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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07:19:33

터미널 도그마

1. 개요2. 작중 등장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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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지 료지는 일본 정부-제레-이카리 겐도의 삼중 스파이로 네르프의 정식 일원이 아니며, 수석 감찰관이라는 직책은 겐도가 임의로 부여하였다.[2] 파일럿의 선발 기준이 겐도 혹은 제레의 임의라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설립된 페이퍼 컴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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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rminal Dogma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장소.

지오 프론트의 가장 깊숙한 곳, 네르프 본부 최하층에는 터미널 도그마가 위치해 있으며, 그 안은 네르프의 온갖 비밀들이 숨겨져 있다. 릴리스, 아야나미 레이의 비밀(더미 플러그), 연구 중이던 에바의 폐기품, 롱기누스의 창, LCL 플랜트 등.

헤븐즈 도어라는 안전장치가 있고, 이카리 겐도, 후유츠키 코조, 아카기 리츠코네르프의 핵심 인물들만이 이것을 통과할 권한을 갖고 있다. 후에 나기사 카오루가 쉽게 뚫어버리긴 하지만.

신극장판에서는 미사토가 '사도와 릴리스가 접촉하면 서드 임팩트가 일어나 세상이 망한다'는 것을 서에서부터 알고 있었으며, 신지를 데려와 릴리스를 보여주는 등 보안 등급이 내려가 있는 모양이다. 확실히는 미사토의 직급이 올라가서 일 수 도 있다.

이곳에 보관된 릴리스는 붉은색의 거대한 십자가에 두 손이 못박힌 채 매달려 있다. 가슴에는 롱기누스의 창이 꽂혀 있다. 이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가 바로 LCL이며, 엔트리 플러그에 주입되는 LCL 용액은 바로 터미널 도그마에서 퍼올리는 것이다.

이곳까지 사도의 침입을 허용했을 때를 대비해 자폭 스위치가 있다. 사도가 터미널 도그마에 침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자폭한다.

2. 작중 등장

제르엘 전에서 제르엘이 이곳까지 침입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폭하지 않았다.[1]

타브리스 전에서는 타브리스가 터미널 도그마 내부로 가는 것에 성공해, 아담의 육체와 접촉을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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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터미널 도그마에 있는 육체는 아담이 아닌 릴리스의 것이었다. 아담의 것은 태아 상태로 이카리 겐도의 손에 이식되어 있었다.

초호기가 터미널 도그마에서 싸우다가 자폭 직전까지 갔지만, 타브리스가 섬멸됨으로써 자폭은 면했다.

3. 기타



[1] 이 때문에 신극장판에서 제르엘이 에바 0호기를 먹고 접근 코드를 얻는 장면을 넣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