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재규어 *486화 아귀 에필로그에서 합류 | ||||||
링클레터 픽사이저 | 윙첼 크리스티나 | 델테미르 크라이슨 | 맥심 프로토콜 | 미니미니 큐트큐트 | 미로쿠 샌달슨 | 예섬* |
블랙 베히모스 아스트랄 차일드 | |||||
목성 벨제부브 | 금성 라빈 | 수성 아키넬라 | 월일 링클레터 | 일월 안톤 | 토성 카론 |
(평행세계) | (평행세계) |
탈리스만 시험중[43화] | 탈리스만 요원복[100화] | 미슈가나 모드[159화] |
네크로필리아 에피소드 이후[249화] | 골든타임 에피소드 이후[371화] | 블랙모드의 링클[119화][7] |
세계 별 링클레터 | ||
주 세계 | ↔ | 평행 세계 |
프로필 | |
이름 | 링클레터 픽사이저(Wrinkletter[8] Fixizer) |
이명 | 월일의 마녀, 라스교 메시아(이전) |
인종 | 마녀 |
성별 | 남성 |
머리카락 / 눈동자 / 피부 | 검은색 / 빨간색 / 살구색 |
무기 | 베히모스의 다리 황금 검[9] |
능력 | 분노의 원리 미슈가나 헤븐 오어 헬 생츄어리 드래곤 커브 |
소속 | 레드 재규어 |
그룹 | 별의 가문 |
1. 개요
블랙 베히모스의 주인공. 애칭은 '링클'또는'레터'[10] 긴 흑발에 붉은색 눈[11] 을 가진긴 머리와 예쁜 얼굴로 작품 안팎의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으나……남자다.[12] 그래도 인기가 많다. 거기에 링클이 안 나오는 화를 빼고[13] 모든 썸네일을 차지하는 위엄.
마지막 페이지[~390화] 이후 드디어 썸네일을 독자치하던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이젠 그의 친구인 윙첼이 썸네일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라그랑주 점 작전이 끝난 후[~482화] 다시 썸네일을 차지하고 있다.
덤으로 1화부터 탈리스만 시험을 보는 동안 웬 은색 추리닝을 쭉 입고 다니거나, 지하 통로에 핑크스미스가 숨어들은 시점에서는 총도 안쓰면서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다니는 등 패션 센스는 그리 좋지 못하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링클레터 픽사이저/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능력
미슈가나를 가진 핑크스미스 교인 한 명은 일반 병사 천 명에 맞먹는 정도의 힘을 지녔으며, 링클과 윙첼은 천 명의 미슈가나를 지닌 교인의 힘과 맞먹는다고 한다. 일당백도 일기당천도 아닌 일당 백만(...)[17][18]링클레터는 4대 힘을 전부 겸비하면 신이 될수 있다는 드립을 했는데 실상 죄의 원리와 마녀의 힘, 미슈가나를 갖추고 있기에 이미 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다. 따로따로 구분해도 매우 강력한 능력들을 최소 세 개나 겸비하고 있는 상태.
- 스니커즈 내려찍기
두 발을 이용해 머리를 잡은 뒤 한 바퀴 회전하며 지면에 내리꽂는 기술로 분노의 원리나 미슈가나 같은 특별한 힘을 이용한 기술이 아닌 오직 링클레터 본인의 순수한 육탄전 기술이다.
- 후광
상대방과 눈을 마주친 상태에서 그 사람의 고유한 안구 진동 주파수를 따라한다. 주파수가 공명한 순간 상대방은 렘수면 상태에 빠지게 되고 뇌가 무방비한 상태에서 정해진 커맨드를 입력하면 그 사람의 정신을 조종할 수 있다. 아직 커맨드가 많지 않아 초보 수준에 불과하다.
3.1. 8개의 실
팔과 다리에 머리로부터 자라난 여덟개의 실이 연결 되어 있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으며 모양, 길이, 재질, 성질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머리를 기르는 건 이 무기를 감추기 위해서라고 하며, 시저지 전쟁 에피소드에서 이 실들의 정체는 베히모스의 다리 조각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래는 실과 같은 형태였지만 시저지가 오면서 링클레터의 안에 남아 있는 링클의 태양의 힘이 폭주하면서 오히려 베히모스의 다리를 집어삼켜 촉수같은 형태가 됐다.- 거미
여덟 가닥의 실을 전부 풀어 사용하는 형태.
- 스네이크 바이트
실을 뱀처럼 움직여 대상을 공격하는 기술.
3.1.1. 각
실로 뾰족한 각을 만들어 상대를 베거나 찌른다. 지면이나 벽에 박아 움직임을 고정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래리어트
각의 형태로 실을 유지한 채로 몸을 회전시켜 공격하는 기술로 단점이라면 몸을 너무 심하게 회전시키면 멀미가 나 구토하게 된다.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거나 상대방이 접근하지 못하는 저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물론 직접 부딪쳐 공격할 수도 있다.
- 초승달
각의 응용 기술로 실을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어 날리는 기술.
- 고드름
실을 갈지자형으로 이어 공격하는 기술.
- 빙산
실을 거대하게 이어 공격하는 기술.
3.1.2. 탄성
실의 성질을 탄성으로 바꿔 고무줄처럼 사용한다. 보통은 스프링의 형태로 만들어 움직임을 돕거나 공격의 위력을 줄이는 용도로 사용한다.- 스프링 실드
실을 탄성 있는 스프링의 형태로 만든 뒤 넓게 펼쳐 공격의 위력을 줄이는 기술. 물론 위력 약한 공격은 위력을 줄여 막을 수 있지만 위력이 큰 공격같은 경우에는 완벽히 줄이지 못한다.
- 골든 레이지 스피어
물질, 비물질에 상관없이 만진 것을 황금으로 만드는 미하일의 기술에 의해 레이지 스피어가 황금으로 바뀌자 응용해 사용했다. 황금으로 인해 올라간 경도와 함께 실에 매워 화살과 같은 형태로 쏴 공격한다. 분노의 원리라고 보기에는 분노의 원리를 황금으로 바꾼 화살을 실에 매워 쏜 물질적 공격에 가깝다.
3.2. 분노의 원리
라스교의 교인으로 지내면서 '분노'의 결과를 감정만으로 구현시킬 수 있는 분노의 원리를 터득했다. 링클은 무기인 실에 그대로 분노의 원리 선을 입혀 강화하는 형태로 딜레이를 0에 가깝게 사용한다. 링클의 감정들은 유난히 결합을 싫어해 4단계를 익히지 못하고 3단계까지가 한계였다고 하며 대신 그의 분노의 원리는 남들보다 훨씬 조밀한 리코셋을 남기고[19] 3단계 내에선 누구보다 뛰어난 응용력을 보여준다. 윙첼과 감정을 공유해 서로가 만든 분노의 원리를 조종할 수 있다.3.2.1. 1단계
- 리코셋
분노의 원리가 터지며 남은 파편으로 몸에 박혀 고통을 주거나 리코셋이란 점을 이용해 윙첼이 4단계로 증폭시켜 터트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해트밀턴에 의하면 링클레터 특유의 리코셋은 해트밀턴의 능력의 일각이라고 한다.
3.2.2. 2단계
- 레이지 스피어
점과 점을 이은 선을 이용한 기술, 일직선의 선으로 타격해 공격하며 선 끝에는 분노의 심볼이 있다.
- 레이지 바이트
분노의 원리 2단계와 각을 응용한 기술로 실을 지그재그 형태로 만들어 공격한다. 보통의 각에 2단계인 분노의 원리를 담아 사용해 위력을 높였다.
- 리버스 길로틴
분노의 원리와 탄성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분노의 원리로 강화한 실을 지면에 튕겨 기존의 위력 + 탄력으로 위력을 높였다.
- 레이지 허리케인
탄성과 분노의 원리를 응용한 기술로 몸을 회저시키며 실을 튕기는 것으로 공격한다. 실 하나하나에 분노의 원리가 담겨져 있어 위력있는 실을 연속으로 날릴 수 있다.
- 레이지 도핑
실에 레이지 도핑을 사용해 실의 위력을 올리거나 일직선의 선을 그어 휘두르는 것으로 넓은 범위를 베어 공격할 수 있다.
- 레이지 라인
분노의 원리를 실로 그으면 더욱 구체화되고 강력해지는 점을 이용해 2단계에서 3단계로 가기 위한 선을 긋는 기술.
- 더미 페이퍼
몸의 외곽선을 선으로 인식해 순간적으로 잔상을 남기는 기술. 작중 더미 페이퍼를 사용한 링클레터의 경우 분노의 원리를 3단계까지 밖에 익히지 못해 조금만 각도를 틀면 종잇장같은 형태로 보인다.
3.2.3. 3단계
- 길로틴 페이퍼
분노의 원리 3단계 '면'을 응용한 기술로 사각형의 면 중앙에 분노의 심벌이 새겨져 있다. 페이퍼를 던져 먼 거리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거리에 있는 적을 맞출 수 있다. - 더블 길로틴
두 개의 길로틴 페이퍼를 날려 공격하는 기술.
- 이럽션 페이퍼
지면에 페이퍼를 만든 뒤 페이퍼를 움직여 공격을 피하거나 특정 방향으로 날려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기술로 굳이 회피와 이동뿐만 아니라 상대의 발 밑에 만들어 띄우는 것으로 잠시 움직임에 제한을 줄 수 있다.
- 레이지 액스
작중에서는 2단계라 표기됐지만 묘사를 보면 선과 선을 이은 면의 기술로 아무래도 2단계라 표기된건 오타로 추정된다. 실 끝에 길로틴 페이퍼를 달아 공격한다. - 익스큐션
실을 휘둘러 실에 달린 길로틴 페이퍼를 교차시키는 것으로 공격하는 기술.
- 레이지 사이스
선과 선을 이어 삼각형의 형태로 만든 뒤 베는 기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실의 각보다 위력이 강하고 예리하다.
- 분노의 갑주
전신에 실을 두른 뒤 면을 그려 철벽의 갑옷을 만드는 기술.
- 제노사이드 페이퍼
베히모스의 다리를 통해 만들어낸 다수의 페이퍼를 날려 공격하는 기술.
3.3. 미슈가나
한계를 돌파하는 힘. 가로막는 모든 걸 파괴하는 힘핑크스미스 메시아 출신 생존자들의 공통점으로서 즈가가 만든 프랙탈 세계를 부정하는 힘이자 모든 연결을 끊어낼 수 있다. 링클과 윙첼만의 특징이라면 정신의 균열 즉, 미슈가나를 윙첼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으로 당연히 윙첼과 함께일 때 더욱 강한 미슈가나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윙첼의 미슈가나에 속해 있는 라즈와 카즈라는 불완전한 두 신을 링클과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미슈가나가 폭주할 경우 미슈가나를 타고 라즈가 나오기도 한다. 제어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졌지만 링클이 깨달음을 얻은 이후로 중요한 순간일 때 미슈가나를 제어하며 필요한 부분만 골라 파괴해버리는 정밀한 능력을 보여줬다.[20] 또한 연결을 끊어내고 왜곡을 일으키는 미슈가나를 응용해 여러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메시아[21], 블랙, 백색 모드가 있다.
- 폭주
자신의 힘을 폭주시키는 것으로 한계를 돌파하는 미슈가나의 기본이라고 한다.
3.3.1. 메시아 모드
잠시동안 미슈가나로 자기 자신의 한계를 깨뜨려 사용하는 힘. 자기 자신의 존재마저 금이 가게 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사용이 제한된다. 작중에 나온 제한은 사용자인 링클과 윙첼에게 '폴만과의 전쟁 기간 동안 최대 3회' 이며 미슈가나 모드의 링클레터는 별의 힘을 깨우지 못한 상태에서도 아키넬라의 도플갱어 분신들과 폴만의 공중 선공부대 모두를 한꺼번에 상대해 내는 등 리스크에 걸맞은 힘을 보여줬다. 링클과 윙첼이 위그드라실에서 자칭 위버멘쉬 세비야스 핑크와 싸울 때, 마지막 페이지의 기억을 되찾은 후 카즈가 '메시아 모드'로 명명했다.- 피에 굶주린 스니커즈
현실을 왜곡하는 미슈가나를 이용해 스니커즈를 생물의 머리처럼 왜곡시킨다. 실제로 이빨과 눈이 있으며 혓바닥을 움직일 정도로 왜곡의 기준을 뛰어 넘었다. 보통 이 스니커즈의 입을 벌려 물어 뜯는 식으로 공격에 이용한다. - 스니커즈 캐논
베히모스의 다리로 자신의 다리를 감싸 포대를 만든 뒤 스니커즈의 입을 벌려 포탄을 쏴 공격한다.
- 미슈가나 래리어트
미슈가나를 몸에 두르고 몸을 회전시키며 공격하는 기술.
3.3.2. 블랙 모드
베히모스의 조각인 카즈의 힘을 빌어, 미슈가나로 시간의 틈을 깨고 미래의 힘을 잠시 빌려오는 기술.[22] 현재까진 다크메시아를 제외하면, 신의 조각과 미슈가나를 동시에 가진 링클과 윙첼만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며, 카즈의 힘을 빌리는 대가로 영혼의 일부를 그에게 흡수당한다. 작중 머릿속에서 미슈가나로 폭주한 델테미르를 제압하기 위해 사용했으며 당시 블랙 모드의 링클레터는 생츄어리와 사진사태-질풍 그리고 분노의 원리를 섞어 응용하는 전투를 보여주었다.3.3.3. 백색 모드
레비아탄의 조각인 라즈의 힘을 빌어, 미슈가나로 시간의 틈을 깨고 전생을 불러온다. 원래는 과거의 힘을 빌려오는 기술이라 생각됐지만 예화가 위그드라실에서 사용한 뒤 과거의 모습을 한 예화가 전생을 불러오는 힘이라 정정했다.[23] 윙첼의 경우 과거 라스교에서 사용한 적이 있다.3.4. 생츄어리
- 빛: 매그니튜드
만들어진 계기는 링클레터의 생츄어리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우연히 링클레터가 겉보기 등급[24]으로 별의 밝기를 판단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는 것에서 비롯됐다.
작중 블랙 모드를 통해 나타난 미래의 링클레터가 사용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맥심이 설계하고 윙첼이 제작했으며 기존에 있던 공식이 아닌 새로운 공식을 통해 제작한 생츄어리다. 겉으로 보이는 차원과 실제 차원의 경계를 허무는 능력으로 즉, 3차원의 정보를 2차원으로 치환시켜 보여주는 착시 효과에 가까운 생츄어리다. 아이디어는 미슈가나에서 따왔으며 미슈가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핑크스미스 항목 참고.
3차원의 정보를 2차원의 정보로 인식하게 해주지만 링클레터는 여전히 3차원의 존재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초월한 듯한 착시 현상을 가져다 주며 4차원에 속하는 미슈가나의 힘에 더욱 다가갈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이 착시 현상을 통해 미슈가나의 힘을 3차원에서 자유롭게 행할 수 있게 하지만 현재의 링클레터가 온전히 생츄어리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윙첼의 생츄어리인 '상쇄'를 이용해 미슈가나와 생츄어리를 제외한 모든 감각을 일시적으로 봉쇄해야 한다. 물론 블랙 모드 링클은 윙첼의 도움 없이도 생츄어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수련을 통해 윙첼의 도움 없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3대 그랜드마스터들에 의해 생츄어리의 사용이 금지[25]되면서 사용불능.
3.5. 황금 검
손잡이가 짧은 작살 모양의 황금 검으로 고대 베히모스 일족이 사용한 무기다. 백발백중(불스아이)이란 능력 말고도 다른 능력이 있는진 불명. 처음엔 블랙 모드의 링클이 사용했지만 훗날 현재의 링클 또한 생츄어리를 이용해 황금 검을 꺼내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다크메시아 또한 현재로 넘어오는 바람에 생츄어리의 사용이 금지 당하고 타임 백으로 시간이 되돌려져 꺼내오는 방법도 잊혀졌다.- 백발백중(불스아이)
황금 검의 능력으로 한 번 대상이 된 목표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미래의 링클은 리코셋으로 표식을 남긴 뒤 백발백중을 사용해 표식을 남긴 대상 한정으로 공격을 무조건 피격시키는데 사용했다.
3.6. 마녀의 힘
이론상으론 링클이 가진 천사와 악마는 총 네 마리로[26] 쓸 수 있는 드래곤 커브도 두 종류다.3.6.1. 헤븐 오어 헬
월일의 마녀와 수성의 마녀의 힘.별의 가문의 마녀이자 아스트랄 차일드로 영혼의 힘 '헤븐 오어 헬'을 사용할 수 있다. 마녀인 링클레터가 성배인 윙첼과 대적하지 않고 함께하기 위해 라스교에서 나올 당시 사용하는 방법을 자체적으로 잊어버렸으며 작중 시저지 전쟁 당시 마리온과의 싸움에서 처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태양의 천사 해트밀턴과 달의 악마 알베르크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아키넬라의 힘을 흡수하고 세비야스 핑크와 싸울 때 크로노와 루돌프까지 소환할 수 있게 됐다.
해트밀턴과 엘베르크 두 하수인의 능력은 명확히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난해한 능력들이며 이 둘의 능력은 '이렇다'라고 확실히 정의해 말하기 어렵다.
3.6.1.1. 천사
- 해트밀턴
태양의 마녀 링클 픽사이저의 천사로 처음 등장할 때부터 레벨 5 실현 단계로 모습을 드러냈다. 엘베르크와는 사이가 나쁜 듯 보이며 엘베르크를 불결한 성도착증을 가졌다고 비하한다. 엘베르크는 해트밀턴을 변태성애자라고 비하한 것이나 마리온을 보고 너무 귀여워 껴안고 싶다는 걸 보면 아무래도 페도필리아인 것으로 보인다(...). 잔상을 남기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링클레터 특유의 리코셋 또한 이 능력의 일각이라고 한다. 해트밀턴의 능력은 주인의 능력을 복사하여 도와주는 것으로 주인과 동화해 닮은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동화의 경우 주인에 한정되지 않으며 서로 대립되고 조화를 이룰 수 없는 두 대상 및 두 그룹을 연결시키는 다리를 놓는 능력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천사의 가호
주인과 동화해 주인의 기술을 복사해 사용하는 것으로 기술 자체를 일정 과정을 거쳐 사용하는 게 아닌 기술 그 자체를 복사한 물체를 던지는 것에 가깝다. - 링크(Link)
일시적으로 두 대상을 동화 시키는 능력으로 서로 다른 두 사물 및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세계가 서로 연결되도록 다리를 놓을 수 있다. 작중 이 능력을 이용해 링클레터와 예화의 미슈가나를 연결시키고 링클레터에게 있는 라즈와 카즈가 예화의 정신세계로 넘어갈 수 있게 했으며 예화를 제압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크로노
아키넬라의 힘이 링클레터에게 넘어가게 되고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작중 블랙모드를 사용한 링클레터가 처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세비야스 핑크와의 싸움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드래곤 커브 나눔 복제로 동료들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다. 철퇴를 날려 공격하거나 우산을 펼쳐 상대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3.6.1.2. 악마
- 엘베르크
달의 마녀 레터 픽사이저의 악마로 처음 등장할 때부터 레벨 5인 실현 단계로 모습을 드러냈다. 해트밀턴과는 사이가 나쁜 것으로 보이며 해트밀턴을 마주치자 너만 보면 혀를 깨물고 자살하고 싶다거나 변태성애자라고 비하했다. 작중 자신은 링클레터를 주인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던 중 링클레터가 신고 있는 스니커즈를 보자 자신을 밟아 달라고 부탁한 것과 해트밀턴이 이걸 보고 경멸하듯 풋성애자라고 언급한 걸 보면 마조 + 발 성애인 듯하다(...).왜 다 하나같이 상태가?공간 절단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간을 베는 검 '메피스토펠레스'를 꺼내 공간을 베어낸다. 작중 인물들은 궤도를 예측할 수 없는 공격과 공간을 꿰뚫고 베는 검을 토대로 개방의 능력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공간을 베는 검 '메피스토펠레스'
초반엔 엘베르크가 작은 칼을 꺼낸 뒤 손목에 새겨진 바이올렛 문신을 그어 피를 모으고 흩뿌려 대검의 형태를 갖추게 했다. 현재는 그런 과정 없이 대검 자체를 소환해 휘두르거나 여러 개의 대검을 날려 공격할 수 있다.
- 루돌프
수성의 마녀 아키넬라 디스토브의 악마로 주로 거대한 크기로 소환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브레스를 발사해 공격한다.
3.6.2. 드래곤 커브
- 나눔 복제
친밀함에 따라 유지 시간이 무한해지거나 0에 가까워 질 수 있다. 링클은 윙첼과의 유대가 끈끈했기에 레이지 오버드라이버를 100% 위임할 수 있었다. 타인과의 친밀도가 낮다면 나눌 수 있는 힘의 비율 및 유지시간이 감소한다. 만약 링클과 적대적일수록 나눠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3.7. 앙투라지
- 질풍의 맹세
분노의 원리의 리코셋과 황금 검의 능력인 백발백중, 사진사태 '질풍'이 합쳐진 앙투라지. 리코셋으로 점을 남긴 뒤 백발백중과 질풍을 이용해 표식이 남은 대상을 전부 피격시키는 기술.
- 광기소환술 '카오스타블리쉬(Chaostablish)'
생츄어리 '빛'과 미슈가나를 이용한 앙투라지로 추정되며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균열을 일으키고 그 균열을 통해 창조한 대량의 황금 검을 날려 공격한다.
4. 떡밥
- 링클에게 악령이 들어있는게 아니냐는 떡밥이 있다. 가장 결정적인 근거는 링클의 형인 벨제부브 디아블로가 세상을 만드는 공식을 썼는데, 오망성으로 보이는 공식의 재료가 악령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666[27], 날개[28], 귀 4개[29], ? 표시, 그리고 베히모스의 다리. 이 중 3개가 악령이 확실해보이기 때문에 베히모스의 다리를 가진 링클이 악령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해결
현재 다섯 개체의 악령과 브리쓰링크를 제외한 숙주들이 모두 등장했다.
- 꿈속에서 치러진 시험에서는 666이라는 악령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된 미로쿠와 광기로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고, 델테미르와 몸이 뒤바뀌었을 때는 어린 링클레터의 모습을 한 존재가 "웬일로 내 머리에 윙첼도, 베히모스도, 레비야탄도 없을까? 오직 나와 미슈가나 뿐이야" 라는 말을 링클레터에게 하고 링클레터가 바로 폭주하는 등 링클레터에겐 레비야탄이나 베히모스가 아닌 뭔가 무서운 존재가 들어있다는 떡밥은 계속 있었는데, 그게 악령인것으로 추측된다.
- 해결
꿈속에선 서로간의 감정이나 생각을 잠시 공유할 수 있으며 미로쿠와는 서로 미슈가나를 사용하기에 광기로 공감대를 나눴을 뿐이다. 폭주의 원인 또한 미슈가나 자체가 즈가의 프랙탈을 끊을 정도로 강한 힘이며, 미슈가나의 특징 중 하나인 한계를 부수는 힘 때문에 바로 폭주했다.
- 다크메시아 에피소드에서 블랙 모드의 원리가 밝혀졌지만, 260화에서 소환된 두 번째 블랙 모드는 일부 의상 색상이 다크메시아하고 반대색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현재 세상의 윙첼을 보면 감격에 벌벌 떠는 다크메시아나 같은 화에서 링클레터를 그리워하는 미래 윙첼과 달리 윙첼을 그리워하지 않는 차이점을 보인다. 현재와 다크메시아 모두 양자의 힘을 쓰면 생츄어리 장갑이 하얀색으로 바뀌는데, 두 번째로 소환된 블랙 모드의 링클레터는 양자의 힘을 쓰는데도 장갑의 색이 검은색이었다.[30]
- 해결
애초에 블랙 모드는 평행세계에 있는 다크메시아[31]를 불러오는 기술이며, 블랙 모드를 보고 악령의 존재를 추측한다면 그건 그저 현재 시점의 링클레터가 아닌 평행세계의 다크메시아가 악령과 연관되어 있을 뿐이다.
5. 명대사
난 괜찮아. I will survive.
난 괜찮지 않아! 절대! 괜찮지 않다고!! 왜인지 알아?! 그건 바로 너는 나의 친구이기 때문이야! 넌 내게 있어서 절대...! '타인'이 아니라고! 그러니까 난! '전혀 괜찮지 않아!' 한큐에 핑크스미스 사람들을 까는 링클의 포스
난 매 순간 스스로에게 놀라기 때문에 남겨 놓은 비명이 부족하거든.
...드로우! 점수 이야기가 아니야. 나 자신에게 한 소리다.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본성에게 말한 거다. 깨어나라고! 다시 일할 시간이니까!
정신적 데미지라..그런 게 있었나? 사실은 난 자신에게 드로우를 외친 이후로 한번도 통증을 느끼지 못했거든. 공격할 때도 공격 받을 때도 그 잘난 뉴런 뭐시기도 머릿속에 정전기가 일어난 정도였어.
왜냐면 너무 즐겁기 때문이야! 때리는 것도 찌르는 것도 자르는 것도 죽이는 것도! 자신 안의 악마가 소리칠 때, 참을 수 없는 욕망은 죄, 선과 악 모든 것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결국은 자기 자신까지 깨뜨려버리지. 엔돌핀의 진통 효과가 몰핀의 200배인 건 알고 있지? 설사 정신적 충격이 온다 해도..나는 이미...즐거움에 미쳐서 모든 것에 무감각해져 버렸어. 충격도 절제도 아무것도 없어. 흥분을 감출 수도 없어. 그렇기에 이대로 보이는 모든 것들을...!!!
걷는 법이든 뭐든 다 잊게 해보라고. 싸우는 법, 말하는 법, 내 이름까지 잊게 해보시지...! 하지만 당신이 아무리 발악해도!! 내가 단 한 가지는 잊게 할 수 없을거야. '다시 일어서는 법'만큼은...!!!
세상을 구할 거야. 멸망이란 단어가 비현실적으로 들리겠지만..그딴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미니미니. 우리가 세상을 구하려는 이유는 인류를 위해서가 아니니까. 세상이 멸망하게 되면...더 이상 둘이 함께 있을 수 없게 되니까.
넌 할 수 없어. 넌 절대로 날 부술 수 없어. 왜냐면...난 이미 부서져 버렸기 때문이야.
그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명분으로 윙첼에게 한 짓은 정말 인간으로서 용납이 안 되는 광기 그 자체였다!!! 맨드레이크 의식[32]은 약과에 불과했지!!!!
고통은!!!! 항상 정해진 값이 있는 게 아니다!!!! 이 아이에게 많은 양의 고통을 할당한다고 해서... 너희가 받게 될 고통이 줄어들진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고통을 더는 방법은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는 것이다!!! 그 지옥 같은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얻은 유일한 해답이었어!!! 그런데 도대체 너희들은 무엇을 얻었지?! 무엇을 배웠냐고?!!!
인간은 끊임없이 서로 해치고, 싸우고, 이용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그것을 반복할 거야. 왜냐면 인간의 두려움에는 끝이 없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것을 막기 위해 깨져야 할 것은... 한 소녀의 정신이 아니다.
죽어야 할 것은 레비야탄이 아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깨져야만 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 그리고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마음이다!!!!
깨트려야 하는 것은 바로 '타인'이다!!!
시즌 2, 36화
고통은!!!! 항상 정해진 값이 있는 게 아니다!!!! 이 아이에게 많은 양의 고통을 할당한다고 해서... 너희가 받게 될 고통이 줄어들진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고통을 더는 방법은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는 것이다!!! 그 지옥 같은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얻은 유일한 해답이었어!!! 그런데 도대체 너희들은 무엇을 얻었지?! 무엇을 배웠냐고?!!!
인간은 끊임없이 서로 해치고, 싸우고, 이용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그것을 반복할 거야. 왜냐면 인간의 두려움에는 끝이 없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것을 막기 위해 깨져야 할 것은... 한 소녀의 정신이 아니다.
죽어야 할 것은 레비야탄이 아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깨져야만 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 그리고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마음이다!!!!
깨트려야 하는 것은 바로 '타인'이다!!!
시즌 2, 36화
델. 너는 지금의 나를 아는거지 과거의 나에 대해선 전혀 몰라. 난 이미 엉망진창이야.
윙첼. 넌 남들보다 부족한 게 아니야. 이 세상엔 항상 비가 내리고 오직 네게만 우산이 없어서 그래서 항상 너 혼자만 비를 맞아온 게 아니야. 그래서 내가 네게 내 우산을 씌어주다가 나까지 같이 비에 젖게 된 게 아니야. 실은 다른 사람들이 타인이 전부 자신의 비구름을 네 머리 위에 떠넘긴 것 뿐이야. 처음부터 그런 문제였지. (윙첼이 그럼 왜 자신과 함께 비를 맞으려는 거냐고 묻자) 바보야. 아직도 모르겠니? 난 너와 같이 비를 맞으려는 게 아니야. 난 그저 네 옆에 있고 싶은 것 뿐이야. 단지 그 뿐.
미안. 짝사랑이야 - 블랙모드의 링클
뭐, 어쨌든 과거형이라는 거잖냐. 네가 내앞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았으니. 그렇다면 그걸로 됐어. 너희가 우리를 단순히........ 핑크 스미스의 메시아나 끔직한 일을 당했던 딱한 아이들로 보지 않고 지금의 모습으로 대하는 것처럼 우리도 남들을 그들의 과거로 정의하지 않아. 현재의 너는 그동안의 일을 후회하고 용서를 구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내가 기억해야 할 델테미르는 과거가 아닌 앞으로의 너야.
하지만 네 말이 맞아. 실질적인 현실도 뛰어난 이성도 타고난 천성도 순간 순간의 사람의 감정 마음 기분을 이기진 못 해. 감정만이 모든 걸 초월해 그 사람의 현재 선택 언어 행동을 좌우하지. 그렇기 때문에. 감정 하나가 사람을 살리고 때론 사람을 죽이는 거야. 하지만 가끔은 사랑이라는 기적같은 일도 일어나. 두사람의 감정이 하나로 이어져 그 이상의 커다란 무언가로 합쳐지는 현상말이야. 그러니까 난 너의 사랑이 끝나버리지 않게 할 게. 너의 사랑이 나에게로 이어지고 그것이 또다른 누군가에게로 이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다 보면..... 네 말대로 사랑이 날 구하고 널 구하고 온 세상을 구할테니까. 네 사랑으로 구해진 세상 안에는 네가 영원히 살아갈테니까. 그러니까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비올레타... 나의 설희.
아키넬라에게.
지금쯤이면 라빈을 만나 고통도 고독도 없는 곳에 도착했을 거라 생각해.
그곳에서는 더 이상 너를 괴롭히는 생각도. 슬픔도. 외로움도 없을 거야.
물론 나로서는 너의 선택을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어, 아크.
아무리 네가 남긴 말을 들은 후라 해도....
그렇지만 너의 선택을 내가 뭐라할 자격은 없으니까. 앞으로의 너의 평화와 안정을 바랄 뿐.
그리고 네 말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았어. 감정과 감정이 이어지는 순간만이 영원하고.... 그렇기에 슬퍼도 아름답다는 말.
죄의 원리를 배운 우리로서는 사실 감정이란 하나의 에너지야.
그것은 눈에 보이지도 수치로 잴 수도 없지만, 실제로 수만 개의 감정이 한 사람의 순간 순간의 결정을 정하게 돕고, 때로는 방해하지.
폴만은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것이 중요하고 실질적이라 믿어. 이리스타는 정신과 이성이 모든 걸 통제하고 가능케 한다 주장하지. 마녀들은 영혼과 타고난 운명이 모든 미래를 좌우한다고 하고.
하지만 네 말이 맞아. 실질적인 현실도, 뛰어난 이성도, 타고난 천성도, 순간 순간의 사람의 감정, 마음, 기분을 이기진 못 해. 감정만이 모든 걸 초월해 그 사람의 현재, 선택, 언어, 행동을 좌우하지.
그렇기 때문에. 감정 하나가 사람을 살리고 때론 사람을 죽이는 거야. 하지만 가끔은 사랑이라는 기적같은 일도 일어나. 두 사람의 감정이 하나로 이어져 그 이상의 커다란 무언가로 합쳐지는 현상말이야.
그러니까 난 너의 사랑이 끝나버리지 않게 할 게.
너의 사랑이 나에게로 이어지고 그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로 이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다 보면..... 네 말대로 사랑이 날 구하고 널 구하고 온 세상을 구할테니까.
네 사랑으로 구해진 세상 안에는 네가 영원히 살아갈테니까.
그러니까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비올레타.
나의 설희.
시즌 11, 244화 中 아키넬라의 묘비에 남긴 편지.
지금쯤이면 라빈을 만나 고통도 고독도 없는 곳에 도착했을 거라 생각해.
그곳에서는 더 이상 너를 괴롭히는 생각도. 슬픔도. 외로움도 없을 거야.
물론 나로서는 너의 선택을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어, 아크.
아무리 네가 남긴 말을 들은 후라 해도....
그렇지만 너의 선택을 내가 뭐라할 자격은 없으니까. 앞으로의 너의 평화와 안정을 바랄 뿐.
그리고 네 말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았어. 감정과 감정이 이어지는 순간만이 영원하고.... 그렇기에 슬퍼도 아름답다는 말.
죄의 원리를 배운 우리로서는 사실 감정이란 하나의 에너지야.
그것은 눈에 보이지도 수치로 잴 수도 없지만, 실제로 수만 개의 감정이 한 사람의 순간 순간의 결정을 정하게 돕고, 때로는 방해하지.
폴만은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것이 중요하고 실질적이라 믿어. 이리스타는 정신과 이성이 모든 걸 통제하고 가능케 한다 주장하지. 마녀들은 영혼과 타고난 운명이 모든 미래를 좌우한다고 하고.
하지만 네 말이 맞아. 실질적인 현실도, 뛰어난 이성도, 타고난 천성도, 순간 순간의 사람의 감정, 마음, 기분을 이기진 못 해. 감정만이 모든 걸 초월해 그 사람의 현재, 선택, 언어, 행동을 좌우하지.
그렇기 때문에. 감정 하나가 사람을 살리고 때론 사람을 죽이는 거야. 하지만 가끔은 사랑이라는 기적같은 일도 일어나. 두 사람의 감정이 하나로 이어져 그 이상의 커다란 무언가로 합쳐지는 현상말이야.
그러니까 난 너의 사랑이 끝나버리지 않게 할 게.
너의 사랑이 나에게로 이어지고 그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로 이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다 보면..... 네 말대로 사랑이 날 구하고 널 구하고 온 세상을 구할테니까.
네 사랑으로 구해진 세상 안에는 네가 영원히 살아갈테니까.
그러니까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비올레타.
나의 설희.
시즌 11, 244화 中 아키넬라의 묘비에 남긴 편지.
메시아는...! 악인조차 지켜야 해...!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시즌 17, 416화
시즌 17, 416화
선이기에 나는 너와 다르게 혼자가 아니다!
시즌 17, 416화
시즌 17, 416화
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너희가 이끌어준 것처럼 이젠 내가 카론을 이끌고 싶어. 나와 한 배에 타주어서 정말 고마워.
시즌 20, 491화
시즌 20, 491화
카론. 네가 의도하지 않은 일로 죄책감 느낄 필요 없어. 넌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하고 가족들을 아끼잖아. 네가 가장 애쓰고 노력한다는 걸 잘 알아. 그러니까... 카론은 카론인 채로 살아도 돼. 너 자신을 미워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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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0, 49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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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0, 496화
6. 기타
막 태어났을 때 링클은 정신 연령이 낮았으며 형들과 누나의 보살핌을 받아야 했다. 그래서 당시 나이가 제일 어린 건 카론이었지만 실질적인 막내는 링클레터였다. 하지만 링클의 정신은 빠르게 회복되었고 나중엔 카론과 함께 막내 취급을 받았다.규칙이 있는 싸움은 답답해 금방 흥분한다.
[43화] [100화] [159화] 시저지 전쟁 중[249화] [371화] 예화를 상대하며 미슈가나 모드에서 이 복장으로 바뀐 후 한동안은 미슈가나 안에서 혹은 미슈가나 모드에서 이 복장을 계속 유지한다. 다크메시아와의 접전 때에는 항시 이 복장이었고, 그 이후에도 비슷한 패션을 유지하는 중.[119화] [7] 평행세계의 모습이다.[8] '링클레터'란 이름의 뜻은 '구겨진 편지'라는 뜻이다.[9] 타임 백의 여파로 사용불가.[10] 아스트랄 차일드 시절의 친구들에 한정.[11] '분노의 원리'를 발동하면 눈동자가 노란색으로 바뀐다.[12] 1화의 베플이 '남자였다니 ㅠㅠ 썸네일 보고 내 스타일이다 생각했는데 ㅠㅠ'고 2화는 '친구들에게 블베를 보여줬는데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나에게 화냈음. 링클이 남자라고.'이다.[13] 링클이 안 나오는 화는 다른 생물이나 사물로 썸네일이 대체된다.[14] 390화 마지막 페이지(종료)편에서 그동안 링클이 항상 썸네일을 차지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관측자란 존재가 관측한 존재가 썸네일로 등장하며 지금껏 관측자는 링클레터를 관측했기에 썸네일로 링클이 등장했던 것.[~390화] [~482화] [17] 실제로 그렇게 하늘과 땅차이는 아니고 다른 미슈가나 사용자들보다 몇수 위 정도의 실력이다. 물론 주변 능력자인 미로쿠나 예섬, 다른 교단의 메시아들의 수준이 상당한것도 마찬가지지만... 심지어는 메제르급 이상의 사제들에게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태[18] 윙첼과 링클은 항상 쌍으로 다녀서 비슷한 실력이라도 다구리로 찍어누르는 상황이 전개되기도 한다. 과거의 탈출 과정에 핑크스미스들에게 둘러싸인 걸 제외하면 미슈가나 사용자들이랑의 싸움에서 수적으로 밀린 적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9] 분노의 원리의 파편이 몸에 박힌 것으로 쉽게 말해 저주라 보면 된다. 리코셋은 공격한 링클레터 본인과 그와 감정을 공유하는 윙첼만이 풀 수 있다.[20] 마치 주인공 보정에 따른 주인공의 성장처럼 묘사되지만 사실은 라즈와 링클이 점점 동화되어 가면서 얻게 된 능력이다.[21] 원래는 미슈가나 모드로 불렸지만 링클이 마지막 페이지의 기억을 되찾은 후엔 카즈가 메시아 모드라 명명했다.[22] 다크메시아 편에서 나왔듯, 실은 평행세계의 자신를 불러오는 기술이다.[23] 당시 등장한 예화의 전생은 4대 마리올렛이고 예섬은 4대 미네르바였다고 한다.[24] 예를 들어 태양계의 별이 세상에서 제일 밝은 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거나, 시리우스의 마녀가 살아있었다면 태양의 마녀보다 더 강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거나[25] 그 이유는 링클레터가 해당 생츄어리를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 평행우주의 링클레터인 다크메시아가 현재 우주로 건너오기 때문.[26] 아키넬라에게 받은 천사와 악마를 제외한 숫자다.[27] 이메스로 미로쿠 샌달슨에게 기생하고 있다.[28] 날개의 마녀와 연관된 브리쓰링크.[29] 리벨리온으로 뮬라에게 기생하고 있다.[30] 다크메시아는 하얀색, 두 번째 블랙 모드의 링클레터는 검은색[31] 현재 남아있는 평행세계는 다크메시아가 있던 세계와 현재 시점의 배경이 되는 맥심 더 오버시어가 탄생시킨 세계 밖에 없다.[32] 교사하여 죽은 자들의 피와 정액을 마시게 하는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