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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1:10:03

세스 후랭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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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후랭코프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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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6.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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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리그 다승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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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리그 승률왕

보유 기록
데뷔 이후 최다 연승 13연승(1)
(1) 1992년의 삼성 라이온즈 오봉옥과 타이

시카고 컵스 등번호 43번
제이크 뷰캐넌
(2016)
<colcolor=#fff> 세스 프랭코프
(2017)
테일러 데이비스
(2017)
두산 베어스 등번호 40번
니퍼트
(2011~2017)
<colbgcolor=#ed1c24> 후랭코프
(2018)
박신지
(2019~2020. 6. 2.)
두산 베어스 등번호 43번
허준혁
(2018. 9. 15.~2018)
후랭코프
(2019)
알칸타라
(2020)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60번
체이슨 브래드포드
(2018~2019)
세스 프랭코프
(2020)
마커스 윌슨
(202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61번
실비노 브라초
(2015~2020)
세스 프랭코프
(2021)
나빌 크리스맷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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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이아몬드백스프랭코프.jpg
세스 후랭코프
Seth Frankoff
본명 제임스 세스 프랭코프
James Seth Frankoff
출생 1988년 8월 27일 ([age(1988-08-27)]세)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에이펙스 고등학교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신체 195cm,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0년 드래프트 27라운드 (전체 815번, OAK)
소속팀 시카고 컵스 (2017)
두산 베어스 (2018~2019)
시애틀 매리너스 (202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1)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가족 아내,

1. 개요2. 선수 경력
2.1. 신인 지명 ~ MLB 1기2.2. 두산 베어스2.3. 미국 복귀 ~ MiLB 시절2.4. MLB 2기와 은퇴
3. 피칭 스타일4. 수상 경력5. 연도별 성적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신인 지명 ~ MLB 1기

2010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전체 815번째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줄곧 마이너리그에서 뛴 후랭코프는 2017년에 처음 빅리그에서 데뷔했다. 시카고 컵스 소속이었던 2017년 6월 10일 중간 계투로 등판해 2이닝 4안타 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고, 이후 다시 마이너리그에 내려갔다.

2017년 9월 2일 컵스가 후랭코프를 방출했고, 시애틀 매리너스가 영입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66경기(선발 70경기) 27승 33패 평균자책점 3.80이다.

보통 고졸이나 대학 1~2년 후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것에 비해 그는 대학을 다 졸업하고 나서야 드래프트에 참가했고, 실제로 늦은 나이답게 지명 순번도 매우 아래로 거의 기대를 하지 않고 마이너 뎁스용으로 뽑은 수준. 마이너를 일찍 졸업한 것도 아니라 거의 7년을 마이너에 있어 서른 살이 되어서야 MLB에 처음 올라올 수 있었다.

이렇다보니 슬슬 AAA에서 수준급 성적을 거두며 메이저리그에 올려볼 실력을 갖췄음에도 나이가 너무 많아 기회를 받을 수가 없었고, 본인도 그걸 알아 메이저리그를 한번 밟자마자 이제 미련을 버리고 KBO 구단의 제의를 받아들여 한국에 오게 되었다. 나이라는 걸림돌로 인해 실력에 비해 기회를 못 받은 선수를 잘 낚아채 온 것. 비슷한 케이스로는 마찬가지로 필리스에서 실력에 비해 기회를 못 받고 나이만 먹어가던 다린 러프가 있다.

2.2. 두산 베어스

2.2.1. 2018 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스 후랭코프/2018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후랭코시.png

KBO 데뷔 첫 해에 다승왕, 승률왕 그리고 4점대의 sWAR을 기록하고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선발진 중 최고의 믿을맨으로 활약한 시즌이다.

2.2.2. 2019 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스 후랭코프/2019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처음에는 안식년이라는 말을 들었고, 방출 위기까지 왔지만 후반기에 한 경기 10K도 기록하는 등 작년의 모습으로 거의 돌아왔다. 애매했던 재계약도 몸 상태 괜찮으면 재계약을 한다는 기사가 떴다. 그러나 11월 본인 측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거부하여 결국 두산이 재계약 포기와 동시에 보류권을 풀면서 자유로운 이적이 가능해졌다.

2.3. 미국 복귀 ~ MiLB 시절

그러나 KBO에서 새 팀을 구하지는 못했고 미국으로 돌아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포함 마이너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마이너 시즌이 취소되었고 그 여파로 방출되었다. 보통 이렇게 KBO나 일본에서 짤리고 돌아오는 나이많은 선수들은 메이저 복귀 가능성을 보고 계약하는 게 아니라 마이너 시즌을 치르기위한 뎁스용으로 데리고 있는데, 시즌이 취소되었으니 필요가 없어진 것. 후랭코프 외에도 많은 30대 마이너리거들이 코로나로 인해 방출의 칼바람을 맞았다.

방출 한달 전, 202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파드레스가 5라운더에 후랭코프의 고향[1]의 고등학생 투수 Jagger Haynes를 지명하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향으로 돌아간 후랭코프와 함께 훈련했다는 사실이 주목받기도 했다. 관련기사

방출 한달 후 8월 12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 미국에서 코로나가 잦아들지를 않고 MLB 선수단에까지 퍼져 제대로 경기를 못 치를 상황에까지 이르러 사무국이 60인 로스터를 75인까지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 덕에 가까스로 새 직장을 구하게 되었다.

2.4. MLB 2기와 은퇴

8월 3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을 앞두고 콜업되었다.# 투수 작 그로츠가 로스터에서 빠지고, 투수 맷 매길도 45일 부상자명단에 오르며 발생한 투수진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9월 9일 샌프란시스코전 1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 9회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0일 미국 CBS스포츠는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타코마에 소속돼 있던 후랭코프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고 전하며 사실상 방출되었다.

이후 새 팀을 찾지 못하다 1월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1 시즌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 이로써 한국에서 다른 팀으로서 맞붙었던 메릴 켈리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이후 5월 12일 당일 선발 예정이었던 잭 갤런이 팔꿈치 부상으로 IL에 등재되면서 시즌 첫 빅리그 로스터에 콜업되었다. #

5월 15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상대 선발은 조 로스. 결과는 4⅔이닝 3피안타 4K 4사사구 2실점 투구수 90개로 무난한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5회에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기고 내려가 본인의 메이저리그 첫 승은 실패했다.

9월 8일에 방출되었다.

2023년 6월 10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피칭 스타일

후랭코프 영입 직전 두산의 외국인 투수였던 마이클 보우덴과 투구폼이 비슷한 점이 있다. 신장이 커서 타점이 높고 상체 위주의 투구를 한다.

포심 패스트볼의 최고구속은 약 152km, 평속은 145~147km정도이나 자주 구사하지 않는다. 오히려 컷패스트볼이나 싱커 등 변형 패스트볼의 구사율이 훨씬 더 높다. 그 외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까지 상당히 다양한 구종을 구사할 수 있고 특히 최대 140km 근처까지 찍히는 슬라이더와 낙폭이 대단히 큰 12-6 커브가 위력적이다. 2018 시즌 기준 슬라이더는 구종가치 1위, 구종가치/100 2위이고 커브는 구종가치 9위, 구종가치/100 6위.

다양하고 무브먼트가 좋은 변화구들을 구사해서 6월 15일 경기 후 기준으로 피안타율 1할대의 독보적인 스탯을 기록하고 있고 피OPS 역시 1위지만 그만큼 볼넷 허용이 상당히 많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유일하게 9이닝당 볼넷 허용이 4개가 넘어가며 당연히 규정이닝 전체 꼴찌. 일반적인 특급 용병 투수들이 삼진이 많고 볼넷 허용이 적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성향의 투수이다.

이 때문에 투구수가 많은 편이고, 비율스탯에 비해 이닝이팅 능력이 부족하다. 2018년에는 28경기 149⅓이닝, 2019년에는 22경기 117⅓이닝으로 경기당 5이닝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

몸에 맞는 공을 매우 많이 던진다. 2018 시즌 149이닝을 던지는 동안 자그마치 22개를 기록했으니 대략 9이닝 당 1.4개의 사구다. KIA전에서는 2구 헤드샷 퇴장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에 대해 빈볼을 던지는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팬들도 있으나 후랭코프의 시즌 기록만 봐도 일부러 그랬다고 보기는 어렵다. 위에도 간략히 써 있지만 후랭코프는 2018년 피안타율이 리그 최저 1위인데 반해 최다 볼넷 8위, 사구 1위, 폭투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들은 후랭코프가 안타를 맞지 않기 위해 볼을 많이 던지는데 그 와중에 제구력까지 좋지 않다 보니 공이 여기저기로 튀면서 사구와 폭투가 많아진다는 걸 보여준다.

사실 이런 유형의 투수가 이전에도 있었다. 그 주인공은 2016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로버트 코엘로. 커터를 주무기로 던지는 것과 볼넷이 많다는 점 등이 비슷한데, 실제로 코엘로의 2016년 성적을 28경기 기준으로 환산하면[2] 많은 부분이 2018년 후랭코프의 성적과 비슷하다.
선발 이닝 실점 자책 피안타 피홈런 볼넷 死球 탈삼진 QS ERA FIP ERA+ FIP+ WHIP WAR[3]
'16
코엘로
실제
성적
12 6 5 62 29 26 50 6 42 2 46 3 3.77 5.70 139.1 91.0 1.48 1.75
28경기
기준
28 14 12 144⅔ 68 61 117 14 98 5 107 7 3.77 5.70 139.1 91.0 1.48 4.08
'18 후랭코프 28 18 3 149⅓ 64 62 118 12 55 22 134 17 3.74 4.61 135.3 110.0 1.16 4.13

이렇게 두 선수가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였음에도 한 선수는 중도퇴출되었고, 다른 한 선수는 2관왕에 재계약까지 하게 되었다. 팀 전력의 차이가 외국인 선수의 운명을 가를 수도 있다는 예시 중 하나.[4] 사실 삼진, 볼넷, 몸맞는공 갯수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둘의 스타일은 역설적으로 정반대이다. 그리고 코엘로도 사실 퇴출 당시 쫓아내는건 좋지만 4점대 후반의 라이언 피어밴드는 남기면서 코엘로는 버리냐는 반응이 많았기에 단순히 팀빨 때문에 둘의 운명이 갈렸다고 보는 것은 좀 핀트가 맞지 않는다.

4. 수상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세스 후랭코프의 KBO 수상 경력
2018 다승 1위 / 승률 1위 / 드림 올스타(감독추천)
2019 한국시리즈 우승

5. 연도별 성적

5.1. KBO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세스 후랭코프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승률 4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8 두산 28 18
(1위)
3 0 0 149⅓ 3.74
(5위)
118 12 0.857
(1위)
77 134 1.16
(3위)
135.3 4.12
2019 22 9 8 0 0 117⅓ 3.61 110 5 0.529 43 111 1.19 113.9 2.59
KBO 통산
(2시즌)
50 27 11 0 0 266⅔ 3.68 228 17 0.711 120 245 1.17 124.5 6.71

5.2. MLB

파일:MLB 로고.svg 세스 후랭코프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7 CHC 1 0 1 0 0 2 9.00 4 1 0 0 2 2.000 57 -0.1 -0.1
<rowcolor=#c4ced4> 연도 소속팀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0 SEA 2 0 0 0 0 2⅔ 16.88 6 0 0 0 0 3.000 29 0.0 -0.4
<rowcolor=#e3d4ad> 연도 소속팀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ARI 4 0 2 0 0 14⅔ 9.20 20 4 9 2 11 1.977 47 -0.3 -0.4
MLB 통산
(3시즌)
7 0 3 0 0 19⅓ 10.24 30 5 11 2 13 2.121 44 -0.4 -0.9

6. 여담

7. 관련 문서


[1] 노스캐롤라이나주의 Cerro Gordo 라는 도시[2] 코엘로가 중도퇴출 되었기 때문에 풀시즌을 소화한 후랭코프와 1대1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후랭코프의 2018년 등판 횟수인 28경기로 환산하여 비교하였다.[3] 스탯티즈 기준[4] 16년도 넥센은 3위를 기록하였을 정도로 준수한 전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코엘로의 떨어지는 이닝 소화를 불펜진이 부담하는 것은 무리였으며 이로 인해 중도 퇴출되었다. 반면 18년도 두산의 경우 거의 모든 지표에서 역대 1위를 기록한 타선의 지원, 대신해서 이닝을 많이 먹어준 조쉬 린드블럼, 이용찬이 존재함으로써 후랭코프의 부족한 이닝을 불펜진이 부담하여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아 시즌 끝까지 동행하는 것이 가능했고 재계약에도 성공하였다.[5] 농구팀이 있긴 있는데 심각하게 약체고 NCAA 약체 디비전이라 채플힐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6] UNC 팬들이 주로 많이 하는 챈트다.[7] 하지만 그도 운동선수라, 자이언 윌리엄슨이 무릎부상을 당했을 때는 그의 회복을 기원하기도 했다.[8] 대신에 슈퍼볼 53은 한참 오키나와에서 훈련도중이라 경기결과만 보고 3쿼터 3-3이라는 개막장 결과를 깠다.[9] 한국프로농구에서는 에릭 이버츠라는 예가 있었다. 멀리 가지 않고 아담 윌크도 있다.[10] f가 ㅎ으로 번역되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인데, 첫 번째는 과거 일제강점기 영향 등으로 인해 일본어에서 f를 'ㅎ'발음에 해당하게 표기하던 잔재가 남아 있는 부분이 있고, 두 번째는 한글에는 영어의 'f'발음을 표기할 별다른 문자가 없어서 p 발음과의 구분을 위해 f를 ㅎ으로 옮긴 부분이 있다. Frank Sausage가 '후랑크 소시지'로 번역된다던가, Fanta가 '환타'로 번역된다던가 하던게 대표적인 사례. 하지만 이는 2000년대들어 점차 사장되고 'f'는 'ㅍ'으로 옮기는 게 보통이 됐는데, 후랭코프의 등록명은 이상하게도 옛날식 번역투를 써먹었다. 나중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본인이 이 등록명을 택했다고. 사실 F는 한국어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이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ㅍ보다는 ㅎ발음에 더 가깝긴 하다. 현대 한국인이 ㅎ로 번역하는 것을 촌스럽게 여겨서 그렇지.[11] 2019년에 동행한 외국인 타자인 페르난데스(Fernandez)는 F를 ㅍ로 정상적으로 옮겼다.[12] 이전에도 한국에서 뛰었던 슬라브계 야구 선수는 폴란드계였던 라이언 사도스키, 크로아티아계였던 벤자민 주키치 등이 있었다. 후랭코프의 전임이었던 마이클 보우덴은 켈트 계통인 스코틀랜드계. 재미있게도 정말로 러시아 국적자였던 빅터 콜시에라리온인 아버지를 둔 흑백혼혈이다.[13] 게르만 계통 특유의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더스틴 니퍼트독일계다.[14] 당장 유튜브 에서 러시아 불곰국 차량 시비만 검색해봐도 러시아인들의 화끈한(?) 성질머리를 쉽게 감상할수 있다.[15] 이와 반대로 팀의 1선발이자 또 다른 외국인 투수인 조쉬 린드블럼은 큰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4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선발로 등판한 1차전과 마무리로 등판한 6차전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홈런을 맞으며 경기를 허무하게 내준 적도 있고, 2019 시즌 후반기 순위싸움을 하는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물론 체력적인 문제로도 볼 수 있다.[16] 평소였다면 그래도 5이닝 정도까지는 던질 수 있었겠지만, 투구수가 많았고 시즌 우승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였기에 조금이라도 불안하다 싶으면 조기에 내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17] 2017 MLB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