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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1:59:38

크루세이더 킹즈 2/가문 및 추천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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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2
개요 | 데 쥬레(제국과 왕국) | 직할령 | 음모 및 파벌 | 외교 | 법률 | 디시전 | 자문회
문화 | 종교 | 기술 | 전쟁 | 군사
능력치(트레잇) | 교육 | 단체 | 유물 | 혈통
가문 및 추천인물 | 시나리오 | DLC | 도전과제 | 브론즈맨 | 콘솔 명령어 | 모드

1. 과거에 유명했던 가문2. 이후 유명세를 떨치는 가문3. 게임 시작부터 명망있는 가문4. 유명한 인물로 전용 이벤트가 있는 인물5. 플레이 가능한 유명한 인물6.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구현된 유명한 인물7. 튜토리얼 시나리오와 초보를 위한 추천 시작 인물8. 그 외 추천 인물(초심자 위주)9. 크루세이더 킹즈 2/시나리오별 가장 오래된 가문10. 크루세이더 킹즈 2/고유문장이 있는 가문11. 이스터 에그12. 기타13. Monarch's Journey

1. 과거에 유명했던 가문


* 1066, 동로마 제국 카르보나 공작령 콘스탄티아 백작 요안니스 코메토폴로스
불가리아 제1제국 최후의 황조인 사무일 가문의 후손이다. 아쉽게도 사무일의 직계후손이 아니라 사무일이 죽은 이후 즉위한 조카 이반 블라디스와프의 손자이다 백부와는 달리 아버지는 왕이 아니기에 불가리아 왕국에 대한 클레임은 없고 모아시아 공작령에 대한 클레임이 있다. 하지만 일개 백작이기에 그조차도 쉽지 않다.
그나마 형이 바로 옆 백작령을 가지고 있으니 암살해서 영토를 먹도록 하자. 지금 동로마제국의 황제는 백치 콘스탄티노스 10세이니 차근차근 카르보나와 모아시아를 먹어가며 불가리아를 독립시키고 사무일의 원수를 갚도록 해보자.

2. 이후 유명세를 떨치는 가문

크루세이더 킹즈 2의 게임 전개는 실제 역사와 다르게 흘러가는데 자손들도 마찬가지다. 똑같은 인물이 결혼해도 역사대로 자식은 나오지 않고 허구의 인물이 생성된다. 삼국지로 설명하자면 관우가 있어도 관평, 관흥, 관색이 생성되지 않는 것이다. 이 점이 미래에 유명해질 가문을 플레이할 때 옥의 티 하지만 태어나는 자손의 이름을 역사 인물대로 지으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더불어 어차피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가상 전개로 가는 것도 재미있다.

*1112년, 라쉬카의 공작 우로스 네마니치
세르비아 왕국을 건국하는 네마니치 왕조의 시조이다. 그의 손자 스테판이 1186년 세르비아 초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외에도 자기의 덕력만큼(…) 유명했거나, 유행해질 가문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 룰러 디자이너를 이용해 자신만의 가문을 만들어서 전 유럽을 정복할 수도 있다.

3. 게임 시작부터 명망있는 가문


* 중국의 황제 가문인 농서 이씨 가문
769년과 867년 시점에서의 중국의 왕조인 당나라의 가문이다. 기본적으로 150명 정도의 전체 가문원을 가졌다. 직접적으로 플레이는 불가능 하지만 중국 황실과 결혼 이벤트를 통해 남성을 데려온 후 이혼시키고 이후에 그에게 땅을줘 플레이하면 플레이는 가능하다. 당대의 황제는 당 대종이며 867년에는 의종이 다스리고 있다. 907년 단절된다만 여기선 이벤트로 교체 이벤트나 내전으로 무너지기도 한다

4. 유명한 인물로 전용 이벤트가 있는 인물

5. 플레이 가능한 유명한 인물

6.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구현된 유명한 인물

7. 튜토리얼 시나리오와 초보를 위한 추천 시작 인물

8. 그 외 추천 인물(초심자 위주)

9. 크루세이더 킹즈 2/시나리오별 가장 오래된 가문

데이터 베이스 파일을 Python 언어로 검색해서 얻은 리스트이다.

크루세이더 킹즈 2/시나리오별 가장 오래된 가문

10. 크루세이더 킹즈 2/고유문장이 있는 가문

종교를 바꾸는 플레이를 할 경우 기존의 문장이 사라져서 멘탈이 붕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고유문장이 있는 가문을 하는 편이 좋다. 또 고유문장이 있는 가문은 유명한 가문이라서 역사책이나 위키에서 찾아서 공부하는 재미도 있다.
크루세이더 킹즈 2/고유문장이 있는 가문

11. 이스터 에그

12. 기타


* 1299년 불가리아 왕국의 보르지긴 차카
차카는 금장한국 노가이 칸의 아들이며 불가리아 왕 게오르기 테르테르 1세의 사위였다. 금장한국에서 일어난 내전에서 패하자 불가리아로 도주해 당시 불가리아 국왕이었던 이반 2세를 내쫓고 왕위에 올랐지만, 토도르 스베토슬라프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암살당했다. 게임에서는 주변 세력은 모두 정교회를 믿는데 차카만 텡그리를 믿으며, 개혁하려고 해도 텡그리 성지는 동쪽으로 쭉 늘어선데다가 홀딩을 따로 만들어야 해서 그냥 정교회로 개종하는 게 낫다.

13. Monarch's Journey

이전에 있었던 브론즈맨 챌린지에 2019년 10월 패치로 보상이 추가된 컨텐츠. 2주마다 한명씩 제시되는 캐릭터로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점수에 따라 추후에 나올 크루세이더 킹즈 3의 치장품을 받을 수 있다.

[1] 아마도 사카족들이 힌두교의 전신이 된 종교들 중의 하나인 브라만교를 믿었던 것을 고증한 듯하다.[2] 인도로 진출한 에프탈의 일파라고 알려진 유목민[3] 그러나 나이가 좀 있으므로 그냥 딸을 이혼시키고 새로 모계결혼 시키는 것이 좋다.[4] 게임 시스템상 카롤링거 가문 이외의 인물이 왕위에 등극하면 서프랑크는 프랑스로 개칭된다.[5] 수도사 트레잇 때문에 다른 가신들처럼 작위 주고 바로 플레이하는 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왕위를 얻으면 자동으로 수도사 트레잇이 제거되기에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결혼도 하고 왕 노릇을 할 수 있다.[6] 서/동로마 분열 이전[7] 다른 하나는 후술할 867년의 피우스 가문[8] 전승에 따르면 카를 마르텔과 함께 무슬림의 침공을 막는 전쟁에서 활약했다고 한다.[9] 다만 그라녀는 게임 내에 구현되어 있지는 않다.[10] 스코틀랜드 왕가[11] 아버지가 죽은 이후 20년이 지난 후에 태어난 유복자...? 라기 보단 형으로 구현된 자의 아들로 보인다.[12] 서/동로마 분열 이전[13] 다른 하나는 상술한 769년의 살비우스 가문[14] 옵션에서 Generate Families를 켜 뒀다면 다비트가 결혼한 상태로 게임이 시작되며, 플레이어가 맡은 타마르가 유리와 이혼하려고 신앙 125를 모을 동안 다비트가 결혼할 가능성도 있다.[15] 게임에서도 디시전으로 이것을 구현할 수 있다.[16] 노르만 정복 이전[17] 노르만 정복 이후[18] 멕베스에서 나온 말콤 왕자가 바로 이 사람이다.[19] 분가의 경우는 이바링 가문의 분가로 Llywel 가문과 Crovan 가문이 있으며, 할프단의 가문 Hvitserk의 분가로 de Guines 가문이 있고 그 de Guines 가문의 분가로 le Blount 가문이 있으며, 아프 문쇠 가문의 분가로 Estrid 가문이 있다.[20] 스템퍼드브리지 말고 그 다음 시나리오인 정복왕 윌리엄을 하면 노를란드의 에리크 아프 문쇠와 스웨덴의 왕 에리크 스텐킬이 '두 에릭의 전쟁'을 벌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시나리오는 미리 준비해둘 수도 없으니 더 힘들다. 사실상 불가능.[21] 승리왕 에리크 이전의 북유럽 역사는 다소 모호한 점이 있기에 이 설도 논란이 있다. 같은 일족이라는 것에 대해선 신빙성이 높다지만...애초에 시구르드 링은 워투스를 물리치고 스웨덴의 왕이 된 인물이다. 사실 이 둘이 벌인 전쟁은 워투스가 발할라에 가기 위해 일부러 죽으려고 벌인 계승의식 성격이 강하지만...크킹에서는 하랄드 워투스가 인근의 다른 부족의 왕으로 설정되어 있어 게임상으로는 혈연관계가 없다.[22] 처음에는 라그나르 시구르드손으로 나오는데 이벤트를 통해 라그나르 로드보르크로 개명된다.[23] 이 방계 가문은 본가가 멸족한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 생존하여 1066년 시점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24] 이 시점의 인물이 바츨라프 3세인데 그러나 원역사에서는 거의 한세트로 취급받던 크로아티아 왕위는 갖고 있지 않으며 보헤미아, 폴란드 왕위는 아직 아버지가 살아 있어 물려받아야 한다. 1305.12.6에 비텔스바흐 가문에게 헝가리를 뺏기므로 1305.6.21~1305.12.5의 매우 짧은 기간에만 보헤미아, 폴란드, 헝가리 삼국의 왕위를 모두 갖고 있다.[25] 따라서 936년 시나리오부터 이 가문으로 크로아티아 국왕 플레이가 가능하다.[26] 6대조로 고조할아버지의 아버지를 말한다.[27] 아직 노르망디에 가지도 않았는데 드 노르망디로 만들어놓은게 너무 작위적이라는 지적을 받아들인듯 하다. 이것 말고도 아직 노르만인이 가지 않았음에도 공작령 이름이 노르망디 라던지, 나중에 시칠리아 왕국을 먹는 노르망디 출신 오트빌(Huetvile) 가문의 문장이 미리 이탈리아 남부 공작과 백작령 문장에 반영되있는 등등 게임의 한계상 어쩔수 없는 문제는 많다.[28] 게임에서는 사탄의 아들 이벤트가 있는 점에서 흥미롭다.[29] 팔 씨름 잘하는[30] 게임 상에서 이 보두앵에게는 그것이 이름 그 자체가 되다 보니 따로 별명이 붙어있진 않으나 대담한 자라는 별명이 존재한다.[31] 상술하였듯, '팔씨름 잘하는 대담한 녀석'이라는 뜻. 오늘날에는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초로 성씨이름이 탄생할 때는 다 이런 식이었다. 즉, 개인의 특성이나 별명, 혹은 그 개인에게 기원하는 바를 따라서 본명을 짓고, 연고지나 조상 및 가문의 특성(명망있는 선조 이름 그자체도 포함)을 따라서 성명을 지었는데, 후대에는 본래 어감이나 뜻이 일상에서는 거의 잊힌 채 이어져 오는 것이다. 그래도 이러한 면은 오늘날에도 사람이 태어나고 작명하는 순간에만큼은 여전히 고려되는 편이다.[32] 실제로 게임상 가장 금싸라기 땅이다.[33] 후에 아르눌의 남계가 전멸하자 모계로 아델로프 계열이 플란데런도 차지하게 된다.[34] 사실, 유럽의 유명한 가문 중 상당수는 창시자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 게임상에서는 이런 겹치는 이름이 드물지 않다. 보종 보종이나 류릭 루리코비치같이.[35] 심하면 아르파드의 아버지 알모시가 그냥 헝가리를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36] 학계에서는 두카스란 성을 가진 가문이 세 개 존재했다고 추측한다.[37] 다만 현재 사보이아 가문은 피에트로 1세가 아니라 동생 아메데오 2세의 후손이다.[38] 해당 시나리오의 Strathclyde 공작령 Clydesdale의 백작 로버트가 이에 해당하며 해당 시점의 스코틀랜드의 왕 다비드 2세의 후계자로 실제 역사에서도 로버트 2세로 즉위하여 스코틀랜드 스튜어트 왕조를 개창한다.[39] 스테파노 2세, 바오로 1세, 첼레스티노 3세, 니콜라오 3세[40] 다만, 영국 왕실은 부계의 혈통과 관계없이 윈저 왕조를 왕조 명으로 고수한다.[41] 튀링겐의 마지막 변경백이었던 하인리히 라스페가 후사 없이 죽으면서 하인리히 라스페의 외조카였던 베틴 가문의 마이센 변경백 하인리히 3세와 조카딸 튀링겐의 조피가 서로 상속권을 주장하며 전쟁을 벌였는데 튀링겐은 결국 하인리히 3세가 가져가고 일부를 조피에게 떼주면서 탄생한 곳이 헤센이다. 헤센과 튀링겐은 한 뿌리인 셈.[42] 원래 안할트를 통치하던 가문으로 동방식민운동으로 브란덴부르크를 손에 넣었고,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1세 바르바로사하인리히 사자공을 추방하면서 작센 공국을 해체할 때 작센 공작 칭호를 주워 작센 공작까지 되었다.[43] 그러나 오늘날 불가리아와 포르투갈은 공화국으로 전환되어 왕정이 폐지되었고 영국과 벨기에는 각각 윈저 왕조, 벨기에 왕조로 가문명을 바꾸었다. 그리고 윈저 왕조는 찰스 3세의 즉위로 왕조 명만 유지할뿐 사실상 왕조가 글뤽스부르크 왕조로 교체되었다.[44] 로베르의 아들 앙리의 아들이 바로 이 엔히크이다. 게임 시점인 1066년에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게임상 엔히크는 1069년에 태어난다.[45] 즉, 로베르의 증손자[46] 보르고냐 왕조의 서자 출신이 세운 것이 아비스 왕조이고 아비스 왕조의 서자 출신이 세운 것이 브라간사 왕조이기 때문[47] 폴란드에서는 스테판 바토리[48] 963년부터 1135년까지 룩셈부르크를 지배한 가문과는 다른 가문이다. 그래서 이름과 성씨 사이에 그쪽은 von을 쓰고 이쪽은 de를 쓴다.[49] 작위 히스토리상으로는 재위기간이 1308.5.1~1313.8.24이지만 실제로는 1313.1.2에 죽는데 때문에 그 사이 기간인 1313.1.2~1313.8.23에 플레이할 경우에는 그의 아들 요한이 자동적으로 상속받는다.[50] 체코어로는 '얀 루쳄부르스키'이며 별명은 '맹인'이다. 훗날 리투아니아 십자군 원정 때 병으로 눈이 멀어, 크레시 전투에서 전사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앞이 안 보였기 때문이다. 게임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51] 왜냐하면, 지기스문트의 사위가 합스부르크 가문알브레히트 2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기스문트 본인도 이복 형 바츨라프 4세가 있어 적장자는 아니었고, 카를 4세의 두 아들 바츨라프 4세와 지기스문트 말고도 방계 가문은 많았다.[52] 조피는 브라반트 공작 앙리 2세의 두번째 부인이었기 때문에 첫번째 부인의 아들 앙리 3세가 브라반트 공국을 상속받을 예정이어서 자신의 아들을 위한 상속분을 주장했다.[53]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 필립 마운트배튼도 모계쪽으로 가면 헤센 대공가의 후손이다.[54] 촐레른 남작령이 있는 백작령이며 슈바벤 공작령에 있다.[55] 어디까지나 직계 남계만 단절 됐을 뿐 방계는 현대까지 쭉 이어졌다.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루키노 비스콘티가 그러한 경우. 한니발 렉터가 그를 모델로 했다는 풍문이 있는데 그래서 원작소설에서는 그가 비스콘티가의 피를 이어 받은 것으로 묘사된다.[56] 게임에서는 요가일라는 구현이 되지 않았으나 안드레이와 켕스투티스는 구현되어 있다.[57] 헝가리의 왕 러요시 1세[58] 1352년생 설을 기준으로 한 나이. 참고로 재혼이 아니며 이 나이가 되도록 미혼이었다.[59] 이 당시 불과 13세, 현대인의 감성으로는 경악스러우나 이 당시에는 정략결혼으로 조혼도 흔했다.[60] 요가일라를 폴란드어로 읽으면 야기에우워(Jagiełło)가 된다.[61] 라틴 제국테살로니카 왕국을 통치한 가문이기도 하며 예루살렘 왕국의 국왕도 배출한 가문이다.[62] 동로마는 황제의 사위 자격으로 계승한 경우도 종종 있고 콤네노스 왕조 이후로는 귀족 가문들이 혼맥으로 얽혀서 사실상 한집안이 되어버렸다. 팔레올로고스 왕조 또한 혈통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알렉시오스 1세까지 나오게 된다.[63] 다만 옥의 티가 존재하는데 부르봉 가문의 문장은 랜덤 문장으로 원래 부르봉의 고유 문장은 엉뚱하게도 11세기 부르봉 백작이 가지고 있다.[64] 1974년 멩기스투의 쿠데타로 폐위, 유폐되어 그 다음해 사망함. 덩달아 제정이 폐지되고 공산화되어 황족과 반대파들은 모두 숙청당하거나 추방당해 90년대에 들어서서야 겨우 귀국할 수 있었음.[65] 족보상으로는 선조가 Degna 1세로 나온다.[66] 일설엔 마케다 혹은 빌키스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림.[67] 그래서인지 게임에서는 시대에 상관없이 악숨 공작령의 가신이 성궤를 소유하고 있다.[68] 그레이엄 핸콕은 이 전승을 믿고 성궤가 에티오피아로 옮겨졌고 특히 나일강 하류의 엘레판틴이라는 섬에 유대인들이 거주한 흔적이 남아있다고 하는데 핸콕은 이를 근거로 예루살렘에서 엘레판틴섬으로 성궤가 옮겨졌다고 추정했다. 그리고 현재는 에티오피아의 오래된 도시 악숨의 교회당에 숨겨져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악숨에 성궤가 있다고 굳게 믿고 매년 성궤를 기념하는 축제를 벌이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성궤가 숨겨져 있다는 교회당 안에 들어가본 적이 없을 뿐더러, 저 전설도 실증된 역사나 다른 역사 기록들과 교차 검증되지 않는다.[69] 물론 오리엔트 정교회를 믿고 있으니 유대교로 개종할 필요가 있다. 근방에 유대교를 믿는 Gideon 가문이 있으니 이를 노려보자.[70] 참고로 1300년 1월 2일부터 왈라키아의 공작인 그의 아버지 Tihomir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71] 단 1세의 아들 중 블라드가 먼저 있었기에 1세가 아닌 2세이다.[72] 단, 카를 5세는 트라스타마라 가문이 아닌 합스부르크 가문이다. 페르난도 2세와 이사벨 1세는 둘다 트라스타마라가 가문이며 둘은 부부이면서 동시에 친척관계였다. 둘의 딸인 후아나가 합스부르크 가문이자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아들 펠리페 1세와 결혼해 낳은 자식이 바로 카를 5세인 것.[73]스페인의 시작인 것이다. 이전까지는 설사 카스티야아라곤의 왕위를 모두 갖고 있더라도 동군연합으로 각각의 왕국이 공동의 군주를 모시는 것일 뿐이었다.[74] 무함마드의 얼굴을 묘사하면 안된다는 이슬람의 율법을 존중하여 게임상에서 무함마드는 포트레잇이 표시되지 않는 유일한 인물이다.[75] 카를로만 사망 이벤트 후 그의 아내와 자식들이 이탈리아로 망명가면 이탈리아 왕국에 대한 클레임이 생긴다. 단, 가끔 바이에른 왕국이나 아스투리아스왕국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76] Hæsting, 혹은 헤스테인이라고도 불린다.[77] Dyre, 혹은 '이방인' 뒤레라고도 불린다.[78] 이전에는 유전 트레잇인 강인함(Strong)이 붙었으나 변경되었다. 그런데 정작 867년 시나리오로 죽은 라그나르를 살펴보면 여전히 건장이 아닌 강인함이 달려있고 아들들까지 물려받아 달고 있다.[79] 탕크마르는 작센 왕이 된다[80] 아브라함의 자손 DLC설치, 순결파와 메살리아파를 제외한 기독교 계열, 왕 또는 황제, 전쟁 중, 플레이어의 문화와 소속국가의 문화가 동일, 여성 완전 평등법 미제정, 바스크 등의 여성평등 문화권 제외, 플레이어 나이 16세 이상, 수감상태 제외, 3000월에 1번의 확률[81] 잔다르크의 이름과 인종은 플레이어의 문화에 따르므로 이름이 꼭 잔느가 아닐 수도 있고 흑인이 나올 수도 있다.[82] 플레이어 음모력 10 이상, 냉소적과 음란함 트레잇 소유[83] 그 경우 칭호가 처녀에서 대담한 자로 바뀐다.[84] 콘솔없이 하려면 몇가지 귀찮은 방법을 거쳐야 한다. 예를 들면 우선 잔다르크는 처음에 독신주의자 트레잇을 달고 있기에 이벤트나 유혹으로 때주어야하고 그 후 남녀평등법으로 작위를 부여해야 한다.[85] 3대 칼리프는 그의 아버지 알 마흐디, 4대 칼리프는 그의 형 알 하디이다.[86] 공식적인 통일왕국인 잉글랜드의 초대국왕은 알프레드 대왕이 아닌 그의 손자 애설스탠이다.[87] 독립 군주이고 해당 공작령이 속한 데 쥬레 왕국을 다스리는 왕도 없을 경우에 켈트나 북구, 앵글로섹슨 등 일부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호칭. 중세 초기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후 시대의 왕국보다 훨씬 작지만 그래도 왕국을 자처하던 세력들을 구현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플레이 할 때는 소 왕으로 표현되지만, 시스템적으로는 공작위이다.[88] 7개: 콘스탄티노플, 로마, 파리, 베네치아, 브뤼주, 프라하, 카이로, 바그다드, 이스파한, 라비(테헤란), 델리, 히바, 마라케시, 악숨, 칸야쿠비야, 락스마나바티(벵골), 라사, 네동, 촐라만다람.[89] 6개: 런던(Middlesex), 브라반트, 보르도, 툴루즈, 프로방스, 제노바, 팔레르모, 코펜하겐, 뤼베크, 크라쿠프, 블라디미르, 야로슬라블, 웁란드, 사라이, 트빌리시, 안티오크, 알렉산드리아, 모술, 바스라, 예루살렘, 메카, 아덴, 무스카트, 사마르칸트, 니샤푸르, 길란, 니코메디아, 테살로니카, 밀라노, 피렌체, 바르셀로나, 코르도바, 그라나다, 알제, 탕헤르, 세비야, 튀니스, 페스, 할라브(알레포), 다마스커스, 라호르, 물탄, 데불(인더스 강 하구), 사라스바타 만달라, 마투라, 칸야쿠비야, 프라야가, 마가다, 가우다, 푸랑, 카슈미라, 우다반다, 타나, 고아, 나바사리카, 우자이니, 카타카, 스리랑가파트나, 이다타라이나두, 마호야다푸람, 마두라이, 알람푸르, 호탄, 코초(고창), 둔황.[90] 굳이 에릭이 아니라도 상관없지만 에릭은 처음부터 조건을 달성하기 쉽다.[91] 게임 속에서 가끔 '여우'라는 호칭을 단 인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기스카르 역시 그런 경우로 알고 넘어가기 쉽기 때문[92] 정교회 동로마로 동서교회를 정교회 중심으로 통합하면 가톨릭이 정교회의 이단이 되어 서로 성전을 걸 수 있지만 여기서는 논외다.[93] 예루살렘 왕국의 사실상의 초대왕이다. 사실상이라는 말이 붙는 이유는 그가 왕이 아닌 성묘의 수호자라 자청했기 때문이다. 최초로 왕 직위를 쓴 건 보두앵 1세때 부터이다.[94] 안티오키아 공국의 초대 공작[95] 트리폴리 백국의 초대 백작이다만, 그의 생전에 트리폴리를 점령하지는 못했다.(...)[96] 최초의 십자군 국가인 에데사 백국의 백작, 이후 예루살렘 국왕으로 즉위[97] 아데마르에 이은 교황 특사, 예루살렘 주교직을 수행함, 초대 예루살렘 라틴 총대주교는 아르눌프로 이 사람도 1099년 7월 15일로 설정하면 구현되어 있다.[98] 갈릴리 공작[99] 이와 관련해서 불로뉴 백작으로 시작해서 십자군에 참여해 예루살렘 왕위를 얻어 플레이하는 도전과제가 있다만 현실적으로 일개 백작으론 1등하기 쉽지 않다.(...) 애초에 1차 십자군은 왕들이 참여하지 않았다.[100] 게임에서는 이름이 하산이고 가문은 물크(Mulkid)로 뜬다.[101] 사자공의 아버지 오만공의 누나가 바르바로사의 어머니인 유디트 벨프[102] 사실 이 별명은 후대의 오스만 제국바바 우르지하이레딘도 사용한다.[103] 1134~1149년의 브엘세바 백작은 이 발리앙의 아버지인 이벨린의 바리장이다.[104] 1175년~1176년은 유년기인데 이때부터 시작하면 성년이 되어도 발병을 안한다.[105] 게임상에서 마샬은 사실상 지휘/통솔력을 뜻하니 적절하다고 볼 수도 있긴 하다. 이 정도면 S급에 약간 못미치는 정도. 하지만 리처드 1세의 지휘/통솔력은 잉글랜드 역사상 최상위권 급이다. 더 줘도 충분했지만 그냥 그렇게 하지 않은 듯.[106] 일명 앙주 제국이라고 불렸다.[107] 역사에서도 사실 거의 성공할 뻔 했다. 존 왕이 워낙 병크를 많이 저질러서.. 비록 결과적으로 실패했다지만 루이 8세 본인이 지휘한 전투에서는 단 한 번도 안 졌기 때문에 그 무공을 기리느라 사자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이다.[108] 아일랜드 Ossory의 여백작[109] 비슷한 문제로, 보르지긴 가문의 가계도를 열어보면 주치나 툴루이, 차가타이는 작위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대칸인 오고타이는 작위 없는 백수로 나온다. 오고타이의 영지는 유럽과는 하안참 떨어진 터라 생긴 문제였는데 이 문제는 호스로드 이후 해결됐다.[110] 쿠빌라이는 명목상 몽골제국 대칸이었다. 즉 다른 칸국이 왕급이어야 하고 쿠빌라이만 황제급이어야하지만 몽골의 여러칸국이 실질적으로 그지역에서 황제급 위력을 발휘했기에 고증을 무시한걸로 여겨진다. 그 후 옥룡에서 아리크부카와 카이두가 추가되었다.[111] 시나리오 북마크에서 원나라 황제는 1234년에 오고타이부터 대수를 센다.[112] 1220년 '몽골인들' 시나리오에서 알라 웃딘 무함마드는 시나리오 기본 선택인물 중 하나이지만, 몽골의 맛있는 먹이로 존재하는 상황이다. 몽골의 둠스택이 바로 밀려오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무함마드는 죽기직전의 몸상태이다.[113] 헨리 3세의 여동생인 앨리너 공주가 몽포르의 아내이다.[114] 1266.2.26 이후[115] 앙주-카페 가문, 그 이전의 예루살렘 왕위를 얻은 앙주 가문과는 별개이다. 앙주 공작위는 앙주 가문 이후로 플랜태저넷 왕조로 넘어갔다가 다시 카페 왕조를 거쳐 방계인 앙주-카페 가문으로 넘어갔다.[116] 역사상 런던에서 교수형을 받고 사지가 찢겨져 머리는 효수당하지만 게임상 그냥 자연사로 나온다.[117] 1066년 시나리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Teviotdale 백작령 소속 남작이므로 직접 플레이하려면 백작령 영지를 따로 부여해야 한다.[118] 1321년에 죽었지만 게임에서는 러요시의 다른 형인 라슬로(1324~1329)와 달리 1337년 시점에서도 살아 있다.[119] 아우구스투스(B.C 63~A.D 14, 향년 75세)는 75-54=21, 티베리우스(B.C 42~A.D 37, 향년 79세)는 79-44=35.[120] 막상 네스토리우스파의 창시자인 네스토리우스는 정교회의 세계 총대주교 작위 히스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름그대로 네스토리우스교를 믿는다.[121] 안티오키아의 초대 주교는 베드로이다.[122] 아바스 왕조 이전의 칼리프 들과 알 마문, 알 아민~알 무스타인, 알 무크타피~알 무크타디르, 알 카디르, 알 하캄 2세 이후 만 플레이 불가[123] charinfo 1을 켜면 692년에 잠깐 썼던 연호인 여의(如意/Rúyì)가 이름으로 나온다. 무후의 휘는 조[ruby(曌, ruby=Zhào)]로 즉위 후 이름 한자를 고쳤다.[124] 후당 황실은 Tang 가문으로 구현했고 이종가는 Tang Mo로 나온다. 생몰년도와 재위 기간, 게임의 작위 기록으로 이종가를 찾을 수 있다. 935년 시나리오의 중국은 고립주의/내전 상태에 놓였다.[125] 의종(추존) 이홍, 안정공주, 이현, 중종, 예종, 태평공주[126] 무순(武顺 Wu Shun, 한국부인으로 봉해짐), 무조(=무후), 무씨(무후 동생, 영국부인으로 봉해짐. 곽효신郭孝慎과 결혼함.)[127] 이 이름 자체가 수호전의 역어이다.[128] 사실 콘솔 등을 이용한다면 그들을 초대하여 영지를 부여하고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129] 왕국 평균이 무려 4.92나 된다. 이는 최고의 꿀땅 플랑드르가 포함된 프리지아 보다도 높다! 모든 영지가 바다에 접한 것은 덤. 봉신 제한이 생긴 후로는 왕국 크기도 작고 해서 수도로 삼기 괜찮은 지역이다.[130] 아니면 어차피 밑의 두 이슬람 국가는 처음부터 싸우고 있고 압바스는 십중팔구 주변의 이교도에게 성전을 걸기 때문에 그 틈을 타 초반 이벤트 병력을 이용해서 성전으로 히바 공작령을 먹어버리고 시작할 수도 있다.[131] 정작 이 시점에서는 알렉시아스의 저자인 안나 콤니니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상태이다. 물론 딸을 낳고 이름을 안나라고 하는 것으로 구현은 가능하다.[132] 사실 프랑스는 양질의 영지를 가진 상당한 강국이지만, 신롬에 밀리는 콩라인인 것과, AI가 아키텐 왕국을 생성해 셀프 분열하는 것이 문제이다.[133]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일부 지역의 플레이가 가능한 DLC인 Jade Dragon이 공개되어 이젠 아니다. 다만, 안서도호부의 플레이는 불가능하고 중국이 직접 나오지는 않는다. 콘솔 등을 이용하여 안서도호부의 정치체제를 바꾸면 플레이가 가능하다.[134] 알라딘 도전과제를 완료하며면 게임을 시작할 때부터 한족 문화여야 하고 다른 문화로 바꾸면 안 된다. 종교는 도교를 유지하지 않아도 되므로 공작령 성전 명분을 쓸 수 있는(도교는 공작령 성전을 걸 수 없다) 다른 종교로 눈치껏 개종하면 된다.[135] 직전의 월리엄 그리핀 황제는 네덜란드 인이지만 이 당시 네덜란드는 신성로마제국 소속이므로 제외한다.[136] 1236년 12월~1240년 사이에 인도 노예왕조(게임에서는 라자스탄 제국)의 여군주인 라지아 술타나와 12세기 후반에 아나톨리아 동부에 있는 군주 한 명, Jade Dragon 이후 11세기 후반으로 시간대를 고르면 플레이할 수 있는 예멘의 아르와 앗 술라이히이다.[137] 이 경우 무슬림 봉신들의 반란 진압을 잘 넘기는 게 중요하다.[138] 원나라 황제가 좋아하는 것에 무슬림 또는 기독교(기독교로 진행할 경우)가 있고 싫어하는 것에 아랍/비잔틴/무슬림/기독교/첩/환관/금화가 없을 때 특히 유리하다.[139] 실제로는 친척이 아니지만 바흐리 왕조의 술탄이라 친척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