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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 국민의힘 동작구 갑 당협위원장 장진영 張眞榮 | Chang Jin-young | |||
출생 | 1971년 6월 30일 ([age(1971-06-30)]세) |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 |||
본관 | 목천 장씨 | ||
현직 | 국민의힘 동작구 갑 당협위원장 | ||
SNS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61e2b><colcolor=#fff> 학력 | 서울남사국민학교[1] (졸업) 남성중학교 (졸업) 성보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 / 학사) | |
병역 | 면제(근시) | ||
신체 | 175cm | ||
종교 | 개신교 | ||
소속 정당 | |||
약력 | 제46회 사법시험 합격 제36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무법인 강호 대표변호사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소비자정의 운영위원회 위원장 디도스 특검 특별수사관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국민회의 대변인 국민의당 최고위원 국민의당 대변인 국민의당·바른미래당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 비서실장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부위윈장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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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2. 생애
2.1. 초기 생애
4살 때 동작구로 이사 와서[2] 서울남사초등학교, 남성중학교, 성보고등학교[3]를 졸업했다.서강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2000년 5월까지 코오롱그룹 법무팀, 아시아나항공에서 근무했다.
사회초년생 시절 IMF를 겪었고 선배들의 줄퇴사를 보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무너졌음을 실감,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서 평생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사법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 #
2004년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사법연수원 36기를 수료했다.
이후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소송들을 여럿 이끌며 스타 변호사가 되었고, 소비자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2.2. 변호사 활동
2.2.1. 신용카드 마일리지 1차 소송
2005년 3월, 구 LG카드(현 신한카드)가 'LG트래블카드'를 출시하며 1,000원 당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2마일을 지급하겠다고 홍보하며 타 카드보다 연회비가 비쌌음에도 상당한 회원을 끌어모은 후, 1,500원 당 마일리지 지급으로 기준을 변경, 부가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축소하였다.당시 사법연수원생이었던 장진영은 LG카드가 일방적으로 마일리지를 깎아서 받지 못한 15,000마일을 달라고 소송을 하여 1심에서 승소하였다신한카드 '건당 마일리지 부여' 소비자들 분통(061228).
LG카드 측은 항소하면서 국내 최대 법률사무소인 김앤장으로 대리인을 교체하였으나, 2심에서도 승소하면서 소비자의 권리를 지켰다‘마일리지 소송’ 김앤장 꺾은 장진영 변호사(080228).
신한카드로 이름을 바꾼 LG카드는 상고를 포기하고 일방적인 약관 변경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 약 1만 명에게 축소한 마일리지를 지급하였다신한카드, 트래블카드 마일리지 보상 결정(080317).
2.2.2. 신용카드 마일리지 2차 소송
2005년 3월 LG트래블카드의 마일리지 제공비율 축소 시점, 씨티아시아나카드가 기존 LG카드의 마일리지 적립 방식이었던 1000원당 2마일 제공을 들고 나오며 다수의 소비자 유입에 성공했으나 씨티카드 역시 2007년 마일리지 축소를 진행하며 2차 소송이 시작되었다씨티아시아나카드 마일리지 슬그머니 축소..소비자들 '뿔났다'(080612).이 소송 역시 승소로 끝났으나 1심-2심-대법원까지 거치며 무려 8년이 소요되었다‘항공마일리지 집단訴’ 카드 회원 승소(130218).
이 두 소송으로 신용카드사가 부가서비스를 마음대로 바꾸는 관행에 제동을 걸었으나, 정부에서 부가서비스 내용 변경 3개월 전부터 서면, 이메일, SMS 등을 통해 월 1회 이상 소비자에게 고지한다면 부가서비스 내용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140522) 신용카드사는 3개월 전에 소비자에게 고지만 한다면 부가서비스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이 때 입법권의 위력을 체감하는 동시에 무력감을 느끼며 국회로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2.2.3.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요금 폭탄 소송
‘휴대전화 해외로밍 '요금폭탄'‥'집단소송'(110421)스마트폰 초창기 시절, 스마트폰을 외국에 들고 나갔다가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수백만원씩 로밍 요금 폭탄을 맞게 된 소비자들을 변호한 사건이다.
이동통신사들이 로밍 선택 버튼 하나만 추가하면 막을 수 있었던 피해였는데, 이 간단한 조치를 하지 않아 일어난 일이었다.
장진영은 당시 대한변호사협회 공익소송 특별위원회 초대 간사였는데 이 사례로 공익소송을 진행할 것을 제안하였고, 채택되어 소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변협 “해외 데이터 로밍 요금 부과 문제 있어”(110928).
이런 움직임이 감지되자 통신사들이 바로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켜면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이용하지 않을 것인지를 묻는 화면을 띄우는 기술적 조치를 시행하였다.
2.2.4. 애플 불공정 약관 소송
애플 아이폰 초창기 시절, 아이폰을 사서 포장을 뜯었는데 제품 표면에 스크래치가 있는 경우, 새제품이 아닌 중고폰인 리퍼폰으로 교환하는 등 국내에 차별적인 약관을 적용한 바 있었다.장진영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애플이 약관이 불공정 약관이라는 취지로 약관 심사청구를 진행하였고경실련 "불공정한 앱 마켓 이용약관, 공정위에 신고"(130321), 애플이 불공정 약관을 자진해서 개선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밝혀 왔다공정위, 애플에 ‘아이폰 흠집·깨짐도 품질보증하라’(131013).
2.3. 방송 활동
"오줌싸개 이미지는 누가 만든 것입니까?"
"이효리 씨는 유재석 씨에 대한 증언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효리 씨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다!"
"저는 이효리 씨한테 관심있습니다"
"아닌가요? 아님 말고요"
법정공방 죄와 길, 무한도전 변호사
2010년 2월 20, 27일에 방영된 무한도전 죄와 길 특집의 유재석(피고)측의 변호사로 출연했다. 이 특집에 최단비, 판사 출신의 김영환과 같이 나왔으며, 최단비 변호사와는 사법연수원 동기라고 한다."이효리 씨는 유재석 씨에 대한 증언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효리 씨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다!"
법정공방 죄와 길, 무한도전 변호사
2008~2009년에 방송된 SBS의 TV로펌 솔로몬에 고정패널로 출연했었다. 이를 계기로 무한도전 죄와 길 특집에 최단비 변호사, 판사 출신 김영환과 함께 출연했다.
2015년 7월 29일 유자식 상팔자 112화에 출연했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외부자들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2020년 2월 7일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했다.
2.4. 정치 활동
2.4.1. 새정치민주연합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동작구 을 후보로 출마 선언했으나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고배를 마셨다.2.4.2. 국민의당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시기에 천정배가 창당한 국민회의에 합류했으며, 국민회의가 국민의당과 합당하게 되면서 국민의당 소속이 되었다.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당 서울 동작구 을 후보로 출마했으나 3위로 낙선했다. 그러나 득표율 24.54%로 제3당인 국민의당 후보로서는 굉장히 선전한 편이다. 서울 국민의당 후보 40인 중 노원구 병(안철수), 관악구 갑(김성식), 중구·성동구 을(정호준), 강북구 갑(김기옥), 동작구 갑(장환진)에 이어 6위 득표율이였다.
안철수 대표 시절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당 내 입지를 다졌다.
2017년 8월 전당대회에서 수석최고위원에 선출되었다. #
2.4.3. 바른미래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2018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의 서울특별시장 후보에 안철수가 경선 없이 공천되었고, 장진영 예비후보는 이러한 당 지도부의 결정을 비난하면서 항의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도 “안 위원장의 공정사회가 안 위원장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립서비스임을 확인했다.”라고 비판했다.바른미래당 동작구청장 후보로 구청장 선거에 나섰고, 서울특별시 바른미래당 구청장 후보 중 득표율 2위로 선전하며, 해당 선거에서 대부분의 바른미래당 후보들이 15%p를 넘지 못해 선거비용 보전에 실패하였음에도 15%p를 상회하는 득표율로 선거비용 보전에 성공하였다.
2018년 6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의 선거 참패 후 미국행을 비판했다. #
2019년 5월 22일부터 2020년 2월까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활동하였다.
2.4.4.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2020년 3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기존 지역구인 동작구 을에는 이미 나경원이 단수공천되어 있었으므로 동작구 갑 출마를 선언했다. 경선에서 승리했으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후보에게 13%p 차이로 패했다.
이후 동작갑 당협위원장으로 재직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동작갑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동작구청장과 서울시의원까지 싹쓸이에 성공하며 지역 조직력을 강화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동작구 갑에 단수공천되었다.
윤석열 이종섭 호주 대사 임명 논란에 대해 "주민들도 왜 지금 이종섭 보냈냐는 반응이라 후보들에게 굉장히 난감한 악재"라고 비판했다. #
결국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후보에게 다시 패배하였지만, 동작구 갑 지역구 내 보수당 소속 역대 최고 득표율 및 득표수를 기록하며, 개표율 70%대 후반때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등 격차를 어느정도 줄였다.[4]
3. 비판 및 논란
3.1. 세무사 호칭 사용 논란
[총선] 선관위 “장진영, '세무사' 표시는 선거법 위반”…장진영 “황당한 결론” |
장진영이 세무사 시험을 통과하지 않고 '세무사' 호칭을 벽보·홍보물 등에 무단으로 사용했다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지를 당했다. [5] 장진영 측은 "공직선거에서 자신의 경력을 표시하는 것은 세무사 업무 시장보호와는 전혀 무관하다"며 "'세무사자격증소지자'라고 표시하면 문제가 없는데 '세무사'라고 표시하면 허위사실공표가 된다는 것. 이게 이해가 되느냐"고 반발했다. #
대한변호사협회는 “세무대리와 관련되지 않은 공직선거에서 세무사 자격을 보유한 변호사가 선거공보물 등에 ‘세무사’ 경력을 게재하는 것은 세무사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직선거법상 선거인의 공정한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허위사실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한국세무사회는 "해당 후보자는 2004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을 뿐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사실이 없어 세무사법에 따라 세무사로 등록하거나 세무사 명칭 사용이 허용되지 않음에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연히 세무사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면서 세무사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
3.2. 재산신고 대출채무 누락 논란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양평군 소재 임야(9,836㎡) 절반 소유와 관련하여, "공직선거 후보자의 대출금 채무는 그 자금의 용도와 상관없이 신고 대상이고 선거공보의 후보자정보공개 자료 재산 상황에 모두 반영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장 후보는 본인 명의의 기업은행 대출금 채무 8억 원을 누락해 이를 반영하지 아니한 채 재산 상황을 게재한 것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동작구 갑 벽보·투표소 등에 "장 후보는 선거공보의 재산 상황에 대해 대출채무 8억 원을 누락했다"는 공고문을 붙였다. 장진영 측은 "해당 대출은 사업용 채무라서 개인 채무라고 생각을 못했던 것"이라며 "선관위에 고의성이 없다는 점을 소명을 했다"고 밝혔다. #4.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E61E2B>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동작 을 | [[국민의당(2016년)|]] | 25,133 (24.54%) | 낙선(3위)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서울 동작구청장 | [[바른미래당|]] | 35,338 (16.85%)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동작 갑 | [[미래통합당|]] | 54,526 (42.89%) | 낙선(2위)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56,498 (45.01%) |
역대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20대 총선 (서울 동작구 을) | 7회 지선 (서울 동작구청장) | |
21대 총선 (서울 동작구 갑) | 22대 총선 (서울 동작구 갑) | }}}}}}}}} |
- 동작구 선출직인 동작구 갑, 동작구 을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청장 선거에 모두 출마해서 모두 낙선했다. 다만, 첫 두 번의 선거는 제3당으로 출마했고, 다음 두 번의 선거는 소속 정당이 수도권에서 참패한 경우였다.
5.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정계 입문[6]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5 - 2016 | 탈당[7] |
| 2016 | 창당 |
[[국민의당(2016년)|]] | 2016 - 2018 | 합당[8] |
[[바른미래당|]] | 2018 - 2020 | 합당[9]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0 | 탈당[10] |
[[미래통합당|]] | 2020 | 입당 |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
[1] 現 서울남사초등학교[2] 출처[3] 지역의 경문고등학교를 지망했으나 관악구의 성보고등학교로 배정되었다.[4] 이는 해당지역 김병기 전임이었던 새로운미래 전병헌이 5%가까이 분산시켰기 때문에 중후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초접전세가 이어졌다. 김병기+전병헌 단순히 득표율을 합치면 54.97%이고, 이는 21대 총선 김병기+민중당 후보 56.46%에 비해 약 1.5%p 차이이다. 다만, 전병헌 공천배제를 김병기가 주도했다는 점에서, 교통정리 실패 및 표 분산은 김병기 후보의 책임도 크다.[5] 변호사 출신의 '세무사' 명칭 사용은 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된다. 세무사법은 세무사 등록을 위반하고 세무사 명칭을 사용한 자에 대해 '징역 1년 이하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리는 형사처벌 조항을 담고 있다.[6] #[7]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8] 국민의당(2016년)에 흡수 합당[9] 바른정당과 신설 합당[10]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