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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5:33:53

신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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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언어
파일:신의언어시리즈.jpg
장르 판타지
작가 장래혁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1부 2013. 12. 02. ~ 2017. 06. 26.
2부 2017. 11. 06. ~ 2021. 01. 1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인간5.2. 요괴
5.2.1. 사왕5.2.2. 뱀파이어
5.3. 신5.4. 기타 인물
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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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장래혁.

소재는 귀신이며 주 플롯은 퇴마이다. 다만 같은 소재를 이용하는 싸우자귀신아와는 전혀 다른 전개를 보여준다. 주인공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퇴마에 길에 들어선다는 점 때문에 실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LitQoo의 감수를 받고 있다.

2. 줄거리

퇴마계의 신개념 영웅!

프로그래머 난새의 마계 전투가 시작된다!
게임 프로그래머로 일하길 희망하는 고등학생 금난새는 어느 날 갑자기 신내림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엄마처럼 무당으로 살기 싫었던 난새는 신내림을 피할 방법을 찾기로 하고, 천운으로 자신한테 찾아온 신을 핸드폰 어플에 봉인하는데 성공해버리고 마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12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17년 6월 28일자로 1부가 끝났다. 3개월 뒤에 돌아온다고 하며 2부는 마계편이라고...

2017년 11월 6일자로 2부 프롤로그가 업데이트되었다.

2부 67화에서 에피소드 결말[1]이 악평을 받아 별점 4점대를 찍었다.

2부 133화부터 급전개가 계속 나오고 늘어지는 전개로 별점이 7점대를 찍었으며 이후로도 9점 이상을 찍지 못하고 있다.

2021년 1월 11일 총 333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전형적인 퇴마물에 트렌드인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결부시킨 내용이다. 그림체는 명랑한데 반해 악령들의 난동 때문에 사람들이 죽거나 불구가 되고, 사람의 얼굴과 팔을 뜯어내는 귀신도 나오는 등 은근 잔혹한 스토리를 가졌다.

첫 화부터 말도 안되는 분량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으나 후에 작가가 1화는 원래 2화 분량을 합친 거라고 해명하였다. 그래도 다른 웹툰에 비해서 전개속도가 빠르고 분량도 많은 편.[2]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인간

5.2. 요괴

묘족, 범족이나 여우족을 포함한 야수족, 도깨비족, 뱀파이어 등 다양한 종족들이 섞여있으며 그 중에는 인간의 피를 이어받은 반요도 포함된다. 대부분의 요괴들은 마계의 주민들이고, 요괴들을 창조한 신인 마신의 일부에 해당된다. 그들 중 마신과 공명한 자가 마왕이 되어 마왕성을 하사받고, 이를 마왕성이 태어났다고 표현한다. 인간들과는 적대 관계인 종족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5.2.1. 사왕

5.2.2. 뱀파이어

5.3.

패왕 라만 등장후 밝혀진 언급에 따르면 신계에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귀설에 따르면 과거에도 신마대전이 벌어진듯 하며 한동안 잠잠하던 신계와 마계가 요동친다는 천수보살에 언급에 따르면 아마 후에 신마대전이 벌어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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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였을 때의 모습

과거에 최강의 요괴라고 불렸던 신. 사납게 생겼으며 다른 요괴들을 먹어치운다. 첫등장 때 일방적으로 난새를 압도하는 모습과 특유의 포스로 상당한 간지를 내뿜었으나 천수보살을 먹으려다가 난새에 의해 다른 스마트폰에 봉인되고 만다. 스마트폰 내에서의 모습은 생선 목걸이를 한 고양이로, 말끝에 를 붙인다.[41] 이후 봉인된 이후로 한동안 대사나 언급도 거의 없다가 아예 난새가 민표에게 빌려줬다가 상태이상, 컨디션 악화, 스트레스, 부상[42] 상태가 되어서 돌아온다. 그렇게 한동안 기절해있다가 나중에 다시 깨어났지만 여전히 취급은 좋지 않다. 전투 중에도 계속해서 난새와 대화하는 천수보살과는 다르게 지나가는 대사 하나 안 치고, 심지어 본인 이름이 붙은 '두억시니' 에피소드에서조차 몇 컷밖에 출연하지 못한다. 귀여운 걸 좋아하는 호란의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어서 현재는 남들 몰래 탈출할 계획을 꾸미고 있는 듯. 천수보살폰이 에너지를 방출한다면, 두억시니폰은 에너지를 흡수한다. [요괴무리]편에서는 요기를 얻기 위해 난새와 협력, 마계의 문을 닫는 방안을 제안하고 협조한다. 마계의 문을 닫기 위해 가던 중 백귀라는 요괴와 전투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두억시니의 정체가 과거 신이었던 두억신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백귀의 요력을 흡수하면서 힘을 회복하다가 아람이가 당한 것을 보고 분노한 난새와 반응해 요괴의 팔이 변형되어 백귀를 무찌르는데 크게 일조한다. 백귀와의 싸움이 끝난 뒤 자신의 요력이 난새에게 흡수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잔당을 처리하는 전투에서도 요괴들의 공격을 흡수하는 등 쏠쏠한 활약을 한다. 사태가 진정된 후 천수보살을 꺼내기 위해 류강연이라는 컴퓨터 수리기사에게 향하고[43] 류강연이 날아다니는 휴대폰을 연구하고 싶어 해방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자 민표와 같은 느낌이 든다며 매우 고소해하지만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 난새가 자신을 실험체로 제공하자(...) 매우 당황한다. 어쨌든 난새가 가진 천수보살에 버금가는 힘을 지닌 강력한 요괴. 불완전한 난새의 몸으로도 피를 마신 서린수녀에게도 어느정도 대항할 수 있는데다가 2부 시점에서는 사왕에 견주는 도깨비왕을 한주먹에 날리는것을 보면 실제 본인의 힘 또한 마왕이나 신에 버금가는 존재일 듯 하며, 난새에게 빌려쓰는 힘의 한계를 알려주는 동시에, 자신의 진짜 강함이 무엇인지 물으면서, 난새를 각성시킬 듯 하다. 인데 그걸 폰에 가둬놓는 난새는 대체... 천수보살도 그렇게 가뒀잖아?

5.4. 기타 인물

6. 평가

초기에는 스마트폰 및 초끈 이론으로 상징되는 현대 하이테크와 어반판타지의 고전적 소재인 퇴마를 접목시킨 SF 퇴마물로 시작해서 굉장히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으나, 극초반 이후에는 SF 요소가 '주인공 일행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를 설명하는 해설 수준으로 격하되어 버렸으며, 결국 작 전개가 퇴마물에서 난무하는 일반적 요소로 일관되면서 이능력 배틀물로 전환되었고, 작중 보이는 이능력 배틀조차 결국 능력의 상성싸움보다는 파워싸움으로 흘러가면서 일반적인 양산형 배틀물로 전락했다. 2018년 연재를 기준으로 보면 해당 만화의 장르는 사실상 주인공이 마계로 간 이고깽 판타지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초기의 스토리 구성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그러나 중반부 이후에는 단순 배틀물식 전개가 난무하게 된 것도 모자라, 배틀물에서 경험이 부족한 작가들이 흔히 보이는 실수인 '늘어지는 전개'라는 문제까지 발생하면서 전개가 엿가락처럼 늘어지기 시작했다. 이런 한계가 마계 도깨비국의 씨름대회에서 그 절정을 보인다. 조연을 만나는 것으로 몇회를 잡아먹고, 순수 엑스트라들의 대결로 1화 이상을 잡아먹기도 했다. 그 결과 씨름 대회를 다룬 회차만 15화를 넘는다.

결국 마왕 유아람편부터 별점이 폭락했다. 일반회차도 8점대까지 내려갔으며 미리보기는 거의 김성모 수준의 처참한 별점을 자랑한다.

좀 더 초반에 파워인플레를 조절하며 스마트폰의 활용법을 위주로 전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독자들의 아쉬움이 큰 작품. 예를 들어서 금난새가 프로그래밍을 이용해서 힘은 없어도 다양한 사역마 활용법으로 싸운다던가 하는 식으로... 초중반 이후에는 그냥 주인공 금난새가 파워업해서 본체로 때려잡아버리는 전개가 되기 때문에 파워인플레도 걷잡을 수 없이 빨라졌으며 스토리의 다양성도 죽어버린 게 아쉽다. 파워업과 적들의 역파워업같은 왕도적 클리셰는 작가입장에서는 그리기 쉬우나 보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진부해지기 쉽다는 점을 간과한 듯 하다.

물론 현재의 웹툰시장에서 대세는 쉴새없는 사이다이며, 고구마는 허용되지 않는다. 독자들의 대리만족을 시켜줘야 하는게 이런 류의 소년만화에서 주 플롯인 이상 어쩔 수 없어보이기도 하다. 금난새가 파워가 약한채로 너무 오래 지내다보면 고구마 먹은 독자들이 금방 떨어져나갈 것이었기에 어쩔 수 없는 작가의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 해도 다양한 스토리적 장치와 좋은 소재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건 아쉬운 점.

다만 너무 모바일 프로그래밍에만 집착하지 않고 그냥 소년왕도판타지만화라고 생각하면 적당히 재밌게 볼 수 있다. 또한 작가의 그림실력도 나름대로 좋은 편[46]이며, 생각보다 인기가 그리 낮지도 않기에 완결까지 쭉 진행할 듯 하다.

결국 수많은 떡밥을 뒤로하고 날림 전개로 작품이 완결되고 말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매번 비판받았음에도 작가의 말에는 사적인 내용이나 소소한 개그들을 써왔으나, 정작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결말부랑 마지막화에선 작가의 말에 아무런 내용도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작가가 작품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려 이렇게 됐다는 의견이 보인다. 그러나 후기에서 어느 정도 입장이 밝혀졌는데, 역시 미련이 많은 듯 아쉬우면서도 체념하는 반응을 보인다. 비판하던 독자들도 애증은 남았는지 아쉬운 반응도 보이는 중이다.

7. 기타



[1] 난새와 장산범의 싸움에서 난새가 이길 것을 모두가 예상했고 난새가 이기는 장면을 보여줬으나, 마지막 장면에서 난새가 이긴 건 환각이었다는 엔딩.[2]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베스트도전 때는 이보다 1.5배 정도 분량이 많았다는 것.[3] 자신이 모시던 신을 버려서 천벌을 받은 것. 후에 저승에서 칼을 찬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 역시 용신을 해쳐서이다.[4] 소문(7) 땜빵만화에서 그의 누나가 '홍민아'로 나오는것으로 보아 홍씨인듯.[5] 그래봤자 부원은 단 둘이다.[6] 난새가 악령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후 밝혀진 이유는 자신 역시 악령을 볼 줄 알았기 때문.[7] 같이 싸우던 스님도 창이 눈앞까지 왔는데 눈 하나 깜박 안하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된 담력이냐며 놀랐을 정도.[8] 네임드 요괴와 싸운 인물들 중 유일하게 부상을 입지 않았다[9] 후에 망고가 되는 금시조의 알, 마계문을 여는 물건 등을 가지고 있고 아무도 몰랐던 신영옥의 증세가 천벌인것도 제일 먼저 알아채는것도 게코이다.[10] 증거로 천수보살을 손에 넣었을때도 그 힘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그저 거래물품 취급했을정도 본인 말로는 힘이 커지면 위험해진다고. 그리고 보따리와 천수보살을 교환하는데 보따리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보면 납득이 가는 수준이다.[11] 보랏빛 머리를 한 장발의 미녀이다.[12] 근데 속으로 스쳐 지나가는 것만 봐도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고 독백하는 것을 보면 그냥 부끄러워서 그러는 듯[13] 과거 인간을 먹은 적이 꽤 많았다. 이후 난새가 돌아가자 눈치 못챘으니 먹어도 되지 않겠냐고 쓸데없이 애교까지 부리다가 좀 혼났다.[14] 하지만 본인도 숨어있는 처지에 답답해했으며 차라리 같이 나가 맞서 싸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15] 겉은 평범한 인간의 팔이지만 어쨋건 요괴의 팔이라 스펙이 상당해, 그전까지 천수보살 외에는 별다른 공격 수단이 없던 난새에게 이런저런 도움이 되었다.[16] 짧은 머리를 한 창백한 피부를 지닌 남성.[17] 정작 속마음은 그냥 난새를 마주보기 부끄럽다는 이유였지만.[18] 이들 중 유라와 항천은 소문 에피소드에서 민표의 방에서 풀려난 요괴들 중 하나로 등장했었다.[19] 원래부터 다른 요괴들보다 까다로웠다고 한다. 같이 있던 요괴들 중 유일하게 불똥이라 불리는 개를 다룰 수 있는 요괴였다고.[20] 예를 들면 난새를 껴안는다던지, 입을 맞춰 한다든지 사실 한국의 전통적인 도깨비들은 대체적으로 넉살좋으면서도 어딘가 막나가는 나사빠진 면이 있는데다가 작중 아무르를 보면 도깨비들이 대체적으로 아무르 같은 것 같다. 문제는 그게 독자들에겐 영락없는 게이로 보인다.[21] 위에서 이미 나왔지만 2부가 되면서 비중이 올라가 다시 서술한다.[22] 이게 그냥보면 아 백성이 귀족에게 기고 있구나 할 수 있지만 나중에 아무르의 정체를 알고 보면 되게 굴욕적인 상황이다. 마치 전 법무부 장관이었던 사람이 다른 장관에게 살려달라고 비는 상황이니까[23] 아직 아무르가 태백인 것을 백양은 모르고 그녀의 수하인 신돈만 알고 있다.[24] 이것도 패왕 라만이 비혼을 패면서 전 야수왕도 니놈 짓이냐 하고 물었을 때 복선이 깔렸다.[25] 여담이지만 야수왕이던 시절에는 지금과 달리 장발이었다.[26] 패왕 라만을 배신하고 마왕 쪽에 붙은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마왕을 섬기고 있던 것 같다 과거에 인간계에서 우연히 어린 유아람(마왕)을 발견하고 마왕 강림과 동시에 패왕 라만을 처리하려고 계획한 듯.[27] 시간상으로나 재등장할때 상태로 보나 분신이 확실하다. 그 이유는 사홍은 작중 미리 변신해서 아람이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게다가 재등장할때 상처 하나없이 말끔했다.[28] 애초에 상처하나 없이 재등장했다는 것 자체로도 어느정도 유추할수 있는데, 만약 정말로 충성심이 있다면 자신들에게 적대적인 뱀파이어를 살려둘 이유가 없기때문. 분신을 상대하는 동안 뒤치기를 시전한다든지 방법은 많았다.[29] 블러드 엠페러인 디아블의 머리색이 하얀색이므로, 라만 세력을 처리할때 디아블도 함께 처리하겨는 것일 가능성이 현재로선 더 높다.[30]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한다.[31] 이에 두억시니는 여자애한테 이름이 그게 뭐냐고 해댔다.[32] 난새를 가둔 외눈박이 요괴에게 죽빵을 날리고 튀었다.[33] 회상을 보면 생원들의 시체에 파묻힌 바람에 전 마왕에게 들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흰색 난삼이 붉게 물든 것도 파묻힌 시체에서 나온 피 때문.[34] 자신이 부하인줄 알았던 사홍은 사실 마왕을 위한 스파이였고 죽은줄 알았으나 살아 있었던 것, 마침 라만 본인이 있던곳에 폰에 가둬진 천수보살이 있던걸 마왕이 가져온것 참고로 라만 본인은 그때 천수보살이 있는 줄도 몰랐다.[35] 일반인 멘탈중에서 의식을 한참동안 잃고 있다가 돌아왔는데 주변이 아예 처음보는 낯선 장소에다가 바로 앞에 무섭게 생긴마동석이(171화 베댓 참고) 사람이 꼭 자신을 죽여야 겠냐고 윽박지르면 그렇다고 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36] 사실 현재 나온 등장인물들 중에 얘를 이길수 있을만한 녀석이 없다. 애초에 뱀파이어도 한큐에 제압하는 마왕을 이길수 있다고 본인이 직접 얘기했고(라만 같은 철두절미한 자가 적을 과소평가하는건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며, 비록 뱀파이어와 싸울때 굴욕적인 말을 듣긴 했지만 예언능력을 사용할수 없는 상태였으니 신경쓸 필요 없다)[37] 참고로 이 만화는 상성이 꽤나 취급이 좋다. 당장 마왕도 이길거라는 라만이 용을 먹는 금시조가 오자 당황한것도 그렇고. 그런데 이는 다르게 말하면 자신이 원래라면 이길수 없는 상대를 상성 공략 및 머리싸움으로 이길수 있다는 뜻이기도하다. 어쨌든 차후 행적을 기대해야 할듯.[38] 당장에 2부에서 인간계를 침공한 요괴 무리가 라만의 세력이었다.[39] 사실 마왕을 먹어치워 자신이 마왕이 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배은망덕한[40] 꼬리를 자르는 행위는 야수족에게 있어 가장 치욕적인 일이라고 한다. 인간으로 따지자면 삭발을 한 채 알몸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 내던져진 느낌 정도라고.[41] 봉인된 후에는 "먀"자를 붙이는 걸 빼고 생각해도 말투가 굉장히 많이 바뀌어서 이전과의 갭이 상당히 큰 편이다. 지속적인 괴롭힘 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 성격도 상당히 많이 변해서 때로는 비참함마저 느껴지기도 한다.[42] 애플리케이션의 상태창에 이렇게 나왔다.[43] 이때 민표에게 거의 고문 수준의 실험을 당했다는 게 밝혀지는데 드릴이나 망치, 트럭으로 두들겨 맞은 건 예사에 불로 지져지고 물에 던져지고 얼려지고 마지막에는 온갖 퇴마 도구로 공격당했다. 최강의 요괴라고 불렸던 신이 실험체로 전락한 것이니.. 본인도 어지간히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얘기를 꺼낼 때마다 비명을 지른다(...)[44]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양아치들에게 맞다가 양아치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생중계로 봤고 이후 요마경 에피소드에서도 요과에게 머리카락을 통째로 뜯길 뻔했다. 이후 레이스로부터 영혼을 빼앗길 뻔하기도 했는데, 그간의 경력 탓인지 남들 영혼 뺏길때 혼자 레이스의 공격을 회피했다.[45] 나중에 본인도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냐며 소리지르기도.[46] 애니메이션의 한컷한컷같은 그림체라는 평가가 많다.눈 그림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