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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17 21:46:53

크루세이더 킹즈 2/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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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2
개요 | 데 쥬레(제국과 왕국) | 직할령 | 음모 및 파벌 | 외교 | 법률 | 디시전 | 자문회
문화 | 종교 | 기술 | 전쟁 | 군사
능력치(트레잇) | 교육 | 단체 | 유물 | 혈통 | 불가사의
가문 및 추천인물 | 시나리오 | DLC | 도전과제 | 브론즈맨 | 콘솔 명령어 | 모드

1. 법률 개요2. 법률 개정3. 상속법
3.1. 성별 구분3.2. 상속 방식
3.2.1. 분할 상속제 계열3.2.2. 선거제 계열3.2.3. 일인 상속제 계열3.2.4. 특수 상속제 계열
3.3. 상속 팁
4. 영역법
4.1. 콘클라베 보유 시
4.1.1. 주교 서임권4.1.2. 작위의 국외 상속4.1.3. 봉신 전쟁 발발4.1.4. 중앙집권법4.1.5. 부족 조직화4.1.6. 지방관령4.1.7. 여성의 지위4.1.8. 작위 회수4.1.9. 행정법
4.2. 콘클라베 미보유 시
4.2.1. 왕권4.2.2. 부족권4.2.3. 중앙집권법4.2.4. 지방관령4.2.5. 행정법
5. 의무법
5.1. 콘클라베 보유 시5.2. 콘클라베 미보유 시
5.2.1. 세법5.2.2. 징집법
6. 자문회법

1. 법률 개요

이하 내용은 2016년 2월 2일 콘클라베 DLC의 출시 이후 변경된 것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징수/징집을 각각 관리 하던 것이 양측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상속제들이 특정 정부 형태[1]을 요구하게 되었으며, 특정한 방법을 사용하여 이전에는 선택하지 못한 상속제를 선택할 수 있기도 하다.

법률은 해당 국가에 적용되는 법들이다. 높은 단계로 향상될수록 군주에게 유리해지지만 봉신들에게 불리해지며, 따라서 관계도나 기타 페널티가 붙는다. 자문회 권한이 부여되어있다면 법률 개정에는 자문회 과반의 동의가, 권한이 없다면 표결없이 법률 개정이 가능하다. 자문회 권한이 있을경우는 자문회에서 법률을 거부해 개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지만 쿨타임이 5년으로 짧고, 권한이 없을 경우는 쿨타임이 10년으로 길다.

군주권 법률은 해당 권역에 따라서 적용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들어 첫 번째 시나리오인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스코틀랜드에 적용돼 있는 왕법은 자주적인 봉신 (봉신 간 전쟁이 가능)이고 잉글랜드는 보통의 왕권(봉신 간 전쟁이 불가능)이다. 그리고 잉글랜드 데쥬레지만 스코틀랜드의 소속인 컴벌랜드 백작령은 스코틀랜드에게 실질적 지배(de facto) 상태지만 법률은 잉글랜드의 왕법을 적용받아 보통의 왕권 영향을 받고 컴벌랜드 백작은 같은 스코틀랜드 세력 소속인 봉신들과 전쟁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왕권 적용은 권역보다 종교계열의 차이가 우선권을 가지므로, 만약 이쪽이 기독교 계열(가톨릭, 정교회 등)인데 이슬람 계열(수니파, 시아파 등)의 왕권이 발동되는 권역 땅을 점령했을 경우 그 땅은 당신이 봉신이라면 당신의 군주가 가진 왕권, 당신이 왕이라면 당신의 왕권을 따르게 된다. 또한 같은 종교권이라 해도 이단 관계라면 권역 왕권을 따르지 않는다.

군주권은 자신의 권역(De jure)에 속한 다른 세력의 영주에게도 투표권이 있다. 단 명목상 작위의 경우 군주권 상승하는데에 있어 봉신간 관계도 감소도 없고 투표도 없다!

참고로 독립 제후로서 백작이나 공작인 상태에서 왕이 되었을 때,(단, 이 방법은 백작에서 공작이 된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단순한 독립 제후였던 시기와 왕으로 등극한 이후 시기를 별개로 쳐서 한 번 더 고칠 수 있다.

군주권과 서임권 법률은 예전엔 군주권 서임권 합쳐서 인물 당 단 한번만 변경 가능했으나, 콘클라베 이후에는 50년의 쿨타임이 생겼다. 어린 나이에 즉위해서 장수한다면 충분히 두 번 바꿀 수도 있다.

2. 법률 개정

기본적으로 모든 법률의 개정은 섭정이 통치하지 않아야한다. 상속법은 군주 일생에 단 한 번만 바꿀 수 있고 군주권과 서임권은 50년, 그 외의 법안은 자문회 권한 부여 시 5년, 폐지 시 10년에 한번 바꿀 수 있다. 상속법은 변경하기에 앞서 이하의 조건이 필요하다.

3. 상속법

상속법의 구성 요소에는 성별 구분과 상속 방식 두 가지가 있는데, 이 두 요소가 합쳐져 국가의 상속법을 구성한다. 상속법을 변경할 경우 이해 당사자들의 충성도에 단기적/영구적으로 가감이 있다. 예들 들어 균등 상속일 때는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었던 사람이라면, 장자상속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이슬람 국가는 상속법이 남성 열린 상속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에딧을 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변경할 수 없다.[2] 공화국 가문은 도시 귀족 선거제로 고정되어 있다. 또한 일부 작위(몽골 제국, 킵차크 칸국, 일 칸국, 티무르 제국, 아즈텍 제국)의 경우 성별 상속법이 남성 상속으로 제한되어 있다.

칼리프와 필키르를 제외한 플레이 불가능한 신정 체제의 경우 고유의 상속법을 가진다. 성직자는 대체로 결혼을 하지 않아 자식이 없으며 자식이 있는 경우라도 혈족과는 무관하게 상속된다. 자유 서임권을 가진 경우 플레이어가 성직의 후계자를 임명 가능하며 아닌 경우 후계자를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다른 상속법으로 변경이 불가능해서 외국의 큰 작위가 신정이 되어버릴 경우 결혼 설계를 해서 날로 먹기도 불가능해진다. 반대로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신정 봉신은 작위가 다른 세력에 눈 뜨고 넘어갈 염려가 거의 없기 때문. 드물게 신정 봉신이 플레이어를 후계자로 지목해서 플레이어가 갑자기 신정 체제가 되어 게임오버가 된다는 현상도 목격된다.

3.1. 성별 구분

일반적으로 이하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는 신성한 분노 DLC 한정.

Holy Fury DLC 보유 시 토속 신앙을 개혁할때 교리로 평등사회를 고르면 남녀평등 상속법으로 고정되고 부권사회나 모권사회 교리를 고르면 각각 남성전용, 남성우선/여성전용, 여성우선 상속법만 고를 수 있다.

남녀평등 상속은 현대적인 남녀평등 사상에도 부합하고, 천재 딸을 즉위시킬 수도 있어서 좋을 것 같지만, 군주제에서는 단점이 너무나 크다. 제일 큰 단점은 남성은 60살이 넘어도 아내만 젊다면 아이를 만들 수 있지만, 여성이 나이가 많으면 임신이 불가능하다. 게임적으로는 35살부터 임신확률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기 시작하며 40살이 넘으면 임신확률이 극히 낮아지고, 45살이 넘으면 사실상 임신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남성 군주는 30대 중반에 아이가 없어도 별로 걱정할 필요 없지만, 여성 군주가 30중반에 아이가 없으면 굉장히 위기 상황이다.

두 번째 큰 단점은 중세의 시궁창스러운 의료 기술 덕에 출산 시 사망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여성 군주는 출산 시만 되면 긴장해야 한다. 여성 군주가 첫 아이나 둘째 아이 낳다가 덜컥 죽어버리면 3살 미만 아기가 등극, 10년 넘는 섭정 체제에 들어가면서 클레임 가진 봉신들이 너도나도 반기를 드는 본격무쌍 왕좌의 게임 개막.

세 번째는 남성 군주는 아내가 임신 중에도 딴 여자와 애를 만들 수 있지만(삶의 방식 DLC필요) 여성 군주는 임신 중에 바람을 피울 수가 없다. 남편으로서는 쓰레기 짓이지만, 중세의 높은 영아 사망률을 감안할 때 왕조의 유지를 위해서는 이 편이 유리하다. 사생아라도 인지해주면 비상시에 디시전으로 정통 서자로 인정시켜서 계승해 줄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천재 맏딸을 꼭 계승시키고 싶다거나 해서 임시로 바꾸는게 아니라면 남성 우선 상속을 유지하는 편이 유리하다.

그런데 아예 종교개혁을 통해 여성 상속법을 강제해서 전 제국에 여성봉신만 가득한 여인천하 사회를 만드는 것은 의외로 효과적이다. 위에 언급한 여군주의 단점들을 AI 봉신들이 그대로 떠안아야 하는데 어느 정도 철저히 대비해서 아주 사단이 나는 것은 보통 막을 수 있는 플레이어와 달리 AI들은 후계 구도 관리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 여성 봉신들이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요절하며 작위가 플레이어에게 되돌아오는 일이 꽤 흔하고 출산 중 사망해서 힘 못 쓰는 미성년 봉신들만 가득한 경우도 많다. 다만, 이 방법은 신성한 분노 DLC가 있어야 하며, 토속 신앙 계열을 믿는데다, 종교개혁을 한 뒤에 모권사회 교리를 찍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교리쪽엔 다른 재밌고 성능 좋은 것들도 많아서 토착 종교 믿고 종교개혁을 해도 컨셉플레이 아니라면 모권사회 찍는게 흔한 일은 아니고, 기독교, 이슬람 등 기성종교로는 아예 불가능한 일이라 쉽게 쓰기는 힘들다.

3.2. 상속 방식

3.2.1. 분할 상속제 계열

작위가 여러 명에게 강제 분할된다. 빨리 탈출해야 할 상속법들.

3.2.2. 선거제 계열

이 계열은 Holy Fur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군주 선거 창"을 이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해당 업뎃 이전에도 선거제가 있기는 했다.

3.2.3. 일인 상속제 계열

이 계열은 오직 한 명이 모든 타이틀을 상속받는다. 작위가 흩어지는 일이 없으므로 보통 선호되는 체제.

3.2.4. 특수 상속제 계열

이쪽은 한 사람이 물려받기는 하지만 그 계승권자 선정 방식이 특수한 계열.

3.3. 상속 팁

모딩을 한다 하더라도 하드 코딩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 마음대로 후계자 지명하기 등은 모딩하기가 어렵다. 보통은 불교/자이나교의 후계자 지명부분을 플레이하고자 하는 종교의 특성에 추가시키는 게 고작이다.

4. 영역법

4.1. 콘클라베 보유 시

왕권에 통합되어 있던 권한을 따로 설정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여성의 지위를 변경할 수도 있다.

4.1.1. 주교 서임권

카톨릭 교도에게만 존재하는 법률. 왕권법이기 때문에 왕과 황제만 변경할 수 있다.
자유서임권으로 해두면 교황과 관계가 나빠져 심심하면 파문을 때리기때문에 교황과 관계개선을 해둘 필요가 있다. 편법으로 대관식 할때 교황에게 부탁하면 대가를 요구하는데 자유 서임권으로 설정하면 높은 확률로 교황 서임권을 대가로 요구하니 사실상 대가없이 대관식을 할수있다.

4.1.2. 작위의 국외 상속

왕권법이기 때문에 왕과 황제만 변경할 수 있다.

4.1.3. 봉신 전쟁 발발

왕권법이므로 명목상으로는 왕과 황제만 변경할 수 있긴 한데, 어느 쪽이든 금지를 시키려면 제국행정법이 필수다. 제국행정법은 황제일 때만 가능한 법이므로 결국 황제만이 봉신의 전쟁을 법으로 막을 수 있다.

4.1.4. 중앙집권법

가능한 봉신계약의 최대숫자와 직할령의 크기를 트레이드오프로 조절할 수 있다. 율법주의 기술을 개방하면서 선택권이 넓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낮은 단계밖에 쓸 수 없는 초반에는 직할령이 중요해서 높은 단계가 절실한데 모든 단계가 개방된 후반에 제국이 충분히 커졌다면 오히려 봉신한계가 중요해서 다시 한 단계씩 내리게 된다.

4.1.5. 부족 조직화

부족장이 소속 부족을 얼마나 강하게 복속하는가이다. 왕권과 달리 백작 단위부터 적용되고 데쥬레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 부족권을 가장 높이 올리면 봉건정이나 상인공화정을 도입할 수 있다. 다른 세금, 징집법하고 같이 5년마다 1회씩 변경할 수 있다.

빠르게 최대까지 부족정조직화를 찍을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최소단계에서 낮음으로 변경하면 자문회법이 생성되는대 일시정지를 하고있으면 자문회가 생성되지 않았지만 법률변경은 자문회의 심의를 받아야만하는 상태여서 법률변경 제한기간이 없어지는 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그냥 일시정지를 눌러놓고 조직화를 끝까지 누르면 된다.

4.1.6. 지방관령

샤를마뉴 DLC가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총독 임명권, 영토를 가진 휘하 봉신에게 종신제 왕/공작을 부여할 수 있다. 해당 봉신이 죽으면 작위는 회수된다. 현직 총독의 수에 따라 왕급 총독은 -2씩, 공작급 총독은 -1씩 봉건영주와의 관계도에 페널티를 준다. 제국단위 국가에만 적용되며 율법주의 개발을 할수록 개방된다.

4.1.7. 여성의 지위

여성의 지위에 관한 법률. 당연하지만 시대가 중세이므로 대부분 제일 아래인 전통적(Traditional)에서 시작하며 관용 레벨이 높아질수록 서서히 개방된다. 현저한(Notable)까지는 임명 선택지를 늘려주기 때문에 개방하는 게 좋지만 완전한(Full)은 어느 정도 재고해야 한다. 이전까지 자문회에 임명하지 않아도 가만히 있던 강력한 여성 봉신이 빨간 주먹을 띄우기 시작해서 자문회 관리에 신경써야 하고, 여성 모험가가 등장해 작위를 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4.1.8. 작위 회수

4.1.9. 행정법

4.2. 콘클라베 미보유 시

4.2.1. 왕권

왕권법은 국가 내에서 왕/황제가 가지는 권리에 대한 법으로, 왕과 황제만 설정할 수 있고, 해당 왕국/제국의 권역 내에 있는 독립 공작과 백작들의 영지에도 적용된다. 군주는 일생에 단 한번만 왕권을 조정할 수 있고, 왕권을 상승시킬 경우 단기적으로 봉신들의 관계도가 30 감소한다. 또, 왕권의 결정에는 해당 왕국/제국 권역 내에 영지를 가진 외국 군주/봉신들도 표결권을 가지고 참가한다. 왕작위 이상 권역 지도를 보면 특정 지역에서 활성화된 왕권법을 알 수 있다. 보통 많은 플레이어들은 중간~높음 정도의 왕권을 유지하는 편. 높음으로 해서 장자 상속제 시행 후 중간으로 내려서 플레이하는 것이 추천된다.
왕권은 병력의 소집에도 영향을 주는데, 이는 밑의 군사 파트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4.2.2. 부족권

부족권은 부족장이 소속 부족을 얼마나 강하게 복속하는가이다. 왕권과 달리 백작단위부터 적용되고 데쥬레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 부족권을 가장 높이 올리면 봉건정이나 상인공화정을 도입할 수 있다. 다른 세금, 징집법하고 같이 5년마다 1회씩 변경할 수 있다.

4.2.3. 중앙집권법

2.2 패치에서 도입된 법률, 가능한 봉신계약의 최대숫자와 직할령의 크기를 트레이드오프로 조절할 수 있다. 율법주의 기술을 개방하면서 선택권이 넓어진다.

4.2.4. 지방관령

샤를마뉴 DLC가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총독 임명권, 영토를 가진 휘하 봉신에게 종신제 왕/공작을 부여할 수 있다. 해당 봉신이 죽으면 작위는 회수된다.[41] 임명할 때마다 10년 동안 봉건영주와의 관계도에 페널티를 준다. 제국단위 국가에만 적용되며 율법주의 개발을 할수록 개방된다.

4.2.5. 행정법

5. 의무법

5.1. 콘클라베 보유 시

기존의 의무법은 각 계층마다 징수 및 징집 비율을 따로 관리 하던 것과 달리, 콘클라베 DLC를 보유하고 있다면 징수와 징집 비율을 조절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귀족은 세금 중점을, 시민은 군사 중점을, 사원과 부족은 균형잡힌 의무법을 선호하며 이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중점을 설정할 경우 관계도 악화가 따라오니 주의하자.
무거운
세금 중점
세금 중점약한
세금 중점
세금 치중균 형군사 치중약한
군사 중점
군사 중점무거운
군사 중점
귀족세금 +40%
최대 징병 -80%
세금 +35%
최소 징병 +10%
최대 징병 -70%
세금 +30%
최소 징병 +20%
최대 징병 -60%
세금 +25%
최소 징병 +30%
최대 징병 -50%
세금 +20%
최소 징병 +40%
최대 징병 -40%
세금 +15%
최소 징병 +50%
최대 징병 -30%
세금 +10%
최소 징병 +60%
최대 징병 -20%
세금 +5%
최소 징병 +70%
최대 징병 -10%
최소 징병 +80%
시민세금 +50%
최대 징병 -100%
세금 +45%
최대 징병 -80%
세금 +40%
최소 징병 +10%
최대 징병 -70%
세금 +35%
최소 징병 +20%
최대 징병 -60%
세금 +30%
최소 징병 +30%
최대 징병 -50%
세금 +25%
최소 징병 +40%
최대 징병 -40%
세금 +20%
최소 징병 +50%
최대 징병 -30%
세금 +15%
최소 징병 +60%
최대 징병 -20%
세금 +10%
최소 징병 +70%
대소 징병 -10%
사원세금 +70%
최대 징병 -100%
세금 +60%
최대 징병 -90%
세금 +50%
최대 징병 -80%
세금 +40%
최소 징병 +10%
최대 징병 -70%
세금 +30%
최소 징병 +20%
최대 징병 -60%
세금 +20%
최소 징병 +30%
최대 징병 -50%
세금 +10%
최소 징병 +40%
최대 징병 -40%
최소 징병 +50%
최대 징병 -30%
최소 징병 +60%
대소 징병 -20%
부족세금 +40%
최대 징병 -100%
세금 +35%
최대 징병 -90%
세금 +30%
최대 징병 -80%
세금 +25%
최소 징병 +10%
최대 징병 -70%
세금 +20%
최소 징병 +20%
최대 징병 -60%
세금 +15%
최소 징병 +30%
최대 징병 -50%
세금 +10%
최소 징병 +40%
최대 징병 -40%
세금 +5%
최소 징병 +50%
최대 징병 -30%
최소 징병 +60%
대소 징병 -20%

5.2. 콘클라베 미보유 시

5.2.1. 세법

세법은 세 종류(영주, 도시, 교회)가 있으며, 각각 성과 도시, 주교령에 적용된다. 단계는 왕권처럼 없음 (최소)부터 많은 (최대)까지 네 단계이며, 단계에 따라 징수하는 세금의 양과 해당 봉신들의 관계도에 영향을 준다. 돈을 많이 걷을수록 관계도는 감소한다. 관계도 변동 없음의 과세율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다. 도시가 세금을 가장 많이 준다. 도시 과세율을 가혹한으로 시민 징집률을 최저로 두면 보다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5.2.2. 징집법

징집법도 세법과 마찬가지로 적용 대상에 따라 셋으로 나뉘며, 성과 도시, 주교령에서 징집할 수 있는 병력의 최대치에 영향을 준다. 징집 병력의 최대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관계도가 감소한다. 관계도 변동 없음의 징집률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흥미롭게도 영주 대상으로는 징집량 증가에 대한 페널티가 아주 적다. 세법 페널티는 아주 높은 것과 반대된다. 영주가 자기 봉토에서 징집된 병력 유지비를 지불해야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거꾸로 가는 모습. 종종 영주가 파산해버리서 해당 병력들이 모랄빵 페널티를 먹거나, 혹은 영주 본인의 세력이 너무 약해져서 군주까지 손해를 보는 일이 생기므로 영주의 재정상태를 종종 확인해줄 것. 참고로 돈 없고 힘 약한 영주일수록 징집 시 불만이 빠르게 생긴다. 그리고 함선의 징집 비용이 매우 비싸므로 함선을 징집 시 영주가 파산하지 않게 조심해 줘야 한다. 그러므로 돈 많은 공화국 영주들은 좋은 함선 셔틀입니다.

6. 자문회법

콘클라베 DLC에서 추가된 법률이다.
[1] 봉건제 등[2] 다만, 여성 지위 법률을 높게 올리면 남성 우선, 남녀 평등으로 성별 부분만큼은 제한적으로 바꿀 수 있다.[3] 완전 남녀평등 상속이라면 장녀도 해당될 수 있다.[4] 예를 들어 이탈리아의 왕인데 수도가 라벤나라면, 라벤나가 속한 공작령과 그 휘하의 직할 백작령 및 각 백작령 소속 직할 남작령만 최상위 상속자가 받게 되고 나머지 작위는 증발한다.[5] 플랑드르 공작령이 꿀땅이라 불리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홀딩도 많지만 한 공작령 내에 6개의 백작령을 갖고 있어 작위가 흩어지지 않는다.[6] 딸의 경우엔 괜히 나중에 골치아픈 클레임이 생성될 수 있으니 전부 난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고 영영 나랑 무관한 사생아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이롭다.[7] 미리 지명해두었던 후계자가 요절하거나, 미성년자로 플레이하게 되어 아직 후계자가 될 아들은 낳을 수 없을 경우 등.[8] 단 부족이어도 특정종교는 예외다. 예를들면 아프리카 신앙과 로무바는 장로 지명 상속제를 대신 쓰는 게 가능하다. 개혁된 종교들은 그냥 일반 분할 상속을 쓸 수 있고 이슬람은 부족이어도 무조건 열린 상속제가 강제된다. 개혁 종교가 부권 사회 혹은 모권 사회로 개혁을 했으면 역시 부족정이라도 이슬람처럼 열린 상속제를 이용할 수 있다.[9] 다만 토속신앙 계열 플레이어라면 독립한 형제들을 대상으로 강한 명분 결투를 통해서 잃어버린 작위를 통째로 다시 얻을 수 있다. 전사 집회소에 들어가 결투 실력을 늘리고 도전해보자.[10] 패치로 신롬은 더이상 일반 선거제를 쓰지 않지만 선거군주제의 가장 유명한 예시이므로 서술을 존치함.[11] 신롬 내의 바이에른 비 소속 봉신은 새로 선출된 황제에게 넘어간다.[12] 역시 후보를 잘못 지정하면 신롬 황제로 선출은 됐는데 프랑스 왕위가 날아가기도.[13] 요컨대 브리타니아 황제 선거에는 노르망디 공작이 선거에 참여할 수 없지만, 노르망디 공작이 런던을 소유하고 있다면 런던백은 노르망디 공작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14] 신정은 선거권 부여 여부 계산시에 보너스를 받아서 문화가 달라도 선거권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15]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으면 페널티.[16] 신성 로마 제국이 이 계승법을 왜 쓰는지는 신성 로마 제국의 콩가루 봉신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신성 로마 제국은 선거제 계승법이 없다면 툭하면 전국시대가 열릴 것이다.[17] 프랑스 왕국을 예로 들면 다른 상속법의 경우에는 프랑스 왕국에 대한 클레임을 가진 사람만이 프랑스 왕국에 대한 파벌을 만들 수 있으나 선거제의 경우에는 왕국 데쥬레 내의 모든 영주들이 클레임 없이도 파벌을 만들고 내가 왕하겠다고 나설 수 있다.[18] 다만, 편법을 통해 벗어나는 게 가능한데, 대표적인 방법이 봉신들이 분할 상속제 방식을 채택하라는 파벌을 구성해서 최후통첩을 할 때 거기 승복하는 것, 또는 파문을 당한 상황에서 파문을 취소해달라고 종교 지도자(으레 정교 총대주교)에게 죄를 빌러 갔을 때, 종교 지도자가 파문 취소의 대가로 '욕심이 없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분할 상속제 채택을 종용하는 경우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끔찍한 분할 상속제를 일부러 편법을 통해 채택하면서까지 왜 제국 선거제를 벗어나려 하느냐고 묻겠지만, 이렇게 하는 진정한 이유는 일단 제국 선거제를 벗어나면 비잔틴 제국, 로마 제국이라도 제위 계승법이 더 이상 고정되어 있지 않게 되어서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된다는 데에 있다. 즉 이렇게 바뀐 상속법을 다시 장자상속이나 말자상속 등 더욱 유리하고 조절이 쉬운 상속법으로 편히 바꿀 수 있다는 것. 어떤 이유에서든 만일 제국 선거제로 계승법을 다시 바꾸면 다시 제국 선거제로 상속법이 고정된다. 또한, 이렇게 제국 선거제를 벗어나면 제국의 정부 체제가 제정에서 일반 봉건정으로 강제로 바뀌게 되어, 더 이상 페널티 없이 도시 홀딩을 직접 소유할 수 없게 되는 등의 단점이 존재하기는 한다.[19] 재상, 대장군, 재무관, 첩보관, 궁정사제, 그리고 만약 있다면 조언가 2명.[20] 가문원 여부는 상관 없다.[21] 다른 자문회 위원들은 선거권만 있고 피선거권은 없다.[22] 다만, 여기 해당되더라도 공화정, 상업공화정이나 신정 정부를 가진 인물은 피선거권을 박탈당한다. 작위와 영토를 가진 봉신만을 장군에 임명할 수 있는 비잔티움의 특성상, 이 점을 노려 피선거권자를 줄이기 위해 봉신 도제나 주교 등을 장군에 임명해서 운용하는 꼼수가 있다.[23] 다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5에서 시작해서 작위 레벨과 무력 수치, 첩보력/외교력 수치, 명성/신앙심에 따라 추가 보너스를 모조리 받으면 200언저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황제는 스타트부터 그냥 200이다. 대신 황제는 능력치 보너스를 제외하면 보너스를 거의 안 받는다.[24] 사실 시대 상으로 크킹 초중기 시나리오들은 금인칙서 이전이라 카를 4세 이전의 부족 공국 선제후 시대에 맞추면 작센 공작, 슈바벤 공작, 바이에른 공작, 그리고 상 로트링겐 공작이 선제후가 되어야 한다. 브란덴부르크와 보헤미아는 카를이 비텔스바흐 가문 가문을 견제하기 위해 자신의 룩셈부르크 가문이 들고 있던 보헤미아와 브란덴부르크를 대신 넣은 것이기 때문.[25] 고증에 따르자면 보헤미아 왕이 선제후이지만 여기서는 공작위가 선제후다. 따라서 보헤미아 왕을 들고 있어도 보헤미아 공작위를 파괴하면 안 된다.[26] 흔히 팔츠라고 부르는 라인 궁중백은 원래 선제후였다가 계승이 단절되고 영지가 공중분해된 프랑켄 공작의 대타로 들어갔다가 금인칙서로 인정받았다. 원조는 부족 공국 중의 하나이던 프랑켄 공작이다.[27] 이쪽도 고증에 맞추자면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이지만 변경백은 크킹 기준으로는 백작보다는 공작에 가까운 고위 작위인 만큼 공작령으로 나오는 듯하다.[28] 가문원 여부는 상관 없다.[29] 이는 투표자가 작위 소유자로부터 관계가 멀고 한미한 출신을 선호하기 때문이다.[30] 아프리카 토속 신앙과 로무바의 경우, 개혁 이후에도 계속 장로 지명제를 쓰고 싶다면 조상 숭배 교리나, 각자의 전용 교리인 토템 수호자(아프리카 신화)나 디에바스의 수호자(로무바)를 개혁 시 선택해야 한다.[31] 캐릭터가 보유한 작위의 개수 및 급(예컨대 공작위를 백작위보다 높게 쳐주는 식)을 따져서 누구의 세력이 가장 강한지 평가한다.[32] 무엇이든 상관 없다. 심지어 남작령 급이라도. 다만 도시 홀딩을 주면 공화국 체제 소속이 되면서 상속권을 박탈당하니, 성이나 모스크 홀딩만 주도록 하자. 신앙을 중시하는 이슬람 플레이의 특징상 미리 신앙을 적립해둘 수 있게 직할 백작령 아래의 모스크를 주는 편이 좋다.(이슬람교도는 직할령으로 보유한 모스크 개수만큼 매달 신앙을 추가로 받는다.)[33] 수도 백작령 홀딩을 받는 다는 것이며, 수도 백작령이 아닌 나머지 수도 소속 홀딩은 지정 후보에게 상속된다.[34] 지정 후계자가 없다면 당연히 나이가 가장 많은 가문원이 상속받으며, 지정 후계자가 있다면 그 인물이 상속 받는다. 만약 비잔티움 공화국 (...)을 만든 경우라면 보랏빛 출생과 데스퍼트 칭호를 가진 인물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이 우선 선정된다. 보랏빛 출생인 인물이나 데스퍼트 칭호를 가진 인물이 있다면 무조건 그 인물 우선이다. 아무도 해당되지 않을 때 가문의 최연장자가 후계자가 된다.[35] 수도회에서 독신서원(생식력 -1000%)을 하면 애인에게서도 아이가 안생기니 쓰면 안 된다. 천재, 영재 자식을 모두 모아놓고는 써도 된다.[36] 물론 반란 형태로 봉신이 내게 싸움을 걸거나, 봉신과 봉신의 봉신이 서로 싸우는 것까지 법으로 막을 수는 없다.[37] 이 법률만 찍으려면 율법주의를 8레벨까지 올려야 하는 엄청난 어려움이 있는데, 희한하게 제국 행정법을 찍으면 율법주의 기술 레벨과 무관하게 총독 임명이 가능하다.[38] 이 법을 시행할 경우 자동으로 함께 시행되는 공작위 지방관령법이 봉신한도 -10 페널티를 가지므로, 실질적인 한도 증가는 +15이다.[39] 법률 창에서는 낮음(Low)로 뜨지만, 군주권의 변경을 알리는 팝업 창에는 제한된(Limited)으로 표기된다.[40] 2.3.2기준.[41] 하지만 여전히 전임 총독의 자식들에게 클레임은 생성되니, 부모의 총독 외 작위들을 세습해서 봉신이 되어 있는 이 자식들이 플레이어에게 추가 불만을 가지게 된다.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단점. 다른 봉신을 또 총독으로 임명하면서 전임 총독의 자식들을 새 총독의 봉신으로 밀어넣어서 무마하는 게 가능하기는 하다. ...돌려막기?[42] 기본적으로 영주들은 세금을 대신해서 병력을 제공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면세가 기본적으로 책정되어있다. AI는 영주세를 올리기보다는 왕권을 올리려는 경향이 크다.[43] 주의할 점은, 가톨릭 성직자들은 군주에게 세금을 낼 의무가 없다는 것이다. 주교 등의 성직자는 군주가 마음에 안 들면 세금을 군주가 아니라 교황에게 바치므로 성직자와의 관계를 튼튼하게 해두지 않으면 이렇게 세금을 책정해 봤자 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