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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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송파구 갑 방이동, 송파동, 풍납동 등 松坡區 甲 Songpa A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51,559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 | |||||
국회의원 | | 박정훈 |
1. 개요2. 분석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3.4. 1999년 재보궐선거3.5. 제16대 국회의원 선거3.6. 제17대 국회의원 선거3.7. 2006년 재보궐선거3.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3.9. 제19대 국회의원 선거3.10. 제20대 국회의원 선거3.1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3.1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 기타[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선거구. 올림픽공원, 서울아산병원, 롯데월드타워가 이 지역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박정훈 의원이다.2. 분석
1988년 신설되었지만 지금의 송파구 갑/을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신설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 송파구 갑은 송파구에서도 을, 병과 달리 1990년대 이후 총선 기준 보수정당 후보가 한번도 낙선한 적이 없는 '보수 철옹성'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고소득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2]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 진보정당이 보수정당과의 격차를 크게 좁혀왔으나,[3] 22대 총선에서는 도로 보수화가 진행되어 양당의 격차가 다시 벌어짐에 따라, 민주당 입장에선 이 선거구에서의 첫 승이 더욱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4]
2010년대 선거 구도를 보면 주로 송파1동과 풍납1동, 방이2동의 민주당세를 오륜동, 잠실6동, 잠실4동, 풍납2동 의 보수세가 상쇄시키는 편이었다. 인구 수로는 전자가 훨씬 많지만, 전자가 많아봐야 10% 이내 경합우세인데 반해, 후자는 보수정당의 득표율이 60~70% 정도가 나와서 합산하면 민주당의 열세가 되기 일쑤였다.[5]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13대 | 김우석 | [[통일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14대 | 조순환 | [[통일국민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15대 | 홍준표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1999년 3월 8일 |
이회창 | | 1999년 6월 4일 ~ 2000년 5월 29일 | |
16대 | 맹형규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17대 | | 2004년 5월 30일 ~ 2006년 1월 31일 | |
2006년 7월 26일 ~ 2008년 5월 29일 | |||
18대 | 박영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19대 | 박인숙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21대 | 김웅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22대 | 박정훈 | | 2024년 5월 30일 ~ 현재 |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갑 풍납1동, 풍납2동, 방이동, 잠실본동, 잠실1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4동, 잠실5동, 잠실6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순환(曺淳煥) | 22,538 | 2위 |
| 20.02% | 낙선 | |
2 | 김우석(金佑錫) | 27,627 | 1위 |
[[통일민주당|]] | 24.54%[6] | 당선 | |
3 | 남현식(南賢植) | 21,884 | 3위 |
[[평화민주당|]] | 19.44% | 낙선 | |
4 | 조용직(趙容直) | 18,221 | 4위 |
[[신민주공화당|]] | 16.19% | 낙선 | |
5 | 김병수(金炳洙) | 3,598 | 6위 |
| 3.19% | 낙선 | |
6 | 이대용(李大鏞) | 2,329 | 7위 |
[[한겨레민주당|]] | 2.06% | 낙선 | |
7 | 허경구(許景九) | 16,343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5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3,643 | 투표율 69.18% |
투표 수 | 113,210 | ||
무효표 수 | 670 |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갑 풍납1동, 풍납2동, 방이동, 오륜동, 오금동, 잠실본동, 잠실1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4동, 잠실5동, 잠실6동, 잠실7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우석(金佑錫) | 47,513 | 3위 |
[[민주자유당|]] | 31.35% | 낙선 | |
2 | 김희완(金熙完) | 48,962 | 2위 |
| 32.30% | 낙선 | |
3 | 조순환(曺淳煥) | 50,941 | 1위 |
[[통일국민당|]] | 33.61% | 당선 | |
4 | 황한섭(黃漢燮) | 4,137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7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0,449 | 투표율 69.29% |
투표 수 | 152,755 | ||
무효표 수 | 1,202 |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갑 풍납1동, 풍납2동, 잠실본동, 잠실1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4동, 잠실5동, 잠실6동, 잠실7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준표(洪準杓) | 41,257 | 1위 |
[[신한국당|]] | 43.28% | 당선 | |
2 | 김희완(金熙完) | 31,630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33.18% | 낙선 | |
3 | 양문희(楊文熙) | 7,890 | 4위 |
| 8.27% | 낙선 | |
4 | 조순환(曺淳煥) | 14,542 | 3위 |
[[자유민주연합|]] | 15.2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9,724 | 투표율 64.32% |
투표 수 | 96,308 | ||
무효표 수 | 989 |
3.4. 1999년 재보궐선거
송파구 갑 풍납1동, 풍납2동, 잠실본동, 잠실1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4동, 잠실5동, 잠실6동, 잠실7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회창(李會昌) | 42,901 | 1위 |
| 61.47% | 당선 | |
3 | 김희완(金熙完) | 25,790 | 2위 |
[[자유민주연합|]] | 36.95% | 낙선 | |
4 | 임동갑(林東甲) | 1,098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1,243 | 투표율 46.41% |
투표 수 | 70,190 | ||
무효표 수 | 401 |
3.5.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갑 풍납1동, 풍납2동, 방이1동, 방이2동, 오륜동, 송파1동, 송파2동, 잠실본동, 잠실1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4동, 잠실5동, 잠실6동, 잠실7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맹형규(孟亨奎) | 68,272 | 1위 |
| 54.77% | 당선 | |
2 | 김영술(金泳述) | 46,341 | 2위 |
[[새천년민주당|]] | 37.18% | 낙선 | |
3 | 전익정(全益政) | 4,627 | 3위 |
[[자유민주연합|]] | 3.71% | 낙선 | |
4 | 김경득(金京得) | 1,073 | 6위 |
[[민주국민당(2000년)|]] | 0.86% | 낙선 | |
5 | 강인성(姜仁聖) | 2,853 | 4위 |
| 2.28% | 낙선 | |
6 | 류시권(柳時權) | 1,467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30,153 | 투표율 54.55% |
투표 수 | 125,551 | ||
무효표 수 | 918 |
3.6.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갑 오륜동, 송파1동, 송파2동, 잠실4동, 잠실6동, 풍납1동, 풍납2동, 방이1동, 방이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맹형규(孟亨奎) | 51,247 | 1위 |
| 54.06% | 당선 | |
2 | 공보길(孔甫吉) | 6,689 | 3위 |
[[새천년민주당|]] | 7.06% | 낙선 | |
3 | 조민(曺敏) | 36,614 | 2위 |
[[열린우리당|]] | 38.8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6,979 | 투표율 65.00% |
투표 수 | 94,333 | ||
무효표 수 | 738 |
열린우리당에서는 통일 정책 전문가인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민 후보가 나왔다. 조민 후보는 "국민의 상식과 동떨어진 ‘차떼기’ 부패정치, 지역주의에 기생해 연명하려는 패거리 정치, 정략적으로 대통령을 탄핵하고 만세 부르고 나서 국민의 뭇매에 당황하는 비상식적인 정치를 심판하는 날"이라며 "무분별한 개발로 일부 계층이 개발 이익을 독점하지 못하도록 환경과 문화 인프라를 풍성히 가꾸어 전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영남 출신[7]이 많고 한나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탄핵 역풍바람 등으로 극복하고자 했다.
그런데 사건이 하나 터졌다. 맹형규 후보측 선거운동원인 윤모씨가 조민 후보의 노모를 폭행했다는 것. 조민 후보측은 "윤모씨가 막무가내로 차키를 빼앗은 후 '불법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김씨와 칠순의 어머니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해 현재 두 사람은 모두 방이동 소재 한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맹형규 후보는 즉각 반박 성명을 냈다.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장면을 목격한 윤모씨가 이를 제지하자 윤씨를 집단폭행, 윤씨는 현재 가락동 서울병원에 입원했다"며 오히려 가해 - 피해 관계가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윤모씨는 장애인이고 당뇨병 환자로서 충분히 자기방어를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
이 사건으로 선거는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폭로전으로 이어졌다. 결국 선거에서는 맹형규 후보가 54.06%의 지지를 받아 조민 후보를 15.18% 차이로 눌렀다. 조민 후보는 풍납1동과 방이2동, 송파1동에서 승리했지만 선거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3.7. 2006년 재보궐선거
송파구 갑 오륜동, 송파1동, 송파2동, 잠실4동, 잠실6동, 풍납1동, 풍납2동, 방이1동, 방이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기영(정기영) | 6,289 | 2위 |
[[열린우리당|]] | 23.20% | 낙선 | |
2 | 맹형규(孟亨奎) | 20,824 | 1위 |
| 76.8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50,215 | 투표율 18.05% |
투표 수 | 27,215 | ||
무효표 수 | 102 |
그러나 경선에서 오세훈 후보에게 밀렸고 본인이 사퇴해서 열린 재보궐선거에 본인이 출마한다. 본래 종로에서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인봉 前 의원에게 공천을 주려 했는데, 성추문으로 공천이 취소되자[8], 부랴부랴 의원직을 사퇴했던 맹형규를 공천을 주었다.[9] 그리고 76.8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당선되었다.[10][11]
3.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갑 오륜동, 송파1동, 송파2동, 잠실4동, 잠실6동, 풍납1동, 풍납2동, 방이1동, 방이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직(鄭直) | 23,006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35.77% | 낙선 | |
2 | 박영아(朴英娥) | 39,626 | 1위 |
| 61.62% | 당선 | |
6 | 김원근(金源根) | 1,680 | 3위 |
[[평화통일가정당|]] | 2.6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1,571 | 투표율 43.29% |
투표 수 | 65,619 | ||
무효표 수 | 1,307 |
||<-8><tablealign=center><bgcolor=#0095da><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95DA> 18대 총선 서울 송파구 갑 개표결과 ||
의원직을 사퇴했다가 다시 당선된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총괄간사로 일했으나 18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맹형규 의원은 "대의를 위해 저를 희생하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요구하는 지지자들에게 한나라당 후보를 돕자고 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직 | 박영아 | ||
득표수 (득표율) | 23,006 (35.77%) | 39,626 (61.62%) | -16,590 (▽25.85) | 65,619 (43.29%) |
오륜동[A] | 23.79% | 74.35% | ▽50.56 | 50.62 |
송파1동 | 42.80% | 54.30% | ▽11.50 | 38.32 |
송파2동 | 34.91% | 62.76% | ▽27.85 | 45.96 |
잠실4동[c] | 25.64% | 72.11% | ▽46.47 | 53.31 |
잠실6동[d] | 27.84% | 70.07% | ▽42.23 | 46.88 |
풍납1동 | 43.57% | 52.66% | ▽9.09 | 39.04 |
풍납2동[E] | 40.02% | 57.20% | ▽17.18 | 40.21 |
방이1동 | 36.22% | 61.57% | ▽25.32 | 43.34 |
방이2동 | 42.24% | 54.86% | ▽12.62 | 34.58 |
후보 | 정직 | 박영아 | 격차 | |
부재자투표 | 31.60% | 61.38% | ▽29.78 |
맹형규 의원 대신 이 지역에 공천을 받은 한나라당 후보는 박영아 교수. 원래 서울 서초구 갑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에서 이곳으로 전략 공천했다.
박영아 후보는 여성 물리학자로서, 한국물리학회 부회장과 세계물리연맹 여성물리실무그룹 위원,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정책위원장을 지냈다.
통합민주당에서는 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이자 이 지역에서 제1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진길의 장남 정직 후보가 나왔지만, 선거 결과 한나라당 박영아 후보가 61.62%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3.9.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갑 오륜동, 송파1동, 송파2동, 잠실4동, 잠실6동, 풍납1동, 풍납2동, 방이1동, 방이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인숙(朴仁淑) | 51,306 | 1위 |
[[새누리당|]] | 52.76% | 당선 | |
2 | 박성수(朴星洙) | 42,604 | 2위 |
[[민주통합당|]] | 43.81% | 낙선 | |
6 | 윤대희(尹大熙) | 449 | 4위 |
[[국민행복당(2011년)|]] | 0.46% | 낙선 | |
7 | 이정현(李廷賢) | 436 | 5위 |
[[미래연합|]] | 0.45% | 낙선 | |
8 | 정동수(鄭東秀) | 2,453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5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9,330 | 투표율 57.72% |
투표 수 | 97,731 | ||
무효표 수 | 483 |
||<-8><tablealign=center><bgcolor=#C9252B><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C9252B> 19대 총선 서울 송파구 갑 개표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인숙 | 박성수 | ||
득표수 (득표율) | 51,306 (52.76%) | 42,604 (43.81%) | +8,702 (△8.95) | 97,731 (57.72%) |
오륜동[A] | 68.69% | 29.33% | △39.36 | 65.16 |
송파1동 | 44.34% | 52.19% | ▼7.85 | 52.17 |
송파2동[B] | 54.94% | 42.32% | △12.62 | 59.96 |
잠실4동[C] | 58.83% | 38.34% | △20.49 | 63.28 |
잠실6동[d] | 61.60% | 32.53% | △29.07 | 59.97 |
풍납1동 | 44.44% | 52.26% | ▼7.82 | 52.22 |
풍납2동[E] | 46.96% | 50.23% | ▼3.27 | 56.49 |
방이1동 | 53.06% | 44.11% | △8.95 | 58.24 |
방이2동 | 42.64% | 53.06% | ▼10.42 | 49.28 |
후보 | 박인숙 | 박성수 | 격차 | |
부재자투표 | 52.85% | 39.40% | △13.45 |
송파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인숙 | 박성수 | 격차 |
전체 | 51.9% | 46.1% | 5.8%p경합 |
민주통합당에서는 18대 비례대표였던 전현희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 원래 강남구 을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정동영 최고위원[22]에게 경선에게 패한 상황에서 전략공천되자 자진사퇴하고 만다. 승복하고 강남에 남기로 했다. 결국 의사출신 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민주통합당은 박성수 변호사를 공천하게 된다.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과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2012년 1월 백혜련 검사에 이어 정치검찰의 오명을 벗으라는 당부와 함께 검사직을 사퇴했다.
박 변호사는 "몇 가지 정치적인 사건 처리에서 검찰권을 무리하게 남용하고 형평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대검 중수부 폐지와 검찰권 남용 등을 비판했다. 원래는 강동구 을 지역구에서 경선했지만 심재권에 밀려 고배를 마시고 이 지역으로 부름을 받게 되었다.
이 지역에 연이어 양당의 전략공천이 계속되자 시민들의 반감도 있었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박인숙 후보는 이 지역 토박이었고, 이 지역의 전통적으로 강한 새누리당 지지세에 힘입어 52.7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개표 초반에는 박성수 후보가 앞서나갔지만 개표 20% 지점에서 박인숙 후보가 역전했다. 개표 40%대까지는 표차가 수백여표에 그치는 접전이었으나 개표 60%대부터 박인숙 후보가 표차를 벌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풍납1동, 풍납2동, 방이2동, 송파1동, 국외부재자투에선 박성수 후보가 나머지 지역에선 박인숙 후보가 이겼는데, 박성수 후보는 저 지역에서 많아봐야 1,000여표 차이로 이겼지만, 박인숙 후보는 오륜동에서만 5,000여표 차이로 이겨서 저 5곳에서의 열세를 메꾸고 송파구 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잠실4동에서도 3,000여표 차이로 이기면서 승리에 쇄기를 박았다.
3.10.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갑 오륜동, 송파1동, 송파2동, 잠실4동, 잠실6동, 풍납1동, 풍납2동, 방이1동, 방이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인숙(朴仁淑) | 44,928 | 1위 |
[[새누리당|]] | 43.98% | 당선 | |
2 | 박성수(朴星洙) | 42,557 | 2위 |
| 41.66% | 낙선 | |
3 | 김창남(金昌南) | 14,649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4.3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7,925 | 투표율 61.70% |
투표 수 | 103,195 | ||
무효표 수 | 1,087 |
||<-9><tablealign=center><bgcolor=#c9252b><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c9252b> 20대 총선 서울 송파구 갑 개표 결과 ||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인숙 | 박성수 | 김창남 | ||
득표수 (득표율) | 44,928 (43.98%) | 42,557 (41.66%) | 14,649 (14.34%) | +2,371 (△2.33) | 103,195 (61.70%) |
오륜동[A] | 54.40% | 33.33% | 12.27% | △21.07 | 67.38 |
송파1동 | 38.90% | 44.28% | 16.82% | ▼5.38 | 55.56 |
송파2동[B] | 45.59% | 39.34% | 15.07% | △6.25 | 62.64 |
잠실4동[C] | 40.25% | 50.26% | 9.49% | ▼10.01 | 67.10 |
잠실6동[D] | 53.07% | 34.75% | 12.18% | △18.32 | 62.92 |
풍납1동 | 44.76% | 39.13% | 16.11% | △5.63 | 54.56 |
풍납2동[E] | 42.23% | 42.75% | 15.02% | ▼0.52 | 59.91 |
방이1동 | 45.73% | 38.94% | 15.33% | △6.79 | 61.09 |
방이2동 | 38.29% | 44.35% | 17.36% | ▼6.06 | 52.34 |
후보 | 박인숙 | 박성수 | 김창남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4.60% | 28.22% | 17.18% | △26.38 | |
관외사전투표 | 42.18% | 41.10% | 16.71% | △1.08 | |
국외부재자투표 | 35.18% | 55.35% | 9.47% | ▼20.17 |
송파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인숙 | 박성수 | 격차 |
전체 | 42.4% | 43.1% | 0.7%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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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인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전 부장검사의 리턴매치가 이루어질 전망. 더불어민주당은 단수추천으로 박성수 후보를 공천하였고, 새누리당에서는 박인숙 의원과 안형환 전 의원의 경선에서 박인숙 의원이 승리하였다.
안형환 전 의원은 18대 총선 금천구에서 당선되었으나 19대 총선에서 불출마했다가 이번에 이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것. 그러나 박인숙 의원은 이 지역 현역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올림픽공원 내 화상경륜장을 폐지하고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풍납토성 예산 확보로 지난 4년여 동안 총 2166억원 예산을 확보했다. 싱크홀방지법, 희귀질환관리법, 생명윤리법 등 대표 발의한 법안만 131개에 이른다.
하지만 박성수 후보도 19대 총선에서 패한 이후 지역 기반을 잘 다져 송파갑에서 야당이 꼭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국민의당은 후보 등록 마감 직전에 김창남 전 한국신당 진주지구당위원장을 공천했다.
선거 결과 새누리당 박인숙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박성수 후보를 꺾고 승리하였다. 하지만 잠실4동을 박성수 후보에게 우위를 빼앗기고, 오륜동, 잠실6동에서도 50%대 지지율에 머물렀다. 그것마저 출구조사에서도 박성수 후보가 박인숙 후보에 근소하게 앞선 결과가 나왔다.
참고로 이 정도 격차는 송파구 갑에선 가장 적은 격차였는데, 이렇게 된 이유로는 국민의당이 보수표를 일정부분 잠식했는데다,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송파2동에서 격차를 줄였다면 당선이 가능했을텐데 거기서 줄이지 못해서 석패를 한 것이다.
이후 이 선거에서 낙선했던 박성수 후보는 2년 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송파구청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3.1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갑 오륜동, 송파1동, 송파2동, 잠실4동, 잠실6동, 풍납1동, 풍납2동, 방이1동, 방이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재희(趙在喜) | 54,703 | 2위 |
| 48.02% | 낙선 | |
2 | 김웅(金雄) | 58,318 | 1위 |
[[미래통합당|]] | 51.20% | 당선 | |
7 | 조은정(曺恩정) | 874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7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9,514 | 투표율 72.08% |
투표 수 | 114,985 | ||
무효표 수 | 1,088 |
||<-5><tablealign=center><bgcolor=#ef426f> 21대 총선 서울 송파구 갑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조재희 | 김웅 | ||
득표수 (득표율) | 54,704 (48.02%) | 58,318 (51.20%) | -3,614 (▼3.18) | 114,985 (72.08%) |
오륜동[A] | 33.80% | 65.75% | ▼31.94 | 79.03 |
송파1동 | 55.11% | 43.95% | △11.15 | 65.99 |
송파2동[B] | 45.58% | 53.81% | ▼8.23 | 74.51 |
잠실4동[C] | 41.79% | 57.87% | ▼16.08 | 76.60 |
잠실6동[D] | 35.36% | 64.14% | ▼28.78 | 75.12 |
풍납1동 | 52.80% | 46.02% | △6.78 | 64.42 |
풍납2동[E] | 51.78% | 47.36% | △4.42 | 69.39 |
방이1동 | 49.22% | 50.06% | ▼0.84 | 72.37 |
방이2동 | 56.00% | 42.89% | △13.11 | 62.37 |
후보 | 조재희 | 김웅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6.83% | 50.00% | ▼3.16 | |
관외사전투표 | 56.75% | 42.20% | △14.55 | |
재외투표 | 50.00% | 49.21% | △0.78 |
송파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조재희 | 김웅 | 격차 |
전체 | 45.9% | 53.4% | 7.5%p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민주당에서는 조재희 지역위원장과 문미옥 전 과기부 차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도부는 이곳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나 이후 기존 예비후보들의 경선지역으로 선정했다. 다만 국민경선 100%로만 진행되었고, 조재희 전 지역위원장이 공천되었다.
미래통합당은 박춘희 전 구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검사내전> 저자로 잘 알려졌으며 새보수당 시절 유승민을 통해 영입된 김웅 전 부장검사가 이곳에 공천을 신청했다.
아무래도 지역기반이 탄탄한 박춘희 전 구청장이 경선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을 뒤엎고 김웅 전 부장검사가 단수 공천을 받았다. 이후 박춘희 전 구청장이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나, 결국 사퇴하고 김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후 투표 결과 통합당 김웅 후보가 3,615표 차이로 당선되었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조재희 후보가 풍납2동, 방이2동, 송파1동을 지키고, 풍납1동을 빼앗아 오는데는 성공했지만, 거꾸로 잠실4동을 김웅 후보에게 헌납했고, 오륜동과 잠실6동에서 더블스코어 차이로 뒤지는 바람에 표차가 이전 총선 때보다 더 벌어지게 됐고, 빼앗아 온 풍납1동보다 빼앗긴 잠실4동의 인구가 두 배 정도 많았고, 송파1동과 풍납2동에서 표차를 더 벌렸지만, 이의 두 배이상을 오륜동과 잠실6동, 송파2동, 잠실4동에서 벌어지는 바람에 결국 이번에도 패하고 말았다. 특히 잠실4동에서 패한 것이 결정타를 줬다.
아파트별로 보면, 올림픽선수기자촌(69.54%), 장미아파트(68.77%), 송파삼성래미안(62.96%) 등에서 김웅 후보에게 몰표를 던졌다.
선거 전까지는 조재희 후보가 지역기반이 있었다고는 해도 김웅 후보 인지도가 높았고 이전 지역구 현역이었던 박인숙 의원의 지원까지 등에 업었던지라 김웅 후보의 낙승을 예상했던 분위기였다.
실제로 여론조사 조차 없이 미래통합당 우세 지역으로 꼽힐 정도였으니...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도 45.9% : 53.4%로 김웅 후보의 7.5% 차 우세로 예측되었고 경합지로 분류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막상 개표를 해보니 무려 개표율 60%까지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의 우세가 지속되었다. 개표율 60%를 넘어서야 간신히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고 그리하여 최종 결과는 51.2% : 48.02%로 김웅 후보가 득표율 3.18%, 득표율 3,614표 차이로 간신히 승리했다. 이는 강남 3구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후보들 중 가장 적은 격차로 승리한 것이었다.
오히려 대표적 격전지로 꼽혔던 바로 옆 지역구보다도 적은 차이로 승리를 거둔 셈.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강남 벨트 지역구 가운데 강남구 을과 송파구 을에서는 현역이 민주당 의원이었음에도 4.4~4.5% 차로 미래통합당 후보가 승리했다.
사실 송파 갑이 보수 진영 텃밭이라고는 하나, 18대 총선 이후, 진보 진영은 격차를 꾸준히 좁혀 왔으며, 20대 총선에서는 당선된 박인숙 후보의 득표율은 43%대에 머무르며 승리를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는 이번에도 3.18% 격차로 송파구 을보다도 더 격차가 적었다.
이것은 잠실4동의 잠실 미성크로바 아파트와 잠실 진주 아파트가 재건축으로 이주 중이라 잠실 4동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했던 이유도 있다.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미성크로바와 진주 아파트는 잠실내에서 아시아 선수촌, 갤러리아 팰리스에 이어 홍준표 득표율[34]이 가장 높을만큼 강한 보수세를 보이던 곳이었다.
3.1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갑 오륜동, 송파1동, 송파2동, 잠실4동, 잠실6동, 풍납1동, 풍납2동, 방이1동, 방이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재희(趙在喜) | 48,831 | 2위 |
| 45.13% | 낙선 | |
2 | 박정훈(朴庭勳) | 56,521 | 1위 |
| 52.24% | 당선 | |
7 | 송재열(宋在悅) | 2,839 | 3위 |
| 2.6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1,559 | 투표율 72.16% |
투표 수 | 109,367 | ||
무효표 수 | 1,176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bgcolor=#e61e2b> 22대 총선 서울 송파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조재희 | 박정훈 | ||
득표수 (득표율) | 48,831 (45.13%) | 56,521 (52.24%) | -7,690 (▼7.11) | 109,367 (72.16%) |
오륜동[A] | 30.66% | 66.46% | ▼35.79 | 76.58 |
송파1동 | 51.55% | 46.13% | △5.43 | 64.86 |
송파2동[B] | 42.65% | 54.75% | ▼12.10 | 74.14 |
잠실4동[C] | 37.67% | 59.30% | ▼21.63 | 76.16 |
잠실6동[D] | 33.59% | 63.53% | ▼29.95 | 74.46 |
풍납1동 | 49.38% | 48.97% | △0.41 | 68.49 |
풍납2동[E] | 48.25% | 49.35% | ▼1.10 | 70.31 |
방이1동 | 48.97% | 48.87% | △0.10 | 72.95 |
방이2동 | 51.61% | 45.58% | △6.03 | 59.57 |
후보 | 조재희 | 박정훈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36% | 48.36% | 0[40] | |
관외사전투표 | 54.05% | 42.90% | △11.16 | |
재외투표 | 59.67% | 36.72% | △22.95 |
송파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조재희 | 박정훈 | 격차 |
전체 | 47.2% | 50.0% | 2.8%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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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성수 전 구청장의 공천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송파구 병 경선에서 패했지만 이 지역구에서 20대 총선 당시 접전으로 패하기도 했고 구청장 평가도 좋았기에 당 내에서 전략 공천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이후 2월 28일 조재희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웅 전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당 주류인 친윤계와 대척점에 있다보니 공천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찌 되었든 국민의힘이 대패한 21대 총선에서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당선된 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 말 국민의힘 사무처에서 작성한 판세 분석 보고서에선 송파구 갑이 국민의힘 '우세'에서 배제되었다. #
비윤이었어도 지역구 평판이 좋았다면 공천 가능성 있었지만 그것도 아니라는 말이 세간에서 꽤 나왔고 결국, 김웅 전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 #
이에 따라 새로운 인물을 물색해야 하였고 이후 2024년 2월 14일, 한동훈계인 박정훈 전 TV조선 시사제작국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개혁신당은 송재열 후보를 공천하였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 47.2% vs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 50.0%로 나와 접전 지역구로 분류되었으나 개표 결과는 반대였다. 오히려 저번 총선 결과보다 표 차가 더 벌어져 7.1%p 차로 박정훈 전 국장이 당선되었다.
이렇게 더 크게 벌어진 원인은 송파갑 선거구 내의 대표적 진보 우세 지역[41]인 방2송1(방이2동, 송파1동)에서 직전 선거만큼 격차를 크게 벌리지 못하고, 풍납1동과 풍납2동에서 1승 1패를 주고받으며 엄대엄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23대 총선에서는 잠실4동 지역의 미성 크로바와 진주 아파트의 재건축이 완료되어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가뜩이나 어려운데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올림픽선수기자촌을 위시로 하는 방이동과 송파동 일대의 주요 노후 대단지 아파트들도 재건축을 추진하는 중이라서 선거구 내 재건축 관련 이슈가 더욱더 커짐에 따라 지역 내 보수세가 더욱더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4. 기타
송파구 을, 송파구 병 선거구와 함께 전국에서 개표가 가장 느린 곳 중 하나다.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의 관할 지역이 넓고 관할 투표소와 선거인 수도 많아서 발생하는 일. 다른 선거구에서 벌써 당선 공고 뜨고 있는데도 송파구 선거구들은 아직 개표도 시작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20대 총선의 경우 오후 10시 경부터 개표가 시작되었다. 이번 21대 총선(2020.4.15.)의 경우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18시 이전에 투표한 것이 드러난 데다(방이동) 투표함 이송이 지연되면서 송파구 을과 송파구 병과 함께 오후 11시가 넘어서야 개표가 시작되었다.
[1] 15대 국회 당시의 송파 갑은 지금과는 동네 구성이 꽤 달랐다. 당시의 송파 갑/을/병은 지금과는 달리 갑 : 북부(잠실+풍납) / 을 : 중부(방이+오륜+송파+오금+석촌+삼전) / 병 : 남부(문정+가락+거여+마천)로 구성되어 있었다. 덕분에 갑에서 병으로 내려갈수록 보수 성향이 약한 편이었다. 물론 13대 국회에선 통일민주당 김우석 후보가 당선된 것에서 알 수 있듯 갑도 3당 합당 전까지는 군부보수다는 김영삼계가 쎄기는 했다.[2] 잠실 르엘,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잠실 파크리오, 잠실 장미아파트는 고가 아파트들이며, 올림픽선수촌은 중대형 평형 위주의 대규모 단지로 과거부터 나름 유명했고 초고가인 334억, 245억, 220억 등의 실거래가를 찍은 신천동의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도 송파갑 지역구에 속한다.[3] 20대 총선, 21대 총선 모두 보수정당이 2-3%p대 격차로 힘겹게 승리했다.[4] 게다가 23대 총선 때는 잠실4동의 진주, 미성-크로바의 재건축이 완료되기 때문에 더욱 보수세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5] 잠실4동에 있는 잠실 파크리오 아파트는 보수세가 강하지만 잠실6동에 있는 구축인 장미, 미성 크로바, 진주보다는 보수세가 약한 편인데, 왜냐하면 파크리오인 경우는 비교적 젊은 층이 많이 사는 반면, 장미, 미성 크로바, 진주는 해당 건물엔 20년 이상 사는 은퇴한 노년층이 많이 살기 때문이다.[6] 13대 총선 지역구 최저득표율 당선.[7] 송파구 인구의 약 40%, 즉 약 27만에 해당된다.[8] 저 정인봉은 2002년에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잃으면서, 종로구 국회의원 잔혹사를 이어나갔다.[9] 맹형규 후보 본인도 본래 고사했으나, 어쩔 수 없이 출마한 경우였다. 본인도 민망했는지, 선거비 보전을 받지 않았다.[10] 현재는 이러한 재당선이 아예 불가능하다. 본인의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는 출마가 금지되어 있다.[11]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재출마한 김태우는 뭐냐고 할 텐데, 김태우는 공직선거법 이외의 사유로 구청장직(피선거권)을 상실했던 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사면한 것이다. 하지만 맹형규와는 달리 김태우는 자신의 귀책사유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대참패했다.[A] 올림픽공원과 올림픽선수기자촌, 한국체대가 있는 동네.[c] 이 당시에는 잠실 파크리오가 입주 4개월 전이었다. (2008년 8월 입주.)[d] 송파구청이 있는 동네.[E] 서울아산병원이 있는 동네.[A] [B] 래미안 송파 파인탑이 있는 동네.[C] 잠실 파크리오가 있는 동네.[d] [E] [21] 서울아산병원이 이 지역구다[22] 전주 덕진구를 떠나 강남구 을에 전략공천 되었다.[A] [B] [C] [D] 송파구청 및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동네.[E] [28] 오륜동, 잠실6동도 인구가 많지만, 잠실4동의 인구에는 못 미친다. 잠실4동은 송파 재건축 5대장 중 잠실 파크리오가 속한 지역이기 때문이다.[A] [B] [C] [D] [E] [34] 아시아선수촌 45.8%, 갤러리아 팰리스 43.8%, 미성 진주 35.7%, 레이크팰리스 33.5%, 장미 32.3%, 우성 30.7%.[A] [B] [C] [D] [E] [40] 두 후보 모두 득표 수가 동일했다![41] 아파트 단지가 없고, 주로 1인가구를 수용하는 원룸이 많기 때문이다. 9호선 송파나루역 역세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