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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 |||||
| <colbgcolor=#fecd00><colcolor=#e30202> 국가 | 프랑스 | ||||
| 행정단위 | 코뮌 | ||||
| 레지옹 | 오드프랑스 | ||||
| 데파르트망 | 파드칼레 | ||||
| 아롱디스망 | 불로뉴 쉬르메르 | ||||
| INSEE 코드 | 62160 | ||||
| 인문지리 | |||||
| 시장 | 실비 시리 | ||||
| 면적 | 8.42㎢ | ||||
| 인구 | 41,039명(2022년) | ||||
| 인구밀도 | 4,900명/㎢ | ||||
1. 개요
프랑스 북부의 항구 도시. 오드프랑스 북쪽 해안에 위치한다. 정식 이름은 불로뉴 쉬르메르인데, 불로뉴라고 많이 불린다.[1]현재 인구는 4만 1천명이며, 12세기의 종탑은 세계문화유산이다.
2. 어원
불로뉴는 이탈리아의 도시 볼로냐의 로마식 이름 보노니아에서 유래했다. 그리고 쉬르메르는 프랑스어로 바다 위라는 뜻이다. 또한 연간 27,000톤의 물고기를 잡아들이는 프랑스 북부의 주요 어항이기도 하다.3. 역사
칼레와 함께 해협 건너 영국의 도버를 마주하며, 로마 시대에는 보노니아로 불리며 브리타니아로 가는 주요 항구로 쓰였다. 서기 43년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가 브리튼을 침공할 때 주요 항구로 쓰였다. 286년 카리우스 제독이 반란을 일으킬 때까지 로마 해군의 주요 기지이기도 했다.중세에는 불로뉴 백작령의 중심이었으며 11세기의 백작인 외스타슈 2세[2]는 노르망디 공국의 기욤(윌리엄 1세)의 잉글랜드(웨식스) 정복을 돕기도 하였다. 불로뉴는 백년전쟁 당시 영국과 프랑스가 치열하게 맞붙은 곳이기도 하다. 이는 백년전쟁이 끝나고도 지속되었다. 헨리 8세는 불로뉴를 점령한 마지막 영국군주였다. 결국 1550년 평화 조약을 체결해 프랑스는 불로뉴는 40만 크라운에 매입하였다.
1805년에 나폴레옹이 이곳을 통해 영국에 프랑스군을 상륙시키려 하였다.[3] 1848년 롱고-불로뉴 철도가 뚫리면서 부유한 파리 시민들의 휴양지로 각광받았다. 나폴레옹의 조카인 루이 나폴레옹은 1840년 8월 영국으로 망명한 후 비밀리에 프랑스로 돌아와 불로뉴에서 반란을 일으키려다 투옥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 원정군의 첫 번째 부대가 프랑스에 상륙한 곳이다. 불로뉴는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서부 전선에서 영연방 군대가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한 세 개의 거점 항구 중 하나였다. 2차 대전 시에 나치의 잠수함 기지가 있었다. 하지만 오버로드 작전이 시작되자 1944년 8월 독일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는 불로뉴를 요새 도시로 선언하였다. 그러나 9월 캐나다 제3보병사단과 레지스탕스의 협동으로 불로뉴는 해방되었다. 전쟁이 끝날 무렵 불로뉴의 85%가 파괴되었다. 1939년에 52,000명 이상의 주민이 있었던 이 도시는 1945년에는 16,000명만 남았다.
한편, 불로뉴 선언과 함께 제 1회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4. 경제
불로뉴는 칼레, 됭케르크와 마찬가지로 오드프랑스의 3대 항구로 유로스타가 개통되기 전 까지 영국과 연결되는 주요 항구이기도 했다.5. 랜드마크
- 불로뉴의 노트르담 대성당 (Basilique Notre-Dame de Boulogne) : 1827년에서 1875년 사이에 불로뉴 중세 대성당 부지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101미터 높이의 돔을 가진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이다. 지하실에는 남미의 해방자라 불린 호세 데 산마르틴의 시신이 1850~1861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반환 될 때 까지 있었다.
- 그랑 아르메 기둥 (Colonne de la Grande Armée) : 간축가 루아 라바르의 작품으로 꼭대기에는 바다에 등을 돌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동상이 있다.
- 불로뉴쉬르메르 종탑 (Beffroi de Boulogne-sur-Mer) : 13세기 지어진 종탑으로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6. 출신인물
- 불로뉴의 마틸다 : 잉글랜드 왕국의 왕비
- 샤를 오귀스탱 생트뵈브 : 프랑스의 작가 겸 비평가
- 장피에르 파팽 :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 프랑크 리베리 :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 조르주 마티외 : 프랑스의 추상화가
- 오귀스트 마리에트 : 프랑스의 이집트 학자 겸 고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