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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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준석에 관한 여담을 다루는 문서.2. 행보
- 정치인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무게감이 없고, SNS를 많이하는 등 가벼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다. 박덕흠 국회의원도 "거지같다(...)"고 했을 정도. 정치인 중에서는 거의 독보적이다. 하지만 이준석 본인은 싼티가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하며 "난 방송인 출신이니까 방송인답게 하는거야"라고 해명했다. #
- 하버드 대학교 재학 시절, 페이스북 개설 이메일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다. 페이스북 초창기 개발자들인 더스틴 모스코비츠, 앤드류 맥컬럼에게 답장으로 “한국엔 싸이월드가 있다고. 너희들이 망할 거야.”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거꾸로 싸이월드가 망하고, 페이스북이 대성하였다. 이전에는 마크 저커버그에게 답장했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밤샘토크에서 나무위키 문서를 다루면서 해당 항목에 대한 사실확인을 해주었다.# 그리고 2012년 출연한 tvN 스타 특강쇼에서 밝히길 본인은 이를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 2011년, 한창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이 쟁점화되던 시절 김어준에게 문자로 '이준석입니다. 디도스 조사 함께 하시죠.'라고 디도스 대책 위원회에 들어와달라고 요청하자, 당시 한나라당 비대위원 이준석을 몰랐던 김어준은 걍 일반인이 보낸 것으로 생각해 구구절절 설명해가며 거절 답장을 보냈는데 나중에 디도스 공동 조사 제안을 거절했다는 식의 기사가 나오고서야 김어준은 그때 연락한 사람이 한나라당 비대위원인 것을 알았다고 한다. 김어준의 뉴욕 타임스 당시 정치 신인이었던 이준석이 문자로 자기소개 없이 그냥 '이준석입니다'라고만 보내서 김어준이 기사가 터지고 난 뒤, "이름만 보내면 내가 누군지 어떻게 아냐고!"라며 분개했다고 한다.
-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시절 박근혜의 경제 교수라고 칭해졌던 이혜훈 전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는데 그 때 이준석, 김종인, 이상돈 등 비상대책위원들이 이혜훈의 공천을 촉구하였고, 이준석이 제가 가서 말해보겠다고 총대를 멨는데, 이때 박근혜 전 위원장은 "저보다 이혜훈 의원을 더 잘 아세요?"라고 굉장히 언짢은 듯이 말했고, 그러자 김종인 등 비상대책위원들이 이준석에게 미안해 했다고 한다.
-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이나 공정 문제에 대한 본인의 입장이 명확한데, 하버드 유학 시절 대학가에서 페미니즘이나 정체성 정치, 정치적 올바름 이슈와 그 갈등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도 이러한 이슈들에 대해 논할 때 미국 유학 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자주 언급하곤 한다.
- MBC 라디오 정치인싸 코너 중 나무위키의 '정치인싸' 항목 읽기 콘텐츠를 진행하였는데, 뜬금포로 민주당 현근택의 나무위키 항목을 보지도 않고 줄줄 읊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 한 강연에서 자신이 그랜드 파이널에서 떨어진 것은 모두 딜러가 카드 셔플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정치 지형을 삼국지연의에 비유하는 걸 즐긴다. 실제로도 잘 들어맞는 형세이다.
- 2016년 총선 유세 활동 중 노원 병 선거구에 유세 지원을 온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안철수 대표를 선택해주시기를 바란다."라는[1]말실수를 하기도 했다. 김무성이 의미불명의 발언을 할 때마다 일어난 표정 변화가 가히 볼 만하다. 그런데 진짜로 안철수가 당선되었다.
- 강적들 시절 멤버들인 함익병, 박종진과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둘 다 이준석과 마찬가지로 보수 성향의 인물들이다.
- 김웅 의원과는 정치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친한 편이다. 실제로도 '웅이 형' 하고 방송에서 자주 언급했으며, 인터뷰에서 자신은 원래 당 대표 선거에서 김웅을 지지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나이 차이는 15살로 꽤 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서슴없이 지내는 듯.
- 김용태를 후배로 매우 아낀다고 하고, 바른정당 시기부터 같이하고 있다. 대구에 있을 때도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같이 봤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용태도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되어 함께 지도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문재인 정부의 천안함 재조사 논란 당시 최원일 함장과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있던 생존 장병의 예우와 관련한 시위 현장에서도 둘이서 찾아와 위로를 전하고 이준석 대표 당무 거부 사건 당시 지방 잠행 활동에도 대동하는 등 다른 최고위원들과 달리 당대표 공식 일정도 같이 하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 2021년 6월 4일 공표된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3% 지지율을 얻은 적이 있는데(한국갤럽 자체조사, 2021년 6월 1~3일 조사, 중앙여심위 참조) 20대 대선에는 만 40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출마하지 못한다. 2022년 4월 2일 공표된 차기 대통령 여론조사에서도 5% 지지율을 얻었다.[2][3]
- 예비군 훈련보상비 인상 소식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다.
- 당대표 취임 이후 일본의 아사히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정치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이유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다만, 10월 유신을 통해 독재자의 길로 들어선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2021년 7월 21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SBS 토론 인터뷰 자리의 유튜브 시청자 질문 코너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이후 국가주도 경제발전을 이룩한 공로로 미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미국이 원조한 여러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이 특히 박정희 리더십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점을 언급했다.
- JTBC 뉴스 인터뷰에서 MBTI는 ESTP라고 밝혔다.
- 1종 보통 운전 면허 소유자다.
- 역대 선거 포스터에서 모두 나눔스퀘어 ac 서체를 사용하였다.
-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자신에 대한 음모론을 설파하는 한 네티즌에게 '유튜브 그만 보세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래서 이준석 지지자들은 유튜브를 근거로 이준석에 대한 음모론을 설파하는 유튜버들이 보이면 틀튜브라고 비판하거나, 해당 유튜버 구독자들이 이준석을 비하하는 댓글이 보이면 대댓글에다 '임영웅 노래 압수'[4] 같은 댓글을 달며, 응수하곤 한다.
- 동명의 선장 때문에 이준석을 싫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간간이 비하 겸 농담 소재로 엮이기도 한다. 다만 본인은 현재 중견급 정치인으로 자리잡았지만, 세월호 사건은 시간이 꽤 흘러서 그 선장은 기억에서 점점 잊히고 있는터라 생각보다 최근에는 그렇게 자주 엮이지는 않다가... 2022년 1월 3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선대위 집단 사퇴 및 해산 사건을 두고 이준석 대표를 세월호 선장에 비유한 글을 올렸다가 막말 논란이 일자 글을 수정하는 일이 있었다.
-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커넥션 의혹이 있는 조폭 국제마피아파 출신인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도 동명이인이다. # "이준석이 김용판을 고소했다"는 뉴스 헤드라인을 보고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인줄 착각한 사람들도 있었다.
- 허은아 의원의 말에 따르면 굉장히 짠돌이이다. 일례로 대선을 앞두고 관용차로 팰리세이드를 받았는데, 비용을 이유로 운전수를 섭외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전당대회 때도 돈을 최소한으로 쓸 만큼 돈 아끼며 정치하는 데는 도가 텄다. 이 때문인지 캠프 미디어홍보본부장을 맡은 이후 "홍보비 해먹으려 한다"는 윤핵관의 말에 격노하기도 했다. # 특히 이준석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했는데, 지하철에서 옆자리 승객에게 기대 잠든 모습 사진이 올라와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최소한의 의전이나 보좌관들을 두지 않는 모습들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
- 당대표 활동을 하면서 호남지역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광주에서 보수정당 후보 최초로 두 자릿수 득표율+10만 표 이상을 얻고 광주, 전남, 전북 세 지역의 최고 득표율을 모두 경신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5]
- 2022년 3월 31일 37번째 생일을 맞아 두 개의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하나는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고른 생일 케이크였고, 하나는 전장연 대표가 보낸 생일 케이크였다. 다만 전장연의 생일 케이크는 선거법 위반 우려가 있어 사양했다.
- 2022년 5월 16일 G식백과의 게임정책을 설명하는 영상에 뒤늦게 나왔다. 아마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서 대신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왼쪽 깃에는 작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달고 나왔다.
- 선산은 경북 칠곡군에 있다. 2022년에 국민의힘 대표에서 실각한 뒤로 한동안 칠곡에 거주하였다.
- 당대표에서 내려온 후 월요일과 수요일은 국민의힘 순천시당, 화요일과 목요일은 진주시당을 방문하고 있다.
- 대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이탈리아 대사 직을 제안받았지만 본인이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추후에 이를 두고 말하기를 이미 자신을 몰아내려는 것을 다 아는 상황에서 현직 당대표에게 뜬금없이 접점이 하나도 없는 외교관직을 제안하는 것은 그냥 나가라는 소리나 다름없다고 생각했음을 언급했다.
- 22대 총선을 앞두고, 오랫동안 정치를 했던 노원을 떠나 동탄 2신도시가 포함된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했다. 동탄의 100개 단지를 돌며 그 단지에 민원을 듣고 필요한 것을 설명하는 등 ‘선거 하나는 기가 막히다’라는 관측이 존재한다. 이런 선거 운동으로 3전 4기 끝에 국회에 입성했다.[6]
- 2024년 11월 하버드 매거진에 출연하였다.#
3. 외모 및 건강
북한 김정은과 외모가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7] 특히 국민의힘 대표 시절이었던 20대 대선 당시 체중이 확 증가하면서[8] 여러 커뮤니티, SNS 등지에서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정작 이준석 본인은 2014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은 김정은보단 박보영을 더 닮았다고 주장했다.누구 맘대로
- 대선 전후로, 스트레스로 인해 식사량이 늘어서 그런 것인지 몸집이 불고 배가 나오는 등 체형이 꽤나 변했다는 얘기가 있다.[9] 이준석의 건강을 우려하는 지지자들은 돼지가 되었다며, 돼준스기로 변형해서 쓰기도 한다. 가끔 '살 빼라 돼준스기'라는 밈이 돌기도 했으며, 개혁신당 당대표 취임 이후 당원들 사이에서 '돼표님'으로 불리고 있다. 거기에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국회 출입구가 봉쇄되자 담을 넘어 들어간 이재명, 천하람 등과 달리 국회 입구에서 경찰들에 맞서기는 했지만 돌파에는 실패해 계엄해제 표결에 참가하지 못한 것이 알려지면서 살이 너무 쪄서 담을 못 넘는다며 더더욱 밈이 되어버렸다.
- 선거 기간 내내 유세를 뛰어서 목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졌고, 거기에 선거 직후 코로나19 확진까지 겹쳐 목 상태가 매우 나빠졌다고 한다.
2019년 맥심 8월호 후면 표지 모델이 됐다. 현직 정치인으로서는 강용석(당시 정치인)에 이어 두 번째로 표지 모델이 됐다. 그 후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 날, 맥심에서 '맥심 표지 모델 출신 첫 제1야당 당 대표가 나와 버렸다'는 축하 메시지가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 쳐진 눈매 때문에 웃을 때 인상은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졸려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 근력이 약한 편인 듯하다. 어릴 때에는 팔굽혀펴기를 한 개도 못했다고.#
- 나이를 먹으면서 살이 찌고 난 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 서진혁을 닮게 되면서 이준석을 카나비, 카나비를 롤준석으로 부르는 밈이 등장했다.[10] 정작 이준석은 롤이 아니라 도타 유저인 것이 아이러니.
- 22대 총선 기간 동안 선거사무소 바닥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베게 삼아 쪽잠을 잘 정도로 잠을 자지 못해서 그런지 다크서클이 매우 짙게 나타났다.
4. 취미 및 특기
2019년 초 택시 기사 면허를 취득하여 두 달간 택시 운전을 한 적이 있다. 노원구 소재 운수업체에 취직하여 일주일에 6일 출근해 하루 12시간씩 일했다고 한다.[11] 교통에도 관심이 많아서 지역별 교통현황을 줄줄 읊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철도 동호인이다. 정치 입문 초기에 트위터에 인증했으며, 선거 홍보물에서도 대놓고 어릴적 꿈이 철도 기관사였다며 철도 동호인임을 대놓고 밝혔다. # 4호선 신조 차량 목격담을 집전장치 사진으로 인증하는 것을 보면 덕력도 상당히 높은 편. 이 외에도 지방 강연이 있을 때마다 KTX, 공항철도 등의 사진을 올리거나 모습이 간간이 보인다. 새로운 노선이 개통될 때마다 얼리버드 출사를 나가는 모습이 철도 동호인들한테 간간히 목격되기도 한다.
- 2013년 어떤 대학생이 서울시내 지하철 요금이 얼만지 아느냐고 물었던 질문에, 10㎞까지는 1,050원, 10㎞부터 40㎞까지는 5㎞마다 100원씩 붙는다[12] 고 답했다. 그의 덕력을 고려하면 매우 쉬운 질문이었을 것이다. # 하버드 대학교 졸업논문 제목조차도 《서울시 대중교통에 대한 연구》였을 정도.
- 또한 2016년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후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의 댓글에 '어릴 때 상계역 지하철 종점[13]에서 지하철 오가는 거 보면서 꿈이 지하철 기관사였던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그 외에 총선 유세 현장에서 급행열차 공약을 선전한답시고 목에 걸고 나온 게 무려 4호선, 7호선 종이 모형이다. 철덕답게 매우 디테일한 재현도를 자랑하는 물건. 심지어 선거송도 급행열차를 주제로 한 음악을 제작하였다.
- 심지어 2018년 재보궐선거 당시 4호선 상계~서울역, 7호선 도봉산~청담 급행열차[14]을 다시 공약에 세웠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하는 4호선에서 이미 운행 중인 안산선 급행과의 연계[15]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예 안산선[16] 급행과 강북 급행을 나누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7]
- 2022년 설 이후로 무궁화호 4량을 빌려 정책홍보 열차로 쓴다고 했고, 실제로 호남과 영남 지방을 무궁화호를 이용하여 순회했다. 열차 이름은 '열정열차'[18].
- 2022년 3월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와 관련해서 페이스북에 전장연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과거 자가용은 현대 싼타페 CM 전기형 모델이었으나, 2021년 초 현대 아이오닉 5를 계약했고, 6개월이 지나 8월에 인도받았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전당대회에서 상대 후보로 출마한 나경원이 자동차에 빗대어 본인과 타 후보자들을 비교하자,[19] 전기차 같은 대표가 될 것이라 대응했다. 전기자동차처럼 깨끗하고, 경쾌하고, 짐이 아닌 사람을 많이 태울 수 있고,[20] 내 권력을 나눠주는[21] 정치를 하겠다는 것.
- 자가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와 지하철을 굉장히 애용한다. 상계동 거주 시절에는 맨날 4호선을 타고 다녔으며, 심지어 동탄으로 지역구를 옮겼음에도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22] 이러한 행보로 인해 2024년에 화제가 된 이준석 지하철 목격담에서도 쇼라는 비판은 금방 사그러들었다.
- 사용하는 노트북은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6세대이며,[23] 휴대전화는 갤럭시 S22 그린을 사용한다.[24] pc방을 공유 오피스라고 부르면서 컴퓨터를 쓸 일이 있으면 pc방도 자주 간다.
- 밀덕끼가 굉장히 다분하다. 유용원의 군사세계 초대멤버라고 하며 현재도 연말 모임에 꾸준히 초대를 받는다고 한다. 한국 밀덕들의 영원한 떡밥인 '라팔 논쟁'에 본인이 쓴 글이 아직도 있을 정도. 2021년 5월 22일 매일신문 프레스18 방송에서 유재일이 밀리터리 관련 이야기를 꺼내자 그가 핵연료 재처리, 핵잠수함과 SLBM, KF사업, 스텔스, 사드 관련 내용을 꺼내면서 유재일과 밀덕토크를 이어갔는데, 이때 가운데에 낀 최훈민 기자가 "으휴 밀덕들 지긋지긋해."라고 하기도. 또한 이준석이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폐지에 대해 평하면서 "중국은 앞으로 골 때릴 거야. 사드 레이더가 북향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중국은 해안선이 넓은데 해남도쯤에서 (한국) 잠수함 미사일(SLBM) 날아간다고 생각해 봐."라고 평했다.[25]
- 야구도 굉장히 좋아한다.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라고. 야구와 정치 중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정치를 버리겠다고 페이스북에 쓸 정도다.#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는 한때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에이스 투수였던 배영수라고 한다.#
-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글들을 올린 적이 있다. # 이외에도 삼성 홈 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직관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 페이스북 글에서 야구에 관련된 비유도 자주 든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승민, 김종인, 황교안의 행보를 선동열 1루수, 이종범 투수, 배영수 4번타자 등으로 비유하기도 했다. #
- 2021년 5월 28일,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1위를 한 날 김용태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직관을 갔으나... 1회부터 5대 0으로 털리자 멘탈이 나갔는지 자긴 야구장을 나와 동성로로 가겠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본인이 수도권에서 직관하면 필승, 대구에서 직관하면 필패라는 징크스가 있다고 언급했는데 징크스대로 직관필패를 이어가게 되었다.
- 스쿠버다이빙을 즐긴다고 한다.
-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드립도 알고 즐겨쓰고 있다.#
- 암호화폐 투자는 자동 투자 프로그램으로만 한다고 한다. 선거를 몇번 치를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이 덕에 코인부자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전공을 살려 취미로 투자 프로그램 코드를 짜는 정도에 그친다고 한다. 이 선거 치르는 비용이란 것도 본인 기준인지[26] 본인이 직접 그렇게 많이 번 것은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
- 미국 유학 시절에 중국어를 공부해 유창하게 말할 수 있으며,[27] 인도네시아에도 1년 동안 거주한 적이 있어 인도네시아어에도 능숙하다.#
- 타일러 라쉬가 이준석과 문제적 남자에서 영어로 대화를 한 후, "방송에 출연한 이후로 영어로 대화를 해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대화 주제는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에 관한 이야기였다.
2021년 재보궐선거 당일에 선거사무소 컴퓨터로 스타크래프트를 했다.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원팩 원스타에서 사이언스 베슬을 뽑는 사진이 올라와서 스알못이라는 놀림을 받았다.[28][29] G식백과에서 해명하길 2021년 재보궐선거 당일에 찍힌 사진이며, 선거 당일은 선거운동 금지라 할 일이 없어서 선거사무소 컴퓨터로 스타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상대에게 본진이 다 털려서 어차피 진 거 상대를 빡치게나 하자는 생각으로 일꾼테러를 하려고 베슬을 뽑았다고 한다. 그 외 한다고 한 게임으로 도타 2가 있고 본인이 도슬람 인증까지 한 적이 있으나 지금도 하는지는 불명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는 대회 직관은 했지만 딱히 한다고 한 적은 없다.
5. SNS, 커뮤니티 관련
- 페이스북 활동을 굉장히 활발하게 한다. 같은 당내에서는 하태경 국회의원이나 장진영 변호사 등과 용호상박을 이룬다. 주로 이용하는 것은 페이스북이지만 인스타그램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여러 토론회를 통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주 사용 연령대인 10대~20대의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어필이 된 모양인지 SNS 계정을 활발히 사용하는 보수 정치인들 중 압도적인 좋아요와 댓글 수를 기록한다. 다만 SNS 화법이 상당히 직설적이고 조롱조가 강한지라 같은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도 활동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2018년 재보궐선거 직전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으로 본인 사진이 아니라 오너캐를 쓰고 있었는데, 본인의 실제 모습과는 괴리가 있을 정도로 표현했다. 덧붙여 페이스북 소개 문구는 "저탄수 고지방 다이어트를 실천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문구는 상계동 잉여인간.
- 페이스북에는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스크랩 포스트도 자주 올라오는데, 그럴 때마다 댓글란은 항상 전쟁터가 펼쳐지곤 한다. 몇몇 포스트의 경우에는 기사화가 되기도 했다. 더 지니어스 시즌 중에는 지니어스 뒷이야기들이, 썰전 출연 중에는 썰전에 쓴 마인드 맵들이 가끔 올라오기도 했다. 가뭄에 콩 나듯 모교인 하버드 대학교 이야기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 자기 페이스북에서 다른 사람 댓글에 대댓글을 달거나 하는 일이 없다. 그러나 악플을 단 사람을 차단하는 일은 가끔 있다.[30]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은 홍준표에게 페이스북 차단을 당하고서 부당하다고 호소했고 이준석 추가 징계 사건 때 자기가 말 좀 험하게 했다고 징계를 하는 건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주장했다.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 같이 출연한 오현민과 김경훈을 게시물에 자주 언급하였다. 가끔 쓰는 정치글에서 아베 신조 당시 총리의 외교적 뻘짓을 '김경훈 짓'으로 비유한다거나, 집에서 자고 있는 오현민을 일본을 공격한다 식으로 탓한다든가, 더 지니어스 후반부 무렵에는 '찌찌를 사람 만들겠습니다'라며 같이 술을 먹는 사진을 올리곤 했다. 그런데 왜인지 항상 김경훈 페북에 이준석이 먼저 뻗어버린 사진만 올라오는 것 같다. 결국 마지막에 복수했다.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 한창 유행하던 시절, 페이스북 내에서 "오현민 씨 아시나요" 캠페인을 김경훈과 같이 진행한 바 있다.#
- 목요일 밤이라는 동시간대에 이상민과 장동민이 출연하는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와 본인이 출연하는 썰전이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었는데, 2015년 12월 9일 페이스북으로 시청률이 3%를 넘을 시 보신각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겠다는 공약을 해 버렸다.
- SNS 상에서 본의 아니게 TS 당했다. 박보영과의 싱크로율이 의외로 높은 것에 주목하자.
- 과거에는 오현민, 김경훈 이외에 김유현, 이두희, 최연승, 차명진 전 의원, 김가연 등이 이준석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겼었고, 총선 출마를 선언한 2016년 1월부터는 같은 더 지니어스 참가자들의 댓글 빈도수가 줄어든 대신 이웃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예비 후보들이 댓글들을 남기기 시작했고, 2021년부터 현재까지는 김재섭, 김용태, 이기인, 김수민 등 현직 정치인들이나, 최훈민, 이상민 등 유명 언론인들이 댓글을 달고 있다.
- 국내 정치인들 중에서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은 축에 들어간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그의 특성상 돌아다니다 만날 확률도 높다보니 목격담 같은 것들이 발에 채이도록 많다.[31]
- 나무위키를 눈팅하는 듯하다.# 다만 나무위키 정치 관련 글에는 매우 부정적이다. 애당초 나무위키를 근거로 정치 활동을 한다는 것에 매우 거부감을 갖고 있을 정도.
- 문재인 정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엠엘비파크에서 싫어하는 보수 정치인 중 한 명이었다. 이준석도 이를 알고 있어서 이들과는 상종을 안 하겠다고 SNS에 밝혔을 정도. 그러나 엠팍 유저들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으로 변하면서 대안세력으로서 이준석에 대한 호감 여론이 높아졌고 한때 가장 열성적인 지지 사이트 중 한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엠팍이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지지로 굳혔고, 이준석-윤석열 갈등이 불거지면서 엠팍은 다시 반이준석 성향이 되었다가,[32] 이후 윤석열의 지지율이 낮아지자 친이준석 유저들과 반이준석 성향의 유저들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 우파 유튜버들에 대해 적대적이다.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내부총질을 하는 자라는 주장이 '유튜버 세계관'이라고 주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사실이 역으로 보여 주듯이, 이준석에게 매우 호의적인 조갑제, 여명숙, 정규재 같은 일부 보수논객을 제외하면, 우파 유튜버들은 이준석에 대해 대체로 적대적이다. 그리하여 이준석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이준석의 지지자들이 '틀튜브 좀 작작 봐라'라고 반발하는 것이 클리셰가 되어 있다. 약간 의외의 사실은, "틀튜브"라는 것은 홍준표가 처음 사용한 멸칭[33]으로 정작 이준석은 이 표현을 사용한 적이 없다.
-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전부터[34] 그의 전화번호가 공공연히 돌아다녀서, 어르신들이 이준석을 단톡방에 초대해 각종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 일상이라고 한다. 본인도 자기 전화번호는 사실상 공공재라는 농담을 하곤 하며, 들어가보면 막 이준석을 죽이자~ 같은 글이 올라오고 난리도 아니라는 썰을 풀기도 했다. 한번은 본인 휴대폰에 날아오는 메시지로 여론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었다는 '본인 휴대폰 지표' 드립을 친 적도 있다.
5.1. 이준석과 보수 유튜버들과의 관계
이준석이 소위 틀튜브라 불리는 보수 유튜버들로부터 극딜을 당하게 된 이유는 우선 이준석이 유승민[35]과 직접적으로 친분이 깊은 대표적인 유승민계[36] 인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37]했다는 사실이 기본적으로 이준석에게 깔린 비호감 이미지였는데,결정적으로 2020년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논란에 대하여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 패널로 토론에 출연하여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패널들을 팩트폭격으로 곤죽을 내버렸다. 물론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지 않는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부정선거 의혹을 이준석이 조리있게 논파한다고 느꼈겠지만 부정선거라고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준석의 그런 모습이 원초적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당시 가로세로연구소를 필두로 한 많은 보수 유튜버들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였는데, 안 그래도 보수층에서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던 이준석은 위 토론으로 인해 이들을 모조리 적으로 돌리게 되었고, 이것이 악연이 되어 국민의힘 당대표 역임 당시 부정선거를 지지하는 보수단체들로부터 온갖 시위와 공작에 내내 시달렸다.
대선과 지선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여 승리를 가져온 당대표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수 유튜버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성상납 논란을 빌미로 당내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 당원권 정지로 인해 대표직에서 사실상 축출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부정선거를 믿거나 윤석열 대통령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보수 유튜버와 지지자들은 이준석을 징글징글하게도 싫어한다. 이준석은 적어도 그들이 올리는 컨텐츠 썸네일만 놓고보면 일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구속되고 인생이 끝나곤 한다.
그 외에 최인식이 국민의힘 내 강성보수 성향 당원 집회에서 언급한 이준석 사살명령 선동 발언도 이러한 관계를 잘 보여준다.
[1] 그 뒤 웃으며 "제가 하루에 10번을 연설을 다니다 보니... 웃기려고 일부러 그랬습니다(웃음)"라 하였다.[2] 리서치뷰 자체조사. 2022년 3월 28~29일 조사, 중앙여심위 참조[3] 20대 남성층에서는 무려 17%의 지지율을 얻었다.[4] 미스터트롯 초대 우승자인 임영웅의 특성상 그 팬들이 대부분 노년층이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특징 때문에 임영웅이 부른 노래에 달린 댓글등을 보면 다른 가수들 리뷰와 달리 상당한 장문의 글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서 기인한 것이다. 비슷한 말로 '홍삼캔디 압수'와 같은 말이 있다.[5] 호남권에서 이준석의 호감도도 올라갔는지 21대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리서치뷰 자체조사. 2022년 3월 28~29일 조사. 중앙여심위 참조.) 에서는 범야권 정치인들 중 1위를 기록했다.[6] 여담으로 앞선 3번의 선거에서 맡붙었던 안철수와 김성환과 22대 국회에서 함께하게 되었다.[7] 공교롭게도 둘의 나이도 비슷하다. 이준석은 1985년생, 김정은은 1984년생이다.[8] 후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선거 유세 당시 목이 상한 것을 비롯한 건강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후유증으로 살이 찐 것이라고 한다.[9] 하단의 맥심 표지를 보다시피 그 이전에도 어느정도 통통했지만 볼살만 살짝 있었을 뿐, 적어도 뚱뚱한 체형까진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볼살도 더 많이 나오고 주름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체형 역시 꽤나 비대해졌다. 본인도 당대표 취임 이후 건강이 상당히 악화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10] 이후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국가 대표로 출전한 카나비를 이준석으로 오해한 네티즌이 등장하면서 밈이 더욱 유행했다.[11] 정치인으로서 단순히 민심 탐방을 위해서 택시 운전을 한게 아니라 구산업(택시)과 신산업(카풀)이 극심한 갈등을 겪는 상황에서 구산업인 택시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직접 체험하려고 택시 운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12] 이후 2015년에 기본요금이 200원, 2023년에 150원 올라 현재 10km까지의 기본요금은 1400원이 다. 이 기본요금은 2024년 하반기에 다시 한 번 올라 1,550원이 될 예정이다.[13] 4호선 개통일인 1985년 4월 20일부터 당고개역이 개통되기 전인 1993년 4월 20일까지 상계역은 실제로 8년 동안 시종착역 역할을 맡고 있었다. 당고개역 쪽으로 X자형 회차선로가 있었다. 이해가 안 된다면, 과거 경의중앙선이 직결하기 전(경의선 DMC-문산, 중앙선 용산-용문 시절)의 용산-동인천 급행열차가 용산역에서 회차할 때 지금의 효창공원앞역 방향으로 승강장 끝에서 150m까지 회차했다가 X자형 회차선로를 통해, 동인천급행 승강장으로 들어오던 것을 생각해 보면 된다.[14] 4호선 서울역~사당, 7호선 강남 구간은 각역정차. 4호선 서울역~사당은 사실 안 세울 역이 마땅치 않고, 7호선도 강남구간에 한해 안 세울 역이 마땅치 않다. 다만 7호선에 실제 급행이 생긴다면 인천-부천-광명 구간에 한해서 급행 떡밥이 생길 수도.[15] 즉 안산선+과천선 급행이 서울역~사당 구간은 모든 역에 정차하고 이후 상계까지 급행으로 다시 운전하는 방식.[16] 과천선은 지하철이다보니 급행 운전을 못 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장기 계획으로 사당까지는 운행할 계획을 세우긴 했었다. 다만 일산선 급행처럼 과천선을 부분 개조가 불가피해서 일단 장기 계획으로 두었지만.[17] 실제 2018년 4월 본인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중 어떤 지지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이후 정치인싸에서는 보다 구체화하여 뉴욕 지하철처럼 외곽 급행 열차가 도심에서는 전역청차하고, 도심 급행 열차가 외곽에서는 전역정차하는 운행계통 이원화를 제시하였다.[18] 본래 '윤석열차'로 명명하려 했으나 선관위의 제지로 열정열차로 바꾸었다.[19] 나경원 후보는 본인에 대해 짐을 잔뜩 싣고 대선이라는 험한 길을 가는 '화물차'에, 타 후보들에 대해서는 자기만 탄 채 멋만 잔뜩 부리는 '스포츠카'에 비유했다. #[20]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의 부피가 작아서 같은 차급이어도 내부 공간을 더 넓게 뽑을 수 있다. 수납 공간도 내연기관차보다 넓은 편.[21] 실제로 아이오닉 5는 컨버터를 이용하여 내 차의 배터리를 다른 차에 나눠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22] 동탄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경로는 직행하는 광역버스가 없어 GTX-A 노선을 타고도 추가로 지하철 두번을 더 환승해야해서 결코 만만한 거리가 아니다.[23] 예전에는 소니 VAIO사의 노트북을 사용했다.[24] 예전에는 삼성 웨이브 시리즈, 넥서스 5, 갤럭시 노트10을 사용했다.[25] 여담으로 이때 최훈민 기자가 당시 강성범의 화교 발언 논란을 응용해 "중국 사람치고 중국을 별로 안 좋아하시나 봐요?"라고 개드립을 시전했는데, 이준석이 "화교는 대만 사람이라니까."라고 받아쳤다.[26] 선거를 포함한 정치활동을 하면서 돈을 정말 짜게 쓰기로 유명하다.[27] 하버드에서 중국어 과목을 초급, 중급, 고급을 수강했는데, 공자학원에서 중국어를 배웠다는 루머에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중국어는 대학에서 배운 것이라고 했다.#[28] 잘 보면 한글이 적혀있는 것을 보아 리마스터를 구매했고 스타크래프트를 전부터 즐겨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저 빌드에서 사이언스 베슬은 저그전에서 이레디레이트가 급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거의 쓰지 않는다.[29] 한편 이준석이 의자에 앉은 자세도 상당히 기괴해서 화제가 되었다.[30] 구글에서 "이준석 페북 차단" 등으로 검색해 보면 이준석에게 페이스북에서 쓴소리를 했다가 차단당했다는 사례가 제법 많이 나온다.[31] 예를 들면 당대표 출마를 할 당시 대구광역시까지 와서 경북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저서에다가 싸인을 해 건네줬다고 한다.[32] 참고로 이 당시에는 이준석을 이준석이라 부르지 않고 0선 또는 이준석의 석을 돌 석(石)을 활용해 돌대가리로 비하하며 이준돌이라고 불렀다.[33] 물론 홍준표가 만든 말은 아니다.[34] 국회의원들은 개인 연락처를 공개한다.[35] 박근혜 정권 당시 여당 원내대표인 주제에 박근혜 대통령과 사사건건 대립해오다가 결국 탄핵에 앞장서는 등 배신자 이미지로 인해 보수층에서 지긋지긋하게 싫어하는 인물[36] 본인이 국민의힘 당 대표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꿈에도 상상못하던 시절 유승민을 대통령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인터뷰 영상이 계속 돌아다니며 마치 이것이 이준석의 음흉한 속내이며 유승민 외의 사람이 대통령 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난무하였다.[37] 당시 이준석은 국회의원이 아니었으므로 탄핵에 '가담'이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