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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9:47:25

한여름 밤의 음몽/명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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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OID 오리지널 곡인 에고 록(エゴロック)의 2차창작 영상 음몽어록(淫夢ゴロック)[1][2]

일본에서는 음몽어록(淫夢語録)이라고 부르며, 이 문서 역시 음몽어록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목차는 음몽 본편 - BABYLON - ACCEED 등 기타제작자 순이며, 명대사는 시간 순서대로 기재한다.

1. BABYLON STAGE 34 한여름 밤의 음몽 ~the IMP~(真夏の夜の淫夢)
1.1. 1장: 야쿠자 협박! 체육부원들의 역습(極道脅迫!体育部員たちの逆襲)1.2. 2장: 모델 반격! 범해지는 스카우트맨(モデル反撃!犯されるスカウトマン)1.3. 3장: 도촬! 그리고 SM망상으로... (盗撮!そしてSM妄想へ)1.4. 4장: 혼수 강간! 야수로 변한 선배(昏睡レイプ!野獣と化した先輩)
2. 음몽 외 COAT사 계열
2.1.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성애(ストーカー 異常性愛)2.2. BABYLON STAGE 27 유혹의 라비린스 3장: 가라테부・성의 비법(空手部・性の裏技)2.3. BABYLON STAGE 28 쾌락을 향한 패스포트 1장: 스카우트(スカウト)2.4. BABYLON STAGE 30 우리들의 복수(俺達の復讐) 1장: 먹잇감 (餌食)2.5. BABYLON STAGE 31 죄와 X 5장: 청소년 갱생 시설(青少年更生施設)2.6. BABYLON STAGE 35 어른의 사건부 그 외설의 구도(大人の事件簿 その猥褻の構図)
2.6.1. 1장: 시계장치의 외과실 (時計仕掛けの外科室)2.6.2. 2장: 의뢰인(依頼人)2.6.3. 6장: 불쾌한 과실(不機嫌な果実)
2.7. BABYLON STAGE 36 실록 더 다큐먼트 ~정말로 있었던 체육대회 음란 이야기(実録ザ・ドキュメント ~本当にあった体育会ワイセツ話)2.8. BABYLON STAGE 42 소년범죄 오탁의 아들 (汚濁の御子)2.9. 더 페치 Vol.3 페치 시리즈 초심자편(ザ・フェチ Vol.3 フェチシリーズ初心者編)2.10. 변태면접관 SUPER S17(変態面接官SUPER S17)2.11. Discovery62.12. SCOOOP!!! 01 VIRTUAL SEX 뿅가는단 대면!!!(イカせ隊見参!!!)2.13. NAKED ~노출체험실록
3. ACCEED사 계열
3.1. 쇼타콘(ショタコン)3.2. 민절소년 제5탄 (悶絶少年 其の伍)
3.2.1. 소년납치강간(少年拉致強姦)3.2.2. SM클럽(SM倶楽部)3.2.3. 긴박조교(緊縛調教)
3.3. 민절소년 제6탄 (悶絶少年 其の陸): 수영부원(水泳部員)3.4. 민절소년 제7탄 (悶絶少年 其の漆): 원교의 대가(援交の代償)3.5. BLACK HOLE 4 기합 (しごき)3.6. BLACK HOLE 7 애널 지옥 (アナル地獄)3.7. BLACK HOLE 8 분식한 (糞喰漢)
3.7.1. 세이야 편3.7.2. 분뇨 레스토랑에 어서오세요
3.8. ACCEED 올스타 추수 감사절 2009
4. 삼손비디오사 계열
4.1. 과장 무너지다(課長こわれる)4.2. 민감 후토마라군(敏感ふとまらくん)4.3. 현장 감독(現場監督)4.4. 엉덩이 큰 과장(ケツデカ課長)4.5. 죽겠어!(死ぬぅ!)
5. 기타제작사 계열
5.1. 헐렁구멍 대디(ガバ穴ダディー)5.2. 가짜 스모선수(なんちゃって相撲取り)5.3. 꽃미남 응가(イケメンうんこ)5.4. 직장음외백서 9 (職場淫猥白書9)
5.4.1. 요리사 해체 쇼 (料理人解体ショー)5.4.2. 아카기 부동산 (赤城不動産編)
5.5. 직장음외백서 13 (職場淫猥白書13)5.6. 노예조교지옥도 (奴隷調教地獄絵図)5.7. 안면발사의 초박력 (顔面発射のド迫力)5.8. 변태 콜보이 (Hentai Call Boy)5.9. 왕옹 (王爷) / 이홍장(음몽) (李鴻章(淫夢))
6. 그 외
6.1. 관련 표현6.2. AI 음몽 계열

1. BABYLON STAGE 34 한여름 밤의 음몽 ~the IMP~(真夏の夜の淫夢)

1.1. 1장: 야쿠자 협박! 체육부원들의 역습(極道脅迫!体育部員たちの逆襲)

1.2. 2장: 모델 반격! 범해지는 스카우트맨(モデル反撃!犯されるスカウトマン)

1.3. 3장: 도촬! 그리고 SM망상으로... (盗撮!そしてSM妄想へ)

1.4. 4장: 혼수 강간! 야수로 변한 선배(昏睡レイプ!野獣と化した先輩)

음몽 본편 4부에서 야수선배토오노에게 자기 집(야수저택)을 소개하며 한 말. 대사 자체는 평범하지만, 오묘한 억양[6]으로 인해 인기를 얻었다. "코코↑코코↓"나 "모↑코↓"라고 들린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류는 아니다. 평소 음몽민들이 두 글자로 이루어진 단어를 강조할 때에 주로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국교 (国↑交↓).[7]하지만 히데와 관련된 부분에선 일본인이 아니라며 팔아먹는 바다 건너의 호모. 국교단절불가피
TDN와는 다른 야수선배 고유의 감탄사다. 야수선배가 절정에 다다를 때 내뱉은 소리. 이제는 TDN의 감탄사보다 선배의 이 포효가 훨씬 많이 쓰이는 듯하다. '호모 특유의 TNP'가 들어간 작품에는 시간을 끄는 용도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인내력을 강간한다. 어째선지 코멘트로 이 절정 이전에 내뱉은 신음소리인 ハァ、ハァ…・アアッー、アッ、ンアッー、ンッ…ォゥ、ォウ、 オォン!アォン! ハァ、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 アアッー!ハァハァ、イキすぎィ!イクゥ、イクイクゥ…를 죄다 써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걸 왜 다 써 줄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음몽 매드에서는 야수선배가 사망하거나 폭사할 때 음몽민들의 "やったぜ(해냈다구)" 탄막과 함께 마지막 비명소리로 자주 등장한다. 소리도 그렇지만 이모티콘이랑 싱크로율 쩌는 특유의 표정도 장난이 아니다. 여담으로 음몽민들은 이 표정을 한자 하나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首) 라고... 미에루 미에루 이를 처음으로 발견한 영상.
2020년대 들어서 똑같은 장면에 매우 우렁차고 긴 신음소리가 들리는 영상이 유행하고 있는데, 음몽 본편에 나오는 음성은 아니고 Loud Nigra라는 별개의 밈을 합성한 것이다. 다만 첨부된 동영상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2020년대 입문한 신세대 음몽민들 사이에서는 이것의 원본이 음몽 본편이라고 착각하는 비율이 굉장이 높으며 중국 등지에서는 야수선배, 음몽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밈으로 자리잡았다. 아예 이 밈 자체를 "야수선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을 지경.

2. 음몽 외 COAT사 계열

2.1.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성애(ストーカー 異常性愛)

여기에 나온 대사들은 에로게 금빛 러브리체에서 패러디된 적도 있다.

2.2. BABYLON STAGE 27 유혹의 라비린스 3장: 가라테부・성의 비법(空手部・性の裏技)

2.3. BABYLON STAGE 28 쾌락을 향한 패스포트 1장: 스카우트(スカウト)

2.4. BABYLON STAGE 30 우리들의 복수(俺達の復讐) 1장: 먹잇감 (餌食)

2.5. BABYLON STAGE 31 죄와 X 5장: 청소년 갱생 시설(青少年更生施設)

3명의 불량청소년들이 청소년 갱생시설이라는 정체불명의 시설에 수용돼 있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 셋은 각각 16번, 17번, 18번으로 불리운다. 이 중 18번은 가장 호리호리하고 곱상하게 생겨 여성스럽고, 18번→17번→16번 순서대로 전력을 노출하는 것도 그렇고 왠지 드래곤볼인조인간 편이 생각나는 조합. 16번은 머리 스타일은 티다를 연상케 하지만, 꽃미남인 원본 캐릭터는 물론 티다(음몽)에 비해서도 처참히 떨어지는 보급형 외모로 인해 매우 애석한 버전의 티다(残念すぎるティーダ)로 불린 적도 있다. 17호는 정신사나운 파인애플 머리를 하고 있으며 평범한 장면에서도 대놓고 실실거리는 등 연기력이 가장 처참하다. 이 셋끼리 지저분한 짓을 하는 씬도 있지만 보통은 그 날 밤이 지나고 AKYS가 다음날 아침 이들을 깨우며 점호하는 장면부터 보기 때문에 전날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대사집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아는 시청자들이 많다.

2.6. BABYLON STAGE 35 어른의 사건부 그 외설의 구도(大人の事件簿 その猥褻の構図)

2.6.1. 1장: 시계장치의 외과실 (時計仕掛けの外科室)

2.6.2. 2장: 의뢰인(依頼人)

2.6.3. 6장: 불쾌한 과실(不機嫌な果実)

2.7. BABYLON STAGE 36 실록 더 다큐먼트 ~정말로 있었던 체육대회 음란 이야기(実録ザ・ドキュメント ~本当にあった体育会ワイセツ話)

2.8. BABYLON STAGE 42 소년범죄 오탁의 아들 (汚濁の御子)


이 AV는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뭔가 매우 난해한 내용이 많았던 탓에 몇몇 음몽민들은 이 작품에 대한 고찰을 인터넷에 적어 올리기도 하였다. 그런데 게이 포르노에 뭐하러 그런 고찰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이쪽 블로그엔 이 작품에 대한 호모의 고찰이 잘 쓰여져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한번쯤은 봐두자.

2.9. 더 페치 Vol.3 페치 시리즈 초심자편(ザ・フェチ Vol.3 フェチシリーズ初心者編)

2.10. 변태면접관 SUPER S17(変態面接官SUPER S17)

2.11. Discovery6

2.12. SCOOOP!!! 01 VIRTUAL SEX 뿅가는단 대면!!!(イカせ隊見参!!!)

2.13. NAKED ~노출체험실록

3. ACCEED사 계열

3.1. 쇼타콘(ショタコン)

3.2. 민절[30]소년 제5탄 (悶絶少年 其の伍)

3.2.1. 소년납치강간(少年拉致強姦)

일일이 다 적을 수가 없을 뿐, 사실상 모든 장면과 대사가 명대사와 명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음몽계의 대작이다.

3.2.2. SM클럽(SM倶楽部)

대사 모음집 Youtube 링크

3.2.3. 긴박조교(緊縛調教)

3.3. 민절소년 제6탄 (悶絶少年 其の陸): 수영부원(水泳部員)

3.4. 민절소년 제7탄 (悶絶少年 其の漆): 원교의 대가(援交の代償)

3.5. BLACK HOLE 4 기합 (しごき)

3.6. BLACK HOLE 7 애널 지옥 (アナル地獄)

3.7. BLACK HOLE 8 분식한 (糞喰漢)

이 편은 대부분의 영상물에서 고대비 내지는 흑백화 처리되어 원 장면을 그대로 볼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도 그럴게 인간에게 있어서 자연스러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물질거의 모든 장면에서, 배우들의 몸뚱아리와 가게 벽면 및 테이블과 바닥 등 온갖 천지에 떡칠되어 있는 모습을 본다면 호모들이라도 경기를 일으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대비 흑백화 처리를 한다고해서 만만하게 보면 안 되는데, 얼룩처럼 보이는 그것들이 아주 대놓고 보이는데다 원래 색채를 거의 알 수 없기 때문에[51] 만만하게 봤다가 엄청난 충격을 받는 비일비재하다. 때문에 이 소재는 음MAD라도 아주 극소수의 유저들만 다루는 굉장히 위험한 물건이다.

3.7.1. 세이야 편

3.7.2. 분뇨 레스토랑에 어서오세요

3.8. ACCEED 올스타 추수 감사절 2009

4. 삼손비디오사 계열

4.1. 과장 무너지다(課長こわれる)

4.2. 민감 후토마라군(敏感ふとまらくん)

4.3. 현장 감독(現場監督)

원제는 거근육탄전(3)-여자 아이가 된 것만 같아!(巨根肉弾戦(3)女の子になりそうよ!)이다.
거근육탄전 외에 현장 감독이 공 포지션으로 나오는 끼얹어주세요 3 (かけて下さい3)에서 나온 대사들도 쓰인다. 여기서도 거근육탄전의 대사들과 어휘 패턴이 별반 차이가 없으며, 거근육탄전에서의 현장 감독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아래의 대사들은 수 포지션의 현장 감독을 셀프디스하는 용도로 쓰인다.

이하의 어록은 동일인물이 출연한 포경자지도감(6)-딱딱발기남(ずるむけ図鑑(6)固勃起野郎)에서 나온 것이다.

4.4. 엉덩이 큰 과장(ケツデカ課長)

2017년의 패권작 엉덩이 큰 핑구의 메인 소재.
엉덩이 큰 핑구에 나오는 과장의 효과음들은 상당수 사내 뻑(社内ファック)이라는 다른 작품에서 내뱉은 대사이다. 음몽민들이 자주 헷갈려하는 점인데, 다음은 해당 작품의 대사.

4.5. 죽겠어!(死ぬぅ!)

5. 기타제작사 계열

5.1. 헐렁구멍 대디(ガバ穴ダディー)

위의 엉덩이 큰 과장과 함께 엉덩이 큰 핑구에 매우 큰 비중으로 등장해 인지도가 높아진 작품. 음몽계 비디오 중에서도 유별나게 더러운 내용물들과 대디 특유의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괴성들만 봐서는 생각하기 힘든 특유의 몽환적인 오프닝이 인상적이다. 대부분의 대사는 특별한 맥락이 없지만 들리는대로 쓴 단어나 고유명사들이 명확하고 대사 전체적으로 기묘한 풍미가 있어서인지 본작의 대사들을 차용한 괴문서들도 자주 나오고 있다.
결합 이후 코브라 미키타니의 신음소리가 클로즈업되는데, 그 소리가 마치 기를 모으는 것 같아 파문이나 전집중 호흡으로 일컫어진다.

5.2. 가짜 스모선수(なんちゃって相撲取り)

일본에서는 가라테부 본편에 빗대어 스모부・성의 비법(相撲部・性の裏技)라 부르기도 한다. 혹은 박진 스모부라고 불리기도 한다.

5.3. 꽃미남 응가(イケメンうんこ)

5.4. 직장음외백서 9 (職場淫猥白書9)

5.4.1. 요리사 해체 쇼 (料理人解体ショー)

5.4.2. 아카기 부동산 (赤城不動産編)

5.5. 직장음외백서 13 (職場淫猥白書13)

5.6. 노예조교지옥도 (奴隷調教地獄絵図)

5.7. 안면발사의 초박력 (顔面発射のド迫力)

5.8. 변태 콜보이 (Hentai Call Boy)

5.9. 왕옹 (王爷) / 이홍장(음몽) (李鴻章(淫夢))

다른 소재와는 다르게 본편 자체가 중국어로 되어 있다.

6. 그 외

6.1. 관련 표현

여기에 나온 어록들은 음몽 본편 및 그와 관련된 게이 비디오들에서 나온 대사는 아니지만, 음몽 어록과 관련하여 음몽민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다.

6.2. AI 음몽 계열

2023년 들어 AI 기술의 발달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성, 음악, 그림, 영상 등을 생성해주는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니코니코동화의 음몽 창작물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어록과 관련해서는 Elevenlabs와 같은 음성 번역 AI를 이용하여 원본 영상에 등장한 어록을 이상하게 뒤틀거나, 음몽 등장 인물들의 목소리를 이용해 음성 합성 AI를 통해 새로운 어록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도 간간히 있었는데, 이들 중에는 역수입되어 실제로 타 합성물이나 실황 등에 사용되어 거의 어록이나 다름없게 된 대사들도 존재한다. 말하자면 야수선배타쿠야가 절대로 한 적이 없는 대사가 그들의 어록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음몽 본편이나 다른 비디오에도 나오지 않은, 그런데도 어디선가 들은 어록을 찾다가 AI 창작물에서 앗 코레카!를 외치며 찾게 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그외에도 본 문서에 누락된 수많은 어록과 등장인물들이 존재한다. 야수에게 당한 이름조차 없는 배역도 기록되는 본토와의 격차가 상당한 편. 호모들은 정진해서 보다 많은 어록을 기록하도록 하자.어째서 이따위 어록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어록을 통해 일본의 문화를 학습하려는 호모들은 21세기의 지식인의 귀감.(확신)


[1] 흔히 음몽민들 사이에서 단어 사냥(言葉狩り)라고 불리는 것으로, 음몽과는 맥락상 전혀 관계 없지만 어쨌든 음몽어록에 등재되어 있는 대사를 한 애니메이션 컷들을 묶은 것이다. 얼마나 일상적이고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음몽어록으로 등재되어 있는 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초반의 초인종과 차에 부딪히는 소리, 똥 누는 소리도 어록이다.[2] 원본 어록으로 재구성한 버전 시청 시 후방 주의[3] 좌뒁촤(クルルァ). 자동차(くるま)의 발음이 샌 결과.[4] 이 때 당당하게 “네!” 하고 대답해서 (반항) 드립이 있다. 역시 순순히 시키는 대로 하는 입장 치고는 은근히 겁이 없다…? 그리고 현대에는 애견에게 옷을 입히는 경우도 많아서 좀 미묘해진 태클이 되었다.그래도 벗은 경우가 많으니까, 다소는?[5] 정정을 위해 말하지(이와나 - イワナ)에서 끊었는데 하필 곤들매기의 일본어 발음이 이와나라서 음몽민들에게 곤들매기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생겨 버렸다.[6] 원래 일본어 악센트 규칙에서 ここ(여기)는 두 번째 음을 높게 발음(코)하지만, 야수선배는 첫 번째 음을 높게 발음하고 두 번째 음을 떨어트린다(코)[7] 국교(国交)의 일본어 독음은 こっこう(콧코-)로 ここ(여기)와 발음이 매우 비슷하다.[8] 비슷하게 감독은 TNOK한테 마지막에 “기분 좋았다.” 라고 하라고 지시했더니 TNOK가 잘못 알아듣고 “마지막이 기분 좋았다.” 라고 했다는 개드립도 있다.[9] 혹시나 일본어를 모르는 음몽민을 위해 설명하자면 '일단 우리집' 은 일본어로 '마즈 우치' 라고 한다.[10] 이외에 호리 토오루의 인적사항을 조사하는 호모 경찰의 “(자전거) 방범 등록은 한거야?” 가 “몬헌 등록은 했어(モンハン登録はしてるの?)”로 들리거나 히데의 아보, 관서 클레이머의 쌍검자비, MUR의 팽도리, 아카기의 스마브라(호리 토오루가 3명에게 당하는 것도 줄곧 스마브라에 비유된다) 등 수많은 예가 존재한다.[11] したり顔는 일이 잘 됐을 때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웃는 표정을 가리킨다. 도야가오와 비슷한 개념. 직접 보자364 364 여기서의 선배가 일본의 유명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를 닮았다 하여 그의 별명인 イチロー가 언급되기도 한다.[12] 야수선배가 거즈에 약물을 타는 모습이 스마트폰을 쓰는 것 같아서 이렇게 불린다. 참고로 촬영 당시인 1999년에는 스마트폰이라는 기계가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13] 상위 문서에 있는 문제점 항목에서도 적힌 '호모 초딩(ホモガキ)'이란 명칭으로도 부르며, 이후 이 호모 초딩이라는 용어는 한국의 잼민이와 같은 포지션이 되었다.[14] 일본은 자전거를 사면 무조건 경찰서에 방범 등록을 해야 한다.[15] 예: 토오노는 그렇게 까일 만큼 못생기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범추리)[16] 원래 피곤하다(つかれた)지만 발음이 새서 이렇게 들리는 것.[17] '아', '오' 둘 다 장음이며, 혀가 닿소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위치를 뒤로 하여 발음한다. 다만 '아'보다는 '오'가 비음에서 나오는 소리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18] 야수선배가 카메라의 시야에서 가려질 때, 욕조에서 머리만 빼고 몸을 다 담근 채로 욕조 안을 쳐다보는 장면에 의거함.[19] 일본어로 '그럼 우리 뭐'라는 뜻이라는 것이 아니라, 진짜 한국어로 '그럼 우리 뭐'라고 발음한 것으로 인식한 것이다.[20] 특유의 성의없는 말투와 내용의 범용성이 좋아서 다 들여다보이는 거짓말이나 한심한 말을 들었을 때 직접 까진 않지만 눈치나 비꼼을 주는 식, 아니면 대충 넘겨버리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어 그렇네(적당), 어 그렇네(흘겨봄) 등으로 수식어를 넣거나 아니면 그런 거 없이 그냥 써도 다 늬앙스를 알 수 있다. 한국에서 옛날 유행했던, 뭔 말을 해도 제대로 듣지 않으며 닥치고 ‘어 그래’ 만 남발하는 화법과 비슷하지만 주동적으로 상대를 열받게 하려 구사되던 ‘어 그래’ 와 달리 이쪽은 상대의 병맛을 흘려내는 수동적인 용도로 많이 쓰인다.[21] 이 때 몸을 살짝 숙이고 팔을 흔드는 장면을 반복시킨 것이 소재가 된 것.[22] 입을 작게 벌리고 얘기하기 때문에 정확하겐 폿차마 보다 부치모 정도로 들린다.[23] 비교영상에선 편집의 템포가 나쁘다며 욕을 먹고 있지만역시 호모는 성질이 급하다 사실 이렇게까지 찾아보지 않아도 (오공) 드립을 보면 무슨 뜻인지 연상이 될 정도로 은근히 닮았다.[24] 이 아주 절묘하게 삐걱거리는 소리는 이후 음MAD의 소재로 채용되며 청아한 음색으로 호모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진다. 보통 토오노의 신음소리와 같이 단독으로 채용되는 편. 이렇게 쓰이는 SNJ의 의자를 스트라디발리의자라 칭한다. 의자를 현악기처럼 구가하는 SNJ는 음악계의 귀재.(확신)현악기 따윈 필요없다고![25] 예: (혐오스러워서 모자이크 처리된 장면을 굳이 친절하게 묘사해 주는 코멘트를 보며) 해설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깐(양심)그렇지만 다들 자신의 의지로 쳐다보고 있으니 이런 꼴을 당해도 할 말 없다. 당연하잖아, 안그래?[26] 하지만 이 '뭐든지' 라는 말이 음몽민이던 논케던 상관없이 온갖 상상력을 다 때려 박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대동단결하여 '응?' 을 써주는 것을 볼 수 있다.음몽민이나 논케나 이런 쪽으로는 전문가. 확실히 알아보겠네[27] 사실 일본어에서 今日の今日(오늘의 오늘) 자체는 아예 없는 표현은 아니다. 하필이면 오늘 이 지경이 다 되어서 정도로, 정말로 여유가 없는 걸 나타내는 것. 하지만 보통은 뒤에 まで 아니면 に(なって)가 붙지, の를 또 붙이는 건 어색하다. 김태균은 후술하듯 표현의 한 두 음절을 문법상 이상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좀 있는데 이도 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아무튼 관서 클레이머의 이 안의 안에서? 수준으로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라는 것.하지만 결국 틀린 건 맞잖아, 안 그래?[28] 스토커에서 호모 경찰이 들어오며 경찰이다! 하고 소리친 것과 합쳐진 듯.[^~] 이 ^~라는 기묘한 문장부호는 '오카야마 변태 똥 할아버지'로 불리는 정체불명의 인물의 꾸준글에서 유래. 때문에 음몽민들 사이에선 아~ 대신 아^~ 로 쓰는 것이 불문율이다. 어째서인지 주문은 토끼입니까? 팬덤이 이걸 수입해 썼던 적도 있었고, 당연히 해당 만화의 캐릭터들이 호모가키 이미지가 씌워지는 등, 음몽민들의 열렬한 풍평피해를 받았다.[30]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기절함. 사전 상의 뜻은 이렇지만 기절하지 않더라도 고통에 소리지르고 아파하는 모습 전반에 사용된다.[31] 朴秀, 보쿠히데로 읽는다. 여기서 다시 한국식으로 발음을 변형했답시고 파쿠수라는 말까지 만들었다.[32] ~ちくり는 ~てくれ의 의미를 지닌 오이타 사투리로, '~해 줘'라는 의미를 지닌다.[33] 학대아저씨의 예명[34] 니코동판유튜브판[35] 여기서도 히데가 힘으로 이겼다는 드립도 잘 보이지만 자세상 히데가 유리했고, 사실상 말이 죽도지 그냥 대나무막대 다발 같은 거라 조금만 휘어도 부러지려 하는 약한 종류라 부러뜨리지 않으려고 아저씨가 놓고 빠진 것에 가깝다. 바닥에 놓인 상태를 보면 이미 약간 휘어 있다(…).[36] 상당히 불량했고 통보 없이 무단결근을 한 적도 있다는 말이 있으며 본작의 촬영이 그에 대한 질책성 인사라는 카더라가 존재할 정도.[37] “가운데로 와라(真ん中来いよ)” 는 말도 카메라를 의식해서 한 발언인 만큼 작중에서만 놓고 보면 그냥 이리 오라 하는 게 아니라 굳이 가운데라고 하고, 자기 집인데도 그 몇 걸음을 따라가지 못하고 도망간 히데를 오라고만 하고 있어 이래저래 어색하다. 히데가 도망다니지 않았으면 이런 발언이 나올 필요가 없었다.[38] 한국어로 적당한 번안이 어렵지만 出会い厨는 지나치게 사람(주로 이성) 만나는 것만을 목적으로 SNS 등을 하는 민폐인들을 말한다.[39] でら는 나고야 벤으로 아주(とても)라는 뜻이라고.즉 졸라 아파! 라고 했다는…[40] 튀김인 가라아게에 레몬즙을 뿌리냐 마느냐가 탕수육 부먹 vs 찍먹 취향과 비슷하다.[41] 여기서의 비명이 특히 일품. 아아아악!! 우우우! 하다가 “히에~엣!!!” 하고 무슨 창작물 캐릭터가 경악했을 때 낼 만한 비명을 지른다.[42] 아이칼리를 떠올리는 시청자도 있다.[43] 위의 히데 명대사인 '아저씨 그만하랑께(오지상 야메치쿠리)'의 야메치쿠리 부분을 따왔다.[44] 때문에 마리오 메이커 2처럼 실패하는 것 자체가 컨텐츠, 웃음 포인트가 되는 영상과 궁합이 좋다. 예를 들면 저쪽으로 빨리 건너가야 겠다 하고 점프를 뛰었는데 튀어나온 공명의 함정 때문에 추락사한 모습을 보고 “건너갈 수 있었나요?”[45] 변기를 핥으라고 시키는데 시청자들 반응이 “재미있지만 변기를 학대하는 건 NG”, “아무리 그래도 너무 불쌍하다. 변기가.”, “평범하게 사용될 꿈을 품고 만들어진 변기는 무슨 죄를 지어서.” 등 온통 변기를 동정하는 것들 투성이다(…). 정말로 히데가 불쌍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애초에 사람이 주거하지 않는 스튜디오고 촬영을 위해 미사용 새변기를 놓았을 거라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와중에 히데는 카메라가 접근하기 전까진 대충 입술만 갖다대며 하는 척하던 게 발각된다.역시 쓰레기[46] 여담으로 아저씨가 수동으로 카운트하는데 19까지만 하고 중단하기에 1초는 서비스로 봐 줬다는 드립이 보이지만, 사람이 시간을 들여 육성을 내며 세는 만큼 오차가 생길 수밖에 없으며 실제로 영상의 재생시간을 통해 정확히 볼 수 있듯이 사실은 20초를 넘겼다(…). 아저씨가 19까지만 것도 센 감으로 그런 부분을 느껴서라고 볼 수도 있다.[47] 실제 데지코의 아프다뇨히데 버전3분 연속(…)[48] 촛농 편에서도 앗 뜨거 썅!(あっついクソ!)이라고 욕을 한 적이 있었다. 흐름상 그나마 너무 돌출되지 않았다 싶은 부분은 편집하지 말고 놔둔 듯. 그럼에도 어색한 음성편집이 꽤 많은데, 거기서도 이런 식으로 욕이나 메타 발언을 해서 촬영진을 곤란하게 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역시 히데는 쓰레기, 확실히 알아보겠네.[49] 역시 위의 히데 명대사인 '보쿠 히데'가 재일교포 '박수(朴秀)'로 들려서 히데의 성이 박씨라는 설정을 이용한 것이다.[50] 이 문이 닫히면서 나는 소리가 뭐라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절묘하기 때문에 많은 영상에서 합성소재로 쓰이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음몽민이라면 들어보자마자 아 이 소리구나 할 것이다.[51] 보통은 황색이지만, 알다시피 황색만 있는 것이 아니다.[52] 사토 식품에서 제조한 보존식 쌀이다. 한국의 햇반과 비슷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53] 치르밀 치르노와 어감상 느낌이 비슷하기 때문에 착안당해버렸다.[54] 원문은 食通(식통); 요리의 맛에 정통함; 또, 그런 사람.[55] 본래 베지터블(ベジタブル) 스틱, 그러니까 평범한 야채를 스틱 형태로 잘라놓은 것이지만 준페이의 발음이 새서 디지털(デジタル) 스틱으로 들린다.[56] "불평" 의 발음이 기묘하게 들려서 이렇게 되었다.[57] 여기서 "그렇게 할까" 라는 부분의 발음이 개판이라 "そうするか." 라는 부분이 "소수(素数)(そ‐すうか)인가." 라고 하여 준페이를 천재 수학자로 평가하기도 한다.준페이 서번트 증후군[58] 듣기[^~] [^~] [61] 나이나이 오카무라(ナイナイ岡村)로 불린다. 이쪽도 스태프인건지 얼굴을 제대로 비추지 않는다.[62] 이때 기절하는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 잠깐 먼곳을 바라보는 척 하는가 싶더니 바로 엎드린다.[63] 교토도 관서 지방에 들어간다.[64] 일본의 실존하는 은행. 홈페이지[65] 달이 떴다 떴다月が出た出た 가사가 특징적인 노래.[66] 예를 들면 이타치야리마스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