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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0:04:53

마크 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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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투수 18 야마모토 · 21 뷸러IL-15 · 22 커쇼IL-60 · 26 곤솔린IL-60 · 28 밀러IL-15 · 31 글래스노우 · 41 허드슨 · 45 파이어라이젠40인 · 48 그라테롤IL-60 · 49 트라이넨IL-15 · 51 베시아 · 56 야브로 · 57 브레이저 · 58 발랜드40인 · 59 필립스 · 60 살라자르40인 · 61 바나스코40인 · 63 허트 · 64 라미레즈40인 · 65 팩스턴 · 71 스톤 · 75 브록돈IL-15 · 78 그로브 · 79 프라소40인 · 80 시핸IL-60 · 85 메이IL-60 · 96 · 99 켈리
포수 15 반스 · 16 스미스 · 67 페두시아40인 · 76 카르타야40인
내야수 5 프리먼 · 9 럭스 · 11 로하스 · 13 먼시 · 27 바르가스40인 · 50 베츠
외야수 3 테일러 · 8 K.에르난데스 · 23 헤이워드IL-10 · 33 아웃맨 · 37 T.에르난데스 · 84 파헤스
투타겸업 17 오타니
''''''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브 로버츠 파일:미국 국기.svg 대니 레만 파일:미국 국기.svg 마크 프라이어
파일:미국 국기.svg 애런 베이츠 · 파일:미국 국기.svg 로버트 반 스코욕 파일:미국 국기.svg 클레이튼 맥컬러 · 파일:미국 국기.svg 디노 에벨
파일:미국 국기.svg 조시 바드 파일:미국 국기.svg 코너 맥기니스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브 실라디
파일:미국 국기.svg 밥 게런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파일: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 클럽 엠블럼.svg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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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프라이어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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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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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19,#ffffff
1965년 ~
1965
빌 버박
투수 / 전체 19번
1966
짐 라이틀
외야수 / 전체 10번
1967
론 블롬버그
1루수 / 전체 1번
1968
서먼 먼슨
포수 / 전체 4번
1969
찰리 스파이크스
3루수 / 전체 11번
1970
데이브 채들
투수 / 전체 12번
1971
테리 휘트필드
외야수 / 전체 19번
1972
스캇 맥그레거
투수 / 전체 14번
1973
더그 헤이놀드
투수 / 전체 13번
1974
데니스 셰릴
유격수 / 전체 12번
1975
짐 맥도널드
1루수 / 전체 19번
1976
팻 타블러
외야수 / 전체 16번
1977
스티브 테일러
투수 / 전체 23번
1978[1]
렉스 허들러
유격수 / 전체 18번
1978[2]
맷 윈터스
외야수 / 전체 24번
1978
브라이언 라이더
투수 / 전체 26번
1979
FA 토미 존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0
FA 루디 메이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1
FA 데이브 윈필드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2
FA 데이브 콜린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3
FA 스티브 켐프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4
제프 프라이스
투수 / 전체 22번
1985[3]
릭 발라본
투수 / 전체 28번
1985
FA 에드 윗슨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6
FA 알 홀랜드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7
FA 게리 워드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8
FA 잭 클락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9
FA 스티브 색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90
칼 에버렛
외야수 / 전체 10번
1991
브라이엔 테일러
투수 / 전체 1번
1992
데릭 지터
유격수 / 전체 6번
1993
맷 드류스
투수 / 전체 13번
1994
브라이언 뷰캐넌
1루수 / 전체 24번
1995
셰이 모렌즈
외야수 / 전체 27번
1996[4]
에릭 밀튼
투수 / 전체 20번
1996
FA 케니 로저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97[5]
타이렐 갓윈
외야수 / 전체 24번
1997[5]
라이언 브래들리
투수 / 전체 40번
1997
FA 데이비드 웰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98
앤디 브라운
외야수 / 전체 24번
1998[7]
마크 프라이어
투수 / 전체 43번
1999
데이브 월링
투수 / 전체 27번
2000
데이브 패리시
포수 / 전체 28번
2001[8]
존-포드 그리핀
외야수 / 전체 23번
2001[9]
브론슨 샤디나
유격수 / 전체 34번
2001[8]
존 스캑스
투수 / 전체 42번
2001
FA 마이크 무시나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2
FA 제이슨 지암비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3
에릭 던칸
3루수 / 전체 27번
2004[11]
필 휴즈
투수 / 전체 23번
2004[11]
존 포터슨
포수 / 전체 37번
2004[13]
제프 마르케즈
투수 / 전체 41번
2004
FA 폴 콴트릴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5[14]
C.J. 헨리
유격수 / 전체 17번
2005
FA 칼 파바노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6[15]
이안 케네디
투수 / 전체 21번
2006[15]
조바 체임벌린
투수 / 전체 41번
2006
FA 조니 데이먼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7
앤드류 브랙맨
투수 / 전체 30번
2008
게릿 콜
투수 / 전체 28번
2008[17]
제레미 블라이시
투수 / 전체 44번
2009[18]
슬레이드 히치콕
중견수 / 전체 29번
2009
FA 마크 테셰이라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0
키토 컬버
투수 / 전체 32번
2011[19]
단테 비솃 주니어
3루수 / 전체 51번
2011
FA 라파엘 소리아노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2
타이 헨슬리
투수 / 전체 30번
2013
에릭 자길로
3루수 / 전체 26번
2013[20]
애런 저지
중견수 / 전체 32번
2013[21]
이안 클라킨
투수 / 전체 33번
2014
FA 브라이언 맥캔, 자코비 엘스버리, 카를로스 벨트란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5
제임스 카프렐리안
투수 / 전체 16번
2015[22]
카일 홀더
유격수 / 전체 30번
2016
블레이크 러더포드
외야수 / 전체 18번
2017
클라크 슈미트
투수 / 전체 16번
2018
앤서니 시글러
포수 / 전체 23번
2019
앤서니 볼피
유격수 / 전체 30번
2019[CBA][24]
T.J. 시케마
투수 / 전체 38번
2020
오스틴 웰스
포수 / 전체 28번
2021
트레이 스위니
유격수 / 전체 20번
2022
스펜서 존스
외야수 / 전체 25번
2023
조지 롬바드
유격수 / 전체 26번
파일:뉴욕 양키스 엠블럼.svg
* 취소선 처리된 선수는 양키스 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

[1] FA 론 블롬버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 FA 마이크 토레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3] 팀 벨처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4] FA 랜디 벨라르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5] FA 존 웨틀랜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5] [7] 타이렐 갓윈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8] FA 제프 넬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9] FA 데니 니글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8] [11] FA 앤디 페티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1] [13] FA 데이비드 웰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4] FA 존 리버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5] FA 톰 고든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5] [17] FA 루이스 비스카이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8] 게릿 콜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19] FA 하비에르 바스케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0] FA 닉 스위셔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1] FA 라파엘 소리아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2] FA 데이비드 로버트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CBA] [24] CBA 지명권 ↔ 소니 그레이, 레이베르 산마르틴 트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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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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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19,#ffffff
1965년 ~
1965
릭 제임스
투수 / 전체 6번
1966
딘 버크
투수 / 전체 5번
1967
테리 휴즈
유격수 / 전체 2번
1968
랄프 리키
외야수 / 전체 15번
1969
로저 메처
유격수 / 전체 16번
1970
진 하이저
외야수 / 전체 19번
1971
제프 위마이어
투수 / 전체 16번
1972
브라이언 버노이
투수 / 전체 15번
1973
제리 탭
1루수 / 전체 16번
1974
스캇 톰슨
외야수 / 전체 7번
1975
브라이언 로신스키
외야수 / 전체 4번
1976
허먼 세겔크
투수 / 전체 7번
1977
랜디 마츠
투수 / 전체 12번
1978
빌 헤이스
포수 / 전체 13번
1979
조 펄먼
투수 / 전체 12번
1980
돈 슐츠
투수 / 전체 11번
1981
조 카터
외야수 / 전체 2번
1981[1]
밴스 로브랜스
투수 / 전체 16번
1982
숀 던스턴
유격수 / 전체 1번
1982[2]
토니 우즈
유격수 / 전체 17번
1982[2]
스탠 보데릭
외야수 / 전체 27번
1983
재키 데이비슨
투수 / 전체 6번
1984
드류 홀
투수 / 전체 3번
1985[4]
라파엘 팔메이로
외야수 / 전체 22번
1985
데이브 마스터스
투수 / 전체 24번
1986
데릭 메이
외야수 / 전체 9번
1987
마이크 하키
투수 / 전체 4번
1988
타이 그리핀
2루수 / 전체 9번
1989
얼 커닝험
외야수 / 전체 8번
1990
랜스 딕슨
투수 / 전체 23번
1991
더그 글랜빌
외야수 / 전체 12번
1992
데릭 월러스
투수 / 전체 11번
1993
브룩스 키스닉
외야수 / 전체 10번
1993[5]
존 라틀리프
투수 / 전체 24번
1993[5]
케빈 오리
유격수 / 전체 29번
1994
제이 피터슨
투수 / 전체 15번
1995
케리 우드
투수 / 전체 4번
1996
토드 노엘
투수 / 전체 17번
1997
조 갈랜드
투수 / 전체 10번
1998
코리 패터슨
외야수 / 전체 3번
1999
벤 크리스텐슨
투수 / 전체 26번
2000
루이스 몬타네즈
유격수 / 전체 3번
2001
마크 프라이어
투수 / 전체 2번
2002
바비 브라우리
투수 / 전체 21번
2002[7]
루크 해거티
투수 / 전체 32번
2002[8]
채드 블라스코
투수 / 전체 36번
2002[9]
맷 클래튼
투수 / 전체 38번
2003
라이언 하비
외야수 / 전체 6번
2004
FA 라트로이 호킨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5
마크 파웨렉
투수 / 전체 20번
2006
타일러 콜빈
외야수 / 전체 13번
2007
조시 피터스
3루수 / 전체 3번
2007[10]
조시 도널드슨
포수 / 전체 48번
2008
앤드류 캐시너
투수 / 전체 19번
2008[11]
라이언 플래허티
유격수 / 전체 41번
2009
브렛 잭슨
중견수 / 전체 31번
2010
헤이덴 심슨
투수 / 전체 16번
2011
하비에르 바에즈
유격수 / 전체 9번
2012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
외야수 / 전체 6번
2012[12]
피어스 존슨
투수 / 전체 43번
2012[13]
폴 블랙번
투수 / 전체 56번
2013
크리스 브라이언트
3루수 / 전체 2번
2014
카일 슈와버
포수 / 전체 4번
2015
이안 햅
외야수 / 전체 9번
2016
FA 제이슨 헤이워드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7
브렌든 리틀
투수 / 전체 27번
2017[14]
알렉스 랭
투수 / 전체 30번
2018
니코 호너
유격수 / 전체 24번
2019
라이언 젠슨
투수 / 전체 27번
2020
에드 하워드
유격수 / 전체 16번
2021
조던 윅스
투수 / 전체 21번
2022
케이드 호튼
투수 / 전체 7번
2023
맷 쇼
유격수 / 전체 13번
파일:시카고 컵스 엠블럼.svg
* 취소선 처리된 선수는 컵스 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

[1] FA 래리 비트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 FA 팀 블랙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2] [4] FA 팀 스토다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5] FA 그렉 매덕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5] [7] FA 데이비드 웨더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8] FA 론델 화이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9] FA 토드 단 포펠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0] FA 후안 피에르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1] FA 제이슨 켄달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2] FA 아라미스 라미레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3] FA 카를로스 페냐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14] FA 덱스터 파울러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

{{{#!wiki style="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tablebordercolor=#001840><tablebgcolor=#001840>
파일:MLB 로고.sv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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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D1D1D,#E2E2E2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colcolor=#FFFFFF> 동부 파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고.svg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로고.svg 파일:뉴욕 메츠 로고.svg 파일:필라델피아 필리스 로고.svg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로고.svg
릭 크라니츠 멜 스토틀마이어 주니어 제레미 헤프너 케일럽 코담 짐 히키
중부 파일:시카고 컵스 엠블럼.svg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로고.svg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 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로고.svg
토미 하토비 데릭 존슨 크리스 훅 오스카 마린 더스티 블레이크
서부 파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엠블럼.svg 파일:콜로라도 로키스 엠블럼.svg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로고.svg 파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엠블럼.svg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로고.svg
브렌트 스트롬 대릴 스캇 마크 프라이어 루벤 니에블라 브라이언 프라이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동부 파일:볼티모어 오리올스 엠블럼.svg 파일:보스턴 레드삭스 로고.svg 파일:뉴욕 양키스 로고.svg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로고.svg 파일:토론토 블루제이스 엠블럼.svg
드류 프렌치 앤드류 베일리 맷 블레이크 카일 스나이더 피트 워커
중부 파일:시카고 화이트삭스 엠블럼.svg 파일: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로고.svg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엠블럼.svg 파일:캔자스시티 로열스 로고.svg 파일:미네소타 트윈스 엠블럼.svg
이단 카츠 칼 윌리스 크리스 페터 브라이언 스위니 피트 마키
서부 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로고.svg 파일: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엠블럼.svg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로고.svg 파일:시애틀 매리너스 로고.svg 파일:텍사스 레인저스 로고.svg
조슈아 밀러
빌 머피
배리 엔라이트 스캇 에머슨 피트 우드워스 마이크 매덕스
}}}}}}}}}}}}}}} ||

마크 프라이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Dodgers_WS_Champ_Logo.pn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20

파일:Golden_Spikes_Award.png 2001년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
킵 보크나이트
(사우스캐롤라이나대 / P)
마크 프라이어
(서던 캘리포니아대 / P)
칼리리 그린
(클렘슨대 / SS)

시카고 컵스 등번호 22번
론델 화이트
(2000~2001)
마크 프라이어
(2002~2006)
케빈 하트
(2008~2009)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23번
아드리안 곤잘레스
(2012~2017)
<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005A9C,#62BCFF> 마크 프라이어
(2018~2019)
스티븐 수자 주니어
(202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99번
류현진
(2013~2019)
마크 프라이어
(2020~2023)
조 켈리
(20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번
마크 프라이어
(2024~)
현역
}}} ||
}}} ||
<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파일:LA 다저스 마크 프라이어.jpg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
마크 프라이어
Mark Prior
본명 마크 윌리엄 프라이어
Mark William Prior
출생 1980년 9월 7일 ([age(1980-09-07)]세)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유니버시티 고등학교 - 밴더빌트 대학교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신체 196cm, 104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3번, NYY)
200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 CHC)
소속팀 시카고 컵스 (2002~2006)
지도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불펜코치 (2018~2019)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코치 (2020~)
1. 개요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2.2. 시카고 컵스2.3. 너무 빠른 몰락2.4. 추락의 원인
3. 은퇴 후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카고 컵스의 투수, 現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코치.

선수로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실제로도 데뷔 당시 엄청난 기량을 선보여 95마일을 던지는 그렉 매덕스[1]라는 찬사와 함께 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콘으로 주목받았지만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무지막지한 혹사와 연이은 부상 때문에 오랜 기간 활약하지 못하고 사라진 비운의 아이콘이었다.

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에 10승, 방어율 0.93의 괴물스런 활약으로 뉴욕 양키스가 그를 1라운드 43픽으로 지명하며 150만 달러의 계약금을 제시했지만, 프라이어는 이를 거부하고 아버지의 모교인 밴더빌트 대학교에 진학한다. 진학한지 1년만에 야구 명문인 USC로 전학한 프라이어는 역대 최고의 대학 투수라는 찬사를 받으며[2] 이름을 날렸고, 2001년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힌다. 당시 전체 1번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팀은 미네소타 트윈스였는데, 미네소타는 고교생 포수인 조 마우어를 지명했고 그 다음 지명권 보유팀인 시카고 컵스가 결국 프라이어를 잡는 데 성공한다. 컵스는 그에게 사이닝 보너스 400만 달러 포함 5년 1,050만 달러의 특급 계약을 해주며[3] 큰 기대를 걸었다.

2.2. 시카고 컵스

2002 시즌, 더블 A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프라이어는 손쉽게 마이너리그를 폭격했다. 덕분에 2002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2위에 올랐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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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2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에 선발 등판하며 메이저리그에 데뷔한다. 데뷔전에서 6이닝동안 삼진 10개를 빼앗아내며 2실점으로 호투한 프라이어는 6승 6패 ERA 3.32의 준수한 성적으로 첫 시즌을 마친다. 같은 리그의 또다른 천재 플로리다 말린스의 동갑내기 조시 베켓과 함께 슈퍼 신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03 시즌, 베켓이 반복되는 손가락 물집으로 정규시즌에서 고생하던 사이에 프라이어는 올스타에 선발되었고 시즌 최종 18승 6패 ERA 2.43, 탈삼진 245개로 마무리 하였다. 최근 주목받는 WAR로 환산해볼 때 bWAR 8.0, fWAR 7.8의 엄청난 성적을 거두며 일약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선발투수로 도약하였다.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에릭 가니에, 제이슨 슈미트에 이은 3위를 차지했다. 컵스는 프라이어, 카를로스 잠브라노, 케리 우드 삼각 편대를 앞세워 지구 우승을 차지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컵스는 2003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했다. 프라이어는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리즈 3차전에서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렀는데 상대 선발 투수는 그렉 매덕스였다. 매덕스는 6이닝 2실점으로 준수한 피칭을 했지만 프라이어는 9이닝 133구 7탈삼진 2피안타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두는 괴력을 보였고, 컵스는 프라이어와 함께 1,5차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보여준 케리 우드의 활약을 앞세워 5차전 혈전끝에 브레이브스를 제압하며 1908년 월드 시리즈 이후 95년만에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를 거두었다.

그렇게 진출한 2003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플로리다 말린스를 만났는데, 프라이어는 2차전에 등판해 7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를 챙겼고, 팀은 3승 2패로 앞서나가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6차전 선발로 등판한 프라이어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팀 타선도 3점을 뽑아내면서 월드시리즈 진출이 눈앞에 다가오게 된다.

하지만 컵스가 3-0으로 앞선 8회초 플로리다의 공격 상황. 1사 2루에서 루이스 카스티요가 친 파울 플라이성 타구가 좌익수 모이세스 알루에게 날아갔다. 알루가 타구를 잡으려는 순간, 관중석에 앉아있던 스티브 바트만이라는 컵스 팬이 얼떨결에 그 공을 낚아채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평정심을 잃어버린 프라이어는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고, 컵스는 그 이닝에서만 무려 8점을 빼앗기며 역전패를 당하고 만다.[4] 결국 컵스는 마지막 7차전에서도 패배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 앞에서 날려버리게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누가 알았으랴. 이것이 프라이어의 불꽃 같았던 1년이었다.[5]

어쨌든 많은 팬들은 프라이어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대투수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이듬해부터 프라이어는 점점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했고, 6승 4패 ERA 4.02의 다소 실망스런 성적을 찍었고, 2005년에도 부상 때문에 시즌 초 몇 경기를 결장했다. 복귀 후 11승 7패 ERA 3.67로 어느 정도 회복할 기미를 보였으나 브래드 호프의 타구에 팔꿈치를 강타당하며 또 다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 2006년에는 옆구리 부상에 시달리며 1승 6패 ERA 7.21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다가 어깨 건염으로 시즌 아웃된다.

2007 시즌, 컵스는 시범경기에서 처참한 성적을 기록한 프라이어 대신 웨이드 밀러를 선발 로테이션에 집어넣었고, 프라이어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된다. 이미 90마일 중반대의 불같은 강속구는 실종된지 오래되었고, 제구력과 변화구도 예전만 못했다. 결국 시즌 후, 프라이어는 컵스에서 방출된다.

2.3. 너무 빠른 몰락

그는 고향팀이기도 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00만 달러의 인센티브 계약을 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어깨 수술을 받으며 또다시 주저앉았고, 그의 부활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본 파드리스는 결국 이듬해인 2009 시즌 프라이어를 방출한다.

2010시즌에는 독립리그 팀인 오렌지 카운티 플라이어스에 입단해서 뛰다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며 부활을 노렸지만 또다시 방출. 결국 시즌 종료 후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다. 2011시즌 시범경기에서 88마일 똥볼을 던지는 그의 모습을 보며 많은 팬들이 눈물지었다고. 그리고 시즌 들어서자 예상대로 부상 때문에 골골대면서 마이너리그 10경기에 나와 12이닝을 투구하는 데 그쳤다. 안타깝지만 재기 가능성은 많이 희박해 보인다.

2013년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컵스 시절 혹사로 유명했던 더스티 베이커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재기에 성공하지 못하고 결국 같은해 12월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2.4. 추락의 원인

일단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혹사가 가장 큰 원인. 프라이어는 입단 첫 해 마이너와 메이저를 통틀어 167⅔이닝을 소화했으며, 이듬해인 2003년에는 211⅓이닝을 소화함과 동시에 메이저리그 1위의 평균 투구수를 기록했다.(113.3개). 특히 그 해 9월에 나선 6경기의 등판에서는 평균 투구수가 거의 130개였으니 할 말이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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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의 투구폼에도 문제가 많았다는 평가도 있다. 프라이어의 투구폼은 투구시 양 팔꿈치가 어깨 위로 올라가는 인버티드-W 투구폼으로, 이 투구폼 때문에 어깨와 팔꿈치에 상당한 무리가 갔다는 것.[6] 정말 아이러니한 건, 프라이어가 데뷔할 당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부상 위험이 없는 완벽한 투구폼을 가졌다며 극찬을 했었다는 사실이다.

다만 진짜 역W자 투구폼이 위험한지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인데 마크 프라이어도 투구폼 때문에 부상 당한적은 단 한 번도 없다. 2003년 혹사로 신체에 상당한 무리가 갔지만 2004년에 발발한 아킬레스건 부상은 투구폼과 별 상관없는 부상이고, 2005년에 받은 팔꿈치 부상도 타구에 맞아서 생긴 부상이지 투구폼때문에 발생한 부상이 아니다. 2006년 옆구리 부상도 마찬가지.

역W 투구폼 자체도 투구이론가마다 의견이 다르며, 딱히 위험하지 않고 팔을 채찍처럼 휘둘러 구위를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투구폼이라는 의견도 많다. 애초 최근의 투구이론 자체가 모든 선수들에게 적용되는 정석이란 게 없다는 쪽이다. 인버티드 W 투구폼 투수중에서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투수들은 전년도에 200이닝 이상 던진 95마일의 구속을 가진 강속구 투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어떤 폼으로 던졌다 해도 망가지는 게 그렇게까지 이상하진 않은 수준인데 투수의 몸에 가장 부담이 많이 가는 구종은 의외로 95마일 대의 패스트볼이기 때문.[7] 물론 그런 위험하다 여겨지는 투구폼을 가졌고 95마일 던져대는 투수한테 평균 130구로 200이닝 이상을 꽉꽉 채운다는 게 미친 짓이긴 하지만...

3. 은퇴 후

은퇴 선언 후 고향 연고 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운영팀 어시스턴트로 일하게 되었다. 특별 보좌 같은 역할은 아니고 책상도 없는 말단 수준이지만, 마운드 위에서 그랬듯 엄청난 투지와 의지로 빠르게 일을 습득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서 프라이어는 제 2의 야구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8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프런트로 부임하면서 인연을 맺었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부름을 받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불펜 코치로 부임한다. 2020년부터는 투수코치 은퇴 후 사장 특별보좌로 영전하는 릭 허니컷을 대신해 투수코치를 맡게 되었다.

2020년까지의 모습은 그럴대로 무난하게 다저스에 잘 안착하는 모습. 결국 2020년 월드 시리즈에서 팀이 우승함에 따라 선수로는 끝내 얻지 못한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를 투수코치로 받을 수 있었다.

최근 들어 블레이크 트라이넨, 앤드루 히니 등 다저스에 온 투수들이 갑자기 살아나는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게 프라이어의 공이 아니냐는 말이 많다.

4.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마크 프라이어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02 CHC 19 6 6 0 0 116⅔ 3.32 93 14 38 7 147 1.166 122 3.0 3.1
2003 30 18 6 0 0 211⅓ 2.43 183 15 50 9 245 1.103 179 8.5 7.9
2004 21 6 4 0 0 118⅔ 4.02 112 14 48 3 139 1.348 110 2.9 2.5
2005 27 11 7 0 0 166⅔ 3.67 143 25 59 4 188 1.212 120 3.2 4.0
2006 9 1 6 0 0 43⅔ 7.21 46 9 28 8 38 1.695 65 -0.3 -1.0
MLB 통산
(5시즌)
106 42 29 0 0 657 3.51 582 77 223 31 757 1.225 124 17.3 16.5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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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파일:Cy_Young_.jpg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NL 사이 영 상 1~3위 (200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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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시즌 <rowcolor=#000> 1위 2위 3위
2000년 랜디 존슨 톰 글래빈 그렉 매덕스
2001년 랜디 존슨 커트 실링 맷 모리스
2002년 랜디 존슨 커트 실링 존 스몰츠
2003년 에리크 가녜 제이슨 슈미트 마크 프라이어
2004년 로저 클레멘스 랜디 존슨 로이 오스왈트
2005년 크리스 카펜터 돈트렐 윌리스 로저 클레멘스
2006년 브랜든 웹 트레버 호프먼 크리스 카펜터
2007년 제이크 피비 브랜든 웹 브래드 페니
2008년 팀 린스컴 브랜든 웹 요한 산타나
2009년 팀 린스컴 크리스 카펜터 애덤 웨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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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당시 매덕스는 당시 프라이어를 두고 비록 인버티드-W였지만 투구폼이 완벽하고 안정적이라며 극찬하기도 했었다.[2] 하지만 이 당시에도 심각한 혹사를 당했었다.[3] 물론 스캇 보라스의 힘이 컸다. 그리고 2009년이 되자 보라스는 프라이어와 동향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데리고 나타나서 4년 1567만 불의 계약을 따낸다.[4] 단 이 경기에서 8실점 빅 이닝을 허용한 시발점은 스티브 바트만의 파울볼 사건보다는 그 이후에 유격수 알렉스 곤잘레스가 평범한 병살성 땅볼을 처리하지 못하고 실책을 저지른 것이 더 큰 이유였다고 볼 수 있다. 당시 타이밍상 이 땅볼이 제대로 처리되었다면 무조건 더블 플레이 상황이 나올 수밖에 없었기 때문.[5] 정규 시즌을 부상으로 제대로 보내지 못한 베켓은 말린스를 하드캐리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안겼다.[6] 프라이어가 실제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컵스 관계자와 프라이어는 이를 부인했으며 공식적으로 알려진 부상 또는 수술 기록에는 토미 존 서저리가 없지만, 전문가들은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을 것이라고 여긴다. 공식적으로는 프라이어의 부상은 어깨 부상이다.[7] 정지 상태에서 90마일 이상의 속도로 무언가를 던지는 것 자체가 이미 팔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