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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7-22 13:19:18

양산형 에반게리온


파일:신세기 에반게리온 로고.png
에반게리온 & 파일럿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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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아야나미 레이 이카리 신지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3호기 4호기 양산형 에바(EOE)
스즈하라 토우지 불명 더미 플러그 }}}}}}}}}

<colcolor=#000><colbgcolor=#fff> 양산형 에반게리온
量産型エヴァンゲリオン | Mass Production Evangelion
<nopad> 파일:Mass-Produced_Evangelion_(Group).png
명칭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5-13호기
人造人間 エヴァンゲリオン 5ー13号機
Evangelion Unit-05-13
이명 에바 시리즈
エヴァシリーズ | Eva Series
소속 제레[1]
번호 EVA-05-13 PRODUCTION MODEL
파일럿 더미 플러그 (시스템 타입 「KAWORU」)
도색 하얀색
코어 불명
첫 등장 사도신생
등장 작품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사도신생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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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2호기 (섬멸 성공)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기존 에바들과의 차이점2.3. 전투력
3. 작중 행적
3.1. TV판3.2.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3.2.1. Air3.2.2. 진심을, 너에게
3.3. 코믹스판3.4. 기타 매체3.5. 신극장판
3.5.1.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4. 모형화
4.1. 반다이
4.1.1. LMHG4.1.2. NX EDGE STYLE 4.1.3. 기타
4.2. 카이요도
4.2.1. 리볼텍4.2.2. Entry Capsule serise4.2.3. The Movie THE END OF EVANGELION
4.3. 기타
5. 설정화6. 기타

1. 개요

<nopad> 파일:Harpies (1).png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등장한 양산형으로 건조된 에반게리온. 디자인은 혼다 타케시가 담당했다.

작중에서는 '에바 시리즈'라 부르며 5호기부터 시작해서 13호기까지 총 9기가 생산되었다.[2] 생산지는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여러 나라에 위치한 네르프 지부.

원래는 에반게리온 4호기를 베이스로 에반게리온이 양산될 예정이었으나, S2 기관의 사고로 4호기가 소멸하여 지금의 형태로 넘어와 연구가 진행되었다.

2. 특징

2.1. 외형

<nopad> 파일:양산기머리.jpg
비교적 사람의 두상인 4호기까지의 에반게리온과는 달리 머리 부분이 크게 간략화되어서 이 없는 납작하면서도 길쭉한 민짜 형상에 붉은색으로 칠해진 입만 있는 기괴하면서도 은근히 혐오스러운 모습이다.[3] 때문에 팬들에겐 장어 대가리(ウナギ), 에일리언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4]

눈이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술의 인상이 부각되는데 이 부분이 은근히 기분 나쁘다. 입을 벌리면 카레색 혀가 덜렁거리고 침도 줄줄 흘리는 데다 드러나는 이빨은 기존의 에바들과 다르게 기계적인 칼날처럼 생겼다.

이목구비는 없지만 에바 중 제일 풍부한 감정표현을 보여준다. 기계처럼 행동하다 가끔 괴성을 지르는 모습밖에 없는 0~3호기와는 달리 등장 내내 입 모양으로 아, 이, 우 거리는 데다 앯~ 하는 특유의 기분 나쁜 울음소리를 낸다. 간간이 보여주는 썩소도 일품. 단순히 입가의 모양새만이 아니라 날고 있을 때는 음산하고 낮게 웃는 소리를 낸다.

이러한 기분 나쁜 사악함은 구 에바와 신극장판 전체를 통틀어 유일무이하게 이 양산형 에바 시리즈만이 지니고 있는 아이덴티티다.[5]

2.2. 기존 에바들과의 차이점

동력기관 폭주로 소멸한 4호기의 사건 때문인지, 선행 양산형 기체였던 2/3/4호기가 지니고 있던 전투용 기능 대다수가 생략되었다. 양 어깨의 구속구인 파일론 자체가 제거되었고, 당연히 파일론에 탑재되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와 니들 건 같은 기본 무장도 생략되었다. 팔뚝 부분의 구속구도 없으며, 기존 에바에 비해 슬림해진 것으로 보아 장갑도 간소화되었으리라 추정된다.

대신 내부에 S2 기관을 탑재하고 있어서 기존 에바와 달리 기동 시간의 제한이 없으며, 나기사 카오루를 베이스로 만든 더미 플러그가 탑재되어 있어서 파일럿 또한 필요하지 않다.[6] 이로 인해 불필요해진 엄빌리컬 케이블 접속부가 생략된 동시에 엔트리 플러그 수납부 역시 간략화됐다. 애초부터 인간의 탑승이 배제된 구조로 설계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nopad> 파일:mass-produced-eva-angel.gif
등에 날개가 있어서 기존 에바들과 달리 비행도 가능하다. 이 날개는 미사용 시엔 접혀서 수납된다. 사실 날개의 크기가 접혀들어간다기엔 너무 큰 크기라 그냥 수축되는 것처럼 보인다.

싱크로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더미 플러그, S2 기관으로 보장된 시간제한 없는 운용, 비행을 통한 기동성, 롱기누스의 창을 통한 AT 필드 대응 능력 등 TV판에서 여러 차례 묘사된 에바의 단점을 모두 해결한 기체이며, 이 무지막지한 스펙이 9기나 등장하자 후유츠키는 '요란스럽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정작 이 발전된 기술력을 대사도전에서는 써먹지도 못한 채 에반게리온 2호기로 맞서야 했던 것이 문제.

2.3. 전투력

기존 에바에 비해 심플해진 외형, 작중에서 9기가 다대일로 협공을 가했음에도 일시적이지만 2호기에게 전부 제압되었다는 점[7]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2호기로 대표되는 정규 에반게리온보다 약한 야라레메카 취급을 받는다. 실제 건조 목적이 대 사도전이 아닌 인류보완계획의 실행이었기에 전투 능력은 애초에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는 분석까지 있다.

그러나 따져보면 정규 에반게리온의 장비들이 생략되어서 약해졌다고 보긴 애매하다. 기존 에바들의 전투용 무장이라 해봤자 화기류는 사도에게 전탄을 사격해도 기스도 안 나는 팔레트 건 따위의 물건들이며, 그나마 유효했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도 에바 본체의 완력과 AT 필드 중화가 뒷받침되어야 유효타가 성립되는 무기라는 걸 감안하면 이것들이 생략되었다는 이유로 전투력에 큰 하자가 생겼다고 보기는 어렵다.[8] 도리어 사도와 에바들이 지닌 무적의 방어벽인 AT 필드를 간단히 뚫을 수 있는 롱기누스의 창의 복제형[9]을 주무장으로 들고 있는 양산형 에바들이 장비 상태가 훨씬 우월하다고 볼 수 있다.

무장의 차이점을 제외하고 에바 본체의 신체 능력을 봐도 중간중간 2호기와 힘겨루기를 할 때의 모습을 보면 이 부분에 있어서도 딱히 2호기보다 약했다고 보긴 어렵다. 그러긴커녕 사도와 같은 S2 기관 장착으로 인해 지구력은 비교가 의미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며 완전히 파괴되지 않는 이상 순식간에 재기동할 수 있는 안정성까지 갖췄다. 내장된 날개로 비행할 수 있다는 특성은 기동력 역시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종합하면 오히려 양산형 에바는 기존 에바들보다 월등한 스펙을 지녔다고 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양산형 에바들이 3분만에 2호기에 제압되었던 건 성능 문제라기보다는 당시 2호기가 내면의 어머니를 깨닫고 각성한 아스카로 인해 싱크로율이 최대치에 달한 상태였던 점과, 이와 달리 양산형 에바들은 더미 플러그로 인해 파일럿이 직접 조종하는 에바보다 행동 패턴이 단순했다는 점이 맞물린 결과로 추측된다. 즉, 컨트롤 차이라는 것.

정리하면 설령 전투적인 기능 일부가 생략되었다고 한들 기존 에바들이 가지던 치명적인 약점을 보완함으로써 하드웨어적인 전투력은 완성형에 가까워졌으나, 애초에 에반게리온의 힘의 근원인 코어의 영혼과 동조할 파일럿이 없다는 한계로 인해 고점은 낮은 병기라 평가할 수 있다. 이를 많은 숫자로 메꾼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의미의 양산형 병기에 부합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3.1. TV판

TV판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증산에 관한 떡밥은 계속해서 나온다.

7화에서는 이카리 겐도의 대화 중 '6호기 예산을 승인'이나 '제2차 정비 계획'에 기초한 '8호기 이후 건조'가 언급되었다. 다만 8호기는 파일럿을 아직 찾지 못한 상태라는 듯 하며, 제2차 정비 계획이니 아직 살아있다는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중점적으로 진행된 것은 아닌 모양이다.

그 후 22화에서는 휴가 마코토카츠라기 미사토의 대화 중 독일에서 건조 중인 5호기와 6호기, 그리고 13호기까지가 세계 7곳에서 건조 중이라는 사실이 언급된다. 다만 후자의 건조는 비공식이라는 듯 하며, 예산도 갑자기 배증되었다는 사실이 미사토의 의혹을 키워나갔다. 그리하여 아르미사엘전 직후를 기점으로 해서는 8대의 에반게리온이 준비되어 4대만 남은 단계까지 진행된다.[10]

그 외에도 카오루의 첫 등장에서 천사 조각상이 나오는데, 머리 부분이 깨지긴 했지만 에바 시리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3.2.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3.2.1. Air

"EVA 시리즈…… 완성돼 있었어?"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가증스러운 존재, 에바. 또 다시 우리들의 방해물이 되는가. 역시 같은 독으로 제압해야 하는가."
제레의 수장, 킬 로렌츠
"S2 기관을 탑재한 병기를 9기... 전기 투입이라니, 너무 요란스럽군. 설마, 여기서 일으킬 속셈인가!"
네르프의 부사령관, 후유츠키 코조
서드 임팩트를 일으키려는 제레전략자위대를 동원해 네르프를 점거하려고 시도하자,[11] 네르프는 에반게리온 2호기를 내보내고 2호기와 아스카는 전략자위대를 마구 학살한다.[12] 수천 장의 특수장갑과 AT 필드로 무장한 2호기를 전략자위대가 가진 통상병기로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결국 2호기를 처리하기 위해 제레는 양산형 에반게리온들을 투입한다. 수송기를 통해 공중에서 투하된 양산형 에바들은 날개를 펼쳐 유유히 지오 프론트로 내려와[13][14] 2호기를 둘러싸고 물량으로 공격하지만 아스카와의 싱크로율이 최고조에 달한 2호기를 상대로는 더미 플러그로 발휘되는 전투력이 밀렸기 때문인지 역으로 당해 순식간에 차례차례 박살난다.[15]

양산형 에반게리온들이 2호기에게 거의 다 처리되고 마지막 한 기의 코어가 잡혀 부숴지려는 순간, 이미 죽었을 기체 하나가 기습적으로 2호기의 뒤로 쌍날 대검을 투척한다. 2호기는 AT 필드를 전개해 대검을 막지만 사실 그 대검은 롱기누스의 창의 복제품이었고, 대검의 형태가 보라색 롱기누스의 창으로 변하며 AT 필드를 관통하여 2호기의 머리를 꿰뚫는다. 동시에 2호기는 전원이 다해 정지한다.[16]

죽은 것처럼 보인 양산형들은 마치 사도처럼 코어만 남아있다면 상관없다는 듯 기분 나쁘게 웃으며 다시 일어나기 시작한다.[17] 양산형들은 날개를 펼쳐 날아올라 마치 독수리떼들이 시체에 달려드는 것처럼 쓰러진 2호기에 일제히 달라붙어[18] 2호기의 몸을 마구 파헤쳐가며 뜯어먹어 버린다.[19]

이 장면은 에반게리온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끔찍하고 잔인한 장면인데, 양산형들이 2호기에 달려들어 구속구 장갑을 살점째로 뜯어내며 물어뜯어 내장까지 마구 물어뜯는 장면을 가감없이 그대로 보여준다. 게다가 파헤쳐진 내장들을 물고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말 그대로 내장들로 줄다리기를 한 끝에 뽑아버린다. 고통에 미쳐버린 아스카가 '죽여버리겠다'며 광기 어린 눈빛으로 하늘로 손을 뻗자, 이미 시체나 다름없는 2호기가 폭주하여 오른손을 위로 뻗어올리며 몸을 세우려 드는 가운데 그 위를 높이 날면서 이를 비웃듯이 특유의 섬뜩한 웃음소리를 흘린다. 그리고 곧 복제 롱기누스의 창 하나를 던져 2호기의 팔을 세로로 갈라버린 뒤, 나머지 7개의 창을 모두 던져 완전히 끝장내버린다.[20]

이후 2호기의 몸을 완전히 갈가리 찢어버리고 뜯어먹는 짓을 계속하다가[21], 지상에 나와 2호기의 처참한 모습을 본 신지가 정신붕괴를 일으키며 초호기를 각성시키고 오리지널 롱기누스의 창이 귀환하자, 2호기의 시체를 땅에 내던지고 초호기의 날개를 물고 하늘로 날아가 서드 임팩트를 일으킬 준비에 들어간다.

3.2.2. 진심을, 너에게

높은 고도로 올라가자 정지된 초호기를 중심으로 그 주위에 양산형들이 진을 펼쳐 클리포트의 나무를 형성한다. 그 후 릴리스가 지상으로 올라오자 양산형들의 날개에서 4개의 눈이 개안하고, 뒤이어 얼굴아야나미 레이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문제는 변한 얼굴이 굉장히 끔찍하다.[22] 거기다 2호기와의 전투로 머리가 부서진 상태에서 고스란히 변한 녀석들도 있었다. 그리고 할복하듯 자신들의 코어에 각자 롱기누스의 창을 꽂아넣어 서드 임팩트를 실시한다. 이때 레이의 얼굴을 한 에바 시리즈들이 신음소리를 내며 황홀한 표정을 짓는데 마치 성교 또는 자위행위를 연상시킨다.

이후 신지의 거부로 서드 임팩트가 실패하자 머리가 터지고 십자가 형태로 굳어서 지상으로 떨어진다. LCL의 바다로 가득 찬 지상에 십자가가 된 채 꽂혀있는 모습이 꽤나 기괴하다.

3.3. 코믹스판

코믹스판에선 상황이 다소 다르게 흐르는데, 2호기에게 모두 전멸하지도 않고 몇 대가 파괴된 상황에서 지쳐가는 2호기를 제압한 뒤 오른팔을 뜯어내버린다. 그 뒤 2호기가 가동 정지하자 결정타를 가하려 하지만 초호기가 늦지 않게 도착하여 전부 쓰러뜨린다. 하지만 극장판에서 그랬듯 다시 활동 재개하여 달려든다. 극장판에선 재가동해도 절단된 상처는 그대로였던 반면 여기선 절단된 팔을 다시 붙이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 뒤 날개를 펼치고 하늘에서부터 무기를 들고 초호기와 정지한 2호기를 향해 한꺼번에 달려드는 모습은 극장판과는 다른 포스마저 엿보일 정도.

이후 달에서 오리지널 롱기누스의 창이 날아와 초호기가 정지하자 원작과 같이 초호기를 이끌고 인류보완계획을 실행한다.

하지만 레이와의 긴 대화 끝에 서드 임팩트를 거부한 신지의 의지로 전부 애니처럼 머리가 터지고 십자가 형태로 굳어서 지상으로 떨어져 땅에 박힌다. 이후 새롭게 구축된 세계에서는 기찻길의 강가에 박혀있는 배경으로 등장하며, 해당 장면에서 등장하는 모자의 대화를 보면 학자들이 조사를 해봤으나 언제, 왜 만들어진 건지 도저히 알아낼 수 없는 과거의 유물로 취급받고 있다.

3.4. 기타 매체

3.5. 신극장판

신극장판에서는 이후부터 구작과 전개가 완전히 달라지는 동시에 에바 시리즈의 구성에도 대폭적으로 변화가 생겨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타입의 양산형 에바는 등장하지 않고, 마크 시리즈 에반게리온들이 적측 양산형 포지션을 물려 받았다. 물량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수백 수천 이상에 달하지만 상술한 구 에바의 양산형들이 보완계획의 수단이기도 한 것과 달리 이 쪽의 양산형들은 어디까지나 방패막이로 마구 찍어댄 거라 빌레 측의 두 에바를 상대로 마구 썰려나가 에반게리온 자체의 존재감이 떨어지게 만들었다. 게다가 디자인이 구작 양산형 같은 그로테스크한 개성이 없어서 구작 양산형들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3.5.1.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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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序]
영호기 초호기
아야나미 레이 이카리 신지
파[破]
가설 에바 5호기 2호기
마키나미 마리 시키나미 아스카
3호기 4호기 마크 6
아스카 없음 나기사 카오루
Q[急]
마크 4 마크 9 8호기 제13호기
없음 레이 마리 신지&카오루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000,#e5e5e5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마크 9A, 10, 11, 12 마크 7 네르프의 양산형 에반게리온 8+9+10+11+12호기
어드밴스드 아야나미 시리즈? 없음 없음 마리
기타(취소된 설정 포함)
인피니티 에반게리온 이매지너리 AAA 분더(외 동형함 3척)
에반게리온 8+2호기(취소) 마크 6 기반 양산형(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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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blog-imgs-47-origin.fc2.com/kurukuru_mass_evangelion06.gif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의 예고편에서 에반게리온 8+2호기가 양산형으로 보이는 대량의 에반게리온들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본편이 해당 예고편을 반영하지 않았기에 폐기됐다.[29]

외형은 구 극장판의 개성넘치는 장어대가리와는 달리 색을 제외하면 에반게리온 마크 6와 똑같이 생겼다. 어깨에 구속구가 없었던 구 양산형과는 달리 구속구가 있으며, 컬러링도 국방색처럼 변경되었다. 그리고 롱기누스의 창의 복사품인 대검을 들고있었던 구 양산형 에바와는 달리, 총검이 달린 팔레트 건[30]을 비롯한 기존 에바의 무장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전투력은 EOE의 양산형보다도 약한지 구극장판보다 더 많은 쪽수로도 에반게리온 8+2호기에게 마구 썰려나가는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Q에서 겐도와 후유츠키 밖에 없는 네르프에서 대량의 팔레트 건과 에바 팔 부분이 컨베이어 등에 걸려서 대량으로 옮겨지고 있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볼 때, 네르프가 만든 것으로 보인다.[31] 제13호기도 그냥 뽑아냈을 뿐이니 무인 생산 인프라를 갖췄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예고편 마지막에 8+2호기가 절벽에서 점프하는 장면에서 아래쪽에 거대하게 펼쳐진 AT 필드와 함께 바글바글거리는 에반게리온과 비슷한 것들이 나온다. 수천 수만 단위가 넘는 듯. 이것이 마크 6를 닮은 양산형 에반게리온과 같은 것들인지는 불명. 큐에서 떡밥으로만 언급된 인피니티일 수도 있다. 에바 13호기가 센트럴 도그마로 진입하는 와중에 신지가 붉은색으로 굳어진 사람 비슷한 형상들을 보고[32] 저게 뭐냐고 묻자 카오루는 인피니티가 되다 만 존재들이라고 대답했는데, 그 에반게리온 시리즈 같은 형상들이 서드 임팩트로 인해 생성된 존재들이라면 이 정체불명의 에바들의 정체는 인피니티가 된 존재들, 다시 말해서 서드 임팩트로 인해 생명의 열매를 얻어 인피니티가 되어버린 인간들일 가능성도 없진 않다. 즉, 신극장판에서의 인류보완계획은 지혜의 열매를 가진 릴림(인간)에게 생명의 열매를 주어 두 열매를 동시에 소유한 신에 가까운 존재로 인류를 보완한다는 것으로 추정. 콘티에서도 인피니티에 대해서 '에바'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Q에서 인피니티가 되다 만 것들은 이 기체들과 달리 허리가 두 마디이고[33][34] 이쪽은 컬러링도 군용처럼 보이니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양산형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애초에 위에도 써 있듯이 이미 Q에서 이 에반게리온들을 대량 생산하는 무인 인프라가 등장했기도 하고. 인피니티들과 이 에바들은 다른 종류일 것이다.

2019년 7월 6일 파리 엑스포에서 선행상영한 10분 40초짜리 본편 전반부 클립에서 바티칸 조약을 위반한, 에반게리온들의 몸체를 이용한 대량의 인공사도들이 등장했다. 양전자포 시스템을 탑재한 [ruby(4444, ruby=4 포)]C와 전력공급을 위한 다수의 [ruby(44, ruby=4 투)]B, 드론과 비슷하게 생긴 대량의 비행형인 [ruby(44, ruby=4 투)]A가 등장해 네르프 파리 지부의 L 필드[35]를 해제하려는 빌레를 공격한다.

생긴 건 에반게리온을 마개조한 것처럼 보이지만, 어쨌든 '인공' 사도인지라[36] NERV의 로고가 달려있음에도 폭파되자 사도처럼 빛의 무리가 하늘 높이 치솟는다. Q에 등장하는 마크 4 시리즈와 비슷한 존재로 보이며[37], 4의 갯수는 각 개체에 사용된 양산형 에반게리온의 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44A는 드론형 동체의 위아래로 2대의 에바가 붙은 형태,[38] 44B는 에바 2대의 머리와 팔을 뜯어내고 둘 사이에 전력 공급장치를 때려넣은 형태이다. 4444C는 하반신은 드릴인지 촉수인지 알 수 없는 이동용 구조물에 파묻혀 있고 얼굴엔 사키엘형 가면을 쓴 에바 4대가 초거대 양전자포를 받쳐들고 있는 형태. 에반게리온을 전혀 닮지 않은 형태에 에반게리온의 일부 특징만을 남겼던 전작의 마크 4와 달리, 딱 봐도 양산형 에반게리온의 동체를 여러 대 끼워맞춰 만든 것을 알 수 있는 마개조형 디자인이다.

이처럼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의 제작 지연으로 수많은 추측이 오갔으나, 예고편이 실제 본편의 내용과는 전혀 달랐기에 결과적으로 폐기된 디자인이 되었다. 하지만 국방색 디자인은 상술한 인공 사도가, 양산형으로서의 포지션은 에반게리온 마크 7이 가져가 컨셉 자체를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4. 모형화

4.1. 반다이

4.1.1. LMHG

파일:양산형 에바 박스아트.jpg 파일:반다이 양산기.jpg
위의 버전은 반다이 초기 HG 제품이 그렇듯 여러모로 별로 좋지는 않다. 그리고 해당 에바 시리즈가 특유의 고무 재질로 둘러싸인 가동 기믹이 있던 것과 달리 이 쪽은 팔 부분이 통짜 플라스틱이라 아예 안 접힌다. 힘을주거나 하면 약간 접히긴 하나 부러질 수도 있다. 그리고 색분할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다.

이후 복제 롱기누스의 창을 동봉한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사양이 나왔는데, 이 쪽은 소체 부분도 상당 부분 신규로 되어 팔도 다른 에바와 같은 고무 재질로 둘러싸인 가동 기믹이 탑재되어 있으며 구조적으로도 상당히 원작의 형태에 근접해져 있다. 헤드 부분도 피부 부분이 고무로 된 부품이 동봉되어 입가의 가동이 가능해졌지만, 구조적으로 다소 강도가 불안정한 데다가 입술 부분은 색분할되지 않은 통짜 하얀 고무 재질이다. 금형 소실 문제인지 현재는 생산되고 있지 않다.

4.1.2. NX EDGE STYLE

4.1.3. 기타

4.2. 카이요도

4.2.1. 리볼텍

항상 호평 받았던 리볼텍 에반게리온 시리즈답게 초기에 나온 제품임에도 현재까지도 거론 될만큼 상당한 퀄리티의 조형을 자랑하고 있다. 리볼텍 초기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인 거친 마감 상태나 끈적임의 발생 문제를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이거만한 제품이 없다.
카이요도에서 리볼텍을 발매하기 전에도 에반게리온 액션 피규어가 발매했었는데, 그 제품들을 리볼텍으로 리메이크 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부분이 비슷하게 답습 되어있다. 이건 초창기 리볼텍 에반게리온 시리즈 모두 공통사항.
거듭 재발매 했지만, 도색이나 조형의 변화는 전혀 없으며 가격만 상승했다.

4.2.2. Entry Capsule serise

카이요도의 트레이딩 피규어 시리즈. 2002년 10월에 발매. 가격은 개당 324엔.
ENTRY Capsule Series Vol. 6에 두 가지 버전으로 있다.
롱기누스창 버전과 양날검 버전 두 가지이며 시리즈의 옵션파츠 세트에 데미지 파츠와 날개 파츠가 있다. 무릎은 관절이 있고 나머지는 회전 정도 되는 가동이 가능하다. 퀄리티는 더 무비 시리즈의 축소판 같은 느낌이다.

4.2.3. The Movie THE END OF EVANGELION

카이요도에서 리볼텍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발매하기 한참 전에 나왔던 액션 피규어. 구조는 레진 가오가이거 시리즈에 적용된 방식으로 유명한 모노 샤프트식 관절(대각선 축관절)이다.

양산형 에반게리온은 리볼텍처럼 날개 버전과 무장+데미지파츠 버전 두 가지로 발매 했었다. 무장+데미지 파츠 버전엔 작 중에 나오지 않았던 무장과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2호기의 상반신 파츠가 베이스로 들어있는데, 데미지 표현이 아주 리얼하다 못해 징그러울 정도로 잘 되어있다. 구조, 구성, 조형, 판매 방식이 모두 리볼텍에 그대로 영향을 주었던 큰 제품이다.

4.3. 기타

파일:가장 잔인한 피규어.webp

5. 설정화

파일:Mass_Production_Evangelion_Groundworks_2.jpg
파일:Mass_Production_Evangelion_Groundworks_1.jpg 파일:Mass_Production_Evangelion_Groundworks_3.jpg
파일:Mass_Production_Evangelion_Groundworks_4.jpg 파일:Mass_Production_Evangelion_Groundworks_5.jpg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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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에게 공격당한 모습[40]

6. 기타


[1] 동시에 제조사이기도 하다.[2] 공교롭게도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 새로이 등장한 에반게리온들도 13기까지 제작되었다.[3] 눈이 없는데도 표적을 잘만 찾아내는 게 신기하지만 사실 기존 에바들도 눈으로 주변을 보는 건 아니다. 에바의 시각은 구속구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기존 에바들은 헬멧에 카메라를 눈처럼 달아놔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양산형 에바와 다를 것 없는 형편이다. 양산형 에바는 카메라를 몸체 곳곳엔 달아뒀지만 굳이 기존 에바처럼 머리에 눈에 띠게 달아놓진 않았을 수 있다. 아니면 정말로 시각이 없을 수도 있는데, 생각해 보면 기존 에바들은 대부분의 감각을 시각에 의지하는 사람이 타기 때문에 시각 정보를 보내줄 카메라가 있어야 하겠지만, 양산형 에바는 사람이 타지 않으므로 시각이 아닌 다른 감각으로 활동하도록 만들면 카메라가 달리지 않아도 이상하지 않을 듯하다.[4] 현실의 흰돌고래, 가상 매체로 보면 몬스터 헌터 시리즈푸루푸루와도 닮았다.[5] 굳이 비슷한 걸 꼽자면 TV판에서 초호기가 폭주해 제르엘을 포식하기 전 눈을 좁혀 눈웃음 비슷한 걸 지은 정도지만 이것도 양산형 에바처럼 대놓고 웃은 것도 소리를 낸 것도 아니다.[6] 성우도 카오루와 같은 이시다 아키라다. 폭주하는 초호기의 목소리를 하야시바라 메구미담당한 것과 비슷하다.[7] 끝내 2호기를 쓰러뜨리긴 했어도 전략자위대가 미리 엄빌리컬 케이블을 절단해둔 덕에 2호기의 가동시간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예상할 수 없던 복제 롱기누스의 창으로 기습해서 이긴 거라 양산형 에바 자체가 강하다는 느낌을 주진 못했다.[8] 라미엘을 침묵시킨 전략자위대의 포지트론 라이플의 경우 애초에 에바용 무장도 아니었고 일본 전체의 전력을 끌어서 쏴야 했던 결함병기였으니 논외로 친다.[9] 이 복제품 창들은 대검의 모습을 하고 있다가 AT 필드를 뚫거나 서드 임팩트를 시행할 때에는 보라색의 롱기누스의 창의 모습으로 변한다.[10] 헌데 작중의 양산형 에바 시리즈의 총 숫자와 비교하면 오류인 것이, 여기에 당시 네르프 일본 지부의 초호기와 2호기를 포함시켜도 하나가 더 많기 때문이다. 0호기까지 포함시키면 맞지만 이 때는 이미 0호기가 소실된 상황이었다.[11] 일본 정부 측에 네르프가 진행하는 인류보완계획이 실은 서드 임팩트라는 정보를 흘려서 전략자위대를 동원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네르프의 사령관인 이카리 겐도는 서드 임팩트를 일으키려 계획하고 있었지만 문제는 제레 역시 서드 임팩트를 일으키려 한다는 골자가 빠져 있다는 것. 그리고 겐도와 후유츠키, 레이 등을 제외한 네르프의 직원 대다수는 서드 임팩트와 관계없는 무고자였지만 자위대에게 처참하게 학살당했다.[12] 처음엔 아스카는 이전의 사건으로 인해 정신이 붕괴되어 있어 에바를 조종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네르프 대원들이 전략자위대에 의해 죽어나가는 와중 미사토가 아스카라도 살리기 위해 2호기에 태워 호수에 가라앉혀 놓았지만, 2호기의 코어에 어머니인 소류 쿄코 제플린의 혼이 들어있어 줄곧 자신과 함께 했었다는 것을 깨달은 아스카가 각성해 호수 밖으로 뛰쳐나온다.[13] 기존에 에반게리온의 24화를 다룬 극장판인 사도신생의 경우 이 장면에서 영화가 끝나면서 혼의 루프란이 흘러나온다.[14] 이 와중에 한 기는 착륙하면서 전략자위대원 두 명을 밟아버린다.[15] 머리가 터지고 몸이 두 토막 나는 등 처참하게 박살난다.[16] 이때 아스카도 머리에 처절한 고통을 느끼며 눈에서 피가 철철 흐른다.[17] 사도나 에바 초호기가 보여준 초재생능력은 없기에 아스카에게 당한 피해를 그대로 유지한 채 기동하는 기괴하고 끔찍한 모습을 보여준다.[18] 양산형이 날개를 펼친 외관을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새 형상이고, 날개 안쪽을 보면 검다. 근데 이 색이 마치 콘도르를 연상시킨다.[19] 파일:17fb590194947cc19.jpg 이 장면을 프레임 단위로 잘 돌려보면 2호기의 가슴을 진하게 핥는다. 양산형 에바들의 머리 형태나 2호기 내부의 아스카까지 놓고 보면 아주 대놓고 능욕과 윤간의 연출을 넣은 셈. 또한 이런 행동은 특정 맹수들이 사냥감을 손질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특히 고양이과 동물들은 혀로 핥아서 먹이의 가죽을 벗긴다.[20] 동시에 마야가 사색이 되어 신지를 부르며 비명을 지르는 걸 보면 아스카는 이 시점에서 사망한 걸로 보인다.[21] 작중 더미 플러그가 투입된 에바들이 유독 흉폭하고 잔인한 면모를 보이는 것에 대해, 영혼의 온전한 복제가 실패하고 남은 부산물은 생존욕구이며, 이것이 위협 배제만을 추구하는 극단적 폭력성을 지니게 되었기에 저런다고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덤으로 양산형들의 행각을 보면 윤간/능욕의 이미지와 짐승이 단체사냥하는 이미지가 묘하게 혼재되어 있다.[22] 그냥 얼굴도 아니고 목이 가로로 늘어난데다가 입에서 얼굴이 튀어나오더니 이내 안면 조직 전체가 바뀐다. 더 끔찍한건 끝에 얼굴만 달렸다. 심지어 그 얼굴에서 또다른 작은 얼굴들이 자라나기까지 한다. 이것을 바로 앞에서 지켜본 신지는 멘탈이 터져 헛웃음까지 지었다.[23] 켄스케의 에반게리온은 수리중으로 사실상 5 기체.[24]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25화의 제목. 아스카가 혈혈단신으로 양산형 에바에 맞서 싸우다 처참히 망가지는 문제의 에피소드다.[25] 제목 자체는 슈로대 오리지널이지만, TVA 25화의 제목 '막을 내리는 세상'과 연관이 있을 지도?[26] 이 녀석을 뛰어넘는 HP의 일반 잡졸은 2화 뒤에 나오는 가르파 왕궁 앞을 가로막기위해 양산된 HP 115,500짜리 나선성의 주인 뿐이다.[27] 신세기 에반게리온 TVA 26화(최종화)의 제목.[28] 이 피규어가 윌리엄스 본인 것이라는 썰이 있다. 동시에 윌리엄스는 일본애니 팬 아니냐는 썰도 있다.[29] 사실 완전히 폐기된 건 아니고, 몸통 등의 디자인과 컬러링이 후술할 인공사도들의 디자인에 써먹히긴 했다.[30] 정확하게 말하면 신극장판에서의 명칭은 팔레트 건이 아니지만. 착검된 총검은 초호기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31] 잘 보면 서와 파에서 에바들을 철로로 수송하기 위한 차량과, 파에서 마리가 탄 2호기가 제르엘을 상대로 사용했던 무기들의 컨테이너들도 잔뜩 보인다.[32] 게다가 공통점으로 전부 머리가 없다.[33] 예고편의 에반게리온은 허리가 세 마디이다.[34] 게다가 사실 인피니티가 되다 만 것들은 전부 머리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에반게리온 초호기와 동일하게 생겼다.[35] 지구의 육지와 시설 등이 전부 빨갛게 코어화 되어버린 원인. 이런 곳에서는 사람이 생존할 수 없으며(다만 인간이 아닌 새로운 존재로 변모한 듯한 신지나 아스카, 레이는 멀쩡했다.) 전작 Q에서도 아스카가 언급한다.[36] 당장 에반게리온들도 사도를 가지고 만든 거다.[37] 디자인 초기엔 마크 4 시리즈(포대형 & 전력공급형)로 취급했다.# 정식개봉시 설정이 확인되면 문단 이동 바람.[38] 설정화를 자세히 보면 사지를 대자로 쫙 뻗고 엎드린 양산형 둘을 서로 마주보게 붙여놓고 파란색 비닐로 진공포장해 억지로 결합시켜놓은 형태인 것을 알 수 있다.[39] 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Air/まごころを、君に,[40] 다만 작중의 모습과 비교해 약간 오류가 있는데, 그림에서 9호기로 분류된 녀석은 최초로 머리가 터지고 허리가 꺾이며 터져나가 당한 만큼 그림의 12호기의 척추만 남다시피 한 허리를 가져와야 맞고, 중간에 몸통이 두 동강난 녀석은 이후로도 계속 상반신만 움직이는데 여기선 9기 모두 허리가 그대로 달려있다. 따라서 그림의 12호기가 허리가 두 동강난 녀석이라면 상반신만 남아있어야 맞는 것. 물론 양산형 에바와 에바 2호기의 연출은 여기저기 작붕이 많다는 걸 감안할 필요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