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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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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60> '''<1군 코칭스태프>
72 박승민 · 74 정경배 · 76 윤규진 · 77 박재상
· 78 김남형 · 82 김재걸 · 83 김우석 · 88 정현석
· 90 김정민 · 92 최원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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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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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4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재기선수상

한화 이글스 등번호 50번
허진석
(2000~2002)
<colbgcolor=#000><colcolor=#fff> 윤규진
(2003~2004)
양훈
(2005~2012)
한화 이글스 등번호 55번
정민철
(2002~2004)
윤규진
(2005~2011)
이태양
(2012~2013)
이태양
(2012~2013)
윤규진
(2014~2020)
강재민
(2021~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76번
송구홍
(2021)
윤규진
(2022~)
현역
}}} ||
<colbgcolor=#ff6600><colcolor=#ffffff> 한화 이글스 No.76
윤규진
尹奎眞 | Yoon Kyujin
출생 1984년 7월 28일 ([age(1984-07-28)]세)
대전광역시 동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전신흥초 - 충남중 - 대전고 - (대전대)
신체 185cm,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3년 2차 2라운드 (전체 13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03~2020)
지도자 한화 이글스 잔류군 투수코치 (2022~2023)
한화 이글스 1군 불펜코치 (2024~)
프런트 한화 이글스 전력분석원 (2021)
병역 공익근무요원 (2011~2013)
등장곡 Europe - The Final Countdown (~2015)

X - Wild Thing (Long Version)[1] (2016~)
에이전트 파일:브랜뉴스포츠.png
가족 아내 조경희[2], 슬하 1남 2녀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이후4. 피칭 스타일5. 연도별 성적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image/410/2015/07/10/20150710_1436536537..jpg_99_20150710225708.jpg

한화 이글스 소속 코치. 前 한화 이글스 소속 투수.

2005 시즌 상당한 활약을 펼치며 한화 이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공헌하였다. 그러나 부상 이후로는 시원스레 뿌리는 돌직구가 일품이긴 하나 주자만 나가면 흔들렸다. 게다가 데뷔 초기의 혹사 후유증으로 인해 잔부상이 많은 유리몸인지라 유입 팬들에겐 한없이 까인다. 예전부터 그의 활약을 지켜본 팬들에겐 안쓰럽고 미안한 선수.

2014 시즌부터 안영명, 박정진과 함께 안정진 트리오의 주축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17시즌엔 후반기부터 아예 선발 에이스로 각성.

2018년 한화 이글스의 고참줄 되는 선수들 중 원 클럽 맨로컬 보이 타이틀을 가진 유일한 선수다. 다만 이는 로컬 보이의 기준을 대전광역시 출신으로만 잡았을 때 얘기고, 충청권으로 확대하면 윤규진 외에도 박정진, 송창식 등이 추가로 해당한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윤규진/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0년 2011년
군 복무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3. 은퇴 이후

은퇴 후 2021년부터 친정팀 한화 이글스의 전력분석원으로 선임되었다가 2022년부터는 최윤석과 함께 현장에 복귀했다. 보직은 잔류군 투수코치.

2024년부터는 1군 불펜코치로 올라왔다.

4. 피칭 스타일

속구, 포크볼 투피치 위주로 던지는 투수. 제2 변화구로 슬라이더도 구사하긴 하나 자주 쓰진 않는다. 포크볼 자체의 완성도는 꽤 높은 편으로, 카운트를 잡는 목적과 결정구 목적 둘 다로 활용된다. 유심히 보면 낙차가 다른 두 가지의 포크볼을 던진다. 2015년에는 너클커브를, 2017년에는 커브를 던지기도 했다. 슬라이더와 커브를 간간히 보여주기는 하지만 타자를 압도하거나 요리할수있는 수준은 아니다. 2018년에는 서클 체인지업의 비중을 늘려서 사용하며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문제는 이런 투피치 투수가 으레 그렇듯이 속구의 구위가 떨어지면 포크볼도 공략이 쉬워져 얻어맞기 십상이라는 것. 김인식 감독 아래서 혹사당한 여파로 한동안 불규진이란 오명을 얻었고, 군복무 등을 포함해 휴식기를 가진 후 수준급 불펜으로 다시 돌아왔으나 이번엔 김성근 감독 재임기 동안 굴려지면서 속구 구위 저하현상을 다시 겪었다. 그 결과 2016~17 시즌의 스탯을 말아먹었다.

2016 시즌 중반부터 땜빵선발을 보기 시작해 2017 시즌까지 아예 선발 로테이션의 한자리를 맡았다. 선발보다 불펜에 어울리는 유형인만큼 빨리 제자리인 불펜으로 돌아가는 것이 팬들의 일반적인 중론이었다. 거듭된 수술이력으로 인해 선발로서는 잘해봐야 5이닝 80구 정도가 최대 기대치인 점, 선발자원이 궁해 '메꾸기'용으로 선발 등판을 강행한다는 것이 그 근거였다.

윤규진은 사람마다 불펜이다, 선발이다 의견이 갈리는 선수다. 구위는 좋은데 들쭉날쭉한 제구력과 데뷔 직후의 큰 부상 탓에 좋지 않은 체력 때문에 선발로 쓰기에도 아쉽고, 불펜으로 쓰기도 아쉬운. 선수이기 때문이다. 불펜에서 연투로 굴리면 퍼지고, 선발로 등판하면 80구가 넘으면 커맨드가 급격히 나빠져서 5이닝 이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선수.

그러나 17년 7월부터 그는 선발자원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낮은 내구도를 의식한 것인지, 전에 보지 못한 속구 완급 조절과 확연히 향상된 볼 배합, 제구 및 운영능력으로 6이닝 이상 끌고 가며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선발 전환 직후에는 140km/h - 146 km/h 정도의 속구를 전력 투구하던 것이 윤규진의 특징이었다. 따라서 제구가 안된 볼이 많았고 이닝이 거듭되며 구위 하락이 완연하였다. 그러나 7월 이후에는 카운트를 잡을 때는 139 km/h - 140 km/h 정도의 속구를 즐겨 던졌다.

윤규진 본인도 8월 12일 승리 이후 최희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마운드에서 공 던지는 것은 똑같으니까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불펜과 선발은 많이 달랐다”며 “선발은 완급을 조절하면서 경기를 운영하는 요령이 필요하더라”고 말했다.

이상군 감독 대행은 17년 시즌 말까지 선발로 고정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구위를 한화 투수 중 최고로 꼽았으나 앞으로 윤규진의 고질적인 내구성, 기복 문제가 어찌 드러나는지에 따라 이후 시즌들의 활용 방안이 달라질 것이다.

일각에서는 윤규진은 인저리프론 투수이고 연투가 불가능하므로 불펜보다 차라리 선발로 쓰면서 관리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윤규진이 연투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딱히 근거를 찾기 어렵다. 불펜 필승조로 활약한 2015시즌의 기록을 보면 휴식후 등판시와 연투시 스탯이나 속구 구속이 딱히 큰 차이가 없었다.[3] 물론 3연투, 4연투가 넘어가면 털리지만 그건 다른 투수들도 마찬가지.[4]

매우 느린 투구 동작 탓에 절친인 안영명과 정반대로[5] 인터벌이 매우 길다. 그래서 도루 허용 위험이 크고, 제구가 안되는 날이면 내야수들의 수비시간이 길어져 선수도 관중도 지치게 만든다.

여튼 선발로나 불펜으로나 최상급이라고 부를 만한 성적은 내고 있지 못하지만, 또 반대로 어느 쪽으로나 또 나쁜 성적도 아니며 선발로는 그럭저럭 로테이션을 돌 수 있을 정도의 성적, 불펜 쪽으로는 특급은 아니더라도 A급 성적을 기록한 적도 있는 선발/불펜 양쪽으로 크게 뛰어나진 못해도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정도의 성적을 내 주는 선수. 나쁘게 표현하면 계륵이라지만 좋게 표현하면 선발에 구멍이 났을 때나 불펜이 필요할 때나 아무데나 투입할 수 있는 굉장히 편리한 선수이고 애매함은 역으로 활용하기에 따라 다재다능함이 될 수도 있다. 이 편리함이 윤규진이 1군에서 중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며 소위 말하는 옛날 마당쇠식 기용법으로 궂은 일을 맡아 하는 투수조의 살림꾼. 분업화가 이루어진 요즘 드물어진 타입의 투수이다. 비슷한 타입으로 활용되는 투수로는 한화 시절의 송은범, 심수창, SK의 채병용등이 있다. 이 때문에 이 문서에도 선발로는 부적합하다/불펜으로는 부적합하다는 내용이 꼭 한 번씩은 등장하며 팬 사이트에서 보직을 두고 자주 예송논쟁이 벌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투수)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3 한화 8 14 0 1 1 0 6.43 20 2 3 5 10 10 1.643
2004 28 84⅔ 3 4 3 0 4.57 85 8 44 63 50 43 1.429
2005 53 67⅓ 4 4 5 9 3.34 69 6 36 55 29 25 1.441
2006 1군 기록 없음
2007 8 13⅔ 0 1 0 1 3.95 12 0 7 10 6 6 1.390
2008 42 69⅓ 5 2 1 12 3.76 64 3 47 47 33 29 1.514
2009 32 53⅓ 1 4 0 0 7.26 70 9 41 46 53 43 2.006
2010 47 58⅔ 1 2 0 4 3.38 57 3 41 45 28 22 1.585
2011 17 19 1 1 0 0 8.53 30 2 24 20 18 18 2.684
2012 군복무(공익근무요원)
2013
2014 43 72 7 2 9 3 4.63 69 11 32 73 39 37 1.389
2015 40 50⅔ 3 2 10 3 2.66 39 3 21 48 15 15 1.184
2016 41 100⅓ 7 7 1 3 6.82 125 19 62 74 78 76 1.78
2017 36 119 8 7 0 2 5.22 138 19 48 93 71 69 1.53
2018 18 84 2 6 0 0 5.89 99 14 36 81 63 55 1.54
2019 3 4⅓ 0 0 0 0 10.38 6 0 1 1 5 5 1.62
2020 2 3⅔ 0 0 0 0 7.36 7 1 1 4 5 3 2.18
KBO 통산
(15시즌)
418 814 42 43 30 37 5.04 890 100 444 665 503 456 1.57
완투, 완봉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04년 1완투
(5위)
0완봉
KBO 통산 1완투 0완봉
역대 기록(타자)
<rowcolor=#ffffff> 년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5 한화 2 2 .000 0 0 0 0 0 0 0 0 .000 .000
KBO 통산
(1시즌)
2 2 .000 0 0 0 0 0 0 0 0 .000 .000

6. 여담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0140806%2B%EC%9C%A4%EA%B7%9C%EC%A7%84%2B%EB%AF%B8%EB%82%A8.gif
파일:external/2.bp.blogspot.com/150613%25EA%25B7%259C%25EC%25A7%2584%25ED%2583%2580%25EC%259E%25904.gif[6]
파일:9zw9I3C.jpg

2015년 6월 16일 승리 확정 후 유먼 메달 수여장면으로 확인사살.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34459481SAv9Rb9h8j.jpg
파일:external/b73aceaf1c296415dcdc34cd7f9614364d55811d8434ef5e5ab4f7664d07fb7d.gif
파일:external/c16f0bf672af2ffe2fd49e780a172e9bab90d99d533a6b67818c1f21b497a081.gif
다른 각도.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5EC%259C%25A4%25EA%25B7%259C%25EC%25A7%2584.jpg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C%259C%25A4%25EA%25B7%259C%25EC%25A7%2584%2520%25EA%25B2%25B0%25ED%2598%25BC.jpg
파일:jxyGzYG.jpg

* 2018년 4월 17일 두산전에서 이런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파일:개간지규진.jpg

7. 관련 문서


[1] 영화 메이저 리그에서 릭 본의 등장시 나온 버전으로 나온다. 팀의 마무리투수 선배인 구대성의 등장음악이기도 했다.[2] 전 탤런트로 예명은 조하진.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3] 오히려 ERA의 경우 연투 시가 더 낮았다! 휴식 후 등판 시 2.66, 연투 시 2.25[4] 불펜의 휴식일 관리 따위 쌈싸먹었던 김성근 감독 때였으면 윤규진의 몸상태를 고려하여 선발로 등판시키는 것이 살려조로 굴려지는 것보다 나았을지 몰라도, 이상군 감독대행은 최소한 합리적인 투수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윤규진이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하더라도 연투를 최소화하면서 투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5] 안영명은 KBO 리그 투수들 중에서 가장 인터벌이 빠른 투수로 유명하다.[6] 2015년 첫 타석에 들어온 장면. 결과는 삼진.[7] 재평가를 거치고 거쳐 2020년에 드디어 첫 레어카드가 나왔다.[8] 사실 투구폼 자체가 독특하긴 했다. 하지만 그만큼 부상을 당하기도 쉬운 폼.[9] 2008년 7월 20일 삼성과의 경기. 4:1로 앞선 상황에서 윤규진이 박한이에게 3점 홈런을 맞아 동점이 되었고, 결국 이 날 한화는 끝내기를 맞고 졌다. 여담으로 저 멘트를 날린 건 이기호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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