문서를 작성하는 등, 이러한 행위를 서술 폭주라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운영진들의 월권 행위 및 규정 위반 행위를 아주 작정하고 하는 경우에도 사용된다. 이를테면 토론에서 아무 의미없이 열었다 닫았다 한다던가, 혹은 권한을 남용하여 무고한 사용자들을 차단시키는 행위, 및 토론이나 게시판 글을 대량으로 삭제하는 행위들을 일컫는 말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중재자 Orbit 권한 남용 사건과 관리자 Great_Blue 권한남용 사건, 관리자 nimda 권한남용 사건 등이 있다.

그 밖에도 예시에 대한 사례가 많아져서 문서 폭주가 일어날 경우 토론을 통해서 예시를 간단하게 줄이거나 기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1.6.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Overrun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5117_1.jpg
한글판 명칭 폭주
마나비용 {2}{G}{G}{G}
유형 집중마법
당신이 조종하는 모든 생물은 턴종료까지 +3/+3을 받고 돌진 능력을 얻는다.
수록세트 희귀도
Tempest 언커먼
Odyssey 언커먼
Anthologies 언커먼
Duel Decks: Garruk Vs. Liliana 언커먼
Planechase 2012 언커먼
10th Edition 언커먼
Magic 2010 언커먼
Magic 2012 언커먼
Commander 2014 언커먼
Commander 2015 언커먼
Conspiracy - Take the Crown 언커먼
자신이 조종하는 모든 생물이 능력치 강화와 돌진을 가지는 능력. 일러스트도 맹수들이 미쳐서 돌진해 오는 그림이다. 모든 생물들이 거대화와 돌진이 걸린상태로 쳐들어오니, 쪽수가 많은 녹색덱에서 이걸 걸고 집단 다굴 들어가면 거의 죽는다.

플레인즈워커 중 하나인 Garruk Wildspeaker도 로얄티 카운터를 소비하여 이 능력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엘프볼을 비롯한 몇몇 덱에서는 여전히 사용하기도 했던 카드.

Ultimatum 시리즈 중 하나인 Titanic Ultimatum도 일종의 오버런 강화판이긴 한데 이쪽은 발비가 너무 비싸서인지 외면당하고 있다.

1.7. VOCALOID 오리지널 곡

하츠네 미쿠의 폭주 문서 참조.

2.

2.1. 사전적 의미

폭주[
[명사]
1 비가 갑작스럽게 많이 쏟아짐.
2 어떤 일이 처리하기 힘들 정도로 한꺼번에 몰림.
3 <한의> 갑자기 몹시 설사함. 또는 그런 설사.

특히 2의 뜻으로 많이 쓰인다. 예를 들면 주문량이 폭주하는 경우.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웹사이트 및 온라인 게임에서도 어쩌다가 한 번씩은 접속자(사용자)들이 너무 많이 몰려 접속 장애가 발생하여 긴급 점검을 돌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서버 폭주접속 폭주라고 한다.

3. 暴酒

영어: Over-drinking / Binge
을 매우 많이 마신다는 뜻. 자신의 주량을 넘어선 음주행위이다. 그러나 폭주라는 표현보다 일반적으로 폭음이라는 표현이 더 흔하게 쓰인다.

남자 셋이서 소주 1박스를 깐다거나 도수 높은 술만 골라서 미친듯이 마셔대는 것으로, 당연히 몸에 매우 나쁘다. 지나친 음주는 몸을 상하게 할 뿐이다. 주위에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위에서 자제시키자. MT 같은 단체 음주행위(?)에서 튀고 싶어서 이런 오버액션을 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의 말로는 비참하다.

진상을 부리거나, 오바이트를 하면서 볼케이노를 연출하기도 하며, 앞뒤 안 가리고 욕을 하기도 한다. 위의 暴走의 3번 항목이랑 너무 비슷하다. 다음날 남는 건 주위의 싸늘한 눈초리뿐이다. 게임에 의해서라면 이해라도 가지만, 혼자 그러면 답이 없다.


[1] 폭주병진(輻輳幷臻)이라는 사자성어에서 유래했는데 수레의 바퀴통에 바퀴살이 모이듯 한다는 뜻이다. 수레바퀴의 바퀴살을 뜻하는 輻이란 한자의 한국음은 원래 '복' 또는 '부'인데, '복주병진'이 아니라 '폭주병진'이라고 하는 것이 관용이 되었다.[2] 이런 불법 공도 레이싱을 다룬 영화가 바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이다.[3] 보통 동료가 죽거나 빈사상태일 때.[4]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이 인조인간의 원조인 것과 비교할만 하다.[5] 다만 막상 폭주 클리셰의 원류 격인 에반게리온 초호기는 나름 목적과 지성을 가지고 폭주하는, 일종의 버서크 상태에 가깝게 묘사되기 때문에 행동이 대단히 난폭해진다는 점만 제외하면 사키엘 전을 제외하고는 신지의 의사에 따라 폭주하기 때문에 피아식별도 확실하게 구분한다. 예외적인 경우라면 제르엘을 포식하여 S2 기관을 얻고난 직후 클리셰 그대로 통제불능으로 날뛰다가 제3신동경시의 방어 시스템이 시간을 끄는 동안 제압되었다.[6] 본래 얼티밋 폼 자체가 쿠우가의 궁극 형태이면서 이성을 잃고 싸우기만 하는 모습이었으나, 고다이는 기적적으로 폭주가 일어나지 않은 붉은 눈의 얼티밋 폼으로 변한다.[7] 델타는 데몬즈 슬레이트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장착자의 분노를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다. 미하라는 원래 싸우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통하지 않았다.[8] 있긴 했는데 어느새 유야무야 되었다.[9] 비숍에 의해 팡가이아의 피가 각성하여 일시적으로 잠깐 폭주했다.[10] 1기 후반부터 한정.[11] 이쪽은 본능적으로 싸우는 것이 아닌 기계의 폭주하고 비슷하다. 오로지 눈앞의 적을 살인한다는 행동을 취한다.[12] 키류 센토가 해저드의 폭주를 억제하기 위해 풀 풀 래빗 탱크 풀 보틀을 만든후, 폭주를 한 적이 거의 없다.[13] 이후 엘레멘탈 드래곤으로 극복해낸다. 하지만 최종장에선 오히려 변신시켜 주었다![14] 환락의 거리편에서 다키와의 격전 중 분노로 폭주했다.[스포일러] 키부츠지 무잔과의 최종결전 이후 도깨비화 하면서 폭주한다.[16] 거의 항상 실패하면 폭주를 한다.[17] 꽃템의 성능에 취한 후부터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면 자폭 스킬을 쓰면서 폭주한다.[18] 빛 한점 없는 어둠 속에서는 개성인 다크 섀도우가 너무 강해져서 제어가 풀린다.[19] 210화에서 오른팔의 원 포 올이 폭주하여 검은색 전기같은 물리적인 성질의 촉수로 터져나와 미도리야의 의지와 관계없이 마구 날뛰고 있다.[20] 아주 매운 카레를 넣을때[21] 달걀말이를 남자가 여자보다 먼저 먹을 때[22] 자신의 양어머니와도 같은 미라즈를 살해하고 흡수한 힘과 자신의 능력을 견디지 못해 미쳐 폭주한다.[23] 자신들의 천사를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한다.[24] 원작 기준으로 폭주를 가장 잘 써먹은 캐릭터이다. 애초에 초사이어인 2도 분노로 인한 폭주에 가깝고.[25]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괴물로 변신해서 폭주하는 주인공의 원조이다.[26] 2기 10화에서 디지몬 카이저가 손목에 씌운 검은 고리로 인해 푸른색 메탈그레이몬으로 진화해 폭주한다.[27] 구작 1기에서 아구몬이 폭주했던 이유가 파트너의 만용과 무모함이 원인이었다면, 신작에서의 폭주 이유는 파트너가 죽었다고 생각한 메탈그레이몬의 분노가 원인이었다. 다만, 첫 폭주 당시에는 그냥 파워드라몬을 닮은 붉은 형상이었고, 등의 캐논포 2정이 없었다.[28]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인 SKE48마츠이 레나가 연기하는 캐릭터로 마지 여학원 최강의 양키집단인 랏빠빠 4천왕의 한명. 비정상적으로 폭주하여 폭력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전투광 캐릭터로 저기 화났어? 라는 대사와 함께 기분나쁜 웃음으로 상대방을 과격하고 잔인하게 공격하는 전법을 가지는 여학생. 이로 인해서 너무 맵다. 라는 별명이 붙었다. 시즌 2에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던 유코 (오오시마 유코 분)의 죽음으로 인해서 별명을 야마구치 (순한 맛)으로 바꾸고 싸움을 될수있으면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지만 전투시마다 폭주하는건 변함이 없다.[29] 자신의 소원이 음악가를 죽이는 것으로 목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신 죽고 아카네는 자기 나름대로 소원을 이룬 이후에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버리자 폭주를 시작하고 말있다.[30] 영어로 버서커 레이지(Berserker Rage)라고 하는 폭주상태가 있다.[31] 피닉스 포스로 인해 종종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다.[32] 평상시에는 조용하고 얌전하지만 갑자기 무슨 일이 있거나 자기가 마음에 안들면 갑자기 다른 사람 같이 발부터 나가거나 여러가지 물건을 기물파손도 한적도 있다. 자세한것은 모리 란/비판 참고.[33] 통용되는 별명이 폭주기관차(...). 항목 참조.[34] 아바레 모드.[35] 보우켄저 캐릭터이지만 21화에서 특별출연하였다.[36] 황천의 심장이 없고 쓰러뜨렸지만 폭주해 거대화했다.[37] 중반때 부터 한정.[38] 욕망의 폭주로 이나 히토츠귀로 각성한 적이 있다.[39] 아예 마수가 되어 컬렉션을 작살내고 땅을 갈라뜨리고 주변을 부숴버렸다.[40] 오히려 본인이 의도적으로 체정을 먹고 폭주한다.[41] 키하라 겐세이에 의해 레벨6로 폭주했다.[42] 울트라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주인공 폭주체이다.[43] 1부 한정. 2부에서는 폭주 형태로 변신해도 이성을 유지할 수 있다.[44] 수련을 하면 의식을 유지한 상태에서 전투력과 호전적인 성격이 대폭 강화되지만, 수련이 부족할경우 피아식별을 못하는 상태에서 주변일대를 초토화시키고 그대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45] 평소에는 우아한 미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한번 피를 보면 이성을 잃고 폭주한다.[46] 전부 다 자크 때문에 일어났다![47] 작중시점 16년전에 한번 현재 자아을 잃고 1번 폭주 흑화 1번.[48] 이쪽은 방뇨하면 폭주한다.[49] 알파의 저주로 마안중에서 이 눈을 가지고 태어나, 감정의 기복이 심해질 때에(눈 앞에서 가족을 잃었다든가, 친구를 잃었다든가, 등등) 폭주해 버려서 웬만한 이 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폭주 한 후에 죽어버리고 만다. 이 눈을 가지고 있는 자는 연구가치가 상당하기에 사냥을 당하는 쪽이기에 웬만한 알파스티그마 보유자들은 오래 살지 못한다.[50] 이는 아버지인 카즈야도 마찬가지이다.[51] 특수대원 승급 이전.[52] 아이는 환웅이 구출했다.[53] 용의 노래를 꺼낸 뒤 초중반[54] 아린의 기를 받아 공명하여 추이들을 죽인 이후에 아린의 기를 버티지 못 하고 각성 상태로 계속 폭주하여 짐승들을 닥치는 대로 죽인 적이 있다.[55] 피의 폭주.[56] 코믹스판 기준. 애니판에서는 아직 꼬마로 나와서 이런 게 없다. 사실은 블루 데스티니 시리즈의 EXAM 시스템 때문이지만.[57] 정확히는 인조인간이기에 완전한 메카닉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58] 다만 이쪽은 한 번 밖에 출현 한 적이 없으며 초호기의 폭주와는 용어 자체가 다르다.[59] 주로 정치인들이 이에 많이 당한다. 아예 대놓고 조롱과 비하를 하면 바로 차단되지만 교묘하게 나무위키식 서술을 그대로 사용해 일부 유저들이 진짜인가 하면서 혼란을 느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