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25a5a><colcolor=#fff> 더스틴 모스코비츠 Dustin Moskovit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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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4년 5월 22일 ([age(1984-05-22)]세) |
| 미국 플로리다 게인즈빌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투자자 |
| 현직 | Asana (사내이사 / 2008년~ ) Asana (CEO / 2010년~ ) 굿 벤처 (공동설립 / 2011년~ ) 오픈 필란트로피 (공동설립 / 2017년~ ) Asana (이사회 의장 / 2019년~ ) |
| 경력 | 페이스북 (공동창업 / 2004년) Asana (CFO / 2009~2017년) |
| 학력 |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 / 중퇴) |
| 재산 | 135억 달러[1] (2023년 11월 / 포브스) |
| 배우자 | 카리 투나 (2013년~ ) |
| 외부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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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기업인. 페이스북을 창업했으며 Asana의 대표이사를 도맡고 있다.2. 경력
2004년 2월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중 룸메이트 마크 저커버그를 비롯한 친구 네 명과 함께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의 전신인 thefacebook.com을 창업했다. 교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사업적 성공 가능성이 보이자, 코딩 속성과외를 들은 뒤 휴학 신청 후 팔로알토로 넘어가서 페이스북 런칭 직후에 잠시 1대 CTO로 일하다가 코드에 능한 애덤 디엔젤로에게 정식 CTO 자리를 넘겨주었다.[2] 이후 운영 업무를 도맡으며 중역으로 활동한다.[3]2007년 부서간 프로젝트 소통에 어려움을 겪으며 페이스북 경영에서 한 발자국 물러난 뒤 사내에서 협업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2008년 퇴사 후 SaaS 컴퓨팅 기반 협업툴 업체인 Asana를 설립했다.[4]
2011년 아내와 굿 벤처를 설립했다.
2012년 페이스북의 나스닥 상장 당시 2.34% 지분을 보유하며 20대에 억만장자가 되었다.
2017년 홀든 카노프스키와 함께 오픈 필란트로피 설립에 참여했다. 굿 벤처와 마찬가지로 효율적 이타주의 방식으로 현금을 사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5] 안전한 인공지능 발전을 중요시 한다.
2019년 12월 Asana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9월 Asana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직상장시켰다.
3. 여담
- 민주당 지지자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며 2,000만 달러를 후원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조 바이든에게 2,400만 달러를 후원했다.
- 효율적 이타주의 지지자다. 아내와 함께 굿 벤처를 설립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리콘밸리 최대 재단 중 한 곳이며, 2010년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의 더 기빙 플레지 캠페인에 서명하면서 재단에 절반 이상의 재산을 죽기 전까지 투입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 일론 머스크의 인수 이후 중도화 혹은 우경화에 가까워지고 있는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2024년에 들어서는 Threads로 주활동 무대를 옮겼으며, 4월에는 테슬라의 FSD 주행 데이터 신뢰도를 지적하며 엔론에 준하는 대규모 사기극에 빗댔다.
[1] Asana 지분 51.87%를 보유하고 있다.[2] 디엔젤로는 아사나 사외이사로 합류하는 등 이후에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3] 페이스북이 오픈레지를 시작하기 이전, 여러 대학들에 진출하는 작업을 진두지휘했으며 2006년 야후의 인수 시도로 페이스북 사내 분위기가 뒤숭숭할 당시 인수를 반대한 저커버그를 굳게 지지한 몇 안되는 임원이었다.[4] 페이스북도 워크플레이스라는 협업툴을 뒤늦게 출시하긴 했으나, 아사나만큼 성과가 좋진 못하다.[5] 공동창업자인 카노프스키는 OpenAI의 사외이사로 활동했으나, 샘 올트먼 체제의 영리화 행보에 불만을 보이며 지인이 Anthropic을 창업할 당시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