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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류현진/선수 경력/2024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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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2월 13일 | |||
코칭스태프|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
류현진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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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2005)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류현진 (2006~2012) | → | 임시결번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99번 | |||||
매니 라미레즈 (2008~2012) | → | 류현진 (2013~2019) | → | 마크 프라이어 (2020~2023) | |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99번 | |||||
결번 | → | 류현진 (2020~2023) | → | 결번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99번 | |||||
임시결번 | → | 류현진 (2024~) | → | 현역 |
<nopad> | |||
<colbgcolor=#f73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 99 | |||
류현진 柳賢振 | Ryu Hyun-jin | |||
출생 | 1987년 3월 25일 ([age(1987-03-25)]세) | ||
인천직할시 동구 창영동 (現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 | |||
거주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동 대전아이파크시티2단지[1] | ||
등록기준지 | 충청남도 아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창영초 - 동산중 - 동산고 - (대전대)[2] | ||
신체 | 191cm|113kg|A형 | ||
포지션 | 선발 투수 | ||
투타 | 좌투우타[3] | ||
프로 입단 | 2006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 한화) |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2006~201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3~2019)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0~2023) 한화 이글스 (2024~)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부문) | ||
계약 | 2024 - 2031 / 170억 원[계약내용] | ||
연봉 | 2024 / 25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제드 - 〈코리안 몬스터〉[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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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 블레이디 - 〈미친날〉 (2011~2012)[가사][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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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3600><colcolor=#fff> 배우자 | 배지현(1987년생, 2018년 1월 5일 결혼 ~ 현재) | ||
자녀 | 딸 류혜성(2020년 5월 17일생)[복수국적1] 아들 류준상(2022년 9월 29일생)[복수국적2] | ||
부모 | 아버지 류재천(1956년생)[10] 어머니 박승순(1960년생) | ||
형제자매 | 형 류현수(1984년생) | ||
본관 | 문화 류씨 (文化 柳氏) | ||
종교 | 무종교 | ||
소속 | 99코퍼레이션(소속사) 재단법인 류현진재단 이사장(2023.9~)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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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수를 정의한다면 류현진이다.
A.J. 힌치
대한민국 국적의 한화 이글스 소속 좌완 투수.A.J. 힌치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사상 최초의 루키 시즌 트리플 크라운 및 신인왕 & MVP & 골든글러브 수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전무후무한 임팩트를 뽐냈다. 2000년대 ERA+ 전체 1위, 2000년대 유일한 규정이닝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한화 이글스가 구단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기였음에도 총 7년간 승리기여도(sWAR) 44.74를 쌓을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11][12]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차출되었으며, 특히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13]에 이바지하였다.
2012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을 선언하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 총액 6,173만 달러[14]라는 전례없는 계약으로 KBO 리그 출신이 최초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직행한 선례가 되었다.[15][16] MLB 데뷔 첫 해인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 간 활약을 이어갔으나, 커리어 초반부터 이어온 혹사의 여파로 데드암 선고를 받고 내리막길로 접어든 듯했다. 하지만 1.7%에 불과한 실질 복귀율[17]을 이겨내고 2017년 재기에 성공, 2019년에는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는 2번째로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했고[18] 아시아 선수 최초의 ERA 타이틀 홀더가 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했다.
2019년 12월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시아 선수 누적 연봉 5위,[19] 대한민국 선수 누적 연봉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토론토에서는 해당 계약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여줬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⅓로 단축된 첫 시즌엔 준수한 활약으로 AL 사이영상 3위에 랭크되었고, 2번째 All-MLB 세컨드 팀과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워렌 스판 상을 수상했다.[20] 이후 3년의 계약 기간 동안 부상 및 부진에 시달렸다.[21] [22]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기록된 4년 간 토론토에서의 연평균 정규 시즌 성적은 79이닝 6승 4패 ERA 3.97 67탈삼진 WAR 1.2였다.[23]
2023 시즌 종료 이후 오프 시즌 동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년 계약 제안을 거절하면서 통산 78승 48패 ERA 3.27의 준수한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무리했다.[24] 2024년 2월 22일,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만에 국내 리그로 복귀했다.[25]
2. 선수 경력
류현진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류현진/선수 경력 |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24년 | 2025년 |
포스팅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06년 아시안게임 | 2007년 ABC | 2008년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 |
2008년 올림픽 본선 | 2009년 WBC | 2010년 아시안게임 |
아마추어 시절 |
2.1. 통산 승리 일지
자세한 내용은 류현진/통산 승리 일지 문서 참고하십시오.3. 수상 경력
| |
류현진의 KBO 수상 경력 | |
2006 | MVP / 신인왕 / 골든글러브 / 다승 1위 / ERA 1위 / 탈삼진 1위 |
2007 | 탈삼진 1위 |
2009 | 탈삼진 1위 |
2010 | 골든글러브 / ERA 1위 / 탈삼진 1위 |
2012 | 탈삼진 1위 |
| |
류현진의 MLB 수상 경력 | |
2019 | NL ERA 1위 / NL 올스타 / NL 사이영상 2위 / All-MLB 세컨드팀 |
2020 | 워렌 스판 상 / AL 사이영상 3위 / All-MLB 세컨드팀 |
| |
류현진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 |
2006 | 도하 아시안 게임 동메달 |
2008 |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
2009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
2010 |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
4.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류현진/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별명
자세한 내용은 류현진/별명 문서 참고하십시오.6. 미디어 활동
자세한 내용은 류현진/활동 내역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및 업적
류현진은 2006년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KBO 신인상과 KBO MVP, 그리고 KBO 골든글러브와 투수 트리플 크라운까지 동시에 석권하면서 커리어 시작점부터 KBO 리그 최고의 투수 자리에 올랐다.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기 이전 한화 이글스에서의 7시즌 동안 탈삼진왕 5회, 정규 이닝 최다 탈삼진, 최연소 MVP, 최연소 & 최소 경기 1000 탈삼진, 최다 연속 QS 등의 KBO 리그 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리그 평균자책점 1위 및 사이 영 상 1위[26] 득표를 받았으며, 2020년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 상을 수상했다. 전문가들과 야구팬들 사이에서 이견이 있으나 박찬호와 함께 한국 투수 GOAT로 거론되고 있으며, 아시아 야구 역사상 최고의 좌완 투수 반열에 오를 정도의 업적을 달성했다.메이저 리그에서의 스탯은 한국뿐만 아니라 역대 아시아 출신 투수들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활약이며, 류현진보다 승리 기여도가 더 높은 아시아 출신 MLB 투수는 다르빗슈 유, 노모 히데오, 구로다 히로키 세 명뿐이다. 역대 아시아 투수 WAR 순위 (2020년 기준) 또한 통산 평균자책점과 통산 조정평균자책점은 3.27과 122로 800이닝 이상 던진 아시아 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과 가장 높은 조정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27] 이들은 모두 우완투수이기 때문에 류현진은 역대 MLB에서 활약한 아시아 출신 좌완 투수 중에서 승리 기여도 1위의 기록을 갖고 있다.
류현진은 21세기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큰 변곡점을 그린 선수라고 평가받는다. 2000년대 초중반 프로야구 인기는 처참하게 떨어져 있었다. 그런 프로야구의 인기를 극적으로 되살린 계기는 2000년대 후반 국제 대회에서의 선전이 기폭제가 되었으며 그중 으뜸은 단연 2008 베이징 올림픽이다. 류현진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21살의 나이에 캐나다전 완봉승, 결승 쿠바전에서 8⅓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한국의 9전 전승 금메달 획득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류현진은 KBO 리그 출신 선수들이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구자 역할을 했다. 1990년대 후반 선동열을 필두로 2000년대 후반 이승엽, 김태균, 이대호 등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주로 도전하던 무대는 일본프로야구였다. 하지만 그런 일본에서조차 성공한 한국 선수들이 극소수였기 때문에[28] 한국 야구팬들은 한일 간의 야구 수준 격차가 벌어져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하물며 그 일본보다 수준 높은 메이저 리그는 얼마나 넘사벽처럼 인식되었을지 안 봐도 비디오다.[29]
그러나 류현진은 과거 선배들의 전철을 밟지 않고 2012년 겨울 메이저 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포스팅을 신청하였다. 메뽕을 필두로 많은 사람들, 심지어 일부 야구 전문가들에게까지 포스팅 금액부터 비관적인 시선을 받아왔으나[30],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 금액[31]으로 메이저 리그에 진출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외에도 다른 2팀도 2천만 달러 이상을 써낸 것을 보면 MLB 스카우트진과 소위 국내 메이저 리그 전문가라는 사람들과의 내공과 수준 차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메이저 리그 스카우트들 중에서는 아예 대놓고 수준 낮은 타자들과의 경쟁에서 지루함을 느끼는 것 같아 보인다고 적기까지 한 스카우트도 있을 정도로 류현진은 KBO 리그 전체를 압도했기 때문이다. 링크 최고의 팀은 어디인가? 라고 물었을 때 KBO 정규시즌 역대 최다연승을 달성한 SK 와이번스, 왕조 시절의 삼성 라이온즈가 아닌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한화 이글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류현진은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에 직행한 최초의 선수로서, 단순히 메이저 리그에서 살아남는 것을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 중 한 명이 되었다. 그의 활약은 KBO 리그 선수들이 메이저 리그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KBO 최고 선수들의 목표가 NPB에서 MLB로 옮겨지는 도화선이 되었다. 만약 실패했다면 KBO 리그 선수들의 메이저 리그 도전 길은 완전히 막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후발 주자들이 류현진처럼 메이저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로 활약하기는커녕 처절한 실패를 맛보고 한국으로 리턴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32]
한편 2022년 9월 빅리그에 데뷔한지 10년 차가 되는 류현진은 공식적으로 서비스타임 10년 차를 기록했다. 한국인 선수가 서비스타임 10년을 채운 것은 박찬호, 추신수에 이어 류현진이 세 번째다. 박찬호, 추신수와는 달리 류현진은 7년 간의 KBO 리그를 거쳐서 메이저 리그에 진출했음에도 서비스 타임 10년차를 채운 것은 대단한 성과이다. 메이저 리그에 비교적 늦게 합류했음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 선수들이 즐비한 빅리그에서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았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7.1. 류현진에 대한 언사
류현진은 잠에서 깨자마자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로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나는 모든 구종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해야 하는데 류현진은 잠에서 깨자마자 그걸 할 수 있다.
클레이튼 커쇼 #
클레이튼 커쇼 #
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나 잭 그레인키과 견주어 확실히 과소평가되어 있다. 더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야 한다. 야구계에 있는 사람들이면 얼마나 그가 좋은 선수이고, 마케팅적 가치가 있는지 안다.
돈 매팅리 #
돈 매팅리 #
기억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다. 자신이 좋았을 때 몸상태, 투구 밸런스, 손끝의 감각을 기억하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잠시 흔들리더라도 재빨리 그때 기억을 되살리고 그 상태로 되돌아가는 길을 빨리 찾는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옛말이 틀린 게 없다. 현진이는 몸이 고생할 필요가 없다.
정민철 #
정민철 #
다저스가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는 건 뉴 에이스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올 시즌 롱볼 시대에서 류현진의 9승 1패 평균자책점 1.27, 99이닝 동안 6개의 볼넷과 7개의 홈런을 내준 건 크리스마스 양말에 석탄이 채워진 것과 달리 베이스볼 카드가 한 팩 들어 있는 것과 같다
ESPN #
ESPN #
류현진은 최고의 투수다. 꾸준한 본보기로서 시련을 극복한 점이 자랑스럽다.
한국에서 태어난 선수가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이는 한국에 엄청난 일이 될 것
류현진은 지금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선수이다. 우리는 이 선수가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수없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는 오직 오늘 등판만 걱정한다. 밖에서 올스타 선발 가능성을 얘기하고, 얼마나 좋은 시즌인지 말하지만 그가 걱정하는 것은 오늘 등판뿐이다. 그것이 그를 특별하게 만든다.
제구만 된다면 달에서도 잘 던질 것이다
데이브 로버츠 #1 출처#2
한국에서 태어난 선수가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이는 한국에 엄청난 일이 될 것
류현진은 지금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선수이다. 우리는 이 선수가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수없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는 오직 오늘 등판만 걱정한다. 밖에서 올스타 선발 가능성을 얘기하고, 얼마나 좋은 시즌인지 말하지만 그가 걱정하는 것은 오늘 등판뿐이다. 그것이 그를 특별하게 만든다.
제구만 된다면 달에서도 잘 던질 것이다
데이브 로버츠 #1 출처#2
류현진은 네 가지 구종을 가진 투수. 그가 갖고 있는 구종들을 모두 활용해 타자들의 약점을 공략하고 있다.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이다. 제구에 대한 감각이 워낙 좋아서 어느 공으로든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
데이브 로버츠 #
데이브 로버츠 #
메이저리그 최고에 가까운 투수를 내가 평가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한다.
볼의 위력은 마쓰자카가 나을지 몰라도 경기를 풀어가는 운영 능력은 류현진이 한 수 위[34] 이대호(롯데)의 9경기 연속 홈런보다도 난 류현진의 퀄리티스타트 연속 기록을 높게 쳐주고 싶다
류현진이 특별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표정조차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신적, 육체적 제어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기술적으로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어떤 구종을 던질 때도 공을 놓는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다. 대다수의 투수들이 미세하게라도 차이가 나는데 류현진은 변함이 없다.
선동열 #1#2#3
볼의 위력은 마쓰자카가 나을지 몰라도 경기를 풀어가는 운영 능력은 류현진이 한 수 위[34] 이대호(롯데)의 9경기 연속 홈런보다도 난 류현진의 퀄리티스타트 연속 기록을 높게 쳐주고 싶다
류현진이 특별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표정조차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신적, 육체적 제어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기술적으로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어떤 구종을 던질 때도 공을 놓는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다. 대다수의 투수들이 미세하게라도 차이가 나는데 류현진은 변함이 없다.
선동열 #1#2#3
류현진은 정말 좋은 투수다. 다저스가 아무 이유 없이 한국까지 가서 투수를 데려올 이유가 없지 않은가. 재능을 갖춘 투수다.
류현진은 4개의 구종을 모두 잘 던지는 투수다. 여기에 류현진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알고, 주자도 잘 묶는다. 여기에 수비도 일품이다. 정말 완벽한, 끝내주는 투수다.
류현진은 올해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건강을 유지하고, 선발로 꾸준히 나서고 있다. 리그에서 최고 투수다.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도 나가지 않았나
류현진의 투구 메카니즘과 딜리버리가 좋다. 아주 부드럽다. 타자들의 컨택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딜리버리를 꾸준히 유지한다. 그리고 볼 카운트 싸움에서 유리하게 가져간다. 직구, 슬라이더(커터를 의미)에 슬로 커브, 굿 체인지업을 섞어서 던지는데 대단하다. 내 생각에 그는 투수다. 진짜 투수다(he is a pitcher. a real pitcher)"'
버드 블랙 #1 #2
류현진은 4개의 구종을 모두 잘 던지는 투수다. 여기에 류현진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알고, 주자도 잘 묶는다. 여기에 수비도 일품이다. 정말 완벽한, 끝내주는 투수다.
류현진은 올해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건강을 유지하고, 선발로 꾸준히 나서고 있다. 리그에서 최고 투수다.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도 나가지 않았나
류현진의 투구 메카니즘과 딜리버리가 좋다. 아주 부드럽다. 타자들의 컨택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딜리버리를 꾸준히 유지한다. 그리고 볼 카운트 싸움에서 유리하게 가져간다. 직구, 슬라이더(커터를 의미)에 슬로 커브, 굿 체인지업을 섞어서 던지는데 대단하다. 내 생각에 그는 투수다. 진짜 투수다(he is a pitcher. a real pitcher)"'
버드 블랙 #1 #2
류현진은 피치 메이커(pitch maker)다. 그는 같은 구종을 두 번 연속 던지지 않는다. 류현진은 모든 구종을 던질 수 있고 제구력도 뛰어나다. 리그 최정상급 좌완투수 중 한 명.
투수를 정의한다면 류현진이다.
A.J. 힌치 출처 #
투수를 정의한다면 류현진이다.
A.J. 힌치 출처 #
요즘은 100마일 투수가 많아졌다. 30개 구단에서도 빠른공 투수를 먼저 쓰려고 한다. 기계적으로 빠른공 투수를 선호한다. 그래서 류현진 같은 투수가 드물다. 타자들이 빠른공엔 익숙해졌지만 류현진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김병현 #
김병현 #
콜로라도는 사이영상 선두주자이자 가장 어려운 상대인 류현진을 만난다.
콜로라도 지역언론 덴버 포스트 #
콜로라도 지역언론 덴버 포스트 #
큰형이 저녁식사를 사주면서 많은 조언을 해줬다. 그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야구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겪었다. 플로리다에서도 같이 모여 저녁을 먹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류현진은 엄청난 롤 모델이다. 분명히 내게 형 같고,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겪을 일들을 많이 겪었다. 그는 내가 밟아야 할 발자취를 밟아왔다. 나는 그가 리그에서 해온 모든 것에 존경심이 있다.
알렉 마노아 #1 #2
류현진은 엄청난 롤 모델이다. 분명히 내게 형 같고,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겪을 일들을 많이 겪었다. 그는 내가 밟아야 할 발자취를 밟아왔다. 나는 그가 리그에서 해온 모든 것에 존경심이 있다.
알렉 마노아 #1 #2
더니든에서 긴 재활을 하는 동안 나는 빨리 빅리그 팀에 복귀하고 싶었다. 솔직히 너무 지겨웠다. 그런데 류현진은 단 한 번도 불평하지 않았다. 재활을 함께 하며 류현진을 더 존경하게 됐다
류현진의 전담 통역 박준성 씨 #
류현진의 전담 통역 박준성 씨 #
우리 또래 선수들은 모두 류현진 선배를 보고 자랐다. 류현진 선배와 동시대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건 엄청난 영광이다. 최근 토론토 원정길에서 류현진 선배의 집에 초대받아 한식을 먹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한국적인 방식'으로 후배들을 하나로 모으는 모습에 감탄했다.
김하성 #
김하성 #
좋은 점들이 많았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엄청난 노력을 했다. 그리고 돌아와서 현재 리그 최고 팀을 상대로 승부를 이어가게 해줬다. 초반에는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진 다른 투수들이 그렇듯 약간 리듬이 깨진 모습이었다. 긴장했다기보다 약간 불안해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경기가 진행되면서 감각을 되찾는 모습이었다. 딜리버리도 좋아졌고 마지막도 정말 좋았다.
피트 워커 # 토미존 수술 후 재활 첫 등판인 오리올스 전에 대한 평가
피트 워커 # 토미존 수술 후 재활 첫 등판인 오리올스 전에 대한 평가
매우 뛰어났다. 그는 하드 컨택을 제한했다. 그는 부상 전에 보여줬던 모습을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에서 보여줬다.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그것은 쉽지 않다. 그는 그것을 매우 쉬워 보이게 만든다.
존 슈나이더 #, 토미존 수술 후 첫승 경기 이후 평가
존 슈나이더 #, 토미존 수술 후 첫승 경기 이후 평가
그의 구속이 아직 원하는 속도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는 던질 수 있다. 체인지업은 엄청났다. 그가 리드하고 있을 때 많은 점수를 뽑기 어렵다. 우리는 실책을 통해 2점을 뽑았다. 류현진은 리드를 잡자마자 순항했다.
데이비드 로스 #
데이비드 로스 #
어떤 투수들은 한 가지 구종을 익히기 위해 자신의 커리어 내내 연습하기도 하는데 류현진은 자고 나면 구종을 하나씩 추가하는 기분이다.
선수 생활을 하는 내내 커터를 배우는데 시간을 들이는 선수들도 있다. 그런데 류현진은 하룻밤 사이에 커터를 배웠다. 그렇게 타고나는 선수들도 있다.
로스 스트리플링 #1 #2
선수 생활을 하는 내내 커터를 배우는데 시간을 들이는 선수들도 있다. 그런데 류현진은 하룻밤 사이에 커터를 배웠다. 그렇게 타고나는 선수들도 있다.
로스 스트리플링 #1 #2
류현진은 빈티지처럼 보이는 복귀를 했다. 토미존 서저리로부터 자유로워졌다.
토론토 담당기자 케이틀린 맥그레스 #
토론토 담당기자 케이틀린 맥그레스 #
류현진은 투구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류현진이 마운드 위에서 어떤 무기를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는 그런 무기를 갖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투수이다. 류현진은 상당히 빠른 템포로 투구한다. 그런 투수의 뒤에서 경기하는 건 상당히 즐거운 일이다.
브랜든 벨트 #
브랜든 벨트 #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류현진이 어떤 투수인지 상기시켜주는 경기였다. 류현진은 다른 많은 투수보다 '와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강력하거나 탄성을 내지를 만한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다. 그렇지만 류현진은 영리하다. (but he's smart) 그는 상대 타자들의 스윙과 수를 잘 읽어내며, 이런 점이 젊고 공격적인 타자들에게 매우 위험한 투수다. 데 라 크루즈와 승부가 완벽한 예다. 류현진은 데 라 크루즈를 상대로 66마일과 67마일 커브를 뿌리며 삼진을 잡아냈다.
MLB.COM #
MLB.COM #
류현진은 70마일대(약 110㎞대) 커브를 던져 신시내티 타자들을 제압했다.
신시내티 인콰이어러 찰리 골드스미스 기자 #
신시내티 인콰이어러 찰리 골드스미스 기자 #
류현진의 구속이 잘 나오지 않지만, 구속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커브를 활용한 경기가 늘어나면 상대방도 경계할 것이다. 그전까지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거 같다. 류현진은 예전에도 커터를 이렇게 활용한 적이 있다. 공 배합을 정말 잘하는 선수다. 자신만의 생존법을 찾았다.
송재우 MBC SPORTS+ 해설위원 #
송재우 MBC SPORTS+ 해설위원 #
류현진은 정말 좋은 투수다. 나는 그저 실투만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아무리 좋은 투수라도 가끔 실투를 한다. 타자들은 그의 실투를 잡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실투를 놓치지 않은 것이 큰 이유이다.[36] 류현진은 정말 좋은 투수다. 베이스에 출루하기 정말 어려운 투수인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왜 내가 류현진에게 강한지는 잘 모르겠다.
놀란 아레나도 # 본인이 류현진에게 강한 이유에 대해 현지 기자들에게 답하며
놀란 아레나도 # 본인이 류현진에게 강한 이유에 대해 현지 기자들에게 답하며
체인지업은 훌륭하고, 패스트볼도 좋고, 홈플레이트 양쪽으로 제구하는 커터의 제구력도 훌륭하다. 필요한 피칭기술을 모두 가졌으니 경기에서 어떻게 던지기를 원하는지만 보면 된다
대니 잰슨 #[37] 2020년 스프링캠프에서
대니 잰슨 #[37] 2020년 스프링캠프에서
중학교 3학년 때 류현진 선배님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걸 보면서 그때 막연하게 나도 언젠가는 선배님처럼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었다. 그리고 이렇게 미국에 와서 운동해보니 메이저리그의 이런 선수들을 상대로 대활약을 하신 게 선배님이 아니면 그 누구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타지에 나와보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선배님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고, 한국 최고의 투수였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이정후 #[38] 2024년 스프링캠프에서
이정후 #[38] 2024년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에서 12년, 만으로 11년을 있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KBO 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에게 해줄 조언이 있냐고 묻자)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발투수 출신이지 않나.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할 입장은 아니다.
이승엽 # 2024년 시범경기에서
이승엽 # 2024년 시범경기에서
류현진은 너무 좋은 피처이다. 어느 감독이나 류현진이 마운드에 올라가면 편안하게 본다. 우리 투수들이 현진이가 있을 때 많이 배워야 한다. 동주나 준서, 오늘 선발 기중이도 그렇고 현진이 루틴을 배워야 한다. 우리 어린 투수들에게 큰 행복이다. 현진이도 후배들이 몸풀고 피칭하는 것도 가서 또 체크를 하더라.
김경문 # 2024년 시즌 中
김경문 # 2024년 시즌 中
류현진 선배님은 제가 어릴 때부터 잘하셨다. 투수하면 류현진 선배님이었다. 기대된다. 공이 어떨지 궁금하다. 메이저 리그에서 통했던 선수이셨기 때문에 빨리 타석 들어가보고 싶다. (타석을 경험한 뒤) 확실히 다른 것 같다. 공이 좀 달라서 놀랐다.
김도영 # 2024 시즌 류현진이 국내 복귀한 소감을 묻자
김도영 # 2024 시즌 류현진이 국내 복귀한 소감을 묻자
8.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임혜동-김하성-류현진 구타-공갈 협박 공방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여담
자세한 내용은 류현진/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9.1. 특이 사항
자세한 내용은 류현진/특이 사항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관련 문서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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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맥인타이어 | 엘머 스트릭렛 | 냅 루커 | 카이저 윌헬름 | 냅 루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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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바거 | 냅 루커 | 에드 로일백 | 제프 페퍼 | 래리 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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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 델 | 루브 마쿼드 | 레온 카도어 | 더치 루더 | 대지 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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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페티 | 와티 클락 | 잭 퀸 | 웨이트 호이트 | 와티 클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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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먼고 | 조지 언쇼 | 밴 먼고 | 레드 에반스 | 위트 와이엇 | |
<rowcolor=#fff> 1942 | 1943 | 1944 | 1945 | 1946 | |
커트 데이비스 | 에드 헤드 | 할 그렉 | 커트 데이비스 | 할 그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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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하튼 | 렉스 바니 | 조 하튼 | 돈 뉴컴 | 칼 어스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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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처 로 | 칼 어스킨 | 돈 뉴컴 | 돈 드라이스데일 | 자니 포드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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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드라이스데일 | 샌디 코팩스 | 돈 드라이스데일 | 클로드 오스틴 | 밥 밀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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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오스틴 | 돈 드라이스데일 | 클로드 오스틴 | 빌 싱어 | 돈 서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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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후튼 |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 제리 로이스 |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 오렐 허샤이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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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발렌수엘라 | 팀 벨처 | 오렐 허샤이저 | 팀 벨처 | 라몬 마르티네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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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 허샤이저 | 라몬 마르티네즈 | 케빈 브라운 | 박찬호 | 케빈 브라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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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KIA 타이거즈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미란다 두산 베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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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MBC 청룡 / 투수 | 박정현 태평양 돌핀스 / 투수 | 김동수 LG 트윈스 / 포수 | 조규제 쌍방울 레이더스 / 투수 | 염종석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
<rowcolor=#dba628> 1993 | 1994 | 1995 | 1996 | 1997 |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류지현 LG 트윈스 / 내야수 | 이동수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외야수 | 이병규 LG 트윈스 / 외야수 | |
<rowcolor=#dba628>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포수 | 이승호 SK 와이번스 / 투수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내야수 | 조용준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
이동학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오재영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 임태훈 두산 베어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 이용찬 두산 베어스 / 투수 | 양의지 두산 베어스 / 포수 | 배영섭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
<rowcolor=#dba628>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이재학 NC 다이노스 / 투수 | 박민우 NC 다이노스 / 내야수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신재영 넥센 히어로즈 / 투수 |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 |
<rowcolor=#dba628>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강백호 kt wiz / 외야수 | 정우영 LG 트윈스 / 투수 | 소형준 kt wiz / 투수 | 이의리 KIA 타이거즈 / 투수 | 정철원 두산 베어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23 | 2024 | ||||
문동주 한화 이글스 / 투수 | 김택연 두산 베어스 / 투수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준플레이오프 역대 MVP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996 | 1997 | 1998 | 2000 | 2001 |
김인호 현대 유니콘스 / 내야수 | 김상엽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김재현 LG 트윈스 / 외야수 | 가르시아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홍원기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최동수 LG 트윈스 / 내야수 | 김원형 SK 와이번스 / 투수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포수 | 최영필 한화 이글스 / 투수 | 고동진 한화 이글스 / 외야수 |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 진갑용 삼성 라이온즈 / 포수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용덕한 두산 베어스 / 포수 | 정근우 SK 와이번스 / 내야수 |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정대현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최준석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최경철 LG 트윈스 / 포수 | 이현승 두산 베어스 / 투수 | 오지환 LG 트윈스 / 내야수 |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해커 NC 다이노스 / 투수 | 임병욱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 내야수 | 오재원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정수빈 두산 베어스 / 내야수 | |
2022 | 2023 | 2024 | |||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 투수 | 김영규 NC 다이노스 / 투수 | 임찬규 LG 트윈스 / 투수 | |||
* 준플레이오프는 1989년에 시작했지만, MVP는 1995년부터 수상하기 시작했다. 1999년은 양대리그제로 준플레이오프 미개최. | }}}}}}}}} |
투수 마일스톤 기록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00승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김시진 (1983~1992) 1987년 / 124승 | 최동원 (1983~1990) 1990년 / 103승 | 선동열 (1985~1995) 1990년 / 146승 | 장호연 (1983~1995) 1993년 / 109승 | 윤학길 (1986~1997) 1994년 / 117승 | ||||
정삼흠 (1985~1996) 1996년 / 106승 | 이강철 (1989~2005) 1996년 / 152승 | 조계현 (1989~2001) 1996년 / 126승 | 송진우 (1989~2009) 1997년 / 210승 | 김용수 (1985~2000) 1998년 / 126승 | |||||
정민철 (1992~2009) 1999년 / 161승 | 김상진 (1989~2003) 1999년 / 122승 | 이상군 (1986~2001) 2000년 / 100승 | 한용덕 (1987~2004) 2000년 / 120승 | 정민태 (1992~2008) 2000년 / 124승 | |||||
김원형 (1991~2011) 2005년 / 134승 | 임창용 (1995~2018) 2007년 / 130승 | 김수경 (1998~2012) 2007년 / 112승 | 이상목 (1990~2009) 2008년 / 100승 | 손민한 (1997~2015) 2009년 / 123승 | |||||
이대진 (1993~2012) 2009년 / 100승 | 박명환 (1996~2015) 2010년 / 103승 | 배영수 (2000~2019) 2012년 / 138승 | 장원삼 (2006~2020) 2015년 / 121승 | 윤성환 (2004~2020) 2016년 / 135승 | |||||
김광현 (2007~) 2016년 / 170승 | 장원준 (2004~2023) 2016년 / 132승 | 양현종 (2007~) 2017년 / 179승 | 송승준 (2007~2021) 2017년 / 109승 | 니퍼트 (2011~2018) 2018년 / 102승 | |||||
차우찬 (2006~2023) 2019년 / 112승 | 유희관 (2009~2021) 2021년 / 101승 | 류현진 (2006~) 2024년 / 108승 |
300세이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오승환 (2005~) 2021년 / 400세이브 |
2000탈삼진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송진우 (1989~2009) 2008년 / 2048탈삼진 | 양현종 (2007~) 2024년 / 2076탈삼진 |
같이 보기: KBO 리그 타자 마일스톤 기록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2010~2015 월간 MVP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9월 | 10월 |
2010 시즌 | ||||||
카도쿠라 SK 와이번스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송승준 롯데 자이언츠 | |
2011 시즌 | ||||||
박용택 LG 트윈스 | 이병규 LG 트윈스 | 가르시아 한화 이글스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
2012 시즌 | ||||||
정성훈 LG 트윈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이호준 SK 와이번스 | 서재응 KIA 타이거즈 | |
2013 시즌 |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옥스프링 롯데 자이언츠 | 손민한 NC 다이노스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
2014 시즌 | ||||||
유희관 두산 베어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찰리 NC 다이노스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a] | |
2015 시즌 | ||||||
안영명 한화 이글스 | 이호준 NC 다이노스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해커 NC 다이노스 | 정의윤 SK 와이번스 | |
[a]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브레이크로 MVP 미선정 |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다승 1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박철순 OB 베어스 / 24승 | 장명부 삼미 슈퍼스타즈 / 30승 |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27승 | 김시진·김일융 삼성 라이온즈 / 25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4승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23승 | 윤학길 롯데 자이언츠 / 18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2승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9승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송진우 빙그레 / 19승 |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7승 | 이상훈 LG 트윈스 / 18승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8승 | 이상훈 LG 트윈스 / 20승 | 구대성 한화 이글스 / 18승 주형광 롯데 자이언츠 / 18승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현욱 쌍방울 레이더스 / 20승 | 김용수 LG 트윈스 / 18승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20승 | 김수경·임선동·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18승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15승 신윤호 LG 트윈스 / 15승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키퍼 KIA 타이거즈 / 18승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17승 | 레스 두산 베어스 / 17승 리오스 KIA 타이거즈 / 17승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7승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18승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승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리오스 두산 베어스 / 22승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6승 | 로페즈 KIA 타이거즈 / 14승 윤성환 삼성 라이온즈 / 14승 조정훈 롯데 자이언츠 / 14승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7승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17승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장원삼 삼성 라이온즈 / 17승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4승 세든 SK 와이번스 / 14승 | 밴헤켄 넥센 히어로즈 / 20승 | 해커 NC 다이노스 / 19승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22승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양현종·헥터 KIA 타이거즈 / 20승 | 후랭코프 두산 베어스 / 18승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20승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20승 |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 / 16승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 16승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켈리 LG 트윈스 / 16승 | 페디 NC 다이노스 / 20승 | 곽빈 두산 베어스 / 15승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 15승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박철순 OB 베어스 / 1.82 | 하기룡 MBC 청룡 / 2.33 | 장호연 OB 베어스 / 1.58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70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99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89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21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17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13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55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염종석 롯데 자이언츠 / 2.33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0.78 | 정민철 빙그레 이글스 / 2.15 | 조계현 해태 타이거즈 / 1.71 | 구대성 한화 이글스 / 1.88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현욱 쌍방울 레이더스 / 1.88 | 정명원 태평양 돌핀스 / 1.86 | 임창용 삼성 라이온즈 / 2.14 | 구대성 한화 이글스 / 2.77 | 박석진 롯데 자이언츠 / 2.98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엘비라 삼성 라이온즈 / 2.50 | 바워스 현대 유니콘스 / 3.01 | 박명환 두산 베어스 / 2.50 |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2.46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2.23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리오스 두산 베어스 / 2.07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2.33 | 김광현 SK 와이번스 / 2.80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2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2.45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나이트 넥센 히어로즈 / 2.20 | 찰리 NC 다이노스 / 2.48 | 밴덴헐크 삼성 라이온즈 / 3.18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2.44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2.95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피어밴드 kt wiz / 3.04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2.88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2.29 |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 2.14 | 미란다 두산 베어스 / 2.33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 2.11 | 페디 NC 다이노스 / 2.00 | 네일 KIA 타이거즈 / 2.53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탈삼진 1위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노상수 롯데 자이언츠 / 141K | 장명부 삼미 슈퍼스타즈 / 220K |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223K |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 210K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4K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163K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20K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98K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189K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210K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강철 해태 타이거즈 / 155K | 김상엽 삼성 라이온즈 / 170K | 정민철 한화 이글스 / 196K | 이대진 해태 타이거즈 / 163K | 주형광 롯데 자이언츠 / 221K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정민철 한화 이글스 / 160K | 이대진 해태 타이거즈 / 183K |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184K | 임선동 현대 유니콘스 / 174K | 에르난데스 SK 와이번스 / 215K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김진우 KIA 타이거즈 / 177K | 이승호 LG 트윈스 / 157K | 박명환 두산 베어스 / 162K | 리오스 두산 베어스 / 147K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147K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204K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78K | 김광현 SK 와이번스 / 150K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50K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187K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178K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210K | 리즈 LG 트윈스 / 188K | 밴덴헐크 삼성 라이온즈 / 180K |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 / 194K | 보우덴 두산 베어스 / 160K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켈리 SK 와이번스 / 189K | 샘슨 한화 이글스 / 195K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189K | 스트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 205K | 미란다 두산 베어스 / 225K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 224K | 페디 NC 다이노스 / 209K | 하트 NC 다이노스 / 182K | |||
* 탈삼진왕은 1993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2010 일구상 최고 투수상 |
2018 일구상 일구대상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2019 |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평균자책점왕 | ||||
제이콥 디그롬 (뉴욕 메츠) | → |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트레버 바우어 (신시내티 레즈) |
2020년 메이저 리그 워렌 스판 상 | ||||
패트릭 코빈 (워싱턴 내셔널스) | → |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 → | 훌리오 유리아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9 ALL-MLB SECOND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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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 | SS | HOU | 2B | ||||||||
HOU | 3B |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font-style: normal; width: 80px; text-align: center;" |
ATL | 1B ||
HOU | DH | MIL | C | |||
ARI/HOU | SP | LAD | SP | STL | SP | TB | SP | ATL | SP |
NYY | RP | OAK | RP |
}}} ||
2020 ALL-MLB SECOND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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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 SS | TB | 2B | ||||||||
CLE | 3B | {{{#!wiki style="background-color: #000;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font-style: normal; width: 80px; text-align: center;" |
CHW | 1B ||
MIN | DH | PHI | C | |||
NYY | SP | SD | SP | LAD | SP | MIN | SP | TOR | SP |
MIL | RP | CLE | 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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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마일스톤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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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김시진 (1983~1992) 1987년 / 124승 | 최동원 (1983~1990) 1990년 / 103승 | 선동열 (1985~1995) 1990년 / 146승 | 장호연 (1983~1995) 1993년 / 109승 | 윤학길 (1986~1997) 1994년 / 117승 | ||||
정삼흠 (1985~1996) 1996년 / 106승 | 이강철 (1989~2005) 1996년 / 152승 | 조계현 (1989~2001) 1996년 / 126승 | 송진우 (1989~2009) 1997년 / 210승 | 김용수 (1985~2000) 1998년 / 126승 | |||||
정민철 (1992~2009) 1999년 / 161승 | 김상진 (1989~2003) 1999년 / 122승 | 이상군 (1986~2001) 2000년 / 100승 | 한용덕 (1987~2004) 2000년 / 120승 | 정민태 (1992~2008) 2000년 / 124승 | |||||
김원형 (1991~2011) 2005년 / 134승 | 임창용 (1995~2018) 2007년 / 130승 | 김수경 (1998~2012) 2007년 / 112승 | 이상목 (1990~2009) 2008년 / 100승 | 손민한 (1997~2015) 2009년 / 123승 | |||||
이대진 (1993~2012) 2009년 / 100승 | 박명환 (1996~2015) 2010년 / 103승 | 배영수 (2000~2019) 2012년 / 138승 | 장원삼 (2006~2020) 2015년 / 121승 | 윤성환 (2004~2020) 2016년 / 135승 | |||||
김광현 (2007~) 2016년 / 170승 | 장원준 (2004~2023) 2016년 / 132승 | 양현종 (2007~) 2017년 / 179승 | 송승준 (2007~2021) 2017년 / 109승 | 니퍼트 (2011~2018) 2018년 / 102승 | |||||
차우찬 (2006~2023) 2019년 / 112승 | 유희관 (2009~2021) 2021년 / 101승 | 류현진 (2006~) 2024년 / 108승 |
300세이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오승환 (2005~) 2021년 / 400세이브 |
2000탈삼진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송진우 (1989~2009) 2008년 / 2048탈삼진 | 양현종 (2007~) 2024년 / 2076탈삼진 |
같이 보기: KBO 리그 타자 마일스톤 기록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연봉 1위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박철순 OB / 2400만원 | 장명부 삼미 / 1억 8000만원(1) | 장명부 삼미 / 2500만엔 | 장명부 삼미 / 1억 400만원 | 최동원 롯데 / 5800만원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최동원 롯데 / 8910만원 | 최동원 롯데 / 8910만원(2) | 최동원 삼성 / 9000만원(3) | 선동열 해태 / 9000만원 | 선동열 해태 / 1억 500만원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선동열 해태 / 1억 2000만원 | 선동열 해태 / 1억원 | 선동열 해태 / 1억 3000만원 | 선동열 해태 / 1억 3000만원 | 김용수 LG / 1억 1000만원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용수 LG / 1억 2200만원 | 양준혁 삼성 / 1억 4000만원 | 정명원 현대 / 1억 5400만원 | 이승엽 삼성 / 3억원 | 이승엽 삼성 / 3억원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종범 KIA / 4억 3000만원 | 이승엽 삼성 / 6억 3000만원 | 정민태 현대 / 7억 4000만원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 김동주 두산 / 7억원 | 김동주 두산 / 7억원 | 김동주 두산 / 7억원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5억원 | 김태균 한화 / 16억원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이대호 롯데 / 25억원 | 추신수 SSG / 27억원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김광현 SSG / 81억원 | 구자욱 삼성 / 20억원 | 류현진·박동원 한화·LG / 25억원 | |||
(1) 당시 언론에 발표된 금액은 계약금 4000만원, 연봉 4000만원을 합쳐 총 8000만원이었다. 실제로는 계약금 1500만엔(약 4500만원), 연봉 2500만엔(약 7500만원), 부대 비용 6000만원을 합쳐 총 1억 8000만원이었다. (2)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9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35,862,750원이다. 최동원 90만원 사건 참조. (3)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3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47,400,000원이다. 항목 참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99 | 1999.11.26. | 1999.11.29. | 1999.12.03. | 2000.12.04. |
FA 제도 신설 | 송진우 한화 / FA / 3년 7억원 | 이강철 삼성 / FA / 3년 8억원 | 김동수 삼성 / FA / 3년 8억원 | 김상진 삼성 / FA / 3년 8.5억원 | |
<rowcolor=#fff> 2000.12.06. | 2000.12.07. | 2001.12.21. | 2003.11.24. | 2003.11.25. | |
김기태 삼성 / FA / 4년 18억원 | 홍현우 LG / FA / 4년 18억원 | 양준혁 삼성 / FA / 4년 27.2억원(1) | 마해영 KIA / FA / 4년 28억원(2) | 정수근 롯데 / FA / 6년 40.6억원(3) | |
<rowcolor=#fff> 2004.11.23. | 2013.11.13. | 2014.11.26. | 2015.03.06. | 2015.11.30. | |
심정수 삼성 / FA / 4년 60억원(4) | 강민호 롯데 / FA / 4년 75억원 | 최정 SK / FA / 4년 86억원 | 윤석민 KIA / FA / 4년 90억원 | 박석민 NC / FA / 4년 96억원(5) | |
<rowcolor=#fff> 2016.11.24. | 2017.01.24. | 2021.12.23. | 2022.03.08. | 2022.11.22. | |
최형우 KIA / FA / 4년 100억원 | 이대호 롯데 / FA / 4년 150억원 | 나성범 KIA / FA / 6년 150억원(6) | 김광현 SSG / 다년 / 4년 151억원(7) | 양의지 두산 / FA / 4+2년 152억원(8) | |
<rowcolor=#fff> 2024.02.22. | |||||
류현진 한화 / 다년 / 8년 170억원(9) | |||||
(1) 보장금액 23.2억원. 플러스 옵션 최대 4억원, 마이너스 옵션 최대 6억원. (2) 보장금액 27억원. 플러스, 마이너스 옵션 각 1억원. (3) 보장금액 31.6억원, 옵션 6억원, 4년 후 FA 포기 보상금(구단 옵션) 3억원. (4) 계약금 25억원, 연봉 총액 30억원. 플러스, 마이너스 옵션 각 10억원. (5) 보장금액 86억원, 옵션 10억원. 기부금 8억원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최대 88억원. (6) 계약금 60억원, 연봉 총액 60억원, 옵션 30억원. (7) 연봉 총액 131억원, 옵션 20억원. (8) 첫 4년 계약금 44억원, 연봉 66억원. 2026시즌 종료 후 선수 옵션 2년 42억원(인센티브 포함). (9) 계약 기간 내 옵트아웃 포함. 연봉 및 옵션 등 세부 조항 비공개. |
보유 기록(KBO) | |
정규 이닝 최다 탈삼진 | 17K[39][40] |
최연소 1,000 탈삼진 | 24세 2개월 25일[41][42] |
최소 경기 1,000 탈삼진 | 153경기[43][44] |
최다 연속 QS | 29경기[45]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NL 사이 영 상 1~3위 (2010-2019)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시즌 | <rowcolor=#000> 1위 | 2위 | 3위 |
2010년 | 로이 할러데이 | 애덤 웨인라이트 | 우발도 히메네즈 | |
2011년 | 클레이튼 커쇼 | 로이 할러데이 | 클리프 리 | |
2012년 | R.A. 디키 | 클레이튼 커쇼 | 지오 곤잘레스 | |
2013년 | 클레이튼 커쇼 | 애덤 웨인라이트 | 호세 페르난데스 | |
2014년 | 클레이튼 커쇼 | 자니 쿠에토 | 애덤 웨인라이트 | |
2015년 | 제이크 아리에타 | 잭 그레인키 | 클레이튼 커쇼 | |
2016년 | 맥스 슈어저 | 존 레스터 | 카일 헨드릭스 | |
2017년 | 맥스 슈어저 | 클레이튼 커쇼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
2018년 | 제이콥 디그롬 | 맥스 슈어저 | 애런 놀라 | |
2019년 | 제이콥 디그롬 | 류현진 | 맥스 슈어저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AL 사이 영 상 1~3위 (2020-)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시즌 | <rowcolor=#000> 1위 | 2위 | 3위 |
2020년 | 셰인 비버 | 마에다 겐타 | 류현진 | |
2021년 | 로비 레이 | 게릿 콜 | 랜스 린 | |
2022년 | 저스틴 벌랜더 | 딜런 시즈 | 알렉 마노아 | |
2023년 | 게릿 콜 | 소니 그레이 | 케빈 가우스먼 | |
2024년 | 타릭 스쿠발 | 세스 루고 | 엠마누엘 클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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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주요 설문 조사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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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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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는 대전에 내려왔을때 지내는 일종의 자취방이고 가족들은 일산에서 산다고 한다.[2] 사회체육학 학사. 프로 데뷔 이후인 2007년에 입학했다.[3] 원래는 오른손잡이. 지금도 일상생활에서는 오른손을 주로 쓰는 듯하다. 진라면 광고에서 오른손으로 젓가락질을 하는 모습이 단적인 예이다. 타격도 오른손으로 하는 전형적인 좌투우타 선수다. 흔히 부친이 의도적으로 좌완 투수로 키우고자 왼손 투구를 가르쳤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심지어는 류현진 본인도 과거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집사부일체》 152화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사실이 아니다. 류현진이 부친에게 물어본 결과 스스로 왼손으로 공을 던지길래 왼손잡이용 오른손 글러브를 사주었고 그렇게 좌완이 되었다고 한다. 즉 선천적인 다른손잡이인 것이다.[계약내용] 세부 내용 비공개 / 옵트아웃 포함. KBO 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5] 류현진 전용 등장곡. 다저스 시절부터 사용했으며 다른 곡을 사용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이 곡을 사용한다. 2023 시즌 복귀 첫 경기에서 다시 나왔다.[가사] 써클 써클 체인지업~ 못 치겠어~ 너 너 너 너 너의 강속구~ 난 지겨워~ 굿볼 굿볼 굿볼 굿볼~ 삼진아웃~ 한화 이글스~ 꼭!꼭!꼭! 승리하리라~ 타자가 미친날~ 공땜에 미친날~ 류현진 강속구~ 돌아버릴 것만 같아~ 타자가 미친날~ 공땜에 미친날~ 승리의 탈삼진~ 괴물투수 류현진이야~[7]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복수국적1] 미국에서 출생함에 따라 대한민국(혈통주의)과 미국(출생지주의)의 국적이 모두 부여된 선천적인 복수 국적자다.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면 복수 국적을 유지할 수 있다.[복수국적2] 캐나다에서 출생함에 따라 대한민국(혈통주의)과 캐나다(출생지주의)의 국적이 모두 부여된 선천적인 복수 국적자다.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고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면 복수 국적을 유지할 수 있다.[10] 충청남도 아산시 출생.[11] 고작 7년간의 누적기록임에도 2023년 기준 여전히 현역 3위, 역대 1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마저도 류현진이 MLB로 떠난 뒤 김광현과 양현종이 2019 시즌까지 뛰고 나서, 즉 류현진이 떠나고도 7년을 더 뛰고 나서야 류현진의 sWAR을 넘은 것이다. 참고로 두 선수는 류현진보다 고작 1년 늦게 KBO에 데뷔했다. 다시말해, 류현진이 7년간 쌓은 sWAR를 김광현과 양현종이 뛰어넘는데 무려 두 배나 걸린 것.[12] 평균 sWAR는 역대 2위인 6.39로 압도적이다. 참고로 역대 1위는 당연히 선동열의 9.21, 3위는 최동원의 5.97이다.[13] 당시 일본야구는 모두 김광현 신드롬에 빠져있었는데 명포수 출신이자 해설가인 후루타 아츠야만이 한국의 에이스는 류현진이라고 계속 주장했다. 참고로 베이징 올림픽 결승은 골든타임에 일본 후지TV에서 생중계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는데 이때 후루타는 스튜디오에서 연예인 하마다와 함께 코멘터리를 담당했고 류현진에게 시종일관 극찬을 하였다.[14] 포스팅금액 2,573만 달러 + 6년 계약 3,600만 달러[15] 국내에서의 활약 기간이 짧지만, 암울한 팀의 시기 속에서 7년 동안 보여준 압도적인 기량과 활약을 바탕으로 사상 최초로 KBO 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선수라는 타이틀이 있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설령 국내 복귀를 하지 않아도 은퇴 후 99번은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16] 여담으로, 한화를 떠나 MLB에서 활약하던 시점에서도 한화의 99번은 팬들에게서는 이미 준 영구결번으로 대우받고 있기도 하다. 팀의 성적이 최하위로 떨어진 2020 시즌에는 류현진이 현역 한화 소속 선수들을 제치고 유니폼 판매 순위 3위에 오를 정도로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17] 이부분은 조금 가려 생각해야 한다. 관절와순 부상에는 그 정도가 있는데 류현진의 경우는 다행히 경미한 수준이었고 봉중근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둘 다 미국의 닐 엘라트리체 박사의 집도를 받았는데 엘라트리체 박사는 엠스플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경우 80%의 성공을 장담했었다고 말했으며 LA 다저스 구단에도 그렇게 설득했다고 말했다, 봉중근의 경우 자신이 수술한 선수들 중에 가장 부상 정도가 심했다고 하였다. 결국 류현진은 멋지게 재활에 성공하였고 봉중근은 그대로 은퇴하였다. 방송에서 봉중근이 이야기하기를 류현진은 친한 선배 봉중근에게 '나도 아프니 참고 던져.'라고 했는데 봉중근이 아파서 도저히 못 던지겠다고 했다고 한다.[18] 아시아 최초는 같은 팀 선배였던 노모 히데오.[19] 1위 다르빗슈 유 (12년 $172,148,148), 2위 스즈키 이치로 (19년 $168,958,064), 3위 다나카 마사히로 (7년 $140,518,519), 4위 추신수 (15년 $139,582,678), 5위 류현진 (11년 $121,307,407)[20]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양키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이라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와일드 카드를 확정지었으나, 포스트시즌에서 1.2이닝 7실점(3자책)을 하며 부진했다.[21] 2021 시즌 7월까지는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으나, 8월부터 시즌 종료까지 직구 구속이 87마일로 급격하게 하락하는 등 부상의 조짐을 보이며 부진했고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와 함께 시즌 ERA 4.37을 기록했다. 토론토와의 계약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선발 등판을 할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참고 뛰었다고 한다. 2022 시즌 초반에도 부진을 이어가다가 결국 부상이 재발하면서 두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2023 시즌 전반기까지 재활을 했다.[22] 2023 시즌 8월 복귀하여 5경기에서 24이닝 3승 1패 ERA 2.25 20K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한 달을 보냈으나, 9월에는 6경기 28이닝 0승 2패 ERA 4.50 18K로 주춤하면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23] 통산 315이닝 24승 15패 269탈삼진 WAR 5.0[24] 2024 시즌 후 이영미 기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프 시즌 초반에는 류현진 본인도 빅리그에서 1년만 더 뛰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에이전트에게 1년 계약을 할 수 있는 팀으로 알아봐달라고 말했으나, 샌디에이고를 포함한 복수의 구단들이 2~3년 계약을 제시했기에 결국 국내 복귀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25] 최대 2031 시즌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뛰게 되었으며 만약 계약 기간을 다 채운다면 송진우가 보유하고 있는 KBO 리그 최고령 출장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26] 박찬호, 노모 히데오, 왕젠민, 마쓰자카 다이스케, 이와쿠마 히사시 등이 도전 했지만 다르빗슈 유와 류현진만 달성한 기록이다.[27] 800이닝 이상 기준 통산 평균자책점 2위는 3.42의 이와쿠마 히사시이며, 조정평균자책점 2위는 117의 다르빗슈 유이다. 1000이닝 이상으로 기준을 잡으면 평균자책점 2위가 3.45의 구로다 히로키가 된다.[28] 선동열, 이승엽, 임창용, 이대호, 오승환, 구대성, 이상훈이 일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29] 물론 류현진 이전에도 이상훈, 진필중, 임창용, 이승엽 등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고자 한 선수들도 있었다. 허나 이들은 메이저 리그 구단들에게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미국에서 한국 야구를 얼마나 저평가했는지 알 수 있는 사례이다.[30] 메이저 리그 경력이 있는 KBO 용병들 중에선 진출 자체는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거액의 계약은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을 밝힌 선수들도 있다.[31] 25,737,737달러 33센트[32] 메이저 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인 선수는 김광현, 오승환, 강정호 뿐이다. 그러나 김광현은 직장 폐쇄, 오승환은 노쇠화, 강정호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활약이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김하성이 2022년부터 활약하고 있지만 타격 지표는 급격히 하락했고, KBO 리그 최고의 타자로 불렸던 이정후 또한 수준 높은 메이저 리그 적응에 애를 먹다가 2024년 첫 시즌부터 부상으로 아웃됐다.[33] 회고록에서 한국프로야구 역대 베스트 드림팀을 선정할 때 쓴 소개 멘트[34] 류현진이 KBO에 있던 2010년에 29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이어갈 때 한 말로, 당시 마쓰자카의 위상을 생각하면 선동열의 안목이 꽤 정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35] 베이징 올림픽 한국 대 쿠바전에 대한 평이었다. 당시 경기는 좌완투수인 류현진이 8⅓이닝, 우완투수인 정대현이 ⅔이닝을 소화했으므로 이는 류현진에 대한 평이 맞다.[36] 재차 강조하며[37] 해당 영상 3분 35초[38] 해당 영상 6분 11초[39] 2010년 5월 11일, 청주 구장 LG전.[40]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은 선동열의 18K.[41] 종전 기록은 주형광의 24세 3개월 14일.[42] 2011년 6월 9일,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달성. 상대 타자는 최준석.[43] 종전 기록은 정민철의 180경기.[44] 2011년 6월 9일,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달성. 상대 타자는 최준석.[45] 2009년 8월 19일 ~ 2010년 8월 17일. 비공인 아시아 기록이었으나 2024년에 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소속의 아즈마 카츠키가 32경기 연속 QS로 경신하며 KBO 기록만으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