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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44 | |
| 앤디 파헤스 Andy Pages | |
| 출생 | 2000년 12월 8일 ([age(2000-12-08)]세) |
| 아바나 | |
| 국적 | [[쿠바|]][[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3cm, 96kg |
| 포지션 | 외야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LAD) |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 |
| 계약 | 1yr / $740,000 |
| 연봉 | 2024 / $740,000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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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1.1. 마이너 리그 시절
| |
2.1.2. 2024 시즌
2월 28일 텍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초에 선제 2점 홈런을 때려냈다.3월 2일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2회말에 역전 3점 홈런을 때려냈다.
4월 16일 콜업되었고 당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 첫 타석 초구를 때려 깔끔한 우전 안타와 함께 빅리그 데뷔를 신고했다. 후속된 오스틴 반스의 안타에 홈까지 들어오며 첫 득점을 만들었다.
4월 21일 뉴욕 메츠 3차전에서 5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그랜트 하트윅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인 쓰리런을 때려내며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멀티히트로 맹활약하였다.
4월 24일 워싱턴 내셔널스 2차전에서 8회초 1사에서 태너 레이니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5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였다.
4월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4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3차전 2회초 1사 1루에서 조던 몽고메리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5월 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차전에서 5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으며 3대3 동점의 11회말 1사 1,3루에서 8구 승부 끝에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이 타석에서 신인답게 의욕이 앞서 크게 바깥쪽으로 나가는 공도 억지로 따라가며 불안함이 있었으나 기어코 컨택을 해내며 텍사스 안타를 만들었고 동시에 본인의 첫 4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이 날 승리로 올 시즌 연장 성적 0승 3패던 다저스의 첫 연장 승리를 가져온 것은 덤.
5월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차전에서 4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즌 4호포인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5월 6일 마이애미 말린스 1차전에서는 77타석만에 데뷔 첫 볼넷을 기록하였다.
5월 10일 등번호를 84번에서 44번으로 변경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전통적인 5툴 플레이어다. 24살의 영건이라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특히나 장타력과 컨택 능력이 뛰어나 해결사 역할을 기대하기 좋다. 배드볼 히터로서의 모습이 부각되며 빠지는 공도 곧잘 퍼올려 장타로 연결할 줄 안다. 삼진도 잘 당하지 않는 편.단점은 부족한 선구안으로, 볼넷의 개수가 너무나 적다. 출루보다는 고타율과 일발 장타로 OPS를 높이는 타입. 툴과 스킬을 가다듬으면 제2의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되기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