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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10:56:37

손수조

<colbgcolor=#E61E2B><colcolor=#fff> 리더스클럽 대표
손수조
孫受祚 | Son Su-jo
파일:손수조2023.jpg
출생 1985년 4월 8일 ([age(1985-04-08)]세)
부산직할시 북구[1] 주례동
거주지 경기도 동두천시[2]
신체 O형
본관 밀양 손씨
현직 리더스클럽 대표
종교 개신교
가족 남편[3], 1남 1녀
학력 부산삼덕초등학교 (졸업)
덕포여자중학교 (졸업)
주례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방송영상학 / 학사)
소속 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경력 사회연구기관 리더스클럽 대표
상조회사 모시다닷컴 총괄이사
대통령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제1기 청년위원회 청년발전분과 분과위원장
새누리당 중앙 미래세대위원장
새누리당 사상구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전임위원
170V캠프 대변인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정치 활동
2.1. 19대 총선2.2. 20대 총선2.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2.4. 2023년2.5. 2024년
3. 평가4. 선거 이력5. 소속 정당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 장례지도사이며 이준석과 더불어 박근혜가 직접 키워낸 이른바 '박근혜 키즈' 중의 한 명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사상 지역구에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을 저격하기 위해 전략공천되었으나 낙선하면서 인지도가 점점 줄어들었으나, 이후에도 한국판 자객공천의 원조로 각종 총선이나 지선 때마다 소환되는 인물이다.

2. 정치 활동

2.1. 19대 총선

파일:external/www.journalist.or.kr/28103_18741_5548.jpg

대학을 졸업하고 중소기획사에 다니다가, 27살 때인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광역시 사상구 선거구에 출마할 뜻을 밝히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당시 19대 총선 출마자 중에 최연소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 전국에서 여성 최연소는 손수조, 남성 최연소는 경기 안성 선거구의 25살 정선진이었다. 특히 손수조는 정치에 뜻은 있지만 인맥이 없어 네이버에 '공천'을 검색하자 나온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연락을 하여 후보자 예비등록을 한다. #

손수조는 2012년 전략공천되어 부산광역시 사상구 선거구에 출마했다.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로 꼽히던 내리 3선을 한 전직 국회의원, 지역 기반이 강한 현직 국회의원, 부산에서 10년간 교육감을 지낸 교육계 거물 등을 모두 제끼고 28세의 여성을 전략공천한 것이다. 당연히 지역당 및 후보지원자들로부터 큰 반발이 있었으나[4] 여야를 막론하고 손수조의 공천에 모두 비판적이었는데, 야당 입장에서는 거물급 정치인 문재인이 이겨도 주목받지 못하게 만드는 꼼수 같은 공천으로 보였고 여당의 공천 희망자들 입장에서도 제대로 검증도 되지 않은 정치신인을 경선도 없이 덥썩 단수공천하는 것이 불공정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나꼼수에서 김어준이 논평하기를, 안철수가 출마한 노원 병에는 이준석을 붙이고, 부산 사상에는 문재인의 대항마로 손수조를 붙여서, 야당의 유력 대권후보인 안철수와 문재인은 어린애들이랑 싸우고, 반면 박근혜와 김무성은 미래를 위해 싸운다는 이미지를 주는 게 새누리당의 당시 전략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가장 강력한 야권의 대선후보가 출마한 곳만 딱딱 무명의 청년 정치인을 전략 공천한 것으로 봐서 이런 의도가 의심스럽기는 하다.

이 때문에 새누리당의 예비후보들 사이에서도 손수조의 공천을 인정할 수 없다는 반발이라거나 중량감 있는 인사를 배치해야지 정치 신인을 배치해서야 되겠냐는 말이 나왔다.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공천결정 막바지까지 부산에서 10년이나 교육감을 지냈고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낸 설동근과 손수조를 놓고 고심을 거듭했다고 한다. 객관적인 스펙이나 능력, 경험, 경쟁력 등 모든 분야에서 손수조는 설동근 전 차관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고, 당선가능성 여론조사에서도 설동근이 손수조를 앞서던 상황이었다. # 그러나 공천위가 변화와 참신함을 중시, 손수조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면서 공천장을 거머쥐게 됐다.

손수조는 문재인에게 타격을 주기 위한 당 차원의 자객 공천의 케이스다. 자객공천이라는 말은 이 사건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5] 2012년 당시에도 손수조 공천이 '자객공천'이라고 불렸으며, 다음해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의 기사에서도, 심지어 2020년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조차 한국판 자객공천의 상징으로 손수조를 소환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 기사들에서는 "2012년 총선 당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끌던 새누리당이 지금 더불어민주당(더민주) 대표로 있는 문재인 후보의 지역구(부산 사상구)에 27세의 여성 신인 손수조 후보를 공천한 일이 대표적이다."라며 자객공천의 정의를 내리고 있다.

파일:손수조카퍼레이드.jpg

손수조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논란을 일으켜 19대 총선 내내 시선 집중을 받았다. 논란이 가장 컸던 게 2012년 3월 13일, 사상구를 방문한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카퍼레이드를 했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이에 대해서 선관위에서는 계획된 카퍼레이드가 아니라 '우발적 행동'이라 판단했다. 이에 말도 안되는 결정이라며 열받은 나꼼수 멤버들이 서울광장에서 '삼두노출' 카퍼레이드를 펼치기도 하였다. 경찰에서는 불법적인 카퍼레이드를 하였다고 나꼼수 멤버들에게 소환장을 보냈지만, 잘못하면 박근혜 비대위원장까지 다칠 수 있는 사항이라 어영부영 끝났다.

파일:박근혜-손수조.jpg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가 2012년 3월 27일 오후 부산 남구 부산시당 강당에서 열린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당시 새누리당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이었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인사말을 듣던 중 감정에 북받쳐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자,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손 후보의 손을 붙잡아주고 있다. 실제로 당시 김형오 전 의장의 인사말에는 손수조 후보를 응원하는 대목이 있었다. #

조선일보에서 손수조를 밀어준 캐치프레이즈가 '전세금 3천만 원 빼서 선거운동 했다'는 것인데, 선거 막판에 전세를 내놓은 적도 없다는 것이 밝혀져 시끄러웠다. 위의 사진은 논란 직후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손수조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네는 장면이다. 실은 거짓말한 게 아니라 나중에 전세금을 받을 돈을 미리 땡겨 쓴 것이라고 밝혀졌다.

그외에도 선거 전에는 손수조가 사전선거 운동으로 구두 경고를 받았던 건이 있었으며, 선거 운동 중에는 대량 문자 발송으로 선거법 위반 120만 원 과태료를 받는 등 계속 시끄러웠다. 이 때문에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선관위가 아니라 손관위(손수조관리위원회)라는 농담까지 했다.

어쨌건 전략공천으로 손쉽게 공천을 받은 손수조는 당시 대권주자였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대결했지만 패배한다. 박근혜는 자신이 발탁한 손수조를 지원하기 위해 사상구를 3차례에 걸쳐 직접 방문했으며, 이런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후광을 입고 손수조는 거물 정치인 문재인을 상대로 43%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는 선전을 펼쳤다. 비록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전략공천의 소기의 성과는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누리당에 절대 열세였던 '젊고 참신한 이미지'는 물론, 언론과 여론을 모으는 효과도 봤으며 무엇보다 상대 당 측의 전국구 거물 문재인을 타지역에 지원유세를 못하게 하면서 지역구에 상당시간 묶어놓는 효과도 봤다. 게다가 손수조는 낙선해도 그다지 잃을 게 없지만 문재인은 낙선할 경우 입지마저 위협받을 만큼 큰 리스크를 지게 하는데도 성공했다.

원래 선거 모토가 '전세자금 3,000만 원으로 선거 뽀개기'였는데, 목표달성을 약간 초과하여 3,442만 원을 썼다고 한다. # 기사를 보면 동일한 떡집에서 간식비로 15회에 걸쳐 떡 96만 원 어치를 구입 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선거비를 정말 극단적으로 아낀 것으로 충분히 칭찬할 만 하다. 가장 지출이 큰 유급 선거운동원을 안 썼기 때문이다. 그러면 선거 운동은 어떻게 하느냐? 무급인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한 것인데 어떻게 보면 열정페이인 것이다. 박근혜가 친히 3차례나 방문하기도 하였다.

총선 이후로도 손수조는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으며 친박계 중에서도 은근 핵심인물로 박근혜가 직접 키우고 있는 정치인 중 한 명이 되었다. 이후 손수조는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새누리당의 젊은 피로 계속 활동하였다.

2.2. 20대 총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박근혜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다시 새누리당 부산 사상구 후보로 또 다시 무경선 전략 공천되었다. 이에 사상구 선거구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비박(친이)계의 장제원[6]이 반발하여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이렇게 터줏대감까지 밀어내면서 공천을 받았음에도 본선에서 범여권 친이 무소속 장제원 후보뿐만 아니라 친노 성향의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에도 훨씬 못미치는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해 새누리당 총선 패배 및 공천 실패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다. 개표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손수조는 이미 초반에 KO되었고 장제원과 배재정 두 사람이 무려 개표율 75% 시점까지 경합을 펼쳤다. 즉, 그 시점까지 1위 후보의 당선 유력, 확실 선언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상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의 대리전으로 보였다. 그리고 선거는 이명박계가 승리하였다.

2.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이처럼 잇따른 공천혜택에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받고도 득표력에 한계를 보인 데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그녀를 밀어주었던 박근혜마저 완전히 몰락해버린 상황. 탄핵 이후로는 본인도 거의 언론에 등장하지 않는 등, 본인이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은퇴 상태인 듯 하다. 같이 "박근혜 키즈"라고 불리던 이준석이 나름 젊은 보수 논객의 대표주자로 활동하면서 열심히 언론에 얼굴을 내비치면서 정계를 떠나지 않고 있다가 국민의힘 대표까지 오르면서 유망주로 떠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준석이 근황을 전했는데 지금은 평범한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해당 영상 3분 36초에 따르면 신사동에서 고깃집을 하는데, 장사가 잘 된다고 한다. 2020년 코로나19에 따라 해당 고깃집을 정리하였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전후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어 인터뷰를 나눴다. 한 번은 선거를 앞둔 시점에, 다른 한 번은 선거가 끝난 후에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두 기사 제목 모두 '학도병 공천' '학도병식 공천' 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종편 패널로도 자주 출연 중이다.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박근혜 키즈로 영입된 이준석을 지지하였다.

그리고 고깃집을 정리하고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활동하고 있다. 우연찮게도 첫 입관일이 이준석이 당 대표로 선출된 날이었는데, 이준석이 대표가 되자 지인들이 나도 한 자리 하는 줄 알고 축하전화가 여럿 왔다는 썰을 풀었다(...)

2022년 4월 30일에는 『손수조, 장례지도사가 된 청년 정치인』이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한 스터디도 진행을 하고는 있지만, 선거에 출마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본인 왈 "산 사람이 무섭지, 죽은 사람은 무섭지 않다". 이 외에도 지방의회 등에 연구용역, 강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도 차렸다. 본인은 장례지도사 일도 계속 하고 있지만 매일 일이 있는 게 아니어서 회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

7월 18일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주관한 의견수렴 경청회에 참여하여 모처럼 공개석상에 나왔다. 개혁을 위해서는 3선 이상의 중진 의원들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여의도연구원에 인재양성기구 설치(여연 개혁), 2023년 4월까지 공천룰 정비, 동일 지역 3선 제한[7]을 주장하였다. 당 대표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데 지금 당대표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는 농담은 덤.

동년 8월 15일 일요시사 유튜브에 출연하여 서민, 최국과 대담을 나누었다. 정치 역정에 대한 전반적인 회고 뿐 아니라 현재 정당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을 표출하며, 정치에서 벗어난 사람치고 풍부한 논변을 펼쳤다.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국면에서는 당대표로 출마했던 안철수 의원의 170V캠프 대변인단으로 합류했다.

2.4. 2023년

전당대회 이후에는 본인의 정치적 고향인 사상구에서 경기도 동두천시로 거처를 옮기면서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 같은 당 김성원 의원의 지역구인 동두천시·연천군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8] #

이후 신인규 대표가 만든 국바세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또 한동안 소식이 잠잠하다가, 김성원 의원 관계자 젖소 이모티콘 사건에 휘말리며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2.5. 2024년

김성원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아 컷오프되었고,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하여 국민의미래로 입당했지만 비례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

3. 평가

박근혜가 직접 발탁한 인물 중에 알려진 사람이 이준석과 손수조이다. 하지만 제대로 육성하려고 했다면 다소 주류 정치권 입문이 늦더라도 좋은 성과와 이력을 쌓게할 수 있었으나, 그런 실질적인 배려는 미흡했다.[9]

이준석, 손수조와 거의 비슷한 시기인 2012년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비대위에 영입된 이상돈은 2012년 총선에서 손수조와 이준석은 큰 역할을 했으며,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 두 사람을 청와대 비서실에 채용해서 국정이 돌아가는 것을 배우게 한 후 다음 선거에 나갈 수 있는 이력과 능력을 갖추도록 해주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표하였다. #[10]

그러나 이준석은 박근혜와 거리두면서 수도권 험지 출마로 마삼중이라는 조롱 섞인 별명을 들어가면서 4번의 도전 끝에 수도권의 민주당 강세 지역에 당선된 것과 달리 손수조는 박근혜와 거리두지 못하고 PK 지역 2연속 낙선[11] 이후에도 양지 출마[12] 및 비례 출마만 바라보고 본인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

4.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61e2b><row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상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1,936 (43.75%)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30,463 (26.61%) 낙선 (3위)
역대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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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대 총선 손수조 벽보.jpg 파일:20대 총선 손수조 벽보.jpg
19대 총선 (부산 사상구) 20대 총선 (부산 사상구) }}}}}}}}}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 2017 정계 입문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2024 당명 변경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탈당


파일:국민의미래 흰색 로고.svg
2024 입당[13]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4 - 합당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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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김용태 김혜미 문정은 손수조 신인규
용혜인 이동학 이탄희 장혜영 조성주
전용기 천하람 최시은 최지선 최재민
하헌기 허승규
}}}}}}}}} ||


[1]부산광역시 사상구[2] 장례지도사 일을 시작하면서 거처를 동두천시로 옮겼다.[3] 2015년에 결혼했다.[4] 사상 지역은 동서대학교 설립자 장성만이 11~12대 민주정의당 의원에 당선되고 오랫동안 기반 지역으로 활동했던 곳으로(당시에는 북구 일원), 18대에도 그 아들인 장제원이 당선됐다. 애당초, 지역 유지가 당선되는 건 토박이니까 가능한 일이다. 장제원의 형이 동서대학교 총장이다. 애당초 장제원의 개인기가 없었으면 올라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탄핵 정국 시절 장제원은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에도 나간 적이 있었을 정도.[5] 2005년 9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공공개혁을 내걸고 추진한 ‘우정 민영화’ 정책에 야당은 물론 일부 자민당 의원까지 반대하자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을 선언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우정 민영화에 반발해 탈당한 자민당 ‘반란파’의 지역구에 지명도가 높거나 미모가 뛰어난 여성을 전략공천했다. 일본 언론은 ‘자객공천’이라는 제목을 썼다. 이것이 자객공천의 원조이다.[6] 장제원은 사상구 내에 있는 동서대학교 설립자이자 역시 사상구 지역(당시에는 북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던 장성만과 그의 아내인 동서대 이사장 박동숙 부부의 아들로 이른바 사학 재벌이다. 장제원의 지역 기반은 그의 아들이 음주운전과 성매매 시도로 큰 파문을 일으켰는데도 21대 총선에서 또다시 당선되었을 정도로 매우 탄탄하다.[7] 공교롭게도 손수조가 출마했던 사상구 장제원 의원이 3선이다.[8] 참고로 김성원 의원은 수해 지원나간 현장에서 사진 잘나오게 비나 왔으면 좋겠다는 망언으로 인해 컷오프가 유력하다. 하지만......[9] 오히려 이준석은 방송 활동 및 바른정당 창당 등으로 자기 살 길을 개척한 케이스인데, 손수조는 그렇지 못했다.[10] 다만 별다른 공직 경험도 없는 이들을 청와대 비서실에 채용했다면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과 같이 역풍이 불어 청와대와 이준석·손수조 모두에게 마이너스였을 가능성이 높다.[11] 심지어 20대 총선의 경우 보수 우위 지역구인 사상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에게도 밀린 3위를 기록했다.[12] 손수조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 준비를 했던 동두천·양주·연천 을연천군의 존재로 경기도에서 몇 안되는 보수 초강세 지역구로 꼽힌다.[13] 비례대표 출마를 위한 당적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