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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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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표현3. 역사
3.1. 가짜 광기 vs. 진짜 광기
4. 대중매체
4.1. 가상 인물

1. 개요

이성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고, 인간을 짐승과 구분짓는 유일한 요소니, 나는 우리 모두에게 이성이 온전히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르네 데카르트

/ Madness

미친 듯한 기미 내지 미친 듯이 날뛰는 기질.

2. 표현

'올바른 방향으로의 진지한' 광기는 실제로 인류 역사에 거대한 업적들을 남겼던 위인들과 천재들의 필수 요소.

뜬금없이 서브컬처에서도 자주 취급되다 보니 폭주, 각성과 함께 하필 중2병 환자들에게까지 호감을 받는 단어이기도 하다. 즉, 학문처럼 인류 발전에 진지하게 기여를 하는 방향인지, 그렇지 않은 방향인지가 핵심. 어느 방향으로 광기를 보이느냐가 핵심 요소. 스스로 그 방향을 명석하게 구별하는 것은 에서 매우 중요하다.

일본의 경우 '미치다'라는 표현의 쓰임새가 국내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주류와 비주류를 가리지 않고 '미칠 정도로' 혹은 '미쳐버릴 듯한'이라는 표현이 형상에 대한 강조어구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예시: 미칠 정도로 아름다운, 미칠 정도로 사랑스러운) 한국어에서는 '미치다'의 원래 의미를 생각하면 꽤나 어색한 표현이다.

3. 역사

광기는 영혼을 관례와 관습의 굴레에서 풀어주는 신성한 해방이다.
플라톤
불가능한 걸 이루기 위해서는 황당한 짓을 해 봐야 한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고대 철학자인 플라톤은 신이 준 것 중 광기가 가장 좋은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며,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에라스뮈스의 《우신예찬》과 같은 글에서도 나타나듯이 광기는 이성과 관습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영감, 독특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의미하기도 했다.

이런 입지를 갖고 있던 광기가 정신병으로 격하된 건 르네 데카르트의 영향이 크다. 데카르트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게 이성이라고 여겼고, 이성과 대척 관계에 있는 광기는 인간을 인간이 아니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이 견해는 지금까지도 주류를 이루어 사전에서 나오는 광기는 데카르트의 의견을 따르고 있다.

이처럼 데카르트 이래 근대에는 광기를 부정적으로 여겨왔으나, 18세기와 19세기 무렵 낭만주의 사조가 등장하면서 광기가 가진 창조적 힘을 재조명하는 예술가들이 등장하였다.

19세기에는 프로이트가 무의식을 발견하면서 자아와 주체의 지위가 이전보다 격하됨에 따라 인간 내면의 감정이나 무의식 등 이성에서 벗어난 영역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추상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의 예술 사조가 나타났다.

20세기에는 인간이 지닌 이성의 능력에 회의를 품은 일련의 후기 구조주의 혹은 포스트 모더니즘이 유행하였고 광기를 복권시키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미셸 푸코는 광기가 이성에 의해 배제되고 추방되어왔던 역사를 연구하였으며 들뢰즈라캉은 광기가 창조적이며 생성하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논증하였다.

3.1. 가짜 광기 vs. 진짜 광기

파일:가짜광기 vs. 진짜광기.jpg
쟈바미 유메코나통키[1]

2019년경 들어서는 인터넷에 '가짜 광기 vs. 진짜 광기'라는 밈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두 가지 상황의 짤방 2개를 올려놓고 첫 번째 짤방 속의 광기는 작위적이라 "일부러 미친 놈처럼 보이고 싶어서 파괴적인 행동을 한다"는 의미에서 '가짜 광기'[2]라 평가하고, 두 번째에선 보편적인 윤리나 상식으에서 완전 엇나가서 "보통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상한 미친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일삼는" 모습을 '진짜 광기(찐광기)'라 평가하는 밈. 빌런 드립의 일종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위 짤방의 경우를 다시 볼 때 쟈바미 유메코는 심각한 도박 중독자이지만, 각종 매체를 통해 너무 '정형화된' 패턴을 보여주는 광기라 그녀가 미쳤다는 것을 전제하고 보면 오히려 속이 뻔히 보이는 캐릭터다. 아예 작중에서도 유메코의 광기를 계산해서 행동패턴을 예측해낸 사례가 있을 정도. 그러나 나통키는 스포츠 계열 만화 주인공답게 머리 속에 피구밖에 들어 있는 게 없다. 우주만물을 피구에 결부시키는피구 만능주의적 사고방식이 시청자들의 예측을 뛰어넘고 상식마저 깨부순다는 것.

한편 보통 이 밈이 블랙 코미디로 소모되는 하지만, 진지한 사례를 들면 세뇌가치부전 등이 있다. 특히 가치부전은 정말로 미쳐 보이려고 했던 지능적 사례이기 때문에, 광기의 '진짜' 여부보다는 지능적 면모가 부각되어 어느 쪽의 사례로든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광기이 내려주는 것이고, 맨 정신은 인간에게서 온다.
플라톤

한편, 아이러니하지만 이 밈은 놀랍게도 플라톤의 관점과 유사하다. 일부러 미친 놈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첫 번째 사례는 그 의도와 사유가 충분히 인간적이니 가짜 광기인 것이고, 두 번째 사례는 인간이라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이 내린 진짜 광기라는 것.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다고 광기의 의미가 돌고 돌아 다시 고대 그리스 시대의 견해로 돌아온 셈이다. 그리스 문헌 학자이기도 했던 니체고대 그리스의 사유를 높이 칭송했듯, 어찌 본다면 이 역시 밈에서 우연히 이루어진 복고일지도.

4. 대중매체

파일:광기 대표주자 3인방.jpg
'광기'를 상징하는 세 명의 영화 캐릭터들[3]
내가 광기의 정의에 대해 말해 줬던가?
광기는, 존나 완전 똑같은 일을 씨발 계속 계속 반복하는 거야. 그 망할 게 변할 거라 믿으면서. 그건 미친 짓이지.[영어원문]
- 바스 몬테네그로, 파 크라이 3에서[5][6]

광기가 가지는 인기는 일반적으로는 볼 수 없는 극단적인 행동이나 강렬한 감정의 표출에서 나온다. 즉, 창작물에 나오는 광기는 사전적 의미의 광기라기보다는 플라톤, 세르반테스가 말하는 역사적인 의미의 광기라고 봐야 한다. 무의미하고 비이성적인 행동이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물론 광기를 고통스러운 병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다. 영화 조커가 그 예시. 영화 자체는 역사적인 의미의 광기로 유명하지만, 주인공은 기분에 상관 없이 웃는 병을 가졌고, 환각에 시달리고 있는 걸 묘사한 걸 보면 그저 역사적인 의미의 광기뿐만 아니라 사전적인 광기도 충분히 묘사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4.1.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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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키가 피구공을 던진 곳은 부친의 묘비다.[2] 여담으로 이 '가짜 광기' 부분에 조커(특히 2019년 영화 버전)가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해당 영화에서는 어떻게 아서 플렉이라는 한 소시민이 조커라는 악인으로 변해가는지를 처절하게 보여주었기에 시청자들이 조커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게 되지만, '진짜 광기'의 사례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지 상식적인 선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3] 사진 속에 있는 3명은 각각 시계태엽 오렌지알렉스(쾌락을 추종하는 광기)와, 다크 나이트조커(혼란을 추종하는 광기), 그리고 파이트 클럽타일러(폭력을 추종하는 광기)다. 셋 모두 서사와 가치관에서 외부세계 및 타인과의 관계성이 비틀리거나 결여되어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영어원문] Did I ever tell you what the definition of insanity is? Insanity is doing the exact... same fucking thing... over and over again expecting... shit to change... That. Is. Crazy.[5] 해당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이자, 광기에 대해 가장 현실적으로 설명한 대사로 유명하다. 현실 역사에서 패전이 확실해진 상황에 무의미한 유대인 학살을 반복한 홀로코스트가 가장 극단적이고 끔찍한 예시로 꼽힌다. 그리고 바스라는 등장인물 자체도 시리즈의 정점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는 파 크라이 3 자체에서도 상당한 존재감을 뿜어낸다.[6]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명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없다. 가짜 명언.[7] 고대를 포함해서 오딘을 가리키는 수식어와 호칭중에서 원시 게르만어로는 워다나즈(Wodanaz)의 어근 wod는 '광기, 분노'란 뜻인데, 영단어 wode의 어원이기도 하다.[8] 광기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에서 파장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으로 작중 서술이 바뀌었다. 후자가 전자를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능력이라고 한다.[9] 인간을 미치게 하는 정도의 능력.[10] 특히 전설의 초사이어인 상태로써 더 광기를 보여준다.[11] 동료나 부하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아 보기보다는 덜 미쳤을지도 모른다. 물론 어떤 관점에서 보든지 정상적인 정신 상태의 인물은 아니다.[12] 싸움과 본인을 뛰어넘는 강자를 찾아 본인의 손으로 죽이는 것이 자신의 삶의 이유이자 본인이 갈구하고 추구하는 이상향 또는 미쳤다고 평가될 정도로 과도하게 집착하는 인물이다. 대표적일 예시로 극중 시간에서 까오린기가 한국으로 넘어오기 과거시점에서 까오린기는 중국의 한 조폭들을 혼자서 끔살하고 있었고 그 자리에 있던 조직원의 아이가 자신의 아빠는 린기보다 강하다고 소리쳤고 아이의 말에 흥미를 가진 까오린기는 아이의 아빠를 기다리고 아이의 아빠를 아이가 보는 앞에서 끔찍하게 살해하고 아이의 목을 꺾어 아이마저 살해한다. 하지만 극중 후반부로 갈수록 이런 잔혹한 싸움꾼의 모습보다 그의 인간적인 모습들이 더 부각되면서 다른 의미로 충격을 주고 있다.[13] 이능력의 근원인 감정이 광기[14] 잡기 기술을 쓸 때 광기 기합으로 상대한테 데미지를 준다. 그리고 애초에 캐릭터 디자인의 모티브가 시계태엽 오렌지의 주인공 알렉스에게서 따왔다.[15] 존재만으로 광기를 일으키는 상징 그자체들이다.[16] 특이하게도 특정 캐릭터뿐만이 아니라, 작품의 주제 자체가 광기이다.[17] 게임 역사상 가장 잘 만들어진 악역 중 하나라고 평가를 받는 바스의 경우 말 그대로 광기의 대명사라 불릴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다. 반대로 제이슨의 경우 평범한 민간인이었으나,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광기에 물들고 잠식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의 주제인 '광기'를 관통하는 두 캐릭터의 모습을 겹치는 연출을 보여준다.[18] 바스의 경우 광기에 대한 유명한 명대사가 있으니 참고해 봐도 좋을 듯하다.[19] 이 분야의 대표주자이자 시초격인 인물.[20] 광화(狂化) 스킬의 영향으로 미친채 소환된다. 또한 다양한 타입의 버서커가 있는데, '이성을 잃고 본능이나 집념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 '이성은 있는데 자기만의 세상에 틀어박혀 있기 때문에 말이 거의 통하지 않는 경우', '광화 랭크가 낮아 이성을 완전히 짓누르지 못해 둘이 적당히 공존하는 경우', '세계가 영령의 성향, 행적을 두고 광인으로 결론짓는 경우'로 크게 나뉜다.[21] 포리너 클래스의 적성을 가지는 조건은 광기라고 한다. 정확히는 광기에 먹히고도 순수하거나 역으로 광기를 삼켜 버린 이들이 포리너 적성을 가지는 것이라고. 버서커 클래스의 광기와 가장 큰 차이점은 본질적으로 자신과 주변을 이끌고 파멸로 향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22] 필살기 중 악몽...그리고 광기라는 기술이 있다. 별개로 아랑전설 시리즈 당시에는 왼손을 주머니에서 빼면 이성을 잃는다는 설정이 있긴 해도 특별히 광기가 강조되는 캐릭터는 아니었는데 KOF로 넘어오면서 광기 이미지가 강조되기 시작했다.[23] 우주의 시작부터 존재한 일곱 개념의 의인화이자 개념 그 자체인 영원 일족의 막내. 광기는 분열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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