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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여름 밤의 음몽 본편3. COAT사 작품
3.1. 스토커 이상성애3.2. 유혹의 래버린스3.3. 우리들의 복수3.4. 죄와 X
4. ACCEED사 작품5. 삼손비디오사 작품3.4.1. AKYS(아키요시)
3.5. 어른의 사건수첩3.5.1. SNJ(신조)3.5.2. MYN(미야네)3.5.3. 야수아버지(野獣父)3.5.4. TKNUC(타케노우치)3.5.5. 김태균(金泰均)3.5.6. 즈 고오마 구(ズ・ゴオマ・グ)3.5.7. 무라카미 류(村上龍)
3.6. 체육회3.7. 월권행음 4장3.8. 소년범죄 오탁의 아들3.9. 방과후의 음모3.9.1. KN(음몽)(KN(淫夢))
3.10. 내가 가장 잊고 싶은 것3.11. 이외 바빌론 시리즈3.11.1. 호모캅 (ホモコップ) / ITI(이토이)3.11.2. MNR(미노루)3.11.3. INUE군 (INUE君)3.11.4. 이쿠사바타 선배(軍畑先輩)3.11.5. 야수형(野獣兄)
3.12. 인터뷰 시리즈3.12.1. 쇼와천황(음몽)(昭和天皇(淫夢))3.12.2. 얼굴이 이상한 사람(顔が変な人)
3.13. 특촬물3.12.2.1. 변태면접관 S16에서 얼굴이 이상한 사람의 뒤에 나오는 녀석 (変面S16で顔が変な人の後に出てくるやつ)
3.12.3. NKTIDKSG(ネクタイガデカスギル)3.12.4. 육체파 오쟈루마루(肉体派おじゃる丸)3.12.5. OGRSYN3.12.6. 관장 연예인 (浣腸芸人)3.12.7. 카즈 레이저(음몽) (カズレーザー(淫夢))3.12.8. OOESNR(大江千里)3.12.9. 4003승의 사나이 (4003勝の男)3.12.10. 헝가리 무곡 형님 (ハンガリー舞曲兄貴)3.12.11. 다크 식빵맨(ダーク食パンマン)3.13.1. 초인 사이버 Z 01(超人サイバー Z 01)3.13.2. 초인 사이버 Z 02(超人サイバー Z 02)3.13.3. 메가데스 백의전투원(メガデス白衣戦闘員)3.13.4. 메가데스 괴인(メガデス怪人)3.13.5. 메가데스 수령(メガデス首領)
3.14. 기타3.14.1. Mr. 마라기쿠 (Mr.マラ菊)3.14.2. 논케 모델 군 (ノンケモデル君)3.14.3. POPO3.14.4. 관서 날라리(関西チャラ男)3.14.5. 관동 날라리(関東チャラ男)3.14.6. 미야나가 미치요(宮永通世)3.14.7. 야마자키 마사유키(山崎まさゆき)3.14.8. 러브오일 교장(ラブオイル校長)3.14.9. 티다(음몽)(ティーダ(淫夢))3.14.10. 카즈야 (かずや)3.14.11. TBK3.14.12. 야수 종형제 (野獣従兄弟)3.14.13. 시미켄 (しみけん)3.14.14. 미나미 요시야3.14.15. 뿅가는단 (イカせ隊)
5.1. 과장 무너지다(課長こわれる)5.2. 현장 감독(現場監督)5.3. 민감 두꺼운좆군(敏感ふとまら君)5.4. 엉덩이 큰 과장(ケツデカ課長)5.5. 다케다 신겐(음몽)(武田信玄(淫夢))5.6. 77세의 항문 겁나 느끼는 할아버지 (77歳の肛門モロ感の親爺)5.7. 다이스키 씨(大好き氏)5.8. 극태친부 (고쿠부토 아버지) (極太親父)5.9. 이케다 이누사쿠(池田犬作)5.10. 환갑인 거근 아저씨(還暦の巨根オヤジ)
6. 기타 작품6.1. ONDISK(오노 다이스케)6.2. 털보 곰 조련사(ヒゲクマ調教師)6.3. 헐렁 구멍 대디(ガバ穴ダディー)6.4. OGMM(오기마마)6.5. 스티브 잡스(スティーブ・ジョブズ)6.6. 로망 할아버지(口マン爺)6.7. 빨간 돼지, 흰 돼지(赤豚,白豚)6.8. 변태 똥 할아버지(変態糞親父) / 변태 똥 노가다꾼(変態糞土方)6.9. 드래곤 다나카(ドラゴン田中)6.10. GT씨6.11. 관서 클레이머(関西クレーマー)6.12. 아카기 타케오 (赤城武雄)6.13. 제2의 유부초밥남(第二のいなり男)6.14. 제3의 유부초밥남(第三のいなり男)6.15. 니쿠마루(肉丸)6.16. 아기곰 부장(こぐま部長)6.17. 똥 제안 아저씨(うんち提案おじさん)6.18. 류우 군(りゅうくん)6.19. 음란 테디 베어(淫乱テディベア)6.20. 고우 류마(剛竜馬)6.21. 나카노 군(中野くん)6.22. AKNM(아카누마)6.23. 폐정 아저씨(閉廷おじさん)6.24. 해거 시장(ハガー市長)6.25. 옥션남(オークション男)6.26. 초코볼 무카이(チョコボール向井)6.27. 스즈키(鈴木)6.28. 강정 콤비(強精コンビ)6.29. 콘파쿠 요우무(음몽)(魂魄妖夢(淫夢))6.30. ZUN(음몽)(ZUN(淫夢))6.31. 코브라 미키타니(コブラ三木谷)6.32. 시미즈 류(清水龍)6.33. SGW(유골분실남)(SGW（遺骨紛失男）)6.34. 오펠라의 유령(おフェラ座の怪人)6.35. Toraemon6.36. 웨스커(ウェスカー)6.37. 테라동(テラドン)6.38. 왕옹(王爷)6.39. 사야카(さやか)/NH/SYK姉貴6.40. 애널 어새신(アナルアサシン)6.41. 한조(ハンゾー)6.42. 변태 오나니 청년 아키라(変態オナニー青年アキラ)
7. 관련 마스코트 & 사물1. 개요
한여름 밤의 음몽 및 니코니코동화에서 소재로 쓰이는 기타 일본 게이 포르노들에 나오는 등장인물에 대한 항목이다.최초로 발굴되고 음몽이 오늘날의 유명세를 얻게 한 주인공 타다노 카즈히토의 이름 언급을 회피하기 위해 TDN이라는 이니셜을 쓴 전례를 따라 대부분의 인물들은 극중 명칭이나 유저들이 붙인 별명의 로마자 이니셜로 불린다. 이 이니셜을 붙이는 방식은 대체로 KY어에 준거한다. 초기에는 TDN의 영향으로 닮은 야구선수를 찾아 이니셜을 붙인다는 불문율이 있었지만 갈수록 작품이 많아져서 그냥 극중 이름이나 대충 닮은 사람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음몽위키(일본어) 참조. 각 인물 설명에는 게이 포르노의 장면들이 여과없이 올라와 있으므로 후방주의를 요한다.
2. 한여름 밤의 음몽 본편
2.1. 1장
2.1.1. TDN(타다노)
이 인물이 바로 모든 것의 시작인 타다노 카즈히토다. 체육부원이라는 설정이며 작중 이름은 미우라.
TNOK에게 '개 흉내를 내면 면허증을 돌려주겠다'[1] 라는 제의를 받고, 정말로 개 흉내를 낸다. 자신이 사고를 내지 않았음에도 후배를 감싸기 위해 TNOK에게 온갖 수모를 겪는 TDN의 살신성인 정신은 선배의 귀감. 동성의 모 편승선배와는 차원이 다르다.
2.1.2. DB(다이보)
TDN의 후배. 차를 박은 장본인. 사건의 원흉. 작중 이름은 나카타. 본명은 다이보 사토시(大坊聡). 2채널의 인기 AA인 '귀두DB'의 탄생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하다.
자신이 교통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선배가 사과하게 만든다거나, 선배가 사과하는 와중에도 반성하는 기색은 없고 실실 웃고 있는 모습, TNOK의 총을 발견하여 일전공세를 이룬 장본인이며, 일전공세 후 "빨지 않으면 쏴버릴 거야 새꺄!"라고 윽박질러 TNOK가 강제로 빨았음에도 총을 쏘는 비정함 때문에 HTN과는 다르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음몽 팬덤의 최초 풍평피해의 원흉이기도 하다. TDN의 정체가 들통난 후, 음몽민들은 끈질긴 조사 끝에 일본의 유명한 페인트 회사들 중 하나인 일본 페인트(日本ペイント)의 사원을 DB로 지목했다.[2] 일본 페인트 사에서 나온 신입사원 비디오에서 DB와 닮은 사원이 나왔는데, 이 사람이 DB라고 판단한 것이다.
TNOK가 면허증을 뺏고 크르롸를 따라오라는 대사 후 화면에 비치는 DB를 대칭된 화면으로 네타화한 '시메트리 DB'는 그 영상의 기괴함과 기분나쁨 때문에 '○○하기 때문에 그만둬라' 는 팬들의 코멘트가 이어진다. 예를 들어 "시메트리 DB는 세상을 멸망시키기 때문에 그만둬라"는 식으로.
2.1.3. HTN(하타노)
DB의 동급생. 본명은 하타노 유스케(羽田野祐介). 작중 이름은 언급되지 않지만, 두 축구부원들이 일본 축구계 레전드라 나카무라로 명명된다.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1장에서의 활약이 미비해서 공기캐릭터로 취급된다.[3] 여기에 저 3인방이 같이 출연한 다른 작품인 outstaff19에서는 학창시절에 공개자위를 했다는 뜬금없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했다.[4]
이후 발굴된 비디오「DISCOVERY4」에서 야외 인터뷰 도중 강풍이 불어 대사가 묻혀버리는 바람에 공기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일명 릿쿄 트리오 가운데 잠깐의 일탈로 출연한 TDN와 DB와는 달리 1장 외에도 몇편의 영상에 더 출연했는데 또 다른 릿쿄 대학 선배인 TMNG와의 공동 출연으로 사실은 HTN가 브로커로서 이 모든 사태의 흑막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고교시절 모교인 나리타 고교 야구부 소속으로 1999년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 치바현 대회 준결승에 출전한 동영상이 발굴되기도 했다. 4분 1초부터.
현재는 은행원으로 일하는 걸로 알려져 있으나, 자세한 근황은 불명.
2.1.4. TNOK(타니오카)
호모 야쿠자. 작중 TDN에게 개 흉내를 요구하는 등 독특한 취향을 보인다. 빨리 하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걸 보면 성격이 매우 급한 걸로 추정된다.
위의 TDN가 야구선수였듯이, TNOK의 본업은 배구선수였는데, 그렇다 보니 이 배우의 정체가 전 배구선수인 카와이 슌이치(川合俊一)가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 카와이는 예전부터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많았었기 때문에 이런 추측이 나왔던 것이었는데, 이는 물론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추측이다. 카와이는 본 비디오가 나오기 한참 전인 1997년에 결혼했고, 비디오가 나온 시점이 2001년이다. GV업계에서 작품 하나 나오는데 아무리 길어도 1년은 걸리지 않는다는 걸 고려하면 이 영상은 늦어도 2000년에는 촬영된 물건이다. 외모도 현역시절 모습을 보면 꽤 닮기는 했지만, 이목구비가 달라서[5] 조금만 자세히 보면 서로 동일인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상술했다시피 카와이 슌이치와는 동일인물이 아님이 판명되었지만, 아직까지도 TNOK의 본명, 선수경력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전혀 없다. 같이 출연한 TDN와는 달리, 완전 무명선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2.2. 2장
2.2.1. NSOK(니시오카)
스카우트된 학생이며 작중 배역명은 '사토(佐藤).' 별명은 전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이자 현 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니시오카 츠요시 선수와 닮아서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국어책 읽기로 인기를 끌었다. 수(受)가 되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공(攻)을 좋아한다. 취미는 서핑.
2.2.2. DRVS(다르빗슈) / 검둥이(黒いの)
스카우트맨. 작중 배역명은 코바야시(小林). 별명은 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선수이자 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의 다르빗슈 유 선수와 닮아서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밑의 흰둥이와는 대조적으로 몸이 검은빛이라, NSOK에게 검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2.2.3. 흰둥이(白いの)
카메라맨. 작중 NSOK에게 '흰둥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오오무라 사부로 선수와 닮아서 SBR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때 요시모토 흥업 소속의 게닌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상세한 것은 불명이다.
2.3. 3장
2.3.1. GO
작중 배역명은 '사쿠라이(桜井)'. GO란 이름의 유래는 해당 배우의 출연작을 모아놓은 베스트판의 제목에서 GO라는 예명을 사용했고, 「BABYLON STAGE 28」의 작중에서도 '고(豪)'란 이름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날라리 군이라 불리기도 했다.
상술했듯이 3장 자체가 공기라, 소재로는 GO의 대사인 「아, 그럼, 맥주 사와. 응, 어, 부탁해!」(あ、さ、ビール買ってきて。うん、はい、ヨロシクぅ！) 밖에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존재감있는 잘생긴 외모 덕에 SNJ, SIY, TKNUC 등과 함께 음몽패밀리 이케멘으로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누린다. 등장하면 음몽민들이 "GO is GOD" 이라는 코멘트로 영상을 도배했다. 또한 합성물(예: BB 선배 극장)에서는 후광을 달고 나오거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역할을 하는 등, 다른 음몽 캐릭터들과는 존재부터가 차원이 다른 신성한 존재로 묘사되었다.
허나 이후 발굴된 「BABYLON STAGE 28」 스카우트편에서 비디오 업자로 출연, 주유소 알바 SIY(세이야 聖也)에게 고수익 비디오 알바를 제의하여 검열삭제 영상 촬영 후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후 강제로 SIY를 검열삭제 하여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모습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을 보고 받은 충격을 못 이긴 몇몇 음몽민들이 "GO is NOT GOD," "GO는 쓰레기"를 외치며 GO를 부정하는 재평가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때로는 영상 안에 GO를 부정하는 메시지를 집어넣기도 한다. GO를 여전히 신으로 숭배하는 음몽민들도 이에 맞서 GO를 찬양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이 종교 회의(?)의 영향을 받은 믿음약한 음몽민들이 "GO is GOD?" 혹은 "GO is NOT GOD?"이라는 코멘트를 올리며 의문을 표하기도 하고, 무신론자 및 이교도도 많이 생겼다. 대표적인 반GO진영의 인물로는 '신 따위는 필요없다구!(神なんか必要ねぇんだよ!)'[6]를 외치며 GO를 부정한 KBTIT가 있다. 이 비디오에서 등장한 명대사로는 「30분에 5만 (엔)!」 (30分で、5万!), 「괜찮으니까 안심하라고~」 (大丈夫だって安心しろよ〜) 등이 있다.
2017년 3월 3일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의 포토 앨범 설정 화면에 GO를 그대로 트레이싱한 그림이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단순히 호모 특유의 끼워맞추기가 아니라 정말로 GO를 트레이싱했다.
2.3.2. 성실 군(マジメ君)
위의 GO를 3장에서 도촬하고 망상한 녀석. 설명 끝.
원래 음몽의 3장이 그냥 없는 존재 취급을 받는데, 다른 작품으로 인지도를 높여 재평가까지 받는 GO와는 달리 성실 군은 재평가 그딴 거 없이 공기와 병풍보다 더 푸대접을 받는다. HTN는 그래도 공기 캐릭터로 인기를 얻지만, 이 녀석은 그냥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몇몇 음몽민들은 성실 군의 존재감을 높이려고 COAT사에서 발매되는 스캇물 시리즈 더 페티시 (ザ・フェチ)에서 3박자 배설을 밀었지만, 바로 밑에 언급되는 야수선배와 KMR의 배설 연기가 훨씬 더 인기를 끄는 바람에 순식간에 묻혔다. 야수선배는 명언 제조기답게 자신의 다른 입으로 '붓칫파'를 유행시켰고, KMR는 '카레 전문 요리사'라는 이미지를 확립했지만, 성실 군은 아무것도 없다. 이름 덕에 뭐만하면 "성실하게 ~~를 한다" 라던가의 말장난을 유발하는 것 외에는 아무 인지도가 없다. 이름이 성실군이 된 이유는 3장이 처음 발굴됐을 때 날라리군이라고 불리던 GO와는 대조적으로 성실한 모범생 타입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3장에서 도촬을 행하는 장면을 접하고 충격을 받은 음몽민들이 불성실 군으로 부르기도 한다.
2.4. 4장
2.4.1. 야수선배(野獣先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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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토오노(遠野)
초창기에는 '후배(こうはい)'에서 따와 KUHI라고 불렸지만, 배역의 이름이 '토오노(遠野)'임이 밝혀지고 나서[7] 토오노로 불리고 있다. 발굴된 출연작이 음몽 4막뿐인데도 불구하고, 음몽 MAD계에서 매우 높은 비중으로 사용되고 있다.
작중에서 냈던 신음소리가 그야말로 청아함을 넘는 깨끗한 소리여서, MAD에서 주된 인간 관악기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COAT사의 사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2ch의 어느 스레에서 얘기한 것에 의하면, 토오노는 4막 이전에도 출연한 작품들이 많다고 한다. 아직도 앞길이 창창하다는 이야기.
누 슈즈의 "I Can't Wait" 의 코러스 샘플(혹은 신시사이저 복스) 부분이 토오노의 신음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이 발견되며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곡 때문에 토오노는 세계의 토오노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었다. 비교영상
작중에 등에 영수증을 붙여놓은 채로 등장하여 파충류같은 외모와 더불어 영수증 파충류(レシート爬虫類)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 토오노의 티셔츠에 붙어있던 영수증은 진짜 영수증이 아닌 그 티셔츠의 후면 디자인이었다. 선배의 집 현관에서 코를 파는 모습도 나오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주로 이걸로 깐다. 파충류라는 별명답게 경이로울 정도로 Yee를 닮아서 일본에 Yee가 수입된 후 토오노와 Yee를 합성한 BB가 나오기도 했다.
마지막에서 야수선배와 행복한 키스를 나눈 장면 때문에 음몽 관련 창작물에서는 거진 야수선배의 애인으로 취급받고 있다.
이렇게 인기가 좋음에도, 4장 이후의 등장이 없자 음몽민들의 토오노에 대한 실망이 커져가던 찰나였으나, 2015년에 발굴된 이 펑키 토오노에 의해 음몽민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음몽 위키에서 토오노와는 다른 인물임이 판명되었다. 얼굴의 점 위치가 다르다는 점이 유력한 근거로 제시되었다.
3. COAT사 작품
3.1. 스토커 이상성애
3.1.1. 호리 토오루 (ホリ・トオル)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성애에 등장하는 배우. 호리 토오루라는 이름은 비디오 패키지와 인터뷰에서 자칭 한 이름으로, 과묵하고 차분한 표정이 특징.
우편배달부가 자신의 집에 침입해 변태짓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신고받고 달려온 경찰관 SKGT도 실은 호리를 노리는 스토커였으며, 원래 호리를 스토킹하던 KMR까지 가세해 호리는 세 명에게 속수무책으로 범해지게 된다.
직업이 없는 프리터이며 영상 초반에 공원에서 여자와 대화를 하는 모습이나 평범한 AV를 보는 등 이성애자라는 설정 같지만 스토커들에게 몸을 농락당하는 도중에 은근히 좋아하는 걸로 봐선 사실 호리 또한 호모였을 가능성이 존재할지도.[8]
대난투(거짓말) 장면에서 계속해서 기침을 콜록거리는 모습을 보여 목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촬영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다.
그 외의 작품에서는 신입을 추행하는 가라테 수련자로 나오는데 덕분에 박진가라테부 OB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다.
3.1.2. KRBYS(쿠리바야시)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성애에 등장하는 배우. 우체부로 등장해 호리 토오루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 후로 우체부로서 호리의 집을 방문해서는 갑자기 '여자친구라던가, 있습니까?'라는 당돌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그 후엔 호리의 집에 몰래 침입해 베개 시트 냄새를 맡는 변태짓을 하다가 집에 돌아온 호리에게 발각되어 제압당한 후 경찰에 통보된다. 이때 그의 성향을 간파(명추리)한 호리에게 변태 우체부(変態郵便屋)라고 호칭된다. 그렇게 체포되어 인생을 망치는 줄 알았으나... 경찰 또한 호리를 노리는 호모 스토커였던 탓에 역으로 경찰과 합세해 호리를 범한다.
3.1.3. SKGC(사카구치)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성애에 등장하는 배우. 경찰관으로 멀쩡하게 자전거를 타던 호리를 괜히 붙잡아서 질문하는 등 사사롭게 직권을 남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호리의 신고로 변태 우체부를 연행하던 도중에 목표가 같은 걸 깨닫고 합세하여 호리를 범한 호모 스토커 중 하나.
3.1.4. 코모리(小森)
영상 초반부터 호리를 스토킹하던 호모 스토커. 호리를 스토킹하기 위해 일부러 호리의 옆집으로 이사해 밤마다 호리의 집의 베란다에 잠입해 호리를 보며 자위를 하고 호리가 버린 쓰레기 봉투를 뒤져 찾은 티슈의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하고 티슈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스토커다. 후에 평소대로 베란다에 잠입했다가 SKGC와 변태 우체부가 합세해 호리를 덮치는 걸 목격하고 그대로 난입해 3:1 구조를 만든다.
3.2. 유혹의 래버린스
3.2.1. KMR(키무라)
COAT에서의 출연작은 BABYLON27 유혹의 래버린스. 가라테부 선배인 스즈키와 대선배 MUR에게 털리는 역으로 나왔다. 이 작품만 발굴되었을 때는 제법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후배+츳코미+상식인+총수
'나오키'라는 이름을 사용한 스캇물 작품에서 박진의 연기를 선보인데다, 카레를 만들 때의 효과음이 인간 관악기로 쓰일 정도로 맑고 청아한지라 결국 카레 전문 요리사란 해괴한 캐릭터가 성립되었다. 이 때문인지 KMR의 검열삭제는 주로 PS2 소프트 카레하우스 코코이찌방야로 표시된다. 여기에 앞서 BABYLON27에서의 뚜렷한 캐릭터까지 겹쳐 음몽MAD의 단골 출연진중 하나가 되었다. KMR가 나오는 스카토로 GV는 그 악명높은 똥과 소년(糞と少年)이 아닌, 비교적 소프트한 더 페티시(ザ・フェチ)이다. 음몽 MAD서는 이 ザ・フェチ 시리즈에서 나온 KMR의 배설 영상을 주로 쓰고 있는데, 이 영상에서 KMR가 배설할 때 자세가 가고일을 닮아서 "가고일KMR"라고도 부른다. 어쨌든 KMR로 인하여 음몽 팬덤에는 스카토로 붐이 일어나고, 후에 KMR의 배설 소리는 음몽 효과음을 샘플링으로 써서 작곡을 하는 음악 레이블 Soupcurry Records의 메인 샘플링 소재가 되었다. 일본의 음몽민이 만든 로컬라이징 버전(박진가라데부 한국어판)에선 목촌(木村)으로 직역되었다.
3.2.2. MUR(미우라)
동 작품의 대선배. 선배인 스즈키의 선배라서 대선배인데, 대선배다운 풍모는 엷고 스즈키가 하는 말에 "그래(そうだよ)"라고 하며 편승하는 장면 때문에 '편승선배'라고도 불린다. 이 때문에 음몽계의 소수 종파로서, 대승불교, 소승불교 등과 비교되는 편승 불교의 신자로도 불리고 있다. 편승불교의 주된 가르침은 남들이 쌓아 둔 공덕을 이용하여 자기 이익을 챙기자는 것.
의외로 노안이다. 당시 유혹의 래비린스를 촬영했을 때 대선배 포지션 주제에 21살이었다! 동시기에 24살이었던 야수선배와 상당히 비교된다. 로컬라이징 버전에선 삼보(三浦)로 직역되었다.
음몽MAD에서는 덜렁이 혹은 박진 가라데 부의 큰형님 포지션으로 자주 나오며, 본작의 귀축 묘사와는 달리 팽도리 좋아하는 귀여운 초식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에 따라서 동요 같은 걸 좋아하는 키덜트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각정 MAD에서 대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줄때나, 민폐끼치는 야수를 정의구현 시킬때, 배틀음몽 등에서는 영화 엽문에 나오는 미우라 대좌로 변신해서 박진 가라테[9]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때는 MUR각하라고 불린다.
본편 풀버전을 챙겨보지 않은 대다수의 음몽민
3.3. 우리들의 복수
3.3.1. KBS 트리오(KBSトリオ)
출연작은 BABYLON30 우리들의 복수. 샤부라사레이터의 검열삭제 장면을 발견하고 습격해서는 지하실로 끌고와 괴롭히는 3인조다. 이름의 유래는
BABYLON30가 발굴된 이후로는 안 보이다가, 아래에 후술할 학대 아저씨와 같이 출연한 작품이 발굴되었는데, 사실은 원래 KBS트리오가 아니라 다른 녀석들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3.3.2. 일전공세(샤부라사레이터)
작중 이름은 '히로시'. 밑의 핑키와 연인 관계로 등장하며 탈색한 삐죽머리 스타일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캐릭터인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과 비슷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샤부라사레이터는 빨다(しゃぶる)와 액셀러레이터를 합친 이름이며 한국어 식으로 로컬라이징하면 좆빨러레이터 같은 어감의 이름이다. BABYLON30에서 KBS 트리오에게 당하는 역할이다. 일전공세란 이름은 이름의 모티브인 일방통행에 편승해 달린 이름일 뿐이고 작중에서 일전공세 장면은 일체 없다.
3.3.3. 핑키(ピンキー)
게이 포르노라는 장르의 장벽을 넘어 COAT사 작품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여자이자 음몽 패밀리의 유일한 네임드 여성진. BABYLON 38에 등장했으며 특유의 기분나쁜 웃음이 음몽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의 시게미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호모들에게 공포를 안겨주는 마성의 여자이며 혐짤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취급 덕분에 니코동의 호러음몽(ホラー淫夢)장르에서는 빠지지 않고 합성되어 악역으로 출연하며, 또 그 합성사진도 실제로 엄청나게 무섭다. 개중에는 가볍게 트라우마가 되는 합성도 있으니 궁금하면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길. BABYLON30 우리들의 복수에서는 KBS트리오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커플의 여성 역으로 출연한다. 게이비디오인데도 불구하고 키스신까지 보여주는 나름 비중있는 역할이다. 그런 뜬금없는 핑키의 키스신을 보고 음몽민들은 "왜 여자인가(なぜ、女なんだ)"라는 코멘트를 단다.[10] 하지만 덮쳐진 핑키는 의자에 묶여 방치되고, 핑키의 연인(샤부라사레이터)이 KBS트리오에게 조교를 받게된다. 음몽민들은 핑키의 마수로부터 샤부라사레이터를 구한 KBS트리오를 인권감시단, 국경없는 의사회, 구세주 등으로 칭송하고 있다.
핑키가 웃는 얼굴을 좌우대칭으로 합성하고 볼록렌즈 효과를 준 시메트리 핑키(シンメトリーピンキー)라는 짤이 있는데, 진짜로 무섭다. 장난이 아니라, 정말로 꿈에 나오지 않을까 두려울 정도로 무섭게 생겼다. 궁금하다면 직접 검색 요망. 시메트리 핑키는 음몽에서 괴물이나 귀신 얼굴로 많이 합성된다.
게이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면 심지어 여자에 관심 없는 게이들조차도 추녀라고 욕을 하고 있다. 슬프구나... (제행무상)
근황을 살펴보니 일본 스가모지역에 있는 DICK/DOGG란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다는 듯. 실제로는 일반 음식점이 아닌 게이 핫텐바(회합소, 한국의 게이 사우나와 상응.)다. 음몽팬들은 coat 관계자가 차린 업소가 아닌가 추정한다.
3.3.4. HND△(혼다)
혼다 케이스케와 닮은... 것 같은 배우이다.[11] BABYLON30 우리들의 복수에서 처음 발굴되었으며, 본편에서 복서에게 빌린돈을 갚으라고 했는데 복서가 시합 1주일 후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자, 빡치면서 방으로 데려가 검열삭제로 갚으라고 요구하면서 겁탈하였다. 후에 돈으로 빛을 갚으러온 복서가 HND를 역관광시켰다. Babylon Stage 29～儀式～에는 후배 배우로 등장, 선배 배우나 메니저한테 껄렁대는 불친절한 배우를 연기한다. 음몽민들은 이 배우가 나올때, 혼다 본인의 끊임없는 이적 루머들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 "밀 란 혼 다" 라던지... 최근에는 브라질 월드컵때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미미한 활약으로 인하여 각종 월드컵 드립과 "전 범 혼 다" 등의 코멘트로 본가가 침식되어버린 상태해당편 영상. 주요 테마곡은 GLORY GLORY MAN UNITED HND△의 테마곡
3.4. 죄와 X
3.4.1. AKYS(아키요시)
본 예명은 료우이고, 별명의 유래는 극중 이름이다. BABYLON27 유혹의 래버린스에서는 TKNUC와 함께 신입 자동차 수리공을 겁탈하는 선배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이 캐릭터가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바로 박진가라테의 끝판왕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AKYS의 KRT 편에서 학생 3명에게 가라데를 가르치면서 성희롱을 하자, 학생들이 반발하며 일전공세를 했지만, AKYS가 박진 가라데의 진수를 선보이면서 손쉽게 제압하고 검열삭제를 하였다.[12] 이 때문에 COAT사 출신 캐릭터들 중에서는 TNOK와 함께 쎈놈으로 취급받는 중이며 세계관 최강자 포지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상냥한 폭력 때문인지 발연기로 오해받곤 하는데, 국어책 읽기가 기본인 호모비계에서는 상당히 준수한 연기력과 발성을 보유하고 있다. 섀도우 복싱도 잘 하는 걸 보면 그저 힘을 실어 때리지 못하는 듯 하다.
3.5. 어른의 사건수첩
3.5.1. SNJ(신조)
출연작은 BABYLON35 어른의 사건수첩 및 BABYLON36 정말 있었던 체육회 야담 등 많이 있다. 별명은 일본의 전 프로야구 선수였던 신조 츠요시와 닮아서 붙여진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NSOK와 함께 출연한 BABYLON36 "구멍은 하나밖에 없으니까" 등의 대사 외엔 HTN급의 공기취급이었으나, BABYLON35에서 보여준 박진연기[13] 및 수많은 명언들의 추가로 음몽패밀리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확보했고, SCOOOP!!! 05에서 보여준 피스팅으로 인해 유일한 피스팅 경험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FFSNJ로서 확실히 음몽민들에게 각인되었다.[14] 이때의 절규에 가까운 비명소리 역시도 매드무비 소재로 쓰인다.
후에 발굴된 BABYLON 39 호텔맨(ホテルマン) 편에서는 호텔에 투숙한 어느 선수[15]에게 수면제를 탄 오렌지 주스를 먹이고 검열삭제 하는 호텔 서비스 직원을 연기했는데, 주스에다 수면제를 탈 때 선보인 야수선배의 눈빛을 뛰어넘는 기분 나쁜 표정과,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영상효과와 음향효과가 SNJ의 귀축적인 이미지에 기여, 음몽에서 나름 돋보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해당편 영상 거기에 의외로 꽤 잘생긴 외모여서 부녀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있다. 이런 그림이 나온다던지... 그리고 이 배우의 이름도 신조라고 한다!
"나도 동료로 껴줘~" 맛간 표정과 함께 보여준 일명 SNJ서기
3.5.2. MYN(미야네)
등장하는 작품은 "BABYLON STAGE 35 성인의 사건부 그 외설의 구도 제 2장 의뢰인". 일본 아나운서 미야네 세이지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으며 작품 내에서는 택배 배달원으로 등장. 택배 배달을 의뢰한 의뢰인이 물건이 부숴졌다는 이유로 "또 너냐 (물건이) 부서지겠군"[16] 라고 말하며 "너랑은 이야기하기 싫으니 책임자 불러와"고 말하자 호모 앞에서는 절대로 해선 안된다는 그 말 "용서해주십시오. 뭐든지 하겠습니다(すいません、許してください！なんでもしますから)"라는 말을 하게 되고, 그 말을 들은 의뢰인은 "응? 지금 뭐든지 한다고 했지?(ん？[17]今なんでもするって言ったよね)" 라고 말하며 다가와 MYN의 고간을 만지게 되고, "엣.. 그것은..."라는 대사를 남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되는 점은 택배를 받은 의뢰인이 바닥에 던지다시피 물건을 내려놓는데 그 시점에서 파손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캠코더 같은 전자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포장을 아주 성의없이 한 점에서[18] 배송인의 잘못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또 너냐 부서지겠군"라는 대사로 유추해본다면 아마 이런 실수를 몇 차례 반복한 적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때 의뢰인의 집이 야수선배의 집과 같은 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야수저택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고 자연스럽게 의뢰인은 야수아버지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3.5.3. 야수아버지(野獣父)
SGW와 같은 작품에 출연. 비디오 카메라를 택배로 주문했으나 SGW가 망가뜨리자 화를 내고, 책임자를 불러오라며 따진다. 그 말에 당황한 SGW가 뭐든 할 테니 용서해달라고 하자 '응? 지금 뭐든지 한다고 했지?'라며 구실을 잡고 이런저런 플레이를 강요한다. 어째선지 뒷모습만 나오거나 얼굴이 모자이크되는 등 작품 내내 제대로 얼굴이 보이질 않는다. 이것으로 볼 때 COAT 직원이 아닌가 추정.
참고로 주문했던 물건은 소니 핸디캠 HDR-SR11로, 2008년에 나왔으며 중고품도 15,000엔을 호가하는 꽤 고가의 물건이다.
3.5.4. TKNUC(타케노우치)
배우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닮은 배우이다. 대표작으로는 BABYLON35 어른의 사건수첩 ~그 음란의 구도~ 와 BABYLON27 유혹의 래버린스가 있다. 음몽 패밀리에서 GO, SIY, SNJ와 함께 다른 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른 빼어난 용모를 가진 탑 클래스의 미남 캐릭터로 꽤나 인기가 있다. 유혹의 래비린스 에서는 선배 수리공인 AKYS와 같이, 신입으로 들어온 KEN을 겁탈하는 역할을 하였다. 어른의 사건수첩에서는 변덕스럽게 구는 탤런트로 나오는데, 매니저인 김태균에게 쓸데없이 일정을 취소하라고 한 후에 자신은 그런적이 없다면서 매니저를 해고하려고 하였다.
3.5.5. 김태균(金泰均)
진짜 김태균은 아니고 닮은 사람. 등장작품은 어른의 사건수첩 ~그 음란의 구도~. 탤런트인 TKNUC의 매니저로 등장하는데, 탤런트가 자기 멋대로 일정을 취소하는 등 제멋대로 굴고, 끝내 해고를 하려고 하자, 박진연기를 하며 탤런트의 손을 묶고 재갈을 물린 뒤, 카메라로 알몸을 찍고 난 후 사진들을 뿌린다고 협박하며, 탤런트를 겁탈하는 역할이다.
이 작품에서, 탤런트의 계속되는 무책임함에 "왜 저를 그렇게 괴롭히는 겁니까."로 반응한 것, "뭔 짓을..." 이라고 한 후에 "웃기지 마!"로 무능력한 상사에게 격노하며, "나는 지금까지 너의 이기심을 참아 왔어! 너 같은 삼류 탤런트를 돌보는 것도 이젠 끝이다. 다시 이 세계에 있을 수 없도록 만들어주지."라는 임팩트 있는 대사를 내뱉으며 탤런트를 포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어필을 얻었고, 탤런트를 묶고 난 후 옷을 벗으면서 "자, 지금까지 당한 걸 톡톡히 되갚아주지."라고 말하며 검열삭제로 복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확연한 캐릭터와 인지도를 얻었다.
보통 이름을 이니셜로 쓰는 게 관례가 된 음몽시리즈지만 유독 이 사람만은 '김태균'이라고 불리고 있다. 일본 기준 외국인이라서 그런 듯. 시모네타를 섞어서 '김옥균(金玉均)'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김옥균이란 인물을 알게 된 현지 음몽민도 어느 정도 있다.
3.5.6. 즈 고오마 구(ズ・ゴオマ・グ)
BABYLON STAGE 35 4장 '헌팅 게임'에 등장하는 빌런. 모자를 눌러쓴 외모와 하관이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즈 고오마 구의 인간체와 닮아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아오키 신야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본편에서는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던 무라카미 류를 포착하고 추적해 붙잡은 뒤 조교에 들어갔다. 명대사는 "에에? 자,자위말인가요?!"가 있다
3.5.7. 무라카미 류(村上龍)
헌팅 게임에 등장한 희생자. 젊은 시절의 무라카미 류와 닮아서 저런 별명이 붙게 되었다. 자신을 미행하는 즈 고오마 구를 눈치채고 산으로 도망갔지만 결국 따라잡혀 제압당하고 조교의 희생양이 되었다.
3.6. 체육회
3.6.1. ECZN (에치젠)
Babylon 36 체육회편에 출연한 배우. 과거 주인공의 선배와 현재 주인공의 후배 1인 2역을 소화하는데, 선배를 연기할 때 모자를 쓴 모습이 테니스의 왕자의 주인공 에치젠 료마와 비슷하다고 해서 ECZN과 페니스의 왕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직경 사이즈는 KYN이 직접 자로 확인한 결과 36mm라고 하며 이때 KYN이 "36... 평범하군!"[19] 이라는 대사로 인해 음몽민들에겐 36=평범이라는 공식이 생겼다.
3.6.2. KYN(키요노)
위 Babylon 36 체육회편에서 과거에 인간 쓰레기인 선배에게 SM플레이를 당했고 그 때문에 후배인 ECZN을 당했던 만큼 조교한다. 과거편에서 선배에게 촛불 플레이를 당할 때 외치는 앗 뜨거!(アツゥイ！)는 음몽 관련 MAD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하나하나 묘하게 시비를 거는 듯한 언행과 인터뷰를 받으면서도 왠지 빡쳐있는 듯한 인상을 주면서 영상에서 KYN이 나오면 무례하다(ゲスい)라고 써주는 게 불문율이다
또한 위에 DB가 입사한 회사인 일본페인트에 취업했다.
2024년 3월, 일본페인트 사원 자격으로 2014년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영상이 발굴되었다.#
3.7. 월권행음 4장
3.7.1. KTMR & KNK
BABYLON 40 월권행음 4장에 출연한 이사 업체 직원들. 야쿠자의 새 사무소에 가구를 배치하던 도중 권총과 마약 등이 들어간 상자를 발견한 KNK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KTMR도 역시 그 상자를 보다 타카다 키미히코에게 들키자 사과하지만, 위험한게 들어있는 것을 아직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한 타카다는 애써 웃으며 넘겼지만, KNK가 굳이 상자 안의 내용물을 꺼내듬으로써 확인사살했고, 결국 이니의893과 타카다에 의해 범해진다.
KTMR는 이 작품 외에도 scooop!!! 9에서 핑키와 성행위를 하고 scooop!!! 00에서는 타카다 키미히코와 공동출연했지만 KNK는 월권행음 이외에는 출연작이 없다.
3.7.2. 타카다 키미히코 (ﾀｶﾀﾞｷﾐﾋｺ)
월권행음에서 이니의893 옆을 보좌하는 인텔리 야쿠자. 높은 목소리가 특징이다. 작중 수상한 상자를 발견한 KTMR와 KNK를 뒷방에 데려가 보고하며, 이니의893과 함께 이사 직원 둘을 범한다.
후에 발굴된 BABYLON 41 음내감염 3장에서는 나카야마 군의 후배로 나오는데, 저질 발연기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일정한 음으로 빠르게 말하는 것이 마치 인간형 로봇같아서 BB극장에서 그런 역으로 출연하기도. 이 발연기 때문에 이름과 대사를 반각 가타카나로 써주는 것이 국룰이 되었다.
2005년부터 '마이요 존'이라는 게이바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
3.7.3. 이니의893 (イニ義893)
별명의 유래는 작중 야쿠자 사무실 액자에 걸려있던 인의(仁義)가 이니의(イニ義)로 보이며, 야쿠자를 숫자 고로아와세로 표현한 893을 합친 것.
작중 타카다 키미히코에게 수상한 상자를 들킨 것의 책임을 묻고 싸대기를 때리지만, 이내 웃는 얼굴로 대화하고 KTMR와 KNK를 범하면서도 고통은 나누는 것이라며 공수를 바꿔 자신도 박히는 면모를 보여 사실은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평판된다.
3.8. 소년범죄 오탁의 아들
3.8.1. AOK(아오키)
평소 마음에 들지 않던 교사 NRK를 엿먹이기 위해 EMT와 짜고 NRK를 집에 불러들였고, 틈을 노린 EMT가 NRK를 겁탈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반항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했으나 점점 EMT를 받아들이는 NRK를 보며 정신이 나갔고, 도리어 EMT를 패버린 후 NRK를 쫓아낸다. 그리고 쓰러진 EMT를 겁탈하며 NRK를 떠올린다.
음몽민들 사이에서는 에미야 시로나 이카리 신지를 닮았다고 하는 평이 많다. 대사는 많으나 이 중에서도 "저에게 사형을 내려주십시오!"라는 대사나 NRK를 범하는 EMT를 보다 갑자기 발광하며 내지른 특유의 비명소리(아아↗아아아↗!!!) 등이 자주 쓰인다. 중간에 대사를 더듬다가 다시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제작진은 그냥 OK 사인을 때렸다.
Babylon 43 방과후의 음모 편에서는 교사 KN와 교생 가이덴군에게 당하는 역할로 나왔다.
활동기간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이다. 연기력만 보면 믿기지 않지만, 의외로 다작을 한 유명배우였으며 주로 사용한 예명은 유타(裕太/YUTA). 개인 트위터 계정도 있었지만, 2014년 자신의 영상이 인터넷 밈으로 사용되는 것에 큰 불쾌감을 표하고 그대로 방치해 버렸다.
3.8.2. EMT(에모토)
Babylon 42 소년범죄에 출연한 피해자가 된 가해자이다. 처음에는 평소에 싫어했던 사람이었던 NRK를 겁탈하면서,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겁탈하는 게 흥분이 된다는 말을 하면서 사이코패스 기질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에 AOK한테 얻어터지고 검열삭제를 당하게 된다.
같은 COAT사에서 만들어진 초인 사이버 Z에서는 초인 사이버 Z 2호로 나온다. 참고로 이 초인 사이버 Z 는, GV주제에 다른 게이 비디오들의 퀄리티를 훨씬 뛰어넘는 쓸데없이 고퀄리티이다. 특촬물을 테마로한 GV인데, 배우들의 연기력이 양호하고 (특히 악역들이 내뱉은 대사들은 더빙이 아니라 즉석에서 낸 것이다), 다른 특촬물들과 비교될 정도로 퀄리티도 우수하다. 이후 초인 사이버 Z 팬 미팅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관객석이 전부 여성들로 들어차서 음몽민들을 당황하게 했다. 부녀자들에게 상당히 어필한듯.
2003~2009년을 풍미한 COAT사의 인기 배우였으며 주로 사용한 예명은 쇼(翔,SHO). 상술했듯 막강한 부녀자 팬덤을 보유했으며 한국 내에도 팬덤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스카우트 당시 쇼의 모습.
3.8.3. NRK(노리카)
Babylon 42 소년범죄에 출연한 여배우다. 약칭의 유래는 예명인 아테지스 노리카(Ategihs Norika, アテジス典香). 처음에는 AOK를 돌보아주는 좋은 담임이었지만, EMT에게 당하면서 성격이 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핑키와 비슷하게, COAT사에서 제작된 GV들에 자주 나온 여배우다. 핑키와의 차이점은 외모가 제법 반반한 귀염상이라는 것.
루머에 의하면 상당한 치녀라고 하는데, AV 회사에 있었을 때 배우들 부터 사원들 까지 검열삭제를 했다거나, 흥분하지 못하는 남자들도 흥분하게 만든다고... 이후 사랑하던 남자와 결혼했다가 얼마 안 가 파혼을 당했고, 여러 번의 낙태를 겪고, AV감독으로 일하거나[20] COAT에서 프리로 일하거나, 풍속점에서 일하거나, 불법 AV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도쿄 등지에서 DJ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21] AOK가 시로로 불리면서 NRK는 자연스레 세이버 누님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머리 스타일도 조금 비슷하다.
어록으로 "모차르트?"가 있다. AOK가 듣고 있던 음악에 대해 한 말인데 정작 AOK가 듣는 음악의 작곡가는 쇼팽의 녹턴 op.9 no.2다. 덕분에 NRK가 이 대사를 할 때 니코동 코멘트는 슈베르트, 멘델스존, 브람스 등등 별의별 클래식 작곡가들로 도배가 된다.
니코동에서 NRK의 검열삭제는 위 명대사 때문인지 주로 '모차르트 초상화'로 표시된다.
3.9. 방과후의 음모
3.9.1. KN(음몽)(KN(淫夢))
BABYLON STAGE 43 제1장 '성직자'편에서 등장. 코우노라고 읽고 KN이라고 쓴다. 야한 책을 갖고 있다 걸린 학생 AOK에게 지도를 구실로 강제 펠라를 요구하며 겁탈하는 생활지도교사 역으로 나왔다. 안경을 벗으면 성격이 180도 달라지는 귀축안경 속성과 '내 자지를 핥으라고! 이 책에 나오는 암퇘지처럼 말이야!(俺のチンコ舐めんだよ！この本に出てる雌豚みたいによぉ！)'라는 박진 대사가 크게 인기를 끌어 2020년 말부터 MAD 영상이 범람하고 있다.
3.10. 내가 가장 잊고 싶은 것
3.10.1. NITU(나이토)
BABYLON STAGE 48 제1장 '경찰서'에 출연. 등장하는 3인 가운데 가장 고참으로 직급은 순사장(경장)에 총덕후다. 후배들에게 쓸데없는 영화 감상평[22]을 늘어놓으며 차를 타오는 걸로 사소한 갑질을 부리더니, 손에 들고 장난을 치던 뉴 남부 M60 권총을 오사해 카츠마타 순경을 죽여버렸다. 당황한 NITU는 모든 걸 목격한 KBT를 애처롭게 바라보며 "이, 이거, 사고지?(こ、これ、事故だよな？)"라며 집에 3개월 된 애가 있다는 논케 어필을 시작으로 대출도 다 메꾸지 못했다느니 하며 동정심에 호소하다[23] '뭐든지 할 테니까'라는 호모비 전가의 보도로 KBT를 자극해 결국 범해진다. 여기까지 전개되는 두 사람의 발연기가 그야말로 압권.
하지만 사고로 처리해 주겠다는 약속과 달리 KBT는 본청에 연락해 NITU가 발광해서 카츠마타를 죽였다고 보고하고, NITU는 될 대로 되란 생각에 '한 명 죽나 두 명 죽나 마찬가지다'[24]라며 KBT의 머리에 총을 겨누지만 쏘진 못하고 대신 일전공세 펠라를 강요한다.
3.10.2. KBT(쿠보타)
NITU의 후배 경찰로 등장. KBT라고 쓰고 쿠보타라고 읽는다. NITU의 무능함과 갑질을 경멸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 NITU가 실수로 카츠마타를 죽이자 잘만 하면 시말서 한 장으로 끝나게 해 주겠다면서 그를 마음먹은 대로 범한다. 정작 재미를 본 뒤에는 본청에 NITU의 우발적 범행으로 신고하는데,[25] 이를 알고 격분한 NITU의 일전공세에 역으로 범해졌다.
3.10.3. 카츠마타 순경
경찰서 3인방 중 막내로 얼굴은 드러나지 않는다. 권총을 갖고 놀던 NITU의 오발로 인해 허무하게 사망. 오발 순간 권총에서 새어나오는 박진의 가스분사음, 헐렁헐렁한 피격 타이밍과 발사각도,[26]쓸데없이 그로테스크한 유혈 연출이야말로 이 장면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빨리 퇴장
3.11. 이외 바빌론 시리즈
3.11.1. 호모캅 (ホモコップ) / ITI(이토이)
이름의 유래는 호모캅은 로보캅, ITI쪽은 이토이 요시오 선수와 닮은데서 유래했다. 「BABYLON STAGE40 越権行淫」라는 비디오에 경찰관 캐릭터로 등장.
TNOK과 IWS와 같이 『Power Grip 97』라는 비디오에 출연했지만, 발굴 당시에는 이토이 요시오보다는 일본 야구선수 히야마 신지로와 닮아서 HYM로 불려졌다. 그 뒤 발굴된 「BABYLON STAGE40 越権行淫」라는 비디오가 발굴되고, 이 비디오가 유명해지자 ITI로 이름이 정착 됐다.
또 『BABYLON STAGE40 越権行淫 Sexual Arrogation』에선 고등학교 교사로 출연하는데 그 무서운 핑키의 담임선생으로 나온다. 핑키한테 음흉한 마음을 품고 있었지만
BB선배극장에선 위에 야수형의 직장후배로 나오거나 SKGC의 동료로 나온다.
3.11.2. MNR(미노루)
BABYLON STAGE 41 '음내감염(淫内感染)' fatherless편에 등장하는 소년. 6명의 남성을 살해하고 시간을 한 뒤 시체의 성기를 잘라내 자위까지 하는 음몽 사상 최악의 사이코패스 살인마다.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배경이 되는 병원으로 이송되는데, 평소 갈등관계였던 정신과 담당인 ISI를 죽이기 위한 원장의 계략으로 풀려나지만 오히려 MNR가 ISI를 따르는 바람에 실패하고 결국 원장은 MNR에게 역으로 당한 뒤 끔살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사이코 소년 이미지 때문인지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운 다그바 제바랑 엮여 풍평피해를 일으켰다.
3.11.3. INUE군 (INUE君)
BABYLON STAGE 49 우리들의 실패에 등장하는 환자. 성욕이 가득 차면 전라 상태로 이곳저곳 날뛰는 무시무시한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 작중 괴성을 지르면서 복도를 뛰어다니는 모습에 많은 음몽민들이 경악했다. 이때 INUE군을 쫒던 의사의 "INUE군! 병실로 돌아가자!"라는 대사가 네타로 자주 쓰인다.
3.11.4. 이쿠사바타 선배(軍畑先輩)
BABYLON STAGE 53 럭비부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 해당 편의 내용 자체는 럭비 시합에서 진 럭비부 선배가 후배 두명을 담력훈련이라는 핑계로 맨몸으로 음료수 사오기, 자위, 펠라치오 등 이런저런 일을 시킨다는 비교적 평범한(?) 내용이지만 문제는 이 비디오가 다름아닌 JR 동일본 관할역인 이쿠사바타역 역내에서 촬영되었다는 것. 물론 백주대낮에 촬영한 건 아니고 막차가 끊기고 첫차가 오기 전 새벽시간에 촬영되었고 이 역 자체도 이용자 수가 매우 적은 시골역이지만, 어찌됐건 JR에서 이를 허가했을 리는 없으므로 게릴라성으로 무허가 촬영을 한거다. 이게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마츠자카라는 극중 이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몽식 표기법인 MTZK가 아닌 이쿠사바타 선배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져있다.
3.11.5. 야수형(野獣兄)
「Babylon 56 制服裏社会 ほとばしる征服欲」비디오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작중 역할은 비행기 기장이다.
비디오에서 자신의 부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여러가지 수다를 떠는 도중, 야수형은 수면제가 담긴 컵을 부하에게 주며, 부하가 잠에 잠든 사이 몸을 애무하는 등, 야수선배와 하는 행동이 닮았고, 비디오 도중 야수의 눈빛도 보여줘서 야수형으로 활약중. BB선배극장에선 야수선배와 형제로 등장한다. 또 국방장관이나 경찰서장 등 고위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과거 수영레슨 강사로 일한 적 있다고 하며, 인터뷰 시점에선 스페인 음식점 종업원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총 4개의 비디오에 출연했는데 그중 1개가 이성애자 av다.[27]
3.12. 인터뷰 시리즈
3.12.1. 쇼와천황(음몽)(昭和天皇(淫夢))
변태면접관 SUPER S 7에 출연한 배우. 본편 자체는 특별할 게 없는 이 사람이 화젯거리가 된 이유는 다름아닌 히로히토를 빼닮은 외모 때문이다. 덕분에 발굴되자마자 근현대사 관련 mad 영상의 소재로 전락했으며 나왔다 하면 불경죄라고 큼지막한 구름이 달리는 게 다반사. 사실 안경빨이고 별로 안 닮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3.12.2. 얼굴이 이상한 사람(顔が変な人)
변태면접관 SUPER S 16에 출연한 배우. 썸네일의 정지화면 얼굴이 이상하게 나와 저런 이름이 붙었다. 사실 실제로 재생해 보면 나름 멀쩡한 얼굴이다. 호칭이 호칭이라 비슷한 유명인의 이름이라도 달아주자는 음몽민들이 많다. 외모가 카일로 렌을 닮아서 스타워즈 시리즈 패러디도 생겼다.
3.12.2.1. 변태면접관 S16에서 얼굴이 이상한 사람의 뒤에 나오는 녀석 (変面S16で顔が変な人の後に出てくるやつ)
변태면접관 SUPER S 16에 출현. 니코동에 게시된 얼굴이 이상한 사람 본편을 개제한 사람의 편집 실수인지 마지막 3초간 짧게 나왔다는 것으로 주목을 받은 게 전부인 비운의 배우. 특유의 자켓 덕분에 도플라밍고라는 별명이 붙은 것 빼고는 전혀 입지가 없다.
3.12.3. NKTIDKSG(ネクタイガデカスギル)
2013년 '정치인 느낌의 아재'로 투고된 사람. 샐러리맨이나 정치인의 느낌을 주는 깔끔한 아저씨며 별 특징은 없다.... 그러나, 업로드 이후 그동안 쭉 묻혀 있다가 2018년 경 넥타이가 너무 크다는 게 재평가되며 공전의 넥타이 붐이라고 표현되는 폭발적인 영상 증가를 맞이하며 당당하게 1군 진입에 성공했다. 출연작은 단 두 편뿐이라 소재가 될 만한 것은 적지만, 입고 있던 그 겁나 큰 넥타이와 타 작품에 출연했을 때 입고 있던 인상적인 속옷, 통칭 세상의 종말같은 팬티 (뒤가 동그랗게 파여있는 O백 팬티) 그리고 가슴 둘레가 110 약간 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는데 실제로 재 보니 100이 나와서 당황하는 장면이 신인 발굴에 메마른 호모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특히 오프닝 패러디에 자주 나오는데, 뜬금없이 변질 되는 가사가 포인트.
최근 실질적으로 1군인데 2군인 취급이 많으며 1군의 수문장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름인 NKTIDKSG도 네쿠타이데카스기(넥타이 너무 커)의 약자다. 이름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하여튼 넥타이...
다케다 신겐(음몽)이 나오는 창작물에서 높은 확률로 우에스기 겐신의 역을 맡아 신겐을 처단한다. 본의 아니게 호모초딩들의 일본사 왜곡에 기여한 인물.[28]
어록중에 "어쩐지 (영상) 퍼질까봐, 무섭네요(미래예언)" 라는 자신의 AV영상이 여기저기 퍼지지 않을까 염려를 표하는 어록이 있는데, 진짜로 유행한 탓에 퍼질 대로 퍼져버렸다...
후에 NKTIDKSG보다 더 큰 넥타이를 매고 출연한 라이벌이 발견돼서 정체성에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사람 같은 경우는 넥타이가 꽤 너무 크다의 약자로 NKTIDDKSG로 불린다. D가 하나 더 붙는다.
3.12.4. 육체파 오쟈루마루(肉体派おじゃる丸)
변태면접관 시리즈에 등장한 근육질 남성. 헤어스타일이 애니메이션 오쟈루마루의 주인공인 사카노우에 오쟈루마루를 연상케 하여 저런 별명이 붙었다. 키는 작지만 완벽하게 각이 딱 잡힌 탄탄한 역삼각형 근육질 체형이 인상적인 사람으로 존재감이 엄청나서 사실상 1군에 준하는 인기를 받고 있다. 거기다 KBTIT와는 다르게 이쪽은 하체도 상당히 튼실하기 때문에 빌더의 귀감으로 불리는 중. 특유의 근육질 몸매와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묘하게 호감가는 순한 인상이 뇌리에 남기 좋다 보니 각종 음몽 MAD와 실황영상에서 구르고 있다.
3.12.5. OGRSYN
더 페티쉬 Vol.10에 출연한 남자.[29] 이름은 오구리 슌을 닮아서 붙여졌다.
강압적인 말투와 팬티를 벗기려니까 싫다며 피하거나, 오늘 누구를 따먹으러 가야한다는 말을 하며 자신이 이성애자임을 어필하거나, 조루 아니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 등, 전형적인 양아치스러운 행태를 보여주어 인기를 끌었다.
3.12.6. 관장 연예인 (浣腸芸人)
더 페티쉬 Vol.4에 출연한 아마추어 모델. 관장이 필요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관장하기 싫다고 하다가 관장약을 주입하니까 변기는 어디있냐고 다급하게 찾는 모습, 변기에서 똥 싸는 장면은 찍지 말아달라고 항변하며 개런티를 올려달라고 하는 등 생떼는 생떼대로 부리면서 시키는 일은 큰 반항없이 이행하는 것, 아프면 정말로 아프다고 하는 등 표현이 굉장히 풍부해서 대초원을 유발한다. 또한 POWER GRIP 84이나 Vol.10에서도 출연하여 꾸준히 응석을 부린다.
펠라치오를 당하면서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 결혼을 했다고 언급한 것, 관장을 진심으로 아파하는 모습 등으로 호모가 아닌데도 도대체 왜 호모비 출연을 생각한 것인지 궁금함을 느끼는 음몽민들도 많다.
포텐셜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 첫 발굴된 이후로 아주 간간히만 쓰이고 제대로 유행한 적이 없다. 슬프구나.. (제행무상)
3.12.7. 카즈 레이저(음몽) (カズレーザー(淫夢))
oops!!! vol,004 DOUBLE PLAY BOY에 출연한 남배우이자 호스트. 외모가 일본의 유명 게닌 듀오인 메이플 초합금의 카즈 레이저와 쏙 빼닮았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일단 카즈 레이저 본인 역시 양성애자이긴 하지만, 목소리와 나이가 다르기 때문에 정말 외모만 똑같은 다른 인물로 보인다.3.12.8. OOESNR(大江千里)
자신이 피아니스트 오에 센리와 닮았다고 주장하는 남자배우. 안경 때문에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음몽계에선 만년 2군인 불쌍한 배우.
3.12.9. 4003승의 사나이 (4003勝の男)
변태면접관 SUPER S 12에 출연한 남자. 복싱을 했다고 하며 전적이 4전 3승이라고 했지만 몬더그린으로 4003승을 했다는 것으로 들려 별명이 이렇게 붙어버렸다. 인터뷰 도중 섀도우 복싱을 한 것이 BB화 되어 소재가 되고 있다.
3.12.10. 헝가리 무곡 형님 (ハンガリー舞曲兄貴)
변태면접관 SUPER S 20에 출연한 남자. 2분 남짓밖에 안되는 영상에서 면접 중 헝가리 무곡 제5번이 편곡된 칩튠 벨소리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울렸는데도 개의치 않게 진행하는 면접관이 웃음포인트를 유발한다. 팬티를 만져지는 도중에 벨소리가 울렸기 때문에 음몽민들은 주인의 정조의 위험을 감지한 휴대폰의 귀감을 칭찬한다.
주로 칩튠 벨소리가 음MAD에 활용되고 있다.
3.12.11. 다크 식빵맨(ダーク食パンマン)
변태면접관 SUPER S 11에 출연한 남자. 이름의 유래는 사각턱이라서. 조명이 매우 어두워 사악하게 보이기 때문에 식빵맨이 흑화했다는 드립이 흥한다. 변태면접관 시리즈 중에서 사각턱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식빵맨 관련 별명이 붙은 사람은 이 사람 만이 아니라 더 있지만, 본편이 발굴 된 이후로 호모비 출연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보이는 당당한 어조로 말이 청산유수처럼 나왔기 때문에 사용성이 높아져 간간히 쓰이기 시작한다.3.13. 특촬물
3.13.1. 초인 사이버 Z 01(超人サイバー Z 01)
coat에서 제작한 특촬풍 호모 AV 초인 사이버 Z의 주인공. 작중 본명은 쿠사나기 켄(草薙ケン). 악의 비밀결사 메가데스에 잡혀 전투원으로 개조되나 탈출해 정의를 위해 싸운다는 다소 초대 가면라이더가 떠오르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의외로 디자인이 멋지고 액션이 박진감있는 등 호모비디오의 본분보다는 다른 부분에 연기력을 쏟은 느낌. 다만 대사처리는 음몽 특유의 국어책읽기로 되어있다.
3.13.2. 초인 사이버 Z 02(超人サイバー Z 02)
초인 사이버 Z의 속편인 '초인 사이버 Z 02'의 주인공. 본명은 마츠다이라 조. 메가데스의 전투원으로 개조된 것은 똑같지만 켄과는 반대로 메가데스의 전투원으로써 탈주한 배신자 사이버 Z 01을 처단하러 간다. 배우는 EMT군. 진짜로 특촬 팬인듯 촬영 내내 즐거워하는 게 느껴진다. 최후엔 1호와 박진감 넘치는 접전끝에[30] 폭발하며 죽는다. 다만 어째선지 2편[31]에선 부활하며 1호에게 승리.
3.13.3. 메가데스 백의전투원(メガデス白衣戦闘員)
비밀결사 메가데스의 과학자. 괴인의 개조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목소리가 국어책읽기이며 아무리 봐도 전동드릴처럼 보이는 것에서 빔을 발사해 켄을 개조하려고 잠재운다. 그리고는 좋은 몸을 하고 있다며 겸사겸사 호모강간도 한다... 쇼커 백의 전투원의 패러디로 보이는데, 고작 한 명이서 괴인을 개조하는데다 시설이 아무리 봐도 연구실은 아니다. 게다가 막 개조된 사이버 Z 01호가 손으로 툭 밀치자 푹 쓰러져서 일어나지 않는다...3.13.4. 메가데스 괴인(メガデス怪人)
악의 비밀결사 메가데스의 괴인. 전신이 녹색으로 되어있다. 일반인에게 얻어맞고 기절하는 등 전투능력은 낮지만 상대를 마비시켜 명령을 따르게 만드는 최음광선(통칭 호모빔)이라는 특수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걸로 하는 짓이 결국 호모강간 밖에 없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대사는 모두 애드립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나 더빙이나 모두 호평.[32]3.13.5. 메가데스 수령(メガデス首領)
비밀결사 메가데스의 우두머리.3.14. 기타
3.14.1. Mr. 마라기쿠 (Mr.マラ菊)
초기 BABYLON 시리즈에 여럿 등장하는 배우. 보통 의사 역으로 많이 출연한다. BABYLON STAGE 01 M 검치체에서는 총 4명을 검진 (의미심장)했다. BABYLON STAGE 02 남체해부에서는 상대 역의 음료에 수면제를 타서 쓰러졌을 때 머리를 밀어버리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수면제를 탄 행동을 통해 야수선배의 시초로 여겨지기도 한다. 또한 02의 다른 파트에서는 다시 의사 역으로 출연하는데, 이때 검진받는 사람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을 뜯어버리고 역으로 사정당해 BABYLON 시리즈에서 최초로 일전공세를 당한 사람으로도 의의가 있다. POWER GRIP 시리즈에서도 어시스턴트로 여럿 출연한것으로 보아 COAT 회사의 직원이 아닐까 추정 중이다. 최근에서야 Mr. 마라기쿠의 단독 출연 음MAD가 등장했는데, 그가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음몽민이 퀄리티는 높지만 누군지 모르겠다는 불일치성이 대단하다는 평을 남겼다.
3.14.2. 논케 모델 군 (ノンケモデル君)
Discovery 10 All in One에서 야수선배와 성관계를 같이 한 사람. 실제 사용했던 예명은 카즈오. 초반에는 토오노와 동일인물이 아닌가 생각됐지만 후에 고화질판이 발굴되면서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야수선배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인물이고 Discovery 10 이외에도 출연작이 꽤 있으나 [33] MUR, KMR, 토오노 등에 비해 잘 엮이지 않고 쓰이지도 않는다. 아마 야수선배와 같이 출연한 작품에서 별로 주목할 만한 대사가 보여지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젊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야수선배보다 한살 연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3.14.3. POPO
본명은 카미무라 코타 (上村康太). DANGET 14에서 KYN과 같이 출연한다. KYN과는 구가야마 고등학교 동급생이며 같은 럭비부인 사이이다.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산토리 영업 일을 하고 있다. TDN와 같은 시기에 주간지에서 호모비디오 출연이 폭로된 사람이기도 하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영상 자체에 대사가 신음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쓰였지만, 초상권 때문에 여러 삭제를 거친 이후로 POPO를 다루는 영상은 적다. GO 대신 POPO를 음몽 유일신으로 취급하는 음몽민들이 많다.
3.14.4. 관서 날라리(関西チャラ男)
ザ・フェチ Vol.7에 처음으로 발굴된 콤비. 발굴된 첫 작품이나, 후에 발굴되었던 작품들에서 미친 존재감과 예능실력을 발휘하면서 음몽민들에게 많은 찬사를 얻었다. 본래 얘네들이 나온 ザ・フェチ는 스카토로 장면이 들어가 있는 GV지만, 관서 날라리가 작중에 날린 츳코미, 몸개그, 예능 실력들이 너무 뛰어나서 분량을 거의 다 차지했기 때문에 스카토로 장면은 그냥 묻혔다.
쓰고있는 모자 때문에 챙모자를 쓴 쪽은 자이로, 캡을 거꾸로 쓴 쪽은 죠니로 불린다.[34] 자이로는 인터뷰에서 20살이라고 하는데 너무 노안이라 죠니(21살)보다 늙어보인다.
3.14.5. 관동 날라리(関東チャラ男)
위의 관서 날라리에 대항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추측되는 배우이다. 근데 정작 처음 발굴된 작품에서 나온 애드립[35]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인지도는 관서 날라리에게 밀린다. 그래도 그 괴랄한 어필 덕에 나름 인기를 얻었다. 후에 위의 관서 날라리와 다른 AV에서 같이 나왔는데[36], 관서 날라리의 미친 존재감과 예능 능력이 여기에서도 터져서, 관동 날라리는 완벽하게 참패해 버렸다.
3.14.6. 미야나가 미치요(宮永通世)
음몽계의 수도승이라는 매우 희귀한 캐릭터이다.
수도승으로 나온 비디오에서는 수련을 하면서 능욕당하는 캐릭터로 출연해 음몽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수도승이 염불을 외면서 좌종을 칠 때 나온 "땡~" 소리가 장례식의 그것을 연상시키면서, 끝과 죽음을 의미하는 사운드로 음매드 계에서 활용이 높아 음몽 패밀리로 추대 되었다. 특히 이 소리가 유명해진 계기는 유사쿠 매드인 '말벌에 찔린 유사쿠'에서 유사쿠가 죽을 때 소리로 등장한 것. 타종 1회 당 33-4가 하나 늘어나는 일명 '한신식 계산법'을 글자로 띄우는 것이 불문율.
덤으로 미야나가 미치요의 종파는 편승불교(便乗仏教)라고 불리며 음몽 세계관에 존재하는 불교의 종파라는 설정이 붙었다.
3.14.7. 야마자키 마사유키(山崎まさゆき)
'i-mode学園V キミはONAペット'의 음악 방송 프로그램 컨셉 편에서 등장. 엉망으로 튜닝된 기타를 퉁기면서(핸드싱크?) 새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게 웃겨서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거짓말) '사랑의 모습'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과 가사의 '이성간의 사랑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동성, 나이, 동물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랑하자'는 메시지에 감동한 호모들이 여러 리믹스와 음질개선버전을 만들었다. 심지어는 이 배우를 인력 보컬로이드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최근 많은 음몽MAD들에서 가수역을 담당하고 있는듯 하다. 이름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야마자키 마사요시에서 따온 듯.
3.14.8. 러브오일 교장(ラブオイル校長)
i-mode학원VI에 등장하는 교장 선생님. 수학여행을 가는 남학생들에게 자가발전용 러브오일을 선물해주는 첫장면에서 등장한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슬랩스틱 개그,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인상에 남았는지 인간의 귀감으로 불리는 중. 실제 배우는 이토 분카쿠라는 사람으로 게이 잡지 장미족[37]의 초대 편집장이었다.[38] 본인이 러브오일 교장으로 불리는 것을 알고 있고 좋게 받아들이는 인간의 귀감. 니코동 인터뷰#도 있고 생방송도 했던 모양이다.
3.14.9. 티다(음몽)(ティーダ(淫夢))
coat사의 여러 작품에 출연. 태닝 피부와 염색 샤기컷이 파이널 판타지 10의 티다와 닮아 이런 명칭이 붙었다. 킥복싱 수련자로 화려한 섀도 복싱을 선보였으나 다음 컷에서 무력하게 핑키에게 포식당했다.
3.14.10. 카즈야 (かずや)
POWER GRIP 138에 출연한 배우. 매우 심한 사백안에 영상 내내 눈을 계속 부릅뜨고 있는 것 같은 표정 때문에 매우 무섭게 느껴진다. 이름은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의 키요시 카즈야와 닮아서 카즈야로 불리게 됐다.
본인이 쓰이는 경우는 드물고 눈만 때서 야수선배한테 붙힌 눈힘선배가 오히려 인기를 끌었다.
3.14.11. TBK
POWER GRIP 107 Idol New HERO MAX 그 전대 히어로들이 여기 결집(あの戦隊ヒーロー達がここに結集)이라는 작품에 출연한 츠바키 타카유키와 외모가 똑닮은 배우...가 아니라 츠바키 본인이다. 궁핍했던 시절에 소속사의 강요로 출연한데다 호모비 업체들 간의 대립 가운데 강제로 폭로를 당한 것이라 오히려 동정론이 거셌고, 현재는 무난하게 양지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중이다.
3.14.12. 야수 종형제 (野獣従兄弟)
POWER GRIP 85에 출연한 배우. 상의 색깔과 앉은 자세, 인터뷰 환경 등이 야수선배와 은근히 닮아서 화제가 되었다.
3.14.13. 시미켄 (しみけん)
1998년 6월에 COAT사의 Fine NO.6 ヘイ！ベイビー 작품에 출연했고 이외 더 출연했다. 논케물에서는 자타공인 정상급 배우지만, 호모비 발굴영상 자체가 적고 네타거리가 될만한 것도 없다 보니 음몽에서는 변태면접관 시리즈 엑스트라 수준의 대접을 받고 있다. 벌크업 이전의 젊고 빼빼 마른 근육의 시미켄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사료로서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적당) #3.14.14. 미나미 요시야
3.14.15. 뿅가는단 (イカせ隊)
scooop!!! 시리즈에 등장한 고글을 쓰고 검은 옷을 입은 집단. 항상 단체로 행동하며 호모들을 따먹는데, 필사적으로 도주하던 호모들도 이들의 마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범해졌다. VR 바이저를 착용한 사이클롭스 선배를 만지작거리며 범한 것도 바로 이들이며, 덕분에 음몽민들 사이에서는 스릴러+SF 요소를 겸비한 강자 집단으로 대우받고 있다. 전용 테마는 발퀴레의 기행.4. ACCEED사 작품
4.1. 민절소년
4.1.1. 학대 아저씨(虐待おじさん)
출연작은 悶絶少年 其の伍. 아래 나오는 히데를 귀축적으로 조교하는 아저씨이다. 귀가중인 히데를 발견하고 아무 이유없이 걷어차서 쓰러뜨린 뒤 자기 집에 데려와서는 저항하는 히데를 목검으로 구타하고 차가운 물로 강제로 목욕시킨다. 이걸로도 모자라 히데에게 스캇플레이를 시키고, 지친 히데를 강제로 검열삭제하고 난 뒤 히데를 문 밖으로 쫓아내서 문도 잠그고 커튼도 닫아버린다.[39] 어떻게 보면 야수 못지 않은 쓰레기 이지만 음몽민 모두가 싫어하는 히데를 응징하기 때문에 음몽민들에게는 찬사받는다. 아무 이유도 없이 히데를 쓰러뜨려 집에 데려온 점도 그렇고 작중 왠지 강캐 이미지라 강한 남자라는 인식이 굳어있다. 반항하는 히데를 위협하며 말한 "잡으면 x2다(두 배로 맞는다)" 로 대표되는 '아저씨 룰'도 유명. 다만 워낙 귀축적이라 그런지 매드나 영상을 올리면 높은 확률로 짤린다. 여기서 사용한 죽도는 이 캐릭터의 주 무기 취급을 받는다.
학대아저씨는 압도적인 포스와 진심이 담겨진 듯한 연기[40]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저씨에 대한 음몽민의 이미지가 좋은 이유는, 물론 아저씨가 음몽민들의 암을 유발하는 히데를 가차없이 응징했다는 게 가장 크지만, 발연기와 국어책 읽기가 넘쳐나는 음몽계에서 그나마 제대로 된 연기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배구를 하다 화분을 깬 배구청년을 응징하는 안티배구아저씨라든가, 응원단 아저씨, 의사 아저씨, 샐러리맨 아저씨 등 그 외 ACCEED 비디오들에서 자주 출연하며 새로운 작품들이 발굴되면 작품 내 역할의 포지션에 따라 ○○아저씨로 명명된다. 특히 다른 회사의 비디오들에서도 공수 다양한 포지션들을 맡으며 자주 출연하는 듯해서, 이 배우 어떻게 보면 만능 아저씨일지도 모른다. ACCEED에서 사용한 예명은 카츠라기 렌(葛城 蓮). 인터뷰 영상에선 집안에 Wii가 있거나, 뜬금없이 집에 있던 일본도를 꺼내 보여주며 살짝 뽑아보는 동작 등이 네타.
올백에 찌푸린 인상, 일본도 사용자라는 속성이 겹치는 버질과 종종 엮이며 관련 BB나 팬아트도 볼 수 있다. 가끔씩 검은색 터틀넥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스티브 잡스 아저씨"로도 불리운다.
음몽 관련 작품에서는 히데와 자주 엮이며, 특히 히데를 사랑하거나 히데에게 사랑받는 역할로 등장하는 경우가 꽤 있다. 또 BB선배극장에선 히데를 죽도로 죽도록 패서 니코동 본사에 던지거나 반죽이는 설정도 많다. 그리고 배틀 음몽 영상에서는 전통의 강자로 나온다. 특히나 인터뷰 영상에서 나온 일본도를 뽑는 장면 때문에 권법의 달인인 AKYS와 함께 검술의 달인이라는 설정으로 자주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해보이는 모습과 별개로 과거에 찍어던 GV엔 당하는 역할이 은근 많다.특히 KO company 회사에서는 두,세명의 남자들한테 발로 밟히고 촛농 플레이를 당하고 채찍으로 조련당하고 욕설 들으면서 범해지고 또 한 작품에선 집에서 쉬고있다가 갑자기 두명의 괴한에게 겁탈당하는 역으로도 나왔다.학대 당하는 아저씨 보시다시피 조교당할 때 히데 버금가는 시끄러운 소리와 역겨운 신음소리 때문에 학대아저씨에 대한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43] 또한 이러한 신음소리 때문에 실제 호모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2012년 이후로는 사실상 은퇴했으나, 2017년 9월 6일 히라노 겐고로의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가 카츠라기의 안부를 묻자, 카츠라기는 건강하다고 대답해주었다.
4.1.2. 히데(ひで)
음몽계 까임의 척도이자 동네북, 샌드백. 위의 학대 아저씨와 같이 발굴된 녀석. 悶絶少年 其の伍에서 처음으로 발굴되었다. 아무리 봐도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초딩 옷을 입고 초딩이라고 주장하며 역겹고 가증스러운 연기를 해서 수많은 음몽민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위의 학대 아저씨 한테 조교당하면서 시끄러운 저항만 하고 계속 당하기만 한다. 또 타루토와 함께 초딩으로 등장하는 '쇼타콘'이라는 작품에서는 타루토랑 같이 어른 목소리로 초딩 흉내를 내며 일본 동요[44]를 부르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모습도 나와서 음몽민에게 상당한 시청각 테러를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발연기에 허접각본, 허술한 촬영이 넘치는 이 동네에서 그런 것만으로 이렇게 독보적으로 까야 제맛 취급을 받게 된 건 아니다. 지식인이나 위키, 대백과의 관련 스레에도 그렇고 일에 임하는 태도가 상당히 안 좋았다는 설이 많이 퍼져 있다. 자기 선전용으로 찍은 버추얼 출장 서비스 비디오에서도 손님을 모시는 장면인데 양말도 벗겨줘야 하냐고 작게 쫑알거리거나, 8살 컨셉인 주제에 겨드랑이 정리도 안 한다거나 하는 등 기초적인 직업의식조차 안 보인 점이 꼽힌다. 유사쿠의 비디오에선 히데보다 훨씬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비교된 것은 덤. 민절소년에서는 채찍에 맞자마자 진작에 연기도 집어치고 아프다고 진심으로 악을 쓰고 울먹이며 짜증을 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으며[45]쓰인 장면에서도 카메라맨에게 도움을 청하듯이 그쪽을 쳐다보거나 카메라맨 쪽으로 도망가서 아저씨가 가운데로 오라 소리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도 저 사람 이상하다고 중얼거린 장면이 잡힌 건 덤. 이와중에 가끔씩은 자기 초딩 컨셉이 떠올랐는지 ‘정말~?’[46]이나 아빠 드립을 쳐서 더 얄밉게 보인 건 덤. 정말 불쌍할 정도로 얻어터지고 온갖 험한 꼴을 당함에도 동정을 거의 못 받는 건 이래서 그런 것. 이런 역으로 출연시킨 것 자체가 평소 불량한 태도에 대한 질책성 인사라는 썰이 있다. 결과물 자체는 발퀄에 허접한 연기 등으로 웃음거리가 되긴 했지만 그와 별개로 공개된 비하인드 씬으로 공개된 서로 대사 맞춰보며 연습하고 웃는 모습, 추운 날엔 라면이죠 하면서 모여서 회식하는 모습, 촬영중 서로 실수를 주고받는 NG 모음집 등은 대체적으로 훈훈한데다 배우들끼리는 화목하다는 인상을 줘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히데는 바로 그런 부분에서 이미지를 말아먹은 거라 볼 수 있다. 호모비이고 학대 플레이가 강렬해서 그렇지, 어떤 직장에서건 미리 동의해 놓고 들어간 작업에서 떼 쓰고 깽판 놓는데 좋아할 곳은 없으니까. 야수선배 등이 까이는 건 어디까지나 극중의 캐릭터가 더럽거나 인간쓰레기라는 것인데[47], 히데는 카메라 밖의 본성이 밑바닥인 걸 보여준 케이스라 상당히 예외적이다.
그나마 히데 입장에서 보자면 채찍을 맨몸으로 맞은 고통은 정말 엄청나고[48][49], 본인이 택한 거니 누굴 탓하겠냐만 온갖 수난을 당한 것에 비해 받는 돈은 보잘것 없었다는 것.(10만엔 밑인 것은 확정으로 낮게는 2~3만엔, 아니면 5~6만엔 추정이라는듯) 그리고 해당 장면에서 문제를 일으키긴 했지만 나중 목욕씬 등에선 다시 멘탈을 추스리고 협조적으로 끝을 낸 듯 하다는 것도 있다. 이후 목욕편에선 학대 아저씨가 ‘이쪽 봐 볼래?’ 해서 쳐다보자 물을 끼얹는 장면이 개그 비디오 삘(오도리 와카바야시 탄막이 지나간다)이 나고, 히데의 머리까지 욕조에 쳐넣으려고 기합까지 지른 아저씨가 결국 실패하고 포기할 때 흐른 어색한 정적, 샤워를 하는 장면에서 수세미로 배를 문질러대자 너무 아파하며 몸부림치다가 뒤통수를 철제 비누 거치대에 박은 걸 수습하는 아저씨의 애드립(얌전히 안 있음 다친단다~), 스스로 욕조에 들어가서 아저씨가 ‘자기 스스로 들어가는 건가(곤혹)’ 스러워하는 장면에선 히데도 ‘아 죄송합니다’ 하고 아주 나즈막하고 빠르게 사과하는 것 등 웃기는 장면이 제법 나왔다.
그런데 영상 중 학대아저씨의 죽도를 잡으면서 반항할 때 의외로 아저씨가 힘을 못 쓰거나, 아저씨와 힘싸움을 하는 모습까지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사실 엄청 강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사실 본인 소개영상에서도 밝힌 건데 키가 작아서 그렇지 운동을 좋아해서 상당히 근육이 많고 다부진 체형이다. 특히 목욕씬에서 등빨과 대퇴근, 대둔근 등이 볼수록 엄청난 편.[50] 도저히 8살으론 보이지 않는 그 덩치도 히데의 네타화에 한 몫 했다. 당시 만 18살세 한창 때이고 호리호리한 아저씨에 비해 키 뺀 신체 스펙 자체는 훨씬 유리하니 싸우면 이길 것 같다는 드립이 종종 보인다. 반면 학대 아저씨는 채찍이 잡히자 즉석에서 다른 손에 죽도를 들고 화려하게 휘둘러 제압하는 웨펀 마스터의 모습을 보이지만, 히데가 전력으로 저항하자 물에 못 밀어넣고 포기하는 등 전반적으로 힘으로 찍어누르는 것엔 대부분 실패해서 힘싸움에서 밀린 아저씨(力負けおじさん)라고도 불린다. 아저씨는 민캐라서, 또는 스탯을 각종 무기 마스터리에 찍어서 힘에서 밀리는 게 당연하다는 설도 있다.
프로필에는 158cm, 53kg, 18세의 대학생이라고 적혀있다. 또한 모습이 고리키 아야메와 한마 바키를 닮았다고 하여 고리키 아야메=히데=한마 바키라는 삼단논법으로 풍평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태도도 나빴지만 외모도 고리키 아야메나 브루스 리가 떠오르면서도 뭔가 더욱 주먹을 부르는 얼굴을 하고 있으며, 덩치는 징그럽게 크면서 짜증나게 징징거리고, 아이 컨셉이라고 입고 있던 브리프와 목욕편까지 신고 있던 흰 양말, 우는 장면에서도 기분나쁘게 웃고 있는 듯한 입모양 등 사람들의 불쾌감을 자극하는 요소로 가득한 그야말로 어그로의 화신이라 할 만한 캐릭터이다. 여기에 가증스러운 귀척, 당할 때의 찰진 리액션 등이 합쳐져 네임드가 되었다. 한편으론 재능이라 할 정돈데, 비슷한 컨셉으로 아사히란 캐릭터가 찍은 영상도 있지만 배우 본인에게서 느껴지는 일종의 자괴감, 그러면서도 최선을 다해 하는 오글거리는 쇼타 연기, 겨털이나 음모 등을 전혀 손질하지 않고 온 노양심 히데와 달리 깨끗하게 정돈하고 왔음에도 키나 얼굴이나 완전히 성인인지라 몰입도 더더욱 안 되는 등 이래저래 보기 불편해서 네타거리로 발전하지 못했다. 게다가 아저씨의 박진감 넘치는 학대로 초반의 끼 부리는 연기의 가면이 벗겨지고 찐텐으로 악을 쓴 히데와 달리 이쪽은 학대도 없고 둘 다 평범하게 연기에 열중하다보니 그냥 그런 평범한 쇼타
이러한 점들 때문에 음몽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기에, BB극장에서 야수선배 다음으로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주로 니코동 본사와 함께 폭파되거나 그 외에 방법으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본편에서의 강인한 내구력 탓에 잘 안죽는 경우 또한 많다. 처음 학대아저씨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한 말인 '보쿠 히데'가 사실 '朴秀(보쿠[51] 히데, 박수)'이며 재일한국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신빙성은 매우 낮다. 여기서 한발 더 나가서 아예 朴秀를 한국식 발음으로 읽은 パクス(파쿠스)라는 단어까지 만들었다. 한글로 ‘박수’라고 써놓기까지 한 건 덤.#
아무튼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음몽 관련 영상에서 이녀석이 나오면 "히데 죽어(ひでしね)"라는 코멘트로 화면이 도배되는 일이 많았다. 가끔 히데 좋아, 히데로 딸 친다, hide is GOD (!) 같은 정신나간 코멘트가 나오는데, 진짜 게이면 모를까 대부분은 그냥 장난이다. 오죽하면 14년 말에는 이제 히데가 '싫어'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 '이 게임 정말 히데'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아무리 조교를 당해도 어떻게든 초등학생 역할에 충실하는 프로정신은 인간의 귀감.
히데의 버추얼 우리센 영상은 그가 처음 나온 상품인 쇼타콘의 특전(!) DVD로 주어진 것이고, 이 땐 기대치가 높았는지 이외에도 패키지 커버에서 센터를 차지하거나 제작 후기에서 열을 올려 소개하는 등 제법 푸시를 받은 편이었다.
2015년 5월 1일에 "Badi"라는 게이잡지의 2009년 12월호에 개제된 히데의 그라비아 페이지 이미지가 인터넷에 유포되었다.
2010년 이후로는 활동을 중단한 상황. 한때, 어느 부호에게 성매매로 팔려갔다는 설이 있었으나, 이후 별다른 증거가 나오지 않아 루머로 여겨지고 있다.[54]
2021년에 되돌아본 히데#귀로만 듣는 히데와 학대 아저씨[55]
돌이켜보면 그쪽 취향을 가진 철없는 18세 대학생이 쉽게 용돈도 벌겸 별 생각없이 가볍게 지원했다가 사회생활 신고식을 혹독하게 치렀다는 평도 있다. 참을성과 프로의식이 부족해 보이는 모습도 그래서였다는 것.[56] 남의 돈 벌기 힘들다는 것을, 그것도 성적 서비스 업종에서는 더더욱 그렇다는 걸 익스트림하게 몸으로 깨닫고 떠난셈. 히데가 한창 까일 때에도 죽으라는 식으로 심하게 욕을 먹다보니 여기에 대한 반발심리도 작용해서 작게 중얼거린 욕설은 전부 몬데그린이고, 키가 작을 뿐 근육맨인 히데를 무리하게 초딩 컨셉으로 잡은 것도 회사 책임,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보인 건 히데가 받게 될 고통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회사측 잘못이고 히데는 끽해야 연기 정도겠지 하고 별 생각 없이 갔다가 당해서 멘붕이 된 것이며, 학대아저씨도 너무한 것 같다는 식으로 히데에게 옹호적인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기는 했다. 다만 그쪽으로서도 주장에 대한 특별한 근거가 없고
근데 사실 싫어한다는 사람들도 야수선배를 똥의 의인화니 하면서 까면서도 좋아하는 것처럼 히데도 어쨌든 인기가 많은 편이다. 히데가 보여준 무개념한 모습들 덕분에 당하는 모습에 동정하지 않고 사이다라는 기분으로 볼 수 있었고, 각본도 구리고 배우들 연기력도 별로라 똑같은 비명이랑 대사만 국어책 톤으로 반복해서 읽어대기 일쑤인 비디오들 사이에서 히데만의 각본이고 뭐고 집어친 찐텐 반항과 지나칠 정도로 찰지고 다양한 리액션, 비명과 광기 넘치는 표정 등은 역시 제대로 열받은 학대 아저씨의 고함, 액션과 시너지를 제대로 발휘했기 때문이다.[58] 전체적인 위상은 야수선배, KBTIT와 더불어 거의 3대장 수준. 매년 관련 영상수, 스레, 픽시브 이미지, 검색수 등을 종합해 랭킹을 산정하는 인기투표에선 한창 히데죽어가 연호되단 2014년에도 2위를 먹는가 하면 그 후에도 꾸준히 3~4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다.
4.2. 긴박조교
4.2.1. 히라노 겐고로(平野源五郎)
본명은 히라노 나오야(平野直哉). 긴박플레이가 주특기인 조교사로 KBTIT, 학대아저씨와 함께 ACCEED 조교사측 라인업의 일원. 대사 하나하나에 딥♂다크한 면이 있어서 주로 악당조직 간부나 흑막 등 악역으로 나온다. 명대사로는 "시골 소년은 음란한 것밖에 생각하지 않는가(田舎少年はスケベなことしか考えないのか)" 가 있다. 차분한 말투와 말끔한 인상과는 반대로 조교사의 역할을 할 때는 상당히 귀축적이고 가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16년 2월에 발굴된 신작에서도 여전한 흑막 포스를 보여준다 한 작품에서 조교를 할 때 화물 수레를 사용한 인간 마차[59]의 임팩트 때문에 이 캐릭터의 주 무기는 십중팔구 수레다. 다른 작품에서 안여멸 쇼타콘을 맡거나, 허접한 분장을 한 연장자 역할을 맡은 모습이 발굴되어 최근 대세는 이 캐릭터. 당연히 이 흑막/악역 포지션은 컨셉이고, 실제 목소리도 작품내에서의 음침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온화한 편. 또한, 작품내에서의 음침하고 얄쌍한 인상과는 다르게 트위터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2021년 기준으로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동안이다. 현재도 활동하고 있고 트위터도 하는 중.
본인도 음몽을 알고 자신의 어록을 사용하는 듯.
2017년 9월 6일 트위터에서 심야에 라이브 방송을 개시해, 자신과 ACCEED 배우의 근황을 알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본인이 출연하는 음몽MAD도 챙겨보고 있다고 한다. 자신이 격투게임(음몽 오브 파이터즈 810114514)에 출연해 채찍을 휘두르는 필살기를 쓰는 걸 보고 감동받았다고 한다. 이때문에 음몽 오브 파이터즈 이후 버전에선 히라노 겐고로의 허락을 받아 실제 본인 목소리를 넣을 수 있었다. 그 외의 캐릭터들은 모두 성대모사 더빙.
키가 굉장히 크다. 180cm인 준페이보다도 크다. 프로필상으로는 183cm인데 이것도 좀 줄인거고 실제로는 190이 넘는다고 한다. 긴박조교 편에서 코우지의 방에 들어갈때도 몸을 숙이고 꽤 힘들게 문을 통과하는 걸 볼 수 있다. 본인은 키가 너무 큰게 싫은 모양.
4.3. KBTIT=타쿠야씨(タクヤさん)
본명은 타쿠야. 자세한 내용은 타쿠야(AV 배우) 문서로.
4.3.1. KBTIT Jr.
KBTIT의 조수로 이쪽도 예명은 타쿠야. KBTIT에게 주니어라고 불린 후 KBTIT 주니어로 굳어졌다. 묵묵하게 조수일을 해내지만 조교실력은 수준급. 이름도 같고 주니어라는 호칭도 있는 등 KBTIT와는 돈독한 사제관계이다.
그리고 에도 막부 말기 남색 사랑이야기에 에도 막부파로 나왔는데 일본어를 말하는데도 거의 중국어를 연상케할 정도로 심한 발연기를 보여줬다.
4.3.2. 포이테로(ポイテーロ)
KBTIT의 조교대상. 예명은 츠요시. 풀장 샤워실에 있다가 느닷없이 KBTIT에게 끌려가서 조교당한다. 소나기가 쏟아지는 와중에 조교를 우천결행하는 KBTIT에게 빨래집게로 전신을 집히거나, 목마를 태우거나, 의자에 묶인 채 풀장에 던져지는 등의 조교를 당한다. 이중 빨래집게 고문 장면에서 '네놈...포이테로'라는 대사를 뱉는데, 너무 발음이 뭉개져 원래 무슨 소리를 하려던건지도 몰라 그냥 그게 별명으로 정착했다. 원래 두고보자(직역하면 기억해둬라:오보에테로)를 말하려던 건데 촬영장이 바람도 불고 발음이 안좋은 것도 있고 해서 그리 된 것. 물론 비디오를 디지털로 옮기면서 화질열화가 생긴 것도 클 것이다. 결국 KBTIT에 굴복한 포이테로는 후에 다른 비디오에서 KBTIT의 전용 탈것으로 등장한다.
2ch에 그로 추정되는 '노가미 히로시'라는 이름의 호모가 다른 호모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폭로글이 올라온 바가 있으나, 진위는 불명.
4.3.3. 마사요시 군(まさよしくん)
민절소년 그 7에서 KBTIT에게 3만엔을 받기로 하고 조교를 받게 된 소년. 하지만 KBTIT는 처음부터 돈을 줄 생각이 없었고 결국 마사요시군은 강제로 무자비한 조교를 당하게 된다. 중간에 KBTIT를 아저씨라 불러 KBTIT를 화나게 하기도 했다.
"projectA" 라는 작품에선 도시 거리에서 가로 100cm × 세로 100cm × 높이 180cm 의 반투명 골판지에 들어가 성행위를 하는 정신나간 플레이 후 도시 한복판에 방치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기절소년 외전 똥과 소년 2」에서 스캇 플레이를 한 것을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출연은 없는 상황.
4.4. 분식한
제목부터가 직역하면 '똥(糞) 먹는(喰) 사나이(漢)'이며 동 회사의 스캇물 작품인 '똥과 소년(糞と少年)'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의 하드함을 자랑하는 스카톨로지 게이 포르노로, COAT사의 더 페티시 시리즈와 같은 다른 스캇물 GV나 그 외 온갖 괴상한 GV로 단련된 음몽민들조차 거부감을 크게 표할 정도로 굉장히 충격적이고 역겨운 작품이다. 게다가 작중 배우들의 리액션이나 상황, 연출 등을 보면 초콜릿이나 카레 등으로 만든 가짜 대변을 사용해서 연출하는 것이 대부분인 다른 스캇물과는 다르게 이쪽은 진짜 대변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며,[61] 일단 타이틀 표지부터가 출연 배우들이 입에 똥을 잔뜩 묻히고 있는 등 매우 더럽기 때문에 이쪽 분야 취향이 아니거나 어지간히 비위가 쎈게 아니라면 절대 검색해보지 말 것을 추천한다.사실 웬만한 호모들은 밈과 유행어 유래만 알아보는 정도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니코동에서 수위가 높은 부분만 검열된 버전만 감상하는지라 충격을 덜 받지만[62], 이런 계열은 대사만 들어도 대충 연상이 되는지라 타격이 더욱 크다. 아무튼 그 충격적인 내용 덕분에 일본에서는 상술한 동사의 똥과 소년과 함께 절대 검색해서는 안될 단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여담으로, 본래 ACCEED사의 스캇물 작품은 똥과 소년으로 끝낼 예정이었으나, 많은 팬들의 부활요청과 응원 속에서 출시한 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 심지어 ACCEED사에서 증언한 바로는 "자기도 분뇨 레스토랑의 요리와 페널티를 당하고 싶다"는 메일을 일부 팬들에게 받았다고 한다.(...)
4.4.1. 준페이(じゅんぺい)
본명은 사사키 준페이. 양아치 같은 얼굴과 어깨에 있는 문신이 특징인 남자. ACCEED사 하드코어 작품에 주로 출연하며 조교 실력은 위에 서술된 KBTIT, 히라노 겐고로 부럽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다. 그런데 이 사람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게된 작품은 그 악명높은 <똥과 소년>(糞と少年)이다. 이 작품뿐만 아니라 ACCEED사에서 만든 여러 스캇 GV에 많이 출연하였다. 특히 준페이의 이름을 음몽민들에게 가장 강렬하게 각인시킨 작품은 '糞喰漢'인데, 전 파트에 출연해서 출연자를 똥을 이용해 정신적으로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귀축 플레이로 이름을 날렸다. 참고로 이 스캇 GV는 똥과 소년 뺨칠 정도의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주니 찾아볼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悶絶少年 其の拾 ～少年市場～에도 등장한다.여기서 소년을 조교하는데 호모 특유의 상냥한 폭력이 아닌 실제로 힘을 가해서 때리고 목검으로 목을 조른다거나 머리카락을 자르고 소년의 중요한 곳을 발로 차는 등, 상당한 귀축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귀축적인 모습, 스캇물 출연 경력 때문에 팬들 대접이 영 시원치 않으며, 히데보다 욕먹는 횟수는 적을지 몰라도, 강도는 히데의 까임은 그냥 애교일 정도로 수위가 세다.
그 외에도 매우 짧은 대사도 제대로 못 외우고 대본을 보면서 말하는 주제에 헛기침과 가래를 끓어가며 끊어 말한다는 점이라던지[63], 서예 학생을 조교하는 작품에서는 서예 선생 역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긴박(緊縛)이라는 글자를 지렁이 기어가는 듯한 악필[64]로 쓰는 걸로도 모자라서 아예 한자 획을 틀려버리는 만행을 보여줘서 저학력 내지는 머리가 나쁘다는 이미지가 박혔다.
이런 덕분에 주로 올라오는 코멘트가 "준페이 죽이고 싶어", "뇌까지 똥이야" 등, 평가가 박한 음몽민 기준으로도 매우 안 좋은 코멘트가 달린다. 하지만 이러한 귀축적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모습을 감격받은 음몽민들은 "사디스트의 귀감", "똥의 진시황", "똥에 영혼을 판 남자", "파리대왕" 등 코멘트를 달면서 찬양하고 있다. 의외로 연기력에 대해서는 호평이 자자한데 발연기와 국어책 읽기가 낭자한 음몽계에서 손에 꼽히는 수준으로, 겉보기와는 다르게 섬세한 연기가 되게 좋은편이다.
워낙 스카톨로지 이미지가 강해서 준페이가 나오는 영상엔 거의 100% 똥 관련된 코멘트가 꼭 나온다. 예를 들어서 NARRATIVE 1 少年の犯した罪라는 작품에선 수 역할을 맡아서 범죄소년들에게 습격당하는데 '똥이 없는 준페이는 약골', '주위에 개똥이 있으면 각성' 그리고 과거 작품에선 '똥의 진시황이 되기 전', '똥을 만나기 전 정상인 준페이' 같은 코멘트가 많이 달린다.
삼백안이 심한데, 특히 인터뷰 중에 잡힌 한 컷이 상당히 무섭게 찍혀서 짤방으로 사용된다.영상의 1분 20초경
와세다대학을 졸업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진상은 '준페이 와세다졸'이라는 일종의 꾸준글이다.
이하는 준페이의 Acceed 공식 프로필이다.
![파일:준페이프로필.jpg]()
육체, 거시기, 외모, 플레이 내용 전부 다 퍼펙트 논케!!
준페이(20세)
신장 : 180cm 체중 : 63kg P사이즈 : 18
* 준페이군의 코멘트
처음 뵙겠습니다, 준페이입니다. 「준페이를 지명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CAST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자동차 손질하기, 낚시 등입니다. 이런 저이지만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지명 기다리겠습니다!!
* 매니저의 한마디
얼굴은 사진을 보시는 대로, 홑꺼풀 눈의 남자다운 초 이케멘!!
몸은 단단한 근육질, 매끈매끈한 피부의 스포츠맨 체형입니다. 이런 몸에 그런 페○스라니,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의 훌륭한 페○스!!
발기시에는 똑바로 하늘을 향하는 18센치의 극태 아들을 가진 준페이군은 일본의 다비드 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몸 뿐만 아니라 플레이도 만점!! 논케임에도 뒤로 받는 우케가 장기. 물론 그의 극태 아들에게 굴복당하는 것도 최고!!
뒤로 하는 관계뿐만 아니라 애무 플레이도 최고!! 논케 특유의 빨아들이는 듯한 능욕 기술은 정말 최고입니다.
성격은 연령에 어울리지 않게 정이 많은 어른스러운 성격. 요즘 시대에는 보기 드문 성실한 일본남아입니다.
매니저 일동이 추천하고 싶은 논케 CAST입니다. 지명하시면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 아이입니다. 부디 예약 부탁드립니다.
※ 기간 한정으로 복귀했을 때의 코멘트
대인기! 친근한 Acceed 모델 준페이군이 기간 한정 복귀!!
준페이(22세)
신장: 180cm 체중 : 63kg P사이즈 : 18
스포츠 : gym 취미 : 낚시
섹슈얼리티 : 논케
* 준페이군의 코멘트
기간한정입니다만, 오랜만에 뵙는 분도, 처음 뵙는 분도 잘 부탁드립니다!!
「준페이를 지명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CAST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자동차 손질하기, 낚시 등입니다. 이런 저이지만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지명 기다리겠습니다!!
* 매니저의 한마디
Acceed 비디오에 다작 출연한 『친근한 인기 모델』준페이군이 기간 한정 복귀합니다!!
논케 특유의 남자다움이나 시원시원한 분위기, 또 단단한 몸은 매우 황홀합니다.
그런데, 준페이군의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점은 성격이 좋은 것. 부탁하지 않아도 스스로 행동하고, 솔선수범하는 행동파.
그것이 플레이 내용에도 현저히 나타난다는 점이네요. 어깨의 타투, 까무잡잡한 피부, 갈색 머리로 그를 판단하는 것은 큰 실수일 정도로 “좋은 아이″ 입니다.
재지명하시는 손님이 많은 것도 납득이 됩니다. 기간 한정이므로, 빠르게 예약 부탁드립니다.
육체, 거시기, 외모, 플레이 내용 전부 다 퍼펙트 논케!!
준페이(20세)
신장 : 180cm 체중 : 63kg P사이즈 : 18
* 준페이군의 코멘트
처음 뵙겠습니다, 준페이입니다. 「준페이를 지명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CAST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자동차 손질하기, 낚시 등입니다. 이런 저이지만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지명 기다리겠습니다!!
* 매니저의 한마디
얼굴은 사진을 보시는 대로, 홑꺼풀 눈의 남자다운 초 이케멘!!
몸은 단단한 근육질, 매끈매끈한 피부의 스포츠맨 체형입니다. 이런 몸에 그런 페○스라니,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의 훌륭한 페○스!!
발기시에는 똑바로 하늘을 향하는 18센치의 극태 아들을 가진 준페이군은 일본의 다비드 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몸 뿐만 아니라 플레이도 만점!! 논케임에도 뒤로 받는 우케가 장기. 물론 그의 극태 아들에게 굴복당하는 것도 최고!!
뒤로 하는 관계뿐만 아니라 애무 플레이도 최고!! 논케 특유의 빨아들이는 듯한 능욕 기술은 정말 최고입니다.
성격은 연령에 어울리지 않게 정이 많은 어른스러운 성격. 요즘 시대에는 보기 드문 성실한 일본남아입니다.
매니저 일동이 추천하고 싶은 논케 CAST입니다. 지명하시면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 아이입니다. 부디 예약 부탁드립니다.
※ 기간 한정으로 복귀했을 때의 코멘트
대인기! 친근한 Acceed 모델 준페이군이 기간 한정 복귀!!
준페이(22세)
신장: 180cm 체중 : 63kg P사이즈 : 18
스포츠 : gym 취미 : 낚시
섹슈얼리티 : 논케
* 준페이군의 코멘트
기간한정입니다만, 오랜만에 뵙는 분도, 처음 뵙는 분도 잘 부탁드립니다!!
「준페이를 지명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CAST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자동차 손질하기, 낚시 등입니다. 이런 저이지만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지명 기다리겠습니다!!
* 매니저의 한마디
Acceed 비디오에 다작 출연한 『친근한 인기 모델』준페이군이 기간 한정 복귀합니다!!
논케 특유의 남자다움이나 시원시원한 분위기, 또 단단한 몸은 매우 황홀합니다.
그런데, 준페이군의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점은 성격이 좋은 것. 부탁하지 않아도 스스로 행동하고, 솔선수범하는 행동파.
그것이 플레이 내용에도 현저히 나타난다는 점이네요. 어깨의 타투, 까무잡잡한 피부, 갈색 머리로 그를 판단하는 것은 큰 실수일 정도로 “좋은 아이″ 입니다.
재지명하시는 손님이 많은 것도 납득이 됩니다. 기간 한정이므로, 빠르게 예약 부탁드립니다.
4.4.2. 가슈인(我修院)
ACCEED 사의 배우. 유명해진 계기의 출연작은 바로 희대의 문제작 Blackhole 8 분식한(糞喰漢)의 분뇨 레스토랑 편. 여기서 가슈인은 세상의 모든 맛을 느껴봤다는 자칭 미식가로 등장하며, 친구의 권유
처음에 스스로 미식가라며 자칭하는 것과 루팡 3세를 닮은 듯한 뭔가 미묘한 외모 때문에 불쾌한 이미지가 있었으나, 레스토랑에서 그런 일을 겪으며 만신창이가 되는 와중에도 정신줄을 놓은 TKGW를 챙기는 모습에서 의리있는 멋진 남자라는 이미지가 생겨 음몽민 사이에선 평가가 높다.
그 날의 참극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주로 COAT사의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다. 덕분에 근래에 와서는 야수 없는 야수저택의 실질적인 주인 취급을 받고 있다. 배우는 물론 선글라스를 쓴 익명의 스탭으로도 자주 활동하는데 눈을 가려 봤자 워낙 특이한 외모라서 숨길 수가 없게 되었다.
4.4.3. 도쿠가와(TKGW)
본래 배역명은 타카가와인데 준페이의 대사중에 도쿠가와라고 불리는 몬더그린이 있어 도쿠가와라고 읽히고, 쓰는 건 TKGW다. 가슈인과 함께 정체불명의 레스토랑에 갔다가 인생 최대이자 최악의 봉변을 당하게 된 피해자. 쾌활한 가슈인과 비교하면 말수가 적고 시크한 면모의 소유자다. 처음으로 등장한 메뉴인 "웰컴 드링크", 쿠-소스를 얹은 "디지털 스틱"[65]까진 버텨냈으나 "햄버그(완전 뻥) 미트 쿠-소스 스파게티" 같은 정신나간 요리를 계속 먹게 되자 점점 초췌해지며 정신을 잃기 시작한다. 이렇게 몸도 마음도 똥투성이가 된 TKGW는 도중에 포기, 이는 레스토랑의 잔혹한 형벌로 이어진다. 형벌을 버티지 못한 TKGW는 결국 미쳐버려 날카로운 비명과 함께 유아퇴행을 하고 만다.
분식한 특전 디스크에서 스스로를 유타(裕太)로 소개하며 흥미 본위로 스스로의 똥을 먹어본 적이 있다는 발언과 식분 오나니가 수록되어 있는 등 이런 스카토로 GV 출연자다운 남다른 정신상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음몽민들 사이에서는 도쿠가와 막부의 후예로 간주되며 막부의 말로 취급을 당하고 있다. Ass타로상도 그렇고 호모는 반막부, 확실히 알아보겠네.
4.4.4. 세이야(征矢)
분식한 세이야 편에 등장. 이름과 출연작의 임팩트 덕분에 분투사 세이야(糞闘士征矢)라고도 불린다. 분뇨 레스토랑편에 출연한 가슈인과 도쿠가와를 능가하는 분뇨 플레이를 당했다. 분뇨 레스토랑편은 그나마 양반이라 부분 검열이라도 하지, 이 쪽은 화면 전체를 매트릭스 화면 효과로 처리하거나 아예 음성만 겨우 내보내는 대에 그치고 있다.[66] '토마호크잖아'라는 정체불명의 대사로 인해 세이야편은 세이야 토마호크편으로 불리기도 한다. 음몽민들 사이에서는 전쟁범죄 기록물이나 테러 조직의 포로 살해 영상에 준하는 취급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보일 정도로 당하는 꼴이 역겹고 처참하다.
의외로 분식한 출연 이전에는 조교사, 빌런 역으로 자주 출연했다. 때문에 우리센에서의 실적 문제로 인해 일종의 징벌 차원에서 분식한에 출연했다는 추측이 꽤 있는 편. 다만 실제 호모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실적이 나쁘면 차라리 해고를 하는 게 나으며 찍히는 사람도 찍는 사람도 고역인 스캇물을 찍을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외설남자숙소 24시에서도 학생들 중 한 명으로 출연했는데, 하필이면 카레라이스를 먹는 장면이 나온다.
4.4.5. 신지(伸治)
신지편에 등장하는 배우. 무슨 촬영을 할지 아느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똥 먹습니다(직구)"라고 대답한 세이야와 달리 신지는 단순히 스카톨로지라고 뭉뚱그려 대답한 것을 보아 식분 요소가 포함될 줄은 몰랐던 듯하다. 이 때문인지 한가로이 똥의 맛 이야기를 하는 츠토무와 준페이의 대화를 듣고 심상찮은 낌새를 느끼고는 도망치려고 하지만, 불행히도 문이 잠겨있어 실패하고 결국 그 또한 자신이 싼 똥을 먹고 몸에 바르는 신세가 된다.[67] 스캇물인데도 불구하고 꽤 협조적인 편이라 거의 전쟁포로 고문영상을 연상케 하는 다른 분식한 작품들보단 그나마 쉽게 볼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시청자를 배려하는 신지는 스캇 배우의 귀감.
전체적으로 죄다 추남 투성이인 분식한 출연 배우들 중에서 제법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특히 마초적인 몸매와는 상반되는 은근히 순해보이는 인상과 여자아이처럼 탱탱한 엉덩이를 갖고 있다. 하지만 강제로 관장약을 삽입당한 뒤에는 대야에 조준조차 제대로 못한 채 설사똥을 대폭발시키거나 똥의 왕으로 불리는 준페이조차 스턴에 걸리게 할 정도의 악취를 풍기는 등, 겉과 속이 다른 반전 매력(착란)을 보여준다.
4.5. 쇼타콘
4.5.1. 타루토(たると)
ACCEED사의 ショタコン에서 위의 히데와 같이 발굴된 녀석. 본작에서 히데와 비슷하게 초딩 코스프레를 한후 히데와 같이 초딩 연기를 하였다. 이 정도로 끝났으면 좋았지만, 후에 음몽민들의 끈질긴 조사로, 타루토가 사실은 여장남자 AV 에서 유명한 배우인 타치바나 세리나(橘芹那)라는 게 판명되었다.[68] 본인曰 이때 청소년기때부터 했던 여장을 잠깐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한 게이 남친과 사귀어서 잠깐 그만두었을 때라고 언급을 했으니 이때 찍었던 것. 2014년도 인터뷰에서는 결국 여장남자를 죽도록 싫어하는 음몽민들에게는, 히데보다 훨씬 더 까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한편으로는, TMA에서 발매된 코스프레 AV 시리즈들 중에서 키노시타 히데요시를 연기하였고, 그쪽 회사에서 찍었던 AV들도 꽤 있다. 또한 그 유명한 에미야 고로와 같이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토크를 했었다. 당시 생방송에는 음몽민들이 우글우글하였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배우가 여장남자 AV계에서 활약하기 전에 출연했었던 GV들은 전부 흑역사가 되었다. 현재 따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듯. 상단의 사진이 모자이크 돼있는 이유는 본인이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삭제 요청을 철저하게 하기 때문. 같은 이유로 타루토의 대사들도 전부 삐- 하는 방송용 검열음 처리한다. 덕분에 호모들에겐 더더욱 미움받게 되었다.
4.5.2. 고글 선생님(ゴーグル先生)
항상 고글을 착용한 채로 등장하며 "쇼타콘(ショタコン)" 이라는 작품에서는 히데와 타루토의 담임선생역을, 다른 영상에서는 유마의 형으로 등장. 게이포르노 배우들조차 깜짝 놀랄 정도의 대물의 소유자. 작중에서는 신종플루로 학생이 2명밖에 출석하지 못한 학급의 담임선생으로 나오며 교장의 지시로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은 학생들과 수업을 강행한다. 어쩌면 호모는 신종플루에 면역력이 있을 가능성이 미레존...? 수업중 바지에 오줌을 싼 히데와 함께 연대책임이라는 명목으로 타루토까지 처벌한다. "기절소년 5편(悶絶少年 其の伍)"에서는 분뇨공격과 채찍공격을 병행하면서 엉덩이와 유두를 바늘로 찌르는 귀축 플레이도 한다. 다른 작품에서도 고글을 착용하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ACCEED사 직원으로 추측되었으나, 타 회사에서도 활동하는 걸 보면 고글은 컨셉인듯하다.
4.5.3. 유마(ゆうま, UMA)
미확인 생물(UMA)가 아니다. "쇼타콘(ショタコン)"이라는 작품에서는 고글선생님의 동생으로 등장하며 작중에서 형을 위해 장난감을 판매(미성년자 아닌가..)한다거나 용돈을 털어 케이크를 사주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초등학생(거짓)이라고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하고 있고 체조선수 우치무라 코헤이와 매우 닮았다. 이름의 유래는 유희왕 ZEXAL의 주인공 츠쿠모 유마를 닮았다는 이유로 붙여졌고 그 이유로 유희왕 쪽이 상당한 풍평피해를 당하고 있다.
4.6. 기타
4.6.1. 마히로(まひろ)
かわいい僕たちを犯して2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는 음몽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맡았다. 그러나 이는 망상증으로 치부되어[69] 猥褻病棟24時 season Ⅱ에서 히라노 겐고로와 학대 아저씨에게 치료 명목으로 조교당한다.[70] 초딩 히데와 마찬가지로 悶絶少年 其の伍에서도 학대 아저씨의 희생양이 되었으며 여기에 귀축 조교사 KBTIT까지 가세해 무참하게 더럽혀지고 만다. 은근히 분식한 등의 하드코어 스카토로 GV에도 많이 출연했는데, 주로 준페이랑 콤비 이루면서 준페이 못지 않게 출연자를 똥으로 엄청난 귀축조교를 한다.....그래서인지 이 모습에 충격받은 음몽민들은 타락천사 라고 투고를 하며 경악하고 있다. 워낙에 당하는 역으로 많이 나오는 것은 물론 스캇물 출연 경력 등으로 인해 히데와 함께 ACCEED의 총수로 여겨지며 역시나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일부에게는 히데 이상으로 까이기까지 할 정도. 그 이후 출연이 없다가 猥褻料亭二十四時에 손님으로 오랜만에 출연했는데 관리를 제대로 안한건지 상당히 후덕해졌다. 천사(거짓말), 외설 병동 24시나 분식한 출연 시절 마히로와 비교하면 거의 딴사람 수준(절망)[71]. 후덕해지기 전이나 후나 카지 유우키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4.6.2. 유사쿠(ゆうさく)
COAT사 작품인 "PRISONER DAISUKE"에서 첫 출연. COAT에서의 예명은 다이스케였으나, ACCEED 사에선 유사쿠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결혼한 상태이며, 배우자도 있는 듯.
그럭저럭 인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활용할 소재가 없었던 탓에 또다른 공기캐릭터가 되나 했지만 2016년 3월에 말벌에 찔린 유사쿠라는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메이저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 1년만에 동영상 수가 100개에서 2000개에 다다르는 기염을 토한다. 아무래도 만들기가 간단하고 짦은 원패턴 영상이라는 점이 이러한 동영상 수가 폭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갑작스럽게 인기가 치고 오르면서 동시에 과거부터 쭉 있었던 장점들이 하나 둘 빛을 보게 되었고, 2016년은 유사쿠의 해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4.6.3. 다이치 군(だいちくん)
예명은 하세가와 다이치로 ACCEED 비디오에 주로 출연하는 배우. 대표작은 쇼타 강간(ショタレイプ)으로 여기선 초등학생(거짓말)으로 나왔다. 어머니가 일 때문에 집에 없자 공원에서 혼자 놀고있는중 기분 나쁜 오타쿠 히라노한테 계속 도촬당하게 된다. 히라노의 언변[72]에 속아 넘어간 다이치군은 히라노의 집에 향한다. 처음엔 과자도 주고 주스도 주면서 친절하게 대하지만 실상은 히라노가 다이치군을 덮치기 위한 작전으로, 히라노는 주스에 몰래 수면제를 타고 그걸 마신 다이치는 점차 잠에 빠져들게 되며, 결국 히라노에게 범해지는 불쌍한 역으로 나온다.
히데와 마찬가지로 누가봐도 다 큰 성인인데 초등학생 옷을 입히고 초등학생 역으로 나온다.[73] 그러나 조교당하면서 시끄럽게 굴고 반항하고 징그럽게 생긴 히데와 다르게, 이 사람은 외모도 꽤 잘생기고 귀여운데다, 무엇보다 시끄럽고 가증스럽게 비명을 지르지 않아서 평가가 꽤 좋은 편이다.
여담이지만 촬영이 끝나고 기분 나쁜 오타쿠 히라노 대해서 인터뷰 했는데 '너무 리얼해서 매우 더러웠다고' 한다. 그외엔 초딩역이 강해서 평범한 역으로 나오는 작품은 어른이 된 다이치군 이라는 태그가 뜬다. 2016년 기준으로 잠시 은퇴했으나 2018년 9월 4일에 복귀했다.
4.6.4. 아츠시(あつし)
ACCEED 에서 발매된 에도막부 말기 남색 사랑이야기(幕末男色恋物語)[74]에서 막부를 타도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막부타도 파 오야지로 등장. 작중 이름은 아쓰타로
또한 다른 작품 노예 마을에선 사랑하는 남친과 데이트 하던 중 호모판매원에게 납치 당하고 납치된 호모를 수용하는 노예마을[78]에서 남친과 불안한 생활을 한다. '한방에서 호모들끼리 섹스는 금지'라는 규칙이 있지만 결코 그들은 참을수 없는 욕구에 몰래 하다가 호모판매원에 걸린 후 혹독한 고문을 당하고 호모 판매원에게 다른 곳으로 팔려나가는 불쌍한 역으로 나왔다.
거의 음몽 2장을 능가하는 발연기와 영 좋지 않은 발음, 저음 때문에 음몽민들 사이에선 평가가 그리 높지않다. 다만 일본어인지조차 의심되는 발음과 발연기를 구사하는 다른 조연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낫다는 평도 듣는다. 특히 막부파 일당들의 발음은 현지인조차 일본어인지 중국어인지 알아들을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
본인 성향은 이성애자로 일반AV에 많이 출연했으며 본인이 직접 여장을 하고 나온작품도 있다. 너 논케냐?!
4.6.5. 나카야마 코이치(中山幸一)
ACCEED를 포함한 다양한 GV에서 감초급 조연으로 등장한 배우. 다른 호모비 배우들과는 격이 다른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다. 학생들의 쌓인 욕구를 해결해 주는 기숙사의 사감 역할로 유명하다. 이 때의 말투가 모로보시 키라리와 비슷해서 풍평피해가 일어났다. 심지어 팬메이드 애니까지 있다.#
4.6.6. 켄스케(健介)
ACCEED의 비디오 IKUZE06에 출연한 배우. 럭비 선수를 연기하는데, 들판을 뛰다가 난데없이 상대 럭비 선수 (GT씨) 에게 "선배, 좋아함다! (센빠이, 스킷스!)"라고 박진스러운 연기로 고백한 것이 소재가 되어 2019년에 유행을 탔다.
그 후로 이어지는 대화도 가관인데 "나도 네가 좋다!" "선배 범해도 괜찮슴까?" "맘대로 해라!" 로 이어지더니 갑자기 찐한 포옹 후 키스로 이어진다. 환장하겠네...
4.6.7. 에이타 (えいた)
ACCEED의 민절소년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친구 사이인 마모루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찾던 도중 잡지에서 긴박의 관 모집글을 확인하고 면접을 보러 찾아간다. 하지만 그곳엔 히라노 겐고로가 있었으며, 긴박의 관 쇼에 둘이 출연하게 됐다고 말하자 "그런 말 들은 적 없지?" 하며 마모루에게 재차 확인했고 도망가려 했지만, 히라노의 도조라는 말에만 반응하는 문 (平野のどうぞという声にしか反応しない扉) 때문에 잠겨서 탈출을 실패하고, 앞서 마신 음료수에 최음제가 담겨있어 기절해 결국 히라노 겐고로에 의해 조교당하고 만다.
히라노의 도조라는 말에만 반응하는 문에 관련해서도 여러 본편 개조 영상이 있다.
4.6.8. 류스케(りゅうすけ)
ACCEED의 비디오 쇼타콘 2에 출연한 배우. 테고시 유야를 닮았기 때문에 '테고시 유야 (음몽)'으로도 불린다. 작중 형이 자위하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호기심에 그 곳을 만진다. 이에 형이 빨아달라고 권유하는 걸 거절하지만 미니프라를 사주겠다는 말에 혹해서 범해진다. 후에 어머니에겐 말하지 말라고 형에게 당부를 듣지만 바로 엄마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022년 뜬금없이 본편 비디오의 인트로가 음MAD의 소스로써 쓰이기 시작해 인기를 얻고 있다.
4.6.9. 모리바야시 겐진 (森林原人)
논케 AV 배우로 유명하지만, 유명해진 다음에도 GV에도 종종 출연하는 배우로 ACCEED의 비디오 쇼타콘 2에서 교사역으로 출연했다.하지만 이후 GARCON사에서 발매한 믹스파이트 장르의 AV 비디오「史上最強ギャルファイター 上原花恋 最強ギャル上原花恋のキャットファイト5番勝負ギャルファイタードキュメント!!」에서 우에하라 카렌과 싸우던 도중 아랫도리가 차이자 괴성을 지른 후 "새끼야!! 뭐하는 거야!!" 라고
5. 삼손비디오사 작품
5.1. 과장 무너지다(課長こわれる)
2010년 2월 13일 삼손비디오에서 발매된 게이비디오. '48세 162cm 85kg의 인격붕괴, 변태과장. 애기, 여자애 말투에 맘대로 어리광!' 카피문구로 대충 그 정체가 설명된다. '보통 과장이라 하면 생각나는 땅딸막한 체형의 중년배우가 시종일관 여장호모 마냥 칭얼거리는 모습이 충분히 쇼킹해서 발굴 이후 소소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과장Broken이라는 음MAD의 영향으로 중요부위를 검열삭제할 때 Broken의 자켓 이미지를 사용하는 게 불문율로 자리잡은 듯. 현장감독과 공통점이 많고 몇몇 대사도 비슷하기에 헷갈리기 쉽지만, 목소리 톤이 좀 더 높은 가성을 쓰며 어휘 패턴이 매우 단조롭다는 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워낙에 정신이 없었는지 엉덩이가 여자가 되었다가 남자가 되었다가 다시 여자가 되는 등 횡설수설한다.
5.2. 현장 감독(現場監督)
삼손비디오의 거근육탄전 시리즈의 3편에 등장하는 중년 배우로, 두껍다(후토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게 특징. 특히 두꺼운 검열삭제가 검열삭제에 들어가버려! (ふといちんぽがおまんこにはいっちゃう)라는 대사는 그 특유의 찰진 리듬감으로 인해 영어로 머리글자를 딴 F.C.O.H.라고 불리며 소재로 자주 쓰인다. 어떤 코드진행에 집어넣어도 위화감이 없으며 추임새로도 리듬이 딱딱 들어맞아서 소리MAD의 떠오르는 단골소재가 되었다. 과장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되어버린다는 대사가 있는 것은 덤. 과장 무너지다의 과장과 비교했을 때 가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축에 속하며 어휘의 사용 폭이 더 넓은 편이기에 너무 굵엇 삐!나 두꺼운 게 기분 좋아!, (검열삭제가)들어갔....다! 등등 소잿거리로 쓸 만한 대사도 더 많이 뽑히는 것이 장점이다. 동명의 출연작에서 따온 조금M씨(少しM氏)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중요부위를 검열할 때는 항상 도로공사중 표지판으로 검열한다. 이 아저씨 덕분에 코니카의 필름 카메라인 '현장감독'이 풍평피해를 입은 것은 덤. 해당 카메라
이 사람이 공 포지션으로 나오는 かけてください3이란 작품도 있는데 여기서도 후토이라는 단어에 대한 집착은 여전히 버리지 않았으며 두껍다구(太いぜ)라는 대사가 상징. 정작 본인의 물건은 지나친 지방에 파뭍힌데다 별로 크지도 않은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5.3. 민감 두꺼운좆군(敏感ふとまら君)
삼손비디오 중년배우 라인업의 일원. 촬영 당시 44세.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굉장히 가늘고 새된 가성을 지닌 목소리의 신음이 일으키는 부조화, 그리고 원본 비디오 자체의 농밀함이 심히 쇼킹하기 때문에 삼손 비디오 중년 라인업이 하나하나 음몽의 단골 캐스트가 되어가는 와중에도 "절대로 유행시켜서는 안 된다"라고들 아우성이다. 실은 과장이나 현장감독에 비해 그다지 소재거리가 될 만한 대사가 적어서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기도 하다. 주목할 만한 대사라면 뜬금없이 아이언맨과 사이교우지 유유코를 찾는다는 것 정도. 여담으로 소개글에는 168cm에 92kg라고 나와있는데, 영상에선 적게봐도 100kg은 넘어보인다.
5.4. 엉덩이 큰 과장(ケツデカ課長)
삼손 비디오의 일원 중 하나로, 민감한 후토마라군과 비슷한 시기에 발굴되어 음몽 호모들의 눈을 테러했다. 삼손 비디오의 일원답게 사람이 낸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신음소리가 특징. 현재는 절대 유행시켜선 안되는 요주의 인물 중 하나로 취급된다. 유행시키지 마라는 바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핑구와 합성시킨 케츠데카 핑구가 인기를 얻으며 야수선배로 단련된 호모가키들에게 새로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구노시...
2023년 새로 발굴된 삼손 비디오 사 잡지에 기재된 그의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사실은 유부남이고, 남자와의 성관계는 이번 비디오 촬영이 처음이라고 한다..
5.5. 다케다 신겐(음몽)(武田信玄(淫夢))
다케다 신겐을 빼닮은 장년 배우. 당연하지만 신겐 본인은 아니다. 예명은 아직 불명. 풍만(豊漫)비디오라는 삼손비디오의 장~노년 대상 작품에 출연했다. 발굴은 2017년경에 이뤄졌지만 2019년 9월 무렵 갑자기 재발굴되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다케다 신겐의 풍평피해도 일어나고 있...다지만 신겐 본인이 상당한 남색가였기 때문에 오히려 '시대가 다케다 신겐을 따라잡았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끝은 거의 죽는 것으로 끝나고 NHK 대하드라마를 연상케하는 終이 붙여진 엔딩으로 마무리 된다. 엔딩에 사용된 뭔가 기괴한 BGM은 장 미셸 자르의 Oxygene Part 6이다. 뉴스데스크 등에서도 이 사람의 음악을 BGM으로 사용했을 정도로 유명한 아티스트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몽마의 유혹이라는 다른 풍만비디오 작품에도 비슷한 사람이 출연했다. 동일인물은 아닌것으로 보여 다케다 신겐의 동생인 다케다 노부시게로 불리지만 사실상 동일인물 취급 받고 있다.
5.6. 77세의 항문 겁나 느끼는 할아버지 (77歳の肛門モロ感の親爺)
삼손비디오의 저가 라인업인 북스말 사의 '74살 구멍 만개'와 '아아 미칠것 같다'에 출연한 노년 배우. 허약해 보이는 손발과는 매치되지 않는 풍만한 배부터 다리를 핥고, 얀데레 기질이 보이는 여러 명대사들을 남긴 것으로 인해 음몽계에서 기분 나쁜 영상으로는 최고봉에 속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역풍을 불러 이 특유의 자세가 BB화 되어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양산되는 등의 유행으로 큰 인기를 끈다.
5.7. 다이스키 씨(大好き氏)
삼손비디오의 정말 좋아!(大好き！)시리즈에 등장한 배우. 정말 좋아!의 속편인 거근 정말 좋아!(巨根大好き！)[80]에서 상대 배우에게 당하며 여자가 되어 가는데, 이 와중에도 '여자구만'->'아냐(즉답)'패턴으로 상대와 공방을 벌이는 것이 백미. 윈스턴 처칠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5.8. 극태친부 (고쿠부토 아버지) (極太親父)
삼손비디오의 극태친부(極太親父)라는 작품 시리즈에 고정출연하는 배우. 극태친부 2에서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쾌락..', '동물재판이다..' '동물이야..' 등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듯한 발언으로 인기를 끌었다.
5.9. 이케다 이누사쿠(池田犬作)
풍만비디오 브랜드에 등장한 노년배우.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창가학회의 대표였던 이케다 다이사쿠와 많이 닮았다. 그냥 이케다 다이사쿠(음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원본의 야비한 인상에 비해면 착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나름 좋은 인상을 남겼다. 2023년 11월 이케다 다이사쿠 본인의 사망으로 재조명되었다.
5.10. 환갑인 거근 아저씨(還暦の巨根オヤジ)
높은 톤의 신음소리를 내는 장년 카마호모 배우. 죽겠어!(死ぬぅ！)라는 작품에서 제목 그대로 죽는단 타령을 줄창 해대는데,[81] 여기서 내뱉은 어록들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특히 애용되는 풍평피해 어록은 '심보러!'와 '이온몰 안까지 들어와버렸어(좀비영화)'이 두 가지. 야수의 포효 각도와 비슷한 스틸샷 때문에 노무현 닮았다는 소리도 듣고 있다.
6. 기타 작품
6.1. ONDISK(오노 다이스케)
실제 AV 업계에서 사용하는 예명은 히사키 켄토(氷崎健人). SPANK_JAPAN사의 絶対服従！体罰指導！働く男の尻叩き 3장에서 영업사원으로 등장하여 실적 꼴찌로 상사에게 엉덩이를 맞는다. 그러다 실적 1위 선배 GT의 실적에 대한 비밀을 알게되어 GT씨를 협박, 요튼바인, 스팽킹, 펠라치오하는 내용이다.
특유의 미성과 말투, 얼굴 등이 성우 오노 다이스케와 매우 닮은데다가
최근에는 시간 정지물 AV에도 출연해서 똑같이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담당한 적이 있었던 성우 오노 다이스케와 더욱 엮이고 있다.
2020년 버츄얼 유튜버로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공식 사이트에 ONDISK, 예의 그것[82] 이라고 위압감 넘치게 적혀있다. 하이스펙 의혹에 따라다니던 그답게 트위터에 올리는 글의 필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쿠키☆ 성우도 아닌 음몽 본편 출연 남배우임에도 불구 상당히 건전하고(?) 문제 없이 활동을 이어나갔으나, 안타깝게도 건강상의 문제로 의료기관에서 장기 요양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은퇴하게 되었다.
그렇게 한 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3년 5월 13일 히라노 겐고로의 트위터 생방송에 출연해서 오래간만에 모습을 보였다. 니코동 영상
6.2. 털보 곰 조련사(ヒゲクマ調教師)
동명의 AV에 나온 거구의 중년. 마스크와 수북한 수염과 체모가 이름 그대로 곰을 연상시키는 굴지의 도S 조교사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조교의 하드함은 KBTIT나 학대아저씨를 웃돈다. 다른 조교사 캐릭터들과 차별화되는 특색은 위압감이 느껴지는 체형 외에도 신들린 말고문에 있다. 질문하는 걸 좋아하고 대답할 때까지 계속 채찍질을 해대는데, 그 내용이 영락없는 만담이라 기묘한 웃음을 선사한다. 명대사로는 "(고통을) 자동차로 따지면 어느 정도야" "대체 왜 네놈은 후장에 근성이 없는 거냐" "살아있는 증거라구!" 등이 있다. 너무나도 귀축스러운 탓에 소재로는 잘 안 쓰이지만 조교의 수준만은 인정받고 있는 위험인물.
한때 배우의 정체가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데다(?) 외모도 비슷한 장미물 전문 작가인 타가메 겐고로가 아닌가 하는 얘기도 떠돌았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는 듯.
가끔 BB극장에서 등장하는 경우엔 AKYS급의 최강자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호러 음몽에서는 영능력자 AKYS의 스승으로 등장하거나 박진 가라테의 최고 스승으로 등장한다.
6.3. 헐렁 구멍 대디(ガバ穴ダディー)
썬더 비디오의 "헐렁 구멍 대디" 라는 작품에 등장하는 중년. 작중에선 평소에는 상냥한 교사처럼 보이나 시마다 부장(사진의 오른쪽)과 코브라 미키타니의 호모 행위에 의해 변태로 돌변한다. 다른 호모들과는 차원이 다른 박진감 넘치는 신음소리가 큰 임팩트를 끌어 많은 호모들에게 충격을 줬다. 절정까지 다다랐을 땐 더이상 인간이라곤 믿기 힘든 짐승소리를 내므로 궁금한 호모들은 직접 들어보자! 헐렁 구멍 대디 대사집 신음이 하도 괴랄해서 몬더그린이 많은 편인데, 그중에 "재키찬" 이라고 들리는 몬더그린이 있어 성룡이 풍평피해를 받았다(...)
6.4. OGMM(오기마마)
썬더 비디오에서 출시한 아버지 비치변화(おやじ秘恥変化)라는 제론토필리아 호모비디오에 등장한 인물. 이름은 목소리가 오기 나오키, 일명 오기마마[83]와 비슷하다 해서 붙은것으로, 간디 혹은 말라빠진 문재인과 닮았다는 평도 존재한다.[84]인터뷰에서 19세 때 회사 연회 도중 동료 두 명에게 습격당해 화장실에 끌려가 당한 후로 호모가 되었다고 밝혔다. 후배삽입 장면을 180도 뒤집은 "헹가래 OGMM(胴上げされるOGMM)"이라는 장면이 큰 임팩트를 끌어 최근에는 이와 관련한 파생작들도 속속히 등장하는 중.
6.5. 스티브 잡스(スティーブ・ジョブズ)
데킬라 비디오의 '대혈절규'에 출연한 병마와 싸우고 있던 인생 말년의 스티브 잡스 본인...일리는 만무하지만 얼추 닮았다. 우람한 젖꼭지와 가슴 주변의 수북한 털이 심히 지저분하다. 공 포지션으로 나오는 상대 배우가 하필 시진핑을 닮은 배우라서 애플 공장을 둔 교섭이냐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6.6. 로망 할아버지(口マン爺)
동명의 비디오에 출연했다. 점잖고 차분한 분위기의 인터뷰 영상[85][86]으로 잘 알려진 할아버지이나 하지만 본편은... 음몽 매드에서는 2차 세계대전 생존자의 인터뷰 등으로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로망(ロマン)이 아닌 쿠치망(口マン)이다. 제목부터 너무 충격적이다 보니 저렇게 돌려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6.7. 빨간 돼지, 흰 돼지(赤豚,白豚)
털보 곰 조련사에게 조교받는 두 뚱보. 털보 곰 조련사의 매우 다양하고 하드한 조교를 온몸으로 받아내면서도 털보 곰 조련사의 만담에 충실히 보케를 맞춰주는 우월한 맷집의 소유자들이다. 이 중 흰 돼지는 위의 "고통을 자동차로 따지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100km입니다..." 라고 속도로 대답, "차 종류로 말하라고 차 종류!" 라는 츳코미를 제대로 이끌어냈다. 채찍은 덤.
6.8. 변태 똥 할아버지(変態糞親父) / 변태 똥 노가다꾼(変態糞土方)
- 【내용(게이, 스캇물 주의)】
- ||해냈다.
투고자: 변태 똥 할아버지
8월 16일/수요일/07시:14분:22초
어제 8월 15일에 늘 만나는 부랑자 아저씨(60세)와 메일로 연락했었던 더러운 거 좋아하는 막노동꾼 형씨(45세)와 나(53세) 3명이서 현 북부의 하천 둑에서 즐겼다.
그날은 내일이 휴일이었기에 편의점에서 술과 안주를 사와서 사람이 잘 오지 않는 곳이라 거기서 잠깐 술을 마시다가 하기 시작했다.
3명이서 좆을 핥으면서 작업화만 신은 채로 가져온 이치지쿠 관장을 3개씩 넣었다.잠시 후, 엉덩이 구멍이 움찔움찔거리며 똥이 출구를 찾아 뱃속을 빙빙 돌고 있었다.
부랑자 아저씨가 내 엉덩이 구멍을 핥으며, 형씨의 엉덩이 구멍을 핥고 있었더니 먼저 형씨가 내 입에 똥을 도밧-! 하고 내뿜었다.
그와 동시에 아저씨도 나도 똥을 내뿜었다. 이제 얼굴이 온통 똥 투성이야,
3명이서 싼 똥을 손으로 퍼올리며 서로의 몸에 바르거나,
똥투성이가 된 좆을 핥으며 소변으로 관장했다. 아^~ 못 참겠네.
잠시 더 하다가 다시 관장을 하니까 미쳐버릴 정도로 기분이 좋아.
부랑자 아저씨의 엉덩이 구멍에 내 좆을 쑤셔넣었더니 엉덩이 구멍이 똥으로 약간 미끌미끌거려서 기분이 좋아.형씨도 아저씨의 입에 좆을 쑤셔넣으며 허리를 잡고 있었다.똥투성이인 아저씨의 좆을 문지르며, 잔뜩 사정했다.
그 이후부터 엉망진창으로 아저씨와 형씨의 똥투성이 좆을 핥고, 똥을 싸고, 두 번이나 남자즙을 발사했다. 또 한번 하고 싶구나.
역시 함께 똥투성이가 되면 최고야. 이런, 변태 아저씨와 똥장난 치지 않겠는가.
아^~ 빨리 똥투성이가 되자구.오카야마 현 북쪽에서 만날 수 있으면 최고야. 나는 163*90*53, 아저씨는 165*75*60이야.
똥투성이가 되고 싶은 녀석, 급히, 메일 달라구.
노가다 차림으로 관장해서, 똥투성이가 되자구.||
스레드 등지에서 떠돌던, 매우 진위여부가 의심스러운 스캇물 일화들의 53살[87] 주인공. AV 출신이 아니지만 소수에게서 컬트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괴상한 캐릭터. 소재지는 오카야마라고 전해지며 X 투성이라는 표현을 유난히 강조한다.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되는 검색어 취급이였지만 ACCEED를 등에 업고 스캇물의 본산지가 되어가는 음몽 패밀리에 편입되면서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음몽 관련 영상들에 보이는 해냈다구(やったぜ。) [88] 도 이 분의 캐치프레이즈이다.
원래 글로만 존재하던 캐릭터였지만,[89] 음몽MAD의 선구자인 amny 형님의 포스있는 낭독 동영상이 투고된후, 음몽 세계에 완전히 흡수되었다. 현재 시점에선 고인이 되신 듯하셨으나...2015년에 생존이 확인되었다. 2016년 중반에 이르러서 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 및 재편집해 온갖 다양한 멘트를 읊게 하거나, 아예 유명인사, 성우 등의 성대모사로 글을 읽는 변형 낭독문 시리즈, 보컬로이드화시켜 노래 가사를 개사시키는 영상물 시리즈[90]가 늘면서 활용도가 대폭 상승. 낭독 시리즈나 보컬로이드 시리즈 등은 음몽과 독립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낭독 동영상 자체가 오오츠카 아키오와 긴가 반조[91]의 성대모사로 낭독했기에 다른 성우의 성대모사를 따라 하면서 낭독하는 시리즈도 많이 나오고 있다. 기어코 오오츠카 아키오 본인이 따라한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도 등장했다.#
꾸준글 자체가 진위여부가 상당히 의심되는 글이므로, 실존인물인지 어떤지조차 알 수 없었으나, 음몽민들의 교차검증을 통해 적어도 실존인물임이 증명되었다. 이 과정에서 본명은 물론 실제 얼굴, 트위터와 유튜브 계정까지 특정되었지만 본인은 묵묵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 현재에도 게이 게시판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괴문서 내에서 자주 보이는 특유의 아^~(ああ＾～)라는 기묘한 감탄사가 인기를 끌어, 이후 음몽에서 아~ 하는 감탄사는 모두 아^~ 로 쓰게 되었다. 음몽민들에 의해 밝혀진 본명은 아사이시 시게루(浅石 茂)이며, 일반인으로서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일상 사진들이 발굴되거나# 노래를 부르는 영상#도 발굴되었다.
그 외에 "미안하지만 ~~는 NG", "두 번이나 남자 즙을 뽑았다" 등의 호모어록 또한 이 아저씨의 것이다.
도쿄 올림픽 2020 개회식 선수 입장 중 BGM인 영웅의 증표가 일본 선수단 입장 때에 흘러나와 전세계의 음몽민들을 당황시켰다.
23년 11월에는 니코동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변태 똥 할아버지 대사를 읊는 딥페이크 영상 한국어 자막이 올라와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뉴스 화면으로 위장】기시다 총리의 목소리 가짜 영상 확산 안타깝게도 해당 영상이 언론을 타게 되면서 쓸데없이 유명해졌고 딥페이크 피해라는 범국민적 비난을 받게 되어 본인이 사과하고 삭제하였으나 결국 로고를 도용당한 니혼테레비에게 강경 대응 선언을 받게 된다. 한국에도 기사가 나왔는데 오카야마에 대해서는 모르는지 그냥 일본 총리가 악담을 하는 가짜 영상 유포라고 나왔다.
6.9. 드래곤 다나카(ドラゴン田中)
원래는 음몽 패밀리와는 전혀 관계없던 니코동의 유명한 낚시영상 "100만 명 이상이 보았다는 전설의 AV"에서 시각테러용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이 낚시 영상에 뜬금없이 노다 요시히코 관련 영상이 나오는데다 여기에 '노 다 내 각 (野 田 内 閣)'이라고 드립을 친게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드래곤 다나카가 등장한 영상은 매우 높은 확률로 이 코멘트로 도배되고 아예 정치 영상 취급을 받는다.[92] 이때 흘러나오는 "완 전 승 리 한 U C"의 BGM이 흐르는 것은 덤. "アナルをいじられるだけでトリップ！？" 라는 영상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덤으로 후에 올라온 영상에서 나카지마 미유키의 곡 '銀の龍の背に乗って(은빛 용의 등에 타고)'가 BGM으로 쓰이는 바람에 이 곡도 풍평피해를 당했다.
실제로 게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호모굴에 출입하는 걸로 알려져 있고, ググ(구구)라는 이름의 남자가 드래곤 다나카에게 질내사정했다는 글이 발견되기도 했다. 쥐어짜내는 듯한 시끄러운 신음소리와 후장에 테니스공을 집어넣는 플레이로 유명하다. 발굴 당시에는 머리모양이나 얼굴 때문에 야수아버지가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에이즈로 인해 사망했다는 설이 떠도는데 막상 살아 있는 걸 봤다는 말도 있다.
6.10. GT씨
SPANK_JAPAN사의 絶対服従！体罰指導！働く男の尻叩き에서 ONDISK와 함께 등장하여, 실적이 저조한 ONDISK의 엉덩이를 때리는 상사. 나중에 ONDISK에게 실적 1위의 비결이 들통나 역으로 털리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ONDISK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음몽 관련작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밸런스 잡힌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로, ONDISK의 말에 의하면 일을 그만두고 올림픽 출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어떤 스포츠인지, 어느정도 레벨의 올림픽인지는 불명.
6.11. 관서 클레이머[93](関西クレーマー)
BEAST의 '직장음외백서' 9편에서 등장하는 배우. KO 컴퍼니의 스탭도 겸하고 있다.[94] 이름은 칼리(カーリー).[95] 초밥 배달을 시키지만 중간에 배가 고파진 배달원이 몰래 유부초밥 하나를 삥땅치는 바람에 유부초밥이 없는 초밥 도시락을 받게 된다.[96] 그러자 유부초밥은 어디갔냐면서 마구 성질을 부리지만[97] 도게자를 하는 배달원을 보고 마음이 약해졌는지 같이 유부초밥을 만들면 용서해 주겠다면서 배달원을 기절시킨 뒤 유부초밥 만들기(의미심장)를 시작하는데...
끈적한 관서 사투리가 특징이라 '관서 클레이머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실 관서 클레이머는 '직장음외백서' 시리즈의 고정 출연진으로 다양한 종류의 직장인 남성들에게 이런저런 클레임을 걸고 협박하는 역할로 나온다. 심지어 학대 아저씨도 이 분의 클레임을 피하지 못했다![98] 그 외에도 나카노군이라는 요리사에게 수면제가 든 차를 먹여서 요리사 해체쇼를 시작 하기도 한다. 남성 간호사를 따먹는 편에서는 아기처럼 칭얼거리며 엣찌한 간호를 해주세요!(Hな看護してください！), 사랑의 파워를 주세요!(愛のパワーをください！) 등의 충격적인 대사로 음몽민들을 낯뜨겁게 만들었다.
참고로 배우(정확히는 스탭)인 칼리는 5ch의 외부 성인게시판 모음인 PINK 채널중 어른의 동성애판에서 실제 게이들에겐 여성스러운 목소리 등으로 인해(다시 말하면 속칭 '끼순이' 취급) 게이 포르노계의 오물 이라고 불리는 등 상당히 평가가 안 좋다. 음몽민들이 취합한 정보에 의하면 현재 KO컴퍼니 오사카 지부장으로 전직 항공사 직원이었다고 한다.
이 인물의 존재로 인해 유부초밥은 2020년 초 기준으로 음몽 풍평피해의 상징적인 소재가 되었다.
6.12. 아카기 타케오 (赤城武雄)
BEAST의 '직장음외백서' 9편에서 등장하는 아카기 부동산을 운영하는 직원. 관서 클레이머에게 역세권에 속하는 14만엔정도 되는 집을 추천해 준다. 하지만 추천해준 집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클레이머가 강한 매도를 이어가고, 아카기는 참지 못해 서류를 던지며 일전공세를 시전한다. 그러나 이 내용이 클레이머의 녹음기에 다 녹취되고 있던 탓에 오히려 이전공세를 당하고 만다.
6.13. 제2의 유부초밥남(第二のいなり男)
직장음외백서 13편에서 관서 클레이머에게 클레임당하는 18세의 젊은 초밥 배달원이다. 작중 이름은 마츠다 마사루(松田大). 관서 클레이머의 주문을 받고 모듬초밥 배달을 가던 중 배가 고파진 나머지 유부초밥 한 개를 몰래 먹어버린다. 그래놓고서 뻔뻔하게 돈을 받고 가버리려고 하지만 당연하게도 관서 클레이머에게 발각되고, 점장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빌며 도게자한 끝에 같이 유부초밥을 만들면 용서해준다는 말에 기뻐한다. 하지만 갑자기 뿜어진 가스에 기절해 버리고 그 후로 관서 클레이머에게 해체(의미심장)당하고 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일본에서 우버이츠 등 배달앱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고, 이에 따라 배달거지 문제가 많아졌는데, 본편 내용과 완전일치하는지라 유부초밥남 붐이 일었다. 이에 맞춰 발굴된 메이킹 영상 (Beast Premium Disc 078)에 따르면 실은 참치초밥을 좋아하며 유부초밥은 싫어한다고 한다.
이나리남 낚시 네타를 이용한 합성짤이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와 순진한 야갤러들을 낚기도 했다.#
'제2'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실 원조 유부남(いなり男)이 따로 있는데, 완전히 똑같은 내용이고 제2의 유부초밥남의 개성에 밀려서 소재로 사용되는 빈도가 거의 없다.
반면 뒤이어 발굴된 제3의 유부초밥남(第三のいなり男)의 경우 특유의 헐렁헐렁한 연기와 알레르기 드립 덕분에 음몽민들을 뒤집어지게 함으로써 입지를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6.14. 제3의 유부초밥남(第三のいなり男)
직장음외백서 18편에 등장하는 초밥 배달원. 그나마 유부초밥 한 개만 빼먹은 제2의 유부초밥남과 달리, 이 쪽은 총 15피스의 초밥 중에서 무려 11피스나 먹어치웠다. 손님이 양이 너무 적다며 추궁하자 초밥을 빼먹은 것을 실토하는데, 4개는 왜 남겼냐는 태클에 어색하게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먹는다"는 드립을 쳤다가 손님의 분노연기에 결국 웃참에 실패해 터지고 말았다. 손님 역 배우도 같이 해맑게 웃는 건 덤.
여담으로 이 영상의 손님 역 배우 역시 걸쭉한 칸사이벤을 구사하긴 하지만, 관서 클레이머와는 다른 배우이다. 관서 클레이머는 NG 모음집과 인터뷰 영상에서 목소리만 등장하는데 카메라맨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6.15. 니쿠마루(肉丸)
뚱보 취향의 GV 제작사 Fatty 사 작품 가짜 스모선수(なんちゃって相撲取り)에 등장하는, 스모부원. 스모 컨셉으로 찍었기에 이런 배우를 암만 기용했다고는 해도 뒤룩뒤룩한 살집과 지저분한 얼굴이 합쳐진 안여돼의 표본임과 동시에 역겨움의 결정체이자, 연습을 땡땡이치고 숙소에 틀어박혀 야동이나 보는, 스모꾼(力士, 리키시)의 쓰레기. 선배들 몰래 연습을 땡땡이 친 다음 야동이나 보고 딸치다가 스모부 선배들에게 딱 걸려서 지옥훈련을 받게 된다. 하지만 사실 선배 중 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으며, 보고 있던 야동 또한 선배가 출연하는 영상이었다. 니쿠마루의 진심이 담긴 고백을 받은 선배는 기특한 후배에게 특별 훈련(의미심장)을 해주기로 한다.
작중에서 대사 처리가 유난히도 미숙하거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으로 인해 연기나 컨셉이 아니라 실제로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을 배우로 써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6.16. 아기곰 부장(こぐま部長)
Fatty 사 작품 성처리 완구 아기곰편 (性処理玩具 子熊編)에 등장하는 AV배우. 아동틱한 코디야 그렇다쳐도 작중 내내 겁 먹은 듯한 인터뷰와 이시바시 타카아키 말투로 '듣지 못했습니다' 라고 발언한 것과[99] 남이 머리를 밀어주는 것만으로도 헐떡이면서 흥분한 것에 화제가 되었다. 2023년에 와서 이 영상이 붕 뜨게 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는 우에노에 있는 松&部長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듯 하다. 트위터 계정도 있었지만 두 번이나 정지된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6.17. 똥 제안 아저씨(うんち提案おじさん)
맨즈 캠프라는 제작사의 "꽃미남 똥" 이라는 스캇계 작품에 등장하는 배우. 얼굴이 전 도쿄 도지사인 마스조에 요이치와 닮아 MSZE라고도 불린다. 똥 제안 아저씨라는 명칭의 유래는 AV 초반에 갑자기 등장해 상대 배우에 "똥 싸줘♥"라고 제안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작고 나긋한 목소리로 "너의 귀여운 똥을 보고싶어..." , "똥이란건 아직 완전히 소화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양분이 있어" 등의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 것이 큰 임팩트를 끌어 한동안 음몽계의 큰 화젯거리가 되었었다. 또한 갑자기 똥을 싸달라는 제안에 "싫어요...(嫌です...)" 라며 질색을 표하는 류우 군에게 "어째서?(살의)" 라는 반 강요적인 모습을 보여 사이코패스 이미지가 생겼다. 어째선지 몰라도 넷상의 실제 호모들 사이에선 "대머리" 라고 불리며 평가가 좋지 못한 편.
의외로 일반 AV에도 등장했는데 노란띠
호모비나 AV가 아닌 일본 심야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외모만 보고 게이인지 논케[101]인지 맞추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여기서 '저는 논케입니다'라고 선언해서 호모는 거짓말쟁이 타이틀을 당당하게 획득했다. 너네 논케 기준 헐렁하잖냐~
23년 3월 15일 방송된 일본의 후지테레비의 "잇토"라는 저녁 뉴스에서, 점심메뉴한정으로 시간무제한, 무한리필가능으로 화제인 중국요리집을 취재했는데, 그 중국요리집 고객으로 인터뷰 한걸 니코니코 위키의 문서별 스레드에서 포착되었다.위키 스레드 2296번째 .영상
6.18. 류우 군(りゅうくん)
"꽃미남 똥"이라는 돌직구스러운 제목의 스캇물에서 똥 제안 아저씨의 상대 배우로 나온 꽃미남 배우. 본래 예명은 "류노스케". 신장은 183cm, 체중은 69kg의 18 세 소년으로 똥 제안 아저씨의 막무가내 탈분 강요에 못 이겨 자신의 똥에 의해 똥투성이가 되어버리는 비운의 인물이다. 호모계 외에 평범한 AV에도 출연하고 있는 듯. 작중에서 호모비 특유의 어이없는 급전개를 따라가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인다.
6.19. 음란 테디 베어(淫乱テディベア)
2000년대 초반에 "엣찌한 곰은 온몸이 성감대"라는 캐치 프레이즈와 둥글둥글한 생김새 탓에 한때 큰 화제가 되었던 문제의 베어물 GV 배우며 그 때문에 한때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될 검색어"의 지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외부에서 하지는 않지만 하지 말라는 장소에서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발언에서 "하지말라"라는 대사가 큰 인기를 끌어 음몽 언어로 정착했다. 하지 말라(계명).
야구선수 류현진과 닮은 외모로 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한창 절정이던 음몽의 인기와 겹쳐 일본에서 류현진을 테디베어라고 부르기도 했다.
6.20. 고우 류마(剛竜馬)
닮은 사람이 아니라 진짜 프로레슬러인 고우 류마 본인이다. 내용 자체는 성행위 없이 보디빌딩이나 운동을 하면서 본인 육체미를 자랑하는 비디오지만 처음엔 마치 스피커나 헤드폰 음량을 크게 해야 들릴 법한 조용한 BGM에서 느닷없이 엄청나게 큰 음량의 Make Up City가 나와 시청자들의 깜놀하게 만드는 게 큰 임팩트를 이끌어냈다. 운동하면서 내는 특유의 신음 소리
고우 류마 본인은 안타깝게도 2009년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지나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그때 부러진 손목으로 세균이 들어가는 바람에 패혈증에 걸려 53세라는 이른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슬프구나..(제행무상)
브금 이름은 Make Up City
6.21. 나카노 군(中野くん)
'BEAST' 사의 비디오 '職場淫猥白書９にてプロ'의 '요리인 해체 쇼(料理人解体ショー)' 파트에서 등장한 출장 요리사. 음몽계에 희귀한 요리사 캐릭터로 나왔다.
관서 클레이머가 자기 친구의 생일 파티를 위해 직접 고용했을 정도로 꽤나 신뢰를 받고 있는 요리사...라는데 정작 야외에서, 그것도 슈퍼에서 팔 듯한 냉동고기를 아무런 양념도 없이 그냥 굽는다. 심지어 제대로 굽는 것도 아니라 데치는 정도. 게다가 고기를 굽는 내내 눈을 감고 표정을 찡그리거나, 고기를 직화로 굽는 등 요리사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행동들을 해댄다. 그리고 이어지는 확신에 가득한 "좋았어!"는 덤.
그 후 관서 클레이머는 나카노 군한테 커피(의미심장)를 주고 그걸 마신 나카노 군은 그냥 쓰러진다...그냥 졸리다는 말도 없이 죽는 둣이 갑자기 기절한다. 그리고 호모 비디오 아니랄까봐 관서 클레이머와 친구는 나카노 군이 잠든 사이 바로 묶어서 '요리사 해체 쇼'를 시작한다...
배우 예명은 '나카노 에이타(中野瑛太)'로, 다른 작품에도 자주 얼굴을 비춘지라 진성 호모들 사이에서는 나름 알려진 모양.
어째선지 존 시나를 닮았다는 평도 있다.
6.22. AKNM(아카누마)
본명은 아카누마 겐타(赤沼源太).
어느 날 AKNM이 출연하는 비디오가 발굴된다. 하지만 대사가 없고 운동하는 장면만 대부분이라 HTN와 성실 군 보다 더 심한 공기 캐릭터로 전략하게 된다.
하지만 AKNM가 럭비 선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음몽민들은 놀랐다..왜냐면 선수시절에도 유명한 선수도 아니었고, 비디오를 3편을 찍었는데 모두 아무 대사도 없다...역시 공기잖아...(질림)[103] 그래서 이 인물이 나오면 음몽민들은 누구?(誰？)라고 써주는 게 규칙이다. 아마도 음몽 캐릭터는 MUR,KMR,야수선배가 다 해 먹으니 어쩔 수 없네...(제행무상). 그리고 선수시절에 인터뷰에서 발언한 '도시바(럭비팀)을 쓰러뜨리고 싶다'는 발언이 재발견되어 도시바를 쓰러뜨린 흑막이나 도시바 슬레이어 취급을 받고 있다.
이 "도시바를 쓰러뜨리고 싶다"는 어록은 2016년 말 인지도가 바닥을 기던 AKNM을 주력으로 시작한 디스워오브마인 실황에서 재평가 되었다. 동영상 중간에 뜬금없이 "도시바를 쓰러뜨리고 싶다"는 어록이 나오면 댓글창이 "도시바에게 강간당한 남자", "도시바에게 부모를 잃은 남자" 등의 코멘트로 도배되는 것이 주 패턴이였는데, 실황이 진행되는 도중에 도시바가 진짜로 파산위기에 처하면서 재평가 된 것. 그런데 이 어록조차도 본인 음성이 아니라 과거 인터뷰 기록을 보이스웨어로 읽은 음성이다... 이외에 이 디스워오브마인 실황에서 워낙 적극적으로 살인을 하고 물건을 강탈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잔혹한 스캐빈저 캐릭터가 붙었다. 그 덕에 생존게임 실황쪽에서 NKTIDKSG, 육체파 오쟈루마루와 함께 1.5군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2016년 음몽 인기 랭킹에서 64위, 2017년에서 무려 36위나 상승해 28위를 차지했다. 그 유명한 AKYS가 30위인걸 생각하면 엄청난 상승. 2021년에는 11위까지 상승해 공기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BB극장에서는 쿠키☆의 같은 2군 공기인 JOKER누님과 엮이는 듯..너 논케냐?!(경악)
아카누마 본인보다는 테마곡인 'Spiritual Healing'이 더 인기가 많다.풀버전 링크
2021년 현재 토요타의 중국합작공장에서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중국어 인사말
6.23. 폐정 아저씨(閉廷おじさん)
정체는 일반 AV배우인 하나오카 짓타로, 국내에서는 유광석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그 사람이다. 호모 비디오에는 단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으나 음몽 위키에 작성이 되거나 관련 BB소재가 나오는 등 음몽민들에게도 상당한 유명인이 되었다.
그 이유는 음몽민들이 ONDISK의 출연작을 찾던 중 발견한 한 AV 때문. 『中年男の夢を叶えるセックス やりたい放題！ 5』[104]이란 제목의 이 AV의 내용은 재판관중 한 명[105]인 유광석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마치 투명인간처럼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자 빡쳐서 검사와 방청인을 검열삭제한다는 내용이다. 이때 유광석이 주변에 존재어필을 하며 보여준 미칠듯한 예능감이 음몽민들의 눈에 띄었던 것. 동시에 범해지는 와중에도 표정이 1도 안 변하고 자신의 대사를 하는 검사 역 여배우나,[106] 눈앞에서 펼쳐지는 유광석의 기행에 웃지않는 방청객들의 연기력도 볼 만하다. 시리즈물인 건지 이와 같은 컨셉의 AV가 또 존재하는데, 거기선 여성이 폐정아저씨 포지션이다. 근데 거기서도 ONDISK가 나온다(...)
검사와의 검열삭제가 끝난 뒤 외친 "끝! 폐정! 이상! 다들 해산!(終わり！！閉廷！！以上！！皆解散！！)"이라는 대사로 인해 음몽민들에게 폐정 아저씨(閉廷おじさん)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여담으로 저런짓을 할 정도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음에도 끝까지 투명인간 취급당해서 결국 포기하고 자기 자리에 앉는 것으로 영상이 끝난다. 슬프구나...(제행무상)
6.24. 해거 시장(ハガー市長)
본명은 이토 요시로(伊藤好郎). 원래 투포환 선수였다고 하며 첫등장은 하이퍼 보디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딱히 뭔가 하는 건 아니고 꼭 레슬링 시리즈의 비디오마냥 혼자서 해변에서 근육을 과시하며 뛰어다니거나 물구나무를 서거나 파트너와 함께 알몸으로 실내운동(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운동)을 하거나 한다. 특히 물구나무를 서려고 시도하다 잘 안 되자 고개를 젓고 다시 시도하는 장면이 갭 모에를 일으켜 인기.
별명 그대로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마이크 해거와 떡대부터 시작해 콧수염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은 외모가 특징이다. 게다가 실제로 투포환을 그만두고 이토 리키오(伊藤力雄)라는 이름의 WAR 소속 프로레슬러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환장하겠네...2018년 들어 음몽계에서 갑자기 부상하기 시작하는데 주로 평범한 음몽 영상이었는데 느닷없이 마크 헌트를 닮은 파트너와 같이 시내를 걸어다닐 때 나오는 BGM과 함께 해거 시장이 튀어나와 갑분싸시켜 상대를 긴장하게 만들다가 해거 시장이 웃는 얼굴로 손을 펼치자 상대가 긴장을 풀고 시장과 함께 시내를 걸어다니는 엔딩으로 끝나는 게 주 레퍼토리.
여담으로 이 테마곡이 하필 도라에몽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초도 안 되는 매우 짧은 분량이었지만 워낙 강렬한 인트로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서... 물론 이런류 음악들이 다 그렇듯이 원래 게이포르노용으로 따로 작곡 된 것은 아니고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꺼내 쓴 음악이다.
6.25. 옥션남(オークション男)
가레온 비디오의 1994년작 '노예조교지옥도(奴隷調教地獄絵図)'에 등장. 오사카의 텐로쿠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호모 커플을 납치해다 반년간 조교한 뒤 경매에 팔아치우는 악덕 노예상인으로 등장한다.
특유의 어색하면서도 현장감있는 경매 연기가 어필했는지 2020년 중순부터 각종 합성영상이 나오며 공전의 옥션남 붐을 일으키고 있다. 다른 작품에서도 후배에게 기합을 주고 강간하거나 커플 사이에 난입하는 인간 쓰레기로 등장한다. 2022년에 발굴된 영상에서는 스파르타식 기숙학원에 입소한 학생들을 조교하는 원장 역할로 등장한다. 또한 재갈을 물고 있는 노예역은 귀칼의 선풍적인 인기에 편승해서 네즈코(음몽)이라고 불리운다.
2023년 8월 테마곡의 출처가 테이치쿠 멀티유즈 BGM 라이브러리 Vol.24의 4번째 트랙인 夏の昼下がり(여름의 오후)인 것으로 밝혀졌다.
6.26. 초코볼 무카이(チョコボール向井)
AV 남배우계의 레전드로 1989년작 '안면발사의 초박력(顔面発射のド迫力)'에 출연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주로 논케 AV에 출연하는 배우지만 GV에 출연한 게 밝혀진건 이번이 처음이다. 본인은 그냥 닮은 사람일 뿐이라고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젊은 시절의 초코볼 무카이가 맞는 듯. 멀티 스포터[107]라는 특이한 운동기구를 소개하며 사용법을 알려주는 얼리 어답터스러운 면모도 보여주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 배우는 그 악명 높은 Bakky 사건에 간접적으로 관여했다는 정황이 존재한다.
6.27. 스즈키(鈴木)
위에 초코볼 무카이와 같이 나온 배우. 무카이와 같이 근육을 자랑하다 무카이를 사슬에 묶고 범한다. BB선배극장에선 ド迫力サイドチェストＢＢ 이 BB재료 덕분에 남들에게 주먹밥을 만들어주는 호모계의 귀감인 역할로 많이 등장한다. 아라키 히로히코와 닮은 외모도 네타거리로 사용되곤 한다. 많은 호모비 배우들이 그렇듯 우리센(출장매춘)을 겸업하고 있었으나 2000년경에 에이즈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6.28. 강정 콤비(強精コンビ)
초코볼 무카이, 스즈키와 같이 안면발사의 초박력에 등장. 수영선수(사진 오른쪽)와 호모 친구가 SM룸에서 플레이를 한다는 내용으로, 초코볼 일행이 사용한 방과 같은 곳을 썼다. 발연기가 넘쳐나는 호모비 내에서도 범접하기 힘든 국어책 읽기를 보여준다.
6.29. 콘파쿠 요우무(음몽)(魂魄妖夢(淫夢))
다양한 GV와 논케AV에 출연한 중년 배우. 고티 수염이 인상적이다. 어떤 작품에서 흰 와이셔츠와 녹색 조끼를 입고 독서를 하는 모습이 발굴되어 콘파쿠 요우무로 호칭이 굳어졌다. 논케 AV에서도 오자와 토오루라는 예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6.30. ZUN(음몽)(ZUN(淫夢))
ZUN을 빼닮은 깡마른 체형의 안경남. 음몽민들 자체가 어둠의 동프빠이기도 한지라 발굴되자마자 당연하게도 환호가 쏟아졌다. 술을 좋아하는 신주답게 수제맥주(의미심장)를 만들어 비커에 담아 보여준다. 다행히 마시지는 않는다.
6.31. 코브라 미키타니(コブラ三木谷)
비디오시티의 작품에서 드래곤 다나카와 같이 출연해서 잘 알려진 배우. '노다내각'밈으로 유명한 단체샷에서 왼쪽에 위치한 슬림한 남자다. 중년배우치고 상당히 슬림한 몸매와 혼혈스러운 외모가 특징. 일본에서는 볼크 한[108]과 다니엘 크레이그를 닮았단 평을 듣는다.
드래곤 다나카에게 정치관련 드립이 붙은 관계로 이 사람도 정치 떡밥을 피할 수 없었는데, 보통은 괴뢰정권[109]과 막료비상소집[110] 코멘트가 유명하다. 헐렁구멍 대디에서는 시마다 부장과 함께 대디를 능욕했다.
6.32. 시미즈 류(清水龍)
THE 클레이머 1 에피소드 1에 등장한 청년. 작중 아파트 운동장에서 배구 연습을 하다가 실수로 배구공 군을 멀리 날려버려 학대 아저씨의 소중한 화분 군을 깨트린 죄로 범해졌다. 학대 아저씨에게 애새끼 취급을 당했지만 실제 배우는 학대 아저씨보다 1살 더 많은 게 함정.[111]
6.33. SGW(유골분실남)(SGW（遺骨紛失男）)
THE 클레이머 1 에피소드 2에 등장한 사가와 택배원. 기존 호모비에 등장한 사가와 직원들인 MYN, SGW와 구별하기 위해 유골분실남이란 별칭이 붙었다. 명칭대로 고객인 학대 아저씨의 물품인 아버지의 유골을 분실하는 천인공노할 실수를 저질렀고[112] 그 대가로 학대 아저씨에게 범해졌다.
6.34. 오펠라의 유령(おフェラ座の怪人)
스톰 플래닝의 작품에 등장해서 청년들을 겁탈하는 2인조 괴한. 흰 가면이 오페라의 유령 혹은 마이크 마이어스를 떠올리게 한다. 2인조 가운데 한 명이 발리송을 휘두르는 장면은 야수선배 BB에 자주 활용되고 있다.
6.35. Toraemon
JAPANBOYZ와 Boys Star Movie의 작품에 주로 등장한 배우. 슬림한 체형에 나른한 태도, 유아틱한 색감의 줄무늬 스패츠가 특징으로, 이 때문에 후타바 안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Hentai Call Boy에서 타쿠야(KBTIT)와 합을 맞춘 영상이 공개되며 유명해졌다. 본편에서 따분함을 느끼며 자위를 하던 Toraemon은 전화로 콜보이를 부르는데, 나타난 것은 타쿠야였다.[113] 특히 타쿠야와 키스를 하는 순간 구역질을 하며 경련을 일으킨 장면
6.36. 웨스커(ウェスカー)
사냥감들의 냄새(獲物たちの匂い)에서 GO와 유스케를 범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올백 금발 선글라스 차림이 알버트 웨스커와 닮아서 붙은 별명으로, 다른 사람도 아닌 음몽 세계관의 신인 GO를 범했기 때문에 반사인기를 얻었다.
6.37. 테라동(テラドン)
육탄 맘모스(肉弾マンモス)라는 작품으로 알려진 거한 배우. 186cm에 198kg이라는 경악스러운 체구를 자랑하며 보통은 알몸으로 귀갑묶기를 당한 BB가 자주 사용된다.[114]
6.38. 왕옹(王爷)
니코동 링크
중국산 게이포르노에서 청나라식 관복을 입고 등장한 인물. 황토 호텔방[115]에서 하인에게 알몸으로 대접받는 모습이 중국 음몽민들에게 크게 어필했는지 음몽 세계관에 편입되었다. 중국 팬덤에서 부르는 호칭은 왕옹(王爷) 혹은 아이신기오로 자자부롱(愛新覺羅 遮遮布隆 혹은 愛新覺羅 哲哲布隆).
음몽 종주국인 일본에서는 크게 흥하지 못했지만 이홍장(음몽)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도 진시황 할아버지 등의 호칭으로 간간히 이야기되곤 한다.
6.39. 사야카(さやか)/NH/SYK姉貴
店名出しOK！池袋HIP'Sデリ嬢さやか-ボディビルダーを犯す！에서 타쿠야와 열연을 펼친 쉬메일 배우. 처음에는 타쿠야에게 안겨서 앙탈을 부리는가 싶다가 그대로 일전공세에 들어가 타쿠야를 여자아이처럼 앙앙 울게 만들었다. 타쿠야의 신음소리 소재에 상당부분 기여한 동시에 KBTIT 시절 나름 강자 이미지였던 타쿠야의 추락에 상당 부분 기여한 인물. 히카사 요코와 닮았다는 소리를 곧잘 듣는다.6.40. 애널 어새신(アナルアサシン)
동명의 성인용품 장갑 판촉용 호모비의 주인공. 평소에는 과학자이지만 악을 만나면 정의의 히어로 애널 어새신으로 변신한다는 설정. 영상의 주제가 주제인만큼 메인 무기는 성인용 장갑이며, 상대의 애널을 비법의 약물 AAC를 바른 장갑으로 쓰러트린다는아내 레이나를 악의 조직의 닌자 한조에게 납치당하자 그를 추격하고, 1:1의 사투 끝에 무찌르는 듯 했지만 오카마 콤비의 난입으로 일전공세당한 뒤 조직원들에게 애널을 조교당해[116] 쾌락에 빠져 타락하고 만다. 아무리 게이들끼리의 행위가 중심인 호모비라고 하지만, 납치당했던 레이나가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일절 나오지 않는다(...).
본편은 2023년 9월 발굴되었으며, 광고용 호모비라 그런지 전체적인 분위기는 극한의 가벼움인데 비해 배우들이 쓸데없이 진지해서 웃음이 나오는 판촉 광고와 더불어 붐을 타고 있다. 애널 어새신을 연기한 배우명은 아오이 무사시(蒼武蔵)로[117] 호모비 업계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배우로 보인다. 1976년생으로 야수선배 및 타쿠야와 거의 비슷한 또래라는 게 믿기지 않는 근육을 자랑하며, 실제 빌더 활동도 겸하고 있다.
무사시 본인이 자체제작한 비공식 속편에서는 쾌락의 노예가 되어서 한조에게 조교당하고 있었으나 아내 레이나가 구출해냈다. 유사시를 대비해 어새신 글러브 2호를 아내에게 전달했다는 설정. 무사시와 한조는 그대로지만 레이나 역의 배우는 변경되었다.
6.41. 한조(ハンゾー)
애널 어새신의 아치에너미로 등장하는 닌자. 호모비 남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액션과 연기를 구사한다. 배우의 예명도 사지 한조(左慈半造)이며, 실제 오사카성의 핫토리 한조 닌자대라는 액션 스탭으로 활동했었다고 한다. GV외에도 AV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양성애자로, 100명 이상의 여성과 동침한 경력이 있는(인터뷰 내용)바이섹슈얼의 전직 닌자라는 캐릭터 덕에 100인 베기 이도류 탈주닌자라는 속성이 붙었다.트위터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데, 작품홍보 외에 안티백신을 포함한 각종 음모론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 음몽민들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6.42. 변태 오나니 청년 아키라(変態オナニー青年アキラ)
likeboys의 스트리밍 영상에 등장한 배우.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촬영되어 판매되어진다'면서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잔잔하면서도 동시에 불쾌한 문어체 나레이션으로 읊는 모습이 음몽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켜 2024년부터 붐을 타기 시작했다. 야마모토 타로, 미시마 유키오와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7. 관련 마스코트 & 사물
7.1. 음몽 군(淫夢くん)
음몽 시리즈의 마스코트. 영상에 등장하면 '귀여워,' '캐릭터 인기 투표 10년 연속 1위의 음몽 군,'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음몽 군' 등의 좋은 평판의 코멘트는 물론이고, '음몽 군 옷스옷스!' 라는 친근한 인사로 화면이 도배된다. 인기인의 숙명인 악플도 빠질 수 없는지라, '더러운 음수(淫獣)' 같은 코멘트도 종종 보인다.
초대 음몽 군은 타이틀 컷의 음몽 군이었다. 한여름 밤의 음몽 비디오의 음침한 타이틀에 나와서 '붜어~' 하고 울고 사라지는 장면이 전부였지만, 의외로 귀여워서 인기를 쌓기 시작한 장본인이다. 근래 들어서는 훨씬 더 밝은 배경에서 활동하는 귀여운 후배들에게 밀리는 추세지만, 아직도 가끔 모습을 보인다.
종족은 흰코사향고양이, 다람쥐원숭이, 담비, 슬로로리스(늘보원숭이) 설 등이 있지만, 현재 대다수가 슬로로리스를 음몽 군으로 칭한다. 니코동에 올라온 슬로로리스의 겨드랑이를 쓰다듬어서 팔을 올리게 하는 외국산 영상에 기동전사 건담 UC의 BGM인 UNICORN을 붙인 영상[118]이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바람에, 슬로 로리스 = 음몽 군이라는 기믹이 정착되었기 때문이다. 이 영상을 활용한 영상에는 "완전승리한 ○○UC(完全勝利した○○UC)"라는 제목이 붙는다.
그 인기 덕분에 니코니코 초회의 2016에 단독 부스로써 참전하게 되었다!
결국 실제 정체는 'The Royal Natural history'라는 자연사 서적 170p에 있는 다람쥐원숭이의 삽화를 가져온 것으로 밝혀졌다. 즉 종족은 다람쥐원숭이.
7.2. 관엽식물 군(観葉植物くん)
산세베리아종을 위시한 사무실 같은 데 흔히 있을 법한 관상용 식물. 온갖 음몽 작품에서 추한 남우들과 같은 카메라 앵글에 잡힌 탓에, 관엽식물은 모든 걸 보고 있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 조연급으로 승격되었다. 출연할 때마다 약간씩 달라지는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코멘트가 간혹 보이지만, 어째서 그런 걸 볼 필요가 있습니까... (정론) 참고로 관엽식물군은 붕탁에서도 시게미가 조노우치를 포식하는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7.3. 화분 군(植木鉢くん)
THE 클레이머 1 에피소드 1에 출연한 피해자. 작 중 시미즈 류가 소유한 배구공 군에 의해 파괴당했다. 화분 군이 전사하는 장면이 임팩트가 넘쳐서 작중에서도 3번이나 리플레이 됐고, 화분 군의 마지막 단말마는 타쿠야의 냉장고 닫는 효과음처럼 꽤 유명하다.
7.4. 매미형님(セミ兄貴)
음몽 4부의 시간적 배경인 한여름을 강조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맴맴거리며 박진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매미를 높여 부르는 말. 매미형님의 박진연기에 힘입어 터진 야수선배의 명대사가 바로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한 '여↑기↓'이다. 또한 매미형님은 GO 재평가의 계기가 되는 BABYLON 28 스카우트에도 출연하여 그의 박진 연기력을 아낌없이 과시하였다. 매미형님 옷스옷스!7.5. 의자군(椅子くん)
SNJ가 앉았던 의자. SNJ가 몸을 기울일 때 낸 삐걱하는 소리가 세계의 토오노급의 청명함을 주며 형님으로 추대되었다.
의자군의 본기가 보여진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Clione.mp4가 있다.
7.6. 엄청 비싸서 일본에서 구할 수 없는 장미 (すごい高くて日本じゃ手に入らないバラ)
BABYLON STAGE 29 1장에서 청소업자인 성실 군과 아키라가 깨부순 꽃병 안의 장미. 이를 깨트린 벌로 성실 군과 아키라는 시마다 커플 (집 주인)에게 범해진다. 하지만 엄청 비싸서 일본에서 구할 수 없다고 작중에서 집주인이 언급한 것과는 다르게 성실 군의 애널에 삽입당하는 취급을 받고 땅바닥에 내던져진다. 슬프구나.. (제행무상)
7.7. 퍼그
BABYLON30 1장에 잠시 등장한 축생. 일전공세(샤부라사레이터)는 불독으로 알고 있었다.
7.8. 곤들매기(イワナ)
쿠키☆의 원본 영상에서 키리사메 마리사 역을 맡은 우즈키 코우세이[119]가 매우 좋아하는 물고기로, 연엇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사실은 우즈키의 니코니코 생방송 방에 몰려든 음몽민들이 쿠키☆관련 화제를 계속 꺼내자, 우즈키의 "저기, 말 안했었나?(あのさぁ…… 言わなかった?)"라는 발언이 "저기, 곤들매기 안 썼었나?(あのさぁ…… イワナ、書かなかった?)"라고 들린 것이 소재화된 것이다. 온라인 상에 적었던 걸 말했다고 표현하는 게 이상해서 다시 말한 게 오히려 독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곤들매기 요괴(イワナの怪)라는 전래동화 애니메이션[120]이 심한 풍평피해를 입어 지금까지도 밈으로 소비되고 있다.7.9. 야수저택(野獣邸)
본편 2장에서 야수선배의 집으로 등장한 장소. 주소는 도쿄도 세타가야구 시모키타자와 3-23-14(東京都世田谷区北沢3-23−14). 이외에 SGW의 집으로도 등장하거나, 다른 비디오에서도 지나가는 풍경 혹은 배경으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이용되고 있는 집이다.
실제로는 도쿄 시모키타자와에 위치한 COAT의 본사라고 한다. 사실 주차장 벽면에 아주 큼지막하게 COAT라고 쓰여있다. 다른 게이 비디오들도 이 주변을 배경으로 하는 게 많다는 듯. 일단은 야수선배의 집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야수저택으로 불리고 있다.
[121]
그 저명성 때문에 팬덤들이 음몽 성지순례
현재는 사진에도 보이는 저택 앞 파란색 창고가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 새 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아마 호모가키들의 끊임없는 방문이 주변 주민들의 불만을 산 듯.
7.10. 일반통과할아버지(一般通過爺)
Babylon 42 소년범죄에 AOK와 NRK가 길에서 만날 때 화면에 잡히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일반인 할아버지. 등장시간이 2초도 채 안 되지만, 화면 전체를 가득 채우며 지나가는 찰나의 임팩트가 음몽민들의 주목을 끌어버려 소재로 정착되었다. 이명(?) 부분만 따와서 화면 가운데를 지나가기만 하면 죄다 일반통과○○라고 부르는 풍조조차 생겼다. 초상권이고 나발이고 역시 음몽민에게 걸리면 얄짤없다. 호모는 무자비.
7.11. 폴터가이스트군(ポルターガイストくん)
아마도 음몽 최초의 초자연현상. 고글 선생님과 유마가 등장한 작품에서 생일 케잌 상자가 마치 고장난 물리엔진마냥 저절로 툭 회전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유마도 갑작스러운 현상에 당황하면서 상자를 돌려서 원래대로 놓는다. 처음 보면 소름돋을 정도로 무서운데, 유마가 건드려서 움직였다는 설부터 정전기설, 바닥 마찰설 등 음몽민들을 통한 다양한 과학적 규명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히라노 겐고로는 개인방송에서 이 현상을 언급하면서 촬영한 방에 얽힌 뒷이야기 등 으스스한 썰을 풀었다. 어린아이의 귀신이 이 방을 떠돌고 있으며 자신도 몇번 봤다고...
진지하게 설명하자면, 방의 온도와 케이크 상자 밑면의 온도가 달라 매끄러운 탁자 표면에 물방울이 맺혔고, 이 때문에 건드리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7.12. 인터폰군 (インターホンくん)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성애에서 변태 우체부가 누른 인터폰. 정통파 음몽 음MAD에서 청아한 벨소리 덕분에 사용도가 높은 편이다. 참고로 제품명은 도시바 HTUAX-1KD이다.
7.13. 호모초딩 (ホモガキ)
악성팬을 칭하는 호모가키가 아닌 진짜 호모비에 간접 출연한 초등학생들을 일컫는 말로, 악성팬을 칭하는 의미가 나중에 이 명칭에서 파생된 것이다. 주로 야외 촬영 중에 녹음된 것들이 대부분. 대표적인 발언으로는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성애>에서 꼬마 2인조의 "이미 시작했어!", "합체했기 때문에 안심!", "겨울이 오면 다시 만날수 있다", "무서워... 강아지 선배", <BABYLON STAGE 31 죄와 벌>에서 "빨리 해라! (TNOK 주니어)", <더 클레이머 1>에서 "you must die for them, right now!" 등이 있다.이 외에도 BABYLON STAGE 8 성정학원과 BABYLON STAGE 29 의식에서는 아예 카메라에 잡히는 모습도 보인다.
실제로 도야마 오리지널이라는 회사는 8~90년대쯤에 진짜 초등학생, 중학생이 출연한 게이 비디오를 판매했었고, 심지어 니코동에 일부 본편들이 올라가 있다. 어째서? (의문) 물론 지금 이러다가는 100% 잡혀간다.
[1] 다만 중요한 건 TDN이 진짜로 흉내내면 돌려줄 거냐는 말에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했기에 안 돌려줄 확률이 높았다.[2] 현재 이 사원은 일본 페인트의 간부로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다.[3] 심지어 타 항목에 풍평피해가 속속 올라올 때도 기재되지 않았다![4] '제가 나왔던 고교에서는 벌칙게임으로 공개 자위라는 게 있어서, 뭔가 잘못한게 있는 녀석이.......'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모교인 나리타 고등학교와 훗날 치바 롯데 마린스에 지명 받은 고교 후배 카라카와 유키를 엿먹인건 덤.[5] 콧대가 직선인 TNOK와 달리, 카와이는 콧대가 한번 꺾이는 형태이다.[6] KBTIT가 삭발플레이를 할 때 말한 신과는 완전 관련없는 대사며, '머리카락'과 '신'의 발음이 같은걸 이용하여 음몽민들이 사용하였다. 사실 KBTIT가 만해를 사용하는 걸 보면 관련없지는 않을 가능성이 미레존?[7] 4장 극중에 야수가 토오노의 몸을 빨아대면서 '토오노, 기분 좋아?'라는 대사가 있다.[8] 모 게이잡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힌 바가 있다.[9] 실제로 영화에서 미우라 대좌가 사용하는 무술도 가라테다.[10] 그런데 이성애자 남자 대상의 판타지가 있는 게이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컨셉의 게이 포르노도 드물지는 않다. 일반 AV에서 일반인 컨셉의 홍보를 하는 것처럼 GV에서는 논케남이라고 광고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그 야수선배조차도 사이클롭스 선배편에서 논케 모델이라고 홍보를 했다고 하니.[11] 정확히는 아래에 있는 유명한 본편 영상에서, 클로즈업되지 않은 배우의 모습은 혼다 케이스케와 닮았지만, 클로즈업되고 나서는 그다지 닮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직접 노릴 수 있는 거리' 드립도 성행하는 중[12] 이때 발연기로 때리는 척하는 티가 다 나는 연기를 하는데, 음몽민들은 이걸 "상냥한 폭력"이라 부르며 좋아한다.[13] 특히 진료실에 무단침입했을 때의 맛간 표정[14] 시기적으로는 이 피스팅 영상을 찍은 뒤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은퇴했는데, 촬영 과정에서 배우 활동에 지장을 줄만한 육체적 혹은 정신적 대미지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15] 이 어느 선수의 목소리가 잔뜩 쉬어 있어서 しゃがれ声(쉰 목소리)라고 불리고 팬들 사이에서는 켄토 군(健人くん)으로 불린다.[16] 말이 좀 이상한데 また君か壊れるなぁ가 원문이다. 아마 대사를 헷갈렸는데도 저예산 특성상 촬영을 강행해서 그리 된 것 같다.[17] 여담으로 이 ん?는 음몽민들이 음몽물 및 관련없는 곳에서도 하이라이트가 등장하려고 할 때 혹은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나려고 할 때, 말 중 누군가 '뭐든지'라는 단어가 들어가기만 할 때 등등의 경우에 단체로 적는 코멘트가 되었다.[18] 큼직한 박스 안에 캠코더 하나 넣어 놓고 완충제 하나 안 들어 있다.[19] 길이가 36cmmm 이라는 게 아니다. 길이가 36cm이라면 월드 클래스 대물이다.[20] 이 사람이 만든 것 중 가장 유명한 하나가 Total Media Agency가 참여했던 "폭유전대 치치레인저 (爆乳戦隊 チチレンジャー)"다.[21] 하지만 공연하는 클럽의 정보도 알려져 있지 않아, 음몽위키에서는 DJ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듯.[22] 니키타에서 여주인공이 가녀린 팔로 데저트 이글을 쏘는 언밸런스함이야말로 대단하다고 말한다.[23] 중간에 KBT의 머리에 총을 겨눴지만 1초 만에 태세전환을 하고 내려놓았다.[24] 일본의 양형 기준을 따르면 1명의 살인은 극악무도한 경우가 아닐 경우 유기징역에서 끝나는 반면, 참작 사유가 없는 2명의 살인은 사형감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는 절대 아니다.[25] 정작 대사에서는 KBT순사장이 카츠마타를 죽인 것이라고 말하겠다고 하는데, 자신의 배역명도 외우지 못해 스스로를 신고하겠다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도 배우지만 비디오 케이스의 설명문에서도 KBT와 NITU의 역할을 읽는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헐렁헐렁하게 섞어 쓴 걸 보면 제작진을 포함한 작품 전체가 총체적인 문제 투성이다.[26] 물리학적으로 계산했을 때 너무 말도 안 되는 타이밍과 각도 때문에 이 장면에서 마탄의 사수, 리볼버 오셀롯 같은 코멘트가 달리곤 한다.[27] 상기한 인터뷰에서 본인이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밀프 취향인 모양.[28] 이설이 있지만 신겐은 병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정설이다.[29] 더 페티쉬 Vol.10은 무려 100명의 인터뷰 영상이 담겨져 있어, 사실상 변태면접관 시리즈에 가깝다.[30] 반어법 같은 게 아니라 정말로 상당한 액션씬을 보여준다. 공중제비나 덤블링 같은 고난이도 액션들도 무리없이 소화하며 합도 서로 잘 맞는 등 웬만한 특촬물 못지않다.[31] 사실 2편은 1편과는 다른 일종의 평행세계 세계관이다.[32] 인터뷰 영상에서는 가면을 벗고 출연했는데, 모자이크가 이루어진걸 보면 COAT사의 직원으로 추정된다.[33] 그 중에는 더 페티쉬 Vol.3도 있으며 이는 야수선배가 출연한 비디오이기도 하다.[34] 비디오 촬영 당시인 2000~2001년 즈음에는 스톤 오션이 연재 중이었기에, 스틸 볼 런의 주인공 콤비의 컨셉을 모방했을 가능성은 없다.[35] 일본의 "레나운"이라는 일본 의류 기업의 CM송을 부르면서 옷을 벗는다. 이 CM송의 가사가 봄 부터 겨울까지 4절 있는데 속옷까지 벗을 때까지 이 4절을 다 부른다. 그런데 2020년에 레나운이 도산하면서 관동 날라리도 재조명되었다. 2024년 레나운 브랜드가 부활하면서 한 번 더 주목받게 되었다.[36] 바이섹슈얼 AV이다. 관동 날라리와 그의 파트너가 여자를 검열삭제하는 동안, 관서 날라리가 다른 편에서 자위하는 영상.[37] 야마카와 준이치의 작품을 내준 거기 맞다.[38] 참고로 이성애자이다[39] 근데 이 부분 영상을 잘 보면 히데가 자기 스스로 문을 닫는다... 그걸 본 음몽민들이 '스스로 문을 닫는 건가...'이라고 한심해 하는 건 덤. 연기도 똑바로 못하는 히데[40] ACCEED 배우 특징일지도 모르는데 실제로 히라노 겐고로도 긴박조교편에서 상대에게 진심이 담긴 싸대기를 날린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41] エロ面接deイク!1(2011년)에선 22살로 소개되었고 데뷔작인 JUSTICE(2006년)에선 24살로 소개되어서 진짜 나이는 불명이다.[42] 일단 음몽위키에선 1982년생으로 파악하고 있다.[43] 어느정도면 과거의 M시절과 히데가 죽도(채찍)을 잡고 반항할 때 힘에서 딸리는 거 보고 죽도가 없는 학대아저씨는 음몽 최약체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44] '1학년이 되면(一年生になったら)'이라는 유명한 노래를 부르는데, 잘 부르면 모를까 히데 타루토 둘 다 심각한 음치라서 음몽민들의 귀를 썩게 만든다.一年生になったら♪【ひで&たると】[45] 참지 못한 히데에 의해 촬영이 자주 중단됐는지 짧은 기간동안 부자연스러운 컷이 몇 번 들어가 있고, 어설프게 음성편집이 돼서 똑같은 대사가 반복되기도 한다. 저예산이라서 그런지 카메라맨 그림자가 대놓고 잡히거나 옆동네 녹음이 들려도 그냥 쓰는 퀄리티인데도 잘랐다는 건 정말 도저히 쓸 수가 없었다는 뜻이다. 본편에서 히데가 꽥꽥 소리를 지를 때 아저씨가 더 세게 나가며아픈 건 알고 있어 YO 계속 때리며 맞대응을 한 건 마찬가지로 꼭지가 돌은 것도 있고 어쨌든 비디오 분량을 뽑아야 하니까 약하게 나갈 수 없었던 면도 있다. 감정, 몸 상해 가면서 패는 장면을 찍었는데 NG 처리 돼서 못 쓰게 되면 안되니...[46] 죽도와 채찍 편을 보면 알겠지만 아프다고 소리지르거나 그만하고 싶다고 찐텐으로 우는 장면에서 기획은 이미 파탄난 수준인데, 그렇게 드잡이질을 해놓고 뜬금없이 컨셉을 도로 잡으니 시청자들의 반응도 별로인 것. 질려 버렸는지 학대 아저씨도 여기에 ‘그럼, 아저씨는 너랑 다르게 거짓말 안 하거든’ 하고 강도높은 독설을 날리는데, 이걸 듣고 바로 시무룩하는 장면이 호평이다. 마지막엔 ‘범해지고 있어’ 대사로 천진한 8살 컨셉을 스스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47] 야수선배 챌린지 자세를 취한 그 인터뷰에선 평범하게 좋은(?) 청년 같다는 코멘트도 은근히 많다.[48] 그나마 완전히 1:1 비교는 어렵지만 채찍 맞는 장면이 나오는 사람들이 그외에도 꽤 있음에도 히데만큼 징징대며 참을성 없게 군 사람은 없다. 부어오를 정도로 아프긴 했다지만 처음부터 이런 용도로 만들어진 만큼 살과 근육을 찢을 수 있는 실제 채찍에 비해 강도가 많이 조절된 제품일 것이다. 채찍 전 죽도부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하고 죽도를 잡으며 반항해서 촬영을 곤란하게 했다. 마지막엔 하도 아파해서 도저히 진행이 안 돼서인지 처음보다 훨씬 봐주는 식으로 마무리했다. 그와중에도 히데는 만나고 싶어!(出会いたい！)라는 불후의 명대사를 남기는 등 찰진 고통 리액션이 이어져서 그냥 엄살쟁이란 평이 많다. 아니면 통각신경이 유난히 발달했거나.. 촛농 편에서도 떨어뜨리는 도중에 자꾸 몸을 뒤집거나 마지막에 전신 삿을 촬영해야 해서 한 바퀴 돌라고 하는데 히데가 아프다고 성의껏 하지 않으며 꾸물거리자 열받은 아저씨가 채찍을 집으려 하고, 그걸 알아챈 히데의 말이 급빨라지며 말 들을테니까 때리지 말라고 소리치거나 빠릿빠릿해지고 그러나 계속 문제를 일으키자 ‘말 듣는다 하면서 계속 안 들었잖아!?” 라는 분노의 코멘트와 함께 몇대 맞았다나중에도 채찍의 낌새가 보이면 노이로제 급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정말 무지하게 아팠나 보다 채찍 맞고 뭐라 형언하기 힘든 모션으로 몸을 꼬며 아파하는 히데의 모습 역시 토네이도 히데라 불리는 소재거리중 하나.[49] 웃기게도 영상 8분 즘 학대 아저씨가 히데한테 ‘4커트로 3번. 아직 2번밖에 안 끝났어’(あと四カット三回。二回しか終わってない)라고 촬영분량을 채워야 함을 말해주는 메타발언도 그대로 실렸다. 이렇게 달래는 장면, 채찍 씬에서 우습게 알지 말라구(バカにしてんじゃないぞ)라는 대사(호모 비디오를 가볍게 본 히데/돈 주고 사다볼 시청자를 가볍게 여긴 히데 등으로 해석), 뜬금없이 숫자를 세는 일이 많았다는 점(타격이나 (1대, 2대, 3대, …) 샤워기 씬(20초야. 1, 2, … 하면서 20초까지 하는데 대본에서 20초를 채워야 한다고 적힌 걸 말해 주면서 진행한 거라 볼 수도 있다) 등도 할당량을 되새겨서 못견뎌하는 히데를 독려 내지는 끌고 가기 위함이었다고 추측할 수도 있음) 등도 히데 데리고 하는 촬영에 힘이 많이 들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50] 처음 자기소개할 때 한 대사인 보쿠히데(ぼくひで=난 히데)가 변기에서 수난을 당하는 장면에서 보쿠비데(ぼくビデ=난 비데), 여기서 목욕편 수세미질에 추위와 고통에 몸부림칠 때 힘이 들어가며 보인 늠름한(…) 뒷모습에선 보쿠다비데(ぼくダビデ)로 이어지는 3단 변형 드립도 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에 비견되는 등빨을 지녔다는 것. 겸손하려 한 건지 본인 표현으로는 ‘살짝 마초입니다’ 라고 했는데 아무도 살짝이란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51] 한국 식으로 읽는다면 파쿠,바쿠지만 일본 성, 혹은 일본식 음독을 하면 보쿠로 읽힌다. 70년대까지도 일본식으로 인명을 읽은 탓. 비슷한 느낌으로는 모택동(마오쩌둥) 등이 있겠다.[52] 해당 영상에선 학대 아저씨가 퇴마 의식을 행해 히데의 몸에 들어간 악령을 퇴치해 주고 한 숨 재운 뒤 옷 입혀서 집에 돌려보내주는 훈훈한 아저씨로 보이는 진실착시현상(?)이 존재한다. 풀버전도 존재하긴 한다.[53] 히데는 나이에 비해 그럭저럭 단신에 동안이고 각도에 따라 괜찮아 보이기도 하지만 미형이라 보기는 어렵고 특히 민절소년에서 처절하게 망가지며 굴욕씬을 대거 양산했다.혐짤주의[54] ACCEED사 소속 우리센의 점장이었던 히라노 겐고로도 히데의 행방에 대해 '모르겠다'로 답변한걸 보면, 음지로 숨어들어갔거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잠적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55] 어쨌든 실제 출판된 게이물을 그대로 올리면 심의나 저작권 등 문제로 인해 잘리기 때문에 본편을 올릴 땐 영상과 사운드 양쪽에 어느정도 칼질을 하는데, 이 경우는 극단적으로 사운드는 그대로 남기고 비주얼은 다 날려버렸기 때문에 드라마CD라고 불리기도 한다.[56] 물론 그나마 참작할 만 하다는 거지 나이가 어린 걸 가지고 넘어갈 수준의 무개념은 진작에 넘어섰다. 아이 컨셉인 주제에 기초적인 털 정리는 물론 얼굴의 면도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자국이 보일 정도로 불성실한 건 물론이고 발로 툭툭 차는 장면에선 성질이 났는지 자기도 은근슬쩍 반격해서 차기도 하고, 드러누우면서 떼 쓰고 촬영에도 비협조적으로 나오면서 카메라 앞에서 상대방을 험담하거나 그만하고 싶다는 말을 거듭 내뱉고, 편집당한 장면에서 욕설(그대로 나간 것도 있다)을 뱉거나 촬영기구 보이는 쪽으로 도망가고 카메라맨 쳐다보며 도움을 청하고 나중엔 대놓고 대드는 등, 하는 짓을 보면 진짜 덩치만 컸지 8살도 안 된 놈을 데리고 하는 건가 싶은 수준이다힘도 8살 수준으로만 발휘했더라면 그나마 리얼한 연기라고 봐줄만 했을텐데 전력을 다해 저항했다 다이치군이나 시골소년 코지 등은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면서도 적어도 카메라 앞에서는 이런 땡깡 없이 촬영을 마쳤고, 평이 안 좋은 준페이도 M 역으로 출연했을 땐 비교적 얌전하게 자기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도 히데에 대한 평가를 더더욱 박하게 만들었다. 그만큼 일방적으로 당하는 역이었음에도 욕을 먹는 이유가 있는 것. 아프다고 생난리를 핀 촛농 플레이에서도 아저씨의 손에도 촛농이 어느정도 묻어있었음에도 내색하지 않고 배역에 집중하는 모습과 비교되고(물론 괴롭히는 역과 아파하는 역의 입장차이가 있겠지만 여기서도 촬영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계속해서 너무 오버하다가 참다못한 아저씨한테 채찍을 맞으면서 엄살쟁이라는 게 더욱 부각된 것), 여배우들도 저정도로 발광은 안 한다는 말을 듣는 등 리액션에 대한 고평가와 히데 개인에 대한 저평가의 대비가 극명하다. 사실상 그 리액션이라는 것이 인성의 모자람과 비례한 만큼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관성이 존재하긴 한다.[57] 버추얼 우리센이나 쇼타콘을 보면 국어책 읽기라 해주는 것도 아까울 정도의 오글거리는 대사연기를 보여주며, 민절소년에서도 처음 납치되어 업혀가는 장면에선 살짝 소리를 내고 기분나쁜 미소를 지은 채로 침대에 누워 기절한 연기를 하다가 손발을 움찔거리더니 몇 초를 못 참고 어정쩡하게 떠 있는 오른팔을 대놓고 내려 버린다.[58] 삭제 대비 자체검열된 영상#에선 40분 이상 가는 분량에 대부분은 아파(痛い)라는 단순한 대사 위주임에도 관객을 질리게 하지 않는 대배우연기를 집어친 덕에 최고의 연기가 나왔다 히데를 볼 수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부분을 가렸지만 그래도 위의 발췌된 파트들보단 더러울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스스로 판단해서.호모는 무책임[59] 히라노 겐고로가 손수레 위에 앉아 있고, 조교를 당하는 노예는 그 수레를 검열삭제의 힘으로 이끈다.[60] 잘 들어보면 중간중간 무언가 작게 속닥이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음악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Nash Music Library 사이트에서 음악을 결제하지 않고 무료로 들을시 중간중간 "Nash Music Library"라는 음성이 나오는데 이 음성을 억지로 제거해서 나온 거다. 실제로 공식 유튜브에서 업로드한 공포의 대왕은 이런 중얼거리는 소리가 안나온다.[61] 살균을 위한 대변 제공자의 식단 조절 등 거쳐야 할 과정이 많기 때문에 일반 호모비의 수 배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는다고 한다.[62] 상당수가 유래를 모르고 그 자체로만 보면 그냥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랑 같다.[63] 오죽하면 계속되는 헛기침에 스태프가 한숨을 쉰다.[64] ![파일:ジュンペイ緊縛.jpg]()
[65] 이름은 이렇지만 그냥 야채 스틱이다. 아마 '베지터블 스틱'의 환청이 아닐까 추정.[66] 그나마 쉽게 볼 수 있는 플레이 장면은 분뇨로 입 안을 양치질당하며 눈을 까뒤집는 신인데, 이 부분도 충격적이라 관람 전 주의가 필요하다.[67] 물론 연출이 그렇단 거지 정말로 모르고 촬영했을 가능성은 없다.[68] 여장남자로 활동했다가 2014년 경부터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기 시작하고 유방확대수술도 받으면서 쉬메일이 되었다.[69] 단순히 음몽 팬덤 특유의 억지로 끼워맞추기 식 밈이 아니라 진짜 전작의 천사 영상을 그대로 다시 사용했다.[70] 이때 대사가 참 웃긴데 "뭐하는 거야! 우리 아버지에게 일러바칠거야 우리 아버님 신 이라고!".대초원 불가피[71] 참고로 이 작품에 준페이가 요리사로 나오는데 여기서 마히로가 준페이를 영입하고 끔직한 레스토랑을 만들었다는 배우개그가 있다.[72] 주로 군것질이나 장난감으로 꼬셨으며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 된다는 다이치 군의 말에 자기 소개를 하면서 '이제 우리는 모르는 사이가 아니다'라는 기적의 논리를 시전한다...[73] 사실 쇼타콘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컨셉이 컨셉인지라 다 저렇게 입고 나온다. 심지어 소도 때려잡게 생긴 건장한 사내도 초등학생 옷을 입고 나온다.[74] 감독이 여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호모비보다는 여성향 BL물스러운 감성이 옅보인다. 실제로 호모비 업계는 부녀자 수요가 제법 많다.[75] 분명 작중 시대적 배경은 에도 말기인데 페트병이 보인다. 이 외에도 전선, 콘센트 등 수많은 오파츠들이 등장한다.너희 호모비 촬영 헐렁헐렁 하잖아(한심) 거기에다가 세트장도 현실감 없이 티가 너무 심하게 난다.[76] 참고로 시간상 이틀 밖에 안지났다.[77] 근데 분명히 검등인데 검베는 소리가 난다.[78] 이 노예마을은 아츠시 본인이 찍었던 에도말기 남색 세트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종종 음몽민들은 '에도 막부 타도에 실패하고 노예가 된 아쓰타로'라고 코멘트를 단다. 한편 이 세트장은 학대 아저씨도 사용한 적이 있었다.[79] 예를들어 동방팬들을 동방돼지라고 부르는 것[80] 일반적으로는 '다이스키 씨, 여자가 되는 의식'이라는 영상으로 알려져 있다.음성 주의[81] 하도 죽는다고 징징거리니 음몽민들 사이에서는 죽어죽어 사기 소리를 듣고 있다.[82] 니코니코 동화에서 음몽 및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과 에어모토씨가 분류되는 카테고리. 요새는 음몽의 영향력이 압도적이고 나머지 둘이 음몽에서 많이 멀어져서 아무 맥락없이 예의 그것이라고 언급하면 음몽이라고 보면 된다.[83] 일본의 유명 교육평론가이자 탤런트. 호세이대학의 명예교수이기도 하다.#[84] 실제로 이런 영상도 있다.[85] 동성애자로 살아왔던 평생을 회고하는 내용이다.[86] 여담으로 해당 영상의 인터뷰어가 중증 제론토필리아인건지 하악대는 소리를 멈추질 않는다(...)[87] 상술한 거사를 치른 해는 2006년으로 이를 미루어 봤을 때 1953년생으로 추측 가능하다.[88] 주로 음몽민들이 싫어하는 야수선배나 히데가 죽거나 불구가 될 때 혹은 어떤 것이 터질 때 음몽민들이 남기는 코멘트이다.[89] 이미지는 오카야마에 거주중인 게이 노가다꾼 아저씨의 개인 사이트 사진에 업로드된 사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사이트는 삭제된 상태. 현재는 교차검증을 통해 거의 같은 인물로 굳어졌다.[90] 작품 제작 과정에서 사토 사사라가 유독 자주 희생당한다.[91] 기렌 자비와 아돌프 히틀러, 리퀴드 스네이크 버전 영상이 유명하다. 리퀴드는 솔리드 스네이크 및 그레이 폭스랑 같이 낭독한다.[92] '동창회'라는 제목의 다른 작품도 있는데 산장에 모여 미팅을 가지는 저화질 영상이 영락없는 적군파 회담 분위기라 아사마 산장 사건 드립까지 나왔다.[93] 클레임 거는 사람[94]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출연하는 일이 많다.[95] 실제 예명이나 본명은 아니고, 팬들이 붙인 애칭. 본명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지만, 성씨의 이니셜은 SKN인듯 하다.[96] 어쩌다보니 2019년을 들어 음식을 몰래 빼 먹는 배달원들을 예견한 작품이 되어버렸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본작에서는 배달원이 가게 내에서 일하는 알바 였기에 관서 클레이머의 클레임에 저자세로 나올 수밖에 없었지만 현실에서는 배달 대행이 배달을 하고 있기에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고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호모비디오보다 더 가혹한 막장현실[97] 이 클레임도 사실 좀 문제가 있는데 유부가 먹고 싶었다고 강조하면서 화를 내지만 진짜로 유부를 먹고 싶었으면 모듬초밥이 아니라 유부만 따로 시켰어야 한다.[98] 사실 학대 아저씨의 자업자득인데 관서 클레이머의 집에서 변기를 수리하던 학대 아저씨가 우연히 야한 잡지를 발견한 뒤 대놓고 자위행위를 한 걸 관서 클레이머에게 들켰기 때문.[99] 효과가 없습니다 (効いてません) 로 몬더그린되기도 한다.[100] 실제로 가라데 경력자이나 대학 때 인대 부상으로 그만두었다고 한다. 슬프구나... (제행무상)[101] 게이가 아닌 이성애자를 뜻하는 일본 성소수자 은어.[102] 참고로 부록으로 수록된 NG 영상에서는 요리를 내놓은 직후 계속해서 웃음을 터뜨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관서 클레이머도 내놓은 고기를 보고 '원형 없잖아(原型ないやん)'라며 디스하기도. 촬영 분위기가 제법 화기애애한 것을 보면 역시 호모비는 꿈의 직장[103] 사실 대사가 조금 있긴 하지만 전부 재미가 없다.[104] 품번은 NSPS-022[105] 재판관이 여러 명이었으며 이중 ONDISK도 있었다. 아쉽게도 이 AV는 주연인 유광석 빼고는 죄다 병풍 역할이어서 비중은 없다.[106]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범해지면서도 눈 하나 깜짝 않고 대사를 이어가는데 은근히 무섭다.[107]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부위에 자극을 주며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구. 원래는 우주선 내부에서 근육 단련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108] 구 소련 다게스탄 공화국 출신의 삼보 선수이자 초창기 종합격투기 선수.[109] 드래곤 다나카의 몸을 조종하듯 애무하는 모습이 총리를 조종하는 비선실세 같아서 붙은 밈이다.[110] 드래곤 다나카와 한판 치른 다음 호텔 전화기로 다른 사람을 부르는데 이게 총리 관저에서 관료들을 긴급 소집하는 모습 같다 보니...[111] 다만 해당 비디오에서 학대 아저씨가 나이를 속이고 출연한 만큼 그의 실제 나이 또한 확실하진 않다.[112] 근데 실제 사가와 택배 규정상 유골은 배송 금지 품목에 들어가 있으므로 이건 고증오류다. 너희 설정 헐렁헐렁하잖냐~[113] 등장 순간 큰 글씨로 가챠 폭망캐들을 써 주는 것이 관례다.[114] 상단 얼굴 사진의 전체샷인데, 삼손 작품으로 내성을 다져놓은 음몽민들도 충격을 받는 비주얼이므로 보기 전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115] 현지 음몽민들의 추적 끝에 후베이성의 한 호텔로 특정되었다. 주소는 湖北省襄阳市樊城区中原路609宾馆2楼.[116] 이 때 각종 용품의 기능과 효과를 청명한 효과음과 함께 홈쇼핑 광고마냥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한조의 연기가 백미. 장갑 외의 다른 용품도 실제 상품이다.[117] 실제 본명은 타키자와 츠토무(滝澤勤).[118] 유튜브[119] 약칭 UDK.[120] 어떤 목수들이 냇가에 독을 풀어 곤들매기를 잡고 있었는데 한 승려가 나타나 '그만 두시오...그만 두시오...무익한 살생은 그만두시오'라고 하자 알겠다며 승려에게 떡경단을 먹여 돌려보냈다. 승려가 떠나자 목수들은 태세를 전환해 상류에 있는 큰 연못으로 올라가서 작정하고 독을 풀어 곤들매기 살육을 계속했다. 그러던 중 사람만큼 거대한 곤들매기 하나가 죽어서 수면으로 떠올랐는데, 배를 가르자 그 안에는 목수들이 만들어 먹던 떡경단이 있었다. 승려의 정체는 오래 살면서 영물이 된 곤들매기 요괴였던 것. 곤들매기 요괴의 배를 가른 목수는 그 자리에서 저주를 받아 죽고 나머지 목수들은 기겁해 도망갔다는 이야기.[121]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인터페이스를 합성한 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