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02:51:19

류현진/선수 경력/2023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류현진/선수 경력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60> 파일:RYU.png관련 문서
류현진
Ryu Hyun-Jin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아마추어 경력
고교 시절 입단 과정
프로 경력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Hanwha Eagles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24년
파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엠블럼.svg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Los Angeles Dogders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파일:토론토 블루제이스 엠블럼.svg 토론토 블루제이스
Toronto Blue Jays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FA
국가대표 경력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sv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National Baseball Team
2006년 아시안게임 · 2007년 ABC · 2008년 올림픽(대륙별 플레이오프 · 본선) · 2009년 WBC · 2010년 아시안게임
평가
플레이 스타일 팬 서비스
기타
갤러리 · 다큐멘터리 · 별명 · 여담 · 코리안 몬스터 · 특이사항 / 분류 · 사진
}}}}}}}}} ||

류현진 연도별 시즌 일람
2022년 2023년 2024년

파일:23류현진 등판 후.jpg

1. 개요2. 시즌 전
2.1. 재활 기간
3. 정규시즌
3.1. 재활 기간
3.1.1. 7월 4일 : FCL 타이거스전 (Rk) [ND]3.1.2. 7월 9일 : 탬파 타폰스전 (A) [ND]3.1.3. 7월 15일 : 톨리도 머드헨스전 (AAA) [승리]3.1.4. 7월 21일 : 시라큐스 메츠전 (AAA) [승리]
3.2. 복귀 이후
3.2.1. 8월
3.2.1.1. 8월 1일: BAL전 () [패배]3.2.1.2. 8월 7일: CLE전 (원정) [ND]3.2.1.3. 8월 13일: CHC전 () [승리]3.2.1.4. 8월 20일: CIN전 (원정) [승리]3.2.1.5. 8월 26일: CLE전 () [승리]3.2.1.6. 8월 총평
3.2.2. 9월
3.2.2.1. 9월 1일: COL전 (원정) [ND]3.2.2.2. 9월 6일: OAK전 (원정) [패배]3.2.2.3. 9월 12일: TEX전 () [패배]3.2.2.4. 9월 17일: BOS전 () [ND]3.2.2.5. 9월 23일: TB전 (원정) [ND]3.2.2.6. 9월 30일: TB전 () [ND]3.2.2.7. 9월 총평
3.3. 정규시즌 성적
4.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류현진의 통산 마지막 MLB 시즌인 2023 시즌 준비 및 경기 내용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서 한국 시간이라는 명시가 없다면 현지 시각(EDT)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2. 시즌 전

2022년 12월 29일, 팔꿈치 재활을 위해 일찍 출국했다. #

파일:ㄹㅎㅈ ㅈㅇㄹ ㅗㅜㅑ.jpg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가 되기 때문에 조금 이른 시점인 7월 중에 복귀하고자 하고 있고, 설령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과거의 기량과 어느 정도는 비슷한 수준의 피칭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즌이 되었다.

2.1. 재활 기간

2023년 2월 17일 현지에서 나온 인터뷰와 보도에 따르면 굉장히 수술이 잘 되었고,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미 40미터[1] 캐치볼을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2022년 6월 18일에 수술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8개월만에 매우 빠른 재활 속도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존 슈나이더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이 건강하게 복귀한다면 당연히 선발 한 자리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3시즌 로테이션은 알렉 마노아-케빈 가우스먼-크리스 배싯-호세 베리오스-5선발[2]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부상이 발생하거나 부진한 선수가 나올 시에 그 자리에 복귀 후 들어가는 것을 구단에서는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3월 21일 썸타임즈에서 공개된 이영미 기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수 년전부터 팔꿈치쪽에 통증이 지속되었고, 이로 인해 진통 소염제와 파스를 달고 살았다고 한다. 거의 매 경기 이를 조절하기 위해 다른 투수들보다 2-3배에 달하는 컨디션 조절 과정을 거쳤다고 하며, 이 때문에 공 던지는게 어떤 순간에는 걱정되고 두려웠다고 밝혔다. 차라리 한 번에 문제가 크게 발생하면 그 때 수술을 진행하거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었겠지만, 애매한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어 버티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통증이 생긴 시점을 정확하게 밝히진 않았으나 2019년에도 있었다고 밝혔고, 그 전에도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최소 2019년부터 최대 미국 진출 시점 내지 그 이전부터 였을 것으로 추정된다.[3] 한편 현재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4월 중순 불펜 피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40미터 캐치볼과 좀 더 강하게 던져보는 사이드 피칭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크게 문제가 없다면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로는 체중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있다. 무려 13kg나 감량했다고.[4]

3. 정규시즌

3.1. 재활 기간

3.1.1. 7월 4일 : FCL 타이거스전 (Rk) [ND]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3 5 4 0 1 1 4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 리그 팀인 FCL 타이거스전에 등판해서 3이닝 5K 1실점을 기록했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87~88마일로 형성되었다.

3.1.2. 7월 9일 : 탬파 타폰스전 (A) [ND]

파일:류현진더니든.jpg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4 1 3 0 0 0 37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 리그 팀인 탬파 타폰스전에 등판해서 4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 2사 후 2루타, 4회 2개의 안타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타자들을 정리하며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실전에서 4이닝을 소화한 것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이 경기에서 직구 최고구속은 88.4마일이 찍혔고, 평균 구속은 86.9마일이 나왔다.

3.1.3. 7월 15일 : 톨리도 머드헨스전 (AAA) [승리]

파일:류뚱톨리스.jpg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5 5 3[1피홈런] 0 1 1 6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 리그 팀인 톨리도 머드헨스전에 등판해서 5이닝 5K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89.8마일이 찍혔다. 기존에 65구가 예정 한계 투구수였으나, 66구를 던졌다.

3.1.4. 7월 21일 : 시라큐스 메츠전 (AAA) [승리]

파일:류뚱시라큐스.jpg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6 5 3[2피홈런] 1 2 2 85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 리그 팀인 시라큐스 메츠전에 등판해서 6이닝 5K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90.8마일이 찍혔으며, 투구수는 85개를 기록했다. 사실상 콜업을 앞둔 마지막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2. 복귀 이후

”류현진은 준비를 마쳤다.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 뒤돌아볼 필요가 없다”
친정팀이였던 7월 2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부터 선수단에 합류했다.

다저스타디움에 돌아온 류현진

데이브 로버츠, 클레이튼 커쇼, 맥스 먼시, 오스틴 반스 등 다저스 시절 함께 했던 동료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눴다.
파일:60532.jpg
파일:60533.jpg

기존에는 7월 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리즈에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였으나, 한 타임 다음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것이 확정되었다.

3.2.1. 8월

3.2.1.1. 8월 1일: BAL전 () [패배]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5 3 9[1피홈런] 1 4 4 80


3.2.1.2. 8월 7일: CLE전 (원정) [ND]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4 2 0 1 0 0 52


3.2.1.3. 8월 13일: CHC전 () [승리]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5 3 2 2 2 0 86


3.2.1.4. 8월 20일: CIN전 (원정) [승리]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5 7 4 1 2 0 83


3.2.1.5. 8월 26일: CLE전 () [승리]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5 5 4[2피홈런] 0 3 2 70


3.2.1.6. 8월 총평
토미 존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데다 나이도 많고 재활 복귀도 상당히 빨랐기에 올해 류현진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는 드물었지만, 우려가 무색하게 5경기 3승 1패 24이닝 20탈삼진 WHIP 1.00 평균자책점 2.25로 활약하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팀의 타선도 류현진이 등판하는 경기에서 폭발하며 엄청난 득점지원을 받아 승수는 나름대로 많이 쌓았지만, 그 대신 수비 실책이 자주 나오면서 준수한 피칭 내용에 비해 퀄리티 스타트는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하였다.

구속은 수술 전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22] 느린 구속의 패스트볼과 더 느린 체인지업과의 피칭 터널, 그리고 큰 낙차를 이용한 슬로우 커브로도 타이밍을 뺏으며 범타 유도는 물론이고 탈삼진도 잘만 잡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메이저에서 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2.2. 9월

3.2.2.1. 9월 1일: COL전 (원정) [ND]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5 3 4[1피홈런] 2 2 2 76


3.2.2.2. 9월 6일: OAK전 (원정) [패배]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5 5 5[1피홈런] 1 2 2 77


3.2.2.3. 9월 12일: TEX전 () [패배]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6 5 5[1피홈런] 1 3 3 82


3.2.2.4. 9월 17일: BOS전 () [ND]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4⅔ 2 6 2 0 0 83

매 이닝 득점권 주자를 내보냈으나 위기 상황마다 범타를 유도해내면서 4.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회 2사 후 라파엘 데버스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교체되었다. 가르시아가 이닝을 깔끔히 정리했고, 팀은 포스트시즌 기로에서 중요한 보스턴과의 홈 3연전 스윕을 달성하였다.
3.2.2.5. 9월 23일: TB전 (원정) [ND]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4⅓ 2 7[3피홈런] 4 5 5 89

2차 토미 존 수술 이후 제일 나쁜 피칭 내용과 성적을 선보였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타선이 류현진 강판 후 분발하며 패전은 안 당했다는 점이지만 팀도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3.2.2.6. 9월 30일: TB전 () [ND]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3 1 7 0 2 2 52

기존의 로테이션에서 하루 미룬 30일에 등판하게 되었다. 토론토는 이 경기에서 패할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이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에 류현진의 호투가 절실하다.
89.8마일로 복귀후 가장 빠른 평균 구속을 기록했지만 전체적으로 제구가 흔들리며 3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결과는 좋지 못했다. 팀은 7:5로 패했고 텍사스 레인저스시애틀 매리너스에게 6:1로 승리했다.

그리고 이 경기가 류현진의 마지막 MLB 등판 경기가 되었다.
3.2.2.7. 9월 총평
5경기 0승 2패 25이닝 ERA 4.32 17탈삼진 WHIP 1.44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8월에 비해 많이 상승했으며 승운도 8월에 비해 없어 승리 없이 2패만을 기록했다.

2023년 10월 3일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공개된 26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다만 이는 현지 언론이나 국내 팬들 대부분이 예상했던 부분으로,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선발이 최대 3명만 필요한데 다른 선발들이 넘쳐나는 상황이었고, 칼제구와 변화구 구사 위주의 피칭 스타일상 불펜으로 쓰기엔 애매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토론토가 10월 4일자로 미네소타 트윈스에게 스윕당하며 탬파베이 레이스랑 동시에 2년 연속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로서 류현진은 토론토에서의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시즌을 다소 허무하게 끝냈다.

3.3. 정규시즌 성적

<rowcolor=#fff> 일자 상대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8/1 볼티모어 오리올스 5 3 9 1 1 4 4
8/7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ND 4 2 0 0 1 0 0
8/13 시카고 컵스 5 3 2 0 2 2 0
8/20 신시내티 레즈 5 7 4 0 1 2 0
8/26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5 5 4 2 0 3 2
8월 전체 - 5G 24이닝 3승 1패 ERA 2.25 20K WHIP 1.00
9/1 콜로라도 로키스 ND 5 3 4 1 2 2 2
9/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5 5 5 1 1 2 2
9/12 텍사스 레인저스 6 5 5 1 1 3 3
9/17 보스턴 레드삭스 ND 4⅔ 2 6 0 2 0 0
9/23 탬파베이 레이스 ND 4⅓ 2 7 3 4 5 5
9/30 탬파베이 레이스 ND 3 1 7 0 0 2 2
9~10월 전체 - 6G 28이닝 0승 2패 ERA 4.50 18K WHIP 1.54
시즌 전체 - 11G 52이닝 3승 3패 ERA 3.46 38K WHIP 1.29

4. 총평

시즌 총 성적은 11경기 52이닝 3승 3패 ERA 3.46 38탈삼진 WHIP 1.29 BWAR 0.4 FWAR 0.4다. 토미 존 수술 복귀 시즌이라 아무도 류현진의 반등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느린 공으로도 ERA 3점대를 기록하며 여전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을 보여주었다.

류현진의 복귀에 있어 가장 큰 불안요소가 구속이었는데 KBO에서도 평균 미만인 평속 88.6마일의 포심[31]으로도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기에 차기 시즌에도 무난하게 새 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는 류현진처럼 수많은 투수들이 토미 존 수술을 받는 등 부상을 당하거나 어린 선수들은 죄다 마이너리그에서 구르는 중인지라 대부분의 팀이 5선발 로테이션을 제대로 구성하기 어려울 정도로 선발 투수 기근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에 류현진이 로테이션만 제대로 돌아도 무난하게 재취업이 가능하리라는 전망이었는데 기대 이상의 호성적을 내면서 재취업은 물론 1000만달러 이상의 꽤 좋은 계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처럼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검증된 선발 자원들을 원하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메이저 리그 계약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분석하는 매체들이 많다.

5. 시즌 후

10월 18일 대한민국에 입국하였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11월 8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에 의하면 선발 투수를 2명 이상 보강해야 하는 팀이 일곱 팀이나 된다면서 류현진은 한국에 복귀하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보라스의 말대로 수많은 팀들이 선발 투수 영입에 불을 붙이며 류현진 역시 어느 팀이던지 계약할 것이라는 예측이 절대 다수가 되었다. 대다수의 예상에 의하면 연봉은 1000만 달러에서 1400만 달러, 기간은 단년 혹은 옵션이나 옵트아웃이 포함된 2년 계약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11월 13일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를 관전하려 아내와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2차 FA와 한화 이글스 복귀에 대한 정보는 이 문서를 참고하자.

6. 관련 문서


[1] 일부 보도에서는 40피트(약 12미터)로 나와서 혼선이 있었으나 40미터가 맞는 것으로 복수의 경로를 통해 확인되었다.[2] 기쿠치, 화이트 등이 경쟁.[3] 사실 그럴수밖에도 없는게 일반적으로 토미 존 서저리의 유통기한은 평균적으로 5~7년정도인데 류현진은 무려 18년만에 2번째 수술을 받았다. 그동안 류현진이 던져온 이닝이 적지 않은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이렇게 버틴 것도 기적이며, 류현진의 사례는 관련 학계의 연구대상일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관리를 잘 한 경우이다.[4] 야식을 끊었다고 한다.[1피홈런] [2피홈런] [1피홈런] [8] 그중 선두타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9] 보통 1년 반을 수술 후 복귀 기간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류현진은 14개월만에 어찌저찌 복귀했다.[10] 최초 판정은 1루 세이프였지만, 비디오 판독 후 아웃으로 정정됐다.[11] 4회 안드레스 히메네스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는데 이 출루 과정에서도 심판의 오심으로 스트라이크 하나가 볼로 판정되어 삼진이 볼넷으로 바뀌었다.[12] 이전 기록은 2009년 5월 13일 LA 다저스전에서 박찬호가 기록한 35세 10개월 13일.[13] 약 146.6km/h[14] 약 142.3km/h[15] 브랜든 벨트 2개, 보 비셋, 조지 스프링어, 케빈 키어마이어 1개[16] 베이스볼서번트가 스탯캐스트 자료를 기반으로 측정한 올 시즌 류현진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메이저 리그 전체에서 하위 2%에 들어간다. KBO 기준으로는 좌완 평균과 비슷하고 최고 구속은 약간 더 높다.[2피홈런] [18] 시즌 20호[19] 빅리그 데뷔 홈런이다.[20] 약 141.9km/h[21] 약 146.1km/h[22] 2023 시즌 류현진의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대략 88마일대로 이는 KBO 리그의 평균 구속과 거의 차이가 없다. 메이저리그에선 구속으로는 당연히 최하위권이다.[1피홈런] [24] 이 홈런도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온 공을 주심이 잡아주지 않아서 삼진이 홈런으로 둔갑했다.[25] 다만 이건 투타 기록을 전부 합친 기록이며 투수 WAR로만 보면 22시즌 종료 기준 류현진 18.4, 박찬호 18.1로 원래 류현진이 더 높았다. FWAR는 현재 기준으로 박찬호 20.8, 류현진 20.1로 박찬호가 아직 우위.[1피홈런] [1피홈런] [28] 시거도 치고나서 탄식을 내 뱉을정도였으나 당겨치기를 구사하는 시거 특성상 스프링어가 깊게 수비를 했고 이로인해 간발의 차이로 타구가 빠졌다.[29] 이날경기 첫 실투였다.[3피홈런] [31] KBO 평균구속은 약 143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