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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8 03:44:26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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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스포츠 경기와 우천취소
2.1. 취소, 중단과 순연2.2. 우천중단시 결과 처리
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우천취소(雨天取消, rain out)란 가 내리는 영향으로 스포츠 경기 등의 실외 행사가 취소되는 것을 가리킨다. 일상적으로는 줄여서 '우취' 등으로도 불린다.

2. 스포츠 경기와 우천취소

축구, 야구, 육상, 사이클 등 실외 경기 대부분은 날씨에 영향을 받으며 비가 오면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하거나 시야 불량, 선수들의 체력 감소, 관객들의 관람 불편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우천취소가 발생할 경우 다시 일정을 잡고 재경기를 해야 마땅하지만, 일정이 정해져 있는 경우 경기 자체를 아예 안 하는 경우도 많다.[1]

올림픽처럼 대회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든 그 일정 안에 모든 경기를 끝내야 하므로 우천시에도 경기를 강행하거나 또는 비가 그칠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기도 하고[2][3], 정 안될 경우에는 경기를 취소하고 무승부로 처리한다. 결승전 등 메달 결정전에서 우천취소가 발생할 경우는 공동 메달 수여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우취 등으로 줄여 부르나 일각에서는 정지훈 콘서트라는 완곡한 표현을 쓰기도 한다.

2.1. 취소, 중단과 순연

한국의 스포치 경기에서는 정상적으로 경기가 시작되었으나 비가 와서 정상적인 경기의 진행할 수 없을 정도일 때 우천취소를 결정한다. 경기중에 비가 오더라도 취소할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우천중단을 선언하고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린다. 하지만, 그칠 기미가 안 보이면 그대로 취소된다. 한편, 우천 순연은 경기 전에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으며, 일기 예보상 비가 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경기가 시작되지도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뭉뚱그려서 '우천 취소'라고 부른다.

KBO 리그에서는 이전에는 경기 도중 우천중단시 대기시간이 사실상 제한없음 수준이었으나,[4] 이후에는 우천중단시 중간에 비가 그치든 더 내리든 최소 30분을 기다린 뒤 결정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2. 우천중단시 결과 처리

진행중이던 경기가 비로 인해서 중단될 때, 경기가 얼마나 진행되었느냐에 따라 그 처리법이 다르다.

3. 여담

4. 관련 문서



[1] 그외로 F1, 슈퍼 GT 등 모터스포츠의 경우 소나기의 경우는 레인 타이어로 교체와 와이퍼로 경기를 하고 심하게 폭우가 내릴때만 중단하거나 취소 한다[2]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대한민국 vs 미국 준결승전이 대표적이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에 불리한 판정시비가 있었다.[3]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대한민국 vs 중국 경기는 비가 그치지 않아 6회에 서스펜디드 경기 선언이 되면서 하루 잡혀있던 휴식일에 잔여 이닝을 소화해야 했다.[4] 만일 우천중단후 20분뒤 비가 그쳤다면 그라운드 정비 작업하고 바로 경기 속개.[5] 그런데 그 사이에 선수의 이적이나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 경우가 생겨서 에러(?)가 나기도 한다.[6] 물론 아주 낮은 확률이다.[7] 원정 팀이 지고 있을시 5회초가 끝나면, 홈 팀이 지고 있을시 5회말이 끝나면 콜드게임이 된다.[8] 반면 양키스는 이 당시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실시 된 상황이라 위에 한화의 경우와는 달리 딱히 시간을 끄는 플레이를 하지는 않았다.[9] 2023년에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고척 스카이돔에서 1경기가 열렸었다. 돔 구장을 제외한 야외 구장에서는 2년 연속 어린이날 전 경기 우천취소가 되었다.[별개로] nc와 kt의 대결이 치뤄질 뻔했던 수원은 어린이날에 이어 화요일에도 비가 쏟아지면서 그라운드 정비를 하지 못했다.(사실상 우천취소)[11] 하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끼여있었고 류현진은 사직구장 등판이 무려 4413일만에 이뤄질 뻔했지만 또 미뤄지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