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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8:44:13

양찬열

양찬열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등번호 93번
정우석
(2019)
<colbgcolor=#ed1c24><colcolor=#fff> 양찬열
(2020)
신창희
(2021)
두산 베어스 등번호 96번
이상연
(2021)
양찬열
(2022)
윤준호
(2023)
두산 베어스 등번호 57번
브랜든
(2022.7.30.~2022)
양찬열
(2023~2024)
어빈
(2025~)
}}} ||
파일:2024양찬열.png
양찬열
梁賛烈 | Yang Chan-Yeol
출생 1997년 5월 25일 ([age(1997-05-2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상수초 - 건대부중 - 장충고 - 단국대
신체 179cm | 84kg
포지션 우익수, 좌익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20년 2차 8라운드 (전체 79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20~2024)
병역 제21보병사단 (2020~2022)
등장곡 Linkin Park - 《Faint[1]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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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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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colcolor=#373a3c,#ddd>아내 차은빈(1997년생, 2023년 12월 10일 결혼 - 현재)
딸 양아윤(2023년 5월 1일생)
본관 제주 양씨
MBTI ISFJ
}}}}}}}}} ||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두산 베어스
2.2.1. 2020 시즌2.2.2. 2022 시즌2.2.3. 2023 시즌2.2.4.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5학년 때는 우익수, 이후부터는 유격수로 뛰었으며 중학교 때 잠시 투수도 겸업했었다.

장충고 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으나 단국대 진학 후 외야수와 투수를 겸하면서 팀의 주축 선수로 맹활약하였다. 두런두런 자기소개 참고
단국대학교 시절 야구부 주장을 맡았으며 당시 투수로서는 구속이 143km 정도 나왔다고 한다.

2018 WBSC U-23 야구월드컵 엔트리에 선발되어 출전했다. 당시 단국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고, 이 대회에서 함께 뛰었던 김민혁황경태, 박유연과 훗날 같은 팀에서 만나게 된다.

단국대 시절 타자 성적
연도 소속팀 타율 경기 타석 타수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2016 단국대 0.268 17 71 56 15 0 12 13 2 10 6
2017 0.374 25 108 91 34 2 19 28 8 15 10
2018 0.376 28 111 93 35 3 16 24 5 11 15
2019 0.339 15 70 62 21 1 12 21 2 7 16
대학야구 통산
(4시즌)
0.348 85 360 302 105 6 59 86 17 42 47

대학 시절 뛰어난 교타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줬고, 프로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장타력도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학교 4학년 시절에 다소 부진했지만, 전체적인 성적은 훌륭한 편이다.

2.2. 두산 베어스

파일:22찬열.jp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선수 시절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고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2.2.1. 2020 시즌

파일:밀리찬열.jpg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했으며 6월 5일 기준 타율 0.441의 맹타를 휘두르며 퓨처스리그 타율 1위에 랭크되어 있다.

6월 5일 1군에 처음 등록되었다. 1군 등록과 동시에 KIA전에 9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7회 말 2사 4대1로 두산이 앞선 상황에서 상대 투수 박준표를 상대로 중전 1타점 적시타를 치며 데뷔 첫 안타데뷔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고 1군 데뷔 첫 경기를 팀의 승리로 멋지게 장식했다.

6월 6일 KIA전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하였다.
데뷔 두 번째 경기만에 멀티히트를 기록. 두 번째 안타 때 심판과 부딪히며 데뷔 첫 장타를 놓치고 말았다.
다만 1회에 타구 판단을 잘못하여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점은 아쉬웠다.

6월 7일 KIA전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2번의 득점 찬스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나고 말았다.
3번째 타석 역시 득점권에 나서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출루하였고, 동시에 투수의 폭투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동점이 되었다.
출루 후 대주자 이유찬으로 교체되었다.

6월 10일 NC전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좋은 선구안으로 4사구로만 3번[2]을 출루하는 활약을 펼치며 상대 선발 루친스키를 강판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6월 11일 NC전에 2점차로 뒤져 있는 9회 서예일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2구만에 내야 플라이로 허무하게 물러나고 말았다.

6월 12일 한화전에 대타로 출장해 투수 땅볼을 치고 물러났다.

6월 14일 한화전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6일 김인태가 콜업되며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1일 국해성이 왼쪽 무릎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되면서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4일 삼성전 6회 대수비로 출전하여 8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9월 6일 국해성이 부상 회복 후 콜업되며 1군에서 말소되었다.

프로 데뷔 첫 시즌 1군 성적은 22타수 5안타 3타점 5득점 타율 0.227 출루율 0.346 OPS 0.573으로, 신인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군 성적은 232타수 72안타 1홈런 31타점 42득점 타율 0.310 출루율 0.397 장타율 0.384 OPS 0.781이며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특히 선구안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력이 빠른 편에 속하므로 출루 대비 득점 비율이 높은 편이다.
1, 2군 모두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이었고 이로 인해 두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시즌 종료 후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21사단에서 정찰병으로 복무했다고 한다.

2.2.2. 2022 시즌

파일:22양찬열.jpg
5월 2일 베어스TV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군 제대 후 팀에 복귀했음이 확인되었다. 1군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2군에서 몸을 만들고 1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5월 16일 베어스TV 영상에 등장했는데, 군입대 전보다 벌크업된 모습을 보였다. 군입대 기간 동안 몸을 잘 만들어온 것으로 보이며, 차기 두산의 주전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일 전날인 5월 24일 군보류선수에서 해제되어 육성선수로 전환되었으며, 등번호는 96번을 받았다.

5월 27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며, 복귀 첫 타석 초구를 솔로 홈런으로 장식하고 5회초에는 2루타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6월 21일 육성선수에서 해제되어 정식 등록되었고 바로 1군에 등록되었다.
파일:찬열신데뷔첫호머.gif
양찬열의 개인 통산 1호 홈런
2022년 6월 21일 (vs 장지훈)
그리고 21일 문학 SSG전에서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치며 1군 등록과 동시에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한 데 이어 4회 초에 문학구장 우측 담장을 아득하게 넘기고 떨어지는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조수행, 장승현, 안재석의 데뷔 첫 홈런 기록 경기처럼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은 것은 덤.[3]4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군 복무 이후 첫 1군 복귀전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16:2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다음날 진행된 SSG전에서도 7회 초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비록 8회 초엔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연장 10회 말엔 김성현의 뜬공을 잡고 빠르게 홈으로 송구했으나 박세혁의 태그가 늦으며 끝내기를 막지 못했다.

24일 잠실 KIA전에서는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5일 잠실 KIA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내고 김재환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렸다. 이후 4타석에서는 볼넷만 3개를 얻어내며 1안타 3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펼치면서 테이블세터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지만 팀은 패했다.

26일 잠실 KIA전에서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7회 말에 도망가는 1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매 경기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28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1볼넷 2삼진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군에 올라온 이후 처음으로 무안타를 기록한 경기.

1일 수원 kt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3일 수원 kt전에서 부진한 김재환의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일 잠실 키움전에서 8회 말 김대한의 대타로 출전했으나 범타로 물러났다.

9일 LG전에서 4회말 우중간 안타를 치는 등 타점을 3점이나 쌓아올리면서 팀의 득점에 묵묵히 공헌했지만, 코칭스태프들의 알 수 없는 투수 운용으로 7회 말에 경기가 터지면서 패배하는 바람에 활약의 빛이 바랬다.

12일 NC전에서 8회 초 박계범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올렸고, 9회 초에는 볼넷 하나를 얻어냈다.

13일 NC전에서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초 들어서는 힘이 빠졌는지 월간 타율 1할 2푼을 기록하고 있다가 7월 25일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4] 체력 보충을 충분히 해내고 선구안과 수비 쪽의 문제를 2군에서 보완해 확대엔트리 콜업을 노리는 것도 좋을 듯.[5]

안권수의 체력 난조로 예상보다 빠른 8월 10일 1군에 다시 올라왔다. 그리고 12일 경기에서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첫 타석부터 스윙과 타격폼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 내리며 김대한으로 교체되었다. 결국 다음 날 다시 말소되었다.

이후 김인태의 부진으로 한 달 뒤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9월 7일 창원 NC전 팀이 4-15로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타석에 들어서 2루타를 때려냈다.
파일:엑소갑 잠실 첫 홈런.gif
양찬열의 2022년 시즌 3호 홈런
2022년 9월 9일 (vs 남지민)
9월 9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 오랜만에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고, 2회 말 첫 타석부터 남지민을 상대로 잠실 우측 담장 폴대 바로 옆으로 라인드라이브성 시즌 3호 솔로 홈런을 치면서 자신의 잠실구장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3회 초에는 까다로운 라인의 타구를 그늘 속에서 잡아내는 호수비 하나도 기록했다.

9월 11일 KIA전에서는 6:2로 앞선 8회 말, 대타로 등장해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번 시즌 타율 .244 장타율 .402 20안타 3홈런을 기록하며 장타율에서 비약적인 상승세를 보여줬다.

비시즌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는데 웨이트를 많이 했는지 정규 시즌에 비해 몸이 제법 커졌다. 보통 단기간에 급격히 벌크업을 하면 타격 밸런스를 잃어버릴 우려가 높은데 자체 청백전에서 장타도 종종 치는 등 아직까지는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3. 2023 시즌

파일:20230423092705633rrp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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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김인태의 부상과 정수빈의 부진을 틈타 깜짝 활약으로 팬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았으나, 5월 이후 주전 자리를 여러 선수들에게 빼앗겼고 그나마 받은 기회들도 잘 살리지 못했다.

2.2.4. 2024 시즌

4월 12일 김인태의 말소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으나, 경기 출장 없이 견학만 하고 16일 박소준의 등록으로 말소되었다.

6월 14일 이교훈이 말소된 자리에 콜업되었다. 이후 키움과의 3연전에서 모두 교체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1득점만을 기록한 뒤 다시 말소되었다.

7월 23일 헨리 라모스의 방출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키움과의 3연전 첫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7월 25일 키움전에서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서 1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안타는 1개 뿐인데 볼넷은 3개를 골라내고 있다.

8월 1일 경기를 앞두고 말소되었다. 사유는 이 날 충수염 수술을 받았기 때문.

9월에 1군에 올라와 3경기 출장했고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다. 그리고 그렇게 이번 시즌 1군 출장이 마무리됐다.

11월 4일, 방출됐다.

3. 플레이 스타일

파일:양찬열 타격폼.gif
양찬열의 타격폼

우수한 신체능력을 가진 툴가이다. 공을 스윗 스팟에 맞추는 능력이 탁월하고, 손목 힘도 준수해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잘 양산한다. 주력도 준수해 2루타를 자주 기록한다. 노림수를 가져간 뒤 히팅 포인트를 앞에 두고 당겨치는 스윙을 즐긴다.[6] 2023 시즌에는 3루타 생산력도 끌어올릴 만큼 타격 매커니즘을 발전시켰다. 다만 선구안이 좋지 않고, 변화구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단점으로 꼽힌다.

수비에선 늦게 외야로 전향한 탓인지 타구 판단이 다소 불안하다.[7] 부족한 판단력을 빠른 발로 메꾸는 타입으로, 경험이 쌓인다면 수비력이 향상될 여지는 충분하다. 유격수, 투수 경력도 있는지라 송구 능력은 준수하다.

2022 시즌에는 외야 전향이 늦은 편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수비 센스가 나쁘지 않았으며 수비 스탯도 괜찮았다. 다만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 종종 낙구 지점을 놓치거나 수비 자세가 부자연스럽게 이어질 때가 있었던 편. 그러나 2023 시즌 들어서는 수비가 엉망이 됐다. 악송구가 잦고 타구지점도 못 잡는 일이 빈번했을 정도. 아직까지는 가다듬고 보완할 부분이 존재하는 모습이다.

종합하자면 향후 5툴 플레이어로 성장할 자질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두산 팬들은 이종욱, 민병헌, 박건우의 뒤를 잇는 호타준족 외야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었으나, 2024 시즌 이후 방출되고 말았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양찬열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0 두산 17 26 5 0 0 0 5 3 0 3 2 .227 .346 .227 .573 68.5 0.19
2021 군복무(현역)
2022 41 94 20 4 0 3 15 12 0 11 23 .244 .333 .402 .735 113.1 0.53
2023 44 99 21 2 2 0 15 6 3 9 23 .239 .313 .307 .620 76.0 0.25
2024 11 12 1 0 0 0 2 1 0 4 1 .125 .417 .125 .542 78.5 0.09
KBO 통산
(4시즌)
113 231 47 6 2 3 37 22 3 27 49 .235 .330 .330 .660 81.6 1.06

5. 여담

6. 관련 문서


[1] 전주에 맞춰 허리를 앞으로 접었다 피면서 '어이! 어이! 어이! 양찬열!'을 4번 외치는데, 이 부분이 매우 개성 있고 재미있기에 팬들 모두에게 두산 베어스 역대 최고의 등장곡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두산 선수단 모든 응원가와 등장곡을 포함해도 가장 함성 소리가 큰 축에 들어간다. 이에 좀 더 음원 길이를 늘려서 아예 응원가로 써보자는 반응도 나왔으나, 한재권 응원단장은 저작권에 걸려서 불가능하다고 했다고.. 다만 그 대신인지 양찬열이 타석에 들어설 때 이 등장곡을 2~3번씩 트는 등 응원가와 거의 비슷하게 사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응원가를 따로 만들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2] 볼넷 두 번, 몸에 맞는 공 한 번[3] 물론 당연히 장난으로 하는 일종의 침묵 세리머니다.[4] 다만 양찬열이 버닝하고 부진에 빠졌다고 보기에는 김대한보다도 기용에서 전혀 나은 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정수빈에게 타석을 주겠다고 라인업에서 빠졌던 것도 있어서 말소 사유를 양찬열의 부진 하나로만 단정짓기에는 억울한 면이 있다.[5] 그래도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데다 개인 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셈이니, 다음 시즌에는 스프링캠 완주에 개인 컨디션까지 완벽하게 점검하여 풀타임으로 1군에서 활약하길 기대하는 여론이 매우 많다.[6] 전역 후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을 때, 타격 향상의 비결로 히팅 포인트를 앞에 두는 것을 꼽은 적이 있다.[7] 이런 선수들은 대부분 적응 후 안정감이 생기는 걸 보면 시간이 해결해 줄 듯 하다. 대표적인 사례가 같은 팀 선배였던 조수행.[8] 동갑내기 선수들인 이영하, 주효상, KIA 최원준, 최지훈, 황성빈 등과 비교했을 때 확 체감이 된다. 참고로 이영하는 양찬열과 반대로 노안 속성을 가지고 있다.[9] 본인피셜 어렸을 때 아버지가 만드신 블로그라고 한다.[10] 현재는 야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11] 티볼에서는 3연속으로 파울을 치거나 헛스윙을 하면 삼진이다.[12] 다만 컨택과 배트 파워에서는 양찬열이, 주루 플레이와 주력에서는 황성빈이 한 수 위라는 반응으로 플레이 스타일에는 차이점이 있다.[13] 이병휘 시절이던 2017~2018년에 7번을 달았다. 또한 등번호 7번은 김재박, 이종범, 박진만, 김하성으로 이어지는 유격수 계보 덕분에 외야수보다는 유격수에게 좀 더 의미있는 숫자이기도 하다.[14] 브랜든 와델이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자연스레 공석이 됐다. 2023년 6월에 브랜든은 딜런의 대체 선수로 두산으로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57번이 아닌 48번을 쓴다.[15] 또한 양찬열은 50번대 번호도 사용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었는데, 현재 양찬열이 사용 중인 57번은 이 두 조건을 만족하는 숫자이기도 하다.[16] 아내와 대학 시절 CC였으며 7년을 사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