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을 제대로 훑어주는 몇 안 되는 노선[5]이라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로 미어 터진다. 공단 내에서도 단독 구간이 많고 10대 운행시절에도 미어터지던 구간이 5대로 운행 중이니 체감 혼잡도는 더 심한 편.
와동 주민들의 발. 와동 경유 노선들이 110번, 320번 등 직행좌석버스가 많고 일반 시내버스인 9번은 중앙역으로 가고, 101번은 안산 내에서도 독보적인 굴곡 노선이라 안산역, 선부동(동명상가)과 고잔역, 고잔신도시로 직통으로 가는 노선이 이 노선이 유일하다. 다만 감차로 인한 배차간격이 상당히 긴 것이 흠.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안산역에서 오이도 방향으로 중간 출발하는 시간대가 있다. 이를 위해 일부 차량이 오이도차고지에서 안산역까지 공차회송한다.
고잔역 1번 출구 앞 정류장에는 양 방향 차량이 모두 정차하니 주의. 22년 3월부로 행선판 지명이 변경되었다.[6]
[1] 주말 4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단독][단독][5]20-1번이 두 공단을 제대로 이어주고, 501번, 511번은 시화공단 동측만 운행하기 때문에 제대로 이어준다고 보긴 힘들다.[6] 원래는 오이도 / 대우6,7,9차. 운수종사자에게 물어본 결과 고잔역과 그랑시티 입주민들이 이마트, 홈플러스 가냐고 너무 많이 물어봐서 그랑시티 방면 행선판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하였다.[7] 선부동 다이아몬드 광장 일대의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