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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9:29:30

함익병

<colbgcolor=#808080><colcolor=#fff> 함익병
咸翼炳 | Ham Ik-byeong
파일:함익병.jpg
출생 1961년 12월 9일 ([age(1961-12-09)]세)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1]
본관 강릉 함씨[2]
원적 함경남도 원산시[3]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부모 아버지 함동룡(咸東龍)[4]
어머니 김삼술(金三述)[5]
형제 2남 1녀 중 장남
배우자 아내 강미형(姜美炯)[6] #
자녀 함은영(1989년 2월 14일생)[7]
아들 함윤철(1990년생)[8]
외손자 김율, 김솔 ( 함은영의 아들)
신체 184cm, 85kg, B형
MBTI ISTJ
현직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 (2013년 개원)
개혁신당 4.2 재보선 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MBTI ISTJ
학력 진해남중학교 (졸업)
마산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 석사 과정 수료)
종교 천주교 (세례명: 요셉)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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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정치 활동4. 비판 및 논란
4.1. 월간조선 인터뷰 논란
4.1.1. 독재가 뭐가 나쁘냐 발언과 해명4.1.2. "여자는 권리 3/4만 행사해야, 단 아이 둘을 낳으면 예외"4.1.3. 성인 자녀 투표 무단 제한 논란4.1.4. "중국독재지만 민주주의보다 낫다" 발언 논란4.1.5. 안철수 비하 발언 논란
4.2. 산통의 통증 척도 발언 논란4.3.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 생산 논란4.4.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철회 이후
5. 선대 직계도(直系圖)6. 여담7. 소속 정당8.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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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피부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정치인.

2. 생애

1961년 12월 9일, 경상북도 대구시(現 대구광역시)에서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 함동룡[9]함경남도 원산시 출생 실향민으로, 고등학교 교사였다. 어머니 김삼술(金三述) 또한 경상도 출신의 교사였다. 특히 아버지는 7형제 중 실질적인 장남[10]으로 조부모와 함께 3대(代)가 같이 지내며 살았다고 한다.

부모 두분 모두가 교사였다지만 아버지가 7형제 중 장남인지라 아버지가 주변에 부양해야 될 숙부, 고모들이 많았고 교감이 되기 전인 초임교사 시절엔 상당히 박봉이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엔 가난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는 막 결혼했을 때 자녀를 갖지 않을까 고민하기도 했다고 한다.[11] 이후 부산광역시, 창원시, 의령군에서 잠시 보낸 적이 있으며, 이후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성장하였다. 진해남중학교마산고등학교(40회) 졸업 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80학번으로 입학하였으며, 졸업 후 개인병원에서 임상의로 활동하다 후에 동 대학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피부과 전문의인 이유득, 지혜구와 함께 세 사람의 성을 딴 이지함 피부과를 설립해 차석부원장을 지냈다. 이지함 피부과는 그 자체로 피부미용계열[12]의 선구자로 이 후에 이 피부미용계열이 급속하면서도 집약적인 발전을 거두는 초석이 된다. 국내 피부과 병원계에 레이저 치료, 여드름 치료, 피부 스케일링을 사실상 최초로 도입하여 엄청난 붐을 일으켰으며, 잘 나갈 때는 피부과 병원 밖으로 줄이 길게 서고, 지방에서도 치료를 받으러 올라 올 정도였다고 한다. 실제 본인도 당시에 돈을 엄청나게 벌었다고 증언했다. 정리하자면, 90년대, 2000년대 초만 해도 연예인이 쌩얼로 가끔 나오면 피부가 정말 엉망인 경우가 많았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꼬꼬마 듣보 아이돌들까지도 피부가 어마어마하고 일반인중에도 피부만큼은 연예인 뺨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지함 피부과가 이러한 현상을 불러일으킨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는 독립해 서울에 있는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을 지내고 있다. 각종 종편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온다.

3. 정치 활동

1995년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했으나 지방선거(서울 강서구청장)와 총선(서울 강서구)에서 모두 공천을 받지 못했고, 결국 1996년 자민련을 탈당했다. 2017년 초에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고, 문재인의 경선 승리 이후 캠프의 자문위원직을 수락했다가 후술될 독재 발언으로 인해 30분만에 해촉된 적이 있다.[13] 바른정당이 창당되면서 박종진과 함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2021년에는 김종인의 추천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살리는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었으나, 아래에 서술된 독재 옹호, 여성 차별 등의 논란이 재발굴되자 발표 7시간 만에 없던 일이 되었다.# 실제 어릴 적부터 본인의 꿈이 정치인이었다고 밝혔을 정도로 정당 활동에 적극적이며, 정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이미 여러 캠프와 정당을 거치며 그 주위를 맴돌고 있으나 자신의 과거 발언으로 현실 정치 참여라는 꿈은 좌절되고 있다.

최순실 사태 당시 다음과 같이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지난주 월요일, 화요일에는 눈물이 나더라. 내가 그동안 뭘 믿고 살았나라는 생각에…. 친구들과는 세금을 낸 줄 알았는데 복채를 낸 것이었다는 농담도 나눴다. 내가 지금 집 안에서 면이 서질 않는다. 내가 어떤 말을 하면 아들이 '아빠가 세상 보는 눈이 그 정도인데 무슨 말을 하냐'고 얘길한다"
TV 조선 강적들 2016년 11월 2일 방송 중#

2024년 개혁신당의 공천관리위원으로 지명되었고, 선거 유세기간 동안 이준석의 옆을 지키며 함께 지원유세에 참여하였다. 이는 30대 아들의 설득이 큰 역할을 했는데, 자신에게 전화한 아들이 도와야 하지 않겠냐고 묻자, 그러기엔 이래저래 손해가 크다고 대답했는데, 이를 들은 아들이 그거 아니라도 아버지는 먹고살수 있지 않느냐, 끝까지 비겁하게 살다 갈거냐고 강력하게 설득해서 이에 마음을 돌려서 개혁신당을 돕게 됐다고 한다. 결국 이준석은 민주당 텃밭지역인 동탄에서 골든크로스 당선을 이루어내서 단숨에 체급이 대권주자급으로 뛰어올랐고,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고도 개혁신당이라는 단일 정당으로 천하람, 이주영의 비례대표 2자리까지 당선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후 개혁신당/제1차 전당대회이기인당대표 후보로 나서자 후원회장을 맡게 되었다. #

4. 비판 및 논란

4.1. 월간조선 인터뷰 논란

월간조선 2014년 3월호에서 인터뷰를 했는데(임재민・김정우의 ‘유쾌한 직설’ ⑥ ‘완벽’과 ‘극단’의 사이, 국민사위 함익병 : 월간조선) 여기서 한 발언들이 사회적인 파문을 일으켰다. 결국 자기야를 포함한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여성 비하·독재 미화 함익병, 출연 방송 하차

또한 이 발언들로 인해, 원래 꿈이었다던 정치의 길도 좌절되게 되었다. 2021년 국민의힘 윤석열살리는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곧 강제 하차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사석에서 하는 개인 생각이면 몰라도 방송이나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과격한 말을 무책임하게 쏟아냈으니 결국 몇 년 뒤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자업자득. 하지만 수년이 흐른 뒤에도 자신의 생각을 절대 반성하거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고작 '남들과 생각이 다른 정도'라고 믿는다. 자신에 대해 쏟아지는 비난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일방적인 매도라며 탓하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더 문제. 당장, 방송 하차 때도 사과를 거부했다고 한다. 사과하고 방송을 계속하자고 하는 방송사 관계자에게 한 말이 아래와 같았다고.
내가 잘못했거나 누군가 피해를 입었다면 당연히 사과해야 한다. 하지만 자기 생각과 다른 얘기를 했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에게 사과는 못 한다. 방송 출연하고 얼굴이 좀 알려진 사람이면 무조건 사과해야 하느냐. 나는 연예인도 아니고 그렇게는 못 한다. 만일 방송국에서 사과를 한다면 그때는 못 참는다. 잘라라.

4.1.1. 독재가 뭐가 나쁘냐 발언과 해명

독재가 왜 잘못된 건가요?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습니다.[14] 이름이 좋아 철인정치지, 제대로 배운 철학자가 혼자 지배하는 것[15], 바로 1인 독재입니다. 오죽하면 플라톤이 중우(衆愚)정치를 비판했겠습니까. 아테네 민주정의 전성기인 페리클레스(Pericles) 시대도 20년을 넘겼습니다. 독재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하나의 도그마(dogma)입니다. 정치의 목적은 최대 다수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죠. 카이사르(Caesar)가 공화정을 무너뜨리고 1인 지배 체제를 구축한 후 로마는 더욱 발전했습니다.”
더 잘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민주’란 말만 붙으면 최고라고 하는데, 반드시 그렇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른 것보다 나으니까 유지된 것이죠. 민주정치도 오류가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지고지선(至高至善)이 아니듯, 민주주의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1960년대부터 민주화했다면, 이 정도로 발전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박정희의 독재가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16] 독재를 선의로 했는지, 악의로 했는지, 혹은 얼마나 효율적이었는지는 고민해 봐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후에 나온 강적들에서도 본인의 소신이라 밝힌 바 있다. 왕정이라 할지라도 국민들을 잘 살게 할 수 있다면 국민들을 못살게 하는 민주주의보다 낫다는 것이 본인 소신이라 하였다.

당시 짧은 독재가 순간적으론 효율성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걸 독재 찬양으로 보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말을 하였으며, 민주당 후보분도 이렇게 말씀하신 걸로 아는데 그 분한테도 똑같이 독재 찬양이냐고 따지길 바란다는 말도 하였다.

중앙일보 인터뷰에서의 해명이다.
독재를 찬양한 게 아니다. 인류는 그동안 수많은 정치 체제를 만들어왔다. 가장 효율적인 체제를 운용할 때 그 나라는 가장 잘 나갔다. 직접 민주정을 택한 아테네는 지금으로 치면 민주주의 정치체제를 택한 건데, 스파르타와의 전쟁에서 졌다. 이걸 보고 민주정 자체가 잘못됐다고 할 수 있을까. 민주정도 얼마든지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였다. 최선의 정치 체제는 있지만, 절대적으로 옳은 정치 체제는 없다는 말을 하는 중에 나온 말이 논란이 됐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독재 정치의 피해자들이 있다. 그걸 누가 부인하나. 어릴 적 신문에서 박정희 대통령 독재 정치를 접하고 ‘(나중에 내가) 정치하면 저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공부했는데. 근데 또 나이 들고 보니 (박정희가) 산업화 기반을 닦은 것 역시 사실이었다. 박정희 체제는 ‘공(功) 8’, ‘과(過) 2’라고 평가한다. 그래서 인터뷰 중에 극단적인 비유를 들었다. “나라를 망친 아테네의 중우 정치 같은 민주정이라면, 독재를 짧게 해서라도 국가를 반석에 올리는 게 나쁜 거냐”고. 이게 독재 찬양인가, 앞뒤 맥락은 안 보고 그 말만 잘라서 ‘독재 찬양’이라고 갖다 붙였다.

하지만 지승호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에게 가장 뼈아프게 논박당했다고 한다.#

그 논박내용을 보면
자기도 역사공부를 많이 했는데, 단기간의 독재체재는 유능할수 있으나, 지속가능성을 보면 민주주의가 훨씬 길다. 즉 양심적이면서, 유능하고, 사심이 없는 독재자가 연속해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민주주의가 효율성은 떨어질 수 있으나, 독재체재보다는 좋은 지도자가 나올 가능성이 훨씬 많다. 로마의 오현제가 독재라고 볼수 있지만, 그 역사는 100년 남짓이다. 로마는 그 옛날의 100년이니, 현대의 시간개념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는 시간이다. 하지만 영국과 미국의 민주주의 역사는 다 합쳐서 몇 백년이다. 아빠의 논리에 동의하는 부분은 있으나, 시간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면, 지속가능성 면에서 민주주의가 훨씬 낫다.

4.1.2. "여자는 권리 3/4만 행사해야, 단 아이 둘을 낳으면 예외"

(전략)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더 지나친 것 같습니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죠. 세계 주요국 중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 대만, 이스라엘입니다. 이 중 여자를 빼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단,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어요. 자본주의적 논리가 아니라 계산을 철저히 하자는 겁니다.”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건 말이 안 되죠.

같은 인터뷰에서 여성징병제 문제에 대해서 남성이 군대 복무로 4대 의무를 다하는데 여성은 그렇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주자고 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미필인 아들과 딸은 투표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대목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남자는 군필일 때까지, 여자는 아이를 둘 낳을 때까지 투표권이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기본권을 비롯하여 국민에게 주어지는 각종 권리는 그 국가에 태어남 혹은 그 국적을 얻음과 동시에 인간에게 주어지는 천부적인 권리이며 헌법상의 합법적인 이유가 아닌 한 침해할 수도 제한할 수도 없는 불가침성을 지닌다. 그리고 이러한 권리들은 일정기간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영구히 보장된다는 점에서 항구성을 가진다. 이런 내용들은 고등학교 통합사회만 공부해도 알 수 있는 상식 수준의 지식이다[17].함루카스 헌법상의 권리는 의무를 완수해야지 보상으로 주어짐 혹은 반대급부의 개념이 아니며, 의무 또한 권리이행의 요건이나 전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함익병의 주장처럼 참정권과 국방의 의무, 출산을 엮어 권리를 제한하려 드는 것은 사회윤리 및 헌법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당장 함익병의 논리대로라면 출산을 하지 않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군 면제를 받은 윤석열, 이재명 후보의 피선거권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황당한 결론이 도출되는데, 이것이 언어도단임은 자명하다. 독재 옹호도 물론 반헌법적이지만 투표권 제한은 심지어 군사정권 하에서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극도로 반헌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법률에 반하는 불법행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옹호하는 이들은 "오직 남자만이 추가적인 의무를 지는 불평등한 상황에서 나오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에 가깝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발언 몇 달 후 함익병은 TV 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해당 발언들은 평소 소신임을 밝혔다. 또한, 흥미롭게도 그는 온갖 파격적인 내용이 가득한 이 인터뷰에서 단 한번도 명시적으로 여성징병제를 주장한 적이 없다. 대신 나온 발언이 '2명 이상 출산'이다.

결정적으로 함익병이 한 발언은 여성에게 기본권을 제한하자고 했기에 문제가 되고, 이는 대한민국 헌법만이 아니라 세계가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사회상규와 수백 년 간 적립되어 온 철학 원칙에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기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에서 배척당한 것이다. 또한 국방의 의무 하나만으로 투표권을 제한시킨다면, 군대에 갔다왔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일도 안하는 백수 남성한테는 투표권을 주고, 그런 백수 남성들에 비해 세금도 더 많이 내고 근로도 더 많이 하는 여성들은 군대에 갔다오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투표권을 박탈당하는 등 공정성 논란을 해결하기는 커녕 또다른 공정성 논란만 더 양산하는 꼴까지 생겨버릴 수 있다. 함익병이 남자만이 추가적인 의무를 지는 불평등한 상황을 문제제기하고자 했다면 군복무한 남성에게 혜택을 늘려주자고 주장하는 것에서 그쳤어야지, 여성의 권리를 빼앗자고 주장해선 안 될 일이었다.

해당 발언으로 병원 홈피가 마비되는 등 큰 반발을 사자, 이에 함익병 원장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해명하였다.

함원장은 의무와 권리는 같이 가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군대 안 간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대한민국에서 군대 간 사람은 소수라 하였다. 또한 20대 남성들은 나라때문에 2년 버리는 것이며, 2년동안 공부를 한 여성과 2년동안 군대에서 바보된 남성이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을 하는게 지금 사회이며 이는 명백한 역차별이라 하였다.

이어 2-30대 남자는 불만이 많은데 소수자란 이유로 공론화조차 되지않고 있으며 이는 여성폄하가 아닌 의무를 다했으면 그만큼 권리를 행세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하였다. 본인이 했던 전문을 보면 "3/4만 권리를 행사하게 만들지 않으려면 그만큼 군필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줘야할 것이다." 라 했다 한다.

이걸 여성폄하라고 받아들이시겠다면 난 할 말이 없고 아직도 생각은 같다고도 하였다.

그 후 나라가 앞장서서 군대 간 사람들에게 혜택을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여성이란 이유로 지원해주는 정책은 항상 나오는데 현 2-30대 군필 남성들에게 역대 정부는 해준 것이 없고 오히려 가산점을 폐지[18]하는 등 미친짓만 했다며 이부분을 보면 참 불합리한 나라라 비판하였다.

4.1.3. 성인 자녀 투표 무단 제한 논란

제 자식들은 지금까지 투표권이 없습니다. 나이가 안 찬 게 아니라 제가 못 하게 했어요. 국민의 4대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니 투표권이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중략)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니 이번 대선은 내 뜻에 따르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수긍하던가요?

“씩씩거렸지만, 결국 수긍했습니다.”
기사1 기사2 기사3
병역미필인 아들과 딸의 투표를 막았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혔다. 설령 병역 미필이면 투표권이 없다는 것이 본인의 신념일지라도, 이미 성인이 된 자녀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금지하는 것은 현행 헌법에 위반된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트위터에 함익병을 비판하며 "21세기 대한민국 의사 맞나요?"라며 "함익병의 문제는 그런 '독재적-남존여비적-봉건적 인식'을 '의사'라는 직업을 내걸고 공개적으로 했다는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표창원 교수는 또 "'아동 학대'에는 신체적 학대 뿐 아니라 정서적·언어적 학대도 포함되며 모두 처벌의 대상"이라며 "근본 원인은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라는 잘못된 인식이다. 함익병의 인터뷰 내용 중 독재 찬양-남녀차별 못지않게 섬뜩한 학대심리가 충격적이다"라고 밝혔다.

함익병이 해명한답시고 한 말이, 자식들이 유학생활중 뜬금없이[19] 투표하겠다고 하였고 이에 함원장 본인은 왜 돈 아깝게 투표하러 한국까지 오냐는 이야기를 했다 한다. 이에 자녀들이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고 후에 함원장은 "너희들은 내 돈으로 생활하고 세금도 내지 않는데 뭔 투표냐?"고 이야기 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자녀들은 결국 투표를 했다고.

이후 함익병은 현재 우리나라에 간접세를 제외한 직접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면세점 이하의 소득을 버는 사람이 49%에 해당하며 점점 투표로 인해 이 면세점이 높아지므로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는 사람과 이행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간의 형평성이 매우 떨어지므로 한 발언이라고 말했다.[20][21]

또한, 함익병이 자신의 전공인 의학을 전공하다 보니, 그 외에 적어도 사회 과학에 관한 지식은 제대로 얻지 않았으면서(혹은 겉핥기 수준으로 파편적인 것들만 얻었으면서) 자신의 지성을 과신하는 것처럼 보이는 점이 드러나는데,[22] 정치와 법과 같은 교육과정 내에서만 봐도 참정권과 같은 기본권은 의무 따위의 채무에 대응하는 채권같은 성격이 아니라, 자연권의 위임에서부터 일어났다고 보아야 한다.[23] 로크가 주장한(로크 버전의) 사회계약론을 근거로 해서 볼 때 참정권은[24] 앞서 말했듯 주권의 일부 양도를 근거로 형성된 것이다. 그리고 논외로 함익병의 주장은 현재 일반에서 싸우는 상황에 나오는 말중 하나인 "나보다 세금 많이 내냐?" 같은 식의 발언과 궤를 같이하는데,[25][26] 이를 통해 그가 한 발언이 일반의 오류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점을 새겨 보아야 한다.

4.1.4. "중국독재지만 민주주의보다 낫다" 발언 논란

중국의 경우 민주주의라곤 할 수 없지만, 그 시스템은 잘 돌아갑니다. 분명 독재이지만 웬만한 민주주의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덩샤오핑(鄧小平)이 마오쩌둥(毛澤東)을 극복하고 설계한 정치 시스템인데, 국가주석-총리 체제로 검증된 인사가 지도자가 되게 했습니다.
기사1 기사2

이와 함께, 중국의 독재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엄밀히 말하면 중국은 집단지도체제인데 전제군주제보다 권력이 분산된 시스템이며 덩샤오핑 이후 시진핑 시대도 대외적으로 비춰지는 모습으로는 1인이 마음대로 권력을 행사하는 구조는 아니긴 하다.

4.1.5. 안철수 비하 발언 논란

“안철수 의원은 의사라기보단 의사면허소지자입니다. 이름에 맞게 행동해야죠. 기사를 쓰지 않는 기자가 과연 기자일까요. 안철수 의원은 이제 정치인이죠.”

―정치인 안철수를 평가한다면?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입니다. ‘가족에게 말도 안 하고 군대 갔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하는 걸 보면 ‘뻥’이 좀 심한 것 같아요.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해 이렇게 말한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었다.#

이런식의 비하를 본인의 처지에 빗대보자면, 사회과학대 출신도 아니고, 개별적으로 전공하지도 않았던 자가 대선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고, 정당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는 등의 행위에 있어 이름에 맞게 거절했어야 한다.

4.2. 산통의 통증 척도 발언 논란

2021년 10월 30일에 방송된 MBN의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제468회에서 개그맨 한현민이 아내에게 "대상포진이 산후통보다 고통 수치가 더 높아"라고 했는데, 이를 보고 함익병이 "대상포진이 아무리 아파도 산통보다는 안 아파요"라고 한 후 "통증에도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있어요. 통증 1번이 산통이에요."라고 발언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통증 1번이 산통이에요."라고 한 말은 잘못된 것이다. 기존의 통증 평가 척도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조사 결과가 나와 있는 자료도 여러 가지가 있기는 하지만, 산통이 통증 1위로 조사된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대체로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인 작열통과 신체 일부 절단이 1위와 2위로 조사되었고,[27], 삼차신경통이 1위로 조사된 결과도 있다.[28] 또한 마취통증의학과에서 대상포진 후유증을 진료할 때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는 산통보다 더 아프냐고 문진할 정도로 아픈 것은 사실이며, 전인권처럼 마약성 진통제에 중독되거나, 심한 환자에겐 펜타닐을 처방하는 등 통증의학계에선 난치성 질환으로 악명 높다. 통풍이나 요로결석이 출산보다 통증 척도가 높게 조사된 자료도 있다. 속풀이쇼 동치미의 출연진 중에서 기자 출신의 여성 저술가인 유인경이 산통에 대해 "그건 개인차가 있습니다."라고 한 것이 함익병의 발언보다 오히려 더 정확하다. 산통은 첫째를 낳는 초산 때 가장 통증이 크고 둘째, 셋째로 갈수록 산통이 약해지며, 이밖에 골반의 크기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고통의 편차가 큰 편이다.

명색이 의사라는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비싼 출연료를 받아가는 것은 그 폐해가 크다. 시청자는 전문가의 말을 신뢰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잘못된 정보를 믿어버리고 주위 사람에게 잘못된 정보를 계속 퍼뜨리게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4.3.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 생산 논란

의학채널 비온뒤에 출연해서 ADE(항체의존면역증강)[29]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는데, 함익병이 근거로 제시한 글이 높은 항체가와 심한 증상의 인과관계를 혼동한 것이라서 논란이 되었다. 함익병은 해당 글이 서울대 생명공학연구원 대학원생 강의노트에서 따 온 글이라고 언급하였으나, 해당 글#에는 버젓이 학부생의 글이라고 써 있다. 대중의 신뢰를 받는 의사의 신분으로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생산하여, 백신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저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이후 오히려 백신에 의한 항체는 ADE를 일으키지 않고 오직 감염에 의한 항체만 ADE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

4.4.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철회 이후

2022년 1월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철회 이후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일을 겪으면서 보수가 참 비겁하다고 느꼈다고 소회를 밝히며 전혀 바뀌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사과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이 사람들이 무슨 농담하고 있나’ 싶었다. 사과를 하려면 2014년에 방송사에서 사과하자고 했을 때 했다. 지금에 와서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그거 하겠다고 사과를 한다? 자존심의 문제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보수가 참 비겁하다고 느꼈다.
나를 감싸 달라는 얘기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함익병이의 말을 한 번 들어보자’고는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상대방이 공격해오면 응전(應戰)이라도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꼬투리를 잡으려 들면 잡힐 만한 말을 한 것은 맞다. 하지만 그런 인터뷰에서 ‘우리가 자유와 권리를 누리면서 의무도 다하는 체제가 좋습니다’라고 얘기해야 하나. 그게 무슨 기삿거리가 되나.
민주당 사람들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고 싶지 않다. 어차피 적군이고, 없는 것도 만들어서 하는 판 아닌가. 민주당이 1차 가해한 것은 OK, 그거는 적이 하는 일이니까. 나는 민주당의 사과는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지지한다고 했던 그 당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다? 자기들이 데려가려던 사람이 얼마나 부도덕하고 ××놈이라고 생각했으면 (국민의힘 사람들이) 그렇게 꼬리를 내렸겠나. (중략)이 선거가 내 선거였으면, 내가 국회의원 출마했는데 이런 일을 당했다면 나도 가만히 안 있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4대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면, 설사 그가 민주당 지지자라고 해도 내 말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았겠나..

5. 선대 직계도(直系圖)

9대조 함제일(咸悌一) [30] 효종(1654.00.00~1706.04.24) 향년(52세) / 배위 철원 최씨 (鐵原 崔氏) [31] (생년 미상~忌 06.08)

8대조 함창성(咸昌聖) [32] 숙종(1703.03.04~1762.11.17) 향년(59세) / 배위 강릉 김씨 (江陵 金氏) [33] (1705.正.03~1766.06.22) 향년(61세)

7대조 함태길(咸泰吉) [34] 영조(1737.05.04~1799.02.04) 향년(62세) / 배위 강릉 박씨 (江陵 朴氏) [35] (1805.02.17~1865.04.12) 향년(60세)

6대조 함현적(咸玄績) [36] 정조(1783.05.11~1857.02.20) 향년(74세) / 배위 삼척 김씨 (三陟 金氏) [37] (1796.04.16~1872.09.06) 향년(76세)

5대조 함정항(咸鼎恒) [38] 헌종(1836.02.24~1895.05.12) 향년(59세) / 배위 신안 주씨 (新安 朱氏) [39] (1842.03.02~1929.04.10) 향년(87세)

고조부 함순철(咸舜徹) [40] 고종(1884.01.03~몰년 미상) / 배위 성씨 불명 (1885.06.18~몰년 미상)

증조부 함병순(咸炳順) [41] 광서(1905.04.17~몰년 미상) / 배위 김해 김씨 (1906.03.16~몰년 미상)

조부 함재성(咸在成) [42] 다이쇼(1921.10.11 ~ 1976.08.08) 향년(56세) / 배위 배임순(裵壬順) [43] (1918.03.20~몰년 미상)

6. 여담

7.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995 - 1996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96 - 2017 탈당[48]


[[바른정당|
파일:바른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18 입당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8 - 2020 합당[49]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2021 합당[50]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1 탈당[51]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1 - 2024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 현재 탈당[52]

8. 수상 경력


[1] 대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진해에서, 고3때는 마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상경했다. #[2] 함씨 시조(함혁) 52세, 예판공파-부호군公(영창) 강릉파 16대손-승사랑公(승립) 11대손(泳○항렬), 보명은 영병(泳炳)[3] 이북(以北) 실향민/대한민국 출신 2세[4] 1934년 9월 27일 ~ 1996년 봄(향년 62세), 함경남도 원산시 출생, 보명은 용호(龍鎬)[5] 1939년 12월 29일 ~ [age(1939-12-29)]세, 경주 김씨 김덕윤(金德允)의 딸이다.[6] 1961년생, 직업은 교사 출신[7] 아들 2명 있음[8] 기혼[9] 보명은 용호, 1934 ~ 1996[10] 본래는 아버지가 7형제 중 차남이었으나 장남인 백부 함학호(咸學鎬)는 요절로 인해 아버지가 사실상 장남[11] 결국에는 2남 1녀를 낳았으며 밥상에서 어머니에 의해 돈 얘기가 나오면 유순하던 아버지가 밥상을 엎었다고 할 정도. 그 때문에 함익병이 성인이 되고 나서도 밥상에서 돈 얘기가 나오지 않으려고 밥상에서 쉴틈없이 말을 하는 버릇이 그거 때문이다.[12] 의사들의 피부미용은 일반적인 피부미용이 아니라 피부과 전문의가 아님에도 피부 진료를 보는 것을 말한다. 어차피 기술이고 기본적인 의학지식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문제없다.[13] 한때 민주당 입당설도 잠시 돌았으나, 민주당 중앙당은 함익병이 민주당에 입당한 기록이 없다고 확인했다.[14] 그런데 정작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참주독재자가 왜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지를 구구하게 설명하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플라톤이 민주정을 지지한 것도 아니었다. 플라톤 문서 참고.[15] 본인의 직업은 의사인데 철학자를 현대의 관점으로 치환해 보면 자신도 사회과학자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을 위해 자신의 참정권을 내주어야 한다. 물론 자신의 권리를 내줄지라도 사회과학자들의 통치를 옹호하는 말일 수도 있다.[16] 실제 상당수의 박정희 시대를 겪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기도 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도 그 부분에 있기도 하다.[17] 2015 개정교육과정 - 고등학교 통합사회 - IV. 인권 보장과 헌법 단원 참고.[18] 군 가산점 제도는 1999년 12월 23일 헌재에서 위헌 판결을 받은뒤 폐지됐다.[19] 이런 생각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20] 당연하지만 국민으로서의 기본 권리와 의무는 세금을 얼마나 내느냐의 문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면세점이 낮은 사람이 많은 건 그 나라 경제의 분배나 빈부격차 문제를 진지하게 논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21] 종종 세금이 낮거나 거의 내지않는 사람들을 마치 국가에 기생하거나 무임승차하는 것처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아주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세금이 많다는 건 그만큼 개인의 소득이 높다는 것에 불과하며 높은 세금에 불만이 많으면 '남들은 나처럼 세금을 왜 안내냐'라고 따질게 아니라 그만큼의 사회적 보장 시스템이 없다는 걸 비판해야 한다. 어차피 세금은 절대 피할 수 없으며, 고소득자의 세율이 50%를 넘어가는 건 거의 모든 나라의 공통점이다.[22] 사실, 자신의 사회과학에 관한 지식 수준을 자연과학의 경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과신하는 사람이 많다.[23] 쉽게 요약하자면 참정권은 국민의 의무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권의 양도에 대응하는 것이다.[24] 엄밀히 말하자면 로크는 저항권을 주장했지만, 그 저항권의 정치인의 정치 행위에 대한 심판적 성격과 참정권의 심판적 성격이 공통적이기에 주권의 일부 양도를 주장한 로크의 사회계약론을 인용한다.[25] 함익병의 주장은 질적차이이고, 일반의 주장은 양적차이긴 하나 납세 여부로 주권을 인정하거나 그 양에 비례해서 정도를 달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한다 보아야 한다.[26] 초기엔 "나보다 세금 많이 내냐?" 라는 말이 사회에 대한 기여의 차이를 부각하여 공격하는 식으로 쓰였지만, 현재는 이것에 참정권을 더해서 상대방의 참정권을 공격하기도 한다. 물론, 앞서 말했다시피 두가지는 연결되지 않는다.[27] 나무위키 '고통' 항목 참조[28] 삼차신경통을 앓았던 여성의 경우 출산보다 삼차신경통의 고통이 심했다고 한다.[29] 백신접종으로 만들어진 항체들 중 질 낮은 항체가 바이러스를 제대로 중화하지 못하고 오히려 바이러스가 면역세포를 감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상[30] 자(字)는 경초(敬初)[31] 父는 동령(東齡), 祖는 성진(星軫), 曾祖는 무과(武科)를 합격한 윤국(潤國), 外祖는 강릉 김씨 김상근(金尙謹)[32] 자(字)는 종백(宗伯)[33] 父는 생려(生麗), 祖는 구태(九泰), 曾祖는 우철(宇哲)[34] 자(字)는 형보(亨甫)[35] 父는 서진(瑞軫), 祖는 창춘(昌春), 曾祖는 심(潯), 外祖는 강릉 김씨 김석겸(金碩兼)[36] 초휘(初諱)는 영적(永績), 자(字)는 구여(九如), 관직(官職)은 동추(同樞)이며, 품계(品階)는 종(從) 2품[37] 父는 영화(榮華), 祖는 성주(聖柱), 曾祖는 계숙(啓叔), 外祖는 여흥 민씨 민중차(閔重此)[38] 자(字)는 성뢰(聖雷), 품계(品)는 통정(通政)[39] 父는 진조(鎭祚), 祖는 중억(重億), 曾祖는 설장(卨章), 外祖는 순천 박씨 박철수(朴哲秀)[40] 초휘는 순영(舜榮), 자(字)는 성현(聖賢)[41] 자(字)는 순섭(順燮)[42] 초휘는 성수(成壽)[43] 달성 배씨 부친 배시용(裵恃龍)의 女[44] 이 때 전역증엔 이등병 전역으로 나온다. 이유는 사회복무요원 취급이기 때문. 단 예비군 훈련 시, 공보의는 군의관 중위 대우를 해준다. 총 39개월을 근무했는데 이 때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시험을 이 기간동안 안 봐도 돼서라고..[45] 실제 아내가 우울증 비슷한 이야기를 하자 바로 정신과 치료를 추천했고 배가 아파 맹장염을 의심할 때 바로 찬물 먹고 두고보자고 한 뒤 그 다음날에 맹장수술을 다른 의사들에게 이야기 해놓고 바로 본인의 일을 보러 갔다. 또한 밖에서 화가나는 일이 있어도 집안에서는 일체 내색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46] 하루에 약 130명 정도의 환자를 본다고 한다. 환자의 상당수는 보험 환자라고 밝혔다.[47] 한 사업가 손님이 충분한 숙면을 권유받자 정주영의 사례를 들며 이를 거부하자 사람마다 타고나는 그릇이 다르잖아요. 라고 대답했다고 ....[48] 총선 직후 탈당[49]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50]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과 신설 합당[51] 국민의힘 입당을 위한 탈당[52] 개혁신당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도왔지만 입당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