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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8:45:37

꽝카드

1. 개요

가챠시스템이나 복권 등의 랜덤박스식 추첨으로 결정되는 상품 중 당첨의 의미가 없는 에 가까운 카드를 일컫는 말. CCG류 게임에 주로 등장하는 개념으로, 수집형 가챠 CCG를 한국에 알린 확산성 밀리언 아서멀녹선을 시작으로 게임마다 특정 카드,캐릭터 군에 네타로 붙게 된다.

이 문서에 속하는 카드들은 일반적으로 유료 가챠, 혹은 그에 준하는 가챠에서 주로 등장하는 주제에[1] 능력치도 좋지 못하면서 당첨 확률은 높아 원하는 고성능,희귀 카드를 얻는 데 가장 큰 방해 요소가 된다는 점에서 구매자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가끔 이러한 점이 오히려 네타 캐릭터로써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지만, 그것도 일러스트가 받쳐줘야 될 이야기. 그나마 설정이 비교적 멀쩡하고 일러스트가 이쁘더라도 '예쁜 쓰레기'라는 표현을 듣기 일쑤다. 일반적으로는 대체로 부정 탄다는 이유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이름의 카드 취급을 받거나 욕설의 대체품으로 사용된다.

보통 님카XXX!! 이런 식으로 사용되는데, 참고로 유래가 님카째라고 한다.

오프라인 실물 TCG의 경우 고레어 확정 슬롯(게임마다 레어도의 이름은 다 다르다)에 해당되는 카드들 중 레어도 값을 못하는 약하거나 쓰기 힘든 카드들이 여기에 해당되는 편. 단 현실 TCG에선 일반적으로 카드들의 봉입률이 고른 편이라서 상술한 것처럼 플레이어들의 어그로를 잘 끌지는 않는 편이다. 같은 고 레어도 이상의 카드들중에서 유난히 봉입률이 떨어지고 좋은 카드들이라면 같은 등급들의 다른 카드들은 꽝 취급 받는 경우도 있긴 하다. 물론 TCG의 특성상 필요한 카드가 있다면 거래나 교환으로 얻으면 되긴 하니 뽑겠다고 계속 지를 필요까지는 없다.

혹은 처음 나올 때는 꽝카드였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카드와의 콤보가 발견되어 순식간에 가치가 떡상하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한다.

같은 꽝카드라도 나올때의 충격에는 차이가 있는데, 가챠를 위해 현질이 강제되는 게임들은 꽝카드 한장에 게임을 접게 되는 경우까지 있지만, 가챠를 위해서 현질이 강제되지는 않는 게임들은 그나마 충격이 덜한 편이다. 드문 경우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꽝카드이기는 해도 초중반 컨텐츠에서는 캐리머신급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경우 리세마라 한정 추천 캐릭터로 분류되기도 한다.

꽝카드를 언급할 때는 기간한정 획득 캐릭터는 언급하지 않고 상시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만 언급하는 편이다. 보통 기간한정 획득 캐릭터는 강캐로 나올 확률이 높기도 하고, 진짜 꽝카드급 성능으로 나와도 특정 기간 이후에는 복각 이외에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

2.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2.1. 퍼즐앤드래곤

4성 이하의 몬스터들은 일반 던전이나 이벤트 등으로 얻을수 있게 되었고, 인플레 때문에 파티의 평균 레어도가 6 이상의 한정 몬스터들로 채워진 지금은 5성 금알 몬스터는 대다수가 꽝카드로 전락했다.

2.2. 하스스톤

카드게임치고는 양반이다. 하스스톤에서는 쓸모없는 카드를 분해할 수 있고 분해되어 나온 가루(재화의 일종)로 원하는 카드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꽝카드더라도 등급이 높다면 그만큼 얻을 수 있는 가루도 많아지니 손해가 덜하다. 원하는 카드들을 전부 쓰려면 꽤나 많은 팩을 사야하긴 하나 그래도 가루 시스템 덕분에 계속 나오면서 빡치게 하는 꽝카드로 부를 만한 건 많지 않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안 쓰는 카드를 갈아서 보석으로 바꾼 후 원하는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지라 꽝카드 문제는 별로 없다. 그래도 범용 카드를 노리고 카드팩을 깠는데 안 쓰는 것만 우수수 나오면 짜증이 난다. 대신 10팩을 깠는데 UR가 1장도 나오지 않아 다음 10뽑이 UR 확정이 되는 상황이 꽝 취급이다.

1주년 이벤트로 8종의 시크릿 팩[2] 중 3종을 고르고, 고른 팩에서 나오는 UR 1종을 로얄 가공으로 주는 1주년 애니버서리 팩 이벤트를 했는데, 문제는 시크릿 팩도 랜덤, 나오는 카드도 랜덤인 데다가 이 팩에서 나온 로얄 가공 UR는 분해가 불가능해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액세스코드 토커 등 우수한 범용 몬스터를 제외하고 전부 꽝카드가 되어 버렸다. 특히 하얀 푸른 눈의 용의 빙고머신 GO! GO!, 검은 붉은 눈의 용의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카드, 히어로 비긴즈의 엘리멘틀 히어로 솔리드맨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3], 폭풍 속에서 나타난 전사의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 등이 최악의 꽝카드로 뽑혔다. 이러한 카드들만 전부 뽑으면 각종 커뮤니티에서 인기글에 올라갈 정도.

2.5. Fate/Grand Order

서번트의 경우, SR 이상의 서번트 중 아예 못 써먹을 성능의 캐릭터는 없다. 너무 성능이 안 좋은 경우도 나중에 강화 퀘스트를 받으면서 각자 사용처를 찾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서번트들도 있고, SSR 이상은 다른 서번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상위호환인 성능도 존재하나, 특수한 상황에서는 차별화되는 점도 있고 무엇보다 유저간의 경쟁 요소가 없는 게임이라서 고성능 서포터의 지원만 있으면 애정으로 어떻게든 써먹을 여지는 있다. 서번트의 연속 편성을 제한하는 퀘스트나 파티를 편성할 수 없고 서번트를 솔로 플레이에 가깝게 출전시키는 컨텐츠도 있어서 일반적인 파밍 퀘스트에서는 채용되지 않는 서번트를 쓰기도 한다. 다만 아래의 꽝카드급 가챠 결과들이 있다.

2.6. 소녀전선

2.6.1. 인형

2.6.2. 장비

특이하게 장비도 제조 시간이 있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이 폐해는 아래에 설명할 외골격 계통과 산탄 계통에서 나타난다.

2.7. 냥코 대전쟁

냥코대전쟁에서 무과금 유저의 통조림은 정말 피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일반 가챠건 콜라보 가챠건 지뢰가 나온다면 그 유저의 뇌속은 정말로 복잡해질 것이다. 하지만 워낙 많은 종류의 캐릭터가 존재하는 만큼 꽝도 그만큼 많은지라 이곳을 참조해 보는 것이 좋다.

2.8. 벽람항로

벽람항로는 카드를 뽑기위해 현질을 해야할 일이 그나마 적기 때문에 꽝카드 하나에 게임을 접내마내 해야하는 게임들보다는 충격이 덜한 편이지만 성가신 꽝카드는 엄연히 존재한다.

2.9. TAPSONIC TOP


* 발렌타인 : 현존 5성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한 롱노트 자버프 캐릭터. 전반적으로 롱노트로 떡칠 된 패턴의 곡이라면 기용 가능성이 있지만 그럴 만한 곡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 게다가 장고가 전체 노트 버프 스킬을 들고 오면서 노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발 붙이기가 더 힘들어졌다.

2.10. 섀도우버스

2.11. 라스트오리진

AGS는 확정제조이므로 논외로 한다. 2022년부터 밸런스 패치를 꾸준히 해서 상당수는 바뀐 평가도 많다.

2.12.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의 경우 유대인질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한 영웅과 스토리상 관계되어있는 영웅이 최대 2명[13]이 있어야 추가로 스텟이 올라간다. 그렇기 때문에 성능상으로는 쓸모없어도 그 영웅이 있어야 스텟이 올라가는 성능캐가 꽤 많기 때문에 아에 쓸모없지는 않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성능이 구리거나 유대인질로 잡는 것도 없는 영웅도 있다.

2.13.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프리코네 자체는 사실 태생이 낮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카드들은 거의 없다. 오히려 캐릭터 설계가 잘 되어 있어서 태생 3성보다도 더욱 잘나가는 태생 1성들도 많으며[16] 5성까지의 성능이 안 좋아도 전용장비와 6성개화를 좋게 받는다면 날아오를 가능성도 다분하다.[17] 다만 전용장비와 6성개화를 언제 받느냐는 희망고문이 덤으로 딸려오기도 하고, 드물게는 이 정도 푸시를 받고도 끝끝내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지는 케이스도 있다.

2.14. 명일방주

명일방주는 기본적으로 전략형 타워 디펜스 게임이며,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오퍼레이터(캐릭터)는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보유 오퍼레이터가 늘어나는 것은 곧 전략 폭의 확대를 의미한다. 때문에 당장은 성능이 안 좋아보이는 오퍼레이터라 하더라도 잠재적으로는 유저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한때 천시받던 오퍼레이터가 새로운 맵의 등장으로 재평가를 받거나 모듈 강화 등으로 꽝카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고[18], 반대로 메타의 변화 때문에 잘 나가던 오퍼레이터가 떡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19] 일반적으로 꽝카드에 속한다고 하더라도 특정 상황에서 조커 픽으로서 활용 여지가 있거나 사용자 취향에 따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오퍼레이터들도 적지 않다.

물론 오퍼레이터별 성능 차이란 것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재평가를 받은 적이 없는 오퍼레이터 역시 많다. 보통은 대체재가 너무 많거나 활약하기 위해 너무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면 꽝카드라고 할 수 있다.

2.15. 블루 아카이브

블루아카이브는 성능을 다루는 컨텐츠가 사실상 총력전이기 때문에 각 보스의 메타에 맞게 많은 캐릭터들이 활용된다. 때문에 구린 캐릭터라도 연구될 소지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것에도 써먹지 못할 캐릭터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이 바로 밑에 캐릭터들이다.

2.16. 로스트아크

2.17. Limbus Company

림버스 컴퍼니는 가챠 게임 중에서 드물게 정가를 통해 모든 캐릭터를 언젠가 얻을 수 있다. 때문에 리세마라나 픽업의 중요성은 떨어지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뽑는 것만으로 손해보는 캐릭터가 있기 마련이다. 이 중에 4동기화로 구제 받은 케이스도 존재하나 뉴비들은 재화를 투자할 여지가 없기에 의심의 여지 없이 쾅카드로 취급받는다. 장비 취급인 E.G.O는 필수인 에고가 중요하긴 해도(ex,파우스트의 물주머니) 별로인 에고는 있어도 손해볼 것이 없기에 이런 메타는 딱히 없다.

2.18. 원신

2.19.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20. 쿠키런: 킹덤

2.21. 에버소울

2.22. 헤븐 번즈 레드

2.23. 가디언 테일즈

2.24. 트릭컬 리바이브

2.25. 붕괴: 스타레일

3. 한국 한정 서비스 종료/플레이 불가 게임

3.1.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3.2. 함대 컬렉션

파일:attachment/kancolle_balam.jpg
햣하-가 빠졌잖아 아시가라는?

함대 컬렉션의 건조는 타 소셜 게임의 가챠와는 조금 다르게 작동하는데, 게임 내에 존재하는 4종류의 자원을 일정한 비율로 투입하면 그 양과 비율에 따라 특정한 함종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식이다. 이를테면 강재의 비율을 높이면 전함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며 보크사이트의 비율을 높이면 항공모함이 나오기 쉬운 식. 여기에서 좀 더 세부적으로 자원을 상향조정할 시 고성능 혹은 희귀 함선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져 이른바 '저격 레시피'들이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 정도 자원을 투자했을 때 나올 수 있는 함선의 폭이 얻고자 하는 함종을 포함할 만큼 넓어지고, 그 폭 안에서 나올 확률이 조정되는 정도로, 반드시 해당 함종을 보장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즉 하위 함종이 나올 가능성이 얼마든지 존재한다는 것.

일반적으로는 레어가 아닌 구축함, 경순양함 등 흔하고 주력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소형함이 나오면 꽝카드로 취급한다. 실제로는 칸코레에 확밀아같이 같은 카드끼리만 합성시켜 더 강해지는 '한계돌파' 같은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내가 있는 함선이 나오면 플레이어 개인에게 있어 거의 무조건 꽝카드 취급을 받게 된다. 특히 게임내 최상위 함선인 야마토조차 나중에 건조로 풀린 무사시를 뽑으려는 플레이어에겐 꽝카드 취급을 받은 사례가 있다.

3.3. 전함소녀

드랍으로만 등장하는 베아른 다음가는 정규항모 최약체.
정규항모 레시피에서 많이 튀어나온다. 그나마 체이서는 출현율이 낮아서 꽝카드 취급을 잘 안 당한다.
3성이라 출현율이 높아서 전함 레시피 돌릴 때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미 함선을 얻었으면 장비 파밍이 아닌 이상 중복 함선은 버려지는 게임 특성상 같은 시간대에 나오는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 사우스다코타와는 같은 5성 전함임에도 불구하고 저 셋은 가지고 오는 장비가 좋아서 중복으로 떠도 장비 파밍에 좋은 반면 비스마르크, 티르피츠는 그런 것도 아니라서...
리나운의 성능 자체는 괜찮지만 5성 전함 안드레아 도리아와 시간대가 겹쳐서 도리아를 기대하다가 리나운이 나와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리나운은 드랍으로도 자주 나온다.
정규항모 레시피와 전함 레시피에서 모두 튀어나오는지라 주력함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범. 특히 이 악명을 떨쳤지만 현재는 건조 테이블에서 제외된 상태. 그나마 볼티모어와 모스크바는 출현율도 낮고 가져오는 장비도 괜찮다.
전함 레시피는 물론이고 구축함 레시피에서도 튀어나온다.

3.4.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아이템 이름이 꽝카드(...). 카트라이더 레볼루션 당시 업데이트 된 보스 모드를 플레이하면 비밀 작전카드라는 아이템을 지급했는데 루찌 카드와 보스전 스탯 카드와 더불어 꽝도 등장했다. 대놓고 꽝이기 때문에 문제가 됐을 법도 하지만 보스 모드가 나올 때부터 별로 인기 없는 모드로 전락했기 때문에 그냥저냥 묻히고 크게 공론화되지도 않았다.

4. 서비스 완전 종료 게임

4.1. DJMAX TECHNIKA

4.2. DJMAX TECHNIKA 2

4.3. DJMAX TECHNIKA 3

4.4. 확산성 밀리언아서


확밀아의 경우 모바마스와 달리 캐릭터성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고 일반적인 TCG처럼 가성비에 치중한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파워 인플레로 까이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한밀아 기준으로도 총 6등급 중 3번째인 레어 이하는 꽝카드, 과금전사 기준으로는 꽝도 아니라 마이너스 수준의 가격대비 보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숟가락이나 각요막타가 아닌 이상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 맞을 정도까지 가 버렸다. 이 때문에 4~5등급 카드도 스킬이나 스펙 따라 4등급은 대부분 저렙때 쓰고 버리는 카드 취급, 5등급 중에서도 하위 일부는 꽝카드 취급받는 처지가 되었다.[36]

4.5. 큐라레: 마법 도서관

큐라레의 경우 스킬이 매우 중요한 탓에 스탯이 조금 구리다고 해서 다 못 써먹을 카드는 아니지만, 진짜로 답이 안 나오는 카드들도 있다.

4.6. 코즈믹 브레이크 소라의 전단

4.7. 강철소녀

순양함의 중순양함 항목에 있는 포슈, 뉴올리언스, 후루타카 특히 후루타카

4.8. 괴리성 밀리언아서

4.9.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4.10. 요리차원

4.11.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모바마스의 경우 확밀아와 달리 파워 인플레가 상당 부분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서들에게 까이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원작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차적으로는 아이돌을 아이돌로서 좋아하는 개념이 주된 요소이기 때문인 듯. 그러다 보니 초창기 꽝카드의 대명사였던 DMJ/ffdy 콤비와 이벤트 최고확률 카드인 우에다 이외에 이 쪽으로 네타화된 아이돌은 딱히 찾아보기 힘들다. 대략 영국 유학생 출신이 ffdy와 비슷한 수준이 되긴 했지만, 워낙에 위의 셋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놔서 상대적으로 이 쪽의 네타는 덜한 편. 특히 모바마스는 저들처럼 관심을 받아 네타화조차 못된 경우가 더 비참한지라...

4.12. 데스티니 차일드

폴리시 소드라는 스킬을 가진 차일드들. 해당 차일드는 멀린, 포모나, 살마키스, 베리트다. 폴리시 소드의 효과는 "무작위 적 1명에게 소량의 데미지를 주고 12초 동안 HP가 가장 떨어진 아군 2명의 즉시 및 지속회복스킬 회복량 40% 증가"다.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주 효과는 아군 2명에게 회복스킬이 시전될때 그 회복량을 증폭하는 버프를 걸어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폴리시 소드를 시전한 차일드가 회복스킬을 사용가능해지기까지 걸리는 딜레이가 12초 이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폴리시 소드를 가진 차일드는 다른 차일드의 지원없이는 회복량 증폭의 효과를 누리지 못한다.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차일드나 추가 힐러와 함께 편성하면 폴리시 소드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귀중한 스킬 쿨타임 감소 버프를 폴리시 소드에 투자하기에는 회복량 40% 증가효과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추가 힐러편성도 덱압축성을 크게 희생하기에 선뜻 손이 가는 선택지는 아니다.

5성 중에도 꽝카드가 몇 있기는 하지만 폴리시 소드 보유자들의 쓰레기성을 뛰어넘는 차일드는 없다. 그리고 제작사가 5성 차일드 밸런스 조절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다른 가챠게임에 비하면 꽝카드로 인한 불만은 적은 편이다.

4.13. 걸카페건

5. 온라인 게임이 아닌 것

5.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기준)

호석이나 괴이 연성에서 붙을 수 있는 스킬 중에 이상하게 코스트 값을 많이 잡아먹는다거나 해서 악명 높은 스킬들이 몇몇 있다.



[1] 즉, 일반적인 무료 가챠 시스템에 나오는 카드,캐릭터는 능력과 무관하게 꽝카드에 해당되지 않는다.[2] 하얀 푸른 눈의 용, 검은 붉은 눈의 용, 히어로 비긴즈, 인연을 잇는 성설, 사나운 홍련마룡, 광자가 소용돌이치는 은하 진자의 마술사, 폭풍 속에서 나타난 전사[3] 특히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는 같은 시기에 나온 셀렉션 팩스프라이츠 오브 미러클에서도 나와서 눈도장을 많이 찍었다.[4] 심지어 둘은 성우도 같다.[5] 콜라보 함선을 포함하면 리츠코도 있다.[6] 모든 노트에 점수 버프를 부여해주는 효과도 있긴 하지만 그 버프량이 다른 전체 노트에 버프를 주는 스킬의 캐릭터들에 비해 훨씬 미미하다.[7] 다만 실력이 다소 뒤처지는 사람이라면 이지나 노멀의 적당한 난이도에서 플레이 하며 실력을 늘리면 된다. 이런 경우는 오히려 프랑켄, 카론 등등을 비롯한 점수 추가 종류의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권장된다.[8] 슬래셔, 로제, 아레스무스, 하이틴세나[9] 섀도우버스에서 친선전이 아닌 이상 진화한 추종자를 1턴 이상 살리기 쉽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상적인 대전에서는 효과 발동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10] 2스킬은 2칸[11] 부품이 많을수록 중장형 및 보호기가 나올 확률이, 전력이 많을수록 기동형 및 공격기가 나올 확률이 올라간다. 영양은 머리-X-00 티아멧, 상부-멸망의 메이 등 일러스트에서 묘사되는 특정 신체부위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가 제조될 확률을 높이므로 분배에 따라 특정 전투원의 저격이 가능하다.[12] 사실 키르케가 드랍되는 7-8Ex는 강제로 황제런을 돌려야 하는 어려운 스테이지다보니 웬만한 스펙의 유저라면 그냥 드랍이 없는 셈 쳐도 된다.[13] 일부 영웅들은 1명만 필요한 경우도 있고 콜라보캐는 유대인질이 없이 특정 전직만 하면 된다.[14] 랑그릿사 모바일 특성 상 통상캐릭 중에서 꽝캐릭 받는 캐릭 중 대다수가 유대 개방에 관여한다.[15] 그나마 에밀리아가 크리스티아네보다 나은점이라면 반격 사거리가 길다는 것. 전용장비를 끼면 사거리 상관없이[40]반격이 가능하다. 다만 영웅 본체만 반격 사거리가 증가하였지만 신 용병인 엘프 투창병도 사거리 제한없는 반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전히 반격딜이 가능하다. 물딜러들은 에밀리아보다 방어력이 높거나 선제공격이 있는 경우가 있으나 마딜러는 웬만하면 방어력이 낮은 편이며 긴 사거리도 어차피 에밀리아의 반격사거리보다 짧기 때문에 반격딜로 죽거나 딸피돼서 딜을 제대로 못 준다.[16] 예시로 유카리는 태생이 1성이지만 워낙 좋은 성능 덕분에 모든 컨텐츠에서 통상캐 기준 사용순위 5위 안에 드는 희대의 적폐 캐릭터다.[17] 이쪽 예시에 해당하는 아키노는 5성까지는 딜링도 탱킹도 어중간하다는 하이브리드 클래스의 단점을 답습하다가 6성개화로 증폭되니 딜링도 탱킹도 증폭되어 양쪽 다 소화 가능한 사기 캐릭터로 거듭났다. 물론 크리티컬이 뜨느냐 마느냐에 따라 평이 뒤집히지만 웃음벨 취급당하던 이전과 비교하면 환골탈태한 셈.[18] 꽝카드까지 아니지만 노시스스툴티페라 나비스의 하드카운터가 되어 재평가를 받은 사례가 있고, 모듈 강화 같은 경우는 모스티마가 꽝카드에서 벗어난 대표적 사례다.[19] 엑시아가 대표적인 경우로, 잡몹의 기본 체급이 점점 높아져서 엑시아만으로는 완전히 제거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 예전에 비해선 힘을 내지는 못한다. 그래도 압도적인 타수는 여전히 강하여 타수 기믹에서는 우선적으로 많이 채용되는 편이다. 더 심한 시즈)도 있다.[20] 엄밀히 따지자면 액면 DPS 자체는 비비아나가 수르트보다 더 높다. 문제는 비비아나가 마법 저항 감소/무시 효과가 없고, 단일 공격만 가능하며, 스킬이 25초만 지속되고, 제대로 활용하려면 긴 예열을 먼저 거쳐야 하는 등 다른 모든 면에서 수르트에게 압살당한다는 것.[21] 심지어 출시 당시 같이 나온 초기 인격이다.[22] 리세마라에서 어떤 사이트든지 0티어로 이 둘을 추천하며, 다른 인격을 못뽑았어도 이 둘을 뽑았다면 그대로 시작해도 좋다고 여겨진다.[23] 대표적으로 레벨링, 전과작, 파밍 성지로 유명한 5-4에서 나카는 안 나오는 반면 진츠는 거의 모든 마스에서 나온다.[24] 이나마도 패치 이전의 이야기다. 이젠 경항모가 없어도 아카기를 획득할 수 있다.[25] 사실 준요가 사람 마음 후벼파는 햣하~! 소리 때문에 꽝카드 대명사로 취급받는 거지, 작정하고 키우면 성능을 살짝 깎은 고연비 정규항모가 된다.[26] 히류가 등장하는 가장 쉬운 해역이 2-3으로, 오룔 크루징, 이호작전, 로호작전, 수송선 격침, 남서제도 해역 장악 겸 해서 도는 제독이 많다.[27] 일본 웹에서도 비슷하게 DMM이 どうせみんな陸奥になる(어차피 전부 무츠가 된다)의 약자라거나 陸奥になるビーム(무츠가 되는 빔)같은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28] 스텟이 이세급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29] 마루유가 근대화 개수의 재료로 사용되면 '운' 수치를 올려준다. 운 수치는 야간전 컷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함 육성에서 중요한 요소.[30] 물론 이러느니 공고급이 드랍되는 2-2, 2-3 보스방을 돌아대는게 몇 배는 낫다. 공고급은 확률은 낮은 편이나 가장 낮은 전함레시피인 400/30/600/30 레시피에서도 나오는데 대형함건조는 최소 투입자원이 1500/2000/1500/1000이다. 전함레시피 세번은 돌리고 탄약과 보크가 엄청 남는 자원량이다.[31] 게다가 야마토와 무사시는 건조 시간도 8시간으로 같다. 무츠가 님칸무라 불리며 놀림받는 이유랑 비슷하다.[32] 대표적인 예로 현란형 사파이어(상대가 실키일 시 공격력 200% 증가), 지원형 유니아(상대가 그루아가흐일 시 공격력 200% 증가)[33] 한밀아에서 공체합 너프를 먹었음에도 스킬이 공격력 200% 업으로 바뀌면서 결과적으로는 상향되었다.[34] 하지만 한밀아에서는 스킬이 BC가 높을수록 공격력업으로 바뀌었고 CP도 2000을 넘기면서 S급 카드로 바뀌었다.[35] 한밀아에서는 스탯 변경을 통해 키라풀돌 HP 26000대에 HP 150% 회복이라 고기방패 카드로 바뀌어서 충분히 쓸만한 구석은 있다.[36] 예외는 있다. 시시리아/블루캡 시즌때 나온 특이형 아베노 세이메이는 그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드랍률이 너무 높아(...) 해당 시즌에 질리도록 먹고도 모자라 35000골드로 바꿔먹은 많은 유저들에게 꽝카드 취급 받는다.[37] 근성 II는 초보 탱덱에 넣어볼 만 스킬이다.[38] 주재료 속공, 보조재료 진노/폭격[39] 심지어 큐레어보다 먼저 나온, 원조 고유 스킬 보유 SR+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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