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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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50,187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국회의원 | | 이정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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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선거구.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JTBC 앵커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정헌 의원이다.2. 분석
강북에서 마포구, 용산구, 중구, 성동구와 함께 한강벨트로 묶이는, 일명 스윙보터로 불리는 지역. 2010년대 이후로 민주당 우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8회 지방선거에서는 오세훈의 득표가 앞섰던 지역이다.광진구의 북부 지역으로 5호선, 7호선과 인접한 행정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선으로, 군자역, 아차산역, 광나루역을 생각하면 편하다.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세종대학교가 광진구 갑 선거구에 있다.
주거 구성이 다양한 편인데, 군자역이 있는 능동과 중곡역이 있는 중곡동의 경우 원래 대형 개인주택 위주의 상류층 거주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2010년대로 들어서면서 기존의 대형 개인주택들이 점점 철거되고 원룸, 투룸 신축이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주민 평균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뉴타운 총선으로 불렸던 18대 총선 이후로는 민주당계 정당이 19, 20, 21, 22대 연속으로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하였다. 다만 한강을 접하고 있는 부촌인 광장동은 보수 지지세가 우세한 지역이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비고 |
성동구 을[1] | ||||
13대 | 조세형 | [[평화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
14대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광진구 갑 | ||||
15대 | 김상우 | [[새정치국민회의|]]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16대 | 김영춘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2] |
17대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18대 | 권택기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19대 | 김한길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20대 | 전혜숙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22대 | 이정헌 | | 2024년 5월 30일 ~ |
3.1. 광진구 갑 (1996~현재)
3.1.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갑 군자동, 광장동, 능동, 구의2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영춘(金榮春) | 22,309 | 2위 |
[[신한국당|]] | 27.93% | 낙선 | |
2 | 김상우(金翔宇) | 23,636 | 1위 |
[[새정치국민회의|]] | 29.59% | 당선 | |
3 | 강수림(姜秀淋) | 12,321 | 3위 |
| 15.42% | 낙선 | |
4 | 박종철(朴宗喆) | 8,785 | 5위 |
[[자유민주연합|]] | 10.99% | 낙선 | |
5 | 김도현(金道鉉) | 12,17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24% | 낙선 | |
6 | 이태희(李泰熙) | 650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8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2,766 | 투표율 61.1% |
투표 수 | 81,124 | ||
무효표 수 | 1,250 |
개표 결과는 1,300여 표차로 김상우 후보의 승리. 여담으로 환빠 정치인으로 유명한 이태희 현 한나라당 공동대표가 처음 출마한 선거이기도 하다.
3.1.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갑 군자동, 광장동, 능동, 구의2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영춘(金榮春) | 37,446 | 1위 |
| 50.79% | 당선 | |
2 | 김상우(金翔宇) | 30,518 | 2위 |
[[새천년민주당|]] | 41.40% | 낙선 | |
3 | 박명진(朴明鎭) | 2,797 | 4위 |
[[자유민주연합|]] | 3.79% | 낙선 | |
4 | 정은희(鄭恩喜) | 2,953 | 3위 |
| 4.0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6,953 | 투표율 54.30% |
투표 수 | 74,368 | ||
무효표 수 | 654 |
3.1.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갑 군자동, 광장동, 능동, 구의2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희곤(洪憙坤) | 35,646 | 2위 |
| 40.62% | 낙선 | |
2 | 임동순(任東淳) | 6,167 | 3위 |
[[새천년민주당|]] | 7.02% | 낙선 | |
3 | 김영춘(金榮春) | 44,519 | 1위 |
[[열린우리당|]] | 50.73% | 당선 | |
4 | 김광해(金光海) | 78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89% | 낙선 | |
5 | 마석구(馬錫九) | 424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48% | 낙선 | |
6 | 최낙성(崔洛誠) | 214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2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4,174 | 투표율 61.37% |
투표 수 | 88,476 | ||
무효표 수 | 723 |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이회창 후보 보좌역, 한나라당 제2창당 준비위 위원을 역임했던 홍희곤 후보는 "국민을 갈라놓는 정치, 편을 나누고 대립시키는 선동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탄핵역풍 돌파를 다짐했다.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현역의원으로 4년간 지역구를 탄탄히 다져온 열린우리당 김영춘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국민소환제 입법과 위해식품 제조ㆍ판매 근절, 초ㆍ중ㆍ고교 신설을 통한 장거리 통학문제 등을 해결하겠다"며 생활 정치를 강조했다.
현역 열린우리당 김영춘 의원이 10.11% 차이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3.1.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갑 군자동, 광장동, 능동, 구의2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임동순(任東淳) | 22,123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35.77% | 낙선 | |
2 | 권택기(權宅起) | 33,255 | 1위 |
| 53.77% | 당선 | |
3 | 김준교(金俊敎) | 4,425 | 3위 |
[[자유선진당|]] | 7.15% | 낙선 | |
6 | 김영준(金榮俊) | 2,034 | 4위 |
[[평화통일가정당|]] | 3.2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5,896 | 투표율 42.90% |
투표 수 | 62,594 | ||
무효표 수 | 757 |
4명의 후보가 모두 국립서울병원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권택기 후보는 복개천 복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동순 후보는 이에 반대했다.
다른 후보들은 30년 이상 이 지역에서 태어나거나 활동한 점을 내세웠지만 권택기 후보는 지역에 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 약점이었다. 그러나 "1990년 중곡동 반지하방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결혼도 하고 첫 아이를 본 곳도 광진구"라고 주장했다. 임동순 후보는 낙후된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자신을 뽑아달라고 주장했다.
결과는 한나라당 권택기 후보의 압승이었다. 임동순 후보를 18% 차이로 제치고 당선에 성공했다.
3.1.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갑 군자동, 광장동, 능동, 구의2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송학(鄭松鶴) | 37,902 | 2위 |
[[새누리당|]] | 44.55% | 낙선 | |
2 | 김한길(金한길) | 44,334 | 1위 |
[[민주통합당|]] | 52.11% | 당선 | |
6 | 김용(金勇) | 2,84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3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0,634 | 투표율 56.77% |
투표 수 | 85,519 | ||
무효표 수 | 443 |
광진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송학 | 김한길 | 격차 |
전체 | 41.6% | 55.2% | 13.6%p |
김한길 후보는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구로구 을에서 3선에 성공했으나,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고, 18대 총선에서는 불출마했었다.
이 지역의 전혜숙 후보가 금품 논란에 휩싸이자 민주통합당이 공천을 취소하고 야인으로 있던 김한길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김한길 후보는 이 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서울병원 문제는 18대 권택기 의원의 공약이고 당시 서울시장도 한나라당 오세훈, 구청장도 한나라당 소속인데[4] 왜 해결하지 못하느냐며 추진능력에 의문을 던졌다. 이에 정송학 후보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5만 2천평의 동시개발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병원부지 중심부터 먼저 개발하자고 했다.
선거 결과 민주통합당 김한길 후보가 7.56% 차이로 새누리당 정송학 후보를 제치고 4선에 성공, 원내로 복귀하게 되었다.
3.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갑 군자동, 광장동, 능동, 구의2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송학(鄭松鶴) | 33,445 | 2위 |
[[새누리당|]] | 37.94% | 낙선 | |
2 | 전혜숙(全惠淑) | 35,855 | 1위 |
| 40.67% | 당선 | |
3 | 임동순(任東淳) | 17,573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9.93% | 낙선 | |
5 | 이정희(李廷姬) | 770 | 4위 |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 0.87% | 낙선 | |
6 | 백승원(白承元) | 507 | 5위 |
[[한나라당(2014년)|]] | 0.5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2,431 | 투표율 58.51% |
투표 수 | 89,191 | ||
무효표 수 | 1,041 |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0대 총선 서울 광진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송학 | 전혜숙 | ||
득표수 (득표율) | 33,445 (37.94%) | 35,855 (40.67%) | -2,410 (▼2.73) | 89,191 (58.51%) |
군자동[A] | 35.94% | 42.44% | ▼6.50 | 55.02 |
광장동[B] | 40.80% | 40.59% | △0.21 | 64.35 |
능동[C] | 34.14% | 45.47% | ▼11.33 | 57.65 |
구의2동 | 39.00% | 38.67% | △0.33 | 55.84 |
중곡1동 | 37.29% | 39.42% | ▼2.13 | 53.93 |
중곡2동 | 36.74% | 41.28% | ▼4.54 | 54.67 |
중곡3동[E] | 39.46% | 37.48% | △1.98 | 51.41 |
중곡4동 | 38.70% | 39.35% | ▼0.65 | 55.98 |
후보 | 정송학 | 전혜숙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7.67% | 28.48% | △19.19 | |
관외사전투표 | 34.20% | 44.25% | ▼10.05 | |
국외부재자투표 | 22.18% | 67.91% | ▼45.73 |
광진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송학 | 전혜숙 | 격차 |
전체 | 37.2% | 42.2% | 5.0%p경합 |
전혜숙 후보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광진구청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가 낙천했다. 이를 당시 대표였던 김한길 의원의 압박 탓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연대나 단일화는 어려운 상황이라 3자구도가 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에서는 19대 총선에서 패했던 정송학 전 구청장이 다시 출마했다. 새누리당의 전지명 수석대변인도 예비후보를 신청했지만, 경선에서 정송학 후보가 승리해 공천되었다. 총선 한달전 여론조사에서는 정송학 후보가 전혜숙, 김한길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길 의원이 당과 갈등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혜숙, 정송학 후보와의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고, 국민의당에서는 임동순 후보가 나오게 되었다.
선거 결과 여론조사와는 다르게 3%p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가 신승하였다.
3.1.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갑 군자동, 광장동, 능동, 구의2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전혜숙(全惠淑) | 56,608 | 1위 |
| 53.68% | 당선 | |
2 | 김병민(金炳玟) | 42,822 | 2위 |
[[미래통합당|]] | 40.60% | 낙선 | |
3 | 임동순(任東淳) | 1,842 | 4위 |
| 1.74% | 낙선 | |
6 | 오봉석(吳奉錫) | 3,690 | 3위 |
[[정의당|]] | 3.49% | 낙선 | |
7 | 이승욱(李丞勖) | 492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4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6,559 | 투표율 66.44% |
투표 수 | 106,506 | ||
무효표 수 | 1,052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1대 총선 서울 광진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전혜숙 | 김병민 | ||
득표수 (득표율) | 56,608 (53.68%) | 42,822 (40.60%) | +13,786 (△13.08) | 106,506 (66.44%) |
군자동[A] | 54.26% | 39.29% | △14.97 | 62.54 |
광장동[B] | 46.00% | 50.07% | ▼4.07 | 73.31 |
능동[C] | 55.40% | 38.15% | △17.25 | 67.69 |
구의2동[D] | 54.05% | 40.79% | △13.25 | 65.67 |
중곡1동 | 55.79% | 37.26% | △18.53 | 63.01 |
중곡2동 | 55.05% | 38.81% | △16.24 | 62.99 |
중곡3동[E] | 53.19% | 40.78% | △12.41 | 62.00 |
중곡4동 | 53.81% | 40.12% | △13.69 | 65.67 |
후보 | 전혜숙 | 김병민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9.47% | 46.84% | ▼7.37 | |
관외사전투표 | 61.75% | 32.15% | △29.60 | |
재외투표 | 70.33% | 26.31% | △44.02 |
광진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전혜숙 | 김병민 | 격차 |
전체 | 48.7% | 45.8% | 3.2%p경합 |
미래통합당에서는 김광수 건축사사무소 으뜸 대표, 김오진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전지명 전 당협위원장,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청년공천 지정 지역이 되어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가 전략공천이 되었다.
민생당에서는 임동순 전 서울시의회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의당에서는 오봉석 직접민주주의포럼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 결과, 출구조사에서는 전혜숙 후보가 김병민 후보에게 3% 이내로 앞서는 경합으로 분류되었으나, 개표 결과는 더더욱 벌어져서 전혜숙 후보가 13.08% 차이로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전 후보는 광장동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하였다.
반면 김병민 후보는 광장동을 제외한 모든 동네에서 10%p 이상의 격차로 패배했다. 그래도 당시 미래통합당이 젊은층 우대(?)한답시고 서울에 젊은 후보자들 꽂은 지역들 중에서는 40%를 넘긴 드문 후보였다.[14]
3.1.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갑 군자동, 광장동, 능동, 구의2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정헌(李政憲) | 54,105 | 1위 |
| 52.53% | 당선 | |
2 | 김병민(金炳玟) | 48,881 | 2위 |
| 47.4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0,187 | 투표율 69.50% |
투표 수 | 104,311 | ||
무효표 수 | 1,325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서울 광진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정헌 | 김병민 | ||
득표수 (득표율) | 54,105 (52.53%) | 48,881 (47.47%) | +5,224 (△5.07) | 104,311 (69.50%) |
군자동[A] | 53.52% | 46.48% | △7.04 | 61.80 |
광장동[B] | 43.56% | 56.44% | ▼12.88 | 74.00 |
능동[C] | 55.35% | 44.64% | △10.71 | 65.83 |
구의2동[D] | 53.39% | 46.61% | △6.78 | 66.74 |
중곡1동 | 54.91% | 45.09% | △9.82 | 64.12 |
중곡2동 | 53.55% | 46.44% | △7.11 | 64.21 |
중곡3동[E] | 51.06% | 48.94% | △2.12 | 63.94 |
중곡4동 | 51.80% | 48.20% | △3.60 | 67.15 |
후보 | 이정헌 | 김병민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52% | 51.47% | ▼2.95 | |
관외사전투표 | 61.21% | 38.78% | △22.43 | |
재외투표 | 72.60% | 27.39% | △45.21 |
광진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정헌 | 김병민 | 격차 |
전체 | 54.1% | 45.9% | 8.2%p |
2024년 2월 23일 더불어민주당은 전혜숙 의원과 이정헌 전 JTBC 앵커가 경선을 치른다고 밝혔다. 3월 6일 이정헌 전 JTBC 앵커가 공천을 받게 됐다.
이후 3월 11일, 전혜숙 의원이 탈당하였다. 이낙연이 당 대표로 있는 새로운미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본인이 거부했다.[20]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총선에도 출마한 김병민 전 최고위원이 큰 변수가 없는 한 공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영 변호사도 공천신청을 했지만, 김병민 전 최고위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이정헌 후보가 54.1%, 국민의힘 김병민후보가 45.9%로 이정헌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21] 개표 결과는 이보다 좀 더 좁혀져 이정헌 후보가 5.07% 차로 김병민 후보를 꺾었다.
이정헌 후보는 광장동에서만 패배했다. 또한 김병민 후보도 지난 총선 대비 중곡동, 능동, 군자동 전체에서 격차를 줄이며 선전했다.
이후 김병민 후보는 낙선한 지 두 달 반 뒤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에 임명된다.
[1] 1995년 광진구 신설 이전까지 성동구 선거구에 포함되어 있었다. (군자동, 화양동 한정)[2] 2003년 한나라당 탈당 열린우리당 입당[3] 이후 잠시 정계와 거리를 두고 야인으로 있다가 19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를 부산의 부산진구 갑으로 옮겼고, 해당 지역구에서 기반을 다진 끝에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된다.[4] 다만, 해당 총선 당시엔 막 바뀐 서울시장과 광진구청장 자리는 모두 비 보수계열 인사들(박원순, 김기동)이 차지하고 있었다.[A] 세종대학교가 있는 동네.[B] 장로회신학대학교 및 그랜드 워커힐 서울이 위치한 동네이자, 워커힐아파트와 광장 현대아파트 등 고가의 아파트들이 밀집해있는 동네.[C]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있는 동네.[E]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위치해있는 동네.[A] [B] [C] [D] 래미안 파크스위트 등의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이 공존해있는 동네.[E] [14] 당시 서울에서 40%를 넘긴 보수쪽 젊은 정치인은 김병민 외 노원구 병 이준석, 도봉구 갑 김재섭 3명 뿐이었다고 한다.[A] [B] [C] [D] [E] [20] 경선 불복에 의한 탈당이라 지역구 출마는 불가능하다.[21] 다만 JTBC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정헌 후보 53.0%,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 47.0% 경합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