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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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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박승민 · 74 정경배 · 76 윤규진 · 77 박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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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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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박정근
(2005)
<colbgcolor=#000><colcolor=#fff> 정범모
(2006)
박정근
(2007)
한화 이글스 등번호 44번
박정근
(2006)
정범모
(2007~2008)
최연오
(2009)
이성호
(2010)
정범모
(2011)
최연오
(2012)
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이동현
(2011)
정범모
(2012~2017)
윤호솔
(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50번
장현식
(2016~2017)
정범모
(2018)
베탄코트
(2019~2019.7.2.)
NC 다이노스 등번호 20번
노성호
(2018)
정범모
(2019~2021)
심창민
(2022)
NC 다이노스 등번호 16번
모창민
(2019~2021)
정범모
(2022)
도태훈
(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89번
클레멘츠
(2022)
정범모
(2023)
결번
한화 이글스 등번호 85번
이동걸
(2023)
정범모
(2024~)
현역
}}} ||
<colbgcolor=#ff6600><colcolor=#ffffff> 한화 이글스 No.85
정범모
鄭範模|Jeong Beom-Mo
출생 1987년 3월 26일 ([age(1987-03-26)]세)
충청북도 청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내덕초 - 청주중 - 청주기공고 - (영남사이버대)
신체 184cm|88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18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06~2017)
NC 다이노스 (2018~2022)
지도자 한화 이글스 잔류군 배터리코치 (2023)[1]
한화 이글스 2군 배터리코치 (2023)[2]
한화 이글스 잔류군 배터리코치 (202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8년 12월 22일~2010년 10월 30일)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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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600><colcolor=#fff> 본관 동래 정씨
가족 아내, 아들 정윤우, 딸 정채윤
등장곡 한화 이글스 시절
Leo Kekoa - Like That
NC 다이노스 시절
Fiz & The Tantrums - Handclap
응원가 한화 이글스 시절
이한철 '슈퍼스타'[3]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4]
NC 다이노스 시절
구단 자체 제작[5][6]
}}}}}}}}}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플레이 스타일
4.1. 타격4.2. 수비4.3. 주루 및 기타
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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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한화 이글스 2군 배터리 코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정범모/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3. 지도자 경력

2022년 11월 14일 한화 이글스의 잔류군 배터리코치로 영입되면서 약 4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되돌아왔다.#
이후 2023시즌 전반기 마감 후 이루어진 코치진 개편에서 퓨처스 배터리코치로 옮겼다.[7] 2024시즌 이희근 코치가 퓨처스 배터리코치로 돌아오면서 잔류군 배터리코치로 다시 보직 이동했다.

4. 플레이 스타일

4.1. 타격

파일:정범모홈런.gif
정범모의 홈런[8][9]
선수 생활 내내 타격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2019 시즌까지 통산 11시즌 타율 0.208, OPS 0.592로 상당히 낮은 편이며 NC로 이적한 2018년에도 103경기 219타석에서 타율 0.179, OPS 0.540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겼다. 2014~2018 시즌 동안 리그 평균 OPS가 0.800이 넘어갈 정도의 타고투저였지만 잦은 부상과 불안정한 수비에서 기인한 멘탈 문제가 타격에도 영향을 끼치며[10] 시즌 OPS가 최고 0.717에서 최소 0.371까지 기복을 크게 탔다.

백업으로 나선 2019 시즌에는 OPS 0.679를 기록하며 다행히도 김형준의 0.605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으나 119타석을 기록한 김형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5타석 밖에 들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컨택 능력도 계속 하락세를 보였는데, 주전 포수를 맡았던 2014 시즌 79.4%, 타격이 부진했던 2015 시즌에는 80.8%로 괜찮았지만 2017 시즌 이후 70%를 밑돌며 리그 포수 중 하위권을 기록했다.

다만 일발장타를 노릴 수 있는 파워를 갖추고 있다. 2014 시즌에는 3경기 연속 홈런을 친 적이 있고, 2019 시즌 이후 NC 팬덤 일부에서 "같은 백업 포수를 쓸 거면 김태군보다 정범모를 쓰는 것이 낫다"는 평가가 나오는 주된 이유이다. 풀시즌을 소화했던 2018 시즌 IsoP(절대장타율) 기록은 리그 평균 정도이지만 안타 대비 장타 비율이 좋았고, 2019 시즌 IsoP도 0.175로 리그 상위권[11]이라 "백업으로는 쓸만하다"는 얘기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왔다. 2019 시즌을 마치고 NC로 돌아온 강인권 코치도 인터뷰 때 마다 정범모를 언급하고, 2군에서 타격폼을 계속 교정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등 코칭스태프들도 정범모의 타격 잠재력을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나이가 30이 넘어 어느 정도 평가가 끝난 시점의 정범모는 그래도 백업 포수로는 쓸만한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다. 백업 포수는 같은 OPS라도 출루율보다는 장타율이 높은 쪽이 더 좋게 평가받는데, 보통 포수는 별 볼일 없는 타격과 체력 문제상 하위타선에 박아놓는 경우가 많고 하위타선은 앞뒤로도 잘 치는 타순이 아니기 때문에 출루를 해도 후속타자의 안타로 인한 득점을 기대하기 힘들다.[12] 대개 발도 느린 포수 포지션의 특성상 주자로서도 주루플레이를 기대하기 힘들기에 단타나 볼넷을 잘 고르는 것보다는 타율이나 출루율은 낮더라도 혼자서 1점을 먹어줄 수 있는 장타력이 높은 공갈포스러운 쪽이 좀 더 높은 평가를 받는 편이기 때문.

4.2. 수비

파일:정범모도루저지.gif
정범모의 도루 저지 [13]
포수의 기본인 포구와 블로킹에서 많이 지적받아 왔으며, 거짓말을 못해서 미트질을 너무 정직하게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도 있는 선수이다. 또 투 스트라이크 이후 높은 공을 남발하는 특유의 볼 배합을 최근까지도 버릇처럼 사용해 팬들의 분통을 터뜨리기도 한다.

의외로 도루 저지율은 나쁘지 않다. 한화 시절 2014년 포수로서 팀에서 가장 많은 수비이닝을 소화하면서도 도루저지율 34.9%로 리그 평균을 웃돌았으나[14], 2015년에는 상기한 김성근의 송구폼 교정 때문인지 15.2%로 리그 최하위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조인성에 이은 백업 포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다 2017년에는 신경현의 코칭대로 다시 송구폼을 수정하며 도루저지율을 50%로 끌어올렸으며, NC로 이적해 주전으로 뛰었던 2018년 35.5%를 기록하며 도루저지 면에서는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15] 양의지를 받쳐주며 김형준과 함께 백업으로 활약했던 2019년에는 41.7%를 기록했다.

그러나 블로킹을 나타내는 Pass/9(9이닝 당 포일+폭투) 수치가 좋지 못하다. 높을수록 나쁜 기록인데, 2014년 0.786, 2015년 0.795로 리그 최하위권이었고 2017년에는 0.839로 정점을 찍은 뒤 2018년 0.566으로 개선되긴 했으나 주전 포수들 중에서는 여전히 하위권이었다.[16] 2019년에는 0.437로 100이닝 이상 출장한 포수들 중 리그 평균은 기록했으나 이 역시 표본이 적기 때문에 이 수치만으로 평가하긴 어렵다.[17] 어쨌든 커리어 동안 경험이 쌓이면서 서서히 개선되어서 2019 시즌 결과만 보면 리그 평균까지는 올라왔다.

4.3. 주루 및 기타

정범모가 프로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은 타고난 피지컬이 매우 출중하기 때문이다. 포수치고는 주루가 괜찮은 편에 속하며[18] 어깨도 강하다. 2013년 도루저지에서 하도 삽을 푸는 바람에 욕을 거하게 먹으면서 저평가되긴 했지만, 사실 처음 주전으로 뛴 2012년의 도루저지율은 3할을 넘기는 등 무난한 수준이었으며 코치들도 어깨는 강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2013 시즌 당시 어깨부상이 있었다는 점[19]과 2014 시즌에서 건강하게 복귀한 후 다시 괜찮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피지컬은 확실히 검증된 선수였다고 할 수 있다.

시즌 초에는 그럭저럭 준수한 모습을 보이다가,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퍼져서 공격이고 수비고 안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 시즌 기대로 시작했다가 실망으로 끝나는 전형적인 패스트 스타터. 이는 한화 시절부터 지금까지 매년 보인 모습이다. 본래 포수 포지션이 체력소모가 가장 심한 포지션인만큼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지만 프로에서는 결과가 전부이므로 주전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체력 강화가 가장 필수적이다. 양의지 이적 이후로는 백업으로 밀려나며 자연스럽게 출장경기 수가 줄어들어 체력관리가 되면서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시즌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덕분에 백업으로서는 오히려 양의지 이전 NC의 주전포수였던 김태군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백업포수로서는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포수가 약한 팀인 한화와 NC에서 준주전급으로 뛰면서 욕을 푸짐하게 먹었지만 덕분에 출장경험은 많이 쌓을 수 있었다. 이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며 그럭저럭 괜찮은 1군급 백업 포수 수준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비록 유망주 시절 MLB에서 입단제의를 받았을 정도였던 기대치에 비하면 큰 선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백업으로서는 나쁘지 않았다.

5. 여담

파일:정범몰리나.jpg

6. 관련 문서


[1] ~7월 23일[2] 7월 24일~[3] 정범모 워어어어 이글스 승리를 위하여~ 정범모 워어어어 이글스 승리를 위하여[4] 이글스 절세미남 한화 정범모 정범모 오오오오~ (×2)[5] NC의 정범모~ 다이노스의 정범모~ 날려라(안타!) 정범모(안타!)X2[6] 이상호의 NC 시절 응원가와 같다.[7] 기존 1군 배터리코치 였던 김정민 코치가 1군 벤치코치로 이동하면서 이희근 퓨쳐스 배터리 코치가 1군 배터리코치로 승격되었고 공석이 된 퓨처스 배터리코치로 옮기게 되었다.[8] 경기는 2019년 8월 7일 삼성전 對 최지광[9] 참고로 스코어를 보면 알겠지만 12회 말 끝내기 홈런이었다.[10] 2014년 조인성이 영입된 후 사이드 송구로 괜찮은 도루저지를 보여줬으나 2015년 들어 오버스로로 송구폼을 교정한 이후 기본기 메커니즘 자체가 흔들리며 이것이 타격 컨디션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NC 이적 후엔 상황에 따라 두 가지 송구 방식을 섞어가며 쓴다고 한다.[11] 물론 타석 자체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이 수치로만 평가하는 것은 무리이며, 경향성만을 따지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12] 한화 시절 김태균이 열심히 볼넷을 골라서 출루를 해 놓아도 결국 잔루 1루로 이닝이 끝나는 꼴을 한화 팬들은 많이 봐 왔다.[13] 위 움짤과 같은 경기 12회초이다.[14] 2014년 1군 재복귀 이후 도루저지가 많이 늘어났다.[15] 300이닝 이상 소화한 포수 중에서는 리그 3위의 기록이다. 1위는 양의지, 2위는 나종덕. 팀 기록도 도루저지 부분(2017년 도루저지율 38.9%(1위), 2018년 34.3%(3위))만큼은 예년과 흡사한 기록을 남겼다.[16] 2018년 이보다 더 심각한 수치를 기록한 선수들이 신진호(0.863), 박광열(1.019), 김형준(1.025), 윤수강(1.092) 등 NC의 포수들이었다. 당시 NC의 포수진 상태가 워낙 처참했기 때문에 정범모라도 급하게 트레이드로 모셔와 주전 자리에 앉힌 것이다.[17] 다만 이 수치만으로 포수의 능력을 가늠하기는 무리가 있다. 2018 시즌 NC 선발투수진 및 불펜진 할 것 없이 죄다 붕괴되었고 2019 시즌을 거치며 재건해 나가고 있던 과정이라 이를 전부 포수의 능력으로만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기 때문이다. 당장 2019 시즌 NC로 영입된 양의지의 Pass/9기록도 정범모와 비슷하다.[18] 2018 시즌 무릎 부상 여파로 시즌 내내 고전했으나, 2019 시즌 리그 평균 이상으로 반등에 성공했다.[19] 은근히 유리몸이라 데뷔 초기에는 부상으로 인해 결장도 많아 프로 입단 후 몇 년간 제대로 경험을 쌓지 못했다.[20] 진행자 김선신은 "앞으로 NC 다이노스에 꼭 필요한 포수, "정범몰리나"같은 활약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응원했다.[21] 포지션은 다르지만 롯데의 박종윤, 기아의 김주형 등과 비슷하다. 한마디로 높은 현장평가에 비해 현실은 어두웠던 것.[22] 신혼여행을 미루자는 얘기는 신부가 먼저 꺼냈다고 한다.[23] 물론 부진한 정범모를 데려가라는 의미로, 보통 세로드립을 많이 썼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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