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총사령관 | ||||||
이카리 겐도 | |||||||
부사령관 | |||||||
후유츠키 코조 | |||||||
<rowcolor=#ff0000> 기술부 | 작전부 | ||||||
<rowcolor=#ff0000> 기술부장 | 오퍼레이터 | 작전부장 | 오퍼레이터 | ||||
이부키 마야 | 휴가 마코토 | ||||||
첩보부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rowcolor=#ff0000> | 오퍼레이터 | 정보 2과 | ||||
| 아오바 시게루 | 구성원 불명 | }}} | ||||
시설 | |||||||
지오프론트 | 제3신동경시 | ||||||
전신 | |||||||
게히른 | |||||||
상위 기관 | |||||||
제레 | UN(인류보완소위원회) | ||||||
산하 기관 | |||||||
| |||||||
파일럿 · 에반게리온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rowcolor=#ff0000> 퍼스트 칠드런 | 세컨드 칠드런 | 서드 칠드런 | ||||
<rowcolor=#f00> 0호기 | 2호기 | 초호기 | |||||
아야나미 레이 | 이카리 신지 | }}} | |||||
<rowcolor=#f00> 포스 칠드런 | 피프스 칠드런 | ||||||
<rowcolor=#f00> 3호기 | 2호기 | ||||||
스즈하라 토우지 | 나기사 카오루 | ||||||
|
}}}}}}}}}}}} ||
휴가 마코토 [ruby(日向, ruby=ひゅうが)] マコト | Makoto Hyuga | ||
<colbgcolor=#000><colcolor=#fff> 생년월일 | 2월 13일 | |
혈액형 | B형 | |
소속 | 네르프 작전부 | |
포지션 | 오퍼레이터 | |
성우 | 유우키 히로 | |
박상훈 (비디오판) 최재호 (강철의 걸프렌드) 박성영 (미라지 블루레이) 정주원 (아마존 프라임판) | ||
마이크 맥파랜드 (신극장판) |
[clearfix]
1. 개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등장인물. 한국어판 이름은 휴고.[1]이름의 유래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전함 휴가(日向). 디자인상 모티브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난부 야스오.
2. 작중 행적
2.1. 신세기 에반게리온
계급은 중위. 아오바 시게루, 이부키 마야와 함께 센트럴 도그마 근처의 제1발령실에서 작전 수행을 담당하는 요원이다. 항상 머리에 무스를 바르고 다니고, 휴식 시간엔 만화책을 보고 있는 등 다소 가볍고 멋 부리기 좋아하는 사람 같지만, 굉장한 실력을 가진 컴퓨터 기술자이다. 특히 TVA 10화에서 제9사도 마트리엘이 침입해 네르프 본부 전체가 정전됐을 때 그의 활약으로 사도를 물리칠 수 있었다. 제트 얼론이 폭주하는 7화에서는 초호기를 태운 수송기를 조종하는 장면이 나온다.[2]목소리가 굉장히 커 종종 작전 상황을 네르프에 중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오퍼레이터 역할 이외에도 카츠라기 미사토의 개인 명령으로 해킹을 통해 첩보부/기술부의 제레와 연관된 비밀스런 동향을 파악하는 스파이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미사토의 부탁이라면 다소 위험한 일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속이 작전부라서 형식상 미사토의 직속 부하이기 때문에 2차 창작물에서는 미사토의 서류 처리[3] 셔틀 역할을 주로 맡기도 한다.
후반부에는 "미사토의 옆에서 죽는 것이 최고의 죽음일 거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이 말처럼 그는 미사토를 좋아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사토는 휴가를 좋은 동료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4]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는 아오바 시게루와 함께 전략자위대의 침공에 버티면서도 오퍼레이터라는 직책에 충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네르프가 총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생화학(BC) 무기와 N2 병기를 언급하자마자 진짜로 N2폭탄으로 폭격당하자 아오바 시게루와 "젠장, 말이 씨가 된다더니!", "녀석들 적당히라는 것을 모르는 거야?"라며 만담을 늘어놓는다. 인류 보완이 진행되자 눈앞에 나타난 레이의 환영에 극도로 두려워하다가 미사토의 모습으로 바뀌자 무서워하던 표정이 기뻐하는 표정과 섞이며 기괴한 표정이 되고, 미사토의 키스를 받자 그녀를 껴안으려고 손을 내뻗다 LCL이 되어버린다.
2.2.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빌레 관련 항목 기함 AAA 분더 | |||
함장 카츠라기 미사토 | 부장 아카기 리츠코 | ||
에바 파일럿 | |||
시키나미 아스카 에바 2호기(改) | 마키나미 마리 에바 8호기 | ||
오퍼레이터 | |||
#s-2.2(선임) | 아오바 시게루(선임) | ||
타마 히데키 | 키타카미 미도리 | 타카오 코지 | |
기타 | |||
현장정비 이부키 마야 | 조타수 나가라 스미레 | 간호의료 스즈하라 사쿠라 |
전 네르프 오퍼레이터 삼총사중 한 명으로서, 파에서는 원작과 다를 바 없는 행보를 갖다가 Q 시점에서는 빌레에 소속되어 아오바 시게루와 선임 오퍼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Q 도입부의 우주 작전에서 관제를 맡는 목소리로 최초 등장. 에바 2호기가 지구로 강하할 때 '굿럭'이라는 대사를 함으로써 묘하게 존재감을 비친다.
이후에는 오퍼레이터답게 큰 비중은 없다. 아직 미숙한 후임인 키타카미 미도리를 갈구는 장면 정도.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에서는 아오바 시게루와 함께 슈트를 입으며 주먹으로 인사하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키타카미 미도리가 분더에 다시 승선한 신지를 보며 불안해하자 신지를 두둔한다. 네르프의 사령실에서 임팩트의 발생 과정을 목격한 구 네르프의 크루들은 그 전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신지가 인류를 멸망시킬 목적으로 이를 발생시킨 것이 아니며, 설사 엄청난 인명 피해가 나왔다고 해도 이것이 오히려 인류의 전멸을 막아내는 결과를 가져왔음을 알고 있지만, 임팩트 이후 유래 없는 재앙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고 크루가 된 신참들은 그러한 인식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3. 여담
- 유명한 대사로는 "백기라도 들까요?"가 있다.
- 유일하게 감독 안노 히데아키가 감수한 외전 게임 신세기 에반게리온 2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루트에서 각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 휴가가 미사토의 집까지 그녀를 데려다 준 후, 잠깐 차라도 마시고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지만 엉겹결에 오늘은 그냥 가보겠다고 거절하자 미사토가 쓸쓸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있다. 그 후 그때, 왜 거절했던 걸까. 그렇게 애절해보이는 눈을. 하지만 미사토 씨가 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니라는 걸 실감했을지도 모르지 라는 휴가의 대사가 이어지는데, 원문에선 유혹(誘い)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5] 둘의 관계가 다른 사원들과는 달랐다는 것을 어렴풋이 암시하고 있다.
4. 어록
패턴 청! 사도로 확인!
오퍼레이터들 중 가장 먼저, 가장 자주 확인한다.
오퍼레이터들 중 가장 먼저, 가장 자주 확인한다.
안티 A.T. 필드, 임계점을 돌파![6]
[1] 네르프 오퍼레이터 3인방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었다.[2] 그런데 보잉 747보다 커 보이는 에바 수송기를 몬다면 조종사 면장은 물론 최소 1500시간 이상 비행 경험이 있다는 건데... 자세한 건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참고.[3] 사도나 에바 관련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서류, 특히 항의서랑 청구는 죄다 미사토 책상에 쌓인다.[4] 그런데 후반부엔 둘이서 사적으로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나기사 카오루가 터미널 도그마에 침입했으 때 미사토가 휴가에게 최악의 상황이 올 경우 본부를 자폭시킬 것을 은밀하게 전하는 장면이 나와서 조금 애매하다. 특히 25화에서 리츠코가 "너 외로워서 남자를 끌어들인 거야?"라고 미사토를 타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신지, 카지와 함께 휴가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미사토도 휴가를 어느정도나마 신경쓰고 있었던 것은 맞다. 휴가가 미사토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중증의 외로움을 앓는 미사토의 정신 상태를 보면 미사토는 헌신적인 휴가와 이어졌다면 행복해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미사토의 병적인 심리 상태에 따른 남자 취향은 나쁜남자인지라 또 카지를 택해서 파국에 이르게 됐다.[5] 일본에서 誘い란 주로 육체적 관계의 유혹을 의미한다.[6] 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