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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5 13:21:32

마트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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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제9사도
마트리엘
マトリエル | Matarael
파일:Matarael.webp
<colbgcolor=#000> 이름 <colbgcolor=#fff,#1f2023>마트리엘
マトリエル / Matarael
No. 제9사도
크기 약 600m
첫 등장 11화
등장 작품 신세기 에반게리온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소나기 같이 순식간에 죽어버린 사도. (雨)를 관장하는 천사다.

2. 특징

파일:attachment/마트리엘/Martriel.png
엄청나게 긴 다리와 그에 비해 작은 몸통을 가진 장님거미 비슷하게 생긴 사도이다. 코어는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몸통 안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Matarael%27s_Eye.png
공격하는 방식은 작은 몸통 하단에 달린 눈 같은 문양에서 강력한 산성 용액을 분출하여 하단의 적을 녹여버리는 것. 이러한 눈이 몸 하단 외에도 여러 부분에 난 걸 보면 여러 방향으로 발산이 가능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마트리엘은 라이플에 맞아 사망한 유일한 사도다. 다른 사도들이 라이플은 커녕 N2 폭탄을 맞아도 큰 피해 없이 재생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사도 중 최약체이다. 갓 태어난 산달폰보다 약하다. 이쯤 되면 자위대나 UN군이 네르프를 신경 안 쓰고 선제타격을 했다면 이겼을 수도 있다는 농담이 있다. 마트리엘의 눈물은 약한 자기 자신을 비관하여 흘리는 눈물이다.

허무하게 퇴치당했지만 본의 아니게 반전을 내포했는데, 네르프 외의 조직인 전략자위대가 이 사도를 발견했을 때 8번째 놈이라고 표현한다. 즉, 네르프의 사도 카운트와 외부의 사도 카운트가 다르다는 소리이다. 릴리스의 존재가 마지막에 가셔야 밝혀진다는 걸 보면 사도 개수 차이는 릴리스 때문으로 보인다. 추가로 후유츠키가 누가 네르프를 정전시켰나 생각할 때 겐도가 직접 인간의 적은 인간이라고 말한다. 최후에 네르프를 공격하는 것이 누구인가를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발언이다.

3. 작중 행적

제3신동경시가 정전된 절묘한 타이밍[1]에 나타나 제 3 신동경시를 향해 이동한다.

전략 자위대 측은 이 녀석이 침공하는 걸 감지했지만, 네르프가 정전상태라서 네르프와 연락이 안 되었기에 N2 폭탄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다. 네르프의 사정을 모른 전략 자위대는 네르프가 무슨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판단하곤 마트리엘에게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보내줬다. 한편 네르프에선 정전 때문에 외부 사정을 모르는 지라 선거 유세 차량을 징발한 휴가 마코토가 차량을 그대로 발령소까지 몰고 가서 확성기로 사도 출연을 알리기 전까진 마트리엘이 오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

도시가 정전되어 에반게리온을 사출시킬 수 없게 된데다가 파일럿들에게 연락조차 할 수 없게 되어 네르프를 곤란하게 만들었지만 겐도를 비롯한 네르프 직원들의 분투와 직접 네르프로 찾아온 파일럿들 덕에 에반게리온을 출격시킬 준비를 다 끝내놓았다. 에반게리온 3 대가 정말 멋없게 기어서 발진해 수직 통로에서 마트리엘이 흘리는 산성 용액을 2호기가 몸으로 막으며 AT 필드를 중화하는 사이[2] 0호기가 아래로 떨어진 라이플을 건네주고 그걸 받은 초호기의 사격으로 몸통이 깔끔하게 관통돼 벌집이 되어 그대로 사망했다.

4. 기타



[1] 카지 료지가 꾸민 일. 제레의 명령을 받아 제3신도쿄시의 정전시 사도의 습격에 어떻게 대처하려는지 실험하려는 것이다. 일본에서 따로 발간된 '2015 : 카지의 마지막 해'를 참고.[2] 사도와 에바가 직접 접촉한 것도 아닌데 어째서 중화가 되었는지는 의문이다. 가장 일리 있는 가설은 마트리엘의 AT 필드가 너무 약해서 닿지 않아도 AT 필드가 중화되었을거라는 것. 총탄이 날아올 때 AT 필드를 전개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비롯된 가설이다.[3] 지오프론트의 장갑판과 에바의 특수장갑판을 녹이는 정도의 위력을 가지긴 했으나, 같은 환경에서 제르엘과 라미엘이 있었다면 육탄 공격과 빔으로 이미 네르프로 들어갔을 것이다.[4] 작중 겐도의 유일한 개그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