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역급행버스, 경기순환버스
M버스의 경우 원칙 상 입석 승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혼잡도가 100%를 넘어가는 경우가 없으므로 대당 승객수 기준으로만 서술한다. (대당 300명 이상만 서술.)- 광역급행버스 M4101: 매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지역난방공사를 가면 이노선을 타기 위해 줄을 서는데, 광역급행버스 대표노선격인 노선이라 뉴스 기사에도 많이 등장했다. 5500번 폐선 이후 출근시간에는 무려 5분간격으로 운행. 다만 평시에는 상당히 비워다니는 편.
- 광역급행버스 M4102: 매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미금역주변에 사는 사람들과 용인 수지쪽에서 M4101번 광역급행버스를 못탄 사람들이 미금역부터 사람이 엄청많이 기다리고 있어 미금역에서 만석을 채우고 출발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래서 그 것 때문에 서현에서 출발하는 시간대가 있을 정도이다. 다만 평시에는 상당히 비워다니는 편.
- 광역급행버스 M4403: 동탄1신도시 주민들의 발. 동탄에서 유동인구는 물론이고, 일자리가 많은 강남대로를 단 한번에 이어주는 노선이기 때문에 승객이 매우 많다. 특히 출근시간엔 기점인 나루마을부터 자리가 전부 다 찬다.[1]
광역급행버스 M7106: 출근시간에 대화역에서 부터 사람들이 엄청 기다리는데 M버스라서 서울까지 빠르게 갈 수 있고, 이 노선은 입석승차가 불가능하니 앉아서 가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노선이다. 반대로 퇴근시간에는 광화문에서 80%를 채울 정도이다. 노선이 비슷한 고양 버스 1000과 일산-서울 간 투톱을 이루는 노선이다. 실제로 연세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참고로 간발의 차이로 지각과 출석이 갈리는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노선이 더 좋다. 출퇴근시간대에는 1000번보다 20분 이상 서울로 빨리 간다. 현재는 폐선.- 광역급행버스 M5107: 광역급행버스 승차량 2위. 출퇴근시간은 기본 평시에도 자리가 다 차서 승차거부하고 정류소를 통과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2016년 9월 22일부터 6:55부터 7:35까지 청명역, 황골, 살구골동아아파트에서 출발하는 차량이 있다. 두진아파트 오기전에 다 차는 경우가 발생한다.
- 광역급행버스 M4108: M4403번의 도심행 노선 버전. M4403번과 마찬가지로 이 노선 역시 나루마을에서 자리가 전부 다 찬다.
- 광역급행버스 M7111: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유일한 희망. 제2자유로의 강자. 출근시간엔 기점인 산내마을에서 이 버스를 탑승하기 어려워서 이 노선의 2층버스 버전인 G7111번을 신설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그러나 최근 수요가 많이 줄었는지 배차간격이 1시간 까지도 벌어진다. - 광역급행버스 M7412: 일산-강남간 광역버스의 혁명. 당시 화정과 능곡을 거쳐가는데다 굴곡까지 심했던 9700번, 상암을 거쳐서 가는데다 도시형버스나 넣고 있었던 9711번과 달리 강남과 일산을 바로 이어주는 혁명과도 같은 노선으로, 소요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M5107번과 함께 2차 개통 노선 중에서도 상당히 성공한 노선에 들게 되었다. KD 운송그룹에서 M버스 2차 개통 당시 증차분으로 2900번대 면허를 새로 만들었는데, 2900호부터 2916호까지를 전부 이 노선에 투입할 정도로 상당히 공을 들인 노선이다.
- 광역급행버스 M2323, M2352: 출근시간에는 잠실광역환승센터행이 호평동차고지에서 만석되는 경우가 있고 퇴근시간에는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줄줄이 만석된다. M버스 규정 상 입석이 금지되기 때문에 실제 가축수송을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줄이 그만큼 길기 때문에 평내동 입장에서는 노답. 결국 평내동 노선이 M2352번으로 따로 분리되었고, M2352또한 개통 첫날부터 만석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 광역급행버스 M6427: 한가할 때는 원없이 한가하다가 모두가 김포로 돌아가는 시간에는 입석 받는 M버스, 강남에서 자리를 꽉채우고도 서서들 간다...
- 광역급행버스 M7731: 광역급행버스 승차량 1위. 고양탄현동/킨텍스지구에서 합정역/홍대입구역으로 가는 수요가 많으며 출근시간에는 대화역이전에 승객이 꽉차고 퇴근시간에는 홍대입구역에서 다 찬다. 특히 이 노선은 심야시간에도 역할을 하는데 경의중앙선이 끊어진 뒤에는 대부분의 승객들이 이 노선으로 많이 몰린다. 수요가 폭증하자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M7106번, M7646번 출신 차량 12대를 증차했다. 심지어 킨텍스에 행사가 있는 날은 입석이 허용된다. 결국 M5107의 수요를 넘었다.
- 성남 버스 8106: 경기순환버스 중 압도적 수요 1위. 배차도 RH 10분정도로 매우 좋은데도 송내남부역에서 입석승객이 발생하기도 했다. 입석금지인 지금은 판교나 송내에서 최소 한 대 이상 보내야 탈 수 있는 상황도 생긴다.
- 성남 버스 8109: 퇴근시간때 가천대역부터 0석을 찍고 불암산영업소쯤은 가야 10석 정도가 빈다.
- 의정부 버스 8409: 경기순환버스에서 배차간격이 가장 긴 노선이지만 출퇴근 시간에 입석 승객이 발생할 정도로 수요가 많다. 의정부-구리, 구리-수원 간 구간수요가 많으며, 원래 용남고속에서 시외버스로 운행되던 구간이라 고정 수요가 있었는데 경기순환버스로 바뀌고 요금이 인하되자 더욱 승객이 몰렸다. 배차간격이 크게 개선된 8906번과는 다르게 이쪽은 1일 20회[2]라는 처참한 배차간격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와 구리, 수원이라는 경기도에서 나름 인구가 많은 도시를 통과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탄다.
2. 고양시
여기는 오히려 잉여 노선을 찾는 것이 더 빠르다. 철도교통이 그리 좋지 않아서[3] 버스에 광역교통망을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양 버스 021: 서정고등학교 정문 앞을 지나가기 때문에 평일 서정고 등하교시간대만 되면 미어터진다. 서정고 셔틀 제 1호라고 할 수 있다.
- 고양 버스 033: 여산교통 주력 노선 중 하나. 85번과 함께 지하철역에서 중부대학교로 가는 유일한 노선으로 85번은 지하철역까지 정류장을 40몇개 지나야 겨우 전철역이 나오지만 이 노선은 85번의 정류장 절반인 20몇개로 줄어 최단시간에 중부대~삼송역까지 직통으로 갈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대학수업시간만 끝나면 중부대에서도 앉아가기 힘들정도다. 심지어 등하교 시간까지 겹치면 신원중 학생들까지도 삼송역까지 낑겨탄다.
- 고양 버스 037: 관산운수의 주력 노선이다. 파주(설문동)에서 삼송역을 오가는 노선이며, 고양외고와 고양제일중, 신원고를 지나가기 때문에 학생 수요가 굉장히 많은 노선이다. 그리고 삼송역까지 가는 노선이므로 출퇴근 수요도 굉장히 많은 노선이다. 아침에는 버스가 꽉차서 무정차 통과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차종을 일렉시티로 업그레이드 했지만 현재도 무정차 통과하는 경우가 꽤 있다. 출퇴근 시간에 만차여서 못 타는 승객들을 위해서 임시차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고양 버스 053: 여산교통 주력 노선 중 하나. 033도 중부대 때문에 답이 없는데 이 노선도 답이 없는 건 매한가지다. 790과 774는 항상 터져나가기 때문에 053이 수요분산을 해주는데 이 053마저도 콩나물 시루가 될때가 많다. 또한 033이 중부대로 혼잡할 때 053은 033이랑 노선 선형이 대부분 겹치기 때문에 마저도 혼잡해져서 사실상 790번 마을버스 버전이다.
- 고양 버스 056: 많은 학교를 지나가기때문에 통학수요가 엄청나다.
- 고양 버스 057: 가좌마을에서 일산신도시로 나가는 가장 빠른 노선이기 때문에 출근시간 대화역 방향과 퇴근시간 가좌마을 방향, 가좌고등학교 하교시간 대화역 방향에서 승객들이 많다. 즉 저녁 5시부터 7시 사이에는 양방향 혼잡하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 승객들은 가좌마을과 대화역 사이를 오가는 패턴으로 이용한다.
- 고양 버스 066: 탄현.중산동-일산로 경유노선은 시내일반버스급 이하로 다니는 노선이 없기 때문에 수요가 많을 수밖에 없다.[4] 그리고 그쪽 수요 말고도 마두-백석고교-마두1동-암센터등의 구간수요도 많다.
- 고양 버스 075A: 고양시 마을버스의 신흥 가축수송 다크호스 노선. 향동지구 입주가 시작된 2019년 9월부터 본격화되었으며, 특히 현재 향동지구 내부를 관통하는 대중교통이 이 노선밖에 없어서 비첨두시간에도 자리가 꽤 차는 편이며, 출퇴근시간에는 종점 지역인 삼송지구 승객과 뒤엉켜 마을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혼잡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향동지구 구간을 지나면 혼잡도가 많이 떨어졌고, 730번 등으로 향동지구 수요가 분산된 덕에 예전만큼 가축수송 현상이 두드러지지는 않는 편. 하지만 여전히 출퇴근 시간에는 앉아 가기 힘든 노선.
- 고양 버스 078: 중산과 탄현, 구일산의 로컬 교통수단. 일산동고등학교와 중산고등학교 수요가 많다.
- 고양 버스 11: 고양시에서도 인정한 고양시 대표 관광버스. 중산지구에서 일산역까지 경의중앙선 셔틀에 본일산 셔틀 수요 부터 일산신도시내 자체 수요 및 3호선 셔틀... 나머지는 여기 참고. 간단히 말해서 전 구간에서 구간 수요가 많다.
- 고양 버스 66: 운정, 교하, 덕이동에서 대화역 3호선 및 광역버스 셔틀에 통학시간 백송고, 동패고, 고양예고 통학 셔틀. 고양시 서울방면 도시형 노선 중 유이하게[5] 중앙로 직통이라 싸고 빠르게 가기 위해 일산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방면 수요도 있다.
- 고양 버스 81, 100: 고양시 마을버스는 거주지와 전철역 및 중앙로를 지나가는 광역버스를 이어주는 세포노선 역할을 하는데, 마을버스였던 해당 노선들은 그 정점에 있는 노선들이고 거기다가 연선에 백석고등학교, 저현고등학교, 저동고등학교까지 끼어 있다. 식사동부터 마두역까지는 일단 식사동과 풍동에서는 타기만 하며, 백마역과 백석고에서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내리기는 하나 그 사람들이 내린 만큼 타기만 하고 이 상태로 마두역까지 간다. 81번의 경우 하늘마을에서 저동고로 통학하는 학생들과 출근하려는 직장인들로 가득하며 그나마 서울 도심 방향은 M7119번이라도 있지 저동고 학생이거나 여의도나 강남으로 간다면 선택지가 없다.
- 고양 버스 83: 위 노선들의 백석로, 풍동고 및 백마고 버전. 그나마 풍동 쪽 직장인들은 81번이라도 있고 굴곡 때문에 이쪽을 선호하지만 백석로 연선 주민들이나 풍동고, 백마고를 다니는 학생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
- 고양 버스 85: 고양시 덕양구[6]에서 개화역~송정역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 고양 버스 88: 원래는 빈자리도 많이 남지만 단지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압도적인지라[7] 한번 배차가 7분정도로 벌어지면 무조건 입석이고 대부분 한 버스가 지나가도 잠시 후 도착이 뜬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학원가는 시간에는 지옥버스가 된다. 그시간대에는 덤으로 대화동-서울역으로가는 서울 버스 700도 터진다. 이 노선대로 일산1호선으로 해서 고가 경전철 파자는 떡밥도 간간히 나온다.(...) 물론 고양 경전철로 한번 심하게 데여서 주민들이 철도교통을 매우 싫어하는데다가 트램을 제외한 철도교통은 초기투자비용이 엄청나므로 어불성설.[8]
- 고양 버스 95: 일산동구청~원당역 구간을 빠르게 이어주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9]
- 고양 버스 98: 식사지구와 일산신도시 시내를 풍동에서 이마을 저마을 심하게 둘러가지 않고 15~30분 이내에 직통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버스 노선[10]으로 가축수송이다. 게다가 식사지구의 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열악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고양 버스 730: 2022년 2월 3일부로 향동지구 교통문제 편의로 17대로 정상화하고 고양시에서 강력한 행정명령으로 회사 멋대로 감차가 불가능한 초강수를 뒀는데 졸지에 서울여객에서 승객이 많이 타는 노선으로 변모하였다.
- 고양 버스 799: 99번때는 배차가 길어서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799번으로 바뀐뒤 증차가 이루어지면서 지금은 특히 출퇴근시간에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서울시의 일방적인 장거리 노선조정으로 760번 분리 후 775번으로 만든 후 수요부족으로 폐선되어 흡수했지만, 이 노선도 사실 상 옛 서울 버스 158-2번 부활판.
- 고양 버스 1000: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승객수 2위의 노선. 서울특별시의 폭주금지 요구(노선을 DMC로 단축하겠다는 반 협박이었다) 이후 과속이 사라지면서 이용객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고양시 중앙로의 제왕이자 고양 BRT의 지배자. 오죽하면 이 노선의 터져나가는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유사 노선이 많이 생겨났을 정도. 또한, 평일 낮시간이나 주말엔 공기수송으로 달리는 숭례문행 직행좌석버스와는 달리, 종종 입석이 발생하기도 할 정도로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11]
- 고양 버스 1001: 고양시에서 부천시로 가는 유일한 버스 노선으로써 고양시에서 부천시로 가는 수요가 상당히 많다.
- 고양 버스 1082: 고양시 면허 광역버스 중 유일하게 일산을 들어가지 않음에도 의외로 수요가 많은데 그 이유는 내유동, 화정, 행신동에서 당산역, 영등포까지 직통운행에 내유동~관산삼거리에서 원당, 화정까지 가장 빠른 노선이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 고양 버스 1200: 전체 승객 승하차량은 1000번에 밀릴 지 몰라도 수입에선 1000번을 능가한다. 탄현. 중산지구 및 밤가시마을, 마두1동에서 광화문, 서울시청, 서울역행 단독 노선이다. 출퇴근시간이 아닌데도 마두1동주민센터, 백송마을2단지 대림아파트 정류소에 도착하는 순간 가축수송이다. 저동고, 백마고, 정발고 통학생들에 921번 놓친 백석고 통학생까지 합세하여 출퇴근시간 가축수송을 부채질하고 있다.
- 고양 버스 1500: 고양시 직행좌석버스 승객수 2위의 노선. 신성여객의 경영난에 파행운행[12]의 반사이익으로 명성운수의 신흥 밥줄이 되었다. 교하, 운정에서 당산역, 영등포까지 소요시간이 경쟁 노선에 밀리는 것을 짧은 배차간격으로 상쇄하며 배차빨로 9030과 경쟁 중이다.[13] 거기에 일산신도시에서 당산역, 영등포 수요가 더해지며 운정-일산 간의 구간수요는 덤. 업체에서도 요금이 저렴한 830번 배차를 대폭 줄이고 노선에 투자할 정도다.
3. 파주시
여기도 오히려 잉여 노선을 찾는 것이 더 빠르다. 궤도교통망 자체가 반 고자 상태라서 버스에 광역교통망을 의존하고 있기 때문.- 파주 버스 033: 통학시간에 탄현중학교 학생들로 엄청나게 북적인다. 등교시간에는 좀 덜하지만 하교시간에는 완전히 콩시루가 된다.
- 파주 버스 058: 주말, 휴일 임진각행 노선에 한해 임진각행은 문산터미널에서 아예 자리조차 없다. 특히 한일운수에서 문산여객으로 양도된 후 차급이 카운티로 내려가며 임진각에선 다 못 태우고 가는 상황도 발생하는데 명절연휴에 문산역-임진각 직통 노선 마저도 가축수송이 된다.
- 파주 버스 078: 사람이 많을만한 금촌지구, 교하지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출판단지를 경유하고 파주 마을버스중에서 배차가 짧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며 특히 주말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고 출퇴근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 파주 버스 70: 교하~대화역 구간에서 엄청난 수요가 나온다. 교하지구쪽에선 운정신도시를 안 거치고 바로 일산으로 이어주다보니 수요가 많다. 물론 그 중간에 66번과 마찬가지로 백송고, 고양예고 통학 셔틀 역할도 하다보니 등하교시간엔 엄청나게 미어터진다.
- 파주 버스 80: 연계가 부실한 운정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출퇴근시간대에 경의중앙선을 탈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 파주 버스 90: 파주시 버스 승차량 2위노선. 봉일천 구간과 구석구석 들어가는 한라비발디A, 중산지구 등의 수요가 모두 결합하여 이런 수요를 만들어 냈다.
- 파주 버스 92: 적성면의 희망이자, 신일여객을 먹여살리는 노선. 적성면에서 문산 구간에서 수요와 일산에서 운정구간은 미래로 직통이다보니 수요가 많다.
- 파주 버스 200: 921번의 주적. 2200번과 함께 신성여객 광역노선 최후의 보루로 이 노선으로 인해 일산에서 921번의 수요가 탄현, 중산에서 백석고등학교로 통학하는 수요 외에는 전부 박살나버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출판단지에서 일산, 일산에서 합정역, 홍대입구역 구간이 가축수송이 심한데 홍대입구 연장 이후엔 출퇴근시간에 합정역에서 입석이 발생하며 강변북로 진입 전 마지막 정류소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선 아예 타지도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 파주 버스 600: 파주시 버스 승차량 1위이자 신성교통의 대표노선. 개통 초창기엔 30~40분 간격에 중형차량으로 운행했지만 법원읍-금촌 구간의 경쟁 노선[14]의 파행운행과 금촌에서 일산 대화역 방면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노선으로 입소문 타면서 증차까지 이뤄지며 신성여객의 파행운행에도 영향 안 받은 노선이다. 이 노선이 생기며 법원읍-금촌 구간의 경쟁노선인 32번과 32-1번 수요를 모조리 싹쓸이 해 버렸다. 파주시 금촌, 운정에서 일산. 금촌에서 법원읍 구간 수요가 많다.
- 파주 버스 2200: 200번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출판단지에서 일산신도시 수요를 담당한다면 이 노선은 서울 수요를 담당한다. 이 노선 또한 홍대입구까지 연장되며 안 그래도 출퇴근시간에 혼잡한데 합정역에서 입석 홀트아동복지회에선 아예 못타는 경우도 속출한다. 금요일 퇴근시간에는 더 심각한데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자리가 없어지기 시작하다 자유로 진입하기도 전에 파주출판단지 일부 정류소에선 일단 타고 보자는 식으로 몰려든다. 평일에는 출퇴근 직장인, 휴일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통일동산, 헤이리, 프로방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요로 먹고 산다.
4. 광명시
여기도 오히려 잉여 노선(11, 11-3, 따복77)을 찾는 것이 더 빠르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개통했음에도 불구하고 광명동과 철산동 일부만 수혜를 입을뿐 정작 인구가 많은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은 지하철로 이동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보니 버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광명시를 지나거나 광명시에서 출발하는 서울시 시내버스들도 대부분 터져나가고 있다.- 광명 버스 1: 경기도 시내버스 34위 노선. 39번과 함께 광명6동에서 광명시장, 개봉역 셔틀이자 신천동, 대야동, 은행동 일대에서 광명시, 개봉역 수요는 물론이고 사실상 시흥시민의 발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시흥시 구간수요가 상당히 많다. 또한 심할 경우 조리과학고 운행구간 중 조리과학고 학생들이 승객의 절반을 차지할 때도 있다.
- 광명 버스 2: 12번과 3번은 광명역을 경유하느라 시간이 더 걸리지만 이 노선은 경유하지 않고 호봉골로 직진하여 안양역으로 거의 굴곡 없이 직통하기 때문에 철산동, 소하동에서 안양으로 갈 때 가장 좋은 노선이 바로 이 노선이다. 거기에 2017년 7월부터 부천의 옥길지구로 연장되어 옥길지구에서 7호선 역인 광명사거리역으로 가는 노선이 되며 화영운수 노선 중 4위와 동시에 2023년 4월 기준 경기도 전체 32위로 1번까지 제쳐버렸다. 여기에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이 개장하면서 수요가 더 늘어났으며, 은계지구 연장 이후에는 시흥 27번의 아쉬운 배차간격으로 인해 시간 손실을 감수하고 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과 부천시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는 승객들도 추가됐다.
- 광명 버스 11-1: 광명시청에서 철산우성아파트 구간은 11-2와 같이 터져나가지만 광명시장 구간에서도 출퇴근시간 이후에도 시장에 장보러 가는 사람들의 수요가 장난이 아니다. 철산동지역 출퇴근 직장인 수요와 통학생들로 가축수송이다. 게다가 광명동 일대에서 여의도로 단번에 이어주는 노선중 배차 간격이 짧다는점은 덤.
- 광명 버스 11-2: 12, 17번에 비해 수요가 적다고 해도 하안사거리 이북지역에서 구로역, 신도림, 영등포, 여의도 방면 수요가 상당히 많은데 비해 차량 수가 심하게 부족해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여름 피크철 광명동굴 수요에 여의도에서 봄철 벚꽃축제나 가을철 불꽃축제같은 행사라도 하는 날이면 검정고무신 콩나물시루 버스가 재현된다.
- 광명 버스 12: 광명시 시내버스 수요 1위이자 경기도 4위, 화영운수내 인가대수 1위. 광명시에서 빗자루급 배차를 자랑하지만 그 버스들이 아주 터져나간다. 광명사거리,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수요를 다 빨아들이고 안양시 구간수요도 의외로 꽤 있는데다가 지하철 환승수요까지 감당하면서 입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광명뉴타운 및 소하동 그린벨트 지역이 더 개발되면 더 터져나갈듯 하다.
- 광명 버스 17: 광명시의 3개의 고등학교[15]를 제외한 모든 학교를 지나는 덕에 통학수요가 장난이 아니며, 광명동굴 가는 사람도 꽤 되어 아름다운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게다가 길도 좁고 차도 중형인 탓에 더욱 미친 가축수송을 유발한다.
- 광명 버스 21: 7호선이 있긴 하지만 많은 지역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데다가 21번이 구로3공단 전역을 순환하는지라 출퇴근시간대에 그냥 한번에 버스타고 가려는 사람들이 꽉꽉 들어찬다. 거기에 광명5동 인근에서는 이 버스가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이라 광명5동 이용객이 상당하다.
- 광명 버스 22: 개봉역,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하안동, 소하동 아파트단지, 기아자동차공장, 광명역 등 광명시의 주요 거점을 잇는 노선으로 수요가 상당히 많다. 12번의 보조 노선 역할도 같이 해서, 터져나가는 12번을 타지 못한 사람들을 자주 태운다.
- 광명 버스 27: 도덕파크타운 등 도덕산 인근 아파트들과 철산, 광명을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보니 통학, 통근 수요가 상당하다. 광명동과 하안동 사이를 이동할 때는 노선이 도덕산을 올라갔다 내려오기 때문에 이용률이 낮아 아파트를 기준으로 사람들이 물갈이되는 특성을 보인다. 2023년 4월 기준 화영운수 노선 중 5위이고 경기도 전체에서 70위가 이 노선이다. 현재 102번이 개통되었지만 수요 분산 효과는 미미하다.
- 광명 버스 39: 과림사거리 이남 과림동, 무지내동의 젖줄이자 한국조리과학고와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들의 통학버스. 이거 빼면 이 동네 버스노선이라고는 50분에 한 대 오는 시흥 버스 530, 잘해야 30분에 한 대 오는데다가 서울 방향으로는 가지도 않는 시흥 버스 26 같은 폐급 노선들 뿐이다. 겉보기에는 한적한 시골동네지만 금오로를 따라 난립한 수많은 중소공장들과 예비군부대, 한국조리과학고, 경기자동차과학고가 뒤엉켜 혼돈의 카오스를 자아낸다.
- 광명 버스 101: 경기도 시내버스 41위 노선. 연선에 고등학교가 5곳이나 있고 하안로를 종주하는 노선 선형도 준수하며, 하안, 소하에서 대체 노선이 몇 없기 때문에 항상 터져나가는 노선이다. 현재는 사성로 인근이 재개발중이기 때문에 사성로 수요가 줄어 그나마 낫지만, 이후 재개발이 완료되면 이전보다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재개발 이전 사성로가 워낙 좁았기 때문에 중형차량이 투입되는지라 혼잡도는 배가 된다.
- 광명 버스 G9633: 개통 초반 소하지구를 미경유 했을 때 엄청난 공기수송이었으나, 소하지구 경유로 변경한 이후로는 피크 시간대에 좌석이 없어서 못 타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한가한 시간대에도 사람들이 빽빽하게 탑승하는 노선이다. 강남역이 아니라 양재역을 경유한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광명과 서울 강남 생활권을 빠르게 잇는 수요가 상당해 하루 평균 2000명이 이용한다.
- 광명 버스 8507: 광명과 관악-영등포 생활권을 빠르게 이어준다는 장점으로 인해 수요가 많은 편이다. 개통 초기부터 광명역이 목적지인 사람들보다 소하동 주민들이 더 많이 이용한다. 특히, 교통의 요지인 사당역을 경유하므로 피크 시간대에는 매번 만석을 기록한다. G9633보다도 탑승 지옥이 더 심한 편이다.
5.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5.1. 광주시 진입
- 경기광주 버스 9: 주말, 휴일 한정으로 남한산성 등산객 수요로 산성역에서 남한산성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하는데 직통노선인 9-1번 역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경기광주 버스 13: 경기고속이 경충버스였던 시절부터 함께한 매우 오래된 노선으로 현재 경기광주 - 서울의 장거리 수요는 1113-1번, 1113-2번 등이 가져갔지만 구간수요가 상당히 많아 여전히 건재하다.
- 경기광주 버스 13-2: 평일 출퇴근에도 항상 가축으로 다니지만 이 노선은 주말에는 13번보다도 더 심하다. 퇴촌에서 서울과 하남으로 나가는 유일한 노선인데다가 퇴촌에서 가장 배차가 짧은 노선이라 주말만 되면 등산객과 관광객으로 몰려서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 경기광주 버스 15-1: 평일에는 평범한 공영노선이지만 주말만 되면 남한산성 등산객으로 인해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 경기광주 버스 17: 광주시 진입노선 전체 1위. 후술할 300번이 경안, 초월, 곤지암 쪽 승객들을 실어나른다면 이 노선은 추자리, 능평리, 신현리 전담 노선이라는 한 마디로 요약된다. 난개발로 유명한 광주시 중에서도 최악을 달리는 오포읍을 전담하다 보니 항상 만석이 된다.[16]
- 경기광주 버스 31-3: 광주시내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구 상대원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수요로 먹고사는 노선들인데, 거쳐가는 지역이 왕복 2차선짜리 도로에 빌라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는 이배재이고 이 지역에서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가축수송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 경기광주 버스 32, 32-1: 태전지구 입주와 경강선 전철의 개통으로 인해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태전지구에서 경기광주역을 잇는 노선은 32번이 유일하며, 둘이서 같이 가축수송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 경기광주 버스 60: 노선 두 개를 섞어놓은 듯한 선형으로 인해 구간수요가 주가 되는 노선이지만, 구간마다 수요가 엄청나다. 광주시내와 경기광주역부터 외국어대 사거리까지는 용인 20번의 수요를 분산해주는 역할을 하고 용인에서 수원을 잇는 교통로 역할을 해 준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구간은 이 노선 단독인 모현-수지구 죽전동 구간. 처인구 모현읍에서 수지구를 잇는 노선이 이 노선밖에 없고, 모현에서 고등학교는 용인외고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전교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해서 모현읍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은 포곡이나 수지구 등지로 밀려나게 되는데 모현과 수지구를 잇는 노선은 이 노선밖에 없는데다 배차간격까지 길어 등교시간만 되면 모현읍에서 수지구 죽전동으로 통학하려는 고등학생으로 인해 저상버스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660번이 감차와 노선단축으로 인해 수지구-오포읍-광주시 수요를 모조리 흡수하고 있다.
- 경기광주 버스 17-1, 경기광주 버스 119: 출퇴근 시간이나 모란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오포읍에서 모란역 일대까지 문에 사람이 붙어 다닐 정도로 혼잡하다. 냉방도 잘 안해 여름엔 매우 고생한다.
- 경기광주 버스 320: 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난 광주시에서 태전지구가 입주됨에 따라 새로 33번으로 신설되었다가 320번으로 변경된 이후로 미친듯이 이용객이 늘어나 3대로 시작한 노선이 벌써 11대까지 증차되었다.
- 경기광주 버스 520: 중형차량 2대로 신현리-서현역을 운행하던 노선이 지금은 12대로 이제는 전 차량이 대형인 노선으로까지 급성장했고 이후 520-1번(현 521번), 522번까지 갈라져 나왔다. 그럼에도 매일 출퇴근 시간엔 매우 혼잡하다.
- 경기광주 버스 521: 아침 시간에 태재고개를 넘어가기도 전에 매우 혼잡을 찍는 것은 일상이다.
- 경기광주 버스 522: 아침 시간에 수레실과 용상골을 지나며 매우 혼잡하다. 문에 사람이 닿는 건 일상인데도 냉방을 하지 않는다.
- 경기광주 버스 1113-1: 본격 양방향 가축수송 버스. 초월이나 곤지암에서 서울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고 경기도 광주에 진입하는 광역버스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데다 동원대 학생들의 주 통학수단이고 경기도 광주에 살면서 서울로 통학하는 대학생 수요도 있어서 출퇴근시간에는 양방향 가축수송을 면하기 어렵다. 급행도 출근시간에는 동원대, 퇴근시간에는 서울 방향으로 운행할 정도. 동원대 방면으로는 심하면 강변역에서 자리가 거의 다 채워져 광나루역, 천호동에서조차 자리가 없어 광주시 시내버스 최초로 2층 버스까지 투입되었다.
5.2. 광주시 미진입, 이천·여주 공영버스
- 경기광주 버스 8: 이천시내에서 가장수요가 많은 노선으로써 전 구간이 구간 수요를 맡고 있는 노선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보니 전 시내를 흟어다녀서 굴곡이 좀 심하다. 주로 등교,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9시 사이 운행하는 차량에서는 "양방향 모두 초만원" 이다. 주로 아이파크 내부와 모전리와 같은 출발지에서 만원으로 깔고 가는 경우가 많으며 추가적으로 정차하는 정류장에서 승객을 "압축" 시킨다. 그 이외에는 하교 시간대인 오후 4시~5시 사이 운행하는 회차지행 차량에서 이천시내와 제일고등학교, 이천중학교 등 이천 관내 학교 수요로 인해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 경기광주 버스 10: 이천시내에서 여주 태평리까지의 구간을 자주운행하는 노선으로써 8번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노선으로 수요가 상당하다. 아침에는 출퇴근시간대에는 사람들이 여주 태평리나 부발쪽에서 부발역쪽이나 이천시내로 가는 승객이나 이천시내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언제나 북새통을 이룬다. 특히 태평리 방면 한정으로 부발역에서 경강선이 도착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노선이 온다. 그러면 부발역 전 구간에서부터 타고온 승객들과 부발역에서위 환승객까지 겹쳐 승객들을 '압축'시킨다.
- 경기광주 버스 12: 청강대와 이천시 내부를 이어주는 노선으로 등/하교 시간이면 헬게이트로 돌변한다. 심지어 노선 중 대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도 끼어있어서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게 된다. 종/회차점이나 근처에서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다면 종점까지 90%의 확률로 서서 가야하는데다 배차까지 나쁘다. 특히 주말의 경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을 경유하여 청강대로 들어가는 막차 버스는 그야말로 승객들을 '압축'시키는 게 연상될 정도로 엄청나게 붐빈다. 이는 롯데아울렛에서 알바를 마치고 자취방으로 귀가하는 학생들로 버스 한 대당 80명 가까이 타며, 이 상황이 되면 안전을 위해서 서행을 한다. 특히 우회전이나 좌회전을 할 때 넘어질까봐 심히 위태롭다.
- 경기광주 버스 21: 이천시 송정동에서 이천시내를 거쳐 이천터미널 까지 이어주는 노선으로 송정동 내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시내에 나가기 위하여선 이 노선 밖에 탈 수 없다. 하지만 그덕에 평일기준 배차간격이 10분~20분 간격으로 준수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아무리 배차간격이 짧더라도 통학 시간대에는 가축수송을 이루는데, 그 이유가 이천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 이현고등학교 등과 같이 통학하는 학생들의 수요가 많으며, 거기에 출근하는 직장인들 까지 합치면, 평일오전 시간에는 10분 배차임에도 불구하고, 07:50에 출발하는 차량부터 08:35에 출발하는 차량까지는 100% 종점에서 혼잡으로 시작하며, 통학시간을 벗어나더라도 출근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 09:30에 출발하는 차량까진 어지간하면 앉아가기가 힘들다.
- 이천시의 공영버스/이천시내 21-19: 오전 8시에 딱 1회만 운행하는 노선으로 이천터미널을 출발해서 갈산동과 송정동을 거쳐 다산고등학교로 가는 노선이며, 이용객의 99%가 다산고 학생들이다. 통학노선에다 1회 밖에 운행하지 않아 갈산동 신한아파트 에서 부터 입석을 깔고 가며 증포주민센터와 칸타빌 등을 거치면 발 디딜 틈도 사라지며, 마지막 경유지인 송정동에서는 말그대로 승객들을 압축하며, 심한 경우에는 손잡이를 잡지않고 사람들 속에 껴서 갈때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운행하는 차량또한 중형차량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다산고등학교 측에서 요청하여 생긴 노선이지, 이전엔 존재하지도 않았다.
- 경기광주 버스 16: 구천면로 일대에서 잠실나루역 단독 노선으로 잠실고# 및 천호동 수요가 많다. 또한 신장고, 덕풍중, 한영중/고, 성덕여중/성덕고, 영파여고, 일신여상 등 지나는 학교가 엄청나게 많은데 단독 역할이 다른 노선에 비해 많아서 통학수요가 어마어마하다. 풍산지구에서 88, 88-1이 폐선되면서 사실상 통학은 이 노선이 담당하게 된 이유도 있다. 또한 인구에 비해 버스가 부실한 3권역 특성 상 주요 중심지를 다 거치기 때문에 평소에도 가축수송이 때때로 나오기도 한다. 경기도 내에서도 TOP 20 안에 들 정도로 상위권 노선이다. 서울구간 수요도 상당히 많으며, 강동구~강남구, 송파구 및 송파구 내 수요가 많다.
- 경기광주 버스 65: 수원시 버스 업체의 주적. 한때 경기도 시내버스 수요 탑 10에 들어갔지만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감차를 꽤 해 수요가 줄었다.[17] 그래도 엄청난 빗자루질에 경쟁 노선들(63번, 63-1번/64번)이 나가 떨어진 건 덤.[18]
- 경기광주 버스 700-2: 전 구간에서 수요가 많다. 성남시(미금역)에서 수원시 방면은 720번대 시리즈에 비해 수지구간 굴곡이 적어서 미금역-수원시 방면 수요가 몰리고 수원대, 와우리에서 수원역 구간은 굴곡이 적고 배차가 짧아서 수요가 많다.
- 경기광주 버스 720-1: 720번대 노선 중 2번째로 수요가 많다. (구)법원사거리 구간과 월드컵경기장~아주대~망포역~삼성반도체 구간에서 많은 승객들이 탑승한다.
- 경기광주 버스 720-2: 성남 버스 51에 이은 경기도 시내일반버스 3위. 성남시, 용인시에선 지속적으로 타고 내리나 수원시, 화성시 구간에선 우르르 타고 우르르 다 내려서 아주 헬게이트로 돌변한다. 아주대, 수원대, 수원공고 통학수요와 고색, 봉담 통근수요 역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많다.[19] 일산에 700번이 있다면 성남시(분당구)에는 720-2번이 있는 셈. 역시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형제노선이 있으며 그 형제노선도 엄청난 수요를 보이고 있다.
근데 KD답게 느려터져서 빌빌 기어간다. - 경기광주 버스 902, 여주 공영버스 912: 본격 아울렛 셔틀. 수도권 전철 경강선 시범운행 때 신설되었다. 902번은 여주역에서 출발하고, 912번은 하동에서 출발하여 터미널을 거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직통으로 잇는 관광노선으로 주말에는 농어촌버스답지 않게 외지인들로 붐빈다.
- 경기광주 버스 8301: 이 노선은 수요가 많아서라기보다는 공급 부족으로 엄청난 가축수송이 발생하는데 오산시와 평택시 간 계속된 협상 실패로 인해 추가 정차 정류장 뿐만 아니라 공공버스 전환 계획도 무산되어 결국 아예 1대로 1일 4회만 굴리는 농어촌버스 이상의 배차로 운행하는 노선이 되어 수요 분산이 되지 못해 평택 6802번까지 난입하는 등 가축수송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첫차의 경우 송탄에서 성남으로 출근하는 주민으로 가득 차 성남으로 출근하는 오산시 주민들이 타지 못하는 일이 허다하나 오산시에서는 현재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이러한 이유로 2층버스를 굴려도 모자를 판에 단층버스만 굴리니 가축수송은 더 심각하다. 결국 평택시도 항복하고 오산시에게 노선을 사실상 넘겨 주어 1대가 다시 증차되었는데 이대로 운행해도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오산시에서
오산시민들은 물론이고 동탄 주민들조차 외면하는8302번을 이 노선에서 인가대수 1대를 가져와 신설하면서 운행대수는 다시 1대가 되었다. 때문에 8301번의 여전한 공급 부족으로 아는 사람들만 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극심한 가축수송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결국 8302번은 물론이고 8301번도 표면적으로 수요가 부족하여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에 실패했는데 8301번은 아무리 가축수송이 심각하다 해도 공급이 심각한 수준으로 부족하니 전체 승객 수 역시 표면적으로는 수요 부족이 나올 수밖에 없다.
6. 김포시
- 김포 마을버스 20: 고촌 향산리와 사우고교를 이어주는 김포 면허의 마을버스이며, 출/퇴근,등/하교시간에는 향산리 주민과 학생들이 많이 타서 항상 꽉 터져나가고 풍무역에서 대부분 내리고 사우고등학교 통학 수요도 많다.
- 김포 버스 52: 감정동과 길훈아파트를 이어주는 김포 면허의 마을버스이며, 출근시간에는 기점부터 꽉 채워와서 착석보장은 힘들다. 걸포북변역에서 좀 내리고 퇴근시간에는 또 꽉채운다 감정동 내부 신안아파트 단지에 유일한 버스라서 출/퇴근에는 항상 터져나간다.
- 김포 버스 2: 하성면과 송정역을 이어주는 김포 면허의 일반시내버스이며, 고촌읍 신곡리의 아파트 단지로 노선이 변경되며 수요가 늘었다. 출/퇴근 수요보다 고촌고등학교 등/하교 시간에는 출근보다 더 터진다. 긴 배차간격에 절반의 차량이 저상 전기버스로 운행하다보니 평시에도 입석이 자주 발생한다.[20]
- 김포 버스 33-1: 김포시와 고양시를 이어주는 김포 면허의 일반시내버스이며, 사실 이용 승객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긴 배차간격으로 인한 수요가 몰리는 특성상 출/퇴근시간에는 대부분 터져나간다.
- 김포 버스 60: 김포운수의 주력노선 중 하나이며 서울시내버스 기사들의 주적노선 인천 서구(검단)에서 김포 원도심(감정동~고촌읍)을 거쳐 서울 강서구(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염창역), 영등포구(당산역, 영등포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운행회사 특성상 안전하게 저속운행하는 서울 605번, 배차간격이 긴 서울 661번 등에 비해 배차가 짧고 속도가 빠르며 구간 및 중거리 수요가 상당하다. 현재도 공항로에서 속도가 빠른 편이다. 서울버스들을 보면 추월차로를 이용해 추월이나 칼치기 혹은 서울버스앞으로 찔러박기정차를 하는 등 비매너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80km/h리밋이다.
- 김포 버스 81: 이 노선보다 먼저 상술된 60, 60-3, 81-1번도 첨두시간대 승객이 많지만 이 노선 또한 만만치 않다. 첨두시간대에는 각종 택지지구에서 김포 골드라인 각 역사 및 관내 고등학교를 이어주고, 2010년부터 인천국제공항철도 완전 개통 및 수도권 통합 요금 적용으로 풍무동(당곡마을, 양도마을, 유현마을, 풍무5지구 등)에서 계양역으로 향하는 수요가 81-1번과 함께 꾸준히 있다.
- 김포 버스 81-1: 김포 원도심 및 한강신도시 구간 수요 및 김포 관내 고교 통학생(양곡고, 솔터고, 장기고, 운양고, 김포고, 풍무고) 수요가 상당히 많다. 양촌산업단지(이젠, 퍼스트타워, 금빛마을)를 경유하며, 81번과 마찬가지로 풍무동 지역에서 계양역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있다. 김포판 272.
- 김포 버스 90, 90-1: 양촌산업단지 일대에서 인천 원도심(계산, 부평 등)을 오가는 김포 면허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원래 인천 7번이 다녀야 하던 그 구간을 개편됨에 따라 폐지하면서 48대를 다녀야 하는 90번 시내버스 노선을 절반으로 쪼개었다.[21] 하지만 분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검단에서 부평역까지 두 노선 싹 다 터져나간다. 90번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지역 수요 또한 강화 구간을 단축하려다 강화군 지역에서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여 단축을 포기했을 정도인 반면 90-1번은 7번을 대신하여 달리는 유일한 노선이라 겹치는 90번이 있어도 심각한지 출퇴근시간은 그냥 헬게이트다.
- 김포 버스 388: 3800번 직행좌석버스 시절은 공기수송으로 유명한 노선이었다. 하지만 일반시내버스 388로 전환 및 마송-김포한강신도시 구간은 단축하고 김포시 구간 일부가 변경되고 배차간격까지 단축되면서 운양동, 걸포동에서 개화역, 송정역 수요가 증가했고 외발산동/신월동에서 디지털단지오거리 구간은 651번,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디지털단지오거리 구간은 643번과 겹치다 보니 출/퇴근시간엔 자연스럽게 터진다. 그리고 남부순환로의 외발산동, 신월동, 신정동, 개봉동에서 독산동/시흥동으로 가는 버스는 이 버스가 유일한 노선이라 수요가 엄청 많다.
- 김포 버스 1002: 원당, 당하지구, 김포 풍무동에서 송정역 및 서울 방면 수요와, 가양동 아파트 단지에서 서울 도심(국회의사당, 공덕역, 충정로역, 서울시청 등) 방면 수요가 상당하다. 2016년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개통으로 원당, 당하지구에서 841번과 함께 완정역 셔틀까지 같이 한다.
- 김포 버스 3000-1[22]: 강화운수 시절부터 현재까지 역사와 전통의 밥줄노선이자 김포시 광역버스 1위. 통진읍 마송지구 출/퇴근 수요, 김포대학교 및 김포외국어고등학교 통학 수요도 있지만 특히 이 노선의 진가는 주말에 발휘된다. 승객 대부분이 강화도로 관광을 가는 수요가 많은 편으로, 회차 직후인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신촌역), 홍대입구역에서 만석이 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이 노선, 일반도로만 경유하지만 입석 금지인 관계로 자칫하면 두세 대 코앞에서 보내야 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만석이 되고 나면 사우역.김포고 정류소 정도까지는 와야 겨우 빈 좌석이 생긴다.[23] 다만, 24년부터 일부 차량은 인천 면허로 전환되며 김포 면허는 강화대교 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24]
7.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양평군
- 남양주 버스 1: 광릉내-장현-퇴계원-인창동-돌다리 구간과 돌다리-강변역 수요로 가축수송이 발생하는데 건원대로 연선에서 강변역은 이 노선이 배차간격이 가장 짧고 가장 빠르다. 과거 경쟁관계에 놓여있던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길어지며 진접-강변역, 돌다리-인창동-퇴계원-장현-광릉내 구간 수요 또한 많아져서 가축수송이 빈번하다.
- 양평 버스 1: 양평군을 대표하게 되는 인기가 높아지는 버스 노선. 1번 계열 파생 노선들이 여럿이 있는지라, 구간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앙평 장날인 3일과 8일은 사람이 정말 미어터진다.
- 남양주 버스 1-4: 아래 23번의 구리-천호.길동 수요를 분담했던 노선이고 미사강변도시에서 중요한 역할인데 강동역, 천호역으로 갈 때 황산부터 천호대로 직진을 하는데 배차가 좋지 않으면서도 환승 없이 천호까지 이동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다만 5호선 하남연장 이후 혼잡도 및 혼잡구간이 감소/축소되었다.
- 남양주 버스 2, 2-2: 장현리와 오남 일대에서 단거리 수요와 오남역 - 오남, 장현 간 수요가 많이 발생하며, 학교와 아파트를 많이 지나다보니 등하교시간때에는 버스가 꽉 찰 정도로 수요가 많다. 23번이 감차되면서 이 마을버스의 인지도가 올라가기도 했다.
- 남양주 버스 9: 진접지구, 오남읍 양지리. 오남리 및, 진건읍에서 사릉역 구간은 202번과 수요를 분담하는데 특히 이 노선은 도농역, 구리역에서도 오남읍, 진건읍 수요도 상당하다. 기사의 말에 따르면 가축수송이 너무 심해서 차가 고장날때도 있다고. 구리 수택/교문지구에서의 강변역, 구리역 수요, 도농동에서의 수택/교문지구 통학수요[25]도 많은데 진관리에서 도농역 사이에 다산신도시가 들어서고 있어 이 노선 또한 다산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 상당한 가축수송이 예상된다.
- 남양주 버스 10-5: 이 노선은 1-1번의 교문4거리에서 청학리 구간이 겹쳐 출퇴근시간에 1-1과 같이 터져 나가는데 한쪽이 배차가 깨지면 한쪽에 수요가 몰린다. 교문4거리, 배탈고개에선 1-1이 강변역에서 자리가 이미 다 차서 오는 경우가 있어서 분산이 된다고 하지만 도농에서 동구릉 방면은 이 노선 단독이다. 호평동, 금곡에선 65, 165번 수요를 보조하고 있다.
- 남양주 버스 23: 2017년 기준 남양주 시내버스 전체 2위. 명진운수 1-3번 시절엔 평범했다. 하지만 세진버스로 넘어간 후 길동, 천호동 고정수요가 많아지며 증차가 되었고 선진네트웍스에 인수 된 후 7-5번과 광릉내-장현 구간 노선 교환 후 광릉내.장현 - 오남, 사릉 구간 수요 및 통학 수요[26]까지 끌어들이며 대폭발했다. 하남BRT 개통으로 88, 88-1 폐선 후 하남 풍산지구 수요까지 빨아들였고 스타필드 하남까지 연장된 후엔 스타필드 하남에서 천호역, 강동역 수요까지 다 흡수하며 광릉내-장현-오남리-사릉, 사릉-금곡-도농-구리-천호동, 천호동-풍산지구-스타필드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벌어진다. 다만 하남선, 별내선 개통 타격을 피할 순 없어서 엔데믹에도 감회운행분의 정상화가 더딘 편.
- 남양주 버스 65: 165번과 비슷해 보이지만 그와는 달리 청량리에서 호평동까지 경춘로를 직진으로 가는 노선으로서, 그리고 마석택지, 창현택지 내에서의 발로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노선. 역시 출퇴근시간에 많은 이용객을 자랑한다. 또한 청량리역에서 24시 30분 이후에도 이용이 가능해 심야 시간대에 청량리역에서 자리를 다 깔고 상봉역에 도착하기도 전에 만차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 남양주 버스 65-1: 차량들은 모두 9m짜리 중형이지만, 마석시내 기준으로 타 시내버스들에 비해 경춘로 완주라는 성격이 강하다보니 도농, 구리 방면 승객수요가 많다. 그리고 인창동(동구동)에서 전철 1호선과 6호선 환승 수요도 많은데 북부간선도로가 헬게이트라고는 하지만 지하철 역까지의 거리가 가장 짧고 부가적으로 노원구를 오갈때도 유용하다 보니 교문사거리 - 태릉입구역 구간에서는 비첨두시에도 가끔 가축수송이 벌어진다. 주52시간제부터도 감차가 심했고 그래서 마석에서 구리까지의 핵심 노선 지위를 65번이 워낙 꽉 잡고 있는데다 해당 구간 수요 파이가 줄어가는 추세고 인창 - 태릉 단독노선인것 하나로 존재감이 매우 큰데 적절한 노선개편이 없었어서 인창동 주민들의 애간장을 태우는중.
- 남양주 버스 76: 다산신도시에서 북부간선도로를 경유하여 빠르게 화랑대역, 태릉입구역, 석계역까지 연계해주는 노선이며, 그걸 넘어서 다산신도시 내부에서 자주 오는 버스기도 하다. 처음에는 좋지 않은 배차로 운행되다 점점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꾸준히 증차되었고, 지금은 95번과 비슷한 엄청난 혼잡도를 자랑하는 노선으로 성장하였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한양수자인2차 기준으로 95번을 타고 구리역에 나가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76번을 타고 '서울인' 화랑대역에 도착하는 시간이 비슷하거나 더 빠르다. 경중선보다 6호선의 배차가 더 좋고, 화랑대역에서는 구리역과 달리 착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쪽으로 나가는 사람이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진건/지금지구 - 도농역 수요도 상당하며 다산신도시 주민들이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 메가박스) 외부 방문객들 입장에서나 대체 이용할 다른 노선이 마땅치 않아서 반강제로 타는 모습도 보인다.
- 구리 버스 92: 강변역-수택동, 진접지구-장현-퇴계원-인창주공 구간이 주로 가축수송인데 장현-퇴계원 구간은 1, 707번도 같이 가축수송이 빈번하다.
- 구리 버스 95: 구리시 시내버스 전체 1위이자 구리시 면허 버스 유일한 경기도 버스 승차차량 100위권내 노선이다. 다산신도시에서 구리역, 롯데백화점 구리점 수요부터 장난이 아닌데다 구리역에서 다산신도시 수요와 수택동, 교문동 수요 물갈이가 발생한다. 수택고, 구리여중고, 구리고 통학수요에 수택동 아파트단지에서 광나루역, 강변역 수요까지 사실상 전 구간이 가축수송이다. 거기에 다산신도시 입주로 강변역 방면 노선 중 가장 먼저 들어간 노선으로 경기도 전체 순위 17위까지 상승했다.# 배차가 좋은 노선인데도 불구하고 남양주 99번까지 신설될 정도로 대부분의 노선과는 차원이 다른
9호선급의심각한 혼잡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KD는 이 노선을 증차하지 않고 효과가 전혀 없는 99번만 신설한 이후로 조치가 전혀 없으며, 코로나 이후 구리시내를 경유하는 타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크게 늘어나는 바람에 이 노선 혼자서 구리-서울 간 수요를 대부분 도맡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 남양주 버스 땡큐50 :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빙그레(도농동) - 별내별가람역 구간이 혼잡하다. 또한 별내신도시에서 다산신도시까지 가는 방법인 데다가 현대아울렛 SPACE 1을 경유하기 때문에 평시에도 사람이 많다.
- 남양주 버스 100 : 오남, 사릉에서 2, 5호선 연계에 도움을 주는 노선.
- 남양주 버스 112-1: 하남-천호역은 이 구간 모든 노선들이 가축수송을 하는데 이 노선은 112-5번과 함께 하남 구시가지에서 천호역까지 천호대로를 질러가는 둘밖에 없는 존재인데 덕소에서 넘어오거나, 넘어가려는(주로 등산이나 창우동에서의 남양주, 구리, 양평 방문) 수요까지 더해져 어마어마하다. 최근에는 하남검단산역 경유로 인해 도곡리 주민들이 스타필드 하남을 이용하거나 5호선으로 갈아타려는 목적으로 많이 이용한다.
- 남양주 버스 165: 주말 저녁에는 평내호평역에서 춘천행 전동열차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고, 호평상업지구에서도 엄청나게 탄다. 평일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는 서서 가는 게 일상인데다 다산신도시를 통과하기 때문에 수요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2017년 11월 기준 남양주시 시내버스 전체 1위.
- 남양주 버스 202: 전술한 9번과 함께 진접지구, 오남읍 양지리. 오남리 및, 진건읍에서 사릉역 구간은 9번과 수요를 분담하는데 특히 이 노선은 오남, 진건읍에서 서울 및 구리 인창동, 교문4거리 수요가 많다. 심하면 퇴근시간엔 청량리부터 구리까지 입석이 발생한다. 구리 인창동 배탈고개에서도 서울방면은 이 노선의 배차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구리시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남양주 버스 707: 광릉내에서 장현 - 퇴계원 구간은 1, 88, 92번[27]과 겹치나 707번의 경우 광릉내, 장현, 내곡리 일대에서 서울 도심 근처(청량리)까지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라 서울 방면 수요로 심하면 봉현마을 이전부터 자리 다 채우고 입석이 발생하는데다 퇴계원에선 앉아가면 다행이고 서서가는 건 기본인데 경춘북로 연선에 갈매지구 또한 개발중이라 갈매지구 수요까지 흡수하면 엄청난 헬게이트다.[28] 그에 대비해 사측에서 다시 증차를 해줬지만, 배차가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가축수송이 벌어지며, 갈매지구 내부로 들어가지 않는데도 경춘선의 배차간격 문제 때문인지 비첨두시간대에도 승객이 제법 채워져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 남양주 버스 1001: 청학리와 별내신도시 주민들이 잠실역으로 가기 위해 이 노선을 이용하며, 또한 강변역 또는 광나루역으로 가기 위해 구리영업소나 토평IC에서 하차하여 환승하는 승객들도 많다. 이는 별내에서 강변역으로 가는 버스는 없기 때문에 이 노선으로 몰릴 수밖에 없다. 다만 별내선 개통시 수요가 감소했다.
- 남양주 버스 1003: 남양주시 광역버스 중 2층버스 최다 투입 노선. 다산신도시에서 잠실을 이어주는 두 노선 중 하나로 M2353은 배차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타게 되는 노선이다. 인가대수 10대 중 전차량이 2층버스이며, 광역버스 대당 승차량도 전체 1위인 노선이다. 다만 8호선 별내선 개통후 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 출퇴근 시간에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서 사람들을 많이 태우며, 남양주시청을 지난 후 지금지구를 지나면서 승객들을 꽉꽉 채운 뒤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대규모로 하차한다. 퇴근 시간에는 그 반대로 잠실에서 승객들을 가득 태우고 지금지구와 진건지구에서 사람들을 내뱉는 방식으로 가축수송이 이뤄진다.
- 구리 버스 1650: 기점인 구리 수택동은 사실상 차고지 역할만 할 뿐이고 구리시 구간도 핵심지인 구리역 및 주변지역을 전혀 거치지 않아 메리트가 떨어져 안양권 노선으로 봐도 무방하다. 안양에서 잠실 구간이 헬게이트인데 중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의 의왕청계영업소 환승수요 또한 많은 편이다. 안양~잠실역을 운행하는 M5333번이 개통했음에도 여전히 잘 나간다! 이는 M5333번이 안양1번가 이북 - 석수역 - 삼성서울병원 - 수서/송파 환승수요에 특화된 구조로 짜여져 있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
- 남양주 버스 1670, 1700: 덕소에서 잠실 및 강남까지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으로써 수요가 많고, 1670은 1700번과는 달리 심야 운행이 있어서[29] 심야수요도 책임진다. 1670은 리즈 시절에는 출퇴근 시간 3분배차도 모자라 공동운수 협정차량까지 수 대 투입하였을 정도이다.[30] 1700은 잠실, 삼성역을 거쳐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어주는 덕분에 다소 긴 배차간격[31]에도 불구하고 1670을 거르고 1700번을 타는 사람도 많은지라 출퇴근 시간대에는 기본이 만석이다. 대원운수 측에서도 1700번은 특 A급 신차를 대거 투입하여 운행 중이다.[32]
- 구리 버스 1680: 갈매지구 입주와 신내우디안 수요, 교통이 불편한 묵동, 신내동, 공릉동 일부지역에서 다른 노선을 타고와서 중랑공영차고지에서 환승해서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 가평 버스 1330-4: 상면 및 조종면 주민들의 발로, 웬만한 일반버스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배차가 좋으며 현리~청평/대성리역 수요가 많다. 그리고 이 명성은 심야시간에도 이어지는데, 청량리 발 막차가 무려 새벽 1시 30분이어서 실질적인 2권역 심야버스 역할도 톡톡히 해준다.
- 가평 버스 7001 : 가평군 설악면에서 잠실까지 가장 자주 운행하는 노선으로써 시외버스 시절에도 가평군 설악면에서 잠실까지 가는 수요가 많았으며 직행좌석버스로 변경된 이후 더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큰 행사를 할 경우에는 기점에서부터 꽉 찰 정도이다.
- 남양주 버스 8002: 남양주시 광역버스 1위. 전국 읍 인구 2위인 화도읍 수요만으로 엄청난 수요를 자랑한다. 게다가 지하철로 약 30분 더 걸리는 것인지 청평, 가평에서 경춘선을 이용해 온 뒤[33] 마석역에서 내려 잠실로 가기 위한 마석역 환승 수요도 존재한다. 출근시간대에는 월산지구와 마석역부터 꽉 차서 오기 때문에 창현두산, 마석중흥아파트 일대 주민들이 무조건 입석이나 못타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마석역까지 역주행해서 타거나[34] 8002번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M2316번을 타는 일도 발생하지만, 이쪽의 경우 천마산휴게소와 경성아파트 쪽으로 가서 호평동에서 수석호평고속화도로를 타는 루트가 좀 더 길기 때문에 평균 10분정도 더 소요되고 배차가 다소 길다는 게 단점. 더군다나 출퇴근시간대에만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니고 주말에도 잠실로 놀러가는 수요로 만석을 채우기도 한다. 한편 역방향 수요도 장난이 아닌데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마석 방향의 경우 퇴근시간에 150명 이상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MT철이 되면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근처 잠실 롯데마트에서 산 과자와 종이컵이 든 박스 및 소주 한 두 짝을 든 일행들이 몰리는 행렬을 볼 수 있겠으며, 이들이 돌아올 때는 월산지구나 마석역에서도 서서 가거나 아예 못타는 벌어지기도 하며 이 때문에 주말 오전부터 2~3대가 줄줄이 오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회사 이용객 마저 상당해서 2층버스를 제외한 전 차량을 FX116으로 일찍이 교체한데다, 이 노선 때문에 구리, 청량리 생활권이었던 화도읍이 통째로 강남 생활권으로 바뀌게 되었다.[35]
- 남양주 버스 8012: 전국 읍 인구 3위인 진접읍 수요를 커버한다. 2000번보다 더 빠르게 잠실까지 연계하고, 환승센터 경유로 지하철 잠실역과 바로 연계가 된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진접선 개통 이후 테헤란로 방향 출퇴근 환승수요가 확실하게 빠진 상황.
8. 부천시
- 부천 버스 5: 고강본동의 까치울역, 역곡역 셔틀 및 소명고, 부천대 통학 수요로 고강동 - 까치울역 - 역곡역 - 부천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하고 대장동 방면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도 수요가 많은 편이다.
- 부천 버스 10: 부천버스 노선 중 수요가 가장 적었었는데 현재는 83번을 제치고 전체 승하차 수요는 12위까지 올라왔다. 그 이유는 옥길동, 범박동 일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옥길동, 범박동, 괴안동에서 서울 안쪽[36] 으로 간다면 이 노선 단 하나 뿐이다. 거기다 83, 88과 달리 여의나루역, 여의도순복음교회, 국회의사당을 거쳐 회차하기 때문에 여의도 수요는 덤.
- 부천 버스 12-1: 소신여객 시절 적은 수요로 도원교통의 전신인 성민버스에 인수 당시엔 중형차량으로 다운되었으나 송내역 경유와 함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대형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대장동 방면 한정 범박동, 괴안동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며 범박동, 괴안동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 부천 버스 16: 인천 삼산지구 내부와 송내역을 최단으로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경유하는 택지와 중·고등학교가 많다보니 노선 영업 거리에 비해 승객이 많은 편.
- 부천 버스 19: 부천시 산업단지 수요랑 옥길지구~부천역 수요가 상당히 많다. 특히 폭풍 증차를 하면서 기존 021번의 수요를 크게 뺐어와 수요가 상당하다.
- 부천 버스 23: 원종동, 고강동 지역에서 중동신도시 및 송내역까지 가장 빠른 노선으로 원종동, 고강동 지역 수요가 엄청난데 7호선 연장 개통 및 화곡역까지 연장되며 7호선 및 화곡역 셔틀은 덤.
- 부천 버스 23-2: 소신여객의 70번 형제들 외 소신여객 가축수송 노선 중 하나인데 개통 초기에 미디 6대로 다니던 것이 지금은 무려 4배 가까이 증차된데다 대부분 대형차량으로 운행한다. 범박동, 소사본동에서 부천역, 부천역에서 중. 상동 지역 수요가 대폭발. 빗자루질은 덤.
- 부천 버스 50: 심곡동, 춘의동, 도당동에서 김포공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하는데 개통 초기엔 3번에 열세였지만 3번이 3-1번과 노선이 분리되는 과정에서 부천시의 뻘짓으로 3번 수요를 잠식했다.
- 부천 버스 52: 부흥로 연선에서 중. 상동 및 역곡역, 온수역을 이용 가능한 단독 노선인데다 운행업체인 부일교통에서 배차간격 10분을 칼같이 지키며 고정 수요층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고 7호선 연장 이후에도 여전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 부천 버스 53: 부천과 인천을 이어주는 버스 노선. 주로 계양구와 부평구 삼산동 일대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이며, 부천터미널 소풍을 통해 인천으로 접근하는 승객들은 물론, 서울 도시철도 7호선 대체재 역할도 물론 충실히 임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김포시 방면으로 향하는 승객들을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수요도 덤.[37]
- 부천 버스 55, 부천 버스 55-1: 역곡역 정류장에 보면 이 노선을 타기 위해 줄을 길게 선 승객들로 가득하다. 그 정도로 이 노선에 대한 수요는 무지막지한 편.
- 부천 버스 56: 전구간 수요가 많으며 특히 신중동역~소사역 구간 수요가 장난 아니다.
- 부천 버스 56-1: 과거 범박동과 소사역만 잇던 시절엔 평범한 노선이었으나 옥길지구와 항동지구를 거쳐 천왕역까지 연장되면서, 일대 7호선 연계 수단 중 가장 배차가 좋아 수요가 급증했다.
- 부천 버스 57: 소사동 일대에서 역곡역을 지나 온수역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라 승객들이 장난 아니다.
- 부천 버스 59, 59-1: 둘다 부천시~화곡역 수요가 상당히 많으며 그 외에 부천시내 구간수요도 많다
- 부천 버스 60: 옥길지구~역곡역 수요가 장난아니다
- 부천 버스 60-1: 7호선의 부천구간 연장의 수혜자로 삼정동, 신흥동, 도당동, 약대동에서 신중동역, 부천역, 화곡역 셔틀로 자리잡으며 경기도 버스 승하차 전체 61위까지 뛰어 올랐다.
- 부천 버스 70: 하술할 70-2번과 함께 원종역에서 화곡역 구간이 가축수송이지만 70-2번, 서울 606번과 달리 고강동을 경유하지 않고 봉오대로 직통이라 도당동, 성곡동, 원종동 지역에선 70-2번보다 더 유리하다.
- 부천 버스 70-2: 부천시 일반시내버스 콩라인. 소신여객의 간판 노선 중 하나이며, 부천시 북부와 강서구 화곡로 연선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노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소신여객 소속 노선 중 배차간격도 상당히 짧은 편이다. 자매노선으로 70번과 70-3번 등이 있으며, 이 노선들이 합류하면 원종사거리 ~ 화곡역부터 가축수송이 시작된다.
- 부천 버스 70-3: 부천 내동, 오정동에서 화곡역 구간 가축수송을 담당한다.
- 부천 버스 75: 소신여객의 2인자. 고강동-부천북부역, 부천북부역-가산디지털단지역, 가산디지털단지역-광명역 세 구간 내 구간수요가 많은데 부천 소사구지역에선 남부순환로가 막히지 않으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전철보다 빠른 메리트가 존재하고 온수동, 오류동에서도 구로역 환승저항으로 가산디지털단지역, 디지털3단지 출퇴근 수요까지 존재하는데다 광명시 하안동, 소하동에서 독산역까지 가장 노선 선형이 좋아서 독산역 환승 수요도 많은 편이다.
- 부천 버스 83: 부천남부역에서 여의도환승센터까지 88번과 겹치지만 이 노선도 경기도 버스 승하차량에선 30위권안에 들어갈 정도다. 특히 88번 막차가 끊어진 후에도 심야운행이 있어서, 88번을 놓친 수요가 83번으로 엄청나게 몰린다.[38]
- 부천 버스 88: 부천시, 그리고 경기도 시내버스 승하차량 1위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버스 승객 승하차량이 가장 많은 노선 중 하나로, 말 그대로 파란을 몰고 온 버스계의 혁명이다. 경인로를 완전히 장악해버린 노선. 부천남부역에서 83번과, 역곡남부역에서 10번과 합류하여 경인로를 휩쓸고 다닌다. 83번과 10번까지 합쳐놓으면 경인로에서의 배차간격? 그딴 거 없다.[39] 만약 옆에 나란히 지나다니는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인선이 자연재해나 노조 파업, 열차 고장으로 파행운행 하는 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야구 경기나 콘서트가 있는 날, 여의도에서 큰 행사가 있는 날에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부천 버스 95: 소사동에서부터 원종동까지 완전 직진만 하기 때문에 속도가 빨라 그쪽 구간에서 수요가 많으며, 소사동에서 이걸타고 원종동에서 내린뒤 3번이나 50번으로 환승해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 부천 버스 98: 까치울역인근에서 신정사거리역과 목동쪽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보니 그쪽 구간 수요가 상당히 많다.
- 부천 버스 015: 부천 마을버스 노선 중 승객 수요가 가장 높은 노선. 승객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시흥시와 부천시를 빨리 이어주는 노선으로 가축수송이 심화된다. 시흥 12번 버스가 막장 배차로 인해 승객 수요가 크게 감소되어 이를 견제할 수 있는 대체 노선이 없는 편이고, 소사역 방면 버스는 서해선 개통으로 부천시 근처는 얼씬도 하지 않게 되어서 반사이익을 누리게 되었다.
9. 성남시
- 성남 버스 3-1: 광주-성남간 노선의 절대강자, 성남시 시내버스 4위이자 경기도 시내버스 전체 14위. 신흥 난개발 지역인 광주시에서 성남을 경충대로를 거쳐 바로 이어주는 노선이기 때문에 그냥 지옥이라는 한 마디로 요약된다. 이 수요가 너무 많아 32번, 31-2번, 31-3번, 3-3번이 이 수요를 분산해준다.[40] 왕복 2차선 도로에 빌라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는 이배재를 거쳐서 가지 않기 때문에 어느 방향을 타더라도 짐짝이 될 수밖에 없다. 다만 이 노선도 경강선 개통으로 수요가 조금 감소하였으나 광주시내에서 경기광주역으로 가기 불편한 면이 커서 여전히 건재하다.
- 성남 버스 3-2: 일평균 13,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경기도 마을버스 최다 수요 노선 중 하나. 분당의 중심 번화가인 서현역 2층에서 분당요한성당까지의 구간을 도는데, 평시에도 사람이 웬만큼 들어차지만 출퇴근 시간은 서현역 셔틀로 더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출근시간에는 서현1~2동을 잇는 일방통행 도로로 진입하기도 전에 연선 학교의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꽉꽉 들어차고, 퇴근시간에는 아예 기점인 서현역 이외에서는 분당동으로 갈 때까지 끼어서 탑승하는 것조차 곤란할 정도이다.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서현역 2층에서 이 노선의 진가를 맛보며 혀를 내두를 정도(...) 원래는 3번 노선이 율동공원 경유를 제외하고는 전부 동일 구간 운행이어서 공동배차 방식으로 운행했지만[41], 3번이 판교역까지 연장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 성남 버스 3-3: 버스업계의 공룡과 경쟁을 하는 마을버스 노선. 이미 31-3번, 500-5번 항목에서 설명한 내용이지만 오포읍과 난개발로 쌍벽을 이루는 이배재, 목현동 지역에서 이 세 노선이 없으면 외부로 못 나간다. 경쟁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가축수송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
- 성남 버스 6: 운행거리는 매우 짧지만 은행동에서 남한산성입구로 가는 승객들로 가축수송을 이룬다.
- 성남 버스 33: 성남시 시내버스 6위에 경기도 시내버스 38위인 버스. 경쟁 노선 17번이 출근시간에 광주, 오포에서 승객을 문이 열기 힘들 정도로 꽉꽉 채워서 오기 때문에 분당동, 수내동에서 수내역과 서현역 간 승객들이 많고 이매촌과 야탑동 독점구간 수요도 터진다. 그 외에도 상대원공단 출퇴근 수요도 많고 특히 통학 수요가 매우 많다.
- 성남 버스 33-1: 남한산성입구 ~ 도촌동 ~ 분당 KT 구간이 완벽하게 겹친 경쟁노선 720번을 몰락하게 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호를 받았던 노선. 비슷한 구간을 운행 중인 720-1A번과 비교하더라도, 속도가 빠른 33-1을 선호하는 승객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분당 구간에서 노선의 대부분이 51번과 겹치기 때문에 등하교시간에 51번의 엄청난 통학 수요 분산에 크게 기여한다.
- 성남 버스 50: 성남시 시내버스 전체 6위이자 2018년 4월 기준으로 어느덧 경기도 시내버스 13위로 등극한 성남시내버스 신흥 간판노선. 후술 할 51번과 함께 성남시내버스의 투톱이었다가 경기교통 인수와 창곡동 지역 재개발로 인해 주춤하긴 했지만, 위례신도시 입주 이후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과거의 위용이 부활해 성남시내버스에서 꾸준히 증차를 하면서 밀어주고 있다. 야탑역 - 성남 구시가지의 원조노선으로 인지도가 높아 220번, 330번 등과 함께 가축수송을 이룬다. 또한 위례신도시 - 성남 구시가지 이동 수요도 331번과 함께 담당하고, 예비군훈련 받는 날이면 더더욱 가축수송이 된다. [42]
- 성남 버스 51: 성남시 시내버스 수요 1위, 부동의 콩라인과 경기도 시내버스 2위 자리를 엎치락뒤치락 하는 노선.[43] 성남시의 필수 불가결한 주간선급 노선. 220번이 흥하기 이전에는 50번과 같이 성남시내버스를 하드캐리 했던 노선이며, 지금도 막강한 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 성남 버스 55, 성남 버스 315: 두 노선 모두 출퇴근시간에 판교 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다. 55번은 상대원공단 수요도 그렇고 315번은 모란역~태평동~위례~복정역 수요도 많다보니 12대에서 14대로 증차되었으며, 231번, 누리2번과 함께 판교제2테크노밸리 안쪽까지 들어가는 몇 안 되는 시내버스 노선들이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 성남 버스 57: 야탑역을 네 번이나 경유하는 굴곡 노선이지만, 성남시 버스순위 5위에 경기도 시내버스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란역도 주요 수요처인데다가 등하교 시간의 57번은 효성고등학교의 학생들로 꽉꽉 들어찬다. 그나마 2019년에 357번과 231번이 연장되면서 수정구 수요가 좀 분산되기는 했지만 분당구나 중원구쪽은 여전히 57이 유일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 성남 버스 70: 과거 경기교통에서 운행했었던 시절에 비해서 명성은 줄었지만 여전히 면목동, 중곡동수요가 많으며 특히 중곡동 단독구간에서 많다.[44]특히 30-1번이 배차가 길어지면서 강동에서 송파/성남으로 가는 수요가 늘었다.
- 성남 버스 75: 본래 1~2대만을 운행하였으나 사측에서 적자를 각오하고 이 노선에 대량 투자(증차)를 한 덕에, 판교 접속 경로 중 음영지역이었던 이매동~판교역, 602 시리즈가 거의 독점했던 판교역~테크노밸리 간 수요를 제대로 쓸어담는 데 성공하면서 가축수송 노선의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야말로 상전벽해.
- 성남 버스 76: 판교에서 야탑이나 모란으로 가는 수요가 굉장히 많다.
- 성남 버스 77: 태평동 주민들의 발. 이 구간은 급경사, 좁은도로, 불법주정차, 많은 승객 등 말 할 수 가 없으므로 무조건 한번 타보는 걸 추천한다. 기사님들 존경하게 될 것이다.
- 성남 버스 88, 88-1: 산성역 포레스티아,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등 대단지 아파트들과 4개의[45]고등학교를 제외한 성남시 수정/중원구의 고등학교들을 연결하고 있어서 등하교 시간대에 고등학교 통학수요가 장난이 아니다.
- 성남 버스 103: 배차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서판교~청계동~인덕원 수요로 평일, 휴일 할 것 없이 승객을 가득 채워 실어나르는 중.
- 성남 버스 109: 한 바퀴 돌기까지 운행 소요시간이 길게 잡아도 17분밖에 걸리지 않는 단거리 순환 노선인데, 수요가 아주 많은 덕에 출퇴근 시간에 대형차 4대[46]를 투입시켜도 사람들로 꽉꽉 들어차는 숨은 진주같은 노선이다.
- 성남 버스 220: 성남대로의 황제, 성남시 시내버스 수요 전체 2위이자 경기도 시내버스 수요 전체 4위. 성남 구시가지에서 태평-모란을 지나 분당/판교를 이어주는 대표적인 노선으로 평소에도 승객이 적지 않지만 출퇴근 시간이 되면 구시가지에서 분당 쪽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 덕분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다른 분당-구시가지 노선과는 달리 분당투어 성격이 옅어 다른 노선들보다도 더 가축수송이 잦다. 특히 노선 선형상 중간 환승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정자역의 경우 이 버스가 들어섰다 하면 사람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내리기조차 쉽지 않다.
- 성남 버스 250: 아래의 300번이 도촌동을 대충 훑고 간다면 이 노선은 아예 도촌지구가 종점이라, 야탑역에서 도촌지구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노선이다. 200번, 380번, 누리1번 등 적지 않은 노선이 야탑역↔도촌지구 구간을 운행하지만, 배차를 보나 편의성[47]을 보나 250번의 압승. 게다가 야탑에서 미금까지 성남대로를 관통하면서 수요를 끌어모으고, 궁안마을 연장과 동시에 궁내동의 교통 혁신으로 떠오를 정도로 이 동네에서의 이용률 또한 높아 전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 성남 버스 300: 경충대로의 황제, 성남시 시내버스 수요 전체 3위이자 경기도 시내버스 수요 전체 11위. 오포를 거쳐 가는데다 굴곡마저 심한 17번과는 달리 경충대로 직통으로 분당과 경기도 광주를 바로 이어 메리트를 얻은 노선으로, 이 노선이 수요를 얻으면서 119번이 광주시내를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평상시에도 승객이 많이 타고 내리지만 출퇴근시간대에는 광주시에서 분당, 강남 등지로 출퇴근하는 승객들이나 분당 쪽으로 통학하려는 학생들로 인해 엄청 터져나간다. 퇴근시간대나 금요일, 주말 심야에는 서현역에서부터 입석이 서기 시작하고 야탑역에 도착하면서부터 헬게이트가 열린다. 경충대로와 회안대로까지 막힌다면 이하생략. 과장 안 하고 경강선 개통 이전에는 저상버스 출입문이 겨우 닫힐 정도까지 승객들을 쑤셔넣고 다녔다. 그래도 수도권 전철 경강선이 개통해 장거리 승객이 줄어 숨통이 트이는가 했지만 이제는 자가용을 두고 버스-지하철 간 환승을 택한 단거리 승객이 미친듯이 늘어나 여전히 터져나가고 있다.[48]
- 성남 버스 330, 350: 두 노선 모두 판교테크노밸리 ~ 야탑역 구간에서 가장 압도적인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이 구간 수요가 매우 많아서 출퇴근시간대 맞춤 급행버스인 330번 출근형버스도 모자라, 성남시에서 노선 개편을 단행해 수많은 마을버스 노선들을 죄다 해당 구간에 연계시켜 수요를 분산시키려 하고 있다. 판교 구간과 더불어 330번은 모란역에서 구시청 일대 출퇴근 수요를, 350번은 모란역에서 상대원공단 출퇴근 수요를 함께 잡고 있다.
- 성남 버스 333: 성남 일대에서 안양 수요만이 아니라 과천, 군포에서 범계역을 통해서 환승하여 성남으로 가는 수요로 낮에도 입석이 발생한다. 3330번과 분리 후에도 여전한 가축수송이다.
- 성남 버스 390: 810번과 함께 용인시 기흥구의 동백동, 보정동 내 대다수 중고등학교을 거의다 경유하고 동백지구에서 오리역, 미금역까지 법화터널, 마북터널, 고가차도를 전부 단독으로 연결하여 빠르게 이동하므로 직장인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810번과 더불어 엄청 인기 많은 노선인데다 판교 방면 출퇴근 직장인 수요까지 상당한데 판교테크노밸리 H스퀘어 방면이라면 이 노선 단독이라 출퇴근 시간엔 엄청난 헬게이트다.
- 성남 버스 602-1, 성남 버스 602-2: 전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구간 혼잡도를 자랑하는 노선들로 노선 길이는 매우 짧지만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벨리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판교역 출발 노선까지 운행함에도 늘 부족해서 뉴스기사에까지 심각한 교통난으로 수십번 보도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가축 수송구간이다. 기사
- 성남 버스 3330: 333에서 분리되어 신설 된 노선으로 333이 운행하던 분당구 지역을 이어받아 운행하는 노선. 3500번과 더불어 안산, 군포 지역에서 범계역 환승으로 이 노선을 이용하는 수요 또한 만만치 않다. 안양 방면으로는 야탑역 지나면 자리가 없는데 판교테크노밸리 출퇴근 직장인 수요로 가축수송이 더욱 더 부채질 하고 있다.
- 성남 버스 3500: 원래 이 노선은 경기교통 시절에는 수요가 썩 없는 노선이었고, 경기고속에서 3500으로 재개통 후에도 1년 동안 수요가 없어 적자였지만, 경기교통과는 다르게 임의결행이 없고 기사들이 친절하다는 주민들의 입소문 하나로 점점 수요가 늘어나 인기 노선이 되었다. 분당-산본 수요 외에도 안산, 시화지역에서(산본역 환승) 분당 가는 수요까지 잡은데다가, 판교테크노벨리 입주로 인해 안산이나 시흥, 군포지역에서 3500번으로 환승하는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평시에도 자리를 다 채우고, 출퇴근 시간에는 넘쳐나는 수요 대비 공급이 심하게 부족할 정도로 터져나간다.
- 성남 버스 9000: 분당에서 서울도심을 이어주는 가장 오래된 노선으로써 옛날이나 지금이나 수요가 엄청 많다.
- 성남 버스 9007: 낙생육교에 세워주는 다른 광역버스와 달리 9007번은 판교테크노벨리 안쪽을 들어가서 이곳에서 도심으로 나가기 위한 수요가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고속터미널~도심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기도 해서 이 구간에서도 수요가 상당히 많이나온다.
- 성남 버스 9300: 분당 북부지역에서 서울 도심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지만, 배차간격이 긴 관계로 공기수송하는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곤 혼잡률이 높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엔 성남 출발의 경우 야탑역 이후, 서울역 출발의 경우 명동 이후엔 앉아서 가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얼마나 혼잡률이 높았는지 출근시간대 한정, 도촌동에서 출발하지 않는 별도 편성까지 존재한다.
10. 수원시
- 수원 버스 2-1: 망포동~영통역, 영통역~매탄동, 매탄동~인계동/수원역, 인계동~수원역, 수원역~화서동, 화서동~당수동 등 구간 수요가 다양한만큼 수요도 많다.
- 수원 버스 3: 수원시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노선으로써 예나 지금이나 수요가 많고, 특히 2-1번과 더불어 화서지구 수요를 담당하는 노선이다.
- 수원 버스 5: 과거에 비해 명성은 줄었으나 여전히 영통~수원 수요가 많다. 다만 세류사거리 이북 구간은 301번과 겹쳐서 수요가 많지 않다.
- 수원 버스 7-1: 7번 계열 형제 노선들과 달리 경기대 입구에서 장안문 구간에서 팔달로 직통으로 수원역까지 과거의 4번 이후 가장 빠르게 연계하는 노선인데다 망포동, 신영통에서 수원역까지 빠르게 연결해주는 것도 모자라 동탄신도시, 신영통에서 망포역 셔틀은 덤이다. 7번 계열 형제 노선들과 달리 오히려 92-1번과 같이 분당선 수원 연장의 수혜자.[49]
- 수원 버스 7-1A
- 수원 버스 7-2
- 수원 버스 9: 경희대에서 수원역 구간도 괜찮게 태우며 수원역에서 호매실, 금곡동 방면은 13번과 이 노선이 배차간격이 짧아 금곡동, 호매실 구간에서 미친듯이 수요가 몰린다.
- 수원 버스 9-1: 9번과 마찬가지로 호매실에서 수원역까지 가축수송인데다가 공세지구에서도 엄청 탄다.
- 수원 버스 13: 평일에는 광교산을 제외한 구간에서 사람이 많고, 주말이 되면 광교산 등산객 덕분에 전 구간 빗자루이지만 항상 만차이다. 그리고 수원 호매실지구 개발로 호매실 수요가 미친듯이 늘어나서 더 심해졌다. 수원역에서 광교산까지는 꽤 걸리는 편이라서 서서 가기 힘들다. 호매실 구간이 겹치는 9번이나 13번 문서를 보자. 그야말로 지옥이다. 그리고 그 엄청난 수요 때문에 타이어에서 연기가 났다고 한다.
- 수원 버스 13-1: 9번, 13번과 마찬가지로 수원역에서 호매실, 금곡동 수요가 몰리고 수원역에서 세류1지구 수요가 많은데 13번은 대형차량이 들어가지만 13-1번은 광명 17번처럼 중형차량만 들어가는 노선이라 13번보다 더 심한 가축수송이 일어났지만, 현재는 모두 대형차량이다.
- 수원 버스 13-4: 호매실-수원역과 수원역-팔달문-아주대-광교 사이의 구간수요로 출퇴근만 되면 엄청난 탑승객 수를 보여준다. 이제는 720-2번과 경합할 정도도 모자라 수원관내 시내버스 수요로는 62-1번, 92-1번, 301번 다음이다.
- 수원 버스 13-5: 동탄신도시 내부 수요도 있는 편이고, 동탄에서 망포역으로 가거나, 망포동, 아이파크시티에서 터미널, 수원역을 가는 사람이 많다.
- 수원 버스 19: 조원동과 한일타운 일대에서 광교로 가는 유일한 노선임과 동시에 호매실에서 화서역, 한일타운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
- 수원 버스 20, 수원 버스 20-1: 오산시 경유 노선 중 전체적 혼잡도 각각 No.2, No.1 팔달문~세류, 병점, 오산 수요가 많은데다 노선 변경 후에 광교~팔달문 신규 수요 창출도 있다.[50]
- 수원 버스 20-2
- 수원 버스 25: 배차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15~25분)정남/안녕동에서[51] 수원시내(주로 팔달문) 가는 게 이거 하나뿐인데다가 평일 등하교시간대 통학하는 학생들이 이 버스로 죄다 몰려들기 때문에 이하생략
- 수원 버스 30, 30-1: 수원역 기준으로 파장동에서 수원역, 수원역에서 봉담 구간 수요 물갈이가 수원역에서 이뤄진다. 파장동에서 수원역 구간은 30번 연장 이전 화서역에서 수원역 구간을 덕영대로로 직통하는 최초의 노선인데다 정자지구를 빠르게 연결해주는 메리트가 생겼는데 수원역-봉담택지지구 구간이 연장 이전에도 가축수송이 잦아 증차까지 되며 배차간격이 줄어든 상태에서 연장되며 수원역에선 아예 뒷문승차가 발생해 전 구간이 가축수송이다.
- 수원 버스 35: 수원역에 오자마자 외국인근로자 등 화성 향남 방면 승객들로 수원역에서 부터 향남까지 엄청난 가축수요를 자랑한다. 수원역에서 타도 빨리 못타면 앉기도 힘든데 이 상태로 더 타면 더 탔지 덜 타지는 않는다. 게다가 종점이 경기대학교 정문으로 통학수요까지 겹쳐 지옥 그 자체라 편하게 가려면 수원역이나 그 이전에 타는 것을 추천한다.
- 수원 버스 37: 수원시 구간수요와 용인~수원 구간수요가 많으며 특히 한국민속촌수요가 장난이 아니다.
- 수원 버스 42
- 수원 버스 61: 북수원-칠보 구간의 혼잡도가 가장 심한 62-1번과 달리 한일타운을 경유하지 않아 62-1의 직통판이다. 가장 큰 문제는 팔달문-동수원사거리-수원시청역 구간은 대체노선 마저 없고 배차간격까지 길어 이 구간은 북수원-칠보 구간보다 가축수송이 심각하다.
- 수원 버스 62-1: 수원시 면허 시내버스 전체 1위, 경기도 시내버스 전체 8위인 노선. 한때 수원여객의 주적보다 많은 수요를 자랑하고 동탄신도시 부터 칠보까지 가는 동안 망포역, 영통구청, 매탄동, (구)법원사거리, 팔달문, 화성행궁, 장안문, 정자동, 천천동 일대에서 미친듯이 터져나간다. 효원고등학교나 매탄고등학교, 화홍고등학교, 대평고등학교, 천천고등학교, 영생고등학교 통학수요에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통학생 수요까지 합쳐지는 시간대가 헬게이트.
- 수원 버스 80: 아주대학교 통학 수요가 가장 많다. 권선구 권선동에서 아주대학교나 유신고등학교/창현고등학교를 가는데 이만한 노선이 없고 수원터미널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까지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 보니 축구하는 기간이면 승객이 엄청나다.
- 수원 버스 81: 신설 이후 증차 1대도 없었음에도 2019년 승하차량이 노선 신설 초기 2015년 대비 2배로 상승했는데 이는 300번이 독점하던 1번 국도 라인의 동수원-병점 구간 수요를 잠식했기 때문이다.
- 수원 버스 83-1: 예나 지금이나 수요가 많아서 곡반정동까지 연장하는 것 이외에는 한번의 노선변경 없이 다녔으니 말 다했다.
- 수원 버스 88: 수원시내 구간수요가 상당히 많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진 권선구청-수원역 구간을 경기광주 버스 720-2와 함께 커버한다.
- 수원 버스 92: 수원역에서 수원시청 구간 수요는 기본으로 깔아주고 곡반정동-매탄/권선지구-수원시청, 수원역-서둔동-구운동-정자2동, 구운동-화서역-정자동-동원고 수요가 대표적인데 이 노선이 권선고, 효원고, 수원고, 숙지고, 영복여고, 수성고, 동원고, 동우여고를 경유하다 보니 통학시간에는 미친듯이 터져 나간다. 그런데 분당선과 겹치는 구간도 많은데도 수요는 많다.
- 수원 버스 92-1: 수원시 면허 시내버스 전체 2위. 7-1번과 마찬가지로 분당선 수원역 연장의 수혜자인데 수원역에서 망포역까지 수인분당선과 겹치다 보니 이 구간 수요가 줄어든 것을 동탄신도시, 신영통에서 망포역까지 분당선 연계로 인한 수요 증가로 퉁쳤다. 매탄4지구, 정자지구, 천천지구의 독점 수요와 동탄국제고, 반송고, 예당고, 화홍고, 효원고, 매탄고, 수원고, 대평고, 천천고, 동남보건대, 성균관대 이공계 캠퍼스 수요까지 고교생, 대학생 통학시간에 몰리는 통학시간대엔 본선보다 더 심각한 헬게이트가 된다.
- 수원 버스 98: 단독 역할이 많아 승객이 많은데 특히 정자동~인계동 구간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한다. 정자동~남문은 61번과 112번도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이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들이 모두 승객이 많아 터져나가며, 64번이 정자동에서 빠진 이후로는 그 현상이 더더욱 심해졌다. 또한 인계동에서 남문, 북문, 정자동을 최단거리로 이어주는 노선이다보니 이 수요도 많아서 항상 혼잡한 노선이다.
- 수원 버스 99, 수원 버스 99-2: 아주대~조원동 구간은 한일타운 장안구청을 관통하는 조원동에서 아주대까지 가장 빠르게 잇는 노선이라, 88번의 수요를 완전히 흡수했으며 99-2번은 수원시청까지 가기 때문에 99번보다 더 심할 때도 있다. 둘이 붙어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감하는 배차가 긴 데다 성대역~동원고는 노선이 99번, 7800번밖에 없어서 여기서도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수원 버스 112: 평일 아침시간대에 통학 노선으로서 빛을 발하는 노선으로, 특히 세류동 한라녹턴정류장에서 수원고, 삼일공고, 삼일상고, 매향여고 학생들이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수원아이파크시티에 입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이 쪽 수요도 제법 늘었다. 또 영화동 일대에서 수성고와 대평고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 이쪽 구간에서도 통학생이 많다
- 수원 버스 300: 경기도 일반좌석 승객 승차 1위, 경기도 좌석버스 승객 승차 3위. 수원종합버스터미널에서 1번국도를 직통하여 한일타운까지 가는 사실상 유일한 노선이라 1번국도 연선에서 병점, 오산, 안양 방면 수요가 많다. 파장동에서 수원종합버스터미널은 300-1번, 수원시청역에서 홈플러스 병점점 구간은 81번, 동수원사거리~KBS경인방송센터 구간은 61번이 있지만 배차간격에서 300번에 비교가 되지 않는다.[52]
- 수원 버스 300-1: 언제나 만원인 노선. 성우운수 및 삼경운수 노선 중에서 혼잡도가 가장 높은 노선으로 일반시내버스인 이 노선은 일반좌석버스인 300번에 비해 요금이 저렴해 차량 1대당 탑승 인원이 300번 보다 많다. 이 노선의 한 가지 문제점은 바로 배차간격으로 사측에서도 배차간격을 줄이고 싶지만 이렇게 되면 계열사 간 버스노선에서 요금 면에서 수요에 대해 열등한 300번은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하지 않는 이상 도태되어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다.
- 수원 버스 301: 수원시 면허 시내버스 전체 3위. 65번의 진정한 주적이자 수원판 부천 88번. 동시에 스피드광. 오산-병점-수원역-정자동-고천동-범계역 구간 수요로 나뉜다.
- 수원 버스 310: 777/900번과 같이 수원역에서 한일타운으로 가는 수요가 많으며, 두 노선과는 달리 중형차로 운행해서 더 혼잡하다.
- 수원 버스 777: 수원역에 들어오자마자 수원시내 구간 수요는 물론 의왕 고천-인덕원-과천-사당역 구간수요가 폭발한다. 야구나 배구시즌에는 화서역에서 수원종합운동장 및 KT위즈파크의 연계성이 떨어져 수원역에서 환승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777에 의존도가 크다 보니 수원시내 구간에서조차 가축수송인데 310의 노선 변경과 900의 형간전환에도 셋이 같이 터진다.
- 수원 버스 900: 일반시내버스로 전환 후 5번이 거의 독점하던 경희대~수원역 수요를 챙겼고 용남고속 777번이 독점하던 수원역~한일타운 수요도 챙겼다. 2024년 현재는 둘 다 K1모빌리티 그룹의 독점에 의한 감차로 배차가 심각하게 벌어져 900번이 해당 구간을 거의 혼자 처리 중이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전 구간에서 가축수송을 하고 있다.
- 수원 버스 1112: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살짝 주춤했으나 분당선의 수원역 연장 이후로는 영통에서 탑승이 힘들어져서인지 승객이 다시 늘었다. 영통에서 가천대, 가락시장, 잠실 이동을 책임지며 가천대EX허브에서 경기순환버스 환승 수요도 발생해 상당히 잘 태우는 노선이다.
- 수원 버스 2007: 수원-성남간 대중교통의 절대강자. 720-1번과 720-2번이 빙빙 돌아가는 것으로 악명이 높고, 4000번, 4500번은 수원역을 거쳐가지 않는 바람에 수요처를 놓쳐 공기수송으로 전락해버려서 분당선이 수원으로 연장되기 이전부터 수요가 많았고, 지금도 분당선 외에는 사실상 경쟁자가 전무하기 때문에 수원 방향을 기준으로 출퇴근시간에는 모란역에서 줄이 길게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원에서 판교테크노밸리로 출퇴근하는 수요는 덤. 게다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도 지나가기 때문에 통학시간, 출퇴근시간에 kt wiz 홈 경기마저 겹칠 경우 차라리 택시 타는 게 행복할 수도 있다.
- 수원 버스 3003: 정자동, 천천동, 율전동에서 교대, 강남역까지 한번에 가는 유일한 버스이다 보니 수요는 꽤 나온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강남역에서 타고 율전성당(성균관대역)에서 우르르 내린다. 배차간격이 썩 좋지 않아 밤 10시 넘어서도 강남역에선 입석승객이 자주 발생한다
- 수원 버스 3007: 권선·매탄지구에 아이파크시티가 들어서며 권선.매탄지구의 가축수송이 더 심해지고 있는데다 3001번이 없어지며 아주대, 법원사거리에서 강남역은 이 노선 단독이다. 그나마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이거라도 있지만, 통학시간 및 출퇴근시간 및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경기가 겹친다면 차라리 다른 걸 타는 게 편할 수 있다.[53]
- 수원 버스 5100, G5100(2층버스 노선): 7770이 워낙 넘사벽이라 그렇지 이 노선도 7770 못지 않다. 영통에서 강남역까지 경부고속도로 직통으로 강남역까지 가다보니 출퇴근시간과 통학시간은 물론 꽉꽉 채운다. 출퇴근, 통학시간엔 버스 입출구 계단까지 차다 보니 문 열고 닫기 힘들정도인데 황골마을, 두진아파트에서 강남역 방면은 100% 낑겨 타거나 못타는 건 다반사. 입석금지 초기엔 좌석없음 판대기 따윈 쿨하게 씹고 입석 승차까지 감행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 수원 버스 7000, 7001: 7001번이 권선, 매탄지구의 사당행 버전인 것만 빼면 거의 노선이 동일하나, 중부대로 부근 아주대, 경기대 수요가 가장 많으며, 경기대 - 사당역 통학버스가 폐지된 이후로는 두 노선 다 같이 터진다.
- 수원 버스 7770: 전국에서 유일한 24시간 운행 버스이자 경기도 광역버스 승객 1위. 수원버스의 절대강자이다. 출퇴근 시간에 예비차를 밀어넣는데도 모자른데다 심야에 까지 영향을 끼쳐서, 사당역에서 수원이요 수원!을 부르는 총알택시들까지 모조리 말려 죽인 위엄서린 버스. 더군다나 고양 1000번을 제치고 경기도 광역버스 중 승객 수 1위의 고지에도 올라서며 1위를 굳혔다. 2017년 2월 2층버스 투입 후 한일타운 기준으로 오히려 오전 7시 30분 이후 좌석이 씨가 말랐다.
- 수원 버스 7780: 출퇴근시간 외엔 가축수송이 아니었지만 파장동, 이목동 일대에 SK뷰, 현대 힐스테이트, STX 칸 등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며 평시에도 입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졌고 출퇴근시간엔 1대 보내고 겨우 탈 정도로 가축수송이 더 심해졌다. 거기에 장안고, 대평고 통학수요#[54]에 탑동에서 정자동 고정수요가 존재한다.
- 수원 버스 7800: 봉담, 호매실, 칠보, 율전동에서 사당역 방면 출퇴근 직장인들과 성균관대학교 이공계 캠퍼스 통학 수요, 수원 KT 소닉붐 경기 직관수요와 허훈 팬들로 가축수송. 7770에 이은 경진여객 광역버스 승차량 2위. 특히 KT 소닉붐 경기가 있다면 엄청 혼란하다.
- 수원 버스 8800: 권선·매탄지구, 아주대, 법원4거리, 수원월드컵경기장, 우만동에서 유일한 서울 도심행 노선인데다 3007번에 비해 차량수가 적어서 3007보다 가축수송이 더 심하다.
11. 화성시, 오산시
- 화성 버스 5-2
- 화성 버스 5-3
- 오산 버스 8: 오산시내 투어버스, 오산 시내버스 No.1 노선이 길고 돌아서 전구간 수요는 없다시피 하다. 때문에 62-1번과 비슷하게 구간 수요로 먹고사는데, 오산시내~세교, 세교~병점, 병점~망포, 망포~서천 구간정도. 오산에 있는 학교란 학교는 다지나서 등하교시간대 수요도 많고, 출퇴근 수요도 많다.
- 오산 버스 9: 오산-동탄 간 대중교통 노선의 혁명. 오산 시내버스 No.3 760번과의 통합 이후 707번 폐선 및 116-1번 극단적 감회 이후 부실해진 오산-동탄 간 교통을 다시 나아지게 했다. 심지어 760번과의 통합 직전에 116-1번의 폐선 덕분에 116-1번의 오산-1동탄 수요가 이 노선과 그 보완재인 6번 마을버스로 이동하면서 이들 노선의 수요 증가가 증폭되었다.
- 화성 버스 11: 73번,708번과 더불어 화성 면허 버스노선들 중 최강자. 그 13번을 이긴 노선. 전 구간 구간 수요로 터지며 특히 안산 - 수원간 직행좌석버스들(110번/707번/707-1번/909번)이 커버하지 않는 일동, 건건동, 테콤단지에서 의존도가 크며 대명고에서 구운동, 서둔동까지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라 통학수요도 많다. 구운동에서 웃거리 구간에서 수원역, 팔달문 구간이 직선화된데다[55] 농촌진흥청에서 팔달문 구간은 13번의 수요를 분산하는 역할도 한다.
- 오산 버스 53: 성호중고등학교를 경유하는 현존 유일의 정규 버스노선으로서, 등하교 시간이 되면 가축수송이 벌어진다. 성호중고 학생들에게 8번의 보조 역할을 해 주는 셈이다.
- 화성 버스 73: 아래의 708번과 함께 동탄2신도시~1신도시간 수요와 병점역 수요가 많다. 2022년 9월 기준 그 708번을 제치고 아웃 화성 노선인 11번을 제외하면 화성시 버스 수요 1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 오산 버스 202: 오산 시내버스 No.2 원래는 수요가 없었지만 오산교통의 꾸준한 증차와 투자끝에 이제는 사람이 많다. 아침에는 오산중, 오산고, 대호중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수원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로 수요가 많다. 수원에서도 아주대-수원시청역 수요가 많다. 꾸준한 증차덕분에 20번의 수요가 조금 없어졌다고 한다.[56]
- 화성 버스 708: 화성시 버스계의 62-1번. 동탄2지구에서 1지구로 넘어오는 수요와 병점역에서 환승하는 수요가 많다. 특히 출퇴근시간대엔 광역버스망이 부실한 2지구에서 M4403번, M4108번을 타기위해 일부러 1지구까지 오는 사람들과 1호선 타러 병점으로 가는 사람들, 등하교하는 학생들까지 가축수송을 넘어선다. 11번, 73번과 더불어 화성 면허 버스노선들 중 최강자 중 하나이다. 다만 최근에는 73번에 밀리는 편.
- 화성 버스 720-3: 화성시 병점역에서 용인시 단국대학교로 가는 버스지만 사실 화성시 구간인 병점와 동탄신도시 구간은 종점 끝자락 부분이라 그렇게 큰 수요구간은 아니다. 다만 출퇴근시간 푸른마을~센트럴파크~반월동 구간은 좀 터지는데, 삼성반도체와 인근 산업체 출퇴근 수요로 많다.
- 오산 버스 1550-1: 한신대학교 통학수요와 신영통 지역에서 강남 방면 수요가 많다. 통학시간이나 출퇴근시간엔 강남역 부터 꽉 차는데 5100번보다 경희대학교까지 더 빨리 가기 때문에 경희대 통학생도 이 노선에 몰린다.
- 오산 버스 5300: 오산시에서 강남역을 잇는 버스로 사실상 오산 시내 유일한 강남행 버스이며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라 항상 가축수송이다. 더군다나 평택에서 올라와서 환승하는 사람들까지 난입한다.
- 화성 버스 6002, 화성 버스 6003: 동탄2신도시 내 직행좌석버스 중에서는 가장 수요가 많으며, 새롭게 가축수송으로 떠오르는 신흥강자로서 더더욱 수요가 늘어나는 중이다.[57] 6002번의 경우는 사실상 M4403 동탄2신도시판이라 봐도 무방하다.
- 화성 버스 1007: 수원대, 경기대 통학수요부터 수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로 출근하는 사람, 수원역에서 잠실역으로 가려는 사람, 잠실역에서 판교테크노벨리로 출근하는 사람 등이 다 이 노선으로 몰려서 출근시간에 승차거부는 빈번하다. 또한 주말에는 롯데월드로 인해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화성 버스 1009: 출퇴근시간에 잠실~판교수요가 상당히 많고, 화서역에서 판교나 잠실쪽으로 가는 수요도 많으며 의왕톨게이트 환승수요또한 많다
- 화성 버스 8155: 향남환승터미널에서 사당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심각하다. 가뜩이나 조암에서부터 자리 채우기 시작하는데 향남에선 가축수송의 끝을 보여준다. 특히 10월에서 3~4월 주말에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 홈 경기가 있다면... 향남환승터미널까지 내려와서 승차해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선 입석금지로 타면 다행인 상황이 발생한다. 8156도 이 때 한정으로 같이 터진다.
- 화성 버스 H19: 원래 매봉여객에서 오산에서는 대로를 타고 빠르게 동탄과 이어주고, 동탄에서는 편도로 운행하던
급행순환노선이었지만 낮 시간대를 제외하곤 입석이 생기는 수요 때문에 차급이 올리고 싶어도 매봉여객은 레스타같이 준중형차량으로만 운행해서 차급을 올릴 수 없었다. 결국 매봉여객이 차급 때문에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청진교통으로 이관되고 BS090이 투입되었다.[58]
12. 안산시
- 안산 버스 10 : 안산 중앙역, 번화가와 학원가가 있는 고잔동과 주거단지인 푸르지오 6,7,9단지에 이어 신도시인 송산그린시티까지 들어가는 노선이다. 역과 주거단지를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 중.고등학생들의 학원 통학용으로도 이용되는 노선이여서 송산 출발 차량의 경우 고등학교가 끝나는 시간에는 첫 번째 정류장에서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현대 그린시티가 투입 된다는 점과 15~20분이라는 짧지 않은 배차 간격도 가축 수송의 원인이 된다.
- 안산 버스 22: 55번과 같이 수요가 많다.
- 안산 버스 30-2: 안산시 시내버스 대당 혼잡도 1위. 안산시에서도 변두리인 수암동, 안산동에서 안산 중심지를 운행하는 노선인데다 경안고, 성포고, 부곡고, 안산공고, 안산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 통학생 셔틀로 통학시간 엄청난 가축수요를 자랑한다. 오이도역에서 오이도, 시화/반월공단 구간 수요는 덤. 또한 배차 30~40분대 이상 전국 시내버스 노선중에서도 이용객이 가장 많은 축에 속한다. 사실상 버스판 김포 골드라인과 다름없는 셈.[59]
- 안산 버스 52: 안산시 시내버스 내 차량 인가댓수 1위 노선 수요도 62번에 이어 2위인데다가 반월공단 ↔ 안산역 간 수요는 엄청난 가축수송. 빗자루질로도 커버가 힘들다. 2~3분마다 1대가 오는데, 1대 올 때마다 꽉꽉 찬다.
- 안산 버스 55: 유일하게 고잔신도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노선인데다 안산시내버스 수요 1위인 77번의 고잔신도시, 신안산대학교에서 초지역 구간 보조 수요도 많은데다 시화공단 내 협력로 연선 구간 직장인 출퇴근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 안산 버스 61: 반월공단 내 신원로, 강촌로, 능안로 연선 내 출퇴근 수요 및 신길고, 군자공고 통학 수요 및 장곡동, 연성동 지역 수요 또한 만만찮으며 하중동, 신천동, 대야동에서 부천방면 수요도 많은 편이며, 소사동에서 소풍 구간은 23-2번과 같이 터져 나간다.
- 안산 버스 62: 성안고, 고잔고, 단원고, 강서고, 원곡고, 시화공고, 군서고 통학 수요에 선부2동에서 안산역 셔틀 노선으로 이 노선 또한 안산시내버스 수요 전체 3위다. 배곧신도시에서 63번과 함께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인데다 99-2번의 단축으로 이 노선이 배곧신도시-안산시 방면 유일한 노선이 되면서 배곧신도시에서 시화, 안산방면 수요까지 증가하며 안산시 면허 시내버스 승하차량 2위까지 뛰어올랐다. 2018년 8월에는 52, 77까지 밀어내고 1위로 등극했다.[60]
- 안산 버스 71: 사1동에서 상록수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보니 사람이 많다
- 안산 버스 77: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6개교, 대학교 2개교 도합 16개교를 경유하는 스쿨버스이자 이자 선부동 주민들의 초지역 셔틀. 선부3동 수정한양, 공작한양아파트 주민들의 발[61]안산시내버스 승객수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한때는 안산 빗자루를 2위로 밀어냈다만, 최근 다시 52번에게 밀렸다.
- 안산 버스 98: 안산역에서 반월공단,시화공단을 모두 훑고 오이도차고지로 간다. 반월공단만 해도 출퇴근 시간에 미어터지는 안산인데 반월공단도 모자라 시화공단까지 끝까지 완주한다. 심지어 공단내 단독구간도 많다. 출,퇴근 시간에는 뒷문 승차도 모지랄 정도로 사람이 미어터지는 노선에 그린시티+배차시간도 RH시간에 30분이라는 대환장파티까지 겹쳐 출퇴근 시간에는 뒷문승차로도 못 태울 정도로 혼잡하다. 공단 구간을 제외하더라도 와동에서 고대병원, 고잔역, 고잔신도시 구간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보니 주중엔 고대병원을 가는 어르신, 출퇴근,밤시간 대에는 와동 거주하는 젋은 사람들로 인해 와동 ↔ 고잔신도시 구간은 항상 사람이 많다.
- 안산 버스 99-1: 부곡동-상록수역 구간이 가장 심한데 부곡동에서 상록수역까지 이 노선이 가장 빠른데다 출퇴근시간에 뒷문승차는 기본에 도저히 탈 수 없어 승차거부까지 발생한다. 월피동, 성포동에서 중앙역 연계 셔틀, 고잔신도시-고잔역 셔틀 역할은 덤. 고정 차량이 고장이나 사고로 운행하지 못해 출퇴근 시간에 중형차량이 투입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냥 다른 버스 탈 수 있으면 다른 버스 타는 게 속 편할 것이다
- 안산 버스 101: 반월공단 내 해안로 연선에선 사실상 이 노선이 직장인 통근 셔틀이다. 하지만 반월공단 해안로 및 산단로 연선에서 선부동, 와동이 집이라면 이 노선 단 하나 뿐이다. 특히 와동에선 안산시청, 안산시외버스터미널 또한 이 노선 단독인데다 안산 동산고 통학셔틀 역할까지 같이 하다 보니 반월공단, 와동, 본오동 지역 구간수요가 더 많다.
- 안산 버스 125: 상술한 62번과 같이 선부동에서 원곡고, 강서고, 단원고 셔틀이자 선부1동, 원곡본동에서 안산역 셔틀. 일동, 이동지역 상록수역 셔틀 및 안산시내 셔틀이다. 안산 일동, 이동 지역에서 배차가 짧은 편이다.
- 안산 버스 320: 인가대수도 넉넉하고 안산버스 승객수 5위
- 안산 버스 511: 선부동 동북부 지역을 한 바퀴 돌면서 저 수많은 정류장에서 승객을 쓸어담아 동명아파트에 내려주는 게 이 버스의 주된 기능이다. 그래서 RH시간대만 되면 공단행 버스는 엄청난 가축수송 모드로 돌입한다.
13. 시흥시
- 시흥 버스 1A, 1B: 시흥시에서 시내버스보다도 더 배차간격이 짧은 버스. 소사역까지 운행하던 시절에는 신천동 안동네로 들어가는 유일한 버스라, 소사역에서 이 버스를 타기 위해 사람이 줄줄이 서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 시흥 버스 20-1: 출퇴근 시간에 시화공단 수요가 매우 많다
- 시흥 버스 23: 시흥시 인가 시내버스 중 이용객 수 1위 노선.
- 시흥 버스 27: 기존 7호선 연계 수단이 매우 부실했던 은계지구의 구원 노선이다. 실제로 출퇴근 시간만 되면 버스 안에 사람들이 빼곡하다.
- 시흥 버스 63: 이 노선은 오이도해양단지, 배곧-월곶역/월곶역-장곡동, 시흥시청역/시흥시청-은행단지 수요로 나뉜다. 특히 출퇴근시간에 수요가 굉장히 많은 노선이다.
- 시흥 버스 99-2: 배곧에서 오이도 수요가 많다. 낮에도 손님이 많이 타는 편이다.
- 시흥 버스 3200: 버스가 빈약한 시흥시 구원투수.
- 시흥 버스 3300: 장현지구 목감지구 수요가 상당히 많다
- 시흥 버스 3301: 초반에는 공기수송을 한다고 그랬지만 장현지구가 입주하면서 수요가 늘었으며 연성동이나 하중동에서도 서울로 더 빨리 갈 수 있는 메리트 덕분에 3300번의 수요를 어느정도 빼았아 왔다.
- 시흥 버스 3400: 배곧신도시 주민들과 한국공학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노리고 개통한 노선이지만 최근에는 오이도역 - 정왕역 간 4호선 열차의 배차간격이 매우 긴 건지 정왕동 구도심에 사는 주민들도 많이 타는 등 수요가 엄청 늘었다. 사당역으로 갈 때에 3400번 버스를 타는 것보다 훨씬 혼잡하고 오래 걸리기 때문에 구도심 주민들도 이 버스를 타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최대 9대 편성으로 운영하므로 다른 노선에 비해 배차가 다소 긴 편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어디까지나 지하철보다 덜 혼잡할 뿐이지 입석을 각오하고 타야한다. 정왕동을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이 연장된 시흥 5200번이 포화 수준에 달한 3400번 노선의 수요를 어느정도 분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 시흥 버스 3500: 개통직후부터 저녁 시간대에는 아예 사람들이 줄서서 타기 시작했다. 다행이라고 한다면 입석으로 탈 때에 그나마 공간적인 여유는 있는 편이다. 사당역을 거쳐가는 3200번, 3300번, 3400번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배곧신도시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며 이용객이 포화 수준에 달한 3400번 노선의 수요를 어느정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시흥 버스 5602: 말할 필요가 없다. 능곡, 연성동, 목감동~서해안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석수역, 금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수요가 어마어마하다! 개통 초기보다 3배나 증차된 것도 덤이다.
14. 안성시, 평택시
- 안성 버스 70, 370, 380: 안성시내에서 평택터미널까지 가는데 평택시내를 거치는 1150번(구 50)과는 달리 평택시내 바깥쪽으로 가기 때문에 평택터미널이나 평택역까지 빠르게 가는 노선으로 출퇴근시간대에 엄청난 이용률을 보이며[62], 중앙대, 한경대 등의 대학교 수요 및 공도중학교와 경기창조고등학교 등의 안성 시내 각종 중고등학교 통학수요도 상당히 많다. 370, 380번은 농어촌답지 않게 삼죽, 죽산, 일죽 등의 동안성 농어촌에 있는 두 곳의 대학교를 지나가는데다 두원공대[63] 안쪽으로 들어가는 노선이기에 그 구간에서도 통학시간대 입석을 상당히 많이 세우는 노선이며 평시 이용객도 많다.
안성 버스 1: 안성시에 바우덕이 축제가 열리면 안성맞춤랜드까지 연장운행하는데, 이 때 어르신들이 많이 탑승한다. 이 때 외에도 수요는 꾸준하다.- 안성 버스 7-8: 공도 순환노선으로서 공도의 주요 학교들을 경유하며 통학시간대에 학생들의 수요가 엄청나다. 그럼에도 차량은 고작 2대라 배차 간격이 30분 수준인데도 학생들은 학교 끝나고 이 차 타려고 겁나게 뛰어간다.[64]
- 안성 버스 4401: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으로 큰 수혜를 얻어낸 노선. 이전엔 신분당선 환승으로 인해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강남역으로 연장된 이후로 운행횟수가 심하게 감회된 시외버스 8146번[65]의 일부 수요마저 싹쓸이하는 등 이용객이 폭증했고 2층버스까지 투입되었다.
- 안성 버스 4402: 시외버스 8008이 사라진 이후로[66]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수요로 인해 통학시간대에는 만석을 찍기도 하는 노선이다.
- 안성 버스 8200, 8201: 직행좌석버스 전환 이후로 수요가 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평일과 방학시간표를 따로 두지 않고 고정시키며 운행중에 있으며, 배차간격이 긴 건지 잔여 좌석이 거의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8200번은 수원, 8201번은 판교 수요를 담당한다.
- 평택 마을버스 6: 이 노선의 종점을 기점으로 하는 오산 9번의 보완재로써 9번의 남쪽 구간의 전신인 760번의 성장에 따라 예로부터 함께 성장해온 노선이다. 최근 9번-760번 통합 직전 116-1번 폐선에 따른 통합 이후의 9번의 성장 증폭으로 인해 이 노선도 함께 성장이 증폭되었다.
- 평택 버스 1311: 송탄과 평택 일대의 주요 중고등학교들을 다 거치는 노선이기에 새롭게 가축수송 노선이 되어버렸다. 특히 평택 외곽에 위치한 평택여고-세교중 일대에서 내리고 타는 학생수는 어마어마하다.[67]
- 평택 버스 1502, 1522: 출퇴근시간엔 오산 방면으로 평택시청 이후에선 타는 거에 감사해야 하고 평택역같이 주요 역이나 평택대학교 등 주요 중고등학교 등지에서 내린만큼 탄다. 특히 평택 1502번은 종점이 오산대학교라 종점에서도 통학시간엔 예외가 없으며, 주요 시장까지 지나기 때문에 노인 수요도 많다.
- 평택 버스 7, 1371: 평소에는 한산하고 타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등하교시간이 되면 한 정거장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붙어 있어 학생들이 한 정거장, 혹은 두 정거장 먼저 가서 타는 등 수요가 상당하다. 학교 앞 정거장에서는 타기가 불가능에 이른데다 KG모빌리티 평택공장을 지나가기에 출퇴근 직장인 수요도 많다.[68]
- 평택 버스 1220: 이게 왜 이 문서에 포함되어 있냐면, 평택 미군기지와 평택 시내를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카투사와 실제 미군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선이고, 따라서 수요가 없을 수가 없고 주한미군이 철수하지 않는 이상 수요는 무궁무진하다.
- 평택 버스 1150: 안성-평택간 버스경쟁에서 언급되는 노선 중 하나로 평택대, 중앙대, 한경대 주변 안성-평택간 수요로 인해 안성 70번과 같이 통학 시간 위주로 엄청 터져 나가는 데다 평택지제역에서 SRT 연계교통까지 책임지는 중이다.
- 평택 마을버스 5-1, 5-3, 55: 은혜중고등학교, 국제대학교 외 송탄 대부분 학교들을 이어주기 때문에 등하교시간엔 비공식 통학버스 답게 초중고 상관없이 학생들로 미어터진다. 5-3번은 그 둘과 동일하게 대부분의 학교를 이어주는데다가 5-1, 55번과는 다르게 중간에 아파트를 한바퀴 경유하기 때문에 혼잡도가 더 상승한다. 이로 인해 뒷문으로 승차하거나 정류장을 통과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평택 버스 80: 2016년 6월 이전 평택-안중까지만 운행하고 98번이 좌석버스였던 시절에는 무시무시한 가축수송을 자랑하였다. 98번이 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그 반대로 98번 수요가 더 있는 상태이다. 98번 형간전환이 된 동시에 안중-평택항 구간이 연장되었는데, 평택항 입출항시간대에 맞춰 보따리상과 중국관광객들이 이용을 많이 한다. 평택항에서부터 좌석이 꽉 차 안중에서 이용할 때 입석상태로 이용해야 할 정도.
- 평택 버스 81-1: 이것도 왜 이 문서에 있냐면 이 노선은 현대 카운티 차량으로 운행중인데
평시간 때에는 거의 공기수송이긴 하나출퇴근 시간 혹은 평택항 입출항시간대에는 차량 안이 그냥 꽉 차 가축수송이 되어버린다. - 평택 버스 87-3: 등하교시간대 안중에서 청북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엄청 많이 이용한다. 또한 청북신도시 내 '부영1차 - 퍼스트뷰' 구간도 거리가 상당한 청옥중학교 통학수요로 8시 30분대는 양방향 다 터져나간다.[69]
- 평택 버스 98: 2016년에 좌석버스에서 시내버스로 전환한 이후로 출퇴근시간뿐만 아니라 양쪽 방향 다 승차가 불가능해지는 등 주말에도 가축수송이 심하다. 그 이유는 81, 800번과 통폐합한 80번과 달리 98번은 14대 중 3대가 좌석버스 시절 차량 그대로라 80번보다 더 심하기 때문이다.[70]
- 평택 버스 1199: 평소에는 한산하고 타는 사람도 없지만, 비전중, 비전고, 평택중을 모두 지나가서 등하교시간에는 헬게이트가 된다.
- 평택 버스 1452: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삼성전자 현장 및 고덕신도시의 수요를 담당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출퇴근하는 인부들과 직장인들, 등하교하는 학생들로 인해 헬게이트가 열린다. 오후 4시쯤에는 학생들 하교 수요로 인해 버스가 터질 지경이며, 2023년 3월, 7월을 거쳐 운행횟수가 증회되었다고 해도 학생들의 사고발생 위험으로 인해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15. 안양시, 의왕시, 과천시, 군포시
- 안양 마을버스 1: 안양시의 대표적인 예비군 셔틀버스. 박달교장, 관동교장으로 가는 마을버스로 서울특별시 5개 자치구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동작) 예비군들이 이용한다.
- 안양 버스 1-2: 의왕역 ~ 고천 구간은 1-1번, 1-5번과는 달리 부곡중앙로를 경유하지 않고 직통으로 운행하는지라 수요가 많고, 도서관도 세곳(석수, 호계, 중앙)이나 들르니 학생수요도 무시할 수 없다. 의왕시 부곡동, 오전동, 고천동에서 의왕역 셔틀도 겸한다.
- 안양 버스 2: 아침 등교시간에는 근명중·고등학교 및 신성중·고등학교와 양명고등학교, 오후 하교시간에는 신성중·고등학교, 안양대학교의 학생들이 몰려 가축수송이 벌어진다.
- 안양 버스 3: 평촌신도시와 안양1번가를 직통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버스며[71], 안양 ~ 광명구간도 12번과 2번과 경쟁 붙는데도[72] 만만찮은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안양시 시내버스 수요 1위이자 경기도 버스 전체 5위.
- 안양 버스 5: 만안구청 ~ 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에 5531번, 5623번이 있지만 저 두 버스는 서울 버스라 승객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자 하는 사람은 이 버스를 탄다. 게다가 영등포구 순환구간은 독점구간도 있고, 해당 구간에 코스트코 양평점까지 있으니 장사가 안 될 수가 없다.
- 의왕 버스 03: 경기도 마을버스 최상위권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노선. 부흥동과 오전동을 이어주는 버스이지만, 중간에 범계역과 평촌학원가가 끼어있고, 거기에다가 마을버스라서 일반버스인 5-2번보다 조금 싼 요금 덕에 학생들이 몰려 사실상 의왕시와 안양시의 학원셔틀버스 역할을 한다. 그러다보니 학교 하교시간과 학원이 끝나는 시간만 되면 그 시간만큼은 학생들로 꽉꽉 채워서 간다.
- 안양 마을버스 5: 평촌역에서 관양고등학교까지 회전하는 유일한 노선이라 그 근방 주민들이 모두 이용한다. 특히 평촌역, 범계역 목련단지 정류장에 모여든 사람들이 다 어디가는지 궁금해할 때 5번 버스가 오면 죄다 이거 타려고 우루루 몰린다. 달안초등학교,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삼호아파트, 종합운동장은 물론, 삼호아파트, 성원아파트, 수촌마을, 관양시장, 현대아파트, 관양초등학교, 관양고등학교를 모두 거치므로 일단 이 근방에 살면 자가용이나 자전거 등이 없는 한 죽었다고 복창하면 된다. 게다가 밤 11시이후부터 막차까지도 입석을 세울정도로 수요가 매우 많다.
- 안양 버스 5-1: 경기도, 안양시 마을버스 승차량 1위. 양명(여)고등학교 정문과 안양역 후문을 경유하는 사실상[73] 유일한 노선이여서 줄을 서서 타는 건 일상이다. 게다가 양명고 뿐만이 아니라 평촌 안의 수많은 학교를 경유해서 출퇴근시간은 빼도박도 못하고 가축수송. 스마트스퀘어로 연장되면서 이쪽 지역 셔틀도 겸하게 되었다. 경기도 승차량 랭킹에 따르면 마을버스로는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통계가 잡힐 정도이다.
- 안양 버스 5-2: 우성고, 모락고, 평촌공고, 평촌고, 부흥고, 양명고/양명여고까지 7개교나 경유하는 스쿨버스인 것도 모자라 평촌학원가까지 경유하니 통학시간은 물론이고, 10시 이후에도 만차는 일상이다.
- 의왕 버스 05, 06: 백운밸리에서 가장 빨리 인덕원역을 잇는 노선. 거기에 백운호수 관광 승객까지 합쳐진다.
- 안양 마을버스 6: 하교시간 때 텅 비었던 버스가 순식간에 꽉차버리며, 평촌공업고등학교 정류장을 무려 두 번이나 정차하니 스쿨버스 마냥 순식간에 사람이 많아져 수요가 상당하다. 심지어는 의왕으로 넘어가는 도로에서 바로 우측으로 꺾었는데 정류장도 아닌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태우기까지 할 정도다. 게다가 학생들은 범계역까지는 절대 내리지 않는데다 신기중학교,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등 웬만한 초, 중, 고등학교는 죄다 휩쓸고 다니는 안양 마을버스 내 대표적인 빗자루 노선 중 하나다. 반대편인 한가람단지-범계역-평촌공고-의왕반도보라단지 노선도 함께 터지며, 아침 시간대에는 일찌감치 한가람 단지에서부터 학생들이 타기 시작하여 평촌공고까지 와서야 비로소 학생들이 다 빠져나간다.
- 안양 버스 6-1: 6-2번 다음으로 호계운수를 먹여살리는 노선중 하나.
- 안양 버스 6-2: 5-1번, 7번, 10-1번, 의왕 03번 등과 함께 안양권 마을버스 최상위권을 다투는 마을버스 노선.
- 과천 버스 6: 과천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유일한 시내일반버스로, 오지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수요가 굉장히 높은 편. 더욱이 서울(서초구)로 향하는 수요가 높기 때문에, 출퇴근/등하교 시간대이면 혼잡이 매우 심하다.
- 안양 버스 7: 안양시 마을버스 승차량 2위.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통학수요와 임곡주공아파트 수요가 많다.
- 안양 버스 8: 8-1번과 함게 충훈고 통학생 수요에 군포제일공단을 지나가며 의왕시 고천동, 오전동 및 군포1동 방면 출퇴근 수요가 존재한다. 군포 구도심에서 호계동, 평촌, 인덕원 방면은 이 노선이 유일하다.
- 안양 버스 8-1: 박달동 ~ 연성대 ~ 안양1번가 구간을 단독으로 운행하는 버스인데다가, 포일단지 내부를 구석구석 들어가서 지하철과의 환승수요 역시 돋보인다. 괜히 안양의 준빗자루 노선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그리고 이 노선은 본선인 8번보다 더 잘나간다.
- 안양 버스 9, 9-3: 거대한 순환노선. 사실 9번보다는 9-3번이 더 승차량 수가 높은데, 아무래도 남태령고개에서 사당역 방면으로는 정체가 매우 심하다. 남태령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 이후로도, 9-3번은 사당역 구간에서, 남부순환로에서 바로 우회전해서 사당역 4번출구로 바로 가는 반면, 9번은 사당역에서 좌회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수역 방면으로 직진했다가 유턴한 후, 사당역 9번출구를 경유하는데, 여기서만 시간을 10분 정도 까먹기 때문에 과천에서 관악구로 가려는 수요가 전철로 이탈하는 경우가 크기 때문에 9-3번의 우위. 그러나 정체구간인 남태령과 남부순환로를 관통하는 노선인만큼 가축수송이 안 나올 수가 없다.
- 안양 버스 10: 3번을 뛰어 넘는 빗자루질. 인가대수 30대 중에서 출퇴근타임에는 28대가 운행할 정도이다. 실제로 홈페이지에도 배차간격 민원이 제일 많다. 안양일번가 ~ 창박골 사이의 구간에 10대가 끼어있을 정도. 덕천마을이 재개발되기 전에도 사실상 독점수요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덕천마을이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로 탈바꿈한 지금도 이 지역 주민의 일번가와 범계역 방향 수요를 모두 빨아먹으며 안양시 시내버스 수요 2위이면서 경기도 시내버스 승하차량 전체 28위까지 올라갔다.
- 안양 버스 10-1: 명학역에서 성결대학교로 가는 통학수요가 가장 많고, 범계역에서 평촌신도시 곳곳으로 가는 수요 등 수요가 고르게 분포돼있다.
- 안양 버스 10-2: 10-1번과 마찬가지로 성결대학교 수요가 많다. 또한 이 노선 역시 학원가를 경유하는 노선이어서, 범계역에서 학원가로 가는 학생들 수요가 굉장히 많다.
- 안양 버스 11-2, 11-5: 11번대 노선 중 사당 방면 노선들이다. 11-2번은 보영운수에서 전기버스를 출고하기 전까지 유일하게 저상버스가 투입되는 노선이었다. 11-5번의 경우 범계역을 경유하는지라 수요가 많다.
- 안양 버스 11-3: 안양에서 서울까지 쭉 타고 다니는 장거리 승객들과 구간수요 둘다 많은 편이다. 거기에 인덕원 ~ 안양1번가 수요 역시 아무리 버스가 많아도 그 구간 달리는 버스 모두 미어터진다. 다만, 양재역 부근에서 배차간격이 자주 깨지는 경향이 있다.
- 안양 버스 15, 15-2: 기점부터 금정역까지는 노선이 100% 동일하지만 그 이후 구간은 아파트단지에서 산본역/금정역으로 뿌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인가대수가 각각 22대, 14대여서 매우 붙어다니는 지라 체감이 안 올수도.
- 안양 버스 31-7: 배차간격이 이전보다 나빠지고 차량도 중형으로 바뀌어서 혼잡도가 더욱 심해졌다. 시흥에서 안양으로 출퇴근 시간에 수요가 높다.
- 안양 버스 51: 안양시 시내버스 수요 3위이자 경기도 버스 승객 수요 전체 35위. 5713번의 인덕원 구간 단축으로 대체 노선이 되면서 수요가 늘어났다. 비산사거리에서 안양종합운동장 구간은 5625번, 5626번, 5713번과 비교하면 석수역까지 경수대로 직통이라는 메리트까지 더해지며 서울 버스 수요까지 뺏었다. 지금은 900번이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 되면서 '비산사거리 - 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 수요가 분산되었고 5625번, 5713번이 '비산사거리 - 대림대학교 - 양명고 - 안양예술공원' 구간으로 변경되면서 '안양종합운동장 - 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 수요가 분산되었다. 의왕 내손동-인덕원역 간 배차간격이 가장 좋은 버스이다.
- 안양 버스 60: 동편마을 지나는 노선들 중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동편마을,관양중학교~범계역 수요도 많다.
- 안양 버스 81: 교통막장 시흥시로 들어가는 유일한 안양시 시내버스이면서, 목감지구로 입주가 시작되면서 안양역으로 가는 사람들로 가득 차있기 마련이다. 목감지구 초입까지만 들어가는 게 흠이지만 내부로 진입하는 32번은 배차간격이 길고 논곡동으로 돌아가기에 이 노선이 많이 선호된다. 목감지구 입성 이후 32번을 더욱 더 쩌리로 만들어 버렸다.
- 안양 버스 88: 그 유명한 88번처럼 이 노선도 꽤나 빗자루질을 선보이는데, 이는 여러 곳에서 타고 지하철역에서 내리는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 군포 버스 3030: 5권역 주 시가지에서 강남권까지 이어주는 버스로 직행좌석버스임에도 일반도로만 경유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군포~강남보다는 평촌/과천~강남 구간수요가 많은데, 이 노선의 진가는 자정이 넘어서는 순간 발휘된다. 막차가 신사역 기준 새벽 2시 10분경 이기에 상술한 수요와 열차 끊긴 사람들까지 합세하여 그야말로 사람들을 "압축" 시킨다. 특히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시간에 10분정도마다 오는데도 오는 족족 미어터진다.
- 군포 버스 31:군포시 소속 버스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 대야미에서부터 송부동, 산본, 금정으로 이어지는 노선특성상 버스가 적은 송부동 주민의 발역할을 하며 출,퇴근시간만 되면 군포첨단산업단지, 군포화물터미널로 출근하는 사람, 송정, 부곡, 삼성마을에서 금정역이나 산본역으로 나가는 사람, 부곡중앙중, 군포중앙고 통학생으로 혼돈의 카오스를 이룬다. 배차간격도 나쁘지 않아서 빗자루질을 잘 한다.
덕분에 55번에 승객이 없다(...)심지어 금요일은 밤 10시가 넘어도 버스에서 앉아가기 힘든 경우도 있다. 또한 군포시 관내의 4호선역을 모두 지나는 것도 한몫했다.
16. 용인시
- 용인 버스 10: 양지면, 백암면의 빛. 백암에는 10-4번, 양지에는 3번, 11번 등도 있지만 모두 시간표 운행이라 배차간격부터 밀린다. 특히 양지면에는 2024년에 3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이 버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백암, 양지에서 용인 수요는 기본이고[74], 용인시내 ~ 수원도 66번과 수요를 분담하지만 66번은 영동시장에서 장안문으로 우회하여 운행하기 때문에 수원역에 빨리 가기 위해 10번을 타는 경우도 꽤나 잦다.
- 용인 버스 15: 출근시간대에는 동천역까지는 카드찍는 것도 힘들정도로 많이탄다. 하교시간대에는 끝자락인 성복고등학교에서 이미 출입문까지 사람이 가득찬다. 대부분 학원가인 수지구청에서 우르르 내린다.
- 용인 버스 15-2: 신봉동, 풍덕천동[75] 수요버프를 제대로 받아 과거에서부터 수지구 죽전역행 노선도 미어 터졌는데 신분당선이 개통되어 수지구청역으로 향하는 수요까지 더해 심각한 헬게이트가 되었다. 심지어 주말이나 평일 이른 오후에도 좌석이 없다.[76]
- 용인 버스 20: 용인과 경기도 광주, 모현에서 용인시내를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그나마 광주시내부터 외국어대 사거리까지는 60번이 수요를 분담해주지만 외국어대 사거리부터 용인시내는 이 노선 독점이다. 이미 경기광주 60번 부분에서도 설명한 내용이지만 관내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없는 모현읍의 특성상 모현읍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은 수지구 죽전동이나 처인구 포곡읍 등지로 밀려나게 되는데 모현읍에서 포곡읍, 용인시내로 가는 노선은 이 노선밖에 없고 거기다가 배차간격마저 길어 혼잡도가 더욱 배가된다. 거기에 경강선 개통으로 승객 증가는 덤..
- 용인 버스 22-1: 이동읍의 빛. 대로라는 것이 왕복 2차선이고 그 왕복 2차선 도로변에다가 아파트를 잘도 박아놓은, 90년대 수지구나 지금의 경기 광주를 연상시키는 동네인 이동읍에서 용인시내를 잇는 노선 중 가장 배차간격이 짧아서 퇴근시간만 되면 용인공용버스터미널에서 이 노선을 타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다. 용인시내 ~ 이동 구간외에는 양성~안성, 한경대학교 통학수요가 주를 이루지만, 이 구간은 그렇게 혼잡하지는 않다.
- 용인 버스 55: 상현역에서 흥덕지구를 가는 수요와 흥덕지구에서 기흥역을 가는 수요가 많으며 카운티로 운행하는 주제에 승하차량 5000명 가까이를 찍은적이 있다. 중형버스 차량은 상황이 낫지만 카운티 차량이 오면 지옥.
- 용인 버스 66: 중부대로의 황제, 경남여객의 상징. 용인시 시내버스 수요 1위, 경기도 54위. 중 수원역에서 강남대, 삼가역에서 에버랜드 구간은 66-4번과 합세하여 배차간격 그런 거 무시할 정도로 용인경전철까지 압도해 버리는 빗자루질을 시전한다. 심지어 수원시 경쟁 노선인 27번, 37번조차 배차간격만으로 다 발라버릴 정도면 말이 필요없다. 수원역 첫차부터 수원에서 많은 탑승객들이 발생하는데다 주말이나 휴일엔 비가 오지 않는다면 에버랜드부터 콩나물 수송이 발생한다. 거기에 원천동, 광교신도시 남부, 아주대학교 등 수원 내 중부대로 구간 통학 수요도 만만치 않다.
- 용인 버스 66-4: 경기도 승하차량 순위 58위. 노선 중간에 동백지구 경유로 수원에서 용인 수요는 66에 비해 밀리지만 동백지구에서 수원, 용인 방면의 연계와 기흥역의 연계를 책임지다 보니 수요가 상당하다. 어쩔 수 없는 게 용인경전철의 선형상 동백지구 안까지 들어가는 노선이 이 노선과 밑에서 설명한 810-1밖에 없기 때문에 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가축수송 그 자체다. 수원구간도 역시 66번과 같이 사람이 많으며, 중부대로를 지나는 수원여객을 포함한 K1 노선들이 배차가 길어지면서 66번과 66-4번으로 몰리는 현상도 잦다.
- 용인 버스 68: 동백고등학교 동백중학교를 지나는 특성상 학교 끝나는 시간대인 5시에 버스가 가득차 발을 둘 곳이 없어지는 상황이 생긴다. 심지어 용인백현고에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로 하교하는 학생들도 같은 시간에 겹치며 매우 밀집되는 상황이 생긴다.
- 용인 버스 102(대원버스): 다른 버스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청담대교 경유라는 신의 한 수로 대박난 노선. 양쪽에 대학교들을 끼고 있어 통학 수요가 높고, 성남대로룰 쭉 달리는 노선이라 단거리 수요도 은근히 쏠쏠하다. 주말에는 7호선으로 환승하여 수락산을 등산하는 환승수요도 겹쳐서 장사가 어마어마하게 잘 된다.
- 용인 버스 103: 위의 경기광주 버스 12번과 마찬가지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등하교시간이 되면 엄청나게 미어터진다.
- 용인 버스 670: 에버랜드/마성/동백과 수지와 광교를 가장 빠르게 이으며 주말엔 에버랜드 수요까지 책임진다.[77]
- 용인 버스 810: 사실상 용인 면허 마을버스 승차량 1위. 동백에서 수인분당선 또는 신분당선을 이용하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경쟁 노선인 390번이 있지만, 390번은 용인시 수지구인현암로 구간에서 많이 막히며, KD 특유의 저속으로 인해 대부분은 810번이 몇분 먼저 오리/미금역에 도착한다. 또한 청덕지구 에서도 31번의 대체 노선으로 많이 이용하며, 동백지구 내에서는 통학시간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자세한 건 해당 문단 참조.
- 용인 버스 820: 용인예술과학대(구.송담대) 에서 기흥역까지 한번에 이어주는 유일한 시내버스. 사실상 용인예술과학대 학생들의 통학버스라고 봐도 무관하다. 일부 등하교시간 한정으로 용인예술과학대 학생들로 인해 미어터진다. 정자역 방향으로는 기흥역에는 도착해야 여유가 생긴다.
- 용인 버스 1150: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과 광주시 오포읍에서 서울역쪽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으로써 수요가 많으며 모현/오포에서 성남시로 가는 수요나 성남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수요도 무지하게 많다.
- 용인 버스 1151: 분당에서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들은 신분당선 개통으로 몰락을 면치 못했지만, 이 노선만큼은 예외다. 기점인 오산리 수요는 물론이고, 인구가 기하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문형리, 능골에서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드러내는데다가 서현역 등지에서 신분당선으로 접근하는 수요가 정말 많다.
- 용인 버스 1500-2: 용인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지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데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통학 수요와 분당신도시 - 사당역 구간 출퇴근 수요로 가축수송을 일삼는 중이다. 또한 분당신도시 및 광주시내와 에버랜드 간의 수요 역시 이 노선이 거의 전담한다.
- 용인 버스 5000, 5001, 5001-1, 5002, 5003, 5005, 5600: 용인 에버라인의 주적이자 10번, 20번, 66번, 66-4번과 더불어 경남여객의 주축. 처인구에서 서울 도심(5000, 5005)과 강남(5001, 5001-1, 5002, 5003), 강변역(5600)을 잇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으로, 용인경전철이 잘못된 노선 선정으로 망하면서 500X 시리즈를 타는 것이 처인구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처인구로 가는 정석이 되었다. 5600번은 중간에 판교테크노밸리와 수서역을 거쳐가는데, 처인구 지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로 출퇴근하는 수요, 수서역 이용승객도 무시할 수 없다. 출근시간에는 서울 방향을 기준으로 처인구를 벗어나기도 전에 가축수송이 시작될 정도로 처인구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노선.[78] 5000번과 5002번, 5003번 한정으로 2층버스가 대량 투입되어 개선되긴 하였지만 가축수송은 여전하다. 그것도 모자라 5000, 5001, 5003, 5005, 5600번은 기흥역, 강남대 학생들 수요도 굉장히 많다! 다만 나머지 노선들인 4101, 5700번은 가축 수송이 아니다.
- 용인 버스 5500-2: 5500번대 노선 중 2019년 들어 유일하게 생존한 노선. 원래는 서수지IC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 타다가 서판교IC에서 빠져서 경부고속도로 판교IC로 진입하는 돌아가는 형태로 운행하다 2019년 1월 금토JC가 개통된 이후 노선이 단순화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용인시 수지구에서 서울로가는 광역들이 신분당선이 개통된 이후 줄줄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M4101번과 함께 둘이 거의 최후의 희망이 된 상황. 오죽하면 남산1호터널이 2층버스가 통과할 수 있도록 개량되고 나서 첫 2층버스 투입노선으로 선정될 정도이다.
- 용인 버스 8100: KD 운송그룹의 직행좌석 플래그십, 경기도 광역버스 승차량 2위. 단국대학교 서울방면 통학 셔틀이자 꽃메마을, 죽현마을 정차 후 M4102 수요까지 뺏어오면서 오리역에서 자리가 없거나 꽃메마을, 죽현마을에서 이미 자리가 없어 오리역에선 타면 다행일 정도다. 단국대 방면은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 명동국민은행 구간에선 자리가 남지만 한남동에선 100% 입석이다. 특히 학기 중이라면 답이 없다.
17. 의정부시, 양주시
- 의정부 버스 1-1: 의정부시 시내버스 승하차 1위. 강변역 방면으로 의정부 만가대부터 가축수송이 시작되고 청학리에서 내린 만큼 타는데 10-5번이 적절히 분산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퇴계원에선 꽉 찬다. 가뜩이나 청학리에서 터지는데 퇴계원에선 더 터진다. 출퇴근시간 아닌데도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강변역에서 2대 연속으로 붙어와도 두대 모두 터져서 나가는데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 뒷문승차까지 벌어진다. 짧게가야 배탈고개 멀리가면 의정부 만가대 혹은 의정부시장 구터미널까지 쭉 가는 수요가 뒤섞인다. 배탈고개에서 내린만큼 채워서 퇴계원에서 쫙 빠지거나 더 터진다. 앞차가 간 후 10분 이상 벌어진다면 그 뒷차는 100% 가축 확정.
- 의정부 버스 3: 의정부 곳곳을 잘 연결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특히 출퇴근시간대에는 민락동, 용현동, 신곡동 사람들이 의정부역이나 시청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통학시간 때는 경민고 학생들의 셔틀버스가 되기도. 실제로 승객의 대부분이 의정부역에서 내리고, 일부는 시청, 경민대에서 내린다
- 양주 버스 3-2: 개통초기에는 공기수송이였다가, 이제는 51번을 신나게 털어버리고 최소 10분 간격의 배차간격으로 운행중이다. 양주시 마을버스 전체 수요 중 3위.
- 의정부 버스 7: 의정부시 시내버스 콩라인. 양주자이, TS푸른솔 1.2.3차와 82번이 지나가지 않는 고읍지구 부흥로 연선 아파트단지에서 양주역, 의정부 방면 가축수송을 담당하고 의정부[79]에서 노원구 방면으로 가축수송을 담당한다. 특히 노원구 지역에선 의정부 방면으로 수락산역에서 자리가 얼마 남지 않는다.
- 의정부 버스 8: 7번이 양주시 삼숭동, 고읍지구 가축수송을 담당한다면 이 노선은 백석읍 지역 가축수송을 담당한다. 백석읍 홍죽리, 가업리, 복지리, 어둔동, 남방동에서 의정부까지 빠르게 연결해 주는데다 배차간격도 백석읍 빗자루라고 말할 정도이다. 녹양현대아파트에서 의정부역 구간은 여러 고등학교 통학수요까지 겹치다 보니 같이 겹치는 11번까지 중형차량을 1대[80] 제외하고 대형화가 될 정도로 많은 수요를 자랑한다.
- 의정부 버스 10-1, 10-2: 민락동 주민들의 서울 출근길을 책임지며 배차간격이 출근시간대 도봉산역까지 서울방향은 10분 정도 배차이다 보니 쌍으로 미어 터진다. 돌아가기는 하지만 도봉산역 이남으로 가주는 107번까지 합세하면 뭐... 어느정도냐면 만가대 쪽으로 오면 기사가 손 사래를 치고 그냥 지나갈 정도다.
- 의정부 버스 25-1: 적성면, 남면, 은현면 주민들이 의정부로 나갈 때 많이 이용하는 노선. 평일에는 남면산업단지 출퇴근 수요가 많다. 그리고 주말, 휴일에는 감악산 수요로 평일보다 더 심각한 가축수송이 벌어진다.
- 양주 버스 31: 덕정주공1~5단지, 덕계동에서 양주역 구간, 출퇴근시간 한정으로 덕정역에서 봉양동까지 가축수송이 빈번하다. 출퇴근시간은 기본이고 휴일에도 항상이다. 의정부 이북구간 전철 간격이 불규칙해서 생기는 문제이다.
- 의정부 버스 35: 7번이 삼숭동과 고읍지구, 8번이 백석읍을 담당한다면 이 노선은 광적면 가축수송을 담당한다. 광적면 가납리에서 양주역, 의정부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 중 그나마 배차간격이 짧다. 파주시 법원읍, 양주시 광적면 우러리, 덕도리, 석우리에선 타기만 한다. 거기서 조금씩 자리를 채워오더니 가납리에선 자리가 없어 입석까지 발생하고 양주역까지 계속 타기만 한다. 다른 노선이 있지만 가납리에서 양주역 구간을 분담하는 133번 빼고는 배차간격이 너무 길다. 거기에 의정부역, 의정부시장에서 민락2지구까지 가장 빠른 노선이라 이 구간에서도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의정부 버스 36: 평안운수의 간판노선 중 하나이자 동두천시와 덕계동에서 자주오는 노선 중 하나. 평일에도 주말에도 심야시간대에도 수요가 많다. 특히 출퇴근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다. 그리고 양주역 이북 구간의 평시 경원선 배차가 30분까지 벌어지기에 상대적으로 배차간격이 짧은 이 노선의 메리트가 충분히 있으며 역 간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어 역 중간 부근에 거주하는 승객들에게는 빛과 소금같은 노선이다. 양주 덕계동과 동두천의 주요 주거지역인 송내지구와 생연지구를 구석구석 훑어주는 이 노선의 수요가 매우 많다.
- 의정부 버스 360: 장흥면 주민들과 지축지구 주민들의 발. 비슷한 노선인 의정부 버스 34는 폐선되고 서울 버스 704에 밀려 승객이 많이 줄어들어 이 노선의 비중이 많이 늘어났다.
- 의정부 버스 72-1: 이 녀석은 출퇴근 시간때 직장인 수요는 물론 신곡, 민락, 금오지구내 학군들을 지나다 보니 이웃 업체에서 운행하는 의정부 버스 23과 함께 터져나간다.
- 양주 버스 78: 아파트 단지를 많이 지나서 수요가 많은데, 회암고개 탓에 카운티로만 다닌다.
- 양주 버스 82: 고읍지구, 삼숭동 자이에서 양주역 셔틀. 양주역에서 못 탈 정도로 꽉 차면 무전기로 호출할 정도다.
- 양주 버스 91: 평일 한정으로 예원예술대학교와 서정대학교의 덕정역 셔틀. 과거 83번이 노선을 덕정역으로 단축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신인 71번과 함께 서정대 셔틀이었는데 현 시점에서 예원예대 경기드림캠퍼스의 개교로 기존 서정대 수요까지 합치면 두배가 되어 등하교 시간만 되면 폭발적으로 터진다.
- 양주 버스 G1300: 수요가 굉장히 많다. 개통 초반에는 민락2지구 수요가 대부분이였으나 현재는 덕정지구, 옥정신도시, 고읍지구 수요도 매우 많으며 동두천에서 온 환승객들 수요도 존재한다. 이로 인해 수요가 매우 많을 수밖에없다. G6000번 개통과 18대 증차로 예전보다는 널널해졌으나 아직도 만석은 자주 찍는다.
- 의정부 버스 G6000: 의정부시의 첫 번째 직행좌석 노선이라 그런지 수요가 굉장히 좋다. 개통 5일만에 만석을 찍었다! 운행 초반에는 민락2지구 수요가 대부분이였으나 현재는 송산동, 신곡동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서 출근시간 때에 민락2지구에서는 강제로 서서 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하여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중 가장 성공한 노선이라는 평을 받는다.
18.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 연천 버스 39-2: 애초에 이 노선 또는 G2001번이 없으면 연천군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경원선 통근열차는 현재 운행중지 상태라서 이 노선과 G2001번, 수도권 전철 1호선 말고는 답이 없다.
- 동두천 버스 53 : 대양운수의 밥줄이자, 동두천과 덕정동을 잇는 유일한 버스 노선. 동두천시와 연천군 시내버스 승차량 1위.
- 포천 버스 72: 포천에서 의정부까지 가격이 싼 노선이다 보니 수요가 많으며 포천, 의정부에서 서울가는 수요도 많다.
- 포천 버스 72-3: 이것도 마찬가지로 포천에서 의정부까지 가격이 싼 노선이다보니 수요가 많으며 특히 송우리아파트단지 안쪽까지 들어가는 몇 안되는 노선이다 보니 수요가 많을 수밖에 없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포천, 의정부에서 서울가는 수요도 많다.
- 포천 버스 138: 포천시민들의 영원한 발. 경기도 일반좌석버스 승차량 TOP 3. 포천에서 의정부를 빠르게 이어주며 포천시내 구간 수요도 많다.
- 포천 버스 3006: 138번 이후 포천 좌석버스의 혁명. 포천에서 한강 이남까지 이어주는 가장 빠른 노선. 포천에서 잠실까지 1시간 안팎으로 이어주는 말도 안되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이 노선에서 다니는 2층버스가 주말에도 다닐 정도로 수요가 매우 많다.
- 포천 버스 3100: 포천시 직행좌석버스 승차량 1위.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승차량 12위.포천시 노선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의정부와 노원구 주민들의 강남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올려준 노선이다. 대진대-도봉면허시험장 구간과 강남역-노원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심한데 출퇴근 시간과 밤시간대 강남역에서 하계동 구간의 가축수송이 매우 심각하다. 심지어 심야시간에도 이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다!!!
19. 하남시
여기도 오히려 잉여 노선을 찾는 것이 더 빠르다. 궤도교통망 자체가 반 고자 상태라서 버스에 광역교통망을 의존하고 있기 때문.- 하남 버스 30: 경기도 노선임에도 방이동 지역에서 성남시, 가락시장방면은 물론이고 천호동, 명일동 방면은 이 노선이 유일하게 연계되는 노선이다. 을지대, 가천대, 동서울대, 신구대[81]에서 송파, 강동방면 수요가 있지만, 배차가 매우 문제다.
- 하남 버스 30-5: 천현동, 창우동 지역 아파트단지 및 하남시청에서 잠실까지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전통의 강자. 거기에 교통환경이 열악한 서하남 지역의 유일한 발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오금역 연장으로 올림픽공원역에서 환승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다 9호선까지 연장개통 되어서 올림픽공원역에서의 지하철 환승수요는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큰 노선이다. 거기에 한국체육대학교나 동북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보성고등학교, 잠실고등학교 통학수요는 덤.
- 하남 버스 31: 하남시 위례동 주민들의 발. 신설 당시에는 위례신도시에서 가락시장을 잇는 웬만한 마을버스보다 짧은 노선이었지만 신설한지 얼마 안되어서 전부 대형차량으로 교체했을 정도로 수요가 매우 많다. 감일스윗시티와 잠실역으로 연장된 현재는 평시에도 잠실역에서 만석이 되어서 온다.
- 하남 버스 35: 감일스윗시티 주민들의 발. 잠실역, 올림픽공원역 등 서울방면으로 가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 하남 버스 87: 미사지구에서 중앙보훈병원역으로 이어주는 노선. 2023년에는 무려 9대나 증차되는 기록을 보였다.
- 하남 버스 112-5: 하남시 시내버스 수요 1위. 덕풍1동 한솔아파트, 현대, 쌍용아파트에서부터 자리가 없어 서서갈 정도이고 출퇴근 시간에는 신장사거리, 신장시장에선 타는 것 조차 힘들 정도로 가득차서 상일동, 천호동으로 간다. 하필 차량 대부분이 9m 중형이기에 지옥도가 장난 아니다. 게다가 2019년부터 대형화가 진행되어서 대부분 대형차량으로 교체되었다. 대형차량이 많아지면서 지옥도 역시 장난아니다. 거기다 경기도 시내버스 승하차량 35위인데 대부분이 중형버스라 더욱 미친 가축수송이 된다. 상술한 광명 101번에 이어 중형버스 투입 노선 중 2위에 해당한다.
- 하남 버스 3000 - 오전 시간 판교 방면으로는 미사남부 지역과 황산에서는 승차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타면 다행이라고 한다.
- 하남 버스 9302, 9303, 9303-1: 하남선 배차가 길고 여전히 철도 노선이 하남시를 많이 경유하지 않는다는 문제로 인해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의 수요가 많은 편이다. 해당 버스 노선들은 출퇴근 시간대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뿐만 아니라 스타필드 하남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같이 탑승하므로 휴일에도 이용률이 높다.
- 하남 버스 9304: 하남선 개통으로 인해 광나루역에서 승하차하는 수요는 적지만 출퇴근 시간대에는 환승 없이 편안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강변역에서 탑승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다. 물론 러시아워 시간대가 아니면 거의 공기수송 수준이다.
[1] 62-1번, 92-1번, 708번 등등 1동탄에서 내로라하는 시내버스들과 거의 겹치지 않는 점도 한몫했다.[2] 공공버스 전환 이전에는 1일 13회였다. 현재는 공공버스로 전환되면서 많이 나아진 것이다.[3] 3호선은 배차간격이 경의선보다 좋지만 크게 돌아가고, 경의선은 선형이 좋은 대신 선로용량 포화로 증차가 불가능해서 배차간격이 상대적으로 길다.[4] 070번이 있기는 하지만 070번은 중산지구에서 풍산역이후 정발산로를 통해서 가기 때문에 이 노선을 대체하기 어렵다.[5] 75번도 하나 생겨서 현재 중앙로 직통 고양시 일반노선은 2개이다.[6] 특히 고양동과 관산동에서가 많다.[7] 실제로는 RH 2분 배차 마냥 두대씩 붙어버리기도 해서 더 자주 올 때도 많다.[8] 만일 트램노선을 만들었다가는 100% 용인 경전철마냥 적자로 피똥싼다. 참고로 용인 경전철의 연선인구는 20~30만명 선으로 이 버스 노선의 연선인구(40만명 선. 일산동구/서구 인구에서 탄현/식사/풍동지구의 인구수를 뺀 것.)보다는 적긴 하다. 게다가 이 노선대로 경전철을 파버리면 효율화를 위해 88번을 폐선해야 할 텐데 그러면 보나마나 고양교통에서 매우 싫어할 것이다. 물론 민자사업로 해서 고양교통에 운영권을 주는 방법도 있지만 애초에 수익성이 떨어진다.[9] 773번은 많이 돌아서 가고 9701번은 광역버스라서 요금 차이가 컸으나 간선버스로 형간전환되어 요금이 비슷해졌다.[10] 교통상황과 승하차량에 따라 100번으로는 위시티 주상복합 - 마두1동사무소 혹은 일산동구청까지 약 25~40분, 81번으로는 약 30~50분 소요[11] 주말에는 M버스의 배차가 매우 벌어져서 1200번과 함께 서울 도심 수요를 나눠먹는다.[12] 9030은 배차간격이 넓어지기 시작했고 M7625는 한동안 운행을 중단된 적도 있었다.[13] 이 때문에 코로나와 고양시 공공버스 참여거부 관련 감차를 하지 않았다.[14] 당시엔 303번[15] 진성고등학교와 명문고등학교, 광문고등학교[16] 오포읍에서 분당을 잇는 노선으로는 60번도 있지만 그건 분당구로 진입해 오리역만 경유하는데다가 수지구 죽전동 왕복 경유와 양벌리, 매산리로 우회해서 가는 노선인지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가장 인구 수가 많은 광주 신현리 지역은 경유하지도 않는다.[17] 13-4번, 62-1번, 301번, 900번 등의 초 강적들이 등장 및 성장한 게 가장 큰 원인이다. 수원 노선 중에서 최상위권인 노선 중에서 65번과 만나지 않는 노선은 92-1번 하나 정도밖에 없다. 즉, 어지간한 상위권 노선은 적어도 한번 이상은 만난다는 것. 정작 65번 본선 역시 63번과 64번에게 있어서 혜성 같이 나타난 초 강적이었으니 그럴 듯 하다.[18] 63번, 63-1번은 폐선되었다.[19] 수원역~아주대의 13-4번, 수원역~수원대의 30번, 30-1번이 성장하면서 720-2번과 경쟁하지만 아직까지는 720-2번의 배차와 수요를 따라잡을 수준은 아니다.[20] 차량 내에 좌석수가 많지 않다.[21] 인천 43-1번이 이를 대신하여 개통했지만 배차간격으로 인해 실패하게 된다.[22] 기존에 강화도까지 가는 3000번은 8대 감차 후 감차분이 인천 면허로 넘어갔으며, 남은 차량은 3000-1번이 되어 포내2리 단축분으로 운행한다.[23] 따라서 주말에는 가급적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신촌역)에서 타자.[24] 가뜩이나 강화-김포간 일반버스 배차가 좋지 않은 가운데 이 노선마저도 일부 차량만 강화로 들어갈 예정이라 가축수송이 더 심해질 예정이다.[25] 이 일대에 고등학교 4개(구리고, 구리여고, 토평고, 수택고)가 있으며 그 밖에 인창고, 동화고, 진건고, 오남고를 경유한다. 남양주 각지에 활발한 택지개발로 인해 고등학교의 수가 늘어났음에도 도농동이나 가운동에서는 구리 바로 옆이다보니 여전히 구리 지역 고등학교를 많이 오가는 편이다.[26] 광동고, 오남고, 진건고, 금곡고, 동화고, 인창고, 서울삼육고까지 모두 7개 고등학교를 경유하며 이 중 금곡고는 구리.남양주 학군에서 몇 개 안 되는 특성화 고등학교여서 금곡 외부의 학생들이 많다.[27] 이건 경복대, 진접택지지구를 경유하므로 확실히 겹치는 구간은 장현리 봉현마을부터.[28] 첫 개통당시부터 2007년 6월 30일까지는 좌석버스였지만, 그 시절도 그래왔고, 입석으로 전환한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는 오남읍의 202번도 동일.[29] 잠실역발 막차가 01:00 갸량에 있다.[30] 다만 이때는 1700번이 없었다.[31] 20분 내외[32] 인가댓수 9대 중 20년식 FX116 하모니 4대, 20년식 유니버스 프라임 3대.[33] 잠실행 시외버스가 있기는 했으나 시외버스라서 운임이 비싸며, 노선 인가는 잠실-설악-청평-가평으로 나 있으나 실제로는 설악면 안쪽인 청심국제병원으로 들어가는 노선 위주로 짜여져 있어 배차 간격도 상당히 긴 편이다. 다만 이 노선도 2020년 1월 1일부터 직행좌석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34] 차산리. 창현리-마석역을 잇는 65-1, 1-4번, 7번, 그 외 차산리행 마석순환버스에서 승객들이 우르르 내려 8002번 줄로 뛰어가는 경우가 매우 흔하며, 마석역 자전거도로까지 줄이 이어지는 게 일상이다.[35] 물론 경춘선이 상봉에서 끊기면서 오히려 강북가기가 더 힘들어진 탓도 있다. 마석역에서 강남역 가는데 잠실에서 2호선 거쳐가면 50분인데 마석역에서 종각역가는 게 1시간 20분(경의중앙선의 발암배차까지 거치면 더 늦어진다)이 넘어가니 생활권이 바뀔만도 하다. 하지만 구리 경유 시내버스들이 경춘선 및 8002번이 가지 않는 구리나 도농역은 물론이고 인근 전철역이나 호평상권 등을 커버해주기 때문에 살아남았다.[36] 12번과 6614번을 제외하면 나머지 노선들은 전부 시경계인 온수역에서 끊긴다. 천왕동만 가는 2번, 56-1번, 56-2번도 마찬가지. 75번은 괴안동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경유하므로 논외.[37] 부천 53번 버스의 김포 방면 승객들은 대부분 김포 81-1/841번이 주류인 만큼, 81번 같은 경우 접근하기가 비교적 나쁘다.[38] 인천의 경우 83번 타고 송내북부역에서 내려 송내남부로 간 후 인천시면허를 가진 택시를 타면 시계외할증이 없기 때문.[39] 배차간격이 88초라는 말이 그냥있는 게 아니다.[40] 다만 32번은 태전동을 경유하고, 31-2번과 31-3번, 3-3번은 상대원동을 경유하는 데다가 31-2번은 배차까지 길다. 그래서 3-1번보단 메리트가 부족한 편이다.[41] 앞차가 서현역 2층 정류장을 출발하면 바로 뒤에서 정차 중이던 다음 차가 진입하는 구조인데, 3-2번 3대 뒤에 3번 1대가 배차되는 방식이었다.[42] 위례 31단지 구간 빼고 전부 동일한 50-1도 50번 수요를 주워먹고는 있으나, 이건 막장배차가 된 지 오래다. 오죽했으면 위례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노선을 폐선하고 50번에 증차해 달라고 민원을 투입할 정도.[43] 2018년 11월, 51번이 720-2번을 제치고 처음으로 2위로 올라섰다.[44] 중곡동 단독구간은 이 버스외에 N62번이 다니긴 하지만 심야에만 다니므로 사실상 이노선 단독이다.[45] 복정고등학교, 효성고등학교, 위례한빛고등학교, 숭신여자고등학교[46] 전차량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만 운행한다.[47] 특히 도촌지구 내부에서의 저상버스 운행은 이 노선이 유일하다.[48] 단거리 고객을 많이 모을 수록 유리한 시내버스 운영 구조상 수익성은 경강선 개통 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졌다.[49] 92-1번의 경우도 망포역에서 수원역 구간 수요 감소를 동탄신도시에서 망포역 구간 수요로 커버했다.[50] 하지만 수원시 시내버스의 대부분을 독점한 K1 모빌리티 노선 중에서도 20번 시리즈 중 오산행 노선은 감차가 가장 심각한 축에 속하며, 그래도 수요는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대당 승차인원은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오산시 구간에서 혼잡도 역시 가장 높아 매우 혼잡하기로 유명한 등하교 시간의 8번이나 53번보다도 혼잡한 수준이다.[51] 안녕동에는 수원대-오목천동-수원역-팔달문 경유 46번, 정남에는 해병대사령부-수원역-팔달문 경유 32-5번이 있긴 한데, 46번은 30~40분 간격, 32-5번은 하루 5회(...)뿐이라 사람들이 잘 안탄다. 그나마 병점역 가는 35-1번이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최소 1회의 환승이 필요하다.[52] 심지어 요금이 저렴한 300-1번을 타고 싶어도 배차간격 때문에 번거롭고, 운 좋게 잡았다고 해도 정원초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요금 좀 더 내고 300번을 타는 수요도 꽤 많다.[53] 다만 신분당선 개통 이후로 예전에 비해선 승객이 많이 줄었다.[54] 21번 마을버스가 있지만 정자동 굴곡에 대평고의 경우 웃거리까지 걸어가느니 이 버스를 타는 게 시간 상 이익이다.[55] 구운동~수원역 구간은 92-1번이 있긴 하지만 크게 돌아간다.[56] 하지만 20번은 광교~팔달문이라는 새로운 수요처를 얻어서 회복했다.[57] 화성여객 기사 피셜로 두 노선 다 흑자라고 한다.[58] 화성시 및 오산시에서 760번과 함께 단거리 노선임에도 가축수송이 발생하여 차급이 업그레이드 된 사례 중 하나이다.[59] 다만 이쪽은 수요에 비해 배차가 매우 긴 경우이고 김포 골드라인은 수요에 비해 량수와 전동차 크기가 작은 경천철로 운행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차이는 있다.[60] 출처[61] 그 이유는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가장 좋은데다 이 노선의 의존도가 매우 크다.[62] 평택터미널의 줄 최소 50%는 이 버스를 타는 사람들인지라 우르르 내리고 탄다.[63] 이곳에서 대동제 같은 외부인들도 많이 오는 축제가 열리면 헬게이트가 열린다.[64] 원래는 BS090 1대뿐이었으나 현대 그린시티와 하이퍼스 1611 시리즈의 도입, 그리고 평택 100-2번의 폐선으로 인해 운행 횟수가 늘었다.[65] 결국 8146번 시외버스는 2024년 8월에 폐선.[66] 4402번이 개통하자마자 시외 8008번이 폐선된 것이므로 사실상 8008번이 이 노선의 전신이 된 셈이긴 하다.[67] K55정문~미도아파트 구간 연장으로 통학량이 높아질 수도 있다.[68] 심지어 KG모빌리티후문, KG모빌리티출고장 정류장은 1371번 단독.[69] 과거에 중형버스인 그린시티를 5~10분 간격으로 넣어도 턱없이 부족하였지만 현재 예비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교체되면서 혼잡도는 어느정도 줄어든 편이다.[70] 저상버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차량이 좌석 배열이 2x2 형식이라 복도가 좁아 혼잡하다. 그나마 80번과 98번의 가축수송 문제점의 해결방안으로 2019년말에 안중-평택 구간을 오가는 급행형 좌석버스인 8000번이 개통되어 수요가 약간 분산된 상태이다.[71] 1번과 10번도 범계역과 안양1번가를 이어주지만 1번은 명학역으로 돌아서 가고, 10번은 호계동과 안양7동 구역으로 돌아서 간다.[72] 다만 안양시 곳곳을 누비고나서 광명으로 가는 3번과 달리 12번과 2번은 안양역을 기점으로 안양1번가도 끄트머리만 거쳐서 바로 광명으로만 가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걸 감안해야 한다.[73] 70번이 신설됐지만 1대로만 운행해서 배차간격은 기본 30분이다.[74] 백암 ~ 김량장과 양지 ~ 김량장.역북 ~ 기흥역, 영동시장 ~ 수원역의 수요가 많은 편이다.[75] 사실 요쪽에는 1번, 1-1번, 82번, 82-1번 등 대체 수단들이 있다. 풍덕천2동주민센터까지 가면 무려 11개의 마을버스 노선이 경유한다.[76] 실제로 22년도부터 슈퍼 에어로시티가 투입되기 시작했다.[77] 그럼에도 배차간격이 50~80분이다. 한편 동백에선 66-4번이 훨씬 더 자주오지만, 동백지구를 빙빙도는데다 용인 구시가지 경유로 느린반면, 670번은 마성으로 바로간다.[78] 다만 용경은 수원 - 용인간 수요, 에버랜드 수요는 어느정도 잡았고, 현재는 어느정도 타는 노선은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역부족인 상황.[79] 특히 호원1,2동 지역[80] 경기 72 바 1412로 11번의 유일한 중형차량이다.[81] 신구대의 경우는 상술한 303번처럼 단대오거리 환승 수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