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 소속 농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강재민(농구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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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민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105번 | ||||
황영국 (2017~2018) | → | <colbgcolor=#000><colcolor=#fff> 강재민 (2020~2020.6.8.) | → | 강상원 (2020.8.27.~2020)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62번 | |||||
박윤철 (2019~2020.6.7.) | → | 강재민 (2020.6.9.~2020) | → | 장규현 (2021~2022.5.1.)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55번 | |||||
윤규진 (2014~2020) | → | 강재민 (2021~2023) | → | 와이스 (2024~) |
<colbgcolor=#f73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군 입대 선수 | |
강재민 Kang Jaemin | |
출생 | 1997년 4월 3일 ([age(1997-04-03)]세) |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양덕초 - 마산중 - 마산용마고 - 단국대 |
신체 | 180cm, 86kg |
포지션 | 중간 계투 |
투타 | 우사우타[1] |
프로 입단 | 2020년 2차 4라운드 (전체 38번, 한화)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2020~) |
연봉 | 1억 4,500만원 (3.3%↓, 2024년)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상병 복무 중[2] (2024년 2월 13일 ~ 2025년 8월 12일) |
등장곡 | G-DRAGON - 《미치GO》 |
소속사 | 그로윈스포츠 |
SNS | |
가족 | 부모님, 누나(1994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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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강재민/선수 경력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쓰리쿼터 - 사이드암 투구폼의 투수이다. 항목에 전체적으로 사이드암으로 기재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사이드암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암 슬롯은 쓰리쿼터에 가깝다. 라인업에는 신정락과 함께 사이드암 표시가 되어있고, 실제 공식 사이트에서도 사이드암으로 기재하고 있다.사이드암 투수들에 비해서는 빠른 편인 140km/h 초반대의 직구를 구사한다. 직구 이외에도 120km/h대의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지며 싱커과 스플리터성 변화구도 간간히 던지고 있다.
직구의 피안타율은 0.342로 좋지 않았으나 2021 시즌에는 피안타율이 0.154로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커브와 슬라이더의 피안타율도 1할 초중반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 시즌 49이닝 동안 57개의 삼진을 잡을 정도로 구위 역시 훌륭하다.
슬라이더의 회전수는 2900~3300 정도로 형성되며 2021 시즌에는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종가치가 각각 5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매우 공격적인 피칭 스타일을 보여준다. 흔히 말하는 '타자들에게 쫄지 않는 투수' 중 하나. 선수 자신도 인터뷰에서 강점으로 '배짱'을 꼽았고, 2020 시즌 최원호 감독대행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공을 뿌릴 수 있는 투수'라고 칭찬했다. 21시즌엔 싱커나 스플리터를 버리고 슬라이더를 극단적으로 많이 던지며 투피치 유형인 투수가 되었다. 느린 슬라이더와 빠른 슬라이더를 구분해서 던지는데 신정락이나 우규민의 피칭을 많이 참고한다고 한다. 이 슬라이더가 가히 마구급이여서 투피치여도 압도적인 성적을 찍었다. 도쿄 올림픽의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동안 새무기 체인지업을 장착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매우 부진하긴 했으나 피홈런을 단 2개만 허용하는 등 한화의 믿음직한 불펜 투수로서 팀의 큰 힘을 보태주었다. 2022 시즌에는 신정락에게 포심보다 3~7km/h 정도 느린 투심을 전수받아 좌타자를 잡는 데 사용하고 있다.
23시즌에 돌입하며 체중을 감량하고 시범 경기에서 괜찮은 구위와 제구를 보여주며 다시 기대감을 높였다.
4. 여담
- 원래는 핸드볼 선수였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야구 취미반 모집 광고를 보고 야구를 시작했다.
- 대학시절 두산 양찬열과 함께 교양야구 강의를 들은 적 있다. 당시 수업에 4명의 야구부 학생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수업을 도와드리고 다른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수강하여 A+의 학점을 받았다고 한다.
- 2020년 초중반 한화의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훌륭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3] 누적된 표본이 적긴 하지만 등판 때마다 안정된 투구로 2021 시즌 한화 이글스 불펜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라고 할 수 있다. 평균자책점 0.00 행진이 언제 깨질지도 관심사였고, 이는 7월 26일에 종료되었다.
- 2021년 2020 도쿄 올림픽의 야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해 논란이 되었다. 한편 같은 팀에서 유일하게 발탁된 김민우가 강재민의 등번호인 55번을 사용했는데, 이는 강재민이 김민우에게 자신의 번호를 달고 뛰어줄 수 없냐고 부탁했고, 마침 같은 번호인 53번을 쓰는 선배 최주환 때문에 대신 쓸 번호를 찾던 김민우는 흔쾌히 국가대표팀의 자신의 등번호로 삼았다고 한다.
- 소속 팀 동료인 김민우와 중학교 - 고등학교 동문으로 선후배 관계이다. 원래는 2살 터울이지만 김민우가 2013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1년 유급을 했기 때문에 2014년에 김민우는 3학년이고, 강재민은 2학년으로 1년 차이가 난다. 이렇게 학창시절부터 시작된 오랜 인연으로 강재민과 김민우, 더불어 같은 팀 동료 김종수는 시즌 전후로 세 명이서 개인 전지훈련을 함께하고, 김민우 딸의 돌잔치에 참석해 금반지를 선물해주기도 하는 등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다.
- 미래의 자식이 야구를 하고 싶다고 하면 반대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운동이 마음처럼 잘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본인은 경험자로서 그걸 금방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기 힘들 것 같다는 이유에서다.
5. 관련 문서
[1] 사이드암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사이드암보다는 높던 팔 각도를 2023년부터 정통 사이드암 정도로 낮추었다. 2024년부터는 KBO 공식 사이트에도 우언우타로 표기되어있다.[2]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3] 2020 시즌 신인 투수 중 WAR이 2위이고, 시즌 중에는 소형준보다도 높았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