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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7:32:01

필리프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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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카페 왕조 제10대 국왕
필리프 3세
Philippe III
파일:Philippe iii of France.jpg
출생 1245년 8월 30일
프랑스 왕국 푸아시
사망 1285년 10월 5일 (향년 40세)
프랑스 왕국 페르디낭
재위기간 프랑스 국왕
1270년 8월 25일 ~ 1285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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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2395> 가문 카페 가문
아버지 루이 9세
어머니 프로방스의 마르그리트
자녀 루이, 필리프 4세, 로베르, 발루아 백작 샤를, 에브뢰 백작 루이
형제 나바라 왕비 이사벨[1], 발루아 백작 장 트리스탄, 알랑송 백작 피에르, 카스티야의 블랑슈[2], 브라반트 공작부인 마르가레트, 클레르몽 백작 로베르[3], 부르고뉴 백작부인 아녜스
종교 가톨릭
별칭 용맹왕(Le Hardi/The Bold) }}}}}}}}}
1. 개요2. 생애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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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왕국의 국왕. 카페 왕조의 제10대 왕이다.

2. 생애

아버지 루이 9세와 함께 제8차 십자군 전쟁에 참가했다가 루이 9세가 튀니스에서 병사함에 따라 튀니스 성 밖에서 즉위했다. 프랑스 남부 왕령을 제압하고, 재위 후반부에 숙부 샤를 1세와 교황의 명령으로 아라곤 왕을 공격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철군하던 도중에 병사했다.

이 사람의 자식들에게서 카페 왕조와 발루아 왕조가 나누어졌다. 차남 필리프 4세는 그의 뒤를 이었고, 4남 샤를은 발루아 백작이 되었는데 그의 장남 필리프 6세가 발루아 왕조를 창건했다.

3. 기타

장남 루이와 3남 로베르는 요절했다. 4남 샤를는 발루아의 백작이었으며 라틴 제국 명목상의 여제 카트린 1세와 결혼해 라틴 제국 공동황제를 겸했고[4] 5남 루이는 에브뢰 백작이었다. 장녀 블랑슈는 오스트리아 공작부인이 되었고, 차녀 마르가레트는 잉글랜드 왕비가 되었다.

단테 알리기에리신곡에서 언급이 되는 왕이다.
[1] 나바라의 왕 티발트 2세의 아내[2] 카스티야의 알폰소 10세의 아들 페르난도 데 라 세르다(데 라 세르다 가문의 시조)의 부인[3] 부르봉 왕가의 시조.[4] 그의 사후 라틴 제위는 딸 카트린 2세와 부군인 카페 왕조의 분가 카페-앙주 왕조의 분가 앙주-시칠리아 왕조의 분가(…),앙주-타란토 가문의 시조 아카이아 공작 겸 타란토 공 필리프 2세(타란토 공으로써는 필리프 1세)에게 넘어갔다. 참고로 필리프 2세 사후 라틴 제위는 그의 3남 로베르에게 넘어갔는데, 로베르와 로베르의 두 동생 루이와 필리프 2세가 모두 자식없이 죽은데다 로베르의 두 형도 모두 자식없이 죽어 앙주-타란토 가문의 대는 끊어지고 라틴 제위도 조카인 필리프 2세의 조카 바이외의 자크에게 넘어갔다가 자크도 자식없이 죽자 앙주 공작 루이에게 제위를 넘겼으나 루이는 라틴 제위를 파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