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주요 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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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다 열도 | 발리 롬복 | 숨바와 숨바 | 플로레스 | 티모르※ (서티모르) | |
말루쿠 제도 | 부루 | 암본 | 스람 | 할마헤라 | |
트르나테 | 티도레 | ||||
뉴기니※ (서뉴기니) | |||||
※표시는 다른 국가와 공유하는 섬을 나타냄. |
인도네시아어: Kepulauan Maluku(말루쿠 제도)
영어: Maluku Islands, Moluccas
1. 개요
인도네시아의 제도로, 1000개에 달하는 섬들이 있다. 육두구, 정향 등 귀중한 향신료가 나는 곳으로서 대항해시대에는 유럽인들에게 '향료 제도'(Spice Islands)로 알려진 곳이었다. 특이하게 아시아에 속한 곳도 있고 오세아니아에 속한 곳도 있다.[1] 두개의 주가 있는데 하나는 말루쿠 주이고 다른 하나는 북말루쿠 주이다. 총인구는 2,844,131명이다. 종교는 2/3이 무슬림이고 1/3이 개신교 신자이다.[2] 또 대부분의 주민들이 혼혈이다. 제일 큰 도시는 암본이다.[3][4]
2. 행정구역
말루쿠 제도의 일급 행정 구역 | |
말루쿠 주 | 북말루쿠 주 |
3. 여담
리아우 제도 주와 함께 만들어진지 안 된 북말루쿠 주가 있다. 북말루쿠 주는 1999년 10월 4일에 독립 리아우보단 3년 더 빨리 했으므로 리아우가 제일 새롭다. 부루 섬이 말루쿠 제도 소속이다. 소속주는 말루쿠 주. 1950년부터 1963년까지 남 말루쿠 공화국이라는 미승인국이 말루쿠의 스람 섬(Seram)에 존재했다가 소멸하였다.크립티드 오랑바티가 출현하는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4. 대중매체에서
한국 만화 남벌에서 여기가 독립한다고 난리법석을 부리는 시작이다. 남벌이 워낙에 대충 그렇듯한 설정이 넘치는 것처럼 말루쿠(극중 표기는 마루쿠 제도) 제도가 일본 지원아래 무장하여 독립하고 일본이 아랍에서 터진 전쟁 여파로 석유 파동이 커지자 말루쿠 독립을 지원해 말루쿠에 석유가 많다고 나온다. 그런데 여기서 한국 석유 업체 직원을 잡아다가 말루쿠나 일본이 나서서 고문을 하는지 대체 모를 설정을 넣는 등 구멍이 많다.[1] 지리적으로 그렇다는 의미이다.[2] 말루쿠 주에서는 개신교인의 비율이 40%로 올라간다.[3] 인구는 368,987명이다.[4] 동명의 섬하고 이름이 같고 그 섬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