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c4e00,#fc4e00> | 한화 이글스 2025 시즌 투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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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5년 10월 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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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62번 | ||||
김현우 (2023~2024. 7. 30.) | → | 김도빈 (2024. 8. 21.~) | → | 현역 |
<nopad> | |
<colbgcolor=#fc4e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62 | |
김도빈[1] Kim Dobin | |
출생 | 2001년 1월 5일 ([age(2001-01-05)]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
학력 | 서화초 - 신흥중[2] - 성지고[3] - 강릉영동대 |
신체 | 190cm, 91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4년 육성선수 (한화) |
소속팀 | 수원 파인 이그스 (2023) 한화 이글스 (2024~) |
연봉 | 2025 / 3,1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가족 | 형 김단우[4] |
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김도빈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김도빈(야구선수)/선수 경력 | |
| |
2024년 | 2025년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조병현과 비슷하게 체격이 두툼한 수직 오버핸드 투수이다. 테이크백은 노경은과 비슷하나 릴리즈는 수직에 가깝다. 큰 키에서 내리꽂는 타점을 가진, 유연성이 좋은 투수로 평가받는다.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다룰 수 있고, 특히 체인지업의 구위가 매우 위력적이다. 포심의 최고 구속은 152km지만 보통 140km/h중반대에서 형성된다.다만 제구 자체는 49⅔이닝 동안 볼넷이 43개일 정도로 불안정하다. 2군임을 감안해도 피안타율이 0.173인데, WHIP가 1.4를 넘어간다. 특히 포심의 제구가 굉장히 불안정하다.
4. 여담
- 쌍둥이 형 김단우가 롯데 자이언츠를 좋아하는 것과 다르게, 어렸을 때 부터 한화 이글스의 팬이었다고 한다.[5] # 지명을 받고 입단한 김단우는 2023 시즌에 퓨처스 리그 6경기에 등판한 것이 전부인 채 2024 시즌이 끝나고 LG 트윈스에서 방출되었는데, 육성선수인 김도빈은 1군 데뷔에 성공하며 운명이 다소 달라졌다.
- 입단 전 요식업에 몸 담은 적이 있으며 프랜차이즈 주점인 금별맥주 주방장까지 해봤다고 한다.# 이외에도 호텔리어, 세탁업 등 다양한 일을 해봤다고 한다.
- 상술 했듯 알바 경력이 많은데, 무려 LG전자 계약직으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
- 데뷔 이전까지, 많은 일이 있었는데,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야구를 그만두었다고 했다. 실제로 상술했듯, 많은 알바를 하다가 다시 야구의 꿈을 키웠는데, 수원 파인 이그스에서 숙소 생활을 하지 않고, 인천에서 수원까지 5시간을 왕복했다고 한다.[6] 그러다 육성선수로 입단하고,[7] 1군 데뷔까지 성공했다.[8] 김인환, 윤산흠, 이상혁과 함께 한화의 육성선수들의 희망 사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중 하나. #
- 독립리그에서 뛸 당시에는 구속이 워낙 빨라서 독립리그의 타자들이 얘는 왜 여기 있냐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며 실제로 육성선수를 거쳐 1군 데뷔까지 하는 등 커리어가 발전하고 있다.
- 상술했듯 어렸을 적 부터 한화이글스의 열혈 팬이다. 비록 지명을 받지 못하였지만, 육성선수로 한화에 입단하고, 1군 데뷔까지 성공하였다. 말하자면 성공한 덕후.
5. 둘러보기
김도빈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05번 | ||||
노석진 (2023) | → | <colcolor=#fff> 김도빈 (2024~2024. 8. 20.) | → | 결번 |
[1] 개명 전 김대원[2] 상인천중에서 전학[3] 강원고 - 청담고 - 제물포고에서 전학[4] 개명 전 김대현, 일란성 쌍둥이, 前 LG 트윈스 소속 투수[5] 김단우는 롯데를 단순히 조금 좋아하는 수준인 반면에 김도빈은 일편단심 한화 열성팬인 수준이다.[6]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김도빈이 수원에 입단하기 전 수도권 전철 수인선의 수원역 ↔ 오이도역 구간이 개통하면서 왕래가 상대적으로 편해졌다는 것이다. 참고로 수원 파인 이그스의 홈 경기장인 탑동 야구장은 수인선 고색역과 가깝다.[7] 만약 이마저도 되지 못하면, 군대를 간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다행히 한화 입단 후 경험치를 쌓으며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를 노려볼 수준까지 성장했지만, 상무는 나이 제한이 만 27세까지이기 때문에 나이가 차기 전에 입대를 준비해야 한다.[8] 육성선수들은 신인드래프트에서 최하위인 11라운드에서도 뽑히지 못한 선수들이어서, 대부분은 프로 데뷔도 하지 못하고 방출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육성선수들 뿐만 아니라, 프로에서 높은 지명을 받은 선수들 중에서도, 데뷔를 하지 못하고 은퇴하거나, 방출되는 선수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