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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2:06:41

이온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2d2f34><tablebgcolor=#ffffff,#2d2f34>파일:이온몰 로고.svg이온몰 주식회사
イオンモール株式会社
AEON MALL Co., Ltd.
}}}||
<colbgcolor=#aa187a><colcolor=#ffffff>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일1911년 11월 12일
대표이사이와무라 야스쓰구(岩村康次)
본사 주소치바현 치바시 미하마구 나카세1초메 5-1 (이온타워 7층)[1]
업종명부동산
사업내용대규모 쇼핑센터의 개발・운영, 부동산 매매・임대・중개
상장 유무상장기업
기업 규모대기업
상장 시장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2002년 ~ 현재)
종목 코드8905
시가총액3조 5,562억원[2]
모회사이온 주식회사(지분율 58.16%)
홈페이지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방문 시 주의사항3. 내부4. 기타5. 지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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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대표적인 쇼핑몰로, 한국의 스타필드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이온몰에는 자회사 맥스밸류라는 24시간 슈퍼마켓이 존재하며 일반 동네마트보다 종류도 많고 할인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온으로 몰린다.

일본 전국에 다양한 점포를 두고 있는데,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쇼핑몰이 형성되는 한국과 달리 일본의 이온몰은 미국식 교외형 쇼핑몰을 지향하기 때문에 매우 외진 오지에서도 점포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이온몰이 있는 지방 소도시에서는 친구나 연인을 만날 때 이온몰에서 만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3]

특히 코시가야 레이크타운역에 있는 이온 레이크타운은 이온몰의 플래그십 점포로,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주변지역 상주인구수에 비해 스타벅스 등 카페가 많은 편이며 별다른 상업시설이 없는 주변 특성상 지역의 시장 역할을 겸하고 있다. 물론 관리하는 직원들은 세그웨이 타고 점포 관리해야 해서 그야말로 죽을 맛...

2. 방문 시 주의사항

매장 안과 매장 밖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니 조심하자. 또한 매장 내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만약 찍다 걸리면 삭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상당히 곤란해 진다. 경쟁회사에서 이온몰 내의 할인 정보 등을 가져갈까 봐 방지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온몰은 2016년에 소비자가 점포에서 촬영한 제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로는 산책, 점포 탐방 목적의 영상의 경우 촬영을 암묵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일부 점포를 제외[4]하고 전반적으로 주거밀집구역이나 시외곽에 위치한 경향이 있어 관광지나 호텔밀집구역과의 거리가 꽤 있어 여행객 입장에서는 일부러 찾아가려면 대다수는 동선이 꽤 좋지않은 편이다. 굳이 찾아가겠다는 여행객이 있다면 동선을 잘 고려하여 갈지 말지 정하는 편이 좋다.

외국인 면세 기준은 5000엔 이상, 소비재는 거기에 더하여 50만엔(소비세 제외) 이하 조건까지 붙는다. 면세를 요청하고싶다면 참고하는 편이 좋다.#

3. 내부

4. 기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에도 진출해있다.

2011년 3월에 명칭을 일괄화하기 전까지는 거의 모든 이온몰 내 할인점 브랜드에 '자스코'(ジャスコ, JUSCO)란 이름을 쓰였으며[7], 그 때문에 일본의 일부 중년층이나 노년층은 아직도 이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청년 중에서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는 듯하다.

2016년 이후로는 OPA라는 백화점 체인을 산하에 두고 있다.[8]

5. 지점 목록

이온몰이 아닌 단순한 할인점 "이온"은 제외.

5.1. 홋카이도

5.2. 도호쿠

5.3. 간토

5.4. 주부

5.5. 간사이

5.6. 시코쿠

5.7. 규슈, 오키나와



[1] 千葉市美浜区中瀬一丁目5番地1 イオンタワー7F[2] 2024년 2월[3] 현대 일본 배경 창작물에서 깡촌 출신이 "문화생활은 이온몰밖에 없었어요." 식으로 자학하는 대사가 종종 나온다. 아소 미코토의 앨런과 돌란에서도 시골 출신 주인공이 이런 대사를 한다. 페르소나 4쥬네스도 작긴 하지만 이런 현지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4] 대표적으로 이온몰 교토점. 교토역 주변에 위치하고있다.[5] 예시로 이온몰 KYOTO와 이온몰 카타오오지는 할인점 부분에 이온이 아닌 KOHYO라는 이온그룹의 슈퍼마켓이 있으며, 또 단독 할인점 이온에도 규모가 이온몰 급으로 큰 점포도 있다.[6] 수원롯데몰의 소개에 적은 것 처럼, 이온몰을 많이 참고했다.[7] 물론 이온몰이 아닌 단독 할인점 스타일의 점포도 있었다.[8] 예전엔 다이에그룹이었다가 다이에가 이온그룹이 됐음과 함께 OPA도 이온그룹이 됐으며, 주식 이관으로 인해 이온몰 산하가 됐다.[9] 신삿포로역 쇼핑몰.[10] 일본 웹에서 한때 홋카이도의 스케일을 대변하는 밈이었던 '자스코 쿠시로점 직진 110km'(혹은 우회전 후 115km) 광고판으로 유명한 점포다. 단, 110km 간판은 네무로시에, 115km 간판은 시베츠초에 소재한다.[11] 도호쿠 최대규모의 이온몰이다.[12] 일단 드럽게 크다. 이온몰 최대일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며, 본관인 모리동과 카제동끼리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다. 최근에는 아울렛도 열어서 점포수가 더 많아졌으며, 신미사토역코스트코, 이케아와 경쟁하고 있다. 내부 식당과 생활편의시설도 많아서 사실상 코시가야 레이크타운의 아파트 상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토지면적만 해도 한국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보다도 1.5배 더 크다.[13] 이온몰이라는 이름이 붙지는 않았지만 이온몰이 운영하는 점포로, 과거에는 '이온몰 나고야 원더시티'라는 명칭이었다가 재건축 및 개장공사 후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이온몰 점포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