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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호대전의 여파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 명을 비교하는 별명도 매우 많다. 주요 별명은 옛날 해외축구 갤러리 (링크)에서 나왔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도 주요 별명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2. 일반 별명
- Leo: 스페인어권에서 불리는 별명이자 애칭이다. 리오넬 메시에서 리오넬 부분의 약칭이 Leo이기 때문에 팬들 뿐만 아니라 가까운 동료들도 메시를 이름으로 부를땐 항상 Leo라고 부른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흔히 '레오 메시'라고 부르며, leo가 라틴어로 사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사자와 같이 합성된 사진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메시 본인의 유튜브 채널명도 Leo Messi다.
- La Pulga: 벼룩이라는 스페인어. 주로 어린 시절 많이 불리던 별명으로 작은 체구와 뛰는 스타일 때문에 붙은 별명. 조금 더 긴 버전으로는 La Pulga Atomica(작은 벼룩). 미국의 만화영화 Atom ant(La Hormiga Atomica)의 주인공과 비슷한 느낌이기에 별명이 붙었다.
3. 긍정적인 별명
- 축구의 신: 제도권 언론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별명이다.
- 메갓: '메시' + 'GOD'. 메시를 띄울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 이 사건 이후로 다시 한 번 이 별명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유일신 메갓디시, 펨코를 비롯한 대부분의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앞에 '대' 자를 붙여서 대메갓으로 더 많이 불리며, 특히 메시가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의 활약을 하면 실시간으로 중계 채팅창에서는 글이 죄다 메갓으로 도배되는 걸 볼 수 있다.[1] - 메고트: 메시 + GOAT. 메시가 8발롱에 이어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리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며 생겨난 별명.
- GOAT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 이후 FIFA가 직접 인정한 별명.
- 메시아: 메시는 실제로도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팔에 예수의 얼굴 문신을 새기기도 했기에 예수와 합성한 팬아트 등도 꽤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El Messias(Mesias+Messi)로 표현한다.
- 메친놈: 메시가 경기력이 매우 뛰어날 때 칭찬하는 의미에 미친놈을 합쳐서 쓰는 말.
- 암까라 메시: 항목 참조.
- 메우: 메시+호우를 합친 것이다. 호날두 열풍이 불 때, 호우 세리머니를 즐겨 사용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여러 사건으로 호날두의 평판이 떨어지며 습관처럼 굳어진 세리머니 호우를 시전했다 다시 메우로 바꾸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 메신: 메갓과 동의어. God이 신(神)이므로 메신으로도 불린다.[2]
- D10S: 스페인어, 특히 아르헨티나와 바르셀로나 쪽에서 불리는 애칭이다. 스페인어 Dios(신)를 백넘버 10과 대체해서 사용하는 단어로, 원조는 나폴리 시절의 마라도나. 별명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다만, D10S와 Messias를 병기하는 경우 D10S는 높은 확률로 성부인 마라도나를 뜻하고, 메시는 성자이기 때문에 메시아로 표현하게 된다.
마라도나 메시 둘 다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성부 성자 - El pibe de oro: 스페인어 별명으로, 황금의 소년이라는 뜻. 역시 마라도나의 별명을 그대로 물려받은 케이스.
- 킹시: 메시 + 킹. 참고로 펩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펩시를 극찬할 때 킹시라고 부르는데, 우연찮게도 메시는 펩시의 홍보모델이다.
- 마라도나의 재림: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의 신으로 꼽히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플레이 스타일과 실력을 계승한 메시에 대한 찬사.
- 메취총: 메시가 그의 특기인 빠른 방향 전환을 하여 미처 방향을 빠르게 바꾸지 못한 상대 수비수가 마취당한 것처럼 쓰러졌을 때 쓰는 말. 대체로 2번째 트레블 시즌인 2014-15 시즌, 캄프 누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상대 수비수 제롬 보아텡을 상대로 보여준 놀라운 방향전환이 이 별명의 시초로 평가받는다.[3] (링크)
- 진짜 우리형: 유벤투스 초청 K리그 올스타전 호날두 결장 사태 이후 호날두에게서 메시로 옮겨간 별명. 요즘은 진짜를 빼고 그냥 우리형이라고도 많이 한다.
- 8발롱, ^8^: 2023년 발롱도르를 수상하여, 메시가 세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발롱도르 8회 수상자가 되면서 붙은 별명이다. [4]
- 셰이크 메시: 카타르 월드컵 시상식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이 어의를 입혀준 모습이 이슬람권의 높으신 분을 연상케 해서 붙은 별명. #
4. 부정적인 별명
주로 탈세 사건과 관련해서 많이 엮인다.- 구토, 메구토: 메시의 가장 대표적인 부정적 별명. 젊은 시절의 리오넬 메시가 몸이 안 좋아서 경기할 때 바닥에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메시가 식습관을 철저히 바꿔 구토를 더 이상 하지 않음에도 워낙 별명이 찰진지라 아직도 쓰인다. 자칭 모두까기, 실제로는 반골기질의 화신인 디시에서는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 또한 구토넬라로 부르며, 메시의 아들들마저 본명 대신 미니 구토, 줄여서 미구 1호기 2호기 3호기(...)로 불린다. 시간이 지나며 구토는 메시 본인을 가리키는 별명에서 악성 메시팬을 조롱하는 멸칭으로 의미가 확장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커뮤니티에서는 구토 자체가 그냥 일반 메시팬을 가리키는 용어로 확장되었다. 워낙에 오랫동안 쓰인 별명이라 이제는 메시의 팬들도 쓰면서 즐기는 자 모드에 들어간 상황이며[5], 메시 팬들이 대놓고 스스로를 구토들이라고 부를만큼 과거에 비해 부정적인 의미가 약간 희석된 부분도 있다.
- 메탈세: 탈세 사건으로 생긴 별명. 보통 국적 변경드립과 연관지어 선수들의 이름을 바꾸는 식으로 더 많이 조롱한다. 예를 들어 아버질 판데이크 나 납세미루 등등...
- 캄 노우 여포 :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홈인 캄 노우에서는 범접 불가능한 무쌍을 보여 주지만, 원정 경기, 특히 스페인 외부에서 열린 경기에서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붙은 별명이다.[6]
- 88848161616 : 2015-16년 시즌부터의 챔피언스 리그 성적으로 14-15시즌의 트레블 이후 챔스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부진하며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탓에 오랫동안 조롱거리로 쓰이고 있다.. 2018-19 시즌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하면서 8강딱의 오명을 벗고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었지만, 직전 시즌의 로마에 이어 리버풀에 또 기적을 허용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고 곧바로 8884라는 비밀번호가 붙었다. 그 다음 시즌에는 8강에서 뮌헨에게 2:8로 대패하면서 또다시 8강에서 탈락하고 8을 추가했으며, 2020-21 시즌에는 16강에서 PSG에 패배하며 8강도 밟지 못하고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21-22시즌에는 처음으로 바르셀로나가 아닌 파리에서 챔스에 참가했고 MNM 때문에 어느때보다 기대치가 높았는데 조별리그 2위로 16강에서 레알을 만나 패배해 16이 또 붙었다. 그리고 2022-23시즌도 조별리그 2위로 16강에서 담당일진 뮌헨을 만나 또 16강 탈락했다. 23시즌부터는 메시가 유럽을 떠나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게 되며 14-15시즌 이후 메시의 챔스 성적은 888481616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7]
- 에베레스트: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한테 충격패를 당한 후 2016-17 시즌부터 2019-20 시즌까지의 챔스 성적이 8848이 되어버리자 에베레스트 산 높이인 8848m에 비유해서 생긴 별명
- 메좆따리 메좆따: 메시가 못한날 메시와 메시팬을 놀리는 말로 송대관의 노래 '유행가'의 가사인 '쿵쿵따리 쿵쿵따'를 응용한 것이다.
- 우21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우리형' 별명을 변형한 별명. 우리갓이 나올 때 까면서 쓴다.
- 메슬렁, 메병장, 메산책: 메친놈과 반대. 메시의 적은 활동량을 비꼬는 말. 말년병장이냐면서 까기도 한다.
- 메석대: 메시 + 엄석대. 비야, 산체스한테 삿대질하고 왕 노릇한다고 해서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나오는 악질적이고 이기적인 반장 엄석대를 합친 말.
- 메병언: 메시 + 유병언. 메시 팬들이 메시를 찬양하는 것을 사이비 종교로 비하하고, 세월호 참사 당시 악명이 드높았던 구원파의 유병언같다며 까는 별명.
- 메호빗: 호날두에 비해 키가 작아서. 사실 메시는 축구선수 중에서도 키가 작은 편이다.
- 메돈: 메시 + 豚. 2011-2012시즌 관리를 안했는지 메시몸이 불어나 호나우두처럼 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메씨발: 메시를 욕할때 부르는 말, 정확한 유래는 토토 사이트에서 메시때문에 돈을 잃은 한 토쟁이가 "메씨발"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썰이 있다.
- 메쏘공: 메시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메시의 관중 슛 논란 때 메시의 키가 작은 것 + 관중에게 슛을 쏜 것을 소설 제목에 비유한 별명. 훗날 코파 아메리카 결승 승부차기에서 홈런을 때리자 이를 조롱하는 별명으로 더 많이 쓰인다.
- 메패륜: 메시가 탈세 혐의를 받고 있을 때, "모든 것을 아버지에게 맡겨 탈세 사실을 몰랐다" 라고 하며, 아버지에게 책임을 전가했으나, 후에 법정에서 메시도 탈세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하는 세무 당국 입장을 받아들이면서 재판을 받게 되자, 애비를 팔았다는 소리로 붙여진 별명.
- 메난사: 코파아메리카에서 바르가스, 비달과 함께 최다슛팅을 기록하고도 pk 1골을 제외하고 1골도 넣지 못하여 붙여진 별명
- 메로우: 2013-14 시즌 바르셀로나 무관시즌 때 메시가 버로우를 잘타서 붙은 별명이며, 또 다른 이유로는 메시가 국대만 가면 바르샤와 달리 활약을 못하는 것에 붙은 별명이다.
- 메켓트: 메시가 마치 로켓 발사하듯 어설픈 다이빙을 하자 붙은 별명.
- 독전드: 칠전드와 비슷한 의미로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에게 우승컵을 내 주면서 붙었다. 응용 버전으로는 각 나라의 탑 클래스 축구선수들을 나열하는 게시글에서 칠레와 독일에 메시를 끼워넣은것도 있다.
- 메순실: 메시 + 최순실. 메시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만 오면 부진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는 기사가 나자, 황색언론에서 메시가 바르셀로나 선수영입과 아르헨 선수 국대 선발에 관여한다는 기사를 내면서 인구에 회자되었다.
- 메미대전 : 메시가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 J리거 미요시 코지보다 골을 못넣자 생겨난 말
- 메재앙: 문재인 대통령의 별명 문재앙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2018-19 시즌 시작 당시 빅 이어를 다시 가져오겠다고 연설했으나 또 다시 탈락하는 모습에 붙여졌다.
- 메탁기: 메시가 경기에서 저조한 활약을 보임에도 PK등의 수단으로 세탁해 버린다는 뜻으로 주로 '메탁기를 돌린다'는 표현으로 쓰이는 별명.
- 쉬다 온 메시: 평소 레알마드리드와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메시팬들이 깎아내릴때 리그에서 로테이션 돌리고 챔스에만 집중했다라는 말을 자주했는데 그러다 2018-19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에서 메시의 신들린 활약으로 리버풀을 경기 내내 압도하며 3:0으로 압살했고, 이후 2차전을 앞두고 리그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은 메시와 바르샤는 리그 경기에서 약 1주일 간의 충분한 휴식을 부여받았으나 상대팀 리버풀은 리그경쟁으로 주전들은 쉬지못했으며 주축 선수들은 부상으로 빠지게되었다 그러자 메시 뽕에 가득 찬 극성 팬들은 '메시가 쉬다 왔으니 리버풀은 압살이고 챔스 우승도 가능하다.' '최고의 선수는 쉬다 온 메시'라며 설레발을 쳤다. 그러나 2차전에서 정말 거짓말같이 4:0으로 패배하는 굴욕을 당했고, '쉬다 온 메시'는 순식간의 설레발의 대명사가 되었다. 여기서 나온 바리에이션으로 쉰 메시, 푸욱 쉬어버린 메시가 있다. 호날두 버전으로 축쉰두도 있다.
- 맹구토버기 : 해축갤에서 놀림거리로 전락한 맨유와 박지성, 그리고 메시를 엮어서 까는 별명.[패러디짤] 주로 호날두 악성 팬덤이 자주 사용하는 별명이다. 호날두 버전으로 맹젖닌버기[9]도 있으나, 어감이 워낙 찰져서인지 해충갤에선 맹구토버기를 밀어주고 있다. 2021년 호날두의 맨유 이적 이후에는 본래 뜻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파리 생제르맹 FC의 맹을 대입하여서는 흔히 쓰인다.
- 참사 전문가, 그 억제기 : 2014년부터 유독 국대와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어이없는 역전패를 자주 당하며 생긴 별명. 특히 이 시기에 라이벌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날아다니며 3연패를 기록하고 유로 2016까지 우승하자 기세등등한 악성 호날두 팬덤에게 비교당하며 더욱 심하게 까였다.[10] 그 절정은 메시 팬들과 꾸레들의 설레발이 역으로 터진 2018-2019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과 역사에 남을 대참사가 터진 2019-2020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메시가 적은 활동량으로 인해 압박을 제대로 안해서 참사가 터진거라고 조롱하는 의미에서 억제기란 별명도 생겼다. 그러나 이후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대에서는 코파 아메리카와 월드컵을 연달아 우승하고, 메시가 나간 바르셀로나가 리빌딩 실패로 인해 문자 그대로 침몰하며 오히려 메시가 사실 무너져가는 바르셀로나의 마지막이자 가장 강력한 버팀목이었으며, 그가 있건 없건 팀 활동량과 압박이 저조하단 사실까지 드러나자 챔스 광탈 외엔 자주 쓰이진 않는다.
- ^6부리그^ : 메시가 이적한 PSG의 리그 1이 UEFA 리그 랭킹에서 잠깐동안 6위로 떨어지자 이를 비꼬아 양학이나 하러갔다며 LoL e스포츠발 밈인 'X부리그'에 빗대어 생겨난 말.[11] ^6^이 아닌 이유는 ^6^이라고 하면 6발롱이 먼저 생각나기 때문에 까는 사람들은 꼭 ^6부리그^라고 한다. 이후 리그 1이 다시 5위 탈환에 성공했음에도 여전히 6부리그라고 불리고 있다.[12] 2023년 들어서는 메시가 계약 연장을 안하겠다는 이유로 괘씸죄를 들어 징계를 내린 것을 계기로 오히려 메시 팬들이 이 별명을 쓰는 상황이 되었다.
- 005 : 파리 이적 이후 리그 5경기에서 0골 0도움이라는 성적을 올려 이를 007처럼 부르다가 생긴 별명이다. 정작 007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별명이 되었다.
- 황메대전 : 호날두가 세리에 A에서 뛰던 시절 파비오 콸리아렐라와 치로 임모빌레에게 득점왕 타이틀을 내줘 '콸호대전, 임호대전'이라는 밈이 생긴 것처럼 메시가 리그 1에서 2021-22 시즌 전반기 기준으로 황의조보다 공격포인트가 뒤쳐지자 나오게 된 밈.
- 메동키: MNF에서 캐러거는 메시가 PSG에 별로 좋은 영입이 아니라고 말하자 메시는 캐러거에게 인스타 DM으로 당나귀(멍청이)라고 보낸걸 캐러거가 방송에서 썰을 풀면서 생긴 별명. 비꼴때 쓰는 별명이다.
참고로 캐러거는 항상 메시편을 들었던 사람이다. 악성 메시팬들은 메시랑 캐러거랑 친해서 장난친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만 실상은 둘은 같은 팀에서 뛴적도 없을 뿐더러 친분이 거의 없다 보면 된다. 또한 예전에 밀너한테도 캐러거한테 보낸 DM처럼 당나귀("Burro") 라고 말한적이 있다 자기 빡칠때 남한테 쓰는 단어인듯.# - 약물 난쟁이, 으으윽... 아프다!: 어린 시절 성장 호르몬 결핍 장애를 앓던 메시가 치료받은 것을 안티들이 마치 불법 도핑 약물을 한 것처럼 선동하면서 생긴 별명. 메시 팬들의 입장은 어렸을 때 투여한 성장 호르몬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지만,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나간 뒤 바르셀로나 수뇌부의 단톡방이 유출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었으나, 이건 말 그대로 성장 호르몬 결핍 장애를 앓던 것을 비아냥 댔다는 것이지 도핑하고는 일절 관련이 없는 선동이고, 오히려 호날두의 도핑검사 테스트 기피 의혹만 재발굴 되었다. 또한 국제 올림픽 위원회 공식 규정에서도 성장호르몬 장애를 앓는 사람이 모자란 부분을 일반인 평균치만큼 채워넣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 Pessi(페시) 유래는 Penalty+Messi. 호날두는 옛날부터 골기록 비중에 PK가 많다는 이유로 Penaldo라고 조롱을 많이 받았는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메시가 토너먼트에서 PK를 5개나 차고 그 중 4개를 성공시켜 7골(4pk)가 됐기에 호날두 팬들이 그동안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 월드컵 우승은 심판매수로 이루어졌다고 선동하기 위해 Pessi 밈을 퍼뜨리고 있다. 그러나 메시는 설령 pk를 모조리 빼버린다 해도 월드컵 토너먼트 전경기 공격포인트, 전경기 mom이라 평가가 바뀔 일은 없으며 오히려 공평하게 양 선수 모두 골기록에서 pk를 제외하면 호날두가 가지고 있는 최다골 기록들은 대부분 메시에게 넘어간다. 참고로 호날두는 유로 2020에서 조별리그에서만 3pk를 받고도 토너먼트 0골로 16강 탈락했다. 여기에 더해 pk 제외할시 한 시즌 최다골 순위에서 호날두는 레반도프스키와 수아레스보다 고점이 낮다.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Pessism, Pessian, Ghost of Miami 등의 별명이 존재한다.
4.1. 국적변경 드립
국적변경 스쿼드 |
최초의 국적변경 드립은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한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 트로피를 2년 연속 칠레에게 내준 이후 나온 '칠전드'(칠레의 레전드) 드립이다. 작명 드립은 토너먼트에서 부진한 메시의 철자를 일부러 다르게 읽어 '세계 최고의 골키퍼 라이오넬 멧시'라고 비꼬는 드립이 최초.
이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예선 아이슬란드전에서 메시가 페널티 킥을 실축하자, 메시가 사실 아이슬란드인이었다며 졸지에 국적변경을 하면서 애비 파라무그손이라는 별명이 나왔다. 아이슬란드인처럼 이름에 ~손이 들어가게 작명하는 동시에 애비 팔아먹은+Son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별명으로 탈세 사건을 일으킨 후 논란이 되자 아버지에게 책임을 돌린 패륜아라면서 저런 작명으로 비하한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패륜, 탈세, 구토를 소재로 나머지 수많은 국적 변경 작명이 나왔다. 처음에는 아르헨티나를 이긴 국가 사람처럼 작명되었지만 이후에는 아무 국가나 따 와서 작명되고 있다. 이후 이 외국인식 이름 작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도 응용되고 있다.
한편 이 국적변경 드립 중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가 문란하다며 비하하는 것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아내몸 무료 로드리게스가 있다. 안토넬라와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9년을 연애하고 아이 셋도 낳으며 사실혼 관계로 지내다가 2017년 결혼했는데, 한국 네티즌이 안토넬라가 다른 남성들과 찍은 사진들을 열거하며 글을 써서 국내 커뮤니티 일각에서 안토넬라의 남성편력, 외도설이 돌았다. 하지만 이는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반박 정리글에 나와 있듯이 사실무근이나, 그것과는 상관없이 위의 국적변경 드립을 이용하여 비하하는 별명이 붙었다. 똑같이 국적변경 드립이 있는 호날두도 강간 혐의에 무혐의를 받고도 관련 작명이 붙어있다.
- 리오넬 메손, 라이오니르 애비파라손, 구토욘센 애비 파라무그손, 구토르비욘 애비낼름 파라무그손(아이슬란드), 은밀리 타르세 파파 깜빵예, 아내두 음부카메(나이지리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크로아티아), 애비파르트 나몰라용, 애비가 세금 안내숑(프랑스): 러시아 월드컵 상대팀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 마누르 글레어(독일): 남아공,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에 2연패한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 아빠르 파랑기스(칠레):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칠레에게 2연패한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 아내창뉴, 타르셀루, 납세미루, 토하구 치우바, 세그무 네지마르, 토나우두, 애비 모르지뉴, 탈세징야[13], 창녀가애 미란다(브라질): 아내창뉴는 초창기부터 있던 별명인데, 나머지는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에 패배하자 나왔다.
- 다니엘레 메 로시, 아버질 판 다이크[14], 구토마스 뮐러, 애빌 배반도프스키: 국가대표 경기가 아니라 챔스 경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로마의 기적, 안필드의 기적, 리스본 참사 상대팀의 레전드라며 조롱하는 별명이다. #
- 아비 모함햇드(사우디아라비아),이대일(한국): 카타르 월드컵 경기결과에서 유래한 것이다.
- 기타 별명: 애비파라노코 나몰라요비치(우크라이나), 구우 토드리게스(도미니카 공화국), 애비 파레호(스페인), 애비리브 프리즌(미국), 타르세스 파파가하데스(그리스), 애비가 파리오(이집트), 지애비르 파네(세네갈), 아내몸 무료 로드리게스(콜롬비아)[15], 타르세후애비 파른호르스키(러시아), 애비 판데프(북마케도니아), 아비 누구신지, 나나무라 마누라(일본), 부친 팡(중국), 아비 파라과일(파라과이), 애비 파랏 쑤엉, 아내 꽁 쯔아(베트남), 구도욱(한국), 팔광덕(북한) 등이 있다.
5. 다의적인 별명
- 메좆: 가장 흔하게 리오넬 메시를 깔 때 쓰는 말이자 메갓의 반의어. 간혹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칭할 때 쓰는 명칭인 GOAT를 비틀어 '메JOAT'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좆이라는 표현이 최고의 선수들에게만 붙는 표현이라고 해서 반어적으로 뛰어난 선수라고 강조할 때 쓰는 표현인지라[16] 오히려 메좆은 중립적인(?) 의미에 가까워졌으며, 진짜 메시를 까는 표현은 보통 '개메좆'으로 많이 쓴다. [17]
- 칠전드: 2년 연속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칠레에게 우승컵을 내준걸 비꼬는 의미. 2021년에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코파 우승을 하자 7전드[18]로 별명이 바뀌었다.
- 메노스: 메시 + 타노스. 긍정적인 의미로는 일종의 최종보스라는 뜻으로 홀로 강팀을 상대로 무쌍을 찍을 때 사용한다. 부정적인 의미로는 팀이 획득할 수 있었던 트로피의 반을 날려먹는다고 욕하는 용도로 쓴다. 한편 무슨 일만 생기면 뜬금포로 메시를 소환하기로 유명한 황색언론 돈 발롱을 깔때 비꼬는 의미에서 쓰기도 한다. 돈발롱은 마치 메시가 바르샤와 현대 축구계의 모든 이적 및 논란의 배후라는 식으로 기사를 쓰기로 유명했기에 타 팀 팬들조차도 이를 어이없어했기 때문.
- 라리가 레전드 : 실제로 라리가의 레전드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메시가 2021-2022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PK를 실축한 후 파리가 레알에게 역전패하며 탈락, 이후 레알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자 라리가를 우승시키려고 PK를 실축한, 라리가 밖에 모르는 바보란 의미로 쓰이는 부정적인 별명으로 더 많이 쓰인다.
- 라이오넬 멧시: 칠레 국적의 전설적인 골키퍼, 특히 8강에서는 전혀 실점하지 않는 철벽이다...라는 설정이다. 메시가 토너먼트 경기에서 한동안 득점이 없을때 생긴 조롱성 별명인데 지금은 아무상관없이 그냥 쓰는 별명. 전술한 국적변경+이름변경 드립의 시초이기도 하다.[19]
6. 기타 별명
-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호날두가 통칭 '젖닌', '젖' 등의 비속어로 지칭된다면 반대로 메시는 구토라는 비속어로 대변되는 편이다. 이는 가족에도 예외가 아닌데,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는 구토넬라라고 불리고 메시 2세들은 '미니 구토'를 줄인 미구로 지칭되고 있다. 그런데 후자의 경우는 어감이 묘하게 귀여운 데다 메시 아들들의 깜찍한 외모와도 어울린다며 유래를 모르고 귀엽다고 쓰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팬들도 쓰곤 하는데 메시 팬덤이 모여있는 FC 바르셀로나 마이너 갤러리에서 메시의 아들을 미구로 부른다. 스페인어권 이름 미겔의 잘못된 표기인 '미구엘'을 연상시키는 탓에 별로 위화감도 없어서 메시의 아들 이름이 미구엘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둘째 아들인 마테오 메시의 장난기 가득한 일화들이 소개되면서 첫째인 티아고와 구분하기 위해 미구 1호기, 2호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셋째인 치로는 태어나자마자 미구 3호기로 굳혀졌는데 메시를 아예 빼다박은 얼굴이라 메시 압축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 메시기모시: 메시가 일본의 한 남성 화장품 광고에 나와서 ‘메시기모찌’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메시기모시’로 들려서 일종의 별명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 도라에몽 :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도라에몽의 노진구를 닮아서 세트로 붙은 별명이다. 바르토메우 본인도 메시를 도라에몽으로 지칭한 적이 있다.
- 여고생 메시: 장발을 고수하던 데뷔 초기의 메시를 일컫는 말.
- 매서(梅西) : 메시의 공식 한자 이름으로 메시가 중국과 관련된 이슈가 생길때 명예 중국인이라는 식으로 쓰인다
- 메기견, 구토견, 눈찢견: 메시의 악성 팬덤에게 붙은 멸칭. 호날두 팬들이 미러전을 하려고 붙인 별명이자[20]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로 알려진 눈 찢는 모션을 했는데도 좋다고 빨아대자 마치 주인이 버렸는데도 주인을 찾는 유기견과 비슷하다고 붙은 별명. 하지만 눈찢 세리머니 당시 경기에 동양인이 전혀 연관되지 않아서 수수께끼로 남았고[21] 메시 본인은 방한 당시 좋은 팬서비스를 보였던 탓에 이 멸칭은 묻혔다.
- 구토해적단: 메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말한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메시가 심한 파울을 당하면 파울한 선수와 심판에게 우르르 달려가서 항의하거나 활동량이 부족한 메시를 위해 많이 뛰어 부족한 활동량을 메꾼다. 다만 메시외의 팀원의 기량이 부족하고 메시만 돋보인다면 구토'해줘'단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메시의 직접적인 호위대장 로드리고 데 파울과 메시우승의 마지막 퍼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구토해적단 1번대, 엔소 페르난데스를 필두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훌리안 알바레스가 2번대, 앙헬 디 마리아가 부선장[22], 세르히오 아구에로[23]가 애착인형(...)으로 불리고 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24] 레안드로 파레데스는 해군소속 첩자라고 한다. 원조 첩자가 은퇴하고 혈이 뚫렸다는 의견도 있다.정작 메시 국대 은사인 스칼로니 감독은 해적단에서 직책이 없다.[25]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충격패를 당해 가짜 해적단으로 격하되고 조롱조 별명으로 쓰였다가 월드컵 우승에 성공하며 원피스를 찾은 진짜 구토해적단으로 인정받아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후 메시가 2026 월드컵에는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스칼로니 감독이 언제든 메시의 자리는 있다는 인터뷰도 남겼고 남은 해적단원들이 열렬한 충성심을 보여주며 해적단 해체는 아직 먼 얘기가 되었다.
- 구토댄스: 원래는 아르헨티나의 전통 응원법[26]인데 팬들에게는 메시가 국가대표 경기에서 승리를 한 후 관중 호응을 위해 추는 춤으로 유명하다. 특유의 손 스냅 때문에 메시가 추는 게 아니면 느낌이 안 산다는 것이 정평이고 팬이나 안티나 이 춤이 나오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구토댄스 모음 본래 이 춤은 안티들이 메시를 조롱할 때 이용하던 움짤 중 하나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최종전에서 메시 본인이 해트트릭을 해내며 아르헨티나를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은 직후 라커룸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이 춤을 추었는데, 이 모습이 워낙 웃겨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이나 바르셀로나가 패배했을 때 '실시간 (상대팀) 라커룸 근황...gif'라는 제목으로 상기한 국적 변경 드립을 이용해[27] 메시를 조롱하는 데 쓰였다. 이 춤에 특별한 별명은 없었는데 카타르 월드컵이 진행되던 도중 아르헨티나 관중들이 이기고 있으면 이 춤을 추는 것이 계속 포착되자 아예 구토댄스라는 별명이 붙어 버렸다.
- 별명이라기보다는 밈에 가깝지만 토너먼트 대회에서 패배했을 때 허탈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자주 비춰져서 '그 표정' 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벌써부터 믿을수 없는 이변을 당해버리며 벌써부터 '그 표정'이 나와버렸다. 결승전에서도 막판에 프랑스가 결정적인 일대일 찬스를 잡자 메시의 '그 표정'이 나오는 것까지 예상됐다며 절망했던 팬들이 많다. 다행히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신들린 선방으로 막아내며 그런 일은 없었다.
[1] 스포티비, 티빙, 아프리카 등 중계 채팅창이나 디시의 해축갤이나 각종 팀 마이너 갤러리 등등. 물론 삽질을 하면 바로 메좆, 구토 등으로 도배된다.[2] 과거 슬라이드폰 시절 어느 축구 게임에서 각 구단과 선수들의 이름을 약간 변형시켜서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메시의 이름이 '리오넬 메신'으로 나온 전례가 있다.[3]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공을 잡은 메시가 보아텡을 앞에 둔 상태에서, 주발인 왼발쪽 방향으로 전진하려다 페이크를 주어 오른쪽으로 치고나갔고, 급격한 방향전환에 보아텡은 정말 마취총을 맞은 것처럼 쓰러졌다. 직후 메시는 마누엘 노이어와 1대1 상황에서 주발도 아닌 오른발로 기가 막힌 칩샷으로 추가골을 성공, 뮌헨을 침몰시킨다. 해당 시즌을 통틀어 메시의 최고 원더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골.[4] 이와 반대로 호날두는 두바이 발롱도르를 7번 수상했다는 의미로 7두바이도르로 조롱당했다.[5] 특히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하고 전인미답의 8회 발롱도르 수상을 하며 메호대전을 완전히 종결시켜버린터라, 더 이상 커뮤니티 별명 가지고 민감할 이유가 전혀 없어졌기 때문이다.[6] 실제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2015년 이후 5년 연속으로 챔스 8강이상에서 원정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상대로 2:1, 0:2, 유벤투스 상대로 0:0, 0:3, 로마 상대로 4:1, 0:3, 리버풀 상대로 3:0, 0:4, 뮌헨 상대로 2:8로 매번 홈필드만 벗어나면 강팀에게 털리기를 반복하였다. 이는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후에도 챔스 원정 경기에서는 약한 모습이 계속 보이며 주로 바르셀로나의 매수 드립과 결합해 많이 사용한다.[7]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가 챔스에서 워낙 압도적인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호날두와 비교할 때 자주 쓰이는 별명이다.[패러디짤] , [9] 사실 접점상으론 이쪽이 근본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10] 국적 변경 드립이나 대놓고 날조인 아내 창녀 드립도 이때 자주 나왔다.[11]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최상위 리그인 LCK가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2015년, LCK 팀들이 IEM 카토비체에서 처참하게 망하고 MSI에서 SKT가 중국 LPL의 EDG에게 우승을 내주자 중뽕 한사발 들이킨 안티들이 LCK 5부리그 왜보냐는 폄하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LCK가 다시 전성기에 접어들면서 사장되었다가 2018년 한국에서 개최된 롤드컵에서 LCK가 8강에서 전멸하자 다시 부활하여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다.[12] 이에 파생되어 리그 1 클럽들한테 오퍼를 거절당한 호날두한테 역으로 6부리그 드립이 쓰이기도 한다. 정작 호날두는 그 6부리그도 못간다는 의미로.[13] 탈세징야는 호날두의 별명이기도 하다.[14] 2018월드컵 당시 국적작명 붐이 일었을때 지어진 별명이나 공교롭게도 1년 뒤 안필드 참사 이후 재조명되었다. 선수의 원래 이름인 '버질 판 다이크'에서 앞글자 하나만 넣어서 완성된 별명이라 절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15] ~무료 로드리게스식의 별명은 앞에 득점, 병살 등이 붙어 다른 종목에서 실책한 선수를 욕할때 붙는 별명으로 쓰고있다.[16] 축구를 (상대 입장에서) 좆같이 한다는 극찬의 의미이기도 하다.[17] 비슷하게 호날두 역시 좆두는 그다지 부정적인 의미가 없으며, 보통 개좆두나 신두형으로 많이 조롱한다[18] 7발롱에서 따온 긍정적인 별명이다.[19] 여담으로 'Lionel'이라는 이름 철자는 당사자가 원하면 충분히 '라이오넬'로도 읽힐 수가 있는 철자다. 다른 예시를 찾아 볼 필요 없이 메시 이름의 어원이 된 라이오넬 리치만 봐도 알 수가 있다.[20] 호날두가 방한 당시 노쇼로 팬들을 무시하는데도 팬들이 호날두를 부르짖는 모습을 보고 호날두 안티들이 그의 팬들을 '유기견'이라고 놀렸다.[21] 이니에스타와 관련되었다는 말이 정설이다. 실제로 해당 세레머니는 자신에게 어시스트를 해 준 이니에스타를 향해 한 것이며, 경기장 내에 동양인이 전혀 없었고, 추후 징계 또한 없었다. 이니에스타 아내의 임신을 축하해서 그런 것, 혹은 이니에스타의 시야에 대해 칭찬을 한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22] 크레스포 은퇴후 2010년대부터 메시와 꾸준히 같이 뛴 선수 중 여전히 엔트리에 남아 활약하는 선수가 이제는 디마리아만 남았기에 짬대우도 겸한 것으로 추정한다. 그마저도 코파24가 끝난 후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은퇴했다. 같은 짬고 오타멘디는 잊혀졌다[23] 사실 이쪽도 만만찮은 해군첩자에 가깝긴하지만 여전히 메시와 가장 절친한 포지션이라 후술할 라우타로와 파레데스의 취급까지는 안가게 됐다.[24] 이쪽은 해외축구갤러리에서 젖닌타로(...)라고 까기도 했다. 다행히 코파24때 우승골을 집어넣으며 충성심을 증명했다.[25] 굳이 따지면 댓글의 0번대 대장이나 그 밑 답글로 달린 해적단 함선 그자체, 구비딕호고잉 구토호가 있지만 일회성 드립으로 아직 통용되지는 않았다.[26] 국내로 치면, 발라드 음악이 나오면 좌우로 손을 흔드는 것과 비슷하다. 즉 애초에 큰 의미는 없다.[27] 예를 들어 네덜란드라면 '아버질 판 다이크가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라고 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