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태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07번 | ||||
결번 | →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황경태 (2016) | → | 김경호 (2017)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6번 | |||||
신민재 (2016) | → | 황경태 (2017~2018) | → | 서예일 (2019~2020)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94번 | |||||
김성민 (2020~2020.6.14.) | → | 황경태 (2020.9.29.~2020) | → | 김도윤 (2021)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8번 | |||||
조수행 (2020.8.28~2020) | → | 황경태 (2021) | → | 안권수 (2022)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25번 | |||||
강승호 (2021) | → | 황경태 (2022~2022.6.7.) | → | 이유찬 (2022.9.22.~2022) |
황경태 黄竟態 | Hwang Kyung-Tae | |
출생 | 1996년 8월 17일 ([age(1996-08-17)]세) |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구옥산초 - 경운중 - 대구상원고 |
신체 | 182cm, 78kg, B형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6년 2차 2라운드 (전체 16번, 두산)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16~2022) |
병역 | 제703특공연대 (2019~2020) |
SNS |
[clearfix]
1. 개요
전 두산 베어스 소속 내야수 출신 연극 배우.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두산 베어스 시절
2.2.1. 2016~2017 시즌
2016 시즌에는 퓨처스 리그에서만 출전했다.2017 시즌 시범경기에는 총합 6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이후 김재호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으나 2일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19일 SK전에서 대수비로 들어가 이닝을 소화했고, 7월 20일 SK전에서도 대수비로 들어가 이닝을 소화했다.
시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불합격했다.
2.2.2. 2018 시즌
2018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331 대첩에서 포수 양의지의 대주자로 들어가 고창성에게 견제사를 당했다. 이 견제사로 인해 역전의 흐름이 곧바로 끊겼고 결과는 알다시피... 그러나 아직 1군 경험이 부족한 선수라 압박감이 컸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큰 비판은 받지 않고 있다. 오히려 1군 경험이 거의 없는 선수를 무리해서 대주자로 기용한[1] 김태형 감독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 두산 팬들의 평.
5월 15일 1군에 콜업되었다. 19일 롯데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24일 2군으로 내려갔다가, 6월 5일 다시 콜업되었다.
6월 10일 NC전 9회말 1점차 2사에서 2루타를 친 김재환의 대주자로 투입되었고 류지혁의 땅볼 때 재비어 스크럭스의 실책을 틈타 득점했다. 경기는 오재원의 끝내기 쓰리런으로 승리. 14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가 딱 열흘 채우고 24일 다시 콜업되어 당일 삼성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가 7월 31일 콜업되었다. 8월 1일 LG전 6회말 사구로 출루한 최주환의 대주자로 들어와 오재일의 희생플라이때 홈으로 들어왔고, 7회말 7:10 노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3루쪽 기습번트를 번트안타로 연결시킴으로써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이 번트안타로 흔들린 LG는 이어 박건우의 1타점 적시타, 양의지의 희생플라이, 오재일의 2점 홈런을 허용해 7회말에만 4실점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분위기를 가져온 두산은 8:14로 승리해 시즌 LG전 10연승을 달성하였다.
8월 7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9번타자 겸 3루수로 라인업에 명단을 올리며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하게 되었다. 2회 초에 이용규의 기습번트를 좋은 수비로 처리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아무래도 첫 선발의 부담감이 있어서인지 첫 타석에서는 무사 만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두번째 타석에서는 포수 바로 앞쪽 빗맞은 타구를 때리고 이후 1루로 뛰는 과정에서 베이스라인 안쪽으로 뛰어서 지성준의 송구가 1루수 옆쪽으로 빗나갔음에도 수비 방해 판정으로 아웃되는 등, 아직은 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6회 말 김재호로 교체되었다.
8월 15일 잠실 SK전, 7회말 대타로 타석에 등장해 2루타를 장식했다.
이후 U-23 야구 대회에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며, 2018년 한국시리즈 엔트리까지 승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다시 지원했지만 또 불합격했다. 하필 상무 지원 선수들 중 1군 경력이 풍부한 강한울과 양석환이 동시에 지원해서 내야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긴 했다.
2019년 2월 21일 군보류 선수로 명시되었으며 결국 현역 입대하게 되었다. 3군단 제703특공연대에 복무하는 것으로 보인다. 베어스포티비가 5월 4일 올린 영상에서 특공대로 간 것이 확인되었다.
2.2.3. 2021 시즌
전역 후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 되었다. 군복무 중 개인정비 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운동을 하여 입대 전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벌크업을 한 모습으로 팀에 복귀했다.주로 주전 유격수 김재호, 신인 안재석과 함께 유격수 위치에서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키움과의 연습경기에서 뜬공을 놓치거나 공을 못 잡는 등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2.2.4. 2022 시즌
등번호를 25번으로 변경하였다. 육성선수 신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6월 4일 정식 선수로 전환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6월 8일 현역 은퇴 선언을 했다. 이미 정식 등록이 되기 전인 5월 31일에 사복 차림으로 이천 베어스파크를 찾아 구단에 면담을 요청한 뒤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 위의 정식 선수 전환도 자발적 은퇴 처리를 위한 절차로 보인다.
3.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16 | 두산 | 1군 기록 없음 | ||||||||||||
2017 | 2 | 0 | - | 0 | 0 | 0 | 0 | 0 | 0 | 0 | 0 | - | - | |
2018 | 27 | 13 | .231 | 3 | 2 | 0 | 0 | 0 | 9 | 0 | 0 | .385 | .231 | |
2019 | 군복무 | |||||||||||||
2020 | ||||||||||||||
2021 | 1 | 1 | .00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
2022 | 1군 기록 없음 | |||||||||||||
KBO 리그 통산 (3시즌) | 30 | 14 | .214 | 3 | 2 | 0 | 0 | 0 | 9 | 0 | 0 | .357 | .214 |
4. 은퇴 후
2023년 연극 노인과 바다에서 소년 역을 맡으면서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다.# 인터뷰에 따르면 예전부터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2024년 7월 10일 오재원 마약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두산에 은퇴 선수 28세 황모씨는 황경태가 유일하기 때문.
이후 10월 15일 약식기소에 황모씨가 포함되었다고 밝혀졌다. #
5. 여담
- 서예일처럼 성격이 독특한 것도 아니고 곽빈처럼 데뷔 첫 해 부터 구단 전체에서 밀어주는 특급 유망주도 아닌데[2] 베어스포티비 출연 빈도가 적잖은 편이다. 이유는 잘생겨서... 유니폼을 입었을 때보다 사복 입고 퇴근하는 게 영상에 잡힐 때 더 잘 드러난다. 오재원도 차기 잠실아이돌로 지목했을 정도로 잘생겼다. 이러한 이유로 야구만 잘하면 잠실을 제패할 선수가 될 것이라며 팬들이 제발 야구만 잘 하라고 빌고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 그리고 은퇴 후 배우로 데뷔하며 외모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게 되었다.
- 2019년 5월 4일 경기 시작 전 위로휴가를 받아 잠실야구장을 방문하였다.
6. 관련 문서
[1] 설령 1군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기용했다고 해도, 팀의 역전이 달려있는 긴박한 순간에 기용해서는 안됐다. 완전히 압도적으로 지고 있거나 이기고 있었다면 황경태도 부담없이 달릴 수 있었을 것이다.[2] 물론 2차 2라운드라는 상위 라운드에 지명되었으니 초특급이라고 하기는 부족해도 꽤 기대받는 내야 유망주임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