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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논란 및 사건 사고/안철수를 향한 비속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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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9년 3월, "안철수 병신"
2.1. 징계2.2. 배경
3. 2022년 1월, "안철수 넌 뒈졌다"4. 2022년 2월, "ㄹㅇㅋㅋ만 치세요"5. 2023년 12월, "안철수 이 새끼가"

1. 개요

이준석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의원에게 비속어를 사용하여 일어난 논란들. 이준석은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안철수를 수시로 수위를 조절하지 않고 비난하며 이 과정에서 비속어 사용이 여러 차례 있었다.

2. 2019년 3월, "안철수 병신"



당시 바른미래당의 산하기관이었던 청년정치학교[1] 회식 자리에서 이준석이 '병신'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안철수를 공공연히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었다.[2]

이준석은 처음에는 발뺌했지만 녹취록이 공개되자 "사석에서 한 말이며 이것이 문제될 발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변명했다. 그러나 청년정치학교는 바른미래당 소속 기구였는데 그 뒷풀이 자리가 정치인인 이준석에게 사석이라고 볼 수 있냐는 지적이 존재한다.

2.1. 징계

이후 5월에는 안철수 측에서 기자회견까지 열어 "공당의 최고위원으로서 품위를 잃어버리고 동료에 대한 예의를 저버린 이준석씨를 바른미래당에서 즉각 제명하기를 촉구한다"고 요구하는 등 갈등이 지속됐으며##, 이에 10월에는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에 의해 징계를 받으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직 및 노원구 병 당협위원장직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징계 사유에 대해 “이 최고위원은 문제가 불거진 후에도 안철수 전 후보에게 어떤 사과도 하지 않았고, 당과 당원들에게도 전혀 사과하지 않았다. 이런 안하무인식 태도는 바른미래당의 단결과 화합을 크게 저해하였다”면서 “당의 질서와 기강을 바로잡고 당이 공당으로서의 국민에 대한 역할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준석 최고위원의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욕설과 비속어를 동원한 명예훼손성 발언은 단순히 안 전 후보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에 그치지 않고 당원 간 불신과 불화를 조장, 당과 당원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킨 심각한 해당 행위”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바른미래 "안철수 욕설, 심각한 해당행위" 이준석 "사석 대화"

이준석은 "사당화의 도구로 윤리위가 사용되는 것 자체도 개탄한다"고 여전히 반성의 태도를 전혀 내비치지 않으며 "손학규 대표가 안병원 윤리위원장을 새로 임명한 뒤 윤리위원회에서 동일 사안에 대해 일사부재리 원칙을 깨고 재심사를 하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바른미래 "안철수 욕설, 심각한 해당행위" 이준석 "사석 대화"

2.2. 배경

갈등의 배경으로 2018년 재보궐선거 당시 친안계와 친유계의 노원구 병, 송파구 을 지역을 두고 겪은 공천갈등이 거론된다. 당시 이준석이 노원구 병에 혼자 공천을 신청했지만 바른미래당 공관위 회의에서 이준석의 경쟁력 문제를 놓고 의견이 반으로 갈리며 '보류' 결정이 났다. 이어 안철수계인 김근식 교수가 공천을 신청했다. 이를 두고 안철수 측이 이준석 공천에 적극 동의하지 않은 이유가 김근식 공천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이후 갈등을 겪으며 김근식은 노원구 병 출마를 포기했고, 뒤늦게 이준석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또한 안철수는 송파구 을 지역에 공천된 친유계 박종진 후보를 두고 "3등할 후보를 공천할 수 없다"면서 손학규 전략 공천을 주장했고, 이 발언에 대해 박종진은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안철수야말로 3등"이라며 반발했다.#

안철수계는 노원구 병과 송파구 을이 모두 과거 안철수, 최명길 등 국민의당 의원들의 지역구라면서 이 같은 입장들을 보였으며, 서울 노원구 병에서 바른정당 출신 이준석 후보가 공천됐으니 송파구 을은 국민의당계 몫이라는 주장이었다.# 이어 송파구 을도 바른정당계인 박종진이 공천됐고, 박종진은 "안철수 대표가 뒤에서 결단을 내린 것으로 판단된다"며 안철수에게 공을 돌렸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은 참패했다. # # #

3. 2022년 1월, "안철수 넌 뒈졌다"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은 가면토론회에 익명으로 출연해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표를 향한 비난을 퍼부었다. 이 과정에서 막말에 가까운 언행이 있었으며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이미 녹화된 분량도 폐기한다고 밝혔다.

4. 2022년 2월, "ㄹㅇㅋㅋ만 치세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ㄹㅇㅋㅋ만 치세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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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조롱했다고 논란이 됐던 사건.서울신문 해당문서 참조.

5. 2023년 12월, "안철수 이 새끼가"

20일 JTBC 유튜브 생방송 '장르만 여의도'에서 안철수 의원을 비난하며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었다.#

이 전 대표는 안철수 의원과 복국집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한 뒤 "예를 들어 김무성 대표였으면 '준석이 금마 어저께 이랬다' 할 텐데", "이준석이가…"라고 안철수 의원의 목소리를 따라한뒤 “이러는데 밥이 넘어가냐고요. 이 새끼가”라고 했다. 영상

한편 JTBC '장르만 여의도'는 유튜브 라이브의 해당 욕설 부분을 편집해내었다. 장르만 여의도 다시보기

논란이 커지자 이준석은 "안 의원과의 복국집에서 있었떤 일화를 재현해서 현장 반응을 설명하다가 '새끼'라는 표현이 들어갔다"면서 잘못을 시인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준석의 정치 입문 동기인 손수조는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정치적 적(敵)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겠지만, 아버지뻘이고 현역 의원"이라면서 "내 아버지가 밖에서 사회에서 이런 일을 겪으셨다면 어떨 것 같나, 저는 이건 책임져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내 일각에서 이준석의 제명이 거론되고 있는 데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지지 않으니까 외부에서 제명 같은 것이 거론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전여옥 전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조차도 생방송에서 욕설 내뱉지 않는다"며 "탈당이고 뭐고 탈여의도가 답"이라고 지적했다. #

# 이준석은 안철수에게 사과하겠다고 했으나 정작 안철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한 것은 없다고 한다.


[1] 친유계에서 만든 기관이며, 바른미래당 해체 이후에는 독립적인 기관이 되었다.[2] 논란이 불거질 때는 "안철수 그 병신이 자랑을 해", "내 최고의 적은 안철수, 안철수 전국 꼴찌를 위하여" 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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