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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클럽 경력 | ||||
2016-17 시즌 | ← | 2017-18 시즌 | → | 2018-19 시즌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FC 바르셀로나 (라리가) |
등번호 | 10 |
기록 | |
선발 32경기 교체 4경기 34득점 12도움 | |
선발 8경기 교체 2경기 6득점 2도움 | |
선발 6경기 4득점 4도움 | |
선발 2경기 1득점 | |
합산 성적 | |
선발 48경기 교체 6경기 45득점 18도움 | |
개인 수상 | 발롱도르 2위 FIFA 올해의 선수 2위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 2위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슈 라리가 득점왕 라리가 도움왕 UEFA 올해의 팀 UCL 시즌의 스쿼드 ESM 올해의 팀 FIFA FIFPro 월드 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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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오넬 메시의 2017-18시즌 활약을 정리하는 문서이다.2017-18시즌: 54경기(선발 48경기) 45골 18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 리가 | 36 | 32 | 4 | 34 | 12 |
챔피언스 리그 | 10 | 8 | 2 | 6 | 2 |
코파 델 레이 | 6 | 6 | 0 | 4 | 4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2 | 2 | 0 | 1 | 0 |
합계 | 54 | 48 | 6 | 45 | 18 |
2. 시즌 업적
- 수상
- 기록
- 한 시즌 라리가 득점왕, 도움왕 동시 석권
- 유러피언 골든슈 최초 5회 수상
-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
3. 시즌 정리
리가 개막 직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수페르코파에 출전하여 공격진 가운데서는 그나마 분전하였지만, 팀의 1, 2차전 합계 1:5의 참패를 막지는 못하였다. 수아레스의 부상 이탈로 어깨가 무거워진 것은 덤.- 리가 1라운드 VS 레알 베티스
- 리가 2라운드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 리가 3라운드 VS RCD 에스파뇰
-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VS 유벤투스
- 리가 4라운드 VS 헤타페 CF
- 리가 5라운드 VS SD 에이바르
-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VS 스포르팅 CP
- 리가 7라운드 vs UD 라스 팔마스
- 리가 8라운드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VS 올림피아코스 FC
- 리가 9라운드 VS 말라가 CF
말라가전에서 기록한 공격포인트로 391경기 360골 140도움을 기록했다.
- 리가 10라운드 VS 아틀레틱 클루브
-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VS 올림피아코스 FC
- 리가 12라운드 VS CD 레가네스
-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VS 유벤투스 FC
유러피언 골든 슈 수상의 소식이 있어 얼마 지나지 않아, 그동안 바르셀로나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재계약 오피셜이 드디어 떴다! 2021년까지의 재계약으로[3] 바이아웃을 7억유로[4] 까지 올렸다고 한다. 이로써 더 긴 시간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10번으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 리가 13라운드 VS 발렌시아 CF
- 리가 14라운드 VS RC 셀타 데 비고
- 리가 15라운드 VS 비야레알 CF
- 리가 16라운드 VS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 리가 17라운드 VS 레알 마드리드 CF
이날 리오넬 메시는 키패스 9개 드리블 성공 6번이라는 경악스러운 스텟을 기록했는데, 보통 팀내 크랙이라고 불리는 선수들이 MOM으로 선정되는 경기라고 할지리도 키패스나 드리블성공이 다 합쳐서 10회를 넘기가 매우 힘들다.
더불어 이날 리오넬 메시는 경기 중 80% 이상을 걸어다니기만 했을 정도로 적은 활동량을 보였다. 경기 내내 10km도 안뛰고 게다가 그 중 80%이상은 걸어다니는 그가 스텟 총합 15회라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효율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른 경기력으로 경기 자체를 지배해버렸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전력을 다하지 않고서도 경기를 지배한 모습을 보면 그가 얼마나 경이로운 선수인지 알 수 있다.
- 리가 18라운드 VS 레반테 UD
이 경기로 메시는 라 리가 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그 기간동안 365골 144어시스트라는 엄청난 공격포인트를 쌓아냈다. 경기당 1.27 공격포인트.
- 코파 델 레이 16강전 2차전 VS RC 셀타 데 비고
- 리가 19라운드 VS 레알 소시에다드
연이은 원정에 따른 피로가 쌓인 터인지, 근래 들어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말았고, 팀은 후반 막바지에 실점하면서 결국 더비에서 패배했다.
- 리가 20라운드 VS 레알 베티스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1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2:0 승리 및 대회 4강 진출에 공헌했다. 골대를 맞추면서 골로 연결되지는 못한 헤더, 이외의 다수 드리블 돌파를 통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 리가 21라운드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1차전 캄프 누에서 발렌시아가 수세적으로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한 양상이었고, 메시 역시 과부하의 여파로 몸상태가 아주 좋진 못하였다. 그러나 결국 후반 22분, 상대 박스 안에서 균열을 내면서 반대편의 수아레스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여기서의 수아레스의 헤더 결승골로 귀중한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 리가 22라운드 VS RCD 에스파뇰
선발로 출전하여 전반전에는 위력적인 드리블로 공격의 활로를 열어젖혔다. 후반전에는 비교적 평범하였다. 경기는 쿠티뉴의 데뷔골, 라키티치의 추가골을 합쳐 2:0으로 승리하였고,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진출하였다. 상대는 세비야 FC.
- 리가 24라운드 VS SD 에이바르
-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VS 첼시 FC
- 리가 25라운드 VS 지로나 FC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간만에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수아레스의 전반 5분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며, 1:1로 팽팽히 맞선 전반 30분에는 결승골을 뽑아냈다. 전반 36분에는 바닥에 깔리는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면서 3:1로 달아났다. 이후 수아레스의 두 골과 쿠티뉴의 리가 데뷔골을 합쳐 팀은 6:1로 대승에 성공했다. 평점은 10점. 비록 풀타임 출장으로 완전한 체력 안배는 아니었지만, 다득점에 성공한 이후에는 본인이 적당히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체력을 비축할 수 있었다.
- 리가 26라운드 VS UD 라스 팔마스
- 리가 27라운드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1:0 신승을 이끌었다. 특히 세 경기 연속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면서 물오른 프리킥 감각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시종일관 상대를 몰아붙이던 전반전에는 상대 수비진을 헤집어놓았으나, 후반전엔 상대적으로 고전했다. 팀은 2위 아틀레티코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리면서, 리가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VS 첼시 FC
- 리가 29라운드 VS 아틀레틱 클루브
- 리가 30라운드 VS 세비야 FC
-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VS AS 로마
- 리가 31라운드 VS CD 레가네스
홈 레가네스전에 선발로 출장하여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1 완승의 주역이 됐다. 전반 27분엔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 찬스를 성공시켰고, 32분엔 쿠티뉴의 킬패스를 좋은 터치로 이어나가면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한 골을 따라잡힌 후반 42분엔 기어코 쐐기골을 넣으면서 팀의 승리 및 리가 무패 기록을 이끌었다. 한편, 선제골이었던 프리킥 골의 성공으로 올 시즌 메시는 프리킥으로만 7골[9]을 기록하는 괴력을 과시하였다.
팀과 함께 부진했다. 앞선에서 내려오질 않으며 적게 뛰고 공을 많이 만지지도 못하다가 마지막 10분 동안만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10분 동안에도 키퍼에게 패스에 가까운 슛을 하는 등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바르셀로나는 또다시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월드컵에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혹은 또 다른 선수 또는 월드컵 골든볼에게 발롱도르를 내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10]
- 무엇이 문제인가?
당장 이번 시즌만 해도 벌써 4,000분이 넘어가는 경기를 소화하고 있으며, 체력적인 점에서만큼은 분명한 단점을 보여온, 이제는 30대를 맞이한 메시에게는 다소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플레잉 타임이다. 결국 장기적인 시각에서 볼 때는, 관리를 통해 중요한 시기에 비축된 힘을 폭발시킬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해진 상황일 것이다.
- 리가 32라운드 VS 발렌시아 CF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국왕컵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였으며 이번 시즌 더블 달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 리가 35라운드 VS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 리가 36라운드 VS 레알 마드리드 CF
- 리가 37라운드 VS 레반테 UD
보드진의 삽질 때문에 아쉽게도 리그 무패우승은 하지 못했으나 리그와 국왕컵 더블을 달성했고, 메시 본인도 2시즌 연속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4. 시즌 총평
네이마르가 팀을 나가고 수아레스의 본격적인 하락세가 시작되어 공격을 이끌었다.리그는 단 1패로 무패 우승에 가까웠던 행진에 가장 큰 공헌을 했고, 작년에 우승하지 못했던 리그와 국왕컵 우승컵을 우승, 지난 시즌에 이어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이 무렵 리그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해도 무방할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첼시전까지는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로마 1차전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2차전에서는 팀의 플레이에 관여하지 못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시즌 초반 수페르코파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1, 2차전 모두 패배했지만 리그에서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도 넣고, 완벽한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수아레스의 골에 관여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했다. 이 다음 시즌에도 마드리드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긴 했으나 마드리드를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던 것은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볼 수도 있다.
[1] 국가대표 경기를 포함한다면 16경기 17골 4어시스트, 16경기 14MOM. 각각 지로나와 페루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었다.[2] 이 경기에서 세 골 차 이상의 대패를 허용하지 않는 이상 1위 자리를 확정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3] 바르셀로나가 원할시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할수있는 옵션이 삽입되어있다고한다.[4] 이는 메시 본인이 전성기가 끝날 때 까지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겠다는 본인의 의지도 들어가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항상 메시가 말하듯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끝낸 후에는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최종적으로 축구 커리어가 마무리가 되겠지만 적어도 우리가 아는 축구의 신은 바르셀로나에서 끝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5] 평점 10점[6] 드리블 시도 13회, 드리블 성공 12회[7] 다만 프리킥의 빌미가 된 파울 장면 직전에서 파코 알카세르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기에 정심이었다면 득점하지 못했을 상황.[8] 그러나 전반전과는 달리 후반전에 상대의 강한 전방압박 속에서 바르셀로나가 고전하면서, 최전방에서 고립된 채 볼을 터치할 기회 자체가 매우 적었다.[9] 리가 6골, 챔피언스리그 1골[10] 로마전 참패 이후 올 시즌 쭉 1위였던 발롱도르 배당률 순위가 호날두에게 역전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