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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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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클럽 경력|리오넬 메시의 클럽 경력]]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 시즌
리오넬 메시
2022-23 시즌
파일:Lionel Messi(22-23).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파리 생제르맹 FC (리그 1 우버 이츠)
등번호 30
기록
파일:리그 1 로고.svg
선발 31경기
16득점 16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7경기
4득점 4도움
파일:Coupe de France 2021 logo.png
선발 1경기
파일:Trophée des Champions 2021.png
선발 1경기
1득점
합산 성적
선발 40경기
21득점 20도움
개인 수상 리그 1 도움왕
2022년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2022년 FIFA 올해의 선수
2022년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자 스포츠 선수
2022-23 UNFP 리그 1 올해의 팀

1. 개요2. 2022-23 시즌 업적
2.1. 선수 개인의 업적
3. 프리 시즌과 이적설
3.1. 20223.2. 2023
4. 트로페 데 샹피옹5. 리그 1
5.1. 전반기5.2. 후반기
6. 쿠프 드 프랑스7. UEFA 챔피언스 리그8. 시즌 총평

[clearfix]

1. 개요

리오넬 메시의 2022-23 시즌 활약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파리 생제르맹 FC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다.

2022-23 시즌: 40경기 21골 2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31 31 0 16 16
챔피언스 리그 7 7 0 4 4
쿠프 드 프랑스 1 1 0 0 0
트로페 데 샹피옹 1 1 0 1 0
합계 40 40 0 21 20

2. 2022-23 시즌 업적

2.1. 선수 개인의 업적

3. 프리 시즌과 이적설

3.1. 2022

2022년 7월 25일, 주안 라포르타 FC 바르셀로나 회장은 ESPN 인터뷰에서 메시와 바르샤의 챕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단순히 메시에 대한 그리움을 얘기하는 것인지 아님 구체적으로 메시의 컴백을 언급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7월 30일, 메시와 선수생활을 함께했던 바르사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 역시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의 시간이 끝나지 않았기를 바란다고 인터뷰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메시의 복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8월 8일, 카탈루냐 라디오의 차비 캄포스가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바르셀로나에 돌아오게 하기 위해 선수와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1년 또는 2년 계약이 이야기되고 있으며, 메시의 복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레퀴프의 로익 탄지가 메시의 측근들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바르셀로나 복귀에 대한 협상이나 접촉이 전혀 없었다고 보도했다.[4]

8월 9일, 차비 캄포스가 모든 것이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가리킨다고 보도했다. 다만 선수 측으로부터는 여전히 별다른 소식이 없는 상태. 카타르 월드컵 이후에 거취를 결정한다는 소식들도 있는 만큼 월드컵 시점 이후에야 윤곽이 드러날 듯하다.

8월 15일, 더 선에 따르면 사비 에르난데스가 메시의 바르샤 복귀를 구단에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단은 이렇게 이적설이 종결되면서 이번 여름 잔류했지만 다음 여름 자유계약으로 FC 바르셀로나행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편 2022년 10월 사비 에르난데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메시의 컴백에 대해 노코멘트하겠다는 의향이다.

11월 13일, 라포르타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는 언제든지 메시의 컴백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후 계속해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아서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컴백을 매우 원하는듯으로 보인다.

또한 인터 마이애미 CF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한편 12월 21일, 본인이 아르헨티나를 하드캐리하면서 월드컵을 우승시키자 PSG가 메시와의 재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22일, 로마노에 따르면 메시가 PSG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아직까지 계약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2024년까지라고 예상된다.

3.2. 2023

이런 와중에 1월 14일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호날두의 알 나스르 FC의 라이벌 팀인 알 힐랄 SFC가 연봉 $300M으로 메시를 원한다고 한다.

3월 10일 BBC에서도 파리 생제르망과의 재계약 합의 했다고 한다.

하지만 챔스 탈락이후 로마노, 레퀴프, RMC피셜 재계약이 미궁 속으로 빠졌다. 대략 요약하자면 실망스런 성적 때문에 메시와 파리가 서로에게 확신이 없는 상황. 파리 팬들 역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에 메시와 네이마르에게 마음이 돌아간 상황이다.

현재 지속해서 FC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뜨고 있으나 바르샤와 메시측 모두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브스 등 일부 보도에 따르면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한다.

3월 31일 바르샤 부회장 라파 유스테가 메시와 첫 접촉을 했다고 한다. 바르샤 측은 메시의 리턴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고, 사비 에르난데스도 노코멘트를 하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긍정적이라고 했다. 또한 메시는 아직 PSG의 재계약에 대해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프랑스 공신력 탑 기자인 로익 탄지가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마무리 할 것이다' 라고 컨펌하면서 적어도 파리 생제르망과 재계약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월 초반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의 연봉에 버금가는 금액을 알 힐랄이 제시했다고 한다. 허나 4월 8일 보도에 따르면 메시가 알 힐랄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4월 15일 사비의 인터뷰에 따르면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재계약도 메시의 리턴에 달려있다고 한다.

4월 18일, 제라르 로메로社가 메시가 바르셀로나 합류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4월 19일 라리가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에 의하면 바르샤가 많은 선수들을 팔아야지만 메시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4월 23일 미러에 따르면 메시가 이번 여름 PSG를 떠날것이고 앞으로 PSG는 네임드 영입을 줄이고 유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3일 로마노에 따르면 PSG가 메시에게 2주간 징계를 내렸다고 한다. 이유는 메시가 허락 없이 사우디로 여행을 갔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메시가 PSG를 떠나는 것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한다.

5월 4일 디 마르지오는 메시 부친이 조만간 인터 마이애미 CF 오너와 만날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메시의 MLS 도전 가능성도 시사했다.

5월 6일 메시는 공식적으로 PSG와 팀원들에게 무단 이탈에 대해 사과했다. 메시는 경기 다음날은 휴가인 줄 알고 사우디로 여행을 갔다고 했다.

5월 8일 세르지오 부스케츠조르디 알바와 함께 호날두가 뛰고있는 알 나스르의 라이벌 알 힐랄 SFC와의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당사자들이 모두 부인했다.

5월 9일, 아직까지 미래에 대한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은채 PSG의 훈련에 복귀했다고 한다. 앞선 2주 정지 이후 사과 메시지덕에 현재 PSG와 메시의 이슈는 해결되었다고 하며, 메시는 현재 리그 앙 우승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알 힐랄이 축구 역사상 최고 금액인 €400M의 연봉을 지불하기로 했다며 다음 시즌부터 사우디로 이적한다는 설이 나왔으나, 에이전트인 아버지가 직접 현재 합의된 것도 없고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는 어떤 합의를 할 생각도 없다고 반박했다. 팬들은 사우디행 기사는 언론 흔들기용 가짜 뉴스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바르샤는 메시의 컴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라리가의 복잡한 FFP 사정때문에 여의치 않다고 한다. 만약 메시를 복귀시키려면 다른 선수들을 매각하고 가비, 로날드 아라우호, 마르코스 알론소 등 여러 선수들을 재계약을 해서 주급을 삭감시켜야 한다고 한다.

5월 11일 펩 과르디올라의 인터뷰에 따르면, 메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바르샤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주안 라포르타가 어떻게든 메시를 다시 데리고 올것이고, 펩 본인 또한 메시가 바르샤에서 은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나 5월 23일 차비가 이번 여름 바르샤의 최고 영입 타겟은 미드필더라고 밝히면서 바르샤의 재정난 때문에 거취가 불확실해졌다.
6월 1일 사우디 축구 협회 회장 야세르 알 미세할이 직접 메시가 알 힐랄로 이적해서 메호 대전을 보고 싶다고 했다. 또한 같은 날 PSG가 메시의 계약 만료 소식을 오피셜로 전했다. 또한 인터 마이애미도 메시에게 연간 €50M의 연봉으로 4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6월 3일 90min에 따르면 바르샤가 곧 라리가에게서 FFP 허용을 받을 것이라고 하며 메시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할 것이라고 한다.

6월 4일부터 다른 구단과의 영입 경쟁이 붙기 시작했는데, 첼시와 뉴캐슬이 메시 영입 경쟁에 붙었다는 루머 기사가 생겼고#, 유럽 외 지역은 알 힐랄 SFC 쪽에서 영입 시도를 위해 오는 6월 6일 일방적인 예고를 하였다.# 이후 인터 마이애미가 애플, 아디다스 등 대형 기업과 연관되어 있는 스폰서십을 제시한 계약을 오퍼했지만 여전히 알 힐랄의 비드 금액보다는 적다고 한다.

6월 5일 모레토가 바르셀로나가 라리가에게 제시한 메시 영입 금액에 대한 샐러리캡이 허용되면서 바르샤 복귀에 길이 열렸다. 그리고 사우디는 이틀 안에 메시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고 한다.

또한 20시 41분 로마노가 "🚨 Jorge Messi after meeting Barcelona president Laporta: “Leo wants to return to Barcelona and I’d love to see him back to Barça”, 내용은 FC 바르셀로나 회장인 주안 라포르타를 만난 뒤 메시의 아버지인 호르헤 메시가 "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나도 그가 바르샤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싶다" 라고 이야기한 내용을 트윗했다.

그러나 공신력이 높은 제라르 로메로에 의하면 바르셀로나 복귀는 매우 힘들다고 보도했다.

그렇게 설왕설래가 오가던 중 BBC에서 한국시각 6월 7일 22시 47분에 바르샤 복귀가 무산되고, 인터 마이애미 CF로 갈 것이라는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또 로마노가 인터 마이애미 이적에 ‘Here we go'를 띄우며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한국시간 6월 8일 새벽에 본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인터 마이애미행을 컨펌했다.

이후 인터 마이애미 공식 계정에서도 메시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

이에 따라 차후 2023 시즌부터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게될 예정이다.

4. 트로페 데 샹피옹

파일:Messi_Trophée des champions_Goal.gif
7월 31일에 열린 낭트와 슈퍼컵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전반 22분, 네이마르의 굴절된 스루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여유롭게 빈 골문에 집어넣어 선제골이자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새 감독 체제에서의 첫 경기였는데, 플레이 메이킹을 전담하던 포체티노와 다르게 공격쪽에서 좋은 면을 보여주며 파리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파리에서의 2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리그앙 사무국이 선정하는 MVP를 수상한 것은 덤. 메시는 이 경기에서 최다 드리블 6회 성공, 드리블 성공률 86%, 볼 뺏김 0회, 지상 볼 경합 성공률 78%, 터치 91회등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경기를 지배했다. 이 승리로 PSG는 지난 시즌 릴에게 빼앗겼던 트로페 데 샹피옹을 다시 되찾게 되었다.

5. 리그 1

5.1.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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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0분, 전진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연속으로 제친 뒤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까지 끌고와 네이마르에게 패스하였으나 네이마르가 다시 메시에게 공을 넘겨주었고, 그대로 마무리를 지으며 리그 1호골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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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86분에는 완벽한 뒷공간 침투로 파레데스가 띄워준 패스를 가슴 트래핑 후 반 박자 빠른 타이밍에 환상적인 왼발 오버헤드 킥으로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의 골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1 개막전부터 네이마르와 환상의 호흡으로 2골 1도움의 맹활약에 파리의 5-0 대승에 기여했다. 패스 정확도 85%, 기회 창출 4회, 드리블 성공률 75%, 결정적 패스 10회, 크로스 정확도 75%, 롱 패스 정확도 100% 등 모든 공격 지표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저번 시즌 부진이 메시 본인의 폼 저하 문제가 아님을 다시 한 번 증명하며 전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욕을 거하게 먹는 중이다. 이 경기에서 기록한 1도움으로 메시는 클럽 통산 공격포인트 1000개를 완성했다. 바르셀로나에서 776경기에 출전해 670골 302도움, PSG에서는 36경기에 나서서 14골 16도움을 올렸다. 통산 812경기 684골 318도움, 총 1002개 공격 포인트다. 경기당 약 1.23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셈. 참고로 메시는 이미 통산 1100 공격포인트 기록도 보유 중이며, 모든 대회 통산 1000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선수조차도 메시를 제외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 가지고 있는 대기록이다.
난 행운아다. 메시같은 선수를 보면서 돈도 지불하지 않고 오히려 돈을 받으며 일한다. 정말이지 특이하지 않는가? 아무 불평 불만 없다.
파스칼 가스티앙클레르몽 푸트 63 감독.


파일:Messi VS Lille Goal 22/23(1).gif}}} ||
26분에는 아래에서부터 볼을 잡아 음바페와 2:1 패스로 풀어나간 후 측면에 누누 멘데스에게 아웃프런트로 내줬고, 멘데의 컷백을 원터치 오른발 슈팅으로 패스하듯이 골대의 빈 공간쪽인 오른쪽 구석에 정확하게 빨려들어가 리그 3호골까지 넣었다. 43분에도 전방 압박으로 뺏어낸 공을 받아 패스한 것이 수비에 굴절되어 절묘하게 네이마르 쪽으로 갔고, 네이마르가 4번째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에도 메시의 활약은 여전했다. 51분에 오른쪽 측면에서 한 번에 중앙의 음바페 쪽으로 패스해 경합 상황을 만들었고 팀의 5번째 득점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음바페가 멀티골을 추가해 해트트릭까지 달성하며 팀은 무려 7-1이라는 스코어의 대승을 거두었다. 1골 1도움 외에도 여러 득점 장면에 관여했다. 지난 시즌에 복합적인 문제와 컨디션 난조로 팬들이 기대하던 MNM 라인이 예상만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부진을 씻어내고 완전히 부활하여 음바페, 네이마르와의 엄청난 득점력에 힘입어 파리는 리그 3경기 17골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5.2. 후반기

















6. 쿠프 드 프랑스

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32개팀]

7.1.1. MD1 VS 유벤투스 FC

7.1.2. MD2 VS 마카비 하이파 FC

7.1.3. MD3 VS SL 벤피카

7.1.4. MD5 VS 마카비 하이파 FC

7.1.5. MD6 VS 유벤투스 FC

7.2. 토너먼트

7.2.1. 16강 VS FC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시절 본인을 악착같이 괴롭히던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하게 되었다. 과연 파리 소속으로는 이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8. 시즌 총평

파일:22 23 메시 음바페 리그 비교.jpg

전성기처럼 압도적이지는 않았지만 말 그대로 전성기만 못했을 뿐 21골 20도움을 기록해 여전한 노익장을 과시했다. 리그에서는 16골 16도움을 기록하며 15-15를 넘어섰는데, 이는 첼시 이적 직전 전성기를 향해가던 릴의 아자르와, 현재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파리의 음바페만이 이뤄낸 기록이다. 리그앙 역사상 유이했던 이 기록에 30대 중후반 말년의 메시가 합류한 것. 특히 중원 뎁스가 거의 붕괴하다 싶은 PSG에서 뛰어난 드리블과 패스를 통해 공격을 풀어주었고 그 활약에 힘입어 리그 1 도움왕도 차지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음바페와의 비교에서도 공격 포인트와 세부적인 스탯, whoscored, sofascore을 비롯한 다양한 평점 등에서 많은 부분 앞서거나 비슷한 수치를 차지해 PSG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또 한번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경기 외적으로는 프랑스의 월드컵 2연패를 저지한 괘씸죄로 인해 구단, 기자, 서포터즈 모두가 파리의 부진을 메시에게 뒤집어씌우려 들어[15][16] 상당히 힘든 시즌을 보냈다. 때문에 마이애미로 이적 오피셜을 띄운 인터뷰에서 자신과 가족의 파리 생활이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할 정도로 정신적인 대미지를 받고 있었다고 하며, 처음엔 공항이 마비될 정도로 환영 해줬던 팬들이 등을 돌아서선 야유를 보낸 것에 대해서도 실망했다고 한다.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주니오르와 함께 유럽 정복을 꿈꿨으나 이뤄내지 못했고 파리가 재계약을 제안하기는 했으나 거절했으며 시즌 종료 이후 인터 마이애미 CF로 이적하면서 메시와 파리와의 동행은 아쉬운 엔딩으로 끝나고 말았다.

[1] 이번 수상으로 5회 수상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단독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2] 최다 수상 기록 자체 경신.[3] 16도움으로 리그앙 단일 시즌 도움 역대 3위. 1위는 15-16시즌 18도움의 앙헬 디마리아, 2위는 직전 21-22시즌 17도움의 킬리앙 음바페.[4] 물론 계약만료 전 6개월보다 이전 시점에 선수와 계약을 위해 접촉하는 것은 탬퍼링에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일부러 부인했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5] 고메스 역시 이 날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6]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 1[7] 호날두는 유럽 5대 리그에서 총 696골을 터트린 뒤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향했다.[8] 5대리그 696골+스포르팅 소속 5골[9] 리그앙 기준 15골 16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4골 4도움, 트로페 데 샹피옹 1골[10]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이 경기 포함 6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고, 중간에 약간의 휴식기가 있기도 했지만 그때도 프리시즌 경기가 있었다.[32개팀] [12] 참고로 2위는 17시즌 연속 득점의 카림 벤제마이다.[13] 여담으로 데이비스는 메시가 바르사 소속이었던 3년 전 챔스 8강전에서 메시에게 유니폼 교환을 부탁했으나 거절당한 적이 있었다.[14] 메시는 토마스 뮐러를 상대로 만나 무려 8패를 기록하는 최악의 상성을 보여주었다.[15] 상술된 MVP건도 있었고, 팬들은 메시에게 야유를 보냈으며, PSG도 메시가 휴식 기간에 사우디 관광청과의 계약으로 사우디에 방문하자 갑자기 일정을 변경해 훈련 세션을 편성, 로익 탄지 등 내부 기자들까지 동원해 무단이탈 논란을 뒤집어씌웠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사우디와 PSG의 오너 재단인 카타르가 원수지간이기에 이러한 움직임을 보였다는 말도 있다.[16] 이러한 프랑스 국민들의 행태는 PSG 팬인 파비앙의 발언들을 보면 단적으로 드러난다. 당시 파비앙은 PSG 팬들이 화난 이유는 메시가 PSG에 대한 존중이 부족해 보여서라고 했는데, 이와 동시에 노골적인 날조와 궤변으로 메시를 까면서 아르헨티나가 심판 판정 때문에 이겼다, 킴펨베 유니폼이 메시 유니폼보다 훨씬 많이 팔린다 등의 발언을 해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이러한 발언들을 보면 PSG 팬들이 메시를 비난한 것은 메시의 경기력에 문제가 있었거나 메시가 PSG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결승에서 프랑스의 2연패를 저지하고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는 괘씸죄 때문이었다는 것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