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등장 인물 | |||
레드 | 옐로우 | ||
브라운 | 블랙 | 핑크 | 레인보우 |
그 외 인물 | |||
바이올렛 | 블루 | 네이비 | 그린 |
마룬 | 프리즘 | 프러시안 | 아이보리 |
그레이 | 야실버 | 어실버 | 코코아 |
머드 | 부비 | 망고 | 척 |
꿀벌 | 클라라 | 크랩스포머 | 마젠타 |
탄 & 모브 | 모모 & 모니 & 모카 | 빅브라운 | 그리즐리 |
옐로우 YELLOW | |
<colbgcolor=#ffd500> 출생 | 잔디밭[A] |
성별 | 수컷 |
거주지 | 하수구 → 가정집 → 미국 뉴욕 → 섬 → ???[2] → 그린가든 → |
가족 | 어머니[3] 양녀 마젠타[4] |
종 | 나비 유충 |
좋아하는 것 | 소시지, 친구들, |
싫어하는 것 | 그린, 그레이, 실버 형제, 톰 등의 천적들, 친구들이 구박하는 것 |
소개 영상 |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소개 옐로우 라바 공식 유튜브 옐로우 테마 영상 |
성우 | 홍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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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헤~
옐로우의 상징 대사. 다만, 들어보면 으헤에 가깝다.
옐로우의 상징 대사. 다만, 들어보면 으헤에 가깝다.
WOW~
신기한 모습을 본다거나 재밌는 반응을 보일 때 나오는 대사이다.
신기한 모습을 본다거나 재밌는 반응을 보일 때 나오는 대사이다.
라바에서 레드와 함께 더블 주인공인 벌레이다.[6] 모티브는 나비의 유충.
키가 크며, 식탐이 많고 바보같이 생긴 노란색 애벌레. 착하고 레드의 말을 잘 듣지만 먹을 것 앞에서는 이성을 잃는다.
매우 슬퍼지거나[7] 몸이 엄청 아플 때면[8] 파리한 안색에 볼이 홀쭉해지며, 파랗게 수염이 듬성듬성 난 추레한 얼굴로 바뀐다.[9] 또한 위의 사진은 시즌2 부터 사용된 모델이고 시즌 1에선 콧구멍이 없었다! 그래서 굉장히 밋밋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10]
미련하고 둔하게 생긴 외형과 다르게 의외로 신체 능력이 좋아서 몸으로 하는 일에는 언제나 큰 활약을 하며, 생각보다 지능도 괜찮은 편이다.[11]
물론 가끔 스토리 진행상 천재로 묘사되는것 뿐이지 어디까지나 영락없는 바보다.
미로 편에선 1+1을 매우 복잡한 공식으로 풀었는데 답을 4라고 하여 매우 바보같은 면을 보여주었다.
평소의 모습만 보면 영락없는 심술궂은 형인 레드를 따르는 바보 동생 포지션. 그러나 바보라는 칭호와는 다르게 굉장히 착하고 인심좋은 캐릭터다.
운도 레드보다 상당해서 행운아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불운 속성을 가진 레드와 정반대이다. 레드가 옐로우를 속이고 골탕먹이려 들어도 거의 항상 마지막에 이기는 것은 옐로우.
이는 포춘쿠키 에피소드에 잘 드러나 있다.[12]
그리고 이성에 대한 매너도 좋아서[13] 안 그래도 첫눈에 반한 핑크가 더욱 더 그에게 반하게 만들 정도다. 다만 방귀를 굉장히 자주 뀌고, 사망 플래그를 꽂을 정도로 냄새가 지독하다.[14] 그래도 방귀로 많은 것을 해내는[15] 그야말로 방귀의 능력자다. 레드와 같이 혀가 손이다.
여러모로 화장실 개그에 특화된 캐릭터.
콧물 활용에도 일가견이 있는데, 굳이 더러운 것이 아니더라도 손재주가 좋다.
깐족거리는 성격 때문에 알아서 적을 만드는 레드와 다르게 성격도 착한 데다 배려심도 좋아서 대부분 등장인물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낸다. 자신의 천적의 새끼나 새싹마저도 키울 정도로 부성애가 강한 면도 있다.
이 정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옐로우는 모든 부분에서 타고났기 때문에 완성형 주인공이라고 불릴 수 있는 이유가 된다. 반대로 레드는 성장형 주인공인 셈이다.[16]
음식 앞에서는 이성을 잃지만 친구의 목숨이 걸린 경우에는 음식을 담담하게 포기하려는 희생 정신도 갖고 있다. 실제로 시즌 3에서 레드가 분수에 빠져 죽기 직전인 상황에서는 도넛을 이용해 레드를 구하려고 했다. 옐로우가 완성형 주인공임을 보여주는 예시다.
레드와 함께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죽을 고비를 무사히 넘긴 적이 많다.
시즌 3부터는 난감해지면 다크서클이 생기는 장면도 추가되었다.[17]
2. 작중 행적
2.1. 1기
- 파리 편에서는 악취로 꽉 찬 유리병에 갇힌 레드를 구하기 위해 콧구멍에 성냥을 끼우고 들어가려하다가, 본의도 아니게 성냥에 마찰을 일으켜 불을 붙이는 바람에 병 속으로 들어가서 레드와 결국 자폭하고 말았다.
- UFO 편에서는 막판에 레드와 결합되어 버렸다.
- 숨바꼭질 편에서는 옐로우가 레드보다 힘이 더 세다는 것이 알려졌다.[18]
- 푸딩 편에서는 푸딩에 갇혀버린 레드를 구출하기 위해 푸딩을 먹지만 결국 다 먹지 못했다. 이에 옐로우는 널뛰기를 이용하여 레드를 구출하지만 이번엔 옐로우가 푸딩에 갇혔고, 이번에는 레드가 옐로우를 구하기 위해 푸딩을 먹는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둘다 푸딩을 모두 토하고 말았다.
- 동전던지기 편에서는 얼굴 부분이 나와 레드에게 2번 연속으로 얻어맞았는데, 혹이 2개 더 생겨서 추레한 얼굴이 되었다. 이후 숫자 부분이 나오자 혀를 늘려서 레드를 세게 내리쳤다.
- 미라 편에서는 실수로 레드의 아버지를 불태워 죽이고 말았다.[19]
- 실종 편에서는 레드가 피자 한 조각을 급하게 먹다가 목에 걸려 물을 마시러 간 사이 피자 한 조각을 통채로 입에 넣었다. 나중에 바이올렛이 땅으로 꺼지는 바람에 레드에게 들켜버려 피자를 토해내고 등짝을 스매시당했다.[20]
- 병아리 편에서는 알에서 태어난 병아리가 처음 본 옐로우를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이를 통해 병아리를 친자식처럼 양부이자 보호자로서 열심히 키웠다.[21] 다 자란 후 하수구 위로 소중히 키웠던 닭을 보낸다. 이 이별 장면이 슬픈데, 옐로우가 얼마나 소중히 키웠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에는 알들이 다시 내려와 그 안에서 새로운 병아리들이 태어났고, 옐로우는 다시 기뻐한다.
- 발모제 2 편에서는 발모제가 코에 들어가는 바람에 코털이 매우 길게 자라났는데 그 코털이 만능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적응하게 된다. 그러다가 레드와 블랙이 먹으려는 소시지들을 빼앗는 수준까지 가고 말았다.
- 화재 편에서는 소시지를 굽다가 혀에 화상을 입은 나머지 성냥을 집어던져서 주변 곳곳에 불을 지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그러나 끄라는 불은 안 끄고 소시지를 굽는데 정신팔린 것도 모자라 불을 꺼야 할 물을 생각없이 마셨다.[22] 이후 무너져 내린 물건더미에 친구들이 갇혀 구하러 가보지만 정작 옐로우도 갇힌 상태였다...
2.2. 2기
- 시즌 2 난타 에피소드에서는 난타를 치다가 손이 생긴다.[23]
- 해적 룰렛 에피소드에서는 게임에서 여러 번 패배하는 바람에 레드와 브라운에게 얻어터졌다.[24]
- 2기 천재 옐로우 에피소드에서는 레드가 아껴 먹으려고 들고 다니던 소시지를 먹기 위해 치밀한 전략[25]을 세우고 결국 성공한다. 옐로우는 소시지를 뺏긴 것에 빡친 레드에게 두 번이나 맞긴 했지만 레드가 뒤를 돌아봤을 때 계획대로 수준의 썩소를 짓고 튀어버렸고 이에 레드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 2기 비눗방울 에피소드에서는 레드가 코로 비눗방울을 불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레드가 비눗방울 로켓으로 장난을 치자 남아있는 비누액을 거의 모두 빨아들인 뒤 거대 비눗방울 콧물 로켓을 만들어서 응징한다. 이때 집안 꼬라지가 엄청 처량해진다.
- 레드보다 큰 키와 바보같이 착한 성격 때문인지 옐로우가 형인 것처럼 느낀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지만 시즌 2 옛날 옛적에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히려 레드보다 늦게 태어났다.[26]
- 2기 꽃방귀 에피소드에서는 향수를 마시자 방귀의 냄새가 향긋해지고, 그 냄새를 맡은 친구들이 전부 순둥해졌다가 향이 끝나서 다시 냄새가 지독해지자 본성이 돌아오고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이를 막기 위해 화분의 꽃들을 먹어 다시 향긋한 방귀를 뀌려 하지만 그냥 엉덩이에 꽃이 생기기만 하고, 결국 마룬에게 몽둥이로 쓰이게 되며 이야기가 끝난다. 그래서 뒷이야기를 보면 처참해진 몰골로 병뚜껑 위에 앉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3. 3기
- 라바 인 뉴욕 마늘 에피소드에서는 마늘을 사신에게 강제로 먹여 사신마저 버로우시킨다(...). 사실 이때 당시 레드가 마늘통에 들어갔고, 옐로우가 매워하는 레드를 구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마늘을 절반 이상 먹는 고통을 겪는다.[27]
- 새 친구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가 레드와 크게(?)[28] 싸우고 곰돌이 인형을 주웠는데, 그 이후부터 그 인형하고만 놀고 레드를 찬밥 신세로 만들면서 질투가 난 레드가 실수로 인형의 다리를 찢어버리는 바람에 절교하고 말았다. 그렇게 레드를 아예 모르는 벌레 취급하다 레드가 하수구에 갇히면서 위태롭다는 것을[29] 알게 된 옐로우는 할 수 없이 곰돌이 인형을 찢어 밧줄처럼 사용하고[30] 레드를 구출해 내면서 서로 화해했다. 이미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에피소드는 옐로우가 최초로 레드와 절교한 에피소드이다. 그만큼 레드에게 속상한 것이 많을 테니까 먹을 것 앞에서는 이성을 잃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그냥 금방 싸우다 금방 화해하는 수준이다.
- 극한의 상황이 되면 엄청나게 똑똑해진다. 라바 인 뉴욕 라바 레인저스 편에서는 모든 레인저 무기와 변신 로봇을 작은 설계도 하나만 보고 다 만들었다.[31] 그리고 라바 전대의 리더로서 친구들을 잘 이끌어 그레이와 실버들, 그린을 리타이어시킨다.[32]
- 말썽쟁이 옐로우 편에서는 옐로우는 자꾸 의도치 않게 주변에 폐를 끼치고 급기야 자신을 가둬보지만 실패했고, 더 이상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뉴욕을 떠나는 도중 본의 아니게 나비 효과를 일으켰다.[33] 초반에 옐로우가 지나가다가 브라운을 쳐 브라운의 쇠똥이 굴러가 레인보우가 똥 범벅이 되었고, 교통사고까지 났다.
- 스트리트 라바 에피소드에서는 류로 등장한다. 2라운드에서 달심 브라운을 콧물 진공파동권으로 이겼으며, 4라운드에서 춘리 레드와 맞붙는다. 레드의 연속 기공권에 의해 빨피까지 가지만 뒤에서 체스하고 있던 다른 친구들까지 뭇매를 맞게 되면서 이를 기회 삼아 친구들이 전부 소환되어 한방씩 먹이는 필살기를 사용하고 자신은 승룡권으로 막타를 치며 승리한다.
- 차 편에서 레드와 블랙, 브라운은 차를 마시고 깨달음을 얻는 수준으로 심리가 안정되는데, 옐로우는 차가 입에 안 맞았는지 바로 뱉어버려서 안통한다.
- 미니손전등 편에서는 야밤에 그레이에게 블랙, 레드, 브라운과 쫒기다가 옐로우는 작은 손전등을 삼켜서 눈에서 빛을 내뿜는다. 그러다 실수로 친구들이 숨은 곳을 비추고 그때마다 그레이가 잡아먹고 옐로우를 손전등 삼아 레드를 찾아내려 하자 눈을 감아 빛이 나오지 않게 한다. 하지만 똥구멍으로 빛이 나오고... 여담으로 전등의 불이 꺼질 때와 옐로우가 손전등을 먹어서 어쩌다 빛이 나고 다시 꺼질 때 아오오니의 히로시가 도서실 들어갈 때 아오오니가 도서관을 지나갈 때 나는 그 효과음이 났었다.
- 요술반지(반지의 제왕의 패러디)에서는 간달프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절대반지에 매료된 레드, 브라운, 블랙을 제압하고 땅을 갈라 마그마를 드러내고 거기에 반지의 유혹을 떨쳐가며 던지지만 잘못 던져서 반지가 튕겨 옐로우에게 씌워진다. 그리고 골룸이 되어서 서로 싸우는 와장창 엔딩으로 끝.[34]
- 추격자 에피소드에서는 날아온 쿠키 봉지를 보고 쿠키가 먹고 싶어 스스로 쿠키를 만들지만 그 제조과정이 심히 더러워(...)[35] 스스로도 냄새를 맡고 경악하는 찰나, 레드가 쿠키를 뺏어먹으려는 것을 필사적으로 말리려 뛰어간다. 그 과정에서 블랙과 브라운까지 가세하고, 둘은 어찌저찌 쿠키를 손에 넣어 한입씩 베어먹지만 그 맛이 끔찍해 눈물과 침을 흘려가며 기절하고,[36] 종국에는 레드 역시 기절하면서 분리된 영혼이 옐로우의 따귀를 한 대 때린다. 하지만 그 덕에(?) 뒷이야기에서 정석대로 만들어진 머핀을 발견했을 때 다른 벌레들이 엘로우를 밀쳐내고 달려들어서 먹으려다 옐로우가 무심결에 흘린 콧물을 보고 질겁해서 또 콧물로 만든 것으로 오해하고 피해가면서 혼자 독식할 수 있었다.[37]
- 곤충킬러 에피소드에서는 친구들과 놀던 중 곤충을 잡으러 다니는 곤충 킬러를 피해 도망쳐 레드와 함께 바위 뒤에 숨지만 먼저 잡힌 친구들이 혼자는 못죽겠다고 숨은 장소를 까발리는 바람에 레드와 함께 잡히고 만다. 이후 표본이 되어 죽은 다른 곤충들을 보고 멘붕하며, 꼼짝없이 묶인 채 난로 열기에 말라죽나 싶었지만 운 좋게 제일 깡마른 아이보리가 수분이 마르면서 포박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오고, 아이보리가 혀에 묶인 줄을 풀어준 덕에 제일 먼저 탈출한다. 이어 아이보리와 함께 브라운과 블랙을 구출하지만 문제는 레드가 줄이 부족했던 탓에 못을 박아 굽혀 만든 포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상황이었다.[38] 뒤늦게 돌아온 곤충킬러가 그들이 탈출한 것에 빡쳐서 레드를 잡던 중 레드가 곤충킬러의 손을 깨물어 손아귀에서 벗어나는데, 더 빡친 곤충킬러가 레드를 밟아 죽이려 하자 친구들과 힘을 합쳐 곤충킬러를 넘어뜨리고 기절한 레드를 구출해 집을 탈출한다. 빠져나가기 직전 창문 잠금 장치에 코딱지를 던져 창문이 닫히게 해 곤충킬러의 손을 찧게 만든 것은 덤.[39] 이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친구들 앞에서 곤충킬러가 부르던 휘파람을 그대로 재현하며 친구들을 놀리다 뚜껑이 열린 친구들에게 참교육 엔딩
2.4. 4기(라바 아일랜드)
- 3기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레드와 함께 온갖 수난을 겪은 끝에 어떤 섬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정착하게 되었다.
- 라바 아일랜드 편에서는 자기만 빼고 모두가 짝이 있었기에 외로움을 느끼던 중 핑크를 보러 가고자 유리병을 타고 뉴욕으로 돌아가 간만에 친구들과 재회하지만, 이미 핑크는 브라운과 결혼해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좌절과 절망감에 종일 침울해져 있다가 핑크에게 작별의 꽃을 두고 다시 떠나려 하는데, 이때 핑크가 자신을 보러 오지만 핑크를 배려해 다시 섬으로 되돌아가 레드의 위로를 받으며 내내 통곡한다.
- 맛의 달인 에피소드에서는 요리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 미역과 나무 열매 즙으로 장미 모양을 만들어 망고, 머드, 부비와 클라라, 척에게 먹여줬는데, 모두가 아름다운 맛을 시전하며 감격했다. 나중에 가서는 나무 열매로 케이크를 만들고 환상적인 섬 모양의 조개 요리를 선보였다.
- 농사 편에서는 식량난을 해결하고자 부비가 싼 똥에서 옥수수를 발견하고 심어서 옥수수 농사를 시도하지만 키우는 족족 척 때문에 망한다. 그런데 이때 짓밟힌 옥수수 중 하나에 부비가 들고 온 방사선 깡통에서 흘러나온 핵 폐기물이 스며들어 식충식물이 되는 바람에 모두가 위기에 처하는데, 이에 괴물 옥수수가 내뱉은 가스를 마시고 거대화해 치열한 사투를 벌인 끝에 괴물 옥수수를 우주까지 보내버린다. 다행히 싸움이 끝난 후 원래대로 돌아왔으며, 마침 우주로 날아간 괴물 옥수수도 팝콘이 되어 내려와 식량난이 해결되었다.
- 라바레인저 편에서는 그레이가 복수를 위해 옐로우와 레드가 없는 것을 틈타 포식자 일당과 새로 만든 거대로봇으로 블랙과 브라운, 핑크를 패퇴시키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인질로 잡는데, 운 좋게 바람을 타고 탈출한 아이보리를 추적하다가 옐로우와 레드를 라바 아일랜드에서 발견해 선전포고를 하지만 하필 그린이 비상용으로 구비했던 변신 코인 더미를 전부 삼켜버리는 바람에 손쓸 방도가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레드와 맨몸으로 달려들다 머드와 망고, 크랩스포머와 잡아먹히면서 섬을 통째로 빼앗기지만 뱃속에 코인이 남아있어 레드와 망고, 머드와 크랩스포머와 함께 변신해 싸우게 되고, 새로운 기체와 합체를 보인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포식자 일당의 거대로봇을 감당하지 못하자 결국 척과 합체해서 포식자 일당을 리타이어시켰다.[40]
- 빙산 편에서는 모두가 폭염으로 쪄 죽어가던 중에 섬에 거대한 빙산 하나가 흘러들어오면서 썰매를 타기도 하며 다 같이 냉기를 만끽한다. 하지만 빙산이 점점 많이 흘러와 섬을 둘러싸면서 모두가 얼어 죽게 생겼는데, 이에 척이 피워둔 불을 더 키우려고 눈에 띄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닥치는 대로 집어넣던 중에 레드가 던진 버섯을 먹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전부 얼어버리지만 사실 먹은 버섯이 독버섯이라 심한 복통을 일으켜서 방귀로 날뛰다가 땅에 처박힌 끝에 땅속에 있던 머드 장로가 이를 덜덜 떨며 일으킨 마찰로 발화를 일으켜 빙산을 모두 녹이는 데 성공한다.[41] 그러나 방귀가 멈추지 않아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 절규했다.
- 번외편인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편에서는 레드와 함께 척을 달래주다가 잡힐 위기에 처했는데, 머드들이 즐거움에 매료되어 떠드는 장면에 레드와 함께 그곳으로 가게 되었다. 근육 머드가 분위기를 더 띄우자 레드와 함께 즐기기 시작했고, 망고 곁으로 다가가다 레드에게 걷어차인 뒤 분홍색 머드와 춤을 췄다. 그리고 망고, 레드와 함께 춤을 춘 뒤 2 모양으로 방귀를 뀌었다.
- 라바 펜던트에서는 가장 불쌍한 인물이 되었는데 레드를 구해주거나 물론 본인의 희생까지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몰트한테 잡아 먹히고 말았지만 망고가 구해준 덕으로 슈퍼맨으로 변한 레드가 구해줬지만 결국 늦은 상태로 죽고 만다.[42]
2.5. 5기(라바 패밀리)
- 나뭇잎에 싸여있던 알을 먹었다가 본의 아니게 알이 뱃속에서 부화하면서 출산을 하게 되었다.[43] 알에서 깨어난 건 자주색의 애벌레 마젠타였고, 옐로우는 마젠타에게 부성애를 느끼며 아이로 받아들인다.
3. 캐릭터 관계
- 레드
최고의 절친이자 형같은 소중한 존재
사실상 형제나 다름없다.[44] 태어날 때부터 함께였고, 저 둘의 성격차 때문에 항상 자주 다투거나 이용당하곤 하지만 친구이자 동생처럼 레드를 잘 따르며, 레드 역시 형답게 옐로우를 챙겨주기도 한다.[45]
- 블랙
우정을 나눈 소중한 친구
시즌 1에서는 거의 당하기만 하는 입장이었지만 시즌 2에서 케이지에 갇힌 채로 들어온 블랙을 옐로우가 도와주려고 애써준 것을 계기로 관계가 많이 좋아졌다. 이후로도 거의 자주 나오기 때문인지 자주 같이 노는 동네 형 같은 친구이다. 의리로 서로 도와준 적이 많다. 시즌 4 9화에서는 핑크가 이미 브라운과 결혼해서 아이까지 가진 것을 보고 절망하는 옐로우를 달래준다. 그리고 또 시즌 4 라바 레인저에서 작별인사를 할 때 유일하게 옐로우와 레드를 포옹하고 뉴욕으로 돌아간다.[46]
- 브라운
소중한 친구였으나... 어색해져버린 관계
블랙만큼 많이 나오면서 폭력적인 성격도 아닌지라 자주 같이 놀았지만 4기 9화에서 NTR당하며 상당히 어색한 사이가 되었다. 본인도 쓸쓸히 떠나는 옐로우에게 미안함이 섞인 눈빛을 보낸다.
- 핑크
옛 공식 연인, 지금은 떠나간 사랑
방귀나 트림에도 내성이 있는 핑크이기에 둘이 서로 잘 어울린다. 이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공식 연인 확정이었고, 광고에서도 연인으로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사실 복선도 어느 정도 깔려있었는데, 3기 마지막화 굿바이 뉴욕 편을 보면 옐로우가 종이비행기를 타고 브라운을 비롯한 조연들과 지나쳐 비행기가 지나가는 장면에서 옐로우가 비행기를 타며 웃으면서 자고있는 핑크와 고개를 서로 마주보는 듯한 장면으로 봐선 눈치 빠른 사람들이라면 이둘의 마지막 사랑이자 곧 헤어지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다. 그래도 마지막에 가정과 옛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핑크에게 가정을 선택하라고 하는 등 배려를 해준다. 이는 옐로우의 대인배적인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후 4기 버전 라바레인저 에피소드에서는 서로 아무렇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 망고
라바 아일랜드의 히로인이자 소중한 친구
처음 라바 아일랜드를 헤맬 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레드와 사귀는 사이가 된 후로 둘의 사랑을 살신성인의 자세로 도와준다.
- 마젠타
라바 패밀리의 주인공으로, 양부이자 보호자로서 소중히 키운, 친자식과도 같은 존재 3
이전에도 병아리나 진드기를 양육해 잘 성장시켜 보낸 전적이 있는 옐로우지만, 마젠타의 경우에는 자신이 직접 낳은[47] 딸인 만큼 마젠타의 온갖 기행에도 더욱 소중히 아껴주며 키웠다. 이후 마젠타가 벌이라는 정체성이 밝혀졌음에도 변함없이 딸로 대했으며, 마지막 말벌들과의 싸움에서 마젠타를 구하기 위해 레드와 함께 여왕 말벌을 안고 동귀어진하며 헤어진다.
- 바이올렛
비중은 없지만 항상 믿고 보는 아군
한때 라바 3인방 중 하나였고, 바이올렛이 세계관 최강자 포지션이기에 천적을 만나면 항상 의지하려 든다.
- 그린ㆍ그레이ㆍ프러시안ㆍ프리즘을 포함한 천적 캐릭터들
공공의 적들
사실상 거의 웬만한 벌레 캐릭터들에게는 천적이나 다름없기에 공포의 대상이다. 그래도 둘 다 위험한 상황이면 같이 동맹을 맺기도 한다.
3.1. 그 외
- 병아리
양부이자 보호자로서 소중히 키운, 친자식과도 같은 존재 1
하수구에서 발견한 알인데 알에서 나온 병아리가 노란색인 옐로우를 보고 아빠인줄 알고 닭이 될때까지 함께하지만, 자신의 형같은 존재인 레드를 먹어버리자, 옐로우는 뱉으라고 한 후 닭을 세상 밖으로 나가게 한 뒤 오열했다.
- 진드기
양부이자 보호자로서 소중히 키운, 친자식과도 같은 존재 2
비가 오는 날 풀에서 발견하고 키우게 되었다. 물론 친구들이나 동물들의 피를 빨아먹지만. 옐로우를 잡아먹으려던 적들의 피를 빨아 조금 더 성장한다.
- 식충식물
적 또는 친구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레드와 옐로우를 잡아먹으려 하고, 그러다 식충식물 2에서 옐로우가 아직 성장 중인 작은 싹을 잘 돌봐줘 옐로우가 주는 물을 받아먹는다. 그러나 식충식물이 자신을 짓밟은 레드를 잡아먹은 것을 보고 경악한다.[48]
4. 기타
- 구상 단계에서는 얼굴에 점이 있는 모습이었지만 순진하고 약간은 모자란 설정과는 맞지 않게 인상이 강해보인다는 이유로 최종적으로는 점이 없는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 은근히 바바파파와 얼굴이 닮았다는 평이 있다. 확실히 얼굴형 자체가 비슷하긴 하지만 서로 간에 영향을 주고받았다거나 표절한 것은 아니다.
- 레드와 마찬가지로 "흡미르믑흡미릅" 하는 이상한 울음소리를 낼 때가 있다.
- 초창기에는 평소에는 콧구멍이 보이지 않다가 특정 상황에서만 나오는 형태였지만 시즌 2부터 항상 콧구멍이 보이는 모습으로 바뀌었다.[50]
- 방귀를 뀔 때 자세히 보면 몸이 부풀어 오르면서 뀌는 특성이 있다.[51]
- 방귀를 뀌는 구멍하고 똥을 누는 구멍이 따로있는 듯 하다(...) 방귀는 몸 제일 끝 꼬리부분 구멍으로 뀌는데 똥은 사람처럼 변기에 앉아서 싼다 (이건 레드도 마찬가지)
- 라바를 스포츠화시키는 그림에서는 시즌 3 마라톤 에피소드의 영향인지 육상[52]을 맡았다.
- 의인화했을 때 키가 크다는 점[53] 때문에 주로 장신으로 그려지며, 보통은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형님 정도로 표현된다. 정작 진짜 형은 따로 있지만. 평소에는 바보같고 둔한 성격이지만 천재적이고 기밀한 성격들도 나와서 보통은 이중인격 혹은 하라구로(...)로 표현된다. 작중 포지션은 바보 캐릭터다.
- 3기에 나오는 거의 모든 패러디에서는 옐로우가 주요 인물로 패러디된다.
- 명칭이 제작자들 사이에서도 혼용되는듯 하다. 정식 명칭은 옐로우, 애칭 혹은 줄여부르는 이름은 옐로다. 여러 에피소드에서 옐로와 옐로우가 병행되는걸 볼수 있다.
[A] 레드와 같은 곳에 출생[2] 다른 라바 형제일 수도 있다.[3] 미라였다가 부활했다.아직도 살아있는지는 불명.[4] 실수로 열매인줄 알고 먹어버린 이후, 태어났다.[5] 그러나 시즌 4에선 핑크가 브라운과 결혼하고 자녀들까지 낳은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사실상 연애는 끝난걸로 보인다.[6] 다만 팬들은 주인공을 레드를, 서브 주인공을 엘로우라고 생각하고 있다.[7] 에어폼 편에서 뽁뽁이를 레드에게 빼앗겼을 때, 시즌 1 비 편에서 레드에게 보복하는 것에 실패했을 때, 장갑 편에서 레드에게 코트를 빼앗겼을 때, 방귀 편에서 자신의 방귀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알게 되었을 때, 유체이탈 편에서 레드를 잃었을 때, 숨바꼭질 편에서 레드가 그리워졌을 때, 오페라 편에서 레드에게 소시지를 빼앗겼을 때, 술래잡기 편에서 레드가 그레이, 야실버, 그린 쪽으로 눈을 가린 채 기어가는 것을 봤을 때, 라바 아일랜드 편에서 핑크가 브라운과 결혼해 아이까지 낳은 것을 봤을 때 등.[8] 발모제 2 편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코털로 줄다리기를 해서 코털이 뽑힐 때, 포도 편에서 블랙이 쏘는 포도씨를 연발로 맞을 때, 향수 편에서 바이올렛의 발차기에 날아갈 때, 해적룰렛 편에서 레드와 브라운에게 딱밤으로 다구리를 당할 때, 폭탄벌레 편에서 폭탄벌레에게 휘말릴 때, 딸꾹질 편에서 바위로 똥침을 당할 때, 휠 편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 바퀴에 끼어서 매우 빠르게 회전할 때, 와이퍼 편에서 레드와 와이퍼로 두들겨 맞을 때 등. 의외로 치즈 편에서는 레드, 브라운과 함께 그레이에게 쌍망치로 두들겨 맞을 때, 시즌 1 숨바꼭질 편에서 레드에게 딱밤을 한 대 맞았을 때, 망고의 부모님 편에서 레드와 망고가 자신의 엉덩이를 북 두들기듯 두들겼을 때, 오뚝이 편에서 오뚝이를 삼킨 상태로 레드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때는 수염이 난 추레한 얼굴이 되지 않았다.[9] 사랑 편에서 핑크에게 차이고 나서 울다가 고치로 변한 모습을 봤을 때, 병아리 편처럼 자식같은 어린 벌레나 동물을 키워주다 독립시킬 때의 부모의 마음을 잘 나타내기도 한다.[10] 여담으로 시즌1 에어폼 에피소드 한정이긴 하지만 진심으로 분노하면 아예 얼굴이 썩어버리는데 모습이 심히 공포스럽다. 그러니까 눈은 역안이 되며 피부는 말라버리며 피라냐 마냥 이빨도 매우 날카로워진다. 웬만하면 옐로우한테 겁먹지 않는 레드도 겁에 질려서 식은땀을 뻘뻘 흘리는게 킬포.[11] 2기 24화인 '천재 옐로' 에피소드에서는 소시지 하나를 먹을 때도 치밀한 계획과 피나는 훈련을 하는 천재임이 밝혀졌다. 심지어 '시계' 에피소드에서는 드라이버 하나만으로 뻐꾸기시계를 무대로 개조해 콘서트를 진행했다![12] 다만, 가끔씩 레드보다 운이 안 좋아지기도 하며, 특히 해적룰렛 에피소드에서는 끝까지 운이 좋지 않았다. 근데 해적룰렛의 진짜 룰이 해적이 나오면 이기는 거라 사실상 운이 좋다 볼 수 있다. 사실상 규칙이 마음대로 바껴서 큰 피해를 봤다.[13] 다이어트 편에서 뚱뚱해진 자신을 핑크가 사랑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살을 뺐지만 핑크가 자신을 따라 뚱뚱해졌음을 알게 되자 다시 음식을 먹고 뚱뚱해져서 핑크를 감싸준다. 이때가 레인보우와 함께 엄청난 노력으로 레인보우 못지않은 근육맨이 되었던 때이기에 굉장히 과감한 결정이었다. 핑크의 비밀 편에서 핑크가 심한 방귀쟁이라는 사실을 들킬 뻔한 것을 자기가 대신 폭풍방귀를 뀌어 죄를 뒤집어쓰는 엄청난 매너를 보인다. 이외에도 여러 위험한 상황에서 핑크를 지켜주는 등의 활약을 한다.[14] 본인 입장에서도 엄청나게 독한지 그대로 얼굴이 추레해져버렸다.[15] 하늘을 날고 적을 교란시킬 뿐만 아니라 물건까지 움직이게 한다. 2기에서는 레드의 입에 꽁무니를 박은 채로 방귀를 뀌어 스카이 서퍼가 된 적도 있다.[16] 그리고 라바 아일랜드 9화에서 절정을 찍었다. 보자마자 핑크에게 사랑에 빠지고 잘 지내는가 싶었지만 결국 브라운에게 빼앗겼고, 그에 비해 레드는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망고와 이어지려고 별의별 노력을 다한 끝에 그제야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두 캐릭터 간의 극과 극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17] 그늘 편에서 레드와 함께 그늘에 도착하긴 했지만 그 그늘이 비행기의 그림자였고, 그 비행기가 멀리 날아갔을 때, 상자 편에서 엉덩이를 나뭇가지로 구타당했을 때, 레몬 편에서 레인보우에게 침을 흘리며 레몬을 줬을 때, 자석 편에서 부러진 자석 조각 하나를 삼킨 상태로 레드에게 가다가 못, 너트 등이 몸에 달라붙었을 때, 방주 편에서 브라운, 블랙과 가라앉을 위기에 처했을 때, 옐로우의 비밀 편에서 레드로부터 소시지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버텼을 때, 가위눌림(옐로우의 복수) 편에서 레드에게 얻어터졌을 때, 손전등 편에서 레드를 지키기 위해 눈을 감았을 때, 장갑 편에서 노란 장갑의 구멍 뚫린 엄지손가락 부분에 들어가 그 부분을 흉내냈을 때 등.[18] 혀로 돌멩이와 나무 막대기를 두 동강 냈다.[19] 소시지를 들고 와서 웃을 때 이가 빛을 여럿이 반사시켜서 그 빛으로 태워버리고 옐로우는 매우 당황한다. 이후 레드의 아버지로 분장하지만 들통나고 레드는 절규한다.[20] 이때 옐로우는 화면에 부딪혀버린다.[21] 다 자란 닭이 친구들로부터 식량 고갈로 인한 위협을 받을 때 레드가 자신의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인 옐로우를 공격하는 것을 보자 레드를 삼켜 위협했다. 친구들은 도망가고 다시 뱉으라는 옐로우의 부탁에 레드를 다시 뱉어낸다.[22] 결국 블랙, 레드한테 순서대로 맞았다.[23] 뒷이야기에선 다들 가버린 곳에서 계속 난타치다가 손이 계속 늘어난다....[24] 라바 전 시즌을 통틀어서 거의 유일하게 옐로우 혼자만 끝까지 처절하게 당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며, 뒷이야기에선 해적 룰렛 머리가 약올리자 달려들어 설움을 담아 잔뜩 두들기지만 로봇으로 변신한 해적 룰렛의 로켓주먹에게 맞는다.[25] 먼저 바보짓하는 척 하면서 레드에게 다가온 후, 레드가 가진 소시지에 달려들다가 넘어지는 척을 하면서 자신의 콧물을 흘려 레드를 넘어지게 만든 후 레드가 넘어지고 있을 때 이빨 사이로 침방울을 레드 눈에 튀겨서 레드가 눈을 질끈 감고 잠깐 행동불능에 빠지게 한다. 그런 다음 자신의 코털을 채찍삼아 레드의 머리털에 자신의 코털을 묶어서 당겨 레드를 넘어트린 후 레드가 놓친 소시지가 자신 입에 들어올 수 있게 방귀를 이용해서 소시지를 자신을 향해 민다. 그런 다음 소시지가 입에 들어오면 맛있게 냠냠하는 것이다.천잰데?[26] 굳이 복선을 말해주자면 고치 1에서는 레드가 먼저 고치로 변한 바가 있다.[27] 문제는 옐로우가 레드가 파묻힌 곳까지 내려갔지만 옐로우는 지금까지 먹은 마늘 때문에 레드는 옐로우가 한 마늘향 트림 때문에 다시 사신과 만나는데, 사신은 이들을 보자마자 기겁하고 도망친다.[28] 옐로우는 레드와 놀고 싶어서 계속 자려는 레드를 깨우려 들지만 빡친 레드가 때리자 상처를 받고 멀리 가버린다.[29] 레드가 보름달을 보며 옐로우를 생각하며 결국 쓰러지고, 이를 본 옐로우는 경악한다.[30] 그 인형을 레드가 다시 고쳐줬다.[31] 머리에 충격을 받아 지능이 커진 것일 수도 있다. 이는 현실세계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32] 뒷이야기에서는 옐로우한테 한방 먹은 그레이도 옐로우처럼 설계도 하나만 보고 실버형제와 그린과 합세해 거대로봇을 만들었다. 그리고 시즌4 아일랜드에서 등장한다. 하지만 뒷이야기에서 나온 실루엣과 완전히 다르다(...). 뭐,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제작과정, 아니면 완성한 로봇에 업그레이드나 추가 파츠를 더했다고 설명할 수는 있다[33] 햇빛을 피하려고 타고 있던 통조림 캔 뚜껑으로 가렸는데, 의도치 않게 뚜껑으로 반사된 빛이 새에게 비춰져 뉴욕에 새똥을 싸 행인이 미끄러지고, 이 과정에서 연어가 담긴 통이 엎어지면서 전깃줄로 인해 살아났다. 이후 그 연어가 어실버를 친 여파로 야실버가 떨어졌는데, 떨어진 곳이 그레이가 앉아있던 판자였다. 하필 시소처럼 놓여있는 바람에 그레이는 날아가고 또 큰 판자에 부딪히고 판자 뒤에 물건 몇 개가 쓰러지는데, 하필 마지막에는 포크와 수저가 꽂혀있는 판자였고, 그 아래에는 라바 일행이 있었다. 그 뒤에는 아에 바다에다가 방귀를 뀌었는데 해일이 생겼고, 뉴욕이 그 해일에 휩쓸려 가라앉아 사라졌다.[34] 골룸화로 끝난 게 다행인 것이 원작의 간달프는 절대반지를 쓰면 사우론도 이기는 마왕으로 타락한다. 이게 적용됐으면 뉴욕이 모르도르처럼 변했을지도 모른다.[35] 콧물로 반죽을 만들고, 자신의 코딱지와 쇠똥으로 초코칩을 만들어 넣고, 성냥으로 불을 킨 다음 방귀를 뀌어 구웠다.[36] 아예 영혼이 몸에서 분리되는 유체이탈 현상이 일어났다.[37] 그도 그럴것이 그 과자(?)를 먹고 육체만 기절한게 아니고 영혼마저 기절했다. 그런걸 또 먹고 싶을리가.[38] 블랙과 필사적으로 못을 뽑아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그런 상황에서 레드가 자신을 포기하고 가라며 만류하자 멘붕한다.[39] 추가로 창문에 금이 갈 정도로 세게 얼굴을 박았다.[40] 이때 핑크가 눈앞에 있는데 별 반응이 없다. 이미 브라운과 결혼했기에 핑크에 대한 미련이 다 사라진 듯하다.[41] 훗날 이 버섯은 섬 탈출에서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42] 그러나 레드가 직접 시간을 거슬려 옐로우의 희생을 저지하고 만다.[43] 2기에서 오뚜기를 어쩌다 통째로 삼킨 후 항문으로 내보낼 때 효과음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나오는데 셀프 오마쥬인 듯.[44] 이 둘이 실제로 형제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시즌 2 옛날 옛적에 편을 보면 레드가 옐로우보다 16초 먼저 태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옐로우가 더 크긴 했다.[45] 그 절정은 시즌 3 새 친구 편이다. 라바의 하루 편에서도 온갖 고생을 하고 온 레드가 자고 있는 옐로우를 보고 잠깐 미소를 짓기도 했고, 라바 아일랜드에서도 조용히 등을 다독여 주는 등 형다운 모습도 보여지고 있다.[46] 시즌 3 의리 편에서 그 사나이의 우정이 제대로 드러난다. 옐로우가 블랙에게 있는 소시지를 먹으려다가 블랙을 덮칠 뻔한 깡통을 막아줘 블랙이 의리를 맺는다. 그런데 블랙이 의리라서 한 사나이의 우정이 사실상 집착에 가까웠다. 잠을 잘 때 결에 있어주거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도 휴지를 준다거나...[47] 정확히는 마젠타의 알을 삼켰다가 뱃속에서 부화하는 바람에 벌어진 해프닝이지만.[48] 근데 식충식물 입장에선 어릴때 자신을 짓밟은 존재가 앞에서 도발해서 잡아먹은듯[49] "이~야↗아↘아↗아↘아↗아↘아↗아↘!!!!!" 하고 지르는 비명이 대표적이다. 이 비명소리는 게임 피자 타워의 주인공 페피노도 낸다.[50] 그런데 노란닭 편에서 옐로우가 치킨을 통째로 먹고 바닥으로 떨어질 때와 토마토 편에서 시든 토마토를 살펴볼 때 잠깐 콧구멍이 나오지 않았다.[51] 그러나 최근에 이런 장면이 드물어졌다.[52] 정확히는 마라톤으로 추정된다.[53] 물론 블랙과 바이올렛만 해당한다. 다른 천적 캐릭터들에 비하면 땅꼬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