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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주요인물 | 김경문 감독 · 2024년 | 손혁 단장 · 2024년 | 채은성 주장 · 2024년 | |||
구단 정보 | 한화그룹 | 한화 이글스 · 한화 이글스/2군 | 빙그레 이글스 | |||
구단 기본 정보 | 팀 컬러 | 선수단 | 스타 플레이어 | 등번호 | 유니폼 | |||
{{{#!wikistyle="margin: -16px -11px" | 역사 | 우승 | ||
영구 결번 | ||||
일반 정보 | }}} | 1999 | ||
35 장종훈 | 21 송진우 | 23 정민철 | 52 김태균 | ||||
구단 역사 | 암흑기(5886899678) | 역대 트레이드 | 사건 사고 | 상대 전적 | ||||
경기장 | 1군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 청주종합경기장 야구장 | 2군 서산전용연습구장 이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지역 연고 학교 | 북일고등학교 | 대전제일고등학교 | 공주고등학교 | 한국K-POP고등학교 | 대전고등학교 | 세광고등학교 | 천안상업고등학교 | 청주고등학교 | 강원고등학교 | 원주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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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행복수비 | 한나쌩 · 한상바 클럽 | 김고추정이 | 변노유 | 살려조 | |||
응원·팬 | 응원단장 | 치어리더 | 팀 응원가 | 선수 응원가 | 육성응원 | 나는 행복합니다 | 한화 이글스 갤러리 | 구단 공식 SNS | 이글스티비 | 온리원한화 | 찐팬구역 | }}} |
디시인사이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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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갤러리 Hanwha Eagles Gallery | |
사이트 타입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개설 | 2009년 7월 2일 |
주제 | 한화 이글스 |
링크 |
1. 개요2. 특징3. 역사
3.1. 2015년~2017년3.2. 2018년3.3. 2019년3.4. 2020년3.5. 2021년3.6. 2022년3.7. 2023년3.8. 2024년
4.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4.1. 두산 베어스 갤러리4.2.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4.3. LG 트윈스 갤러리4.4. KIA 타이거즈 갤러리4.5. SSG 랜더스 갤러리4.6. NC 다이노스 갤러리4.7.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4.8.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4.9. kt 위즈 갤러리4.10. 기타
5. 갤주5.1. 용어
[Clearfix]
1. 개요
2012년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사용된 자짤 |
2009년 7월 2일,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SK 와이번스 갤러리, LG 트윈스 갤러리,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 이어 5번째로 생성됐다.
2. 특징
야갤 시절 만들어진 칰이라는 치킨의 약칭 덕에 한갤보다는 보통 칰갤로 불리며, 2000년대 후반부터 이어지는 팀의 막장 성적 때문에 꼴찌라는 자조의 의미를 더해 꼴칰갤이라 자칭한다.팀갤이 분리된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이야기지만, 통합 야갤 시절엔 절대적 물량을 앞세운 롯데팬들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이들 칰키워였다. 속칭 독수리의 습격 및 이대호 vs 김태균 떡밥 등으로 심심찮게 키배가 벌어졌고, 이때마다 닭사마라는 유저를 필두로 한 칰키워 부대는 일기당천의 위엄으로 꼴리건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곤 했다. 유승안 전 한화 감독이 한화 홈페이지에서 팬들과 채팅을 하며, 심지어 다음날 선수 엔트리까지 의논했다고 하는데, 이때의 친목질이 칰키워들의 각성 배경이라고 전해진다. 다만 이들을 잠잠하게 할 수 있는 한마디가 있었으니, "오프라인에서는 관중수가 왜 그 모양이냐?" 아 물론 야구붐덕택에 연일 만원사례가 많은 요즘은 안 통한다.최근에 발견된 칰키워다. 참고로 당시 롯팬을 까던 시기에 꼴데를 빌미로 깠었다. [1]그런 탓에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가 생성된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야갤을 칰키워들이 정복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곧이어 그들도 분리 수용되고 말았다. 하지만 야갤에 남아 활동하는 팀갤 활성화율에 비해 많은 편이다. 그래서 통합 야갤 시절 칰키워들의 악명에 비하면 칰갤의 전투력은 실로 안습한 수준이다. 물론 야갤에는 여전히 강성 키워들이 남아있지만 한화 성적이 요즘 막장이라서 초기 팀 갤러리 생성이 타 팀팬에 의한 강제적 분리 수용이었다면, 한화 이글스 갤러리 창설 이후부터는 각 팀팬 스스로가 원해서 이루어졌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분리 이후 칰갤에서는 공통적인 추세에 따라 강성 키워는 야갤에 남거나 사라지고, 고정닉이 주도하는 친목질 위주 정도로 갤이 돌아가고 있다. 동네야구 모임을 자주하며, 덤으로 동네야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용 카페까지 있다. 하지만 예전 전투 성향은 그대로 남아 있기에 그들을 자극할 만한 떡밥이 터지면, 그게 내전이든, 다른 팀갤러리와의 전쟁이든 상관없이 폭발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 주된 내전 사유는 김인식, 한대화 등 전현직 코칭스태프의 역량과 선수기용 문제이며, 외부와의 전쟁은 대부분 류현진 관련 떡밥들이다.
이곳도 일단 디시인 만큼 수많은 선수들이 쉴새없이 까이는데, 그 대상은
특징 중 하나로 임팩트 있는 역전을 자주 낸 2011 이후 설레발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그 이전부터 칰레발은 까임의 대상이었지만 드라마틱한 경기가 좀 나왔다는 2011년 시즌의 임팩트가 강해서 설레발 치는 분위기가 많아졌는데 2012 시즌에는 도로 크보 최고의 개그 수비 + 강력한 불펜 방화로 역전을 밥 먹듯이 내주다보니 이기고 있거나 쫒아가고 있더라도 설레발을 치는 갤러가 있으면 단체로 '칰레발 치지 말라'며 쫑코를 먹인다. 패배하는데 익숙하지만 롤코를 타는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칰갤의 전통이었다.
또한 2008년부터 이어져 오는 비밀번호 덕분에 야구이야기를 하다보면 갤러리의 분위기가 우울해져 버리기도 한다.(…) 역시 팀의 성적에 관해서 까는 요소가
2013시즌 역대급 막장성적을 찍은 데다 친목질 축출로 유동인구가 급속히 줄었다. 그래도 한화야구 이야기만 조용하게 할 수 있는 소수정예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었다.
2013년 초반기에는 팀이 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김응용 감독의 경기 운용에 대한 비판으로 갤이 가득했다. 그러나 포수진에서 엄태용이 발굴되고 이에 자극받은 다른 포수들의 기량이 향상되고 김응룡 키드 송창현의 호투로 일단은 계속 지켜보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나 엄태용이 버로우하고 송창현 역시 2014년 기대에 못미친 데다, 김응용이 직접 낙점해온 용병투수들이 다들 망했을뿐더러 3년 연속 꼴찌를 확정하면서 다시 김응용 비판론이 우세해졌다.
또 디씨답게 엠엘비파크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 엠엘비파크의 김응용 비판에 대해 그저 반발심리만으로 김응용에 대한 쉴드를 치기도 한다. 물론 구단 갤들이 다 그렇듯이 타갤러들이 어그로 목적으로 김응용 쉴드글을 올리기도.
2014년 시즌이 끝난 후 김성근 감독의 취임과 함께 갤의 분위기가 반전됐으며 마무리훈련에서 구르고 있는 선수들 짤을 보며 ㅋㅋㅋ대고 있다.
2015년 한화의 성적 향상으로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갤의 북적북적 했졌다. 경기 시작전에도 항상 DC 실시간 북적 갤러리에 랭크될 정도. 경기가 시작되면 1 ~ 2위 까지 치고 올라간다. 꼴칰 시절가 비교하면 놀라운 화력. 문제는 성적 향상의 안좋은 점으로 칰갤 어그로들도 되살아나 한화가 승리한 팀의 갤러리로 쳐들어가 각종 도배 테러를 가한다. 뭐, 이거는 한화가 지는 날에 고스란히 돌아오니 문제가 없겠다만. 아무튼, 김성근 감독 영입과 시즌 중 이런저런 논란으로 유입되거나 그냥 재미로 오는 각종 어그로들과 신규 갤러와 기존 갤러들로 갤자체는 시끄러운 편이다. 일단, 성적향상으로 김성근 감독에게 호의적인 반응이 많으나, 빈볼시비나 불펜과부하의 문제에서는 우려를 표하는 편. 그리고 권혁, 이용규, 이성열, 김경언와 같이 활약하는 선수들에게는 전폭적인 지지로 보내고, 송은범이나 정근우 같이 슬럼프에 빠져서 부진하는 선수들은 극딜하는편. 특히 30억 먹튀로 떠오른 송은범의 대한 분위기는 당연하겠지만 지금까지는 굉장히 안좋다.
요즘 야갤이 코갤화되어서 어찌보면 칰갤이 진정한 의미의 야갤(....)이 되어 버렸다. 이미 작년 말부터 새 감독 선임 때문에 각갤에서 분탕들이 몰려와 스몰야갤이라고 불렸을 정도. 그러나 최근 삼성을 스윕하고 LG와의 위닝시리즈를 가져가자 분위기는 훈훈한 상태. 분탕마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돌아갈 정도. 정근우가 슬슬 제 감을 되찾고 있어서 이제 그렇게 극렬하게 까이지 않지만, 2군간 송은범을 대신해서 정범모가 칰갤의 사탄(...)으로 떠올랐다. 본인의 본헤드 플레이로 3연패는 죽어도 안하다는 징크스가 깨져서 특히. 범모를 제외하고 암흑기의 기운이 흘러나온다고, 요새 다시 기용되기 시작한 멤버들도 특히 싫어한다. 5연패를 하고 나자 월요일에는 분탕+칰갤러들로 아수라장이 되며, 최근 사륜안 드립, 감독이 싫으면 팀을 떠나라는 등 정신나간 소리들이 가득한 불지옥으로 변해 버렸다. 혼란 속에서 가까스로 5연패는 끊었으나 6월 25일 최진행의 반도핑 적발로 인해 갤은 그야말로 혼파망인 상태. 삐약삐약. 약으로 승부하자, 약념치킨 등 타팀 분탕에 의해 갤은 난장판으로 변해버렸다. 이후 칰갤러들은 이러한 분탕들이 다녀간 이후 성적이 다소간에 나아진다는 점을 들며 갓탕 승리토템이라는 칭호를 붙여주면서 해탈했다(...)
그 외에 할일 없을 때에는 툭하면 천안시, 대전광역시, 청주시 간의 운명을 건 키배(...)[5]로 시간을 보낸다. 덤으로 이 싸움이 시작되면 충주시, 제천시, 논산시, 공주시, 심할 때는 음성군같은 깡촌(...)도 서로 지잘났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최근 분탕들이 매일같이 날뛰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패드립을 일삼자 보다못한 칰갤러들이 구단에 자료를 보내 고소하겠다고 밝히자 분탕들이 갑자기 공손한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전반기 성적이 나오면서 칰네상스라고 불릴 정도로 능력자들이 활약하고 있다. 선수들을 그린 캐리커쳐는 힛갤에 올라갔고, 이종환을 농부 후안에 합성한 동영상도 힛갤로 직행했다. 게다가 이종환은 각종 짤로 합성되어 필수요소로 등극했다. 팀 전력 분석글 또한 과거와는 달리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중. 타 구단 갤러리에 비하면 엄청나게 활발해지며 실북갤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칰갤러들이 많아져서 실북갤 순위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칰갤러+노리타+분탕이 한데 모인 지옥이 되었기 때문에 순위가 올라간 것일 뿐 칰갤러의 수가 늘어나서 그런 것은 아니다. 반대로 칰갤러들은 오히려 노리타 유입 이후에 엄청나게 많은 수가 분탕으로 몰려 썰려나갔기 때문이다.
후반기 들어서 김성근식 야구로 엄청난 혹사의 쓰나미가 몰아닥치면서 한없이 추락하기 시작하자 김응용 전 감독부터 시작해서 재평가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재평가 대상 중 모두가 동의하는 대상은 한대화. 5886899 중 최악의 라인업을 가지고도 6위나 했던 것을 볼 때 야왕임은 부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게다가 갓동님과 비시즌 훈련에 태클을 걸었던 박충식까지 재평가되는 분위기다. 그리고 콘도리, 일해라 혹산 등 야갤발 작품들이 칰갤러에게도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압권은 하루만에 만들어진 몰락 패러디가 힛갤로 직행한 것.## 그만큼 칰갤러들은 김성근에 대해 실망하고 증오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각종 썰들이 재평가되고 사실로 드러나면서 칰갤러들의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다.
그러나 15시즌이 끝나고 나서는 노리타들이 다시 유입되면서 노리타들이 주도적으로 칩성 등으로 물타기를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 이상학 기자에 대해 적대적인 성향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노리타들의 MLBPARK 유저 저격으로 고소까지 진행하자 칰갤러들은 팝콘이나 뜯자는 분위기. 전설의 시작
16시즌 시작 전 스프링캠프 기간에는 칰갤러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분탕들의 난동이 대부분 정리되기는 했다.
이제 갤 개념글은 온갖 자료와 기사, 묵혀놓은 캡쳐사진을 가지고 한화와 김성근을 조롱하는 글과 제발 팩트대신 날조와 선동으로 말하자며 같이 조롱하는 사람들로 넘친다.
5월 말 이후 이글스가 상승 기류를 타며 분탕 야갤러들이 다 사라지긴 했는데 앞으로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볼 일이다.
김성근 까는 한화팬은 진상칰이라며 강하게 탄압한 결과 현재는 그냥 노리타 갤러리이다.
2016 시즌이 끝나고 갤이 완전히 비었다. 마지막 경기가 그나마 마리한화스레 끝난덕에 분탕들도 나갔고, 내년은 가망이 없어 스토브리그는 쳐다도 보기 싫어진 일반 갤러들도 나갔고, 김성근의 권한이 축소되자 야구를 안보겠다고 선언한 노리타들도 갤에서 빠져나갔기 때문. 한창 정전이던 1월엔 한페이를 넘기는데 1주일이 걸리기도 했다. 당시 대형 정치적 사건등으로 타팀갤들이 향후 구단 존속여부로 매우 시끄러웠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2017년 시범경기가 개막하자 점점 갤러들이 복귀하기 시작했고 시즌이 개막하자 완전히 갤이 귀신같이 정상화 되었다.
17년 5월 23일 김성근 감독이 경질된 이후 온갖 노스프레들이 갤에 달려드는중이다. 진상 노리타들도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양산된 노스프레 분탕종자들이 칰갤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이에 견디지 못한 일반 한화 팬들은 하주석 마이너갤로 이동하였고 본진은 노리타 + 야갤발 노스프레들로 가득찬 상태. 개념글은 김성근을 좋지 않게 봤던던 팬들을(일명 진상칰) 비꼬는 글이나 김성근을 그리워하는 글로만 채워져있는 지옥도가 펼쳐지고있다. 하지만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가 비교적 선방하자 일반 갤러들이 드디어 일주일만에 본진을 되찾았다!
하지만 6월이 중순을 향해갈때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끝낼 것이 확정되고 일정상 비교적 약팀들과의 대진들이 줄어들어 어렵게 경기운영을 풀어나가는 상황들이 반복되자 한화가 승리하는 날은 일반팬들이 갤을 되찾고 지는날엔 노리타 + 분탕들이 점령하는 상태가 반복되었다. 그리고 결국 진성 노리타들이 일반 갤러들을 상대로 전쟁을 선언하며 이로써 거의 3달간 펼쳐진 일명 칰갤전쟁이 발발했다(...) 진성 노리타들은 일반 갤러들중 반 김성근 성향을 드러냈던 고닉들을 썰어 버리려고 하고 있고, 노스프레들은 유동 갤러들을 아이피 블랙리스트를 만들며 공격중이다. 일반 갤러들은 진성 노리타중 한 유저가 대머리이고, 또다른 유저는 와이프가 도망 갔다는 사실을 알아내(...) 공격에 활용중이다.
전쟁이 한창인 6월말 ~ 7월초에는 고지전이 매일같이 심지어는 시간 단위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7월말에서 8월 중순까지 김성근식 굴리기 훈련으로 부상자가 속출한 상태로 본격적인 여름시즌이 시작되어 한화가 지는 날이 더 많아졌고 이로인해 노리타가 갤을 점령하는 기간이 길어졌다. 그렇게 부진이 오래가고 있는 상태의 칰갤은 기존 갤러 및 팬덤이 축소되고[6] 노리타들 및 분탕러들의 규모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서 겨우 연승을 기록한 날에도 노리타들이 갤점령을 안풀정도로 화력에서 밀리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2군급 전력으로 8월말부터 그럭저럭 고춧가루를 잘 뿌리고 있고 재활을 마친 선수들이 하나 둘 복귀하기 시작하며 시즌이 9월에 돌입했다. 이때부터 일반 갤러들도 점점 칰갤에 돌아오기 시작했다. 한편 노리타들은 이상군 대행의 일명 유망주들을 자주 기용하여 경험을 쌓아주는 일명 경험치 정책을 비웃고 있었는데 이러한 정책들이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오자 점점 화력에서 일반 갤러들에게 밀리기 시작하더니 9월초에 완전히 일반 갤러들이 갤을 되찾았고, 9월 중순쯤 팀이 안정가도를 되찾아 지루했던 전쟁은 드디어 일반 갤러들이 노리타들을 모두 몰아내 승전을 울리며 종전했다. 그리고 정말 갖은 일이 일어났던 팀의 2017 시즌도 막을 내렸다. 그러나 어쨌든 가을야구에는 실패했고 18시즌은 거의 꼴지후보인지라 낌새만 보이면 노리타 잔당들이 달려들어 갤은 난장판을 넘나들고 있다. 차라리 아무도 없던 시즌 전이 그나마 나았다고 할 정도. 아무튼 시즌 종료 후 회복된 칰갤에서 일반 갤러들은 한용덕 감독과 복귀한 레전드 코치진들의 성공여부를 토론하고 있으며, 12월엔 독수리한마당 얘기로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
2018 시즌 들어서는 한용덕호가 시즌 극 초반 안정적이지 못한 팀 운영 문제를 드러내자 사라졌던 노리타들이 벚꽃과 함께 컴백했다. 작년 8월 뺨치는 물량공세가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이후 팀이 안정화 되고 성적으로 완전히 그 감독 체제를 씹어먹으면서(...) 노리타들이 축출되어 다시 완전히 한화팬 중심의 분위기가 형성 되었다.
한편 5월들어 2강 1한화(?)라는 아무도 예상못한 3강 성적이 형성되면서 팬들의 열기가 뜨거워졌고 이때다 싶어 허구연 해설이 대전에도 신구장이 필요하다는 떡밥을 던지면서 신구장 이야기가 제법 나오고 있다. 이게 지역부심과 엮이면서 신구장 부지를 두고
유명한 꾸준글로는 2016년부터 시작된 경기가 있는 날마다 정확히 경기 1시간 전에 나타나서 한화가 이기면 본인의 그곳을 자른다는 빌런이 있다.
2.1. 나무위키와의 관계
많은 디시 갤러리들이 반 나무위키 성향을 짙게 드러내고 나무위키 역시 이들에 대해 좋은 내용보다는 나쁜 내용들을 많이 서술하고 있는 반면, 칰갤은 나무위키와의 관계가 비교적 꽤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KBO 각 팀별 갤러리 대부분의 공통 사항이며, 팀별/선수별 문서들을 보면 갤러들이 자주 드나들며 문서를 수정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오히려 갤러들이 문서 곳곳에 온갖 취소선 드립을 추가하거나 갤 상황을 나무위키에 일일이 중계해놓고 갈 정도다.3. 역사
3.1. 2015년~2017년
한화 이글스에서 정범모가 많이 까이는데, 정범모가 한화 5연패를 만든 주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핑 양성 반응 이후, 최진행도 까이고 있다. 그나마 복귀 이후 최진행을 격려하는그리고 역대급 먹튀가 되어버린 송은범은 그야말로 금지어 취급까지 당할 정도. 2군에서 성의없는 모습, 팀이 지는데도 다른 선수랑 농담이나 따먹고 있다는 제보가 들리면서 어느 때보다도 까임이 심해지고 있다. 정범모가 칰갤과 애증의 관계라면
이전부터 MLBPARK의 한화팬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특히 최진행이 복귀하면서 칰갤러들이 잘못은 했지만 성적으로 그 잘못을 갚으라는 격려를 하는 반면 MLBPARK는 각종 비아냥에 시즌아웃 왜 안하냐는 소리까지 나오자 새로운 까임의 대상으로 등장했다. 이미 이동걸 빈볼 사건으로 팬들이 왜 사과를 하냐며 좋게 보지 않아는데 최진행이 복귀한 날 팬들에게 사과하고 복귀 경기에서 4타점을 때려내자 양 커뮤니티의 반응이 극단적으로 갈리며 사이는 더더욱 좋지 않은 상태. 이전부터 칰갤의 개념글이 MLBPARK로 불펌되고 있었던 데다가[7] 이전부터 계속 쌓였던 악감정이 최진행 복귀로 폭발하며 MLBPARK의 M조차도 꼴보기 싫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죽하면 거기 글은 퍼오지도 언급도 말라는 분위기. 그러나 최근 김성근의 운영으로 팀이 막장이 돼 가자 작년 내부선임 기사 이후 위 아 더 월드가 된 상황. 여기서도 노리타들이 까이면서 예전보다는 MLBPARK에 대한 반감은 확실히 줄어들었다. 문제는 MLBPARK에서 활동했던 노리타들이 죄다 DL로 가면서 활동이 정지되자 칰갤로 왔고 여기서도 별로 좋지 않은 소리를 듣자 한화 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팬타임즈에서 활동하며 아재들과 혼돈의 카오스를 펼치고 있다. 오히려 칰갤보다 MLBPARK의 한화 팬들이 더 강하게 노리타를 압박하는 상황이다.
8월 중순 들어 시즌 최다 7연패를 하게 되자 김성근 감독이 까이고 있다. 원래부터 칰갤 자체가 감독이 제 역할을 못하면 까였던 만큼 특별한 것은 아니다. 물론 경기를 이기면 감독이 까이진 않으나
3.1.1. 노리타와의 불편한 동거
2015년 까임의 대상에서 세부 항목을 분리시킬 정도로 칰갤 내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칰갤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혼돈의 카오스가 되어버린 원인. 김성근 경질 이후엔 이들과 갤을 두고 전쟁을 벌이기도 했었다.3.1.1.1. 부임 이후 ~ 15시즌 전반기
김성근 감독 부임 초기 칰갤러들은 김성근 감독에 대한 것을 제대로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노리타들의 의견에 대부분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다. 시범경기에서 최하위를 하자 김일성근, 김정일준, 김정은범(...)으로 까이면서 노리타들이 까이기 시작했다. 시즌 초부터 송박권윤으로 대표되는 한화 필승조가 마당쇠처럼 굴리기 시작하자 혹사가 아니냐는 몇몇 칰갤러들을 노리타들이 타팀 분탕으로 몰고가며 잠시 노리타들이 득세하는 모습이었다. 이때부터 개념글은 선수들 움짤, 김성근 감독 찬양 등 작년 칰갤의 개념글이 대부분 선수 분석 글, 각종 칼럼 등 양질의 내용이었던 것과 달리 점점 그 내용의 수준이 내려가기 시작했고 칰갤러들이 개념글 주작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기 시작했던 때였다.그리고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주전들이 대거 이탈하자 좋은 자원을 트레이드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자고 주장하는 가운데 강경학, 장운호도 트레이드 하는게 좋고 심지어 김태균도 트레이드 할 수 있으면 해야지라는 글로 인해 칰갤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 게다가 내년엔 정상호를 사와야 한다면서 가뜩이나 보상선수에 대해 민감한 칰갤러들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게다가 이긴날 개념글에 모든 글을 신고해 지워버리는 분탕도 나타나 그야말로 막장이 되었다. 그러나 개념글을 지우는 분탕이 노리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는 날 김성근의 투수 운용, 작전 등에 대한 비판이 올라오면 비추천 테러 등으로 글을 삭제하게 하는 사례가 계속 있었는데 실제로 노리타들의 의해 비추천 테러가 끊임없이 발생하자 칰갤러들이 경악했다. 게다가 노리타들이 비밀카페(밴드로 추정)를 운영하면서 200여명 정도가 각 사이트에서 여론조작을 주도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동안 썰렸던 칰갤러들이 이들에 의해서 이루어졌음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이를 밝혔던 개념글은 노나이핑으로 삭제된 상태. 이로 인해 노리타들은 이기든 지든 간에 칰갤러들에게 욕을 먹다못해 갤에 글이라도 쓰기라도 하면 갖은 모욕을 당하고 있다. 비밀사이트는 칰갤 기업갤 서식 노리타들이 주축이 돼서 만들어진듯 게다가 엠엘비파크에서도 김성근 감독을 비판하는 노리타의 저격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냈다. ## 성적이 오르면서 칰키워가 부활한 것이 아니라 노리타들의 패악질에 잠자고 있던 칰키워 근성이 살아났을 정도.
더한 것은 노리타들 주도 하에 진성 칰팬/타팀 분탕 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이 씌어지면서 김성근 감독의 투수 운용, 대타 기용, 작전 등을 비판하면 타팀 분탕으로 몰고가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칰갤러들이 타팀 분탕으로 몰고가며 쓸려나갔다. ## 2014년까지는 진성 칰팬이라는 단어 자체가 쓰이지 않았는데 2015년 들어 유독 진성 칰팬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전 칰갤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시절부터 야구를 본 팬들을 베이징 뉴비로 분리한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 베이징 뉴비든 올드칰이든 간에 어쨌든 한화 이글스 팬덤 내에서 같은 의견을 공유하는 팬이기 때문. 노리타들은 이런 유대관계를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면 진성 칰팬으로, 그렇지 않으면 타팀 분탕으로 몰고가면서 칰갤을 완전히 박살내 버렸다. 그리고 그 여파는 경기를 진 날에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사태를 만들게 되었다. 2014년 까지는 지든, 이기든 간에 유동인구가 일정하게 유지되었는데 2015년 들어서 지는 날에는 유동인구가 급감하여 글 리젠이 이기는 날과 비교하면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이 되었다.
4월 마지막 주 기아, 삼성과의 5경기에거 4승1패를 기록하자 노스프레가 아닌 진짜 노리타들이 다시 칰갤을 장악하는 중이다.
3.1.1.2. 15시즌 후반기 이후
김태균 댓글북을 주도했던 노리타가 김석류에게 칰갤을 한화팬은 없고 하루종일 감독님과 선수들을 까는 곳이라며 수많은 칰갤러들을 분탕으로 몰아갔다. 정작 도움을 요청하고 댓글을 달았던 것은 칰갤러였고 김태균에게 댓글북을 전달할 때 타 갤 사례로 인해[9] 칰갤이라고 밝히지 말자고 약속했는데 이를 주도한 갤러, 정확히 말하면 노리타가 칰갤에서 했다고 밝히면서 칰갤러들과 한 약속까지 어겼다. ## 원래 링크로 달려있던 개념글에는 타팀분탕으로 인정한 댓글들이 모두 사라져 같은 내용의 다른 글을 링크로 걸어야 할 정도로 여론조작이 심각한 상태이다. 게다가 한화 기업갤에서 선수들을 싸잡아 욕하면서 댓글북을 진행했던, 이중적인 모습까지 보이며 칰갤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칰갤러들이 댓글북에 댓글도 많이 달고 응원도 했던 만큼 노리타들이 칰갤러들을 분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인식되었단 사실에 노리타들은 다시는 칰갤에 발도 들이지 말라고 엄포를 놓은 상태. 그리고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계속 외치며 노리타들이 무당이나 다름없는 소리를 하면서 개념글을 주작하는 경우가 많아 칰갤러들이 이제는 더 이상 개념글의 의미가 없다며 포기한 상태이다.[10]노리타들의 패악질이 절정에 다다른 것은 바로 이 개념글. ## 분탕/진성팬들의 유동닉, 고정닉을 분류한 글인데 자신들의 의견에 동조하면 진성팬, 그렇지 않으면 분탕으로 간주하는데 그 사유가 가관이다. 사실상 선수들이 하드캐리하는 경기가 더 많은데 현대야구에서 감독의 개입이 별로 좋은게 아니라는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 필승조랑 최근 선발자원들 경기당 투구수 등판횟수 3연투 횟수 뭐하나 리그 평균에 수렴하는 게 있냐?는 댓글을 달았다고 멀쩡한 칰갤러를 분탕으로 취급하면서 칰갤러들의 어이를 저 멀리 날려버렸다. 칰갤러들을 빵 터트리게 한 것은 223.62로 시작하는 IP를 분탕으로 간주한 것. 사실 223.62는 통신사 IP로 SKT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223.62로 시작하는 IP로 댓글이 달리게 되고 디씨를 하지 않아도 타 커뮤니티에서 휴대폰으로 댓글을 달면 이 아이피로 시작한다. 이를 노리타들이 분탕으로 취급해 버렸고 게다가 수많은 아이피들이 분탕으로 몰리자 칰갤러들은 그 엄청난 장잉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게다가 선수 기용이나 팀 운영에 비판을 가하는 칰갤러들이 논리적으로 글을 써놓으면 이를 타팀 분탕으로 몰고 가거나, 야구를 조금만 보는 사람이라면 개소리밖에 안되는 댓글을 노리타들이 달면서 칰갤러들이 이를 조롱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김성근의 WAR 20의 능력을 갖고 있다, 권용관은 내야 사령관이다, 권용관의 WAR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스탯이다 라는 것. 칰갤러들은 이를 보면서 '야알못이네ㅋㅋ'라면서 노리타들의 개소리를 즐기고 있다. 최근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주장하며 부르짖는 노리타까지 등장하면서 칰갤러들의 멘탈을 승천하게 만들고 있다.
8월에 김태균이 갑자기 부진하기 시작하자 김태균을 까기 시작했는데 후반기 김태균에 대해 좋은 소리라도 하면 균리타(...)라는 프레임으로 칰갤러들을 분탕으로 몰고가기 시작했다. 더한 것은 김태균 따위(...)는 당장 팔아버리자며 저런게 무슨 4번타자냐는 이야기를 했던 것. 게다가 몇몇 악성 노리타들이 권혁, 박정진, 윤규진 등 연투를 하면서 팀을 하드캐리했던 선수들을 까내리기 시작하면서 칰갤러들의 분노를 제대로 사고 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던 그저 그런 선수인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계속된 연패로 칰갤에 노리타들이 잠시 사라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MLBPARK에서 시작된 대대적인 노리타 숙청작업이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노리타들이 다시 칰갤로 옮겨온 상황. 게다가 두산과의 2연전을 스윕하면서 더욱 그 수는 많아졌다. 문제는 실명을 걸고 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런다는 것. 칰갤러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다녀온 뒤 칰갤이 더 정상적으로 보인다며 치를 떨고 있다.
그러나 개념글을 보면 아직도 칰갤에는 노리타들이 대거 상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온갖 코스프레질에 진정한 팬 행세는 다 하면서 감독 비판하는 칰갤러들을 전부 타팀 분탕이나 냄비근성 정신병자로 몰고 가는 글이 개념글로 가면 수많은 노리타들이 이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가 진 날에도 오는 악성 노리타들이 있기 때문에 어찌됐든 노리타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취급을 받고 있다. 결국엔 칰갤러들이 갤질 도우미나, DCWAVE를 쓰면서 이들을 다 걸러내거나, 아니면 수동으로(...) 아이피를 외워서 분탕, 노리타, 칰갤러를 걸러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이마저도 프록시로 아이피가 바뀌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 상황이다. 이러다 보니 칰갤러들의 피아식별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최근 한 칰갤러의 노리타든 노스프레든 칰갤러 입장에선 둘 다 분탕이다라는 명언 덕에 칰갤러들이 둘 다 썰어버리고 있다. 최근엔 PDF 캡쳐를 하면서 고소하겠다는 노리타가 있었으나 그 노리타가 파출소와 대법원에 제출하겠다, 빅데이터로 저장했다는 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버로우를 탔다. 실제로 글들은 삭제된 상태. 이후 야갤에서 흘러들어온 분탕들이 이를 이용하면서 되도않는 어그로를 끌고 있다.
그러나 칩성 사태 이후 결국 노리타들이 다시 갤관리질을 시작하였다. 신기하게도 특정 구단에 무슨 사건이 터질때마다 칰갤에는 노리타가 많아진다..
그 후 계속해서 노리타들의 관리질이 이어지는 상태이다. 개념글에는 허구언날 김성근 관련 기사를 올려대며 찬양하고 심지어 암흑기 시절을 보낸 원조칰빠들을 몰아내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 더군다나 이태양과 하주석마저도 까는중
3.1.1.3. 16시즌 한화 이글스 갤러리의 르네상스
그런데 한상훈과의 계약 파동 이후 김성근을 두둔하느라 암흑기시절을 그나마 지탱해주던 한상훈을 비하하며 까는 노리타들의 행태에 못이겨 결국 비시즌인데도 적지 않는 칰갤러들이 돌아왔다. 현재는 칰갤러와 노리타가 서로 대립을 세우는 중. 칰갤러들이 돌아오긴 했어도 아직까진 노리타의 수가 많아서 밀리는 중. 노리타들은 한상훈을 두둔하는 칰갤러들에게 칩성이니 홍어니 하면서 분탕으로 몰아가는 중. 하지만 시즌이 된다면 노리타들은 다시 기업갤로 이주 할 운명이다.결국 야구시즌이 눈앞으로 다가오자 갤로 복귀하는 칰갤러들에 의해 노리타들이 썰리는 중이다. 하지만 노리타들은 계속 분탕들의 소행이라면서 발악하는 중. 그리고 칰갤러들이 김성근과 노리타를 욕하는 글을 추천하여 개념글로 올리자 노리타들이 신고하여 내리는 짓도 하는 중이다.
최근 김성근의 어이없는 야구에 결국 노리타들은 칰갤과 기업갤 두 곳에서 활동을 멈추고 있다.
4월 넥센과의 홈 3연전에서 1승 후 2패로 루징을 당하고 단독 최하위를 유지하자 아예 노스프레를 선언한 분탕들이 대놓고 개념글을 조작하고 있다. 진짜 노리타들은 칰갤에서 사라진지 오래고 대다수가 노스프레 분탕들 뿐이다.
연이은 부진으로 리그 순위 10위에 이르자 북적북적대기 시작하며 사실상 진짜 야구 이야기 떡밥으로 싸우게 되었다. 하루에 한 개 이상 '김성근 감독님 종신 기원합니다' 같은 글이 백 단위를 훌쩍 넘는 추천을 받으며 개념글로 올라가고 SNS에서 자신의 근황을 보여주는 에스밀 로저스는 저 xx 먹튀 아니야? 하는 의문이 제기되며 '인생은 로저스처럼'이라고 주장하며 타 팀 팬들이 깔깔대기도 하는 상황.
4월 초중반에 2승 10패를 찍고 감독이 제정신이 아닌 선수기용을 하자 야갤러+9개구단이 모조리 몰려와 개판을 만들고 있다. 분탕이 원내과반정당이니 칰갤러들이 칰) 달고 쓰라는 등 개념글이 모조리 박살났고 갤이 말이 아니다. 칰갤이라 쓰고 야갤이라 읽는 정도까지 간 듯. 거기다가 자신들끼리 역사왜곡을 자행하며 99년 프로야구 시즌의 존재와 대전이라는 도시를 말소시켰다. 에스밀 로저스와 김정준 사이 불화설이 돌자 김성근 감독 퇴임 후 김정준 전력분석원에게 감독 자리를 세습시키자는 분탕들의 드립이 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한화의 레전드 스타 장종훈의 기록과 미담 등을 김정준의 것으로 바꾸는 역사왜곡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4월, 이미 칰갤은 칰갤이 아니다. 한화를 제외한 9개구단 분탕들이 노스프레와 칰스프레로 나뉘어 서로 낄낄대는 화합의 장으로 변한지 오래이다. 분탕들만해도 충분히 문제인데 거기다 진짜 노리타들이 스물스물 기어 들어와서 피아식별조차 되지 않는다. 주작기를 쓰는건지 진짜 화력이 대단한건지 경기가 있는 날에는 하루에도 개념글이 30~40개씩 올라오며 이는 다른 팀갤의 거의 3~5배에 이르는 수치다. 간혹 갤을 떠났다가 돌아온 진짜 칰갤러들이 지옥도로 변한 칰갤의 상태를 보고 경악하며 비판글을 올려보지만 9개구단 + 노리타의 화력에 그야말로 억 소리도 내지 못한 채 묻혀버린다.
4월중 운영팀장이 해임되고 팟캐스트 방송에서 한화가 거론되면 안될법한 이름까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려하며 트레이드를 하려 한다는 썰이 돌자 갤이 중고나라화 되었다.
그러나 악화일로로 치다르고 있는 팀 성적 및 분위기와는 달리 한화 이글스 갤러리는 부흥기를 맞이하며 제 2의 국내야구 갤러리화가 되고있다.
이미 국내야구 갤러리는 야구 떡밥을 소화 못하고 야구 이슈에도 참여하지 않으며 아이돌 타령이나 하는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유저들의 작태에 질려있던 중, 오랜 주적이었던 김성근의 몰락을 보고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 많은 이들이 상주하게 된 것.
앞서 설명한 김성근을 종신 감독 시켜라고 약올리는 9개 구단 팬들과 칰갤 토착민들, 그리고 지금은 여론에 밀려 숨어서 눈팅만 하고 있지만 누가 이만수 소리 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노리타 세력까지 칰갤에 사실상 디씨의 야구 팬들이 모두 몰려들어 있는 상태.
덕분에 한화 이글스 갤러리는 그 동안 야구 이슈에 목말라 하던 갤러들이 모여들어 야구 관련 떡밥을 씹고 뜯고 즐기면서, 하나의 팀팬들이 모인 갤러리가 아닌 팀팬 불문 야구팬들이 모여 수다를 떠는 사실상 국내야구 갤러리로 변모 되어버린 상황이다. 더군다나 한화가 연패에 빠지면서 김성근 종신감독을 기원하는 분탕글들이 9개구단, 국내야구갤, 코갤러 주갤러 까지 합심하여 칰갤러의 사수에도 세너배이상 추천을 먹이고 있으면서 사실상 칰갤은 장악 당했다. 노리타도 명맥만 이어가고 한화갤이나 팬 카페에서나 활동하고 기존 칰팬들도 갤을 끊었고, 온갖 디시 분탕들이 설쳐대는 쓰레기장[11]으로 변모하고 있다. 다만 잡탕쓰레기장인 야갤과 다르게 야구 쓰레기장이라는게 그나마 차이점이다.
만일 4월 이후로도 김성근 감독 체제가 계속 이어진다면 야갤의 타이틀은 원조가 아닌 칰갤이 차지하고 원조 야갤은 코갤러들이 예능 중계나 하는 제 2의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로 몰락 할 것이 눈에 보이지만 그딴 갤러리 망하든 말든 누구도 별 신경쓰고 있지는 않고 있으며 신경 쓸 필요가 과연 있나 의문이 드는 현 상황이다.
다른 팀갤과 마찬가지 글이 뜨면 그에 대한 리플도 어느정도 달리고 그랬던 예전 시절과 달리 글들이 올라오는 속도에 비해 리플은 현저하게 적게 달리거나 한 두글에만 쏠리는 국내야구 갤러리의 전형적인 독백화 현상이 나타나는 점도 이를 반증한다 할 수 있다.
이렇게 칰갤에 눌러앉은 타갤 분탕러들은 김성근 부임직후 기존 칰갤러들의 온갖 흑역사들을 계속 발굴하면서 이들을 비웃는 중이다.
5월 중순부터 9개 구단 팬들은 한화 이글스 선수들에게 몰표를 주어 올스타전 서군에 집중배치하고 동군에는 나머지 9개 구단 선수들 중 최상급 스탯을 가진 선수들을 배치해서 한화 이글스에게 망신을 주고 웃음거리로 만들자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5월 20일 김성근 감독의 복귀경기에서 송은범이 갑자기 약이라도 먹었는지 엄청난 호투를 보여주고 타선도 분발하며 2:11로 대승을 거두자 이번엔 노스프레 분탕들이 갤을 완전히 점령해 버렸다.
5월말~6월초 연승 분위기가 이어지자 기존 칰갤러들이 분탕들을 몰아내고 갤을 다시 회복하였다. 좀 정상적인 갤러리로 돌아왔다.
6월 중순부터 다시 주춤해지고 부진하기 시작하자 때때로 경기가 끝나면 분탕들이 집단으로 몰려와 조롱하는 등 여전히 바람 잘 날이 없다. 특히 분탕인지 진성 노리타인지 모를 악성 팬덤과 칰빠의 키보드 배틀은 거의 매일 일어나는 상황.
그리고 7월 들어서는 삼성이 막장성적을 찍음에 따라 분탕들의 먹잇감이 돌리면서 어느정도 사라졌다.
그러나 8월 후반부터 한화 이글스 혹사 논란이 벌어지자 다시 분탕들의 소굴, 인외마경이 되었다. 개념글은 김성근 감독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글들 혹은 극단적으로 찬양하는 글들 뿐이고 기존 칰갤러들은 또 다시 보금자리를 잃어버렸다.
노리타들과 노스프레 분탕들이 김성근 감독으로는 부족했는지 김정준 전력분석코치가 차기 감독을 맡아야 한다는 글을 써서 개념글로 보내고 있다. 그리고 노리타들과 타팀팬들은 팀이 지기를 바라지 않는다면서 속칭 '진성칰'들은 팀이 지기를 바라는 이상한 팬들이라고 까고 있다.
3.1.1.4. 김성근 사퇴 이후
경질 직후엔 갤이 일시적으로 노리타와 분탕들이 연합으로 몰려들어 일반 한화팬들은 하주석 갤러리로 피난을 떠난 상태다.
노리타들은 주로 김성근을 찬양하고 다시 복귀했으면 하는 내용을 개념글로 올리면 분탕팬들이 거기에 동조를 하고 있으며 원조 한화 팬들은 진상칰이라 비꼬고 있다. 또한 선수들이 혹사를 당하지 않고 건강해졌고 한화의 미래가 좋아졌으니 행복해졌다는 행복드립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
하지만 김성근을 팩트로 비판하는 글도 가뭄에 콩나듯이 개념글로 올라오고있는데 워낙에 삽질을 한 팩트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예시: 경질 전문가 김성근
5월 말 4연승을 달리며 팀이 안정될 기색을 보이며 노리타들의 세력은 약해지는 줄 알았으나 6월 2~4일 SK와의 3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끝나자 분탕들과 노리타의 기세가 다시 살아나는 바람에 원조 한화팬들은 또 다시 고통받고 있다. 또한 이때 노스프레 분탕이 아닌 진짜 노리타들이 일반 한화팬들을 상대로 전쟁을 선언하며 결국 갤은 개판이 되었다. 이때 노리타들은 분탕들과 일명 분노연합을 맺었다.
6월 13일 새벽, 분노연합의 침공을 피해 하주석 갤러리로 피난갔던 몇몇 일반 한화팬들이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 요청해 본인들의 갤러리를 스스로 터는 어메이징한 사태가 벌어졌다.[12]
김정준마저 팀을 떠난후 고동진이 1군 타격보조코치로 올라오자 다시 노리타들의 비난으로 갤이 도배되었으나 16-18일 kt와의 대결에서 스윕승을 가져가자 노리타들은 모조리 사라졌다. 이후 주간 전패로 6연패를 기록한 롯데가 타겟이 되어 꼴갤이 노리타들의 영업으로 개판이 되자 간간이 꼴갤을 지원해주러 가서 김성근의 만행을 알리고 있다. 20일 롯데에 패해 홈 경기 9연패를 당한 kt wiz 분위기가 쳐져 콱갤의 접속이 준 것을 노린 것인지 아예 콱갤까지 판매를 시도하자 이를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모습.
그러나 7월 들어 팀이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노리타들이 갤을 점령하는 모양새다.
23일 정우람의 끝내기 폭투로 6연패에 빠지자 김성근 추종자들과 한화를 싫어하는 야갤 분탕들의 갤이 되었고, 오히려 일반 한화팬들이 스윕패를 안긴 돡갤로 피신을 가고, 굳이 거기까지 쫓아온 추종자들과 키배를 벌이는등 웃지 못할 혼돈이 계속되고 있다.
8월 들어서는 한화가 이기면 금지어와 추종자들이 그야말로 비오는 날 먼지나듯 털리고 져도 금지어를 비판하고 경기의 좋은 점이라도 건지는 글이 개념글에 오르고 있다.
이후 9월 들어 그럭저럭 고춧가루는 뿌리며 내년의 희망을 기약하는 모양새고, 그동안 노리타들이 갤에 침공할수 있었던 큰 원인인 분노연합이 깨져버려 갤은 정상화 되었고, 일반 한화팬들의 승전으로 끝이 났다. 그리고 8위로 시즌을 마치자
이후 가을야구에서 차례로 패배한 롯데, NC갤이 차례대로 노리타들에게 털려 전임자 영입글로 도배되자 신나게 팝콘을 뜯고 있다. 간혹 지원사격을 가 그들을 몰아내주기도...
국가대표로 차출된 하주석, 칰갤 아이돌(...) 김원석을 주제로 짤을 짜며 놀고 있다. 끝내 국가대표팀이 일본에 패해 대회 우승에 실패하자 노 리타이어를 외치는 그들이 또다시 전임자를 국대 감독으로 모시자며 목소리 높이는 것을 보며 신나게 비웃고 있다. 하지만 11월 21일 강민호의 이적으로 잠시 잠잠해지자 칰갤러들은 강민호를 1일 갤주로 모시자고 하고 있다.
3.2. 2018년
가끔씩 '야신 김성근 감독님 그립읍니다'를 외치는 그들이 몰려오기도 하나 대체로 '수백억 지원받던 그 인간 마지막 시즌보다 매동 시절 승률이 더 좋은데 매동도 야신?' 식의 반박을 받으면 도망간다. 허나 이들의 관음 경력이 워낙에 화려한지라 가을야구를 가지 않는 이상 싸움은 꽤 오래 지속될 듯.2월 27일 류중일 감독의 LG와의 연습경기에서 한화가
정규시즌에 접어들면서 한화가 이길 때는 전임 감독의 만행이 개념글에 오르며 온갖 칰레발들의 향연으로 갤이 축제의 장이 되지만 늘 그랬듯 어처구니없는 실책과 방화로 역전패/대패할 때는 한화 팬보다 한화 야구를 더 열정적으로 챙겨보는 괴짜 야구팬들에 의해[15] 현 감독 한용덕을 이완용덕, 용덕콘, 세이콘 3호기 등으로 비하하는 갤이 되어버리는가 하면 아예 단장까지 이토 히로부미와 합성해 묘사하는 정도의 악성 패드립 혹은 요즘은 김성근을 그리워하고 그 시절을 미화하는 내용의 글들이 개념글로 덮히는 아수라장이 펼쳐지고 있다.[16] 그야말로 10개 구단갤 중 마계에 가장 가까운 상태. 그나마 한용덕을 지켜보자는 팬들마저 대부분 서균 등 필승조들의 연투에 등을 돌려버렸고 얼마 없는 팬들마저 용덕빠로 몰려 쫓겨나고 있다.
4월 15일 한화가 2006년 이후 최단기간 10승 달성하며 단독 3위에 오르자 전임감독은 안중에도 없고 마냥 행복한 갤질이 이어지고 있다.
5월 초반 서버 이전이 있었다. 그리고 지는 날도 불펜을 낭비하고 지거나 대량실점으로 패하는 일이 그리 많지 않고 이길 때는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경우가 많아 이기든 지든 전임감독은 씹힌다.[17]
최근의 한화의 상승세로 행복해진 칰갤러들은 칰풍당당이라는 온갖 강력한 독수리들에 한화 유니폼을 합성하는 등 행복한 갤질을 하고 있다. 모음
그러나 결국 일이 터졌다. 2018년 한화의 성적이 좋아지며 칰키워들이
2018시즌 후반기를 접어들면서도 나아지지 않는 타격에 대해 장종훈을 비판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장종훈의 개인 팬인 장리타 덕에 칰갤러들은 하루하루 고통받고 있다. 장리타들은 김태균을 혈막충으로 비난하고, 타코 영입이나 교체를 언급하면 격렬하게 반응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장리타들은 세이버매트릭스를 활용한 개념글에 대해서는 어떠한 말도 못하고, 문체의 특성으로 보아 고령의 팬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9월 들어서 점차 가을야구가 확정되는 분위기 속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노리타들이 가끔씩 난입하고 있다. 9월 28일 우연히 칰갤러들의 레이더에 들어온 노리타 오픈톡방을 터트리는데 성공, 각종 개드립으로 노리타들을 부들대게 만들었다. 노리타인 줄 알았던 단톡방 참여자가 칰갤러였다는 반전까지 만들며 꿀잼을 선사하였다.
여담으로
포스트시즌 들어와서는 암표상 박멸을 위해 티켓베이 등에 올려둔 암표를 대량으로 무통장 입금으로 묶어서 팔리지 않게 하기 위해 어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무통장 입금이 막히자 결제 버튼만 누르고 결제는 진행하지 않는 방법으로 묶어 두어 팔리지 않게 하고 있다. 또한 중고나라에서는 판매완료 댓글을 판매되지 않았는데도 댓글을 다는 방법으로 암표상과 전쟁을 선포한 상태이다.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찾아보는 칰갤러들은 타팀 불펜의 엄청난 방화쇼를 지켜보다 탑칰불펜의 위엄을 다시금 느끼며 스스로 칰뽕에 빠지고 있다. 벌써부터 칰야구가 그리워졌다는 목소리들도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글스의 OO(선수이름)는 OO(구종)을 몰라여♡'의 드립이 활개치고 있다. 체인지업을 모르는
3.3. 2019년
한국시리즈가 SK의 우승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돡갤이 매일같이 야갤러들의 침공을 받는 상황에서도 간간이 털기만 할 뿐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애초에 돡갤을 주도하여 털고 있는 솩갤, 쥐갤과는 사이가 좋지 않기에...스캠 전 훈훈한 연봉협상과 달리 FA는 찬바람이 불고 있는데 송광민의 인터뷰 하나로 죽어가던 갤을 터트리면서 칰갤러들의 분노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다 간간이 한화생명 e스포츠 경기들도 떡밥이 되며 훈훈하게 끝날 즈음 권혁 방출이라는 거대한 떡밥이 터졌고 갤은 팀의 리빌딩 행보를 지지하는 쪽과 '그래도 해준게 있는데 너무하다'는 쪽으로 갈라지고 말았다...
3월 15일 이용규선수의 이유 불명의 구단과의 갈등으로 2군행을 원하자, 갤러리 내에서는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했다.[18] 여론이 이용규 선수의 잘못으로 대세를 이루자, 갤러리 내는 이용규 선수의 욕으로 도배됐다. 베테랑들과의 잇따른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작년 호성적으로 숨죽이고 있던 그들이 몰려들어 '전 감독 시절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 팀이 근본이 없다'는 식의 글을 도배하고 주작질로 개념글로 보내면서 칰갤러들은 다시금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몇몇 극성 키워들은 '이왕 밀려날 거 차라리 구타(...)당했다고 해라'는 식으로 선을 넘는 드립을 치는 중.
그 와중에 당시 임신 중이었던 이용규 선수 아내 유하나의 블로그에 욕설을 도배하는 팬 또한 생겼다.[19] 상식 있는 팬이라면 이런 짓은 자제하자.
시즌이 시작된 후 전 시즌과 같은 득점권 빈타가 줄어들고 김태균이 제 컨디션을 찾으면서 타선의 위력은 강해진 반면 토종선발진의 심각한 부진으로 여전히 갤러들은 스스로를 국내 조울증(...) 갤러리라 부르며 자조하는 중이다. 그리고 질 때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전임 감독 팬들과 사투를 벌이며 개념글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성적이 좋지 않아 갤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무거워진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나쁜것은 아닌게 한화 이글스 갤러리 주도로 하주석의 완치를 기원하는 댓글북을 기획하여 선물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다중이, 일명 9회말이 2015년부터 프록시를 돌리며 주작질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 그덕에 분탕들이라고 알려졌다가 단 한명이라는 사실에 칰갤러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매일같이 팀과 선수를 욕하는 글을 잔뜩 올려 개념글 주작을 일삼다 보니[21] 칰갤러들은 10위와 0.5게임차로 9위까지 떨어진 좋지 않은 성적과 함께 날로 지쳐가고 있다. 그나마 19시즌 6월까지 대부분의 경기에서 호투한 류현진이 등판하는 날이 아니면 정상적인 갤질이 불가능한 상황. 가끔 한화로 올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을 두고 관상(...),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치열한 예송논쟁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어차피 육성 못하는 팀이 먼저 뽑을 건 북일고'로 결론이 나면서 이내 체념에 빠지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7월 들어 롯데와 함께 사이좋게 탱킹하는 팀으로 전락하면서 이기는 날이 아니면 전임 감독 유산으로 꿀빤 한용덕과 베테랑을 쓰레기 취급하는 박종훈을 자르라는 식의 글이 개념글로 도배되어 정상적 갤질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념글 주작은 덤. 그래도 류현진 등판일이나 올스타전 등 이벤트 경기 때에는 개념글이 그나마 한화 관련 글이 되고 있으니 다행. 또 아무리 개씹XX이니 X덕이니 해도 선 넘는 드립을 치거나 말도 안 되는 루머를 퍼트리거나 하면 구단에 메일을 보내는 칰갤러들이 대거 등장하는등 '내가 욕하는 걸 몰라도 남이 욕하는 건 싫다'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다만 고지전을 펼치는 듯 보였는데 KBO에서 신인드래프트 제도가 하위권에게 유리하게 바뀌자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칰갤러들은 오늘도 탱킹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부상이나 음주운전같은 것만 피하면서 적당히 잘하라는 마인드이다. 선수들 팔 갈아서 7위하고 강백호 놓친 전임 감독 시절과 달라져 질 때마다 들어오는 노리타들은 어리둥절하다 점차 나가 떨어지고 있다.
여담으로 스포츠 기사나 실명 사이트들과 달리 강성 칰키워들이 상당히 많을텐데도 이상할 정도로 박종훈 단장(...)에 호의적...아니 사실상 단장을 절대시할 정도로 호감을 표하는 곳이다.
시즌이 끝나자 간혹 잘하는 선수들을 보고 'FA로 혼내주자'(...)며 망상질을 하는 게시물이나 한화를 나간 베테랑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정진호, 이현호 등 주전감 선수들이 오자 갤은 환호 분위기였으나, 다음날 충격적인 트레이드 소식과 더불어 FA 관련 부정적 소식들이 전해지자 갤러들 모두 한마음으로 단장을 까는 분위기가 이어지더니...아기 독수리 김성훈의 사망 기사 비보가 전해진 후부터 확실히 비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생전에 붙임성 있고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면서 선배들에게는 깍듯하고 동기들 사이에서는 우애도 좋았던지라 선수단 사이 가교가 되어주던 고인의 모습들이 한화 선수들 인스타 계정으로 올라오자 갤은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더불어 상술했듯 2차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로 은퇴식&코치 취임이 반쯤 예정된 정근우와 군필 주전포수 지성준 등의 핵심선수들의 이탈된 상황까지 더해져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3.4. 2020년
김태균, 이성열, 송광민 등 그간 팀 타선을 이끌던 베테랑들이 나이를 한 살 씩 더 먹고, 여전히 암울한 국내선발진, 시간이 필요한 신인선수들 등의 이유로 다가오는 2020시즌을 바라보는 시선은 매우 비관적이다. 스프링캠프 명단에 1차지명 신지후, 1라운더 남지민, 2라운더 한승주가 포함되고 현장에서 좋은 평가들이 쏟아지자 다시금 기대를 하는 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신지후가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캠프에서 중도 귀국하자 홍민기의 지명을 주장했던 이들이 분탕들과 뒤섞여 슬금슬금 들어오는 모습을 보였다.칰갤러들은 날마다 업로드되는 이글스TV를 통해 김진욱, 윤호솔, 김민우 등 발전한 선수들의 모습과 새로 팀에 합류한 선수들이 적응하는 과정을 응원하고, 애리조나 캠프의 좋은 환경 등을 칭찬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코로나19를 빌미로 꾸준하게 정치떡밥을 물고 오는 일부 유동들과 그간 정치떡밥을 거부하던 갤러들 사이의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한 고닉이 칰갤과 감정이 매우 좋지 않은 LG 트윈스를 세컨팀으로 응원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과거 행적들이 발굴되어 정떡을 단숨에 밀어버렸다. 그가 탈갤한 이후에는 SK 와이번스 팬을 자처하며 솩갤과 쥐갤을 제외한 8개 구단 갤에서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을 쓰는 고닉을 적극적으로 공격하였다. 가끔 미래의 칰갤 예상 망상글[25]이 개념글에 오르기도 했다.
스프링캠프 막바지에는 일본 독립야구팀인 아시안 브리즈, 알렉스 우드를 선발로 내세운 LA 다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후 밀워키 브루어스에 패배, 멕시칸리그의 토로스 데 티후아나와의 경기에서는 1승 1패를 기록하며 만족과 아쉬움 모두를 내비쳤다.
모 한화이글스 갤러리 유저가 샘슨이 데드암때문에 결국 은퇴 한다는 글을 남겼고, 한 유저는 샘슨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는데, 자신은 은퇴안했다고 말하며 허위사실 임이 드러났고 디엠을 보낸 유저만 대망신을 당하는 참사가 있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개막이 5월까지 연기되자 연습경기 결과를 보면서 갤러 각자가 밀어주는 유망주의 떡상 여부를 두고 가끔 말싸움이 벌어지는 한편 네이버 스포츠 댓글의 비공개가 불가능해지면서 한화에게만 악플을 달아온 모 악플러들의 행적을 박제하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다만 대부분의 갤러리들과 달리 정치 떡밥은 여전히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26] 타 팀간의 연습경기에서 꼴지를 예약한 모습을 보이자 역시나 전임 감독 찬양글을 쓰는 분탕들이 늘어났으며 올해는 그냥 버리고 내년 1픽+두산산 FA 쓸어담아서[27] 가을야구 가보자며 절망하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다.
어찌어찌 5월 5일자로 개막전이 정해지고 SK-키움으로 이어지는 개막주 매치업에 다들 올해도 시작은 바닥이겠다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서폴드의 개막전 완봉승을 포함하여 2승을 거두자 갤은 한순간에 축제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러나 바로 이어지는 키움과의 원정 3연전에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대환장 좌우놀이가 펼쳐지며 그대로 스윕을 허용하니 감독에 대한 여론이 매우 험악해졌다. 이틀 연속 접전에 주자 있는 상황에 좌타자가 들어오자 제구가 전혀 안되는 김범수가 올라와 두 번의 패전투수를 기록하였고 3연전 마지막 경기에는 6회까지 99개의 공을 던진 서폴드가 7회에 우타자 2명을 잡아주리라 믿고 강판시키지 않았는데 결과는 3루타, 적시타 허용 후 많이 늦은 투수교체 타이밍을 가져갔다. 그 뒤에 올라온 안영명도 1이닝 2실점으로 활활 타오르며 갤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 다음 주 상대였던 KIA 타이거즈도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못했으나 무기력하게 2승을 내주며 5연패. 이 시리즈의 백미는 7이닝 무실점 8K로 인생투를 펼친 김민우가 노디시전, 6이닝 3실점 QS를 달성한 장시환이 패전투수를 기록했다는 점인데 득점권에 주자만 나가면 한심해지는 타격과 불안한 불펜이 그 이유였다.
국내 선발진이 ERA와 QS, WAR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예상치 못한 선전을 보여주었지만 팀에서 타격감이 가장 좋은 하주석과 오선진이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하여 리그 최하위의 타격 성적으로 잘 던진 투수들 대부분이 승리를 챙기지 못하자 갤은 하루종일 빠따들 욕으로 가득했다. 특히 클린업인 호잉-이성열-송광민이 매우 처참한 타격을 보여주었는데 이들을 믿음의 야구랍시고 주야장천 기용하는 감독 욕의 지분도 서서히 늘어나다가 채드벨이 복귀하자 잘 던지고 있던 2년차 선발 김이환을 불펜으로 내린다는 인터뷰가 올라오자 갤은 완전히 폭발. 감독에 대한 민심도 땅에 떨어졌다.
그나마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했던 노시환, 8푼에서 시작했지만 어느덧 팀 타율 1위가 된 정은원, 눈에 띄게 좋아진 김민우 등이 위안거리 였지만 팀이 주간 전패로 단독 꼴지를 기로하면서 갤은 마계로 변해버렸다. 다른 갤들은 유망주나 주전을 두고 예송을 벌이고 있는 동안[28] 칰갤은 근덕대전[29]이나 벌이고 있는 상황.
5월 23일에는 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화생명 e스포츠 카트라이더 팀에서 한화의 이름을 걸고 양대우승을 했다는 소식이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까지 들려오자 갤러리가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는 한화의 이름을 내건 스포츠 팀이 얻은 21세기 첫 우승이었기 때문이라고 당시 한화생명 e스포츠 카트라이더 팀의 주장이자 개인전 우승을 따 낸 문호준과 한화 이글스 야구 선수들을 비교하며 한화 야구 선수들이 문호준 한 명만도 못하냐, 야구 선수들을 차라리 카트라이더 연습시키거나 청소부로 보내라 등 문호준을 칭송하며 그와 동시에 한화 야구팀을 까는 글들이 한동안 떡밥으로 불탔다. 그러나 이 떡밥도 잠시였고 이후에는 카트라이더 같은 종목은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여담으로 문호준은 생방송에서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보며 분노한 적도 있다.
6월 6일 연패를 달리던 와중 김성래, 장종훈 등 1군 코치 4명을 동시에 1군에서 말소시키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진 뒤 한용덕이 투수 교체를 하러 올라오고,[30]
연패를 끊은 이후엔 다행히 분탕 타갤러 + 야갤러 + 노리타 삼단 분탕들이 쓸려 나갔고, 노수광 트레이드와 함께 다시 원 칰갤러들이 갤에 복귀하였다. 간간이 들어오는 노리타들도 있지만 분위기는 연패 이전 상황으로 돌아왔다. 또한 토종 투수들 중 혼자만 정상인 좌완 마무리 정우람을 타 팀에서 눈독 들일 때마다[* 어느 팀이든 투수는 부족하지만 좌완 불펜과 마무리가 모두 건재한 팀이 몇 없다보니 좌완이나 마무리의 방화로 지는 날마다 각 팀 갤에서 정우람 떡밥은 꼭 나온다.
하지만 그러던 중 8월 19일 SK전에서 6대 26으로 대패하면서 칰갤은 칰갤러들이 모두 실성한 인외마경이 되어 20일 누군가가 영단어나 올리자는 글에 하루종일 영어, 중국어 등 각종 외국어로 채워지는 중이다.
류현진 경기 중계할 때가 아니면 제대로 된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나마 끊임없이 트레이드 떡밥이 돌던 정우람의 이적 가능성이 NC가 문경찬을 KIA에서 데려오면서 사라진 덕분에 갤이 싸움은 안 나고 있는 게 위안거리.
어찌어찌 연패는 탈출하면서 세자릿수 패배도 면하고 1픽도 먹었다며 갤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여러 선수들의 온갖 유니폼이 올라오고 있는데 방출된 선수들의 전 소속 팀 유니폼은 물론 해외 독립리그 유니폼, 나아가선 트레이드된지 한참 지난 신성현의 고양 원더스 유니폼까지도 올라오고 있다.
10월 22일 마지막 한국시리즈 경험 야수였던 김태균마저 은퇴해버렸다. 하지만 뜬금없이 NC를 상대로 11:6 대승을 거두더니 2~5위 싸움을 하던 LG에 고춧가루까지 뿌리며 97패 기록을 면하자 이제는 캐스팅보드는 우리가 쥐고 있다며 누가 이기든 상관없다는 분위기가 생겼다. 한편으로는 기대 이하였던 선수들이 하나 둘 정리되는 가운데 FA 보상선수 명단이나 정리할 선수 명단, 외국인 선수들 재계약 여부로 예송논쟁을 벌이기도 하는 중.
3.5. 2021년
이번 비시즌에는 야구 얘기도 하기 지쳤는지 캐치마인드의 칰갤버전인 캐칰마인드, 스무고개 등을 하면서 노는 갤러들이 많았다.[31] FA를 선언하는 선수도 없어 조용히 흘러가고 있었다,11월 27일 한화 이글스 역대 최초 외국인 감독인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취임하면서 갤은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허나 29일 SK에서 부상으로 퇴출되었던 킹엄 포함 투수 2명을 105만 달러로 영입하면서 갤은 다른 의미로 불타오르고 있다(...).
전 시즌 유일하게 규정타석에 들며 분투했던 이용규가 방출된 것을 시작으로 말 그대로 정신병 갤러리가 되었다. 이번 FA 시장에 나온 선수들 중 이용규의 공백을 메꿀만한 자원으로 두산 외야수 정수빈의 이름이 오르내렸는데, "정수빈을 살거면 이용규를 왜 버렸냐"와 "이미 버렸는데 정수빈이라도 사 와야지"를 외치는 글로 하루종일 도배되었다. 8위를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 9위를 기록한 SK 와이번스는 각각 오재일과 최주환을 영입하여 취약한 포지션에 대한 보강을 하였는데, 기다리던 FA 영입이 아니라 방출된 정인욱의 신고선수 영입 오피셜이 비슷한 시기에 발표되고 정수빈이 6년 장기계약으로 두산에 남는 것을 선택하면서 팀과 프런트에 대한 비관으로 갤 분위기가 매우 험악해졌다. 게다가 킹엄 영입 으로 안 그래도 털렸던 갤이 더욱 폭발하는 중이다.
그러던 와중에 유장혁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분탕들이 더 많아졌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유장혁 쪽으로 여론이 기울어지면서 분탕들은 일시적으로 버로우를 탔다. 게다가 두산과 LG에서 더 크고 상세한 학교폭력 폭로가 터지면서[32] 분탕들이 전부 돡갤과 쥐갤로 몰려가 칰갤은 2021년 스토브리그 이후로 첫 평화(...)를 찾았다. 배구계에서 어이없는 계기로 시작된 학교폭력 폭로 사태가 전화위복이 되어버린 셈.
팀이 아직까지는 예상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서인지 갤의 분위기가 나름 평화로운 가운데 갤주 자리를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커리어 하이 페이스를 기록하고 있는 하주석, 필승조로 기용되면서도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범수, 수베로 감독의 새로운 양아들 임종찬이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고교야구 떡밥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주로 충청팜에 드디어 등장한 대형 투수 유망주 박준영과 북일고의 천재 타자라 불리는 박찬혁, 호남팜의 특급 유격수 김도영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보통 박준영과 박찬혁의 이야기를 하다가 몇몇 갤러들에게서 북일고[33]는 절대로 뽑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반박을 하면 무조건 북일고 학부모(...)[34]로 몰아간 뒤 갤이 개판에 빠지게 되는 패턴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인지 이 떡밥을 싫어하는 칰갤러들도 다수 존재한다.
시즌이 시작된 지 두 달이 되가는 지금 임종찬, 박정현, 유장혁 등의 유망주들이 분석당하기 시작하면서 슬럼프에 빠지자, 그 유망주들의 맘충(...)들과 저주충들이 뒤엉켜 싸우고 있다. 그 와중에 이러한 혼란 속에서 임종찬의 팬
팀이 연패까지 빠지면서 그야말로 지옥이 되었으나 다행히 연패는 끊어졌고, 트레이드, 웨이버 공시, 외인 교체 등 여러 떡밥이 돌면서 갤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올림픽을 거치면서 일부 팬들에 의하여[35] 갤이 엉망이 되었으나 한일전 패배 이후 놀랍게도 갤이 정화되었다(..) 칰갤 내 분탕으로 추정되는 유저가 편집한 해당 문서는 칰갤을 매국노 소굴로 묘사하고 있지만
우완 파이어볼러 문동주를 지명하면서 칰갤러들은 행복해하고 있고 문동주 지명의 인스타 축하를 해준 덕수고의 모 투수가 한화에 올것이라는 행복회로를 불태우고 있다. 그러나 얼마 안되어서 박준영 박찬혁 중 누구를 뽑아야 하는지를 주제로 또 싸우고 있다...
정은원 강재민이 부진하자 슬슬 깊은 빡침을 느끼는 칰갤러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선발진이 최근 미친 활약을 보이면서 일부 칰갤러는 10위를 하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글을 개념글로 보내기까지 했다.
칰붕이들의 고향 조사 투표를 진행했는데 무려 1419명이 참여했다.당연하게도 대전이 1위.#
최근 기아 타이거즈가 무서운 속도로 꼴찌 가시권까지 내려오자 한화가 이긴 날에 승리를 즐기는 칰갤러들을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욕하며
갤 분위기가 침체된 와중 이번 드래프트로 픽한 신인들의 인스타 게시물들과 그들
이의리의 부상 기사가 나온 이후로 굳이 분탕들이 활동을 안해도 될정도로 갤이 개판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승리를 즐기는 너희는 진짜 팬이 아니다"
결국 9월 25일 경기 이후 수베로 감독의 이기려 하는 선수 운용에 불만이 폭발한 칰갤러들은 단체로 감독 인스타에 DM 폭탄을 투하했고 열받은 수베로 감독이 이를 비판하는 인터뷰까지 하면서 그야말로 개망신만 당하고 말았다... 그 와중에도 dm을 보낸 무개념 팬들은 dm에 굳이 맞대응을 한 수베로도 문제가 있다며 되도않는 물타기를 시도하는 중. 결국 dm충들의 추태는 10개 구단 개념글의 한자리를 차지하였으며
가뜩이나 혼란스러웠던 갤은 수베로 감독이 DM충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여기저기서 기어들어온 분탕들 덕에 또다시 개판이 되었다. 게다가 26일 두산과의 경기 중 벌어진 양 팀 덕아웃 간의 신경전으로 돡갤러, 분탕들과 치고박고 싸우며 갤은 전쟁터가 되었다... 거기에
그러나 어둠의 코시(...)에서 기아를 상대로 3연패를 당함과 동시에 승차가 5.5경기까지 벌어지자, 갤은 다시 심준석 갤러리가 됨으로서 일단은 평화를 되찾았다.
그러나 야구부장을 통해 사장역시 패배 강요dm을 받고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갤이 다시 개판이 되었다. Dm충들은 왜 한화팬들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냐고 물타기를 시도중.
심준석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나서 평화갤이 되나 싶었는데 답이 없는 경기력으로 평화는 어디가버리고 "심준석 와도 10위다" 등 다시 우울갤이 되고 있다.
시즌이 끝난 현재는 fa갤. 데려오길 원하는 선수로 김재환 vs 박건우 싸움이 치열하다. 어느 쪽이든 좋으니 일단 데려오기나 해달라는 의견이 대다수의 의견. +@로 박해민이나 정훈도 거론하는데 이 둘 갖고도 의견충돌이 잦다.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엔 최재훈부터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식으로 대화가 끝난다. 그리고 최재훈이 1호 FA 계약을 완료하자 칰갤에는 대축제가 열렸다.
그러나 외야 퐈 철수가 기정사실화되자 분위기가 상당히 험악해졌다. 분탕들이 활동을 하건 안하건 신경안쓰고 정민철 부터 김승연에 구단 자체까지 까고 있다. 갸갤의 트럭시위가 잠시 언급되었는데 프런트 전담 기자가 바로 이를 비판하는 논지의 기사를 작성하여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였다. 해당 기사로 인하여 서로 의견 충돌이 잦은 디시 엠팍 펨코 등 각종 커뮤니티의 대통합이 이루어져 너도 나도 할것 없이 구단을 욕하는 중이다.[39]
가만히 있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트럭시위를 위한 모금활동이 시작되었다. 빠르게 돈이 모이는 중. 타갤에서도 몇몇 갤러들이 모금활동에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트럭 시위 이후 청문회도 열어야한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그와중에 분탕들은 다중이짓을 하며 어떻게든 갤 분위기를 망치려고 하지만 그 이상의 분탕들을 겪은 칰갤러들 입장에서는 차단하면 그만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한편 분탕들중 한사람이 조롱하는 멘트와 함께 1원을 후원하자 트럭시위 총대 당사자가 직접 갤에 실명과 함께 개념글로 박제시켜놨다.(...)
3.6. 2022년
구단의 언론플레이와 침묵에 지친 갤러들이 떠나며 남은 갤러들 및 트럭 시위 총대와 모금 지원자들을 조롱하는 분탕과 어그로들이 날뛰고 있다.그러나 류현진의 한화 스프링캠프 합류를 기점으로 한화 선수들의 딩고 킬링보이스 출연, 문동주가 불펜피칭에서 최고 구속 155km를 찍었다는 소식 등이 들려오면서 다 죽어가던 갤에 그나마 다시 불씨를 지펴 주고 있다.
그러나 계속 답이 없는 성적에 팬덤까지 구단 및 프런트와도 적대관계가 되자 그 감독의 팬들이 갤에 몰려와 갤을 접수하며 프런트의 언플로 명장이 희생당했다는 주작 개념글을 도배하고 있다...
김태연이 너무 못하다 보니 갤의 주적이 되어 있다. 가수 태연이랑 이름이 똑같아서 욕하면 가수 태연에게 실례라고 좆삼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심준석이 드래프트 신청서를 내지 않아 미국 진출을 확정 지으면서 칰서현으로 갤이 불타고 있다....
8월 부터는 실록을 쓰듯 그날 경기를 리뷰하는 사람이 등장하여 특유의 필력과 재치 넘치는 한자 작명으로 인해 칰갤의 대표 작품으로 떠올랐다. 그 후 칩갤의 다른 고닉이 이 실록을 모티브로 삼성실록을 쓰고 있다.
시즌 후 하주석이 음주음전 사고를 치자 분위기가 험악해졌으나 FA시장에서 6년 90억에 채은성을, 4년 25억에 이태양을 영입하면서 모처럼 갤에 평화가 찾아왔다.
3.7. 2023년
5월 11일 저녁 9시경 갑작스럽게 수베로 감독이 경질되었다. 물론 4월 1달간 성적이 부진했었으나 문제는 당일 연승을 한데다 최근 2주간 5승 1패로 상승세를 타던 중 현장과 프런트의 갈등으로 경질된 탓에 갤 여론이 폭발했고 2021년에 이어 트럭시위를 시작했다. 16일 트럭시위에도 프런트가 무관심으로 대응하자 아예 김승연 회장이 직접 시찰을 나가는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 트럭을 보내자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결국 연일 이어지는 트럭 시위 기사들에도 프런트가 무대응으로 나서자 정말 거제도행 트럭 시위를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1#2
전반기 말에 한화가 반등하자 우선 최원호와 박찬혁을 비난하는 여론은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손혁은 여전히 증오의 대상이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어떻게든 손혁을 올려치려는 유저들이 보이고 있으나 하나 같이 비추 테러를 받고 있다.
2차 드래프트에서 뜬금없이 SSG의 프랜차이즈이자 영구결번 토론까지 있던 김강민을 지명하자 하나같이 당황하고 있다.
2023 시즌 종료 후 안치홍의 FA 영입과 상술한 김강민의 영입으로 손혁 단장의 평가가 다른 곳 분탕질 치고 다니는(...) 이미지가 되어버렸다. 아예 분탕혁이라고 불리는 중.[40] 갤에서는 아예 손혁 유니버스를 만들어 다음 타깃은 누구라며 놀고 있다.(...)
물론 여전히 좋은 평가는 아니지만 예전만큼 나락은 아니고, FA 영입은 오히려 잘 해내고 있어서 그냥 트레이드하고 외인 파트만 다른 데 맡기고 가만히 있으라는 의견도 간간이 나온다. 다만 이견의 여지 없이 다른 건 다 배제하고 스타성-
3.8. 2024년
2월 20일 류현진의 한화 복귀가 확정되며 갤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다만 반사효과로 타팀갤에 분탕치러 가는 갤러들의 숫자도 엄청나게 늘어났다. 타갤러들은 칰갤에 대한 반감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상황.그러다 개막전 당일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류현진과 문현빈의 결정적 실책 밎 답답한 타선으로 큰 점수차로 패배하자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9개구단 분탕들이 몰려와서 갤이 점령 당하였다.
그나마 다음날 바로 이겨 분탕들이 사라졌다. 그러나 앞으로 한경기 패배할때마다 분탕들이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일단 개막후 4차전까지 분위기가 18년 가을야구 그때보다 더 좋은 분위기라 설레발 치는 분위기가 약간 있지만 이 팀의 전적이 전적인지라 설레발 근절운동이 벌어지는 중이다. 더군다나 타자들의 타율이 순위에 비해 하위권이라 순전히 투수들로 만들어진 순위이기 때문에 더더욱. 하지만 일단 좋게 흘러가는 분위기상 작년보다는 흥한 느낌이 돌고 있긴 하다. 허나 또 타팀에 분탕을 치는 이들이 류현진 복귀 때만큼, 아니 그보다 더 늘어났다. 결국 타 구단 갤러리 유저들에게 비호감 스택이 심히 쌓여버렸다.
4월 5일 고척 한화전 류현진이 4.1이닝 9실점으로 KBO 데뷔 후 최다 실점을 하며 털리자 갤이 분탕들에게 다시 점령당하였다. 그러나 이번엔 류현진의 자멸을 보고 아예 분탕 환영이라고 일일공지를 내걸어 버린 탓에 개막전 패배나 롯데전 첫경기 패배만큼의 데미지가 없는 것은 덤.
그러나.. 6일 경기도 패배하고 기어이 7일 경기도 김혜성의 끝내기 홈런으로 키움에게 고척 3연전 싹쓸이를 당하고, 다음 주차 경기인 기아와의 대전 3연전도 피스윕을 당하자 완전히 갤이 초토화되었다.
이후 한화가 4월 승리가 5개도 되지 않을 정도로 극도의 부진을 보이자 매일매일 갤러리가 털리고 있다.
사실상 2023년의 LG 트윈스 갤러리처럼 9개구단의 주적이 되어 털리고 있다.
최근에는 최원호가 아니라 누가 와도 안 될 것이라는 주장이 칰갤러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42]
5월 9일 대패하자 갤이 으레 그렇듯 뒤집어졌는데 장지수의 벌투 논란[43]이 터지자 최원호를 욕하는 의견도 많아졌지만, 동시에 '자기가 부진해놓고서 최원호를 쫓아내기 위해 즙을 짠다'와 같은 의견이 많아졌다.
이어진 5월 10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페라자의 끝내기 홈런으로 연패를 끊어내는데에 성공하며 해방을 맞이하였다. 다만 워낙 긴 시간동안 침공을 받았었고, 하필 바로 직전 경기가 2024시즌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기였다보니 갤 자체의 화력이 이전에 비해 확 죽어버렸다.
7월 30일 기준, 시즌 초 공적이었던 시절을 지나 삼성과 kt, NC와 롯데 등 서로 적대하는 갤러리가 늘어나자 분탕이 눈에띄게 줄었다. 그러나 주전 유격수 자리에 하주석과 이도윤 중 누구를 써야 하는지에 관하여 하루종일 싸우는 중이다. 특히 28일 LG전에서 하주석이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면서, 그동안 숨어있던 하주석 팬들이 이도윤의 장타력을 빌미로 어그로를 끄는 중이다.
4.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
한때 김성근 감독 부임후 일어난 굵직굵직한 사건들로 인해 대부분의 갤러리와 적대관계가 되었었다.쥐갤, 솩갤, 홍갤, 꼴갤 하고는 서로 분탕치다가 털리는 관계다.
칩갤과는 평면적으로는 많이 충돌한 적은 없지만 칩갤러들이 다른 갤 팬인 것 처럼하고 분탕질을 해 왔다는 것의 증거가 속속들이 나타나면서 사이는.. 반대로 칰갤도 칩갤과 홍갤에서 팀 세탁을 하면서 어그로를 끌었다. 수능협정 당시 양갤이 끝까지 홍통드립을 치는 아이피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충청도인걸로 드러나면서 결국 수준이 도찐개찐이라는게 밝혀졌다.
그리고 2015년,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팀 성적이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면서 한동안 암 걸려 죽어있었던(...) 강성 칰키워들이 전부 관뚜껑을 박차고 뛰쳐나왔다.
또한 김성근 감독이 감독으로 부임해 김성근 감독 팬들이 많이 유입되자 김성근 안티팬은 물론 다른 갤 분탕들이 진성 칰빠인 것처럼 위장하고 분란을 조장하고 있다.
그리고 한화가 탈락한 순간. 칰갤은 9개구단이 위 아 더 월드가 되며 탈탈 털리고 말았다.
하도 시달린 나머지 이후 다른 구단에서 뭔 사건이나 좋지 않은 일이 터질때마다 칰갤에서는 칰갤의 저주라며 마음이 곱지 못하면 저렇게 된다며 꼬숩다고 비꼴 정도,
2016년 6월에는 여전히 세이콘 드립과 더불어 돡갤이 공공의 적으로 떠오르면서 각 갤러리들 한테 '쌍충청'소리 들으면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2016년 12월 시점에서는 김성근의 횡포로 갤이 망해버리면서 타갤의 관심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싫어하는 타팀갤러들은 엄청 많은 편이다.
2017년에는 홍갤의 어그로가 폭발하면서 밀려버린 상황. 한화 구단 자체도 더이상 김성근 중심으로 돌아가는 팀도 아닌지라.
또한 사실상 9개구단 갤러리와 김성근이 사라진 이후 사이가 좋아졌다고 봐도 무방. 아무래도 17시즌 새로운 공공의 적이 홍갤이 되어버린지라...
문김대전 때문에 미친듯이 치고받고 싸우던 KIA 타이거즈 갤러리가 전타갤으로 이주하며 사실상 적대하는 갤러리는 사라진 상태이다. 워낙 부진해 순위경쟁이 안되는 팀 사정도 있고,2023년 아시안게임 전후로 야구계가 내외로 이유없는 막대한 비난을 받자 뭉쳐야 한다는 위기감, 문동주를 위시한 대표팀의 호성적과 멤버들의 친분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관계가 양호해진 편이다.
4.1. 두산 베어스 갤러리
서로 무관심한 편이었다. 실은 선발 투수에 하도 한이 맺힌 탓에 정확히는 한화 이글스가 아닌, 류현진만 무한찬양하는 분위기였다. 이후 쭉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 2015년 한화가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면서 한화 갤러리가 전 갤러리를 상대로 어그로를 끌면서 2015년 초엔 사이가 험악해졌다. 특히 스토브 리그에 한화 팬들이 이를 갈던 한화의 칰무원들을 내쫓았는데, 이를 두산 쪽에서 영입하면서 부활한 칰키워들이 돡갤에서 잔뜩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다. 여기에 기존에 남아있던 김성근 감독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더해져서 사이가 험악해졌으며, 마침내 칰갤은 9개 구단 공공의 적이 되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엮일 일이 없고 돡갤에서는 김성근은 넘어가고 김경문을 더 까는 분위가라 다른 여타 갤러리들에 비해 크게 적대적이진 않다. 오히려 돡갤과 칰갤은 올스타 투표도 서로 도와주기도했다. 또한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하면서 꽤 많은 칰갤러들이 우승축하글을 남기면서 분위기가 훈훈해지고 있다. 뭐 14시즌 막판 삼성과의 경기에서 장운호선수가 머리에 사구를 맞은 이후로 급속도로 삼성라이온즈 갤러리와 관계나 나빠지기 시작고 김성근 영입 이후 소위 삼찰사라 불리는 삼갤 분탕들의 분탕짓으로 노리타나 칰갤러나 할 것 없이 삼성을 제일 싫어한다만... 이래저래 다사다난한 칰갤은 2015시즌부에 돡갤이 그래도 타갤에 비해 호의적이다. 라고 할 수 있고 2016년 올스타전 투표에서 두 갤이 친한 아이돌갤까지 끌어모아 동맹을 맺으면서 더 친해지고 있다.현재까지 칰갤의 유일한 동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두산 역시 다른 팀들에게 공공의 적 취급을 받고 있는 중이라는 거지만 이 쪽은 성적이라도 나오는지라.... 두산의 원래 연고지가 충청도라는 이유로 '충청동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간혹 두산 베어스의 전신이 OB 베어스이고 한화 이글스의 마스코트가 닭(...)같은 탓에 치맥동맹으로 불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21~23일 한화가 잠실에서 두산에 스윕을 당했음에도 되려 칰갤러들이 근처 먹거리나 직관 팁 등을 물어보러 오는 등 훈훈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칰갤러의 개념글마저 쫓아와 진상칰 운운하며 진상 부리는 노리타들이 유일한 옥의 티.
8월 18일 한화가 2군급 멤버들로 NC 주전들에 대승을 따내자 2위경쟁을 벌이던 돡갤이 칰갤에 놀러오고 칰갤도 공공의 적 기아를 이긴 돡갤에 축하를 보내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9월 24일 두산이 kt를 꺾고, 한화도 기아를 꺾어 두산과 기아가 공동 1위가 되자 두 갤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여담으로 한참 노리타들이 활동하던 시기에 진상 칰갤러들이 돡갤에 노리타가 점령한 칰갤을 털어달라고 부탁한 일이 있었다. 실제로 돡갤러들이 새벽에 노리타들을 쫓아내주기도 했었고...칰갤러들이 믿고 의지하는 정신적 지주 팀.
그러나 28일 기아에 한화가 역전패를 당해 두산의 우승 가능성이 사라져가자 서로를 비하하는 글이 개념글에 오르는 등 슬슬 사이가 갈라질 조짐이 보이고 있었으나 10월 1일 한화가 두산에 패했음에도 '기아 우승보단 니네 우승이 낫다'는 식으로 이상하게 서로 '내년엔 포시에서 만나자'고 훈훈한 말을 주고 받는 중이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가 또 김경문의 팀에 밀려 탈락이 확정되자 돡갤러들과 함께 어저미 드립을 치고 있다.
시즌이 끝나고는 간간이 유희관, 송광민 합성짤로 서로 낚시성 추천글을 주고 받고 있다.
2018년 시즌 초 두산은 1위 자리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한화는 시즌초부터 4연패로 처참하게 밑바닥에 처박히면서 칰갤이 전직 한화팬들의 소굴이 되자 칰갤러들이 망명을 와 아무 이유없이 팀 캐릭터 수리나 치어리더 등을 개념글로 보내달라며 위로를 요청하고 있다. 돡갤러들도 '한용덕이 보우덴이나 니퍼트에 너무 많은 투구수를 맡기긴 했어도 어쨌든 우리 팀 수석코치 팀이니 조만간 연패탈출바라고 잘 놀다가 가라'며 대체로 받아주는 편.
이후 한화가 폭발적인 상승세로 3위에 랭크하며 서로 잘 지내고 있다. 간혹 신성현-최재훈 트레이드를 두고 시비를 터는 분탕들도 있지만, '사실 거포 유망주랑 이나경(...)까지 2대 1 트레이드 아니냐'는 칰갤러들의 반응에 모두들 수긍하는 분위기다.
그러다 7월 30일에 큰 다툼이 있었다. 2위를 달리던 SK에게 스윕당해 분탕질을 얻어맞아 돡갤이 민감한 시점에 한화-두산 1차전 주심의 스트라이크 존이 꽤 넓었는데, 그로 인해 돡갤에선 두산이 편파판정을 당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거기다 2차전이 끝나고 한용덕이 잠실구장 원정팀 락커룸의 상태가 너무 열악하단 인터뷰를 하자 돡갤에서 한용덕을 크게 욕하고 칰갤을 욕하는 글들이 개념에 오르자 빡친 칰갤러들이 돡갤과 한바탕 싸웠던 것. 7월 31일 기준으로 칰갤에선 돡갤을 욕하는 글들이 개념글에 수두룩하게 올렸고 굉장히 험악한 분위기를 보여 주고 있다. 다만 섣불리 말할 수 없는 건 두 갤러리가 3년째 올스타 동맹을 하는 등 오랜 기간 우호적이었고 돡갤에서 칰갤을 욕하는 개념글을 거의 다 썰었다는 점과 솩갤-쥐갤이란 공공의 적이 존재하여 필요에 따라 두 갤러리가 다시 가까워질 계기는 얼마든지 존재한다.
그래도 9월 28일 한화 이글스가 비밀번호를 끊어내고 가을야구를 확정짓자 돡갤러들이 찾아와서 축하해준 걸 보면, 사이는 다시 좋아진 모양이다....는 커다란 착각이고, 2019 시즌을 앞둔 스토브 리그 때 권혁과 배영수가 두산으로 가면서 있었던 논란들과 칰갤이 그 둘에 대한 비난 및 성적에 대한 조롱을 일삼자 돡갤에서는 이젠 니네 선수 아닌데 개꼴깝을 떤다고 냉소적으로 대했다. 시즌 중엔 그래도 올스타전 투표 때 서로 돕기도 했지만 배영수의 무투구 보크 때 가장 많이 놀린 게 칰갤인 것도 있고...한참 뒤 배영수가 두산에서 한국 시리즈 4차전 마무리 투수로서 팀 우승을 확정하고 은퇴하자 돡갤에서는 칰갤을 아예 깔아뭉갰다.
2020년 스프링캠프에서 신성현이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자 칰갤러들이 은근슬쩍 류지혁과 세트로 강경학 등 유리몸 유망주들을 트레이드하자는 드립을 치고 있다. 반응은 당연히 안 사요.
2020시즌이 끝난 후 두산발 fa가 많이 풀리는 가운데 두산 fa들의 대거 이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칰갤러들은 칰경민, 칰수빈 등 fa에 대한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다. 돡갤러들은 한화의 20인 제외 선수들이 너무 빈약하다고 한숨을 내쉬면서 프런트는 무조건 300% 보상금을 고르라는 분위기이다.
FA 정수빈의 행선지가 두산, 한화로 좁혀지면서 양팀갤은 사이가 살짝 험악(?)해졌다. 정민철 단장의 기프티콘 선물에도 정수빈이 두산에 남아버리면서 정민철만 안습...하게 될 뻔했으나 시즌 초반 정수빈이 타율 1할 7푼대의 부진에 빠지자 돡갤에선 왜 안 사갔냐며 되레 칰갤에 징징대고 있다.(...)
그리고 21년 7월 초 NC와 두산발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돡갤을 17~18시 반 사이까지 매일매일 털고 있다.(...)
23시즌 돡갤과의 상호 최대 관심사는 바로 신인드래프트의 행방으로, 두산 팬들은 황준서를 지명할 수 있도록 장현석이 국내 잔류하기만을 손에 꼽고 있으며 한화팬들은 못해도 칰준서다vs무조건 장현석이 낫다로 아무튼 서로 기사가 하나 나올 때마다 일희일비하는 중이다.
4.2.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이대호 vs 김태균 떡밥과 2010년 MVP 떡밥 등으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와는 심심치 않게 전투가 벌어지는 편. 그래도 2011년 올스타전때 소위 조류동맹을 맺어 그때만큼은 사이가 꽤나 좋았다.그러나 2012년 초 비시즌에 한 칰갤러가 "광탈잡내난다"며 칰갤에 있던 꼴갤러에게 나가라는 소리를 한 것이 제대로 걸려 온갖 비아냥을 사며 제대로 털린 뒤로는 적대관계. 거기에다가 에어진행 사건과 김성배-김태균 사구 건으로 인해 사이는 그야말로 극악으로 치닫고 있다. 칰갤에선 꼴갤러들이 가장 싫어하는 야채드립을 비롯해 롯데의 과거를 꺼내면서 꼴갤에서 어그로를 끌고, 꼴갤에선 한화의 최근 성적과 에어진행 사건과 김성배-김태균 사구 사건에 관한 앞뒤가 맞지 않는 칰갤러들의 논리[44]를 바탕으로 비난하는 중. 한화 측에서는 오심이었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보크사건과는 달리 승패를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오심도 아니었는데 지네 투수들이 못한걸 엉뚱한 데 화풀이한다고 생각하여 저런 격한 반응이 나온 것.
이후 상대전적에서 한화가 사직구장 17연패를 당하는 등 완전히 호구잡힌데다가,[45] 롯데가 올스타투표에서 당시 가장 싫어하던 LG와 동맹을 맺은데다 김태균이 4할 언저리의 타율을 기록중임에도 불구 이대호와 비교하며 까내리는 꼴갤러까지 등장하며 관계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만 2015시즌은 한갤이 대축제인 반면 롯갤은 초상집이라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2016시즌은 또다시 분위기가 바뀌었다. 비록 초반이지만, 한갤은 초상집이라고 하기도 어려울 정도...
2015년 이동걸 빈볼 사건으로 인해 사실상 칰갤의 최고 주적이 되었다. 이 시기부터 칰갤의 공공의 적화가 될 조짐이 슬슬 보였기에 두 갤의 사이가 악화되었다.
그리고 6월 롯데가 이승엽의 400호 홈런과 KT 창단 첫 스윕을 허용하는 가운데 한화가 삼성까지 스윕하자 칰갤러들은 이종운 감독의 '정정당당히 승부하자'는 멘트를 받아치며 놀리는 중이다.
하지만 8월부터 한화의 급격한 추락과 동시에 롯데는 상승세를 일으키며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자 반대로 롯갤에서 역공을 했다.
그리고 한화가 8위까지 추락하자 롯갤은 더더욱 비웃으면서 칰갤을 놀리고 있다.
그리고 시즌 종료후 FA로 심수창을 내주고 롯데가 젊은 유망주인 박한길과 최영환을 각각 보상선수와 자유계약으로 데려가자 롯갤에서 유망주 내줘서 고맙다며 칰갤을 비웃고 있다.
16시즌 들어서도 으르렁거리다가 강민호에 대한 차일목의 비매너 블로킹, 시리즈 내내 이어진 몸쪽 승부로 인한 사구 후 이정민의 이용규를 향한 보복구가 이어져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말았다.
그러던 17시즌 들어 두 갤의 사이가 의문이지만 화해 무드가 형성되고 사이가 좋아졌다.[46] 드디어 김성근이 사퇴 형식으로 사실상 경질을 당했고, 6월 16일 라인업에 지명타자로 낸 선수를 아무 생각없이 1루 수비로 보내 발생한 지타 소멸이라는 희대의 코미디로 선발투수가 4번타석에 들어서던 끝에 롯데가 넥센에 3연패를 당하자 이런 정신력 부족한 팀은 김성근이 필요하다며 노리타들이 꼴갤을 침공하고 있어 본의 아니게 일시적인 동맹을 맺은 상태다. 박세웅, 손승락 등 에이스와 박한길, 최영환, 윤성빈 등 유망주까지 모조리 살려조가 될 것이라며 몸서리치며 경고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안습. 한화위장팬 시절 개념글 주작 및 대내외적 행폐로 몸살을 앓은지라 발언 하나하나가 깨알같다.
그러나 8월 20일 배영수가 여러 방식으로 부정 투구를 하면서 이대호에 2타석 연속 사구를 허용하는 등 매너없는 플레이를 하여 다시 사이가 악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후 린드블럼 역시 부정투구를 하다 걸리면서, 서로 물타기를 하는 편.
9월 들어 고 최동원 선수의 기일에 한화는 이기고 롯데는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까지 모셔오고도 대패해자 한화 2군 감독 시절을 인연으로 한화에서 되려 장례식까지 밀어주는 등 통크게 챙겨주던 것을 빌미로 '최동원은 칰전드', '최동원의 직계 후손은 박세웅이 아니라 류현진' 등의 글이 개념글에 올라 꼴갤러들이 아니꼽게 지켜보고 있다.
9월 후반 들어 돡갤에서 어촌-저학력-미개의 줄임말이자 롯데 팬들을 비하하는 단어인 어저미라는 단어가 퍼지자 즉시 수입해 이를 애용하고 있는지라 역시 사이는 썩 좋지 않은 편. 그래도 금지어 시절보단
간혹 강경학, 정재원, 김회성 등 2군급 선수들을 팔러 원정을 떠나기도 한다. 반응은 당연히 안 사요(...).
노리타들이 롯데에 다시 전임자 영업 글을 올리는 것을 꽤 재밌으면서도 안쓰럽게(...) 지켜보고 있다.
18년이 밝아서도 간혹 어저미-농저미(...) 드립을 주고 받는 것 빼면 무난한 편이다. 어쩌다가 한번씩 강민호의 이탈로 롯데 포수진이 약해진 걸 아는 칰팬들이 꼴갤에 뇌까지 근육인 포수 유망주
개막 이후 롯데가 4연패에 빠지자 격분한 꼴갤러
그러나 27일 그간 롯데전에서 몇번의 논란이 있던 배영수가 포수 유망주 나종덕을 헤드샷으로 맞히고 퇴장당하자 양팀은 또 뽜이야(...)가 났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둔 5월 중반 서로의 마무리를 대표팀 마무리[49]로 추천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다가 뜬금없이 '나이 마흔 넘겨서도 140 중반 넘기시는 창용불패야말로 진정한 대한민국 역사의 자부심이니 싸게싸게 보내드리자'는 이상한 합의안을 도출하고 있다. (...)
그리고 19시즌 들어 연습/시범경기에서 서로 못할 때마다 '병신력으로 우릴 이기려 들지 마라'(...)는 훈훈한 담화를 주고 받고 있다. 4월 6일 주전 포수 최재훈이 파울타구에 맞는 부상을 당해 빠지고 노시환이 임시로 포수를 보게 되면서 한화가 역전패했음에도 양갤은 'KBO에서 언제 이런 걸로 싸웠냐'며 서로 노시환과 한동희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들어 양 팀 모두 중위권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자 전임 감독 사용법 좀 알려달라는 극성 꼴갤러들이 가끔 칰갤에 구매 요청(...)을 하러 온다. 칰갤러들은 '야(구병)신님 사갈 거면 일단 민병헌이나 전준우 내' 내지는 '프런트부터 선수단까지 모든 걸 갈아엎을 화전농법(...)식 야구할 거면 하든가'라며 반쯤 농담으로 치부 중이다.[50]
19시즌 들어 묘하게도 경부선에 있는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세 팀이 돌아가면서 못하고 있어 셋이 같이 지는 날에는 도원결의 짤을 올리며
9월 12일 기점으로 사실상 롯데의 1픽이 기정사실화되어가자 서로 이기는 날 오히려 상대 갤에 처들어가 갤 비우고 꺼지라고 큰 소리(...)를 치곤 한다.
시즌 후 2차 드래프트에서 롯데가 외야수 하나만 1라에서 지명 후 올패스를 시전하고 한화는 이해창을 1라에서 뽑으면서 트레이드 음모론이 돌자 양 갤 사이 마찰이 있었는데 실제로 트레이드를 통해 94년생 군필인 주전 포수와 87년생 파이어볼러의 소속이 바뀌면서 꼴갤이 칰갤을 열심히 놀려대고 있다.
2021년 들어서도 양갤과의 관계는 좋지 못하지만 허문회가 지시완을 1군에 데리고 있음에도 거의 기용하는 모습이 없어서 일부 꼴갤러들이 찾아와서 하소연 하는 모습을 동조해 주는편이다. 물론 지시완이 안타까워서 동조하는거지 롯데 내전은 팝콘뜯으면서 강 건너 불구경 중 이다.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사직에서 4,000여 일만에 시리즈 스윕을 거둔 것이 단초가 되어 허문회가 마침내 5월 대구 원정 3연전 이후 경질되면서 양 갤러들은 서로에게 고맙다고 하고 있다.(...)
현재는 주적 관계. 올림픽 때부터 사이가 최악으로 가던 와중 최인호 부상(정훈이 주루 선상에 있어서 발생), 전준우 퇴장으로 관계가 험악해졌다. 서로를 10년동안 리빌딩, 윈나우 8위로 조롱하고 있다. 주로 각 팬들이 생각하는 라이벌 설문조사[51][52]와 최동원 동상 훼손 사태의 사진들이 양팀 갤을 오가는 중이다. 전준우 퇴장 건은 심판이 정확하게 판단을 했으며[53]항의할 만 했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23시즌 초 롯데와 한화가 나란히 부진해 잠시 조류동맹이 결성되나 했지만 이내 롯데가 "기세" 를 위시한 쾌진격에 오르자 귀신같이 사이가 나빠졌고 이후 롯데의 DTD와 부산 출신 노시환의 활약으로 갈등은 진행중이다.
23시즌이 끝나고 안치홍의 한화 이적으로 접점이 생겼다. 2023 시즌 동시에 FA로 나온 안치홍과 전준우에 동시 베팅한 한화가 전준우의 잔류에 안치홍을 영입했는데, 프랜차이즈 이탈에 예민한 롯데팬들이 그나마 덜 자극받을 KIA 출신 안치홍의 이적이고 샐러리 캡 초과는 어쩔 수 없다는 여론에 힘입어 그다지 마찰 없이 진행되었다. 내야가 황폐해진 롯데가 보상선수 격으로[54] 오선진을 지명했는데 성실하며 호감이던 오선진을 잘 부탁한다며 양측 팬덤은 시원섭섭하게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 중이다.
4.3. LG 트윈스 갤러리
원래 그저 그런 관계였으나, 2011년 6월 8일 경기에서의 임찬규 보크 오심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웬만한 오심이면 며칠 시끄럽다 말 정도지만, 당시 정원석의 홈스틸이 유례가 없는 기습적인 동점 홈스틸 상황이었던데다, 야구 잘 모르는 일반 팬이 봐도 명백한 오심인 상황에서 LG와 한화 양측 팬이 전면적으로 충돌했으니…. 오심 이전에도 5월부터 조인성과 전현태의 홈승부나,[55] 역시 조인성과 이여상의 홈승부로 인한 충돌 등이 있었다. 여기에 7월 초, 조인성과 이양기간의 충돌로 인한 벤치 클리어링까지 발생해서 감정이 극에 달한 상태.2012년 6월 2일, 한화가 초반에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가며 쥐갤에서 몇몇 갤러들이 어그로를 끌었으나, 역전패 당한뒤 7000페이지를 털리게 되었다.[56]
2013년 6월 11일, 한화가 LG에 3:11로 패하자, LG 트윈스 갤러리의 갤러들에 의해 한화 이글스 갤러리가 식민지화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일명 칰민지라고.[57] 쥐갤러들이 칰쇼, 칰센징, 내선일체 등 온갖 식민지드립을 치며 심심하면
또한 시즌 후에는 FA를 맞이하는 이대형을 칰대형 드립하면서 한화에서 이대형 사야한다는 식으로 분탕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이대형은 정작 KIA로 가버리자 칰갤보다 홍갤에 분탕치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4년 4월 20일, 정찬헌-정근우 빈볼 사건이 벌어지며 다시 사이가 험악해졌다. 그리고 시즌 초반 LG가 꼴찌인 9위를 하자 8위 밑으로는 숨쉬지 마라라고 하고 쥐갤의 칰센징 드립에 대한 보복으로 쥐센징 드립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6,7월 이후 lg하고 다시 승차가 벌어지며 압도적인 꼴지로 밀려나면서 쥐갤러들에게 9끼오라고 털리고 있다......
2015년 4월 12일, 한화가 롯데와의 빈볼시비가 터지자 LG팬들이 1년전 일을 들먹이며 또 다시 싸움이 났고, 지금까지도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시비를 걸러 오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9월 8일 LG전에서 로저스를 선발로 내놓고도 다 이긴 경기를 역전패당하고, 다음 날도 소사에게 완투승을 내주면서 반대로 칰갤은 쥐갤 및 여러 갤의 비웃음거리가 되어 더욱 더 사이는 악화되었다.
2016년엔 그냥 쥐갤에서 거의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상황.
칰갤러들은 14년도 쥐를 보면서 희망을 가지지만 그때마다 쥐갤러들이 가지고 오는 팩트들(팀 방어율, 감독 교체)에 칰갤러들이 데꿀멍하고 있는 상황. 또한 LG의 후반 상승기와 한화의 탈락이 기정사실화 되가면서 여전히 쥐갤의 무시 분위기가 이어가고 있다.
그래도 여느 갤러리들과의 관계가 그러하듯 김성근의 경질 이후에는 꽤 많이 개선된 모습이다. 9번 이병규의 은퇴식 이후 '52번 은퇴식에도 와줘라'는 등 훈훈한 글들이 많아진 모습.
시즌 종료후 타격 포텐 하나는 확실한 외야수 백창수가 2차 드래프트로 한화로 이적하여 접점이 생겼다. 쥐갤러들은 대체로 '수비는 3군급이지만 박아놓고 쓰면 알아서 터진다'는 식의 사용법을 주며 응원했고, 칰갤러들 역시 '우리 주전 외야수는 장민석 고동진(...) 김경언 최진행이었는데 고맙고 같이 가을야구 가서 만나자'는 식으로 훈훈하게 응답해주었다.
시범경기 백창수가 정말로 3군급 수비를 보여 칰갤에서 까이자 '기껏 탈쥐라 분탕치더니 못한다고 깐다' vs '자기들이 박용택한테 달던 악플로 연금 적립시킬 뻔한 건 까먹었다'
그리고 LG가 5월 첫주 한화와 두산에 내리 스윕패를 당해 쥐갤이 김성근 재부임 청원, DTD 드립, 선수 욕 등으로 뒤덮히며 마계가 되자[59] '쥐)'를 말머리에 달고 피난을 오는 쥐갤러들이 생겼다. 칰갤러들은 쉬다가라면서 김성근 재취업[60] 도배에 대응하는 법을 같이 의논하거나
그러나 5월들어 양 갤 사이는 최악.[61] 5월 한화가 엘지 상대로 6경기 중 5경기를 연거푸 이기자 한화갤러가 쥐갤에 글을 쓰는거만 봐도 싫어할 정도로 사이가 극도로 안 좋아졌다. 거기에 6월 올스타전, 오지환 슬라이딩 사건 등으로 두 갤 분위기가 더 고조되어 쥐갤에선 칰갤러를 똥칰, 똥냄새 난다고 비아냥거리고 칰갤에선 시궁쥐, 똥쥐 등으로 응수한다. 두 갤 중 어느 한팀이 이기고 어느 한팀이 지면 진 팀은 고닉까지 갤을 털어버리고 개념글은 도배되고 3줄 이상 코드가 걸려 갤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수준으로 털리는 건 덤이다. 이토록 나쁜 분위기 속에 쥐갤은 시즌 시작부터 3달 넘게 한화는 반드시 내려갈거라고 징징대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한화가 대 엘지전 상대전적이 압도적이라 너네가 승을 퍼줘서 한화가 안 내려가는건데 왜 징징대냐며 비꼰다. 또 자기들이 못 이긴건 생각도 안하고 한화의 상대팀 갤에 가서 왜 한화를 못 이기냐고 분탕이나 치기에 사이가 좋아질 리는 만무하다.
시즌 내내 칰갤에선 상대전적 우세와 더 높은 순위로 쥐갤을 깔보고 있고, 쥐갤에선 한화가 세부지표와 피타고리안 승률을 볼 때 내려갈거라 벼르고, 또 설령 포스트시즌에 간다 쳐도 한화가 경혐부족으로 털릴 거라 생각하기에 이번 시즌이 지나기 전까지 이 분쟁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올스타전에서 선수단 투표로 LG 선수들이 되려 대거 올스타전 출전이 확정되자 서로 분탕치던 것들을 올려대며 똥칰, 폐닭, 똥쥐, 범죄쥐, 잠실세입자 등 팀 비하 발언을 열심히 하고 있다.
7월 3일 잠실에서는 LG-NC전, 광주에서는 KIA-한화전이 있었는데, KIA가 9대 2로 대승을 거두어 한화 상대 5연패를 마감하며 먼저 경기가 끝나고, 점수차가 컸을 뿐 깔끔하게 끝난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칰갤이 털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잠실에서 LG가 9회초 역전을 허용하자 마자 홍) 머릿말을 단 분탕들이 가득하던 칰갤이 한순간에 조용해졌고, 이에 그동안 들락날락하던 타팀 분탕들이 모두 쥐갤러들의 짓 아니냐는 의심이 확신으로 바뀐 칰갤러들은 홍갤과 연합하여 쥐갤을 털기 시작했다. 9회 말에 다시 6대 6 동점을 만들면서 쥐갤러들은 칰갤로 역공을 쳐들어갔지만 이날 경기는 결국 10회 초 LG 불펜의 방화로 7실점하며 13대 6 NC의 압승으로 끝나버리고 9개 구단 팬들이 모두 쥐갤에 모여 너도나도 깃발을 꽂아 개념글 4페이지가 털려버리는 진풍경을 낳았다. 올스타전 이후에도 연장 혈투 끝에 LG가 패하거나 하면 칰갤이 앞장선 가운데 너도나도 개념글을 주작하는 모습이 보인다. 결국 LG가 8위까지 추락하며 사실상 포시 탈락이 확정되자 갤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
시즌 이후에도 서로 처리하기 애매한 선수를 카드로 주전급 선수를 사겠다며 싸우거나 허프-로사리오 보류권 트레이드를 하자는데 왜 싫으냐며 쥐갤에서 시비를 걸거나 해서 사이는 여전히 견원지간. 칰갤은 한화 투수 상대 안하고 리그 폭격하던 놈을 안풀어주는 것 뿐이고 LG도 리즈나 허프 묶어뒀으면서 뭐 그리 당당하냐는 입장이다.[62]
시즌이 시작하자 LG는 3연승을 거두는등 승승장구하는 마당에 한화는 토종선발 문제로 골머리를 앓으며 부진에 빠지자 쥐갤의 분탕이 다시 심해졌다. 전시즌 오지환에 대한 악플에 복수하려는 것인지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자 칰갤에 침투해 무릎 부상을 조롱하는 글들을 빠르게 개념글로 보내는 모습.
트레이드 마감 몇 시간 전 송은범-신정락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서로 사용법을 전수해주는등 접점이 생겼다. 딱히 송은범을 응원하지는 않는 칰갤에 비해 욕했던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약해서 세심하거 다뤄줘야 한다며(...) 챙겨주는 모습에 칰갤러들은 당황하는 중.
시즌 후 한화가 또다시 87년생 파이어볼러를 위해 94년 군필 주전 포수를 팔면서 쥐갤에선 열심히 팝콘 뜯는 분위기다. 간혹 박병호나 서건창 등 소위 '탈G효과' 라인업을 칰갤에 들고 가서 자학개그(...)하는 갤러들도 있다.[64]
비슷한 시기에 2차 드래프트로 이적한 정근우가 연습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를 때마다 열심히 칰갤러들을 놀리지만, 내야안타를 내주거나 실책을 할 때면 반품 요청을 하러 오기도 한다.[65]
엠엘비파크의 한 유저가 정우영과 강재민을 비교하는 글을 써놓았는데, 데이터를 정우영에게만 유리하게 서술하여 정우영을 원포인트(...)로 도쿄 올림픽에 데려가야 힌다는 내용이라 엠팍 뿐먼 아니라 칰갤 쥐갤 사이에도 논란이 되어 분쟁이 일어났었던 적이 있다. 해당 유저는 ssg팬으로 추정되는데 분탕 한마리에 서로 쓸데없이 감정소모만 일어난 셈. 해당 유저는 그 후에도 별 같잖은 자료를 지 입맛대로 해석하여 정은원의 성적은 스트존빨이다, 스윙안하는 정은원은 허수아비다, 와 같은 명대사들을 쏟아내며 어그로와 안티질을 충실히 하고 있다.
여하튼 이러한 사건이 계기가 되어 2021년에는 도쿄올림픽 이후로 칰갤과 사이가 더 나빠져 한화가 진 날에는 쥐갤러들이 고닉까지 달고 칰갤에서 분탕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본전 고우석의 실수가 발생하자 갤이 거짓말같이 평화를 되찾았다.
23시즌은 FA로 온 채은성이 좋은 타격을 선보이면 하나같이 국내 채은성 갤러리가 되어서 응원하는 중이었는데[66] 채은성 뿐만 아니라 한화로 넘어온 LG출신 치어리더들도 인기를 끌고, 윤호솔도 치워주는 등 LG의 호감도가 상승했다. 시즌이 지나면서 아예 사실상 가장 친해지면서 서로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역사상 처음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두 갤러리의 관계가 좋으며, 쥐칰동맹까지 성사되었다.
24시즌은 작년의 훈훈한 분위기는 어디가고 다시 주적이 됐다. 개막전에서 류현진이 LG에게 부진한 피칭을하고 게임을 패배하자 9개 구단 갤이 모두 분탕을 왔으나 그중 유난히 쥐갤이 칰갤을 심하게 털었고, 이후 페라자 응원가 관련 시비 등으로 하루가 지나도 쥐갤과 칰갤이 전쟁처럼 싸우게 됐다.
4.4. KIA 타이거즈 갤러리
사이는 이전부터 매우 험악한 편이었다. 장성호와 안영명의 트레이드 파동과 이범호의 국내 복귀 시 잡음, 더 전엔 김태완을 향한 이범석의 빈볼 등으로 인해 2011년에 들어서 가장 사이가 나빴다. 특히 이범석 빈볼 사건의 경우 당시 김태완은 안면에 공을 맞았는데 해설이던 허구연은 이 장면을 보고 "스쳐쓰요."라고 말해 한화 이글스팬들의 원성을 샀으며, 이 원성이 곧 기아에 대한 혐오로 바뀌었다. 그러나 바로 앞에 서술된 쥐갤과의 사건으로 인해 순위가 2위로 내려갔다. LG vs KIA 경기에서 모두들 KIA의 승리를 바라진 않으나 LG의 패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를 구경했을 정도.2012년 10월 김응용이 감독으로 부임하고 이종범, 이대진, 김성한 등이 김응용 사단의 코치진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사이가 미묘해졌다. 일단 팀을 갈아타려는 팬들(물론 대부분 타이거즈 팬들)의 유입을 달갑게 보지는 않고 있지만, 김응용의 능력을 또 기대는 하고 있다. 그러나 2013시즌 김응용이 송창식을 혹사시키고 이해못할 경기 운영으로 팀을 나락으로 빠뜨리자 둘의 사이는 다시 원쑤지간이 되었다. KIA팬들은 원래 팀이 막장인데 김응룡 탓한다고 주장하고 한화팬들은 김응룡을 까는 키배가 자주 벌어진다.
2013년 시즌 종료 후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에 더더욱 사이가 험악해졌다. KIA의 간판 톱타자인 이용규가 FA 시장에 나오기 무섭게 한화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이용규에게 배신감을 느낀 홍갤러 일부가 칰갤에 찾아와 이완용규라든가 하는 식으로 칰갤에서 어그로를 끌고, 칰갤러들은 이제부터는 칰용규 드립, 니들 몇 년 전 이범호를 생각하라고 언급에 이용규 거르고 이대형이라는 비아냥으로 응수하면서 한동안 사이가 개선될 일은 없을 걸로 보인다.
2014년에는 박찬호의 은퇴식이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치러진 올스타전에서 거행되면서 다시 접점이 이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한화가 8월부터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KIA와 승차가 벌어지며 최하위가 유력해지자, KIA는 물론 타팀 팬들에게까지 10칰이라며 털리고 있다. 게다가 그간 한화팬들이 8월의 성적을 배경으로 KIA와 SK, 롯데는 깔고 간다는 반응을 보였기에 보살 코스프레하다가 잘 나가면 설레발친다면서 더욱 털렸다. 이상은 시즌 마지막 경기 전까지의 이야기, 시즌 마지막 경기 당시에는 두 팀이 사이좋게 망해서 서로 까댈 힘도 없었으며 시즌 종료후에는 양팀이 각자 팀을 재건하기 바빠서 서로 건드리지 않는 편이다.
2014년 시즌 종료후 기아팬들이 바라던 김성근 감독의 한화 취임 및 양현종의 MLB 포스팅으로 인해서 여러 기사에서 류현진으로 물타기를 하게되면서 사이가 슬슬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양현종이 굴욕적인 결과로 포스팅 협상권도 가지지 못하고 잔류하자 신경을 긁은 것에 대해 비아냥.
2015년 유창식, 김광수, 오준혁, 노수광 - 임준섭, 이종환, 박성호의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되자 양 갤은 폭발했다. 트레이드 초기 한화가 손해일 것이라는 예상이 압도적이었다. 대신 김광수를 처리한 것은 나쁘지 않았다는 반응. 유창식이 의외의 호투를 하자 칰갤은 시무룩해졌으나 유창식을 4년이나 봐온 경험이 그랬듯 유창식의 폭투가 나올 때마다 한화갤은 그럼 그렇지 하는 모습이었다. 6월 3일 유창식의 폭투로 김기태 감독의 리액션을 짤방을 다재다능하게 쓰고 있다. 그리고 트레이드 당일 오준혁과 노수광이 출전했는데 오준혁의 뇌수비 두번으로 기아갤은 폭발했고 한화갤 또한 뇌수비에 ㅋㅋㅋㅋ가 넘쳐나는 모습이었다.
2015년 5월 26일, 김경언이 임준혁에게 사구를 맞아 한 달간 결장했던 상황에서 7월 31일, 이용규가 1회부터 박정수에게 사구를 맞는 일이 또 발생했고 KIA가 한화, SK와 같이 5위 싸움에 나서면서 사이가 더더욱 벌어져가고 있다. 게다가 8월 22일 경기에서는 한 KIA 팬이 이용규에게 욕을 하며 물병을 던지고, 이후 이용규 타석에서 관중들이 야유를 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적대관계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이후 상대전적에서 몇 년간 한화가 기아에게 완전히 호구잡힌 데다가 송은범의 보상 선수로 이적한 임기영이 2017 시즌 연일 호투를 이어가면서 기아 팬들은 임기영 건내줘서 고맙다며 비웃고 있다. 그러나 17 시즌 들어 기아가 압도적으로 잘나가면서 일부 홍갤러들의 횡포가 심해지자 9개구단 공공의 적이 되어 칰갤만 홍갤과 사이가 나쁜게 아니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
18시즌을 앞둔 1월말 시점에도 역대 최악의 먹튀가 윤석민이냐 송은범이냐를 두고 싸우고 있다. (...)
그리고 한화에게 5전 5패를 당하며 버로우 탔다. 칰갤에서도 기아가 너무 좋다는 제목을 달고 5경기 다 대주는 엔젤기태니뮤ㅠㅠ 식으로 관음하는 홍갤러들을 저격하곤 한다. 어쩌다가
5월 24~26일 한화-SK 3연전동안 부상, 육성응원 등을 문제로 파이어가 나자 놀랍게도 일부 기아팬들이 한화 편을 들며 '화력 뭣도 없는 비인기팀 우리같은 명문 팀이 이해해줘야 헌다'는 식의 글을 쓰고 있다. 칰갤러들은 '착한 기아팬은 노 비추(...)' 식으로 대응 중.
2018년 급격히 공공의 적으로 떠오른 쥐갤 앞에서는 동맹관계이다. 칰갤과 쥐갤은 순위싸움과 올스타전 문제로 가뜩이나 관계가 나빠져 있었는데, 칰갤에 오던 홍갤 분탕과 홍갤에 오던 칰갤 분탕이 LG가 패한 날에는 귀신같이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고, 쥐갤의 이간질로 생겼던 오해가 풀리며 작년보단 사이가 많이 나아진 편. 그리고 한화 팬들 입장에서 가을 야구에 가장 골칫거리인 SK를 상대로 기아가 9월 16일 시점에 9승 4패로 찍어누르고 있어서 SK 상대로는 잘하고 한화에게는 전적이 안좋은 점 때문에 오히려 좋아하는 한화 팬들도 있다. 9월 16일에는 나지완 원맨쇼로 기아가 극적인 역전승을 하자 한화갤에서 나지완의 홈런짤이 개념글로 가기도 했다.
시즌이 끝나고 김기태 경질 시위를 보는 칰갤러들은 팝콘을 뜯으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분위기에 구경만 하고 있다. 16시즌 막판 7위로 꼬라박을 즈음(...) 전임 감독 경질 촉구 시위를 겪어봤기 때문에 웬만하면 김기태는 잘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칰갤러들이 더 많다.[68]
19시즌 들어 한화는 떨어질 듯 말 듯 6~7위를 유지하는반면 기아가 계속 최하위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김윤동이 마운드에서 어깨를 부여잡고 쓰러지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는등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으나 정작 한화는 잘 잡고 코칭스태프에 대한 비판 기사는 잘 나오지 않는등 3년 전과 정반대의 모습이 되자 서로 자기들이 꼴지하고 해체(...)할테니 치어리더나 구장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있다. 마침 김기태 감독이 전임 감독의 제자인지라 부상 엠바고, 틀드 썰 등 별의별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19시즌 기아에도 비슷하게 퍼지는 것을 칰갤에선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중.[69]
그리고 놀랍게도 김기태 감독이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나자 자칭 골수 타이거즈 팬들이 영업하러 올 것이라며 칰갤에서 전임 감독의 여러 발언들을 비틀어서 기아 버젼으로 알려주는등 생각보다 괜찮은 사이가 지속되고 있다.[70] 어지간한 구단 갤마다 나오는 5.18 진압이라든지 해외야구 팀 드립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71]
하지만 공공의 적(...)이 사라지자 홍갤에서 김기태 관련 썰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얘기하는 데에 칰갤에서 불만을 품으며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더니 정은원vs.박찬호를 대표로 유망주들을 자기들끼리 비교하면서 서로 홍어드립과 폐닭드립을 신나게 주거니받거니하고 있다. 자기들은 저~얼대 상대 팀 유망주에는 관심이 없다지만 글쎄...
9월 4일 한참 어린 정은원이 양현종에 삼진을 당하고 괴성을 지르며 들어가는 장면이 잡혔는데 양 팀 모두 진작부터 리빌딩 모드에 들어가서인지 생각보다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2019년 11월 23일 김성훈 선수의 안타까운 실족사로 아버지 김민호 코치가 있어 남일같지 않은 KIA갤이 한화갤만큼 애도하는 분위기가 생기면서 어느 정도 사이가 좋아졌다.
2020년 시즌 후 한화에 외국인 감독 카를로스 수베로가 취임한 후 양팀갤은 외인감독의 대결이라면서 다음시즌 맞대결을 기대하면서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한편 양 팀의 주전 유격수들이 타 팀 유격수에 비해 타격 성적이 영 좋지 않은 탓에 서로 자기 팀 주전 유격수가 삼진 먹는 짤을 개념글로 보내주고 있다.(...)
2021 시즌 도중에는 두 팀 다 최하위권에서 연패행진을 찍으며, 모두 해탈하고
그러나 2021년 7월 들어서 한화는 연패를 끊고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KIA는 연승행진을 기록 중이라 분위기가 비교적 훈훈해졌다. 꼴지 경쟁으로 서로의 경기를 지켜보다 되려 정들어서 이제 서로의 어린 선수들[72]을 응원한다던지, 이길 때는 같이 이기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월말 신인 1차지명에서 기아가 김도영을 지명하고 한화가 광주팜 대어 문동주를 지명하면서 서로 응원을 하는 중이다. 의외로 갸갤쪽에서도 얌전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대신 칩갤이 양쪽갤을 돌아다니면서 분탕을 치는중
9월들어서는 기아가 엄청난 부진을 겪으면서 한화의 꼴지 자리를 위협하자, 칰갤이 기아의 경기를 응원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맷 윌리엄스가 장현식을 4연투시키자. 칰팬들도 갸갤러들과함께 감독을 까고 있다.
10월 시즌 종반에는 KIA와 롯데의 신인왕 전쟁 밑 2군 타격왕 사건 등으로 사이가 매우 나빠진 상황에 꼴갤의 주적인 칰갤이 KIA편을 들면서 사이가 매우 좋아졌다.
12월 13일 한화 출입 기자의 팬 기만 기사에 폭발한 칰갤러들이 트럭 시위를 준비하자 앞서 먼저 트럭 시위에 나섰던 KIA 팬들이 유입해 조언해주고 가기도 했다.
2023시즌에 다시 사이가 험악해지면서 주적 관계가 되나 했더니 김도영의 부상 및 박찬호 기용 문제로 타이거즈 본갤이 폭발, 김도영으로 어그로를 끌던 팬덤이 전설의 타이거즈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여 이후에는 전타갤의 폐쇄성과 문김대전의 행방에 힘입어 악성 분탕들을 제외하면 서로 직접 충돌하는 일은 사라졌다.
4.5. SSG 랜더스 갤러리
이전부터 벌어진 류현진과 김광현 양팀의 에이스 비교 떡밥만 터지면 양쪽 갤을 넘나드는 관음증 환자들, 첩자, 낚시꾼들로 일대 아수라장이 펼쳐지곤 한다.[73]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 아예 류현진 갤러리를 만들어 한화 갤러리를 아주 시골동네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려다 무산된 것도 양 갤러리 악화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74] 그러나 2011시즌 들어서 김광현이 부상으로 고전하면서 SK 갤러리가 알아서 버로우(…)하고 류현진 최고투수를 외치면서 많이 조용해졌다. 2012년 김성근 감독이 부임 논의가 있을 때, 사실상 김성근 갤러리였던 솩갤에서 충고를 빌미로 시비를 걸다가 부임 시도가 파투나고 김성근 감독의 라이벌 격인 김응룡감독이 부임하자, 칰갤러들이 김성근 감독을 비꼬면서 사이가 더 나빠졌다. 하지만 사실 김성근 본인이 아닌 노리타들을 향한 반발이었을 뿐 SK팀이나 김성근 자체엔 별 관심이 없기에 거의 교류자체가 없다.하지만 정근우가 한화로 가버리면서 양측 분위기가 다시금 험해졌다. 정근우가 한화로 가는 과정이 꽤나 말이 많았기 때문. 칰갤에서는 이제 솩근우가 아닌 칰근우라고 약올리면서 내년에 칰정이 될 최정 다치지 않게 잘 관리하라며 약올렸다. 일부 칰갤러는 김광현을 언급하며 류현진처럼 메이저 가고 싶으면 한화에 와서 멘탈 단련을 받으라는 드립까지 했다.
일부는 더 나아가 솩은 칰의 팜
그러다 2014년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한화가 전승을 거두자 솩갤러들은 이만수 경질 재촉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칰갤러들은 우리도 그 심정 잘 안다(...)며 위로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기들어 두 팀의 성적차이가 분명해지고, 칰이 압도적으로 털리는[75] 상황이 계속 연출되면서 솩갤러들이 솩은 깔고 간다던 그 팀 어디갔냐고 비웃어도 할 말이 없게 되었고, 2005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무려 10년간 칰이 솩에게 상대전적이 밀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76] 솩갤러들의 비웃음은 더욱 더 심해지고 있다.
김성근이 한화 감독으로 임명됨에 따라 계속 사이가 안 좋을 걸로 예상됐지만 의외로 솩갤이 와이번스 시절 김성근 감독을 다른 팀 어그로들과 기레기들이 늘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으니 너희도 거기에 익숙해지고 대처하는 것이 좋을 거라는 조언을 해주는 편이었으나... 그 녀석들도 전부 팀세탁을 밥먹듯이 하는 노리타였음이 밝혀지고 그 녀석들도 다 이적함에 따라, 노리타들의 분탕으로 인해 칰갤과 솩갤의 사이는 엄청나게 험악해졌다. 애초에 김성근 이전에도 솩갤러들은 정근우 이적 분탕이나, 칰정, 칰강민 분탕 등등 해서 칰갤을 엄청나게 싫어했다.
당장 솩갤의 2016년 주적은 쥐갤이지만 그럼에도 칰갤과 노리타들이 더 싫다고 하는 것을 보면 칰갤에 대한 여론은 말이 필요 없어보인다. 심지어는 한화 관련 나쁜 소식이 전달되면 단지 그게 한화에서 일어났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갤러들도 몇몇 있는 마당에..
2017년 김성근 감독이 경질되고 노리타들이 롯갤로 빠져나가자 서로 축포를 터트리며 관계가 급변하기 시작했다. 17시즌 갸갤과 솩갤 사이가 박살이 나버린지라 서로 딱히 싸울 일도 없는 통에 심심하면 서로 KIA나 KIA팬들을 까는 글을 일부러 개념글로 올려버리기도 한다. 2018년 들어서도 1이닝에만 11실점을 내며 SK가 한화 마운드를 초토화하며 한화에 12대 6으로 대승을 거두었음에도 KIA와는 달리 의외로 서로 '부상없이 경기하느라 수고했고 정규시즌 때 같이 가을야구 경쟁하자'는 식의 훈훈한 글이 대부분이었다.
애초에 칰갤러들은 솩갤러들을 신경도 안쓴다. 가뜩이나 노리타들하고 노스프레하는 야갤러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애먼 솩갤러들한테 신경을 쓸리가...
18시즌 들어 SK가 불펜난조로 꾸준히 역전패를 당하자 일부 전임 감독 팬들이 솩갤로 몰려가 '왕조 만들어준 감독은 까고 와카광탈한 감독은 빠냐'는 글을 도배하며 갤에서 난동을 피우자 칰갤로 간혹 솩갤러들이 피난을 온다.
그러나 5월 26일 최재훈과 로맥이 충돌해 최재훈이 큰 부상을 당하면서 서로 다음 담굴 타자를 찾느니 작년 이홍구 사건은 잊었느니 지랄을 떨다가 한화가 발리면서 칰갤은 다시 털렸다. (...) 시리즈 내내 최강한화 육성 응원에 인천SK로 맞받아치면서 두 갤은 또다시 진흙탕이 되고 말았다. 물론 상대전적을 압살중인 솩갤이 거의 무시하는 분위기. 그리고 다음날 SK 구단에 대대적인 육성응원 방해와 한화에게 역전패하자 7시간 이상 온갖 분탕에게 인과응보로 솩갤이 털리고 있다.
성근강점기때부터 쭉 분탕 치던 솩갤에 대한 칰갤에 감정은 갸갤 못지 않을 정도로 험악해져있다. 서로 경기 끝나면 진 쪽은 갤을 못할 수준. 하지만 경기하고 아무 상관 없는 주는 칰갤은 솩갤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다. 다만 가끔씩 오는 분탕들에게 북홍어라고 까는 정도. 하지만 18시즌 들어 최대 주적은 쥐갤이다보니 LG가 SK에게든 타팀에게든 패하면 함께 갤을 털어버리곤 한다.
그나마 19시즌 들어서 한화와 롯데 조류 동맹에 자기들도 끼워달라고 드립치는 솩갤러들이 있어서 사이가 크게 나쁘지만은 않다.
20시즌 들어 동반 부진에 빠지자 서로 자기 감독을 트레이드로 넘겨주려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행복수비 짤이 나오면 서로 개념글로 보내주기도. 노수광과 이태양이 트레이드되자 서로 선수들의 활약짤을 개념글로 보내는 한편 트레이드도 시켜줬으니 제발 꼴지 좀 해달라며 서로를 극딜하고 있다.(...) 또 서로 사용법을 묻다가도 슬럼프 탈출하는 법/150km 포심 던지게 하는 법을 물으면 서로 '그런 거 알았으면 보냈겠냐'(...)며 민감하게 구는 중. 그래도 서로 이기라고 응원은 해준다.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하루에 수만 명(...)에 이를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MLB가 개막하자 서로 류현진과 김광현 중 누가 더 나은지 키배를 뜨던 지난날과 달리 등판일마다 다같이 응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서로 김광현이나 류현진의 짤을 올려서 개념글에 보내주기도 하는 모양.
9월 10일~11일에 펼쳐지는 시즌 마지막 대전
시즌 후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로 SK에서 2경기 뛰고 퇴출된 킹엄이 영입되면서 솩갤러들은 어이없어 하고 있다. 하지만 킹험이 한화의 선발 원투펀치로 자리를 잡자 쓱갤러들은 킹험에게 상당한 분노를 표하고 있다.
2023년 11월 22일 김강민이 2차 드래프트로 한화 지명을 받자 멘탈이 터진 일부 쓱갤러들이 왜 우리 레전드 지명하냐고 따지러오자 칰갤러들은 따질거면 니네 단장에게 따지지 우리는 정당하게 지명했는데 그래서 누가 보호명단에서 제외하랬냐며 대응하고 있다. 이후 해당 지명의 결정적 원인이 김성용 단장에게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김강민이 결국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심하자 김강민을 잘 부탁한다고 칰갤에 글들을 남겼다.
4.6. NC 다이노스 갤러리
2013 시즌 동안 라이벌 의식을 가지기도 했지만 2014 시즌 NC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엮일 성적이 없다 보니 무관심한 편이다. 물론 엔씨를 싫어하는 한화팬들은 꽤 많다. 창단하면서 유망주들을 죄다 데려가고 창단팀인 엔씨가 탈꼴찌를 하자 칰갤에 어그로를 끄는 엔씨팬들이 많기 때문. 2015년에는 김성근 감독이 한화 사령탑이 되면서 NC 사령탑인 김경문과 또 한번 사제 라이벌 구도를 이루게 되면서 어떻게 될까, 하는 예상들이 돌았지만, 지만 그냥저냥 소닭보듯 하는 관계. 그러나 NC에게 호구잡히기 시작하면서 김성근이 김경문의 호구였던 과거와 달리 반대로 된 모습에 NC갤에서 분탕을 오기도 했다. 그러나 칰갤에 상주하던 분탕과는 달리 그 수는 많지 않은 편. 어차피 우리가 있으나 없으나 선두다 보니 별 관심이 없는 듯 보인다.하지만 김경문 감독과 김성근 감독의 관계나(아주 사이 안좋다고 정평이 나있다) 분탕들인지 칰갤러일지 모를 여럿들이 엔갤에 악감정을 조장하는 일들이 많아지며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노리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한화팬들을 싫어한다. 그나마 김성근 감독을 부정적으로 보는 한화 팬들에게만 호의적으로 대할 뿐이지,
그런데 2018 시즌에는 NC로 트레이드된 정범모가 활약하여 양 갤러리 사이가 꽤 훈훈하다. 얼마나 갈지 지켜볼 일.
LG가 한화와 순위 경쟁을 하며 칰갤과 쥐갤의 사이가 악화된지라 오지환에 대한 칰갤의 반발이 심해진 것인지 6월 11일 이후 엔갤이든 칰갤이든 뜬금없이 왕웨이중을 개념글로 보내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칰갤러들이 왕웨이중 완봉 기원 글을 쓰면 엔갤러들이 '느그 마무리 왼손 아플테니 오랜만에 우완(...)으로 가즈아' 식으로 받아준다.
6월 14일에 NC가 LG를 스윕하자 같이(...) LG갤을 털어버렸다.
시즌 최후반 엔씨는 넥센을 잡고 한화는 KT를 잡으며 서로의 순위싸움에 결정적인 도움을 해주었고, 서로간의 개념글도 사이좋게 날려보내주면서 사이가 급격히 가까워졌다.
이후에도 트레이드로 NC로 이적한 정범모 소식을 계속 주고 받으며 편히 지내는 편이다. 심지어는 정범모가 1군 엔트리에만 들어도(...) 개념글 프리패스 수준인 날도 간혹 있다.
20시즌 들어 불펜진이 불안한 탓에 두려운 NC 팬들이 고무팔 좌완 정우람을 팔라며 가끔 칰갤에 오는데 칰갤에선 기둥뽑아주는 거니 그쪽도 기둥뽑는거 아니면 안 판다며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트레이드 기간이 끝나고 정우람을 팔지않은 한화에게 정우람이 털릴때마다 분탕을 치고 있다.
그리고 2020 한국시리즈 2차전 패배 후에 앙금이 남아있던 한화 팬을 비롯하여 NC에게 정규시즌때 박병호, 화이트 사구로 시즌 아웃 등을 당한 키움, SK를 비롯한 9개 구단 팬들이 NC 다이노스 갤러리를 털고 있다.
그러나 NC가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접갤에게 호구 잡히고 말았다. 하지만 접갤 분탕들은 칰갤보다 꼴갤을 더 많이 털고있다.
2021년 4월 18일에는 이재학이 통산 상대 성적이 매우 좋은 한화를 상대로도 4이닝 6자책을 기록하며 이 날 경기를 말아먹는데 크게 일조했는데 엔갤에서는 한화가 이재학을 상대로 홈런을 치는 움짤을 올리는 등 오히려 한화에게 크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표적선발이라고는 해도 이미 전성기 시절의 구위와 제구를 잃어버린 이재학을 계속 선발로 쓰는 것에 크게 불만을 갖고 있었기에 이 경기에서 이재학이 크게 털려서
4.7.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원래 한화와 삼성 팬덤은 그다지 엮일 접점이 없고,[80] 90년대 해태에게 물 많이 먹었던 일종의 동병상련 비슷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우호적인 상태였다. 김응룡 감독 1년차 한창 개막 13연패를 질주하던 와중에 대구구장에서 삼성팬에 의해 한화팬들 힘내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바람에 한 때 험악해질 뻔도 했었지만, 이 당시에는 기나긴 암흑기에 지친 기존의 강성 칰키워들이 전부 암걸려 죽어있었던(...) 관계로 유야무야 묻히게 되었다. 가끔 가다 정범모의 트레이드 영업하러 칰갤러들이 들락날락 하긴 했다. 그러나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로 한화팬과 삼성팬을 가장한 분탕종자들게다가 스토브리그에서 권혁과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배영수를 한화가 영입한 것뿐만 아니라, 배영수가 삼성을 떠나면서 한 언플질로 삼성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박는 등 양 팀 팬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비시즌기간 훈련금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선수협 대변인인 박충식이 훈련을 한 넥센 히어로즈가 피해자고 훈련에 대한 질문만 하고 실제 훈련을 하지 않은 한화 이글스와 김성근 감독이 가해자라는 궤변을 일삼자, 이에 격분한 한화팬들은 박충식을 까기 시작하며, 관계가 험악해졌다.[81] 물론 이 문제는 각각 박충식과 삼성 프런트의 병크인만큼 타 구단 팬들은 모두 박충식과 삼성 프런트를 비난하는 분위기이다.
또한 배영수의 보상선수인 정현석이 위암 투병을 했다는 사실[82]을 알면서 지명한 후에 KBO에 재지명을 하겠다며 정현석의 투병 사실을 언론에 퍼뜨리는 병크를 저질렀으며, 이후 칰갤에서 투병선수 관련 모금활동/선물 제작을 하게 되었는데, 타팀 팬으로 위장해서 칰갤에서 통찰사로 활동하는 유저, 분탕들의 통찰사 코스프레등 분탕질로 인한 문제가 모금 주선자의 심기를 건드려 삼갤에서 통구이 드립을 치는 바람에 또 다시 폭발한 삼갤측에서는 유가족 협회 등을 통해 주선자를 고소를 하려 했으나 주선자의 사죄문으로 인해 사건은 종료되는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양쪽 갤러리의 사이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향후 칰갤의 새로운 주적으로 돈갤이 떠오르리라고 많이들 예상했으나... 예상은 들어맞았다.. 권혁이 연투하고 이기면 이겨도 기쁘지 않다는 유동이 급증하고, 정상적인 한화팬들을 노리타로 몰아가는 모습에서 통찰사라고 이름붙일 정도.[83] 6월 11일 한화가 삼성을 7년만에 스윕하자 그야말로 칰갤은 축제의 분위기. 6승 2패로 완전히 호구잡았다며 좋아했다.[84]
그러다가 최진행이 약물 적발로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자 삼갤에서 대대적으로 선동질을 하며 온갖 매도를 가하자 이에 칰갤은 진갑용을 들먹이는 한편 니네 스윕당할 때 약쟁이 한명에게 농락당해서 스윕당했냐면서 정신승리 및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라고 응수. 게다가 한화가 후반기 들어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성적이 하락하고 삼성이 한화와의 3연전에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거두자, 이제야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는 등 성적에 대해 비웃는 분탕종자까지 난입하면서 사실상 칰갤의 최대 주적이 되었다.2016년에도 여전히 한화가 삼성을 상대로 거의 호구를 잡으면서 칰갤이 삼갤을 터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5월 19일부터 한화가 삼성을 7승 1무로 압도하면서 삼성과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삼갤은 거의 무조건 칰키워들의 공세에 초토화(...)되곤 한다.
다만 작년과는 다르게 삼성의 성적이 최하위를 찍고, 오히려 5강 경쟁팀인 KIA, 롯데가 어그로를 가져가면서 평소에는 서로 거의 무관심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물론 경기가 있는 날에는 그런 거 없다.
2017년에는 삼성의 부진 및 최형우 떡밥으로 인해 기아가 삼갤의 최대 주적으로 떠오르며 소강상태. 그래도 한동안 분탕이 있었고, 벤치클리어링 때 분위기가 나빴으나, 김성근 퇴진 이후 회복될 기미가 보이는 중이다. 그러나 벤클의 후유증이 남은 건지 서로 상대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이승엽/김태균을 비하하는 글을 개념글로 보내는 등 무조건 좋아진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2년간의 한화의 우세가 이제 깨져서...
그리고 이승엽 은퇴투어의 첫 번째 팀으로 내정된 한화가 정성들여 준비한 은퇴투어식을 보여 주며 나름 사이가 개선되어 가는 중. 게다가 이승엽이 홈런포를 쳤고, 결과적으로 한화가 이긴 덕에 노리타 분탕도 없어서 두 갤러들이 서로의 갤에 훈훈한 글들을 올리면서 화해 분위기로 가고 있다.
19시즌 초반, 위의 롯갤 문단에서도 언급했듯이, 하위권의 경부선 동맹의 일원으로서, 돌아가면서 지거나, 같이 지는 날이면 누가 먼저 해체할 지에 대해 쓸데없이 진지하게 서로 토론을 나누고 있다. 두 팀 다 좀처럼 소위 남부리그를 못 벗어나자 시리즈마다 '제발 스윕해서 우리 감독 좀 짜르게(...) 해달라' 내지는 '내년 1픽은 우리 거니까 득점 많이 하고 가라'는 웃지 못할 부탁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형편이다.
20시즌 들어 김범수가 선발로 각성하고 동생 김윤수도 불펜에 자리를 잡자 서로 호투하거나 인터뷰하는 장면을 개념글로 보내주며 둘을 괘씸형제라고 부르고 있다.
2021년 6월 25일 오선진 과 이성곤 이 트레이드 되면서 접점이 생겼고 양 갤러들은 서로 사용법을 묻고있다. 이후 이성곤은 부진 끝에 은퇴했고 오선진은 롯데로 이적했다.
2023시즌 잠시 삼성이 10위, 한화가 9위가 되자 10년 전의 일을 복수하는 사건이 있었지만 별다른 패악질 없이 웃기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고 한화는 귀신같이 다시 10위로 복귀했다. 칩갤의 삼팬들은 홈런왕 노시환이 원태인, 뷰캐넌 등을 먼지나게 두들기며 삼성 상대로 제일 많은 홈런을 뽑아내 가끔 노시환 대신 이학주를 뽑은 삼성 프런트를 욕하기도 한다.
4.8.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엘넥한이라는 동맹에 소속된 만큼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소울메이트 드립을 치며, 나름대로 친근하게 지내고 있었다. 넥센에 충청도 출신들도 많아서 서로 새벽까지 왕래하고 응원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갤중에 하나다. 한화의 레전드 송진우 둘째 아들 송우현이 넥센에 입단하면서2015년 시즌 초 부터 넥센 히어로즈 타자들이 벌크업을 하자 단기간에는 저렇게 될 수가 없다면서 약물 드립을 엄청나게 쳐서 사이가 엄청 나빠졌다. 그러나 약물 복용자는 정작 한화에서 나와버리면서 (...) 약물드립이 사라졌다. 하지만 혀갤러들은 여전히 칰갤러들을 곱게 보아주지 않는다. 게다가 9월 26일에는 한 넥센 팬으로 추정되는 관중이 최진행에게 주사기(...)를 던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사이가 더더욱 나빠질 조짐이 보인다. 거기다 넥센으로 이적 후에 회복한 양훈건과 맞물려 더 악화되고있다.
시즌이 끝나고 선수들의 FA 계약이 마무리된 후, 모 선수가 원소속팀에게 상조회비 환급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뜨고 범인이 정우람으로 지목되자 이에 칰갤러들이 반발하고 유한준이 틀림없다며 근거없는 추측을 난무하면서 사이가 더 금이 갔다. 안 그래도 억울하게 약물드립에 엮여 있던 선수를 KT로 갔는데도 또 애먼 흠집내기로 괴롭힌다며 갤러리 간 분쟁이 벌어지다 범인이 정우람으로 확정났고, 이에 넥센 갤러리에서는 한바탕 비웃음을 날려주었다.
2016년 스프링 캠프의 조상우 부상을 빌미로 칰갤러들이 넥센 트레이닝 코치 이지풍을 내로남불로 비난하면서 사이가 더 틀어지는 중이다.[85]
하지만 2017년 김성근이 사라지고 두 갤간 모종의 사건으로 일명 리코더 동맹이 맺어 지면서 사이가 좋아졌다.
2018년 한화에서 잠깐 불타올랐던 로저스가 넥센과 계약하면서 접점이 생겼다. 노 리타이어를 외쳐대는 일부 야구팬들은 '인성도 별로고 팀 케미를 망치는 태업충'으로 몰아가지만 한화팬들은 대체로 '또라이이긴 하지만 휴식일을 주면 10승은 할 거다'는 생각이 있는지라 4일 로테만 남발하지 말라며 사용법을 전수해주고 있다.
2월 후반 장정석 감독이 한화 이글스에서 넘어와 쏠쏠하게 활약하던 김태완에게 외야 수비 연습을 시키고 있음이 밝혀지자 일부 칰팬들은 '우리가 준 사용설명서 어디 갔냐'며 걱정하고 있다. 김태완이 코너 외야수비를 한 적은 있지만 몸이 워낙 뻣뻣해 좋은 수비를 한 적은 없는지라...
그리고 3월 시범경기에서 조상우에 사사구를 맞은 이성열이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하게 되자 또 퐈이어(...)가 났다. 정규시즌에서 1승 1패를 주고받자 별탈이 없나 싶었으나 로저스가 홈에서 태그아웃된 선수의 헬맷을 글러브로 툭툭 치는 등 장난스런 태도를 경기 도중 보이자[86] 다시 폭☆8. (...)
6월 시점에서 넥갤와 칰갤 간의 사이는 그저 그런 상황. 6월 한 달동안 넥센에 터진 수 많은 사건들 때문에 넥갤러들은 이미 기운이 빠져 버렸고(...) 칰갤은 넥센 상대로 우세하다는 만족감 + 최근 들어 사이가 급격히 나빠진 lg, sk 갤러리 때문에 넥갤을 신경 쓸 겨를이 없어졌다. 먹튀라고 온갖 욕을 먹던 로저스의 부상 소식을 듣고 안됐다는 반응이 올라올 정도. 아무리 칰갤러들이라도 사람답게 던져줬고, 부상 전까지 타팀에서나마 에이스 역할을 해주던 선수를 다쳤다고 비웃기는 힘들었을 것이니...
19 시즌에는 서로 경쟁 팀도 아니고 딱히 부딪힐 일없이 지나다가 키움이 준플레이오프부터 선전하자 칰갤에서 한화가 8승 8패로 키움을 키워줬다며(...) 간간이 축하해주러 오고 있다. 게다가 칰갤은 응원 방해 논란이 있던 SK에 반감이 있고 키움은 현 SK 감독과 애증의 사이인지라 서로 실시간으로 '우리도 너희만큼 강팀'(...)이라며 칭찬하기도 한다.
20 시즌 들어 음주운전 후 복귀를 시도하는 강정호 때문에 큠갤에 어그로가 끌리자 대승적 차원에서 한화로 현금 트레이드해주겠다는 글이 종종 양갤에 올라온다. 칰갤에선 프로 팀으로 보내줘야지 사회인 야구 팀(...)에 보내면 어떡하냐며 거부하는 중.
21 시즌에는 송우현이 종종 경기에서 맹활약한 순간의 짤을 큠갤러들이 가지고 오면 칰갤러들이 개념글로 보내주고 있어서 사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23시즌 키움이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무색하게 안우진과 이정후의 부상, 팀의 전체적 부진으로 역대급 하락세를 기록하자 최하위권에서 10위를 두고 다투는 선의(...)의 라이벌이 되었다. 어떻게든 탈꼴찌를 해야만 하는 한화와 차라리 꼴찌라도 하자는 키움의 팀 사정에 맞물려 갈등은 사라진 상태. 한화팬에 하주석이 롤모델이라는 김휘집이 겆갤의 갤주로 군림하여 김휘집이 활약하거나 하면 잠깐 소소하게 컬트적인 개그성 교류가 생긴다.
4.9. kt 위즈 갤러리
역시 사이가 좋을 리 없는데, 갤러리 신설 이전부터 kt가 신생팀 특별지명을 통해 한화팜의 류희운과 주권을 연달아 지명하는 바람에 한화가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고도 맨 먼저 신인 지명권을 행사하지 못한 것까지 의식해서 왜 우리 팜만 털어가냐는 한화팬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2015 시즌이 개막하면서 서로 너네 덕분에 10위는 안 하겠다고 디스하는 중.그러던 2015년 5월 23일, 한화가 9회초 6:1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강경학의 무관심 도루, 9회말 김민우, 윤규진을 연달아 투입한 것에 대해 1군에 올라온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것을 상대방을 자극한다는 식으로 몰고 간 이용철의 편파해설과 강경학의 무관심 도루는 벤치의 사인과 맞지 않았기에 사과의 뜻으로 허도환으로 주자를 교체해 줬음에도 이에 대해 팀의 주장인 신명철이 욕설을 퍼붓고 덕아웃에서는 어떤 선수[87]가 야구방망이 파편을 그라운드에 내던진 사건으로 인해 사이가 본격적으로 험악해졌다. 그 외에도 'kt 제외 구단 순위표' 같은 짤을 만들어 여기저기 비웃고 다니는 등 신생팀에게까지 어그로를 잔뜩 끈 상태.
2016년에는 김성근 감독이 정신을 못 차리고 'kt를 늦게 만나는 일정이 불공평하다'라고 입을 털어댔고, 이윽고 첫 만남에서 kt는 창단 이후 최다 안타를 몰아치는 등 한화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이후로도 수원에서 한화를 만나면 승승장구하는 등 kt가 한화를 완전히 호구잡자 일정은 우리가 불리한 거였다며 극딜을 넣기 시작한다. 게다가 5월 21일에는 kt가 추가점을 낼 수 있었던 상황에서 한 관중이 페어 타구를 잡아 퇴장당하며 승리를 날리는 일이 벌어지자 더욱 적대 관계가 굳어져가고 있다.
17시즌 들어 금지어가 경질된 뒤론 어느 갤과도 마찬가지지만 어느 정도는 사이가 회복된 편이다. 가끔 금지어의 광신도들이 콱갤로 난입해 금지어를 팔러 오기도 하지만,
18시즌 들어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경기가 있는 날마다 결과와 상관없이 분탕이 설치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는 큰 갈등 없이 그럭저럭 지내는 사이였다. 콱갤러들이 가져오는 또리짤은 념글 직행 티켓이었으며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고영표가 승선하지 못하고 콱팬들이 쓰레기통 드립을 들었을 때 불쌍하다고 동정하는 글들도 꽤 많이 올라왔다. 그러나 8월 2일 정근우의 끝내기 쓰리런 경기 이후 콱갤러들이 칰 편파해설이라는 등 불만을 가졌고 화난 칰갤러들이 콱갤을 털며 사이가 무척 악화된 상태이다.
19시즌 별 접점없이 지내나 싶었으나 7월 6일 결정적 순간에서 판정이 뒤집혀 7대 8 경기가 9대 8로 뒤바뀌면서[88] 양갤은 다시 터졌다. 칰갤은 '비인기팀이 9연승하더니 눈에 뵈는 게 없냐'며 비아냥대기 시작했고, 콱갤은 '작년 뽀록으로 3등해놓곤 꼬라박는 주제에 항의하러 나온 우리 감독에 욕하는 클라스 잘 봤다'며 열심히 서로를 깎아내리고 있다.
20시즌 들어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지속되는 도중 kt의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가 한화의 박상원의 고함 지르는 투구를 보고 조롱하는 듯한 제스쳐를 해서 논란이 일자 칰갤러들이 하나 둘 선을 넘기 시작했고, 이어 콱갤러들이 한화의 외국인 타자 호잉의 다른 경기에서의 도루 실패 후의 제스쳐로 인성을 운운하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호잉이 2할 대에서 허덕이는지라 칰갤러들은 더 공론화해서 쫓아내달라(...)며 오히려 좋아하는 분위기.[89]
한편 또리의 인기가 엄청나다 보니 칰갤에선 또리 언제쯤 FA로 풀리냐(...)며 물어보기도 한다. 콱갤에선 빅 보상선수(...) 없이 팔테니 가져가라며 응수하는 중.
2021년 들어 미필인 심우준의 국대 승선을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 그러나 승선이 유력했던 kt의 심우준과 한화의 강재민이 모두 탈락하자 함께 김경문 감독을 까며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잉의 kt계약, 박정현의 동생 박영현의 1차 지명등으로 최근에는 꽤 사이가 좋아진 편이며, 콱갤에서 칰갤러인척 하는 꼴갤 고닉(...)이 연달아 발견되자 함께 까면서 관계가 더욱 좋아지고 있다.
이후 콱갤의 저조한 인구수 등으로 갈등은 거의 없고 박영현 부럽다는 말만 매일 나오는 중이다. 아시안게임 전후로 야구계 내외 불문하고 미친듯이 비난받은 강백호를 인터뷰중 문동주가 옆에서 챙겨주는 모습이 보도되며 상호 호감 여론이 조금 생기기도 했다.
4.10. 기타
- 팀 갤러리는 아니지만 최근 류현진 갤러리가 스포츠 스타 카테고리에 만들어졌다. 덕분에 이글스 갤러들은 더욱 더 기분이 싱숭생숭. 류현진 갤러리 들어가기
- 많은 이들이 모르지만 한화 갤러리도 존재한다. 물론 기업 카테고리에 있는 감춰진 갤러리라 정전갤이었다.. 다른 기업들로는 삼성, 현대, 대우, LG, SK, 애플등이 있다.
- 기업갤을 두고 본갤에서는 노리타라고 칭하지만 노리타라기 보다는 얼빠 여성유저가 많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물론 노스프레, 노무새 분탕도 있긴 있다.
- 한화생명 마이너 갤러리: 한화생명e스포츠 LoL 팀이 롤칰으로 불리는 가운데 구단 간 교류가 진행되기도 하며 서로가 끔찍하게 못하거나(...) 잘하면 가끔 서로의 갤러리에 언급하기도 한다.
5. 갤주
- 김승연 - 구단주. 민심이 좋을 때는 회장님, 좋지 못 할 때는 머머리(..)라고 불린다.
- 류현진 - 말이 필요없는 선수. 갤러리에서는 팀보다 위대한 유일한 선수로 칭송 받는다. 24시즌 복귀하며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냈다.[90]
- 하주석 - 20시즌까지 내야에서는 하주석, 외야에서는 최진행이 갤주의 자리를 지켰으나 최진행이 시즌 후 베테랑 정리 도중에 방출되면서 갤에서 독보적인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하주석 갤러리가 된 것은 덤. 다만 음주운전 논란 이후 정은원과 갤주 자리를 양분하고 있다. 하지만 23시즌 복귀 후 부진의 부진을 겪으며 사실상 하주석은 갤주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24시즌 초반 정은원의 부진과 동시에 본인은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갤주 자리로 다시 올라왔다. -
진로 이즈 백- - 김범수 - 괘씸이. 하는 짓이 대부분 괘씸해고 애증의 선수라 갤주 자리에 적합하긴 한데, 하주석과 정은원이 워낙 큰 갤주력을 보유 중이어서 묻힌다. 절대 완벽하지 않지만 아주 조금씩 향상되는 성적에 40살에 MLB 진출한다는 드립이 있다.
- 정은원 - 하주석이 음주운전을 한 후 23년부터 성적이 바닥을 기어가자 차기 갤주가 되었다. 키움전에서 9회말 2사만루 풀카운트 끝내기 포지션에서 몸쪽 크게 빠진 공에 폭삼 당하는 장면이 디시콘으로 박제 당하며 갤주의 지분을 크게 당겨왔다. 그러나 이후 성적이 바닥을 치기 시작하자 논산으로 가라며 박탈 당할 위기에 처했다. 24년 시즌 종료 후에는 상무 입대가 확정적이기에 현재는 갤주 자리에서 내려왔다.
5.1. 용어
안타를 치거나 삼진을 잡은 선수에게는 선수 앞에 킹, 갓, 빛 등을 붙이지만, 삽질하는 선수 앞에는 ㅈ, 씹, 개 등을 붙인다. 이를 기본형으로 하여 다양한 애칭들이 파생된다.[91]
- 대전 왕자님 → 문동주
- 누동훈 → 이동훈[92]
- 회콜피온 → 김회성[93]
- 꽃사슴, 오라니, 선진야구[94] → 오선진
- 팡민, 송광저우, 초구광민 → 송광민[95]
- 노엌, 액션가면[96],
노짱[97] → 노시환 - 파키 → 박정현
- 어묵, 남준호 -> 남지민
- 고기훈[98], 야채훈, 후니후니 → 최재훈
- 삐까뻔쩍, 삐까, 빛과 법전 → 강경학[99]
- 페페, 페페중 → 김기중
- 그 수염, 콧난이, 그게누규, 주장 → 이용규[100]
- 흐엌, 갤주, 음주석, 개주석, 흐엌[101] → 하주석
- 수팡, 노토바이, 노복동, 노수광민[102], 딸배(...) → 노수광[103]
- 우리 형, 실버 스타 → 채은성
- 삼진행 → 최진행 [104]
- 탱구 → 김태연
- 칰스컴 → 윤산흠
- 장코치, 머머리[105] → 장민재
- 알파카 → 김인환
- 멍멍이, 댕댕이 → 안영명[106]
- 어니어니 → 박상언[107]
- 포근이, 아들, 조든원 → 정은원
- 고니고니 → 이성곤
- 악플러, 머양 → 이태양
- 야안갑, 차기 갤주 → 이진영
- 괘씸, 기특 → 김범수
- 걸만이[108] → 이충호
- 뽕열 → 이성열[109]
- ㅈㅈ혀 → 장진혁
- 잼민이 -> 강재민
- 대돇, 머머리 → 정우람
- 비버, 뜨또 → 박상원
- 문돌멩, 문짱돌, 문거석, 둘째 아들 → 문현빈
- 남우주현상 → 주현상
- 이노이노, 이노베이션 → 최인호
- 소년가장, 류딸(륶달), 제이크 → 류현진
- 뿡(...)[110], 세이콘 → 김성근
- 롤랜드 → 김경문
- ~그레디 → KBO 역사상 최악의 외인이었던 오그레디의 이름을 따서 최근 타격 성적이 도저히 못 봐줄만한 선수에게 붙인다.[111] 칰갤 뿐 만이 아니라 모든 갤러리에서 한 번씩은 등장한다.
[1] 사실 이 시기에는 한화가 잘나가던 시절이었다. 2005년 4위에 이어서 06년 류현진의 등장과 구대성의 귀환,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대표되는 클린업을 위시한 강팀이었다.[2] 2008년 후반기 이후 한화가 지속적인 막장테크를 타면서 한화의 고질병인 철밥통 코치진 문제가 표면화되자 레전드라 하더라도 코치로 안습한 실적을 보이면 가차없이 까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정민철.[3] 안양시 태생임에도 불구하고 내추럴 본 한화팬. 2007년 한 시즌동안 SK 응원단장으로 일하며 우승까지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칰빠 본능을 억누르지 못하고 박홍구와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한화로 돌아왔을 정도. 잠실에서도 일당백 간지로 홈팀 팬을 위압하는 8회의 육성 응원과 넷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선수 응원가들이 모두 그의 작품이다. 그런데 팀이 이기고있던 지고있던 한결같이 육성응원을 하는 바람에 점점 까이기 시작한다.[4]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간 뒤에는 이젠 메이저리그 류현진 등판날만 기다리는 것이 낙이 됐지만.[5] 보통 대전 성심당의 튀김소보로의 튀, 청주의 직지, 천안의 호두과자에서 한 글자씩 따서 튀직호 대전이라고 부른다.[6] 하주석 마이너 갤러리에도 유저들이 없다. 사실상 모두들 탈갤했다. 소수 개판 초기부터 갤을 지키던 고닉들이나 유동 갤러들만이 갤을 지키고 있고, 이들중에서도 반 김성근 성향의 몇몇 고닉들은 결국 노리타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썰려나갔다.[7] 칰갤에 개념글로 올라오던 경기 시작 전/종료 후 선수들 인터뷰가 MLBPARK로 계속 불펌되고 있었다. 게다가 칰갤 개념글에 올라갔던 선수들 캐리커쳐 등이 불펌되며 칰갤러들의 반발을 산 적이 있다. MLBPARK 또한 이전부터 칰갤을 좋아하지 않았고 언급조차 꺼렸던 만큼 이중적인 행태에 칰갤러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8] 과거 송창식이 버거씨병, 혈행장애로 선수생활을 접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팬이라면 절대로 해선 안되는 드립이다.[9]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박용택에게 조공을 했고 박용택 본인이 인증을 했는데 그 결과는... 게다가 이택근도 조공을 받고 넥센 히어로스 갤러리에 인증을 했으나 곧 삭제되었다. 각 팀 갤러리에서 조공 인증을 하면 욕설, 패드립 등이 달리고 선수들이 이를 보고 상처를 받을까봐 인증을 원치 않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 정현석 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칰갤에서 조공을 했을 때에도 그러한 사례 때문에 한화 팬 일동으로만 하자고 했던 것도 그 때문이다.[10] 실제로 작년 김성근 감독 선임 전, 정확히 말하면 마무리캠프 전까지 개념글로 가는 추천수 제한은 10개였다. 그러나 마무리캠프, 스프링캠프를 거치면서 현재는 추천수 제한이 45개가 되면서 사실상 추천수를 프록시 조작을 하지 않는 이상 올라가는 것은 매우 힘들어졌다. 국내야구 갤러리가 고정닉만 추천할 수 있게 된 이유와 거의 비슷하다. 반대로 타 팀 갤러리의 추천수는 작년 칰갤과 동일한 10개다 보니 칰갤러들이 개념글을 순수하게 추천만으로 보내는 것은 아주 어려워졌다. 게다가 추천을 보낸다 하더라도 노리타들의 비추천 테러, 개념글 신고 등으로 자신들의 의견과 맞지 않는 개념글들은 죄다 삭제하는 상태이다.[11] 야갤이야 원래 쓰레기장이니 이 역시도 야갤화의 증거라 할 수 있겠다.[12] 다만 이를 두고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 지원 요청을 했던 유저들이 알고보니 노리타 프락치였다는 말이 있다.[13] 이로써 9경기 1승 5무(...) 3패.[14] 전임 감독과 류중일은 가히 전임 감독과 이만수 급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었다.[15] 단 꼭 이들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것이 약팀의 갤러리에는 그저 재미로 우리 야신님께 다시 재기의 기회를 드려야한다(...)는 글을 개념글로 올려버리는 야갤러들과 타팀을 응원하는 일부 악플러들이 더 많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16] 사실 이건 유동과 고닉을 넘나들며 사칭하는 모 갤러가 타갤에 추천을 구걸하러 다니며 독단적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다.[17] 192득점 197실점으로 이길 때는 정말 1점차로 집중력을 발휘해 이기고 있는 형국이며 선발이 어떻게든 QS를 찍으면 거의 지지 않는 편이다. 건강한 마리화나[18] 사건의 세부 사항은 이용규/선수 경력을 참고하자[19] 이용규 아내에 대한 욕설에 관한 기사.[20] 칰갤러들이 더 알아낸 사실은 야갤에서 일뽕 가득한 글을 주작했던 사람이라는 것이다.[21] 물론 자기들끼리 18 시즌엔 찬양하던 감독을 털덕이니 ㅈ(...)용덕이라 부르면서 까는 파와 그렇지 않은 파로 갈려 서로 소위 노리타와 털리타(...)로 몰아가며 싸우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성적 안나오는 팀은 단합도 잘 안된다 카더라[22] 진심으로 박종훈의 종신 단장을 자의로 염원하고 있다. 게다가 노리타가 있다 싶으면 박종훈 단장 사진을 짤방으로 올리면 어김없이 비추가 박힌다. 다만 무조건 노리타인 건 아니고, 무조건 개념글로 올리려고 하는 걸 싫어하는 칰갤러들도 있다. 그래도 아예 빛 사진이나 그냥 흰 바탕화면만 올려도 '박병호 사주세요 단장니뮤ㅠㅠ'(...) 식의 뻘댓글을 달며 프리패스 수준으로 개념글로 보내주는 편.[23]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다. 10년대만 해도 준우승 후 감독을 갑자기 바꿔버린 김태룡 두산 단장이나 외국인 투수를 못 뽑는다고 까인 삼성의 홍준학, 기아의 조계현, 양의지 안 샀다고 까였던 롯데의 이윤원 등 프런트의 공로가 주목받은 이후로 성적 부진에서 자유로운 단장은 단 한 명도 없다. 만물 야신설 이 사람도 있긴 한데 이건 경우가 좀 다르다[24] 이때문에 나성 이글스라든지 갈비근, 나성근(...) 드립이 잠시 흥했다.[25] 이를테면 류현진 투수코치에게 정우람 나이가 환갑인데 언제 마무리 키울 거냐고 욕한다거나 김태균 감독에게 언제까지 50대인 정은원을 주전 2루수로 고정시킬 거냐는 식.[26] 디시인사이드의 예상과 달리 여당의 역대급 압승으로 끝난 선거에 대한 반응들이 타갤에 꽤 있었던 반면 칰갤은 자기들끼리 흐엌당, 새천년빵빵당, 머머리당 등 선수들로 선거 놀이를 하다가 투표권은 한용덕한테만 있지 않냐는 댓글이 나오자 떡밥이 식어버렸다.[27] 다만 팀 당 구매 가능 선수는 4명을 초과할 수 없으니 현질로 데려온 두산 선수로만 라인업을 짜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28] 선수 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AB대전이라고 불린다.[29] 주로 두 감독의 멸칭을 따서 콘덕대전, 콘털대전이라고 불린다.[30] 이 장면은 하필 지상파에 송출되어버렸고, 9개 구단 갤러리는 폭발했다. 한화가 연패하길 바라며 고소해하는 안티들조차 좀 너무한 게 아니냐는 반응.[31] 2군에서 새끼 강아지를 입양해 오자 잠시 멍멍이 갤러리(...)가 되기도 했다.[32] 확실히 진실이라고 밝혀진 것은 없으나 해당 학교에서 지명된 이들 중 주전급으로 유명한 선수가 거의 없다 보니...[33] 혹은 충청팜 전체[34] 한 유동 갤러는 북일고에서 칰갤에 댓글 알바를 푼 것이 틀림없다(...)는 음모론을 진지하게 제기하기도 했다.[35] 당장 타 갤 나무위키 문서의 한화이글스와의 관계에 올림픽 관련 이슈를 적었던 팀은 단 한팀이다. 어딜까?[36] 예상 외의 호투를 보여주면서 눈치없다고 까이고 있다[37] 입대를 했는데 그리위하는 갤러들이 생긴다.[38] 경기를 진다는 것과 짐덩어리라는 이중적인 의미[39] 참고로 일부 타팀팬은 FA 철수를 가지고 트럭을 보내냐고 하는데 지금 구단이 욕먹는 이유는 FA도 있긴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저 프런트 전담 기자인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의 "팬을 자처하는 이들의 움직임은 우려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일명 '팬자이 사건' 때문에 들고 일어난 것이 더 크다.[40] 그냥 FA와 2차 드래프트일 뿐인데 분탕이라고 불리냐고 하면, 안치홍 같은 경우 롯데가 샐러리캡 때문에 전준우와 안치홍 둘 다 잡기가 힘들 것이라고 판단해 둘 다 높은 금액을 질러 결국 안치홍을 잡아왔다. 김강민의 경우 23년간 SK-SSG에서 활약한 원클럽 맨이고 아예 은퇴를 고민하는 수준이기에 SSG 측에서 데려갈 팀이 없다는 판단해 풀었는데 낼름 잡아온 것이라...[41] 실제로 팀 방향성 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42] 원래 이러한 주장은 한화 팬덤이 아닌 타 분탕들이 와서 하던 주장이었는데, 최근 한화의 경기력이 너무 지지부진하다보니 선수들도 다함께 욕을 먹고 있어서 저렇게 된 것.[43] 이것이 단순 패전처리인지, 벌투인지는 논란이 있다.[44] 임찬규의 보크 사건에 대해선 철저히 심판의 잘못임을 비난하면서도 에어진행 사건에선 최진행이 잘 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걸로도 모자라 티셔츠 공구까지 진행했으니 롯데 팬으로선 열이 받을만도 하다.[45] 2013년 한화vs롯데 상대전적 2:14.[46] 시리즈가 끝나고 항상 서로 인사를 가는 등 여러모로 그렇다. 간혹 서로 역레발을 떨기도...[47] 그런데 김민하는 진짜로 한화에 입단했고, 이재곤도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떨어지긴 했지만.[48] 일단 결론만 놓고 말하자면 전임 감독은 프런트와 대판 싸우고 자진 사퇴 형식으로 임기를 끝내버린지라 KBO 복귀는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나 롯데, NC처럼 프런트의 입김이 센 팀일수록 전임자처럼 프런트에 큰 요구를 하는 감독은 더욱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10개 구단 모두 프런트 중심으로 구단 운영을 하는 중인지라 아마도 재취업 기회는...[49] 알다시피 아시안게임처럼 군메달이 걸린 대회의 대표팀의 마무리 투수가 갖는 중압감은 엄청나다.[50] 한화가 전임 감독을 경질한 뒤 장난인지 진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야갤에선 한화가 못하거나 다른 팀이라도 어처구니없게 역전당할 때마다 '위기의 XX를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전임 감독의 사진이 올라온다. 심지어는 야구단을 넘어 연예인 컴백을 잘 안시키거나 피드백에 소홀한 연예기획사(...)마저 전임 감독과 해당 기획사 대표를 합성해 '본인이 1년 12번 컴백 원했다'(...)는 드립을 치기도 하니 칰갤도 19년 이후론 그냥 함께 웃고 즐기고 있다. 안습[51] 한화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구단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고 한화팬들이 생각하는 라이벌로 롯데가 뽑혔다는 점에서 조롱거리로 사용되는중.[52] 정작 롯데는 팬들이 뽑은 라이벌 nc에게 처참한 상대전적을 기록했었다. 느그가 프로가 항목 참조.[53] 스트라이크 판정은 포구 위치가 아니고 홈플레이트 통과 기준으로 결정된다.[54] 2차 드래프트가 FA 보상선수 지명보다 우선 진행되었고 한화는 보호명단에 오선진을 묶지 않았다. 보상선수로 데려갈 유력한 후보였던 내야 유틸리티 오선진을 롯데는 즉시 지명했고 나머지는 그다지 필요없다고 판단해 안치홍의 보상선수는 현금으로 대체했다.[55] 블로킹하던 조인성의 무릎에 전현태의 머리가 제대로 충돌하여 전현태가 피를 흘렸다. 참고로 그게 9회 2사 동점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던 상황이었고 전현태가 아웃되면서 경기가 끝났다. 전현태가 피흘리고 있던 상황에서 조인성은 승리 세리머니를 하며 한화팬의 공분을 샀다[56] 말이 7000페이지지 디시인사이드의 1페이지는 글 25개다. 따라서 숫자로 따지면 10만단위의 글을 쓰고갔다는 것.[57] 8월 현재 2013시즌 한화의 대LG성적은 2승 9패이다.[58] 류중일과 전임자는 아예 전임자가 악수 거부를 때릴 정도로 이상한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했다.[59] 무려 8연승 후 7연패다. (...)[60] 단, 야갤 분탕일 가능성이 더 크다.[61] 사실 17시즌부터 한화의 단장이 누구인지를 생각해본다면...[62] 허프-로사리오 건은 실제로 오고 가던 이야기로 추정되나 박종훈 단장이 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젊은 좌완 투수를 싼 값에 데려오면서 무산되었다. 실제 이런 식으로 보류권을 풀거나 하면 외인 교체 기회를 1번 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은 낮다. 무엇보다 KBO에서 뛴지 4년이 넘어간 서른 중반의 투수도 풀타임 1군 경기 수가 25게임도 안되는 서른 중반의 노장 투수도 경험 있다고 무작정 데려오는 것은 누가 봐도 위험하고...[63] 사실 2002년 한국시리즈의 기억이 있는 일부 쥐갤러들은 간혹 '이렇게 된 거 치트키 또 써보자'는 소릴 하기도 한다. 야갤 분탕일수도 있잖아[64] 다만 서건창은 LG에서 몇 경기 못 뛰고 방출된 케이스라 애매하다. 그리고 투수는 안터진다[65] 사실 마흔을 바라보는 선수에게 풀타임 2루 주전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쓸만한 야수가 없던 한화에서조차 2루 수비를 본 게 18년 5월이 마지막이었음을 기억하자.[66] 심지어 채은성이 활약하는 날에는 가끔가다 쥐갤에 개념글까지 오르는 경우도 있다.[67] 물론 기아는 김기태 감독과 절친한 조계현 단장 하의 프런트 야구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프런트와의 마찰로 물러났고 감독 중심의 야구를 외치던 김성근을 굳이 기아로 부를 이유가 없다. 그냥 야갤러들마냥 드립을 치는 것이다.[68] 더군다나 전임 감독은 프런트와 마찰을 일으키다 그룹감사(...) 결과로 전격 경질됐지만, 김기태 감독은 자신과 절친한 조계현이 단장으로 승진한 상황인만큼 더 쉽지 않다.[69] 다만 엠스플 등 몇몇 언론에서 보도했던 소문들 중 사실이 아닌 것도 많았고, 나지완같은 팀 프렌차이즈까지 트레이드된다는 주장도 나오는만큼 어느 정도는 거르면서 봐야한다. 그래도 김민우의 부상을 숨겼던 것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70] 이를테면 "이범호는 최형우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든지 "외국인 투수는 실패한 투수"라든지...다만 실패한 투수 드립은 '5게임 연속 선발승에 실패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의 제목이었고, 뒤를 이을 재목 역시 후계자라기보단 그냥 4번 타자 뒤의 5,6번 타선에 적합한 타자라고 지칭한 것이 와전됐다고 하니 판단은 각자의 몫.[71] 5월 18일이 하필이면 KIA의 대전 한화 원정 경기였고, 이날 한화가 승리하면서 반사회적인 국내 야구 갤러리 성향의 갤러리마다 대한민국의 승리 내지는 전두환 1승 등 고소미가 두렵지 않은 드립이 넘쳐났다.[72] 이의리, 정은원, 조한민 등[73] 이는 양현종과 김광현이라는 국대급 에이스를 각자 보유한 KIA 타이거즈갤과 SK 와이번스갤 역시 마찬가지다.[74] 그런데 2013년 류현진이 LA 다저스로 가게 된 뒤 진짜로 류현진 갤러리가 만들어졌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yunjin[75]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생긴 단일시즌 최고 팀방어율 기록을 깨버릴 정도로 팀이 막장이었다. 사실 솩한테만 털리는게 아니라서...[76] 이 기간이면 한화가 쥐어짜내어 잘나가던 423 시절도 있었고, SK킬러로 유명했던 류현진까지 있던 시절이다! 근데 한화는 2005년 준플레이오프에서 SK를 꺾은 적이 있다.[77] 2018년 한국시리즈 타율이 4푼(...)이었기 때문에 심심하면 '뽀누어빠'(...)라고 글만 써도 개념글 프리패스가 가능하다.[78] SK의 구단주나 단장이 현 코칭스태프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79] 이용규는 종아리 통증 때문에 좌익수로 나오거나 교체 출장하는 등 관리받고 있으며 장시환은 선발이라 1주일에 많아야 2번 나오고 기복이 있는 편이다.[80] 빙그레 시절에는 해태라는 공동의 적이 있었으며, 한화로 바뀐 이후에는 그냥저냥 중위권 수준인 한화와 가을야구, 그것도 한국시리즈 단골손님인 삼성이 딱히 악연으로 얽힐만한 이유가 별로 없었다. 게다가 삼성-기아, 삼성-롯데 관계처럼 연고지 사이에 다소 껄끄러운 감정이 있다거나 하지도 않다.[81] 참고로 박충식은 선수시절 삼성 라이온즈의 스타플레이어였다.[82] 다만 이 점은 삼성이 이미 한화에서 통보를 받았음에도 지명한 것이기 때문에 논란이 좀 있었으며 결국 정현석은 현금 트레이드 형식으로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사실상 3배의 보상금을 수용한 것과 마찬가지이다.[83] 이후 박한이사건을 매개로 통찰사라는 자극적인 단어 대신 룸찰사로 바꿨고 가을 들어서는 칩찰사라고 부르는 추세(...)[84] 이 해 한화는 삼성에게 10승 6패를 거두며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삼성을 상대로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했다.[85] 사실 한현희, 조상우의 부상을 계기로 일부 넥갤러들한테서 말은 그럴싸하게 했지만, 염경엽이 두 어린 투수를 미친듯이 굴릴때 뭐했냐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결국 투수운영은 감독의 책임이라, 트레이닝코치한테 책임을 묻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대세이긴 하지만. 어찌하던 이 사건 이후로 이지풍 코치는 언론 인터뷰와 공개 강연 등 대외활동을 상당히 자제하고 있다. 이후 상체 근육을 키워 상체 힘을 이용한 투구를 하던 투수들이 몇년 잘하고 부상을 당하는 일이 생기자 타자는 몰라도 아직 성장 중인 20대 초반 투수들을 벌크업시키면서 육성하는게 옳은지에 대한 논란이 생겼다.[86] 참고로 해당 선수는 17년 4월 한화로 왔다. 즉, 같이 뛴 시즌이 없다. 야신 김성근 감독님 선구안 ㄷㄷ[87]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백넘버 6번이 던졌다는 서로 다른 직관피셜이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 박경수가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 분위기.[88] 사실 8대 8이 되는 과정에서 첫 판정은 포구 상태로 봤을 때 세이프에 더 가까웠다. 문제는 한화가 비디오 판독 2회를 이미 소진한 뒤 한용덕 감독의 어필과 4심의 합의 후 재량 판독이 거의 겹치면서 인기 팀 밀어주기 논란이 일고 있는 것.[89] 정작 쿠에바스가 영상통화로 당사자에 일찍 사과했고, 당사자도 괜찮다고 받아주면서 별 일 아닌 일로 끝났다는 게 함정.[90] 시즌 초 폼이 완벽하지 않았을 때는 제이크라는 멸칭으로도 불리긴 했지만 곧바로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며 잠재웠다.[91] 예를 들어 정은원이 타점을 올리는 적시타나 홈런을 치면 갓은원이 되며, 삼진 아웃 및 헛스윙 선풍기질을 하면 그 순간 좆은원이 된다. 요즘은 발음대로 조든원이라 하는 추세......[92] Kt로 트레이드 되었다.[93] 20시즌 후 방출되었다[94] 못하면 후진야구라고 불린다...[95] 20시즌 후 방출됐다.[96] 특유의 헛스윙 후 폼이 짱구에 나오는 액션가면과 닮았다나....[97] 취소선이 쳐져 있긴 하지만 사실 가장 많이 쓰인다.[98] 미친 활약을 펼칠 때는 와규훈, 스테이크훈 등으로 진화하기도 한다.[99] 21시즌 중 트레이드로 이적 후 방출[100] 20시즌 후 방출 후 키움으로 영입되었다.[101] 특유의 떨공삼 자세[102] 노수광+송광민[103] 트레이드로 친정팀에 복귀했다.[104] 방출 후 은퇴[105] 근데 장민재가 등판하는 일이 부진으로 적어지다 보니 머머리는 최근에는 압도적으로 정우람한테 많이 쓰인다....... 이 악마 새끼들...[106] 20시즌 후 방출 후 Kt로 영입 후 은퇴.[107] 최재훈이랑 같은 포수라서 그런 듯[108] 걸어다니는 만루[109] 은퇴[110] 이태양 문서를 참고.[111] 노시환이 부진할 땐 노그레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