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S 에이다 Type-G Aeda Type-G | |||
번호 | 101 | 등급 | |
부대 | 오비탈 와쳐 | ||
기업 | 펙스 콘소시엄 | 타입 | 경장형 |
제조사 | 펙스 콘소시엄 | 역할 | 지원기 |
최초 제조지 | 인도 | 전고 | 1.75m |
Class | HQ | 중량 | 0.25t |
무장 | Satellite HS2077 / Homing LASER | 성우 | 시타야 노리코 |
아이콘 | 일러스트 | 메카셔군 |
보고 시작!
반갑습니다. 전 독립형 우주 개발용 기계 지성체 <에이다>입니다. 현재 문명 멸망 후, 독립 행동 지침에 따라 AGS, 자동 방어 시스템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제 본래의 목적은 화성을 개발하여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작업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생존자는 사라졌고 전 일단 개발 활동을 중지하고 생존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AGS를 움직여 철충과 싸운 것도 바로 그런 활동의 일환이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전 전쟁을 하며 문명의 황혼을 지켜보았습니다.
왜 아직도 희망이 없는 일을 하는지 묻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가 드릴 답은 단 하나입니다. 인간이 마지막 한 명까지 사라졌다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런 증거가 없는 이상 전 계속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제가 존재하는 의미이자 사고의 이유니까요.
반갑습니다. 전 독립형 우주 개발용 기계 지성체 <에이다>입니다. 현재 문명 멸망 후, 독립 행동 지침에 따라 AGS, 자동 방어 시스템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제 본래의 목적은 화성을 개발하여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작업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생존자는 사라졌고 전 일단 개발 활동을 중지하고 생존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AGS를 움직여 철충과 싸운 것도 바로 그런 활동의 일환이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전 전쟁을 하며 문명의 황혼을 지켜보았습니다.
왜 아직도 희망이 없는 일을 하는지 묻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가 드릴 답은 단 하나입니다. 인간이 마지막 한 명까지 사라졌다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런 증거가 없는 이상 전 계속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제가 존재하는 의미이자 사고의 이유니까요.
1. 개요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경장형 지원기 AGS.2. 상세
이름은 컴퓨터 관련해서 유명한 인물인 에이다 러브레이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유명 인물이다보니 여기서 따온 캐릭터가 다른 창작물에도 많은데 존 오브 디 엔더스의 등장 인공지능 에이다도 비슷하다. 독립형 AI라고 하는 것, 호밍 레이저가 무장인 점 등.멸망 전쟁 당시 철충과의 전쟁에서 인류 측의 패배가 확실시될 것으로 판단한 인류의 마지막 지도자 '아미나 존스'는 2가지의 인류 피난 계획을 만들었고, 그 두 번째 계획[1]에 따라 궤도 지휘관 AGS '아테나' 모델[2]을 기반으로 개량 업그레이드한 특별 개체에 인간의 인격을 기반으로 당시 인류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극한의 AI를 탑재하여 만들어진 지휘관 AGS가 바로 에이다이며, 그 에이다를 지상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단말이 에이다 Type-G이다. 지구와 화성 사이의 궤도 위성기지에서 화성 테라포밍 작업을 수행 중이었기 때문에 철충 사태에서 안전했고, 이후 지구에 남은 AGS들을 일부 규합해 인류 멸망 이후까지도 철충에 대항한다.
단순히 지령을 수행하는 수준의 인공 지능만 탑재한 다른 AGS들에 비해 인간에 가까운 감정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 외양도 여성형인데, GM 답변에 따르면 다른 AGS는 자신의 성별 개념이 없지만 에이다만은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제조시에도 AGS 중 유일하게 영양을 소모하는 걸 보면 유기질 부품이 있는 듯.[3] 물론 몸만 인간처럼 되어 있을뿐 내용물은 로봇이라 호감도는 없으며 임신도 할 수 없다. 그럼에도 AGS 서약 관련 내용이 나올 때 꼭 빠지지 않고 거론된 만큼, 2.0패치와 서약 이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로봇이라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머리카락의 경우 흩날리는게 아니라 파츠별로 각각 한 덩이씩 나뉘어 기계적으로 움직인다. 그와 별개로 로비에서 터치 시 나오는 일반 행동에서 약간의 바스트 모핑도 있다.
일단은 AGS로 로봇 연구를 통해 제작할 수 있기는 하지만, 해금에 필요한 연구들이 최고 테크들이라 끝부분에 있는데다가 3개나 요구하고, 제작에 요구하는 자원도 많고, 제작 시간도 12시간으로 매우 긴, 이래저래 최상위 티어 AGS에 다운 조건들을 요구한다. 때문에 초보자들이 성능만 보고 풀링크 제조를 노리기엔 쉽지 않다. 참치캔을 무수히 질러가며 플레이할 수 없는 이상 빠른 제작이 어려운 AGS.
에이다 이후로도 여러 SS랭크 AGS가 등장하였지만 7지역까지 나온 기준, 메인 스토리에서 비중이 있는 AGS는 에이다가 유일하다.
데포르메 캐릭터는 에이다의 머리와 연결된 주변에 떠다니는 장비를 같이 표현하면서 에이다 본인의 머리가 상당히 크게 묘사되어 스팅어처럼 미묘한 느낌을 준다.
1.0까지는 별다른 취직처 없이 AGS라는 캐릭터성만 있어 "대단합니다 휴먼" 등 빅데이터 드립과 엮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2.0으로 넘어오면서 대표적인 거지런 기사가 되어 발키리처럼 노예 설정이 붙었다. 공식 만화에서도 확인 할 수 있는 부분.
3. 작중 행적
스토리상에서는 2, 3장에서 플레이어와 바이오로이드들과 협력한다. 본체는 화성에 있고 게임상 쓰는 에이다 유닛은 일종의 단말기. 왜 인류 멸망 당시엔 지구와 교신을 하지 않고 있다가 주인공이 등장한 후에야 연락을 하냐는 바이오로이드 저항군들의 물음에 자신이 그리한 것은 주인공의 출생과 관련이 있다는 말로 떡밥을 던진다.7지역에서는 ex 스테이지에서 주요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한다. 라비아타가 무리한 인체개조로 인해 몸이 붕괴되어 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고민하던 닥터에게 에바 프로토타입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에이다라면 답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조언을 해 주었고, 이에 에이다는 단순히 몸에 쌓여 있던 오리진 더스트를 제거하는 방법만이 아닌 자신과 같은 로봇들이 받는 개조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거라고 제안을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언제 철충에 감염될지 모른다며 자신을 불신하는 에바에게 과거 철충들 사이에서 똑같은 외모의 바이오로이드를 보았으며, 그 바이오로이드에게 ags를 보내 통신을 제안했지만 그 바이오로이드는 ags를 파괴, 도주했다며 정말 지금의 에바가 그 에바 프로토타입이 맞는지, 6지역에서 트릭스터에게 죽은 그 에바는 누구인지 질문한다. 물론 에바는 중간중간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 에이다는 에바에 대한 정보를 좀 더 모으고 일어날 지 모를 다른 여러 수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분노의 늑대 송곳니 이벤트에서 탈론페더가 목숨 걸고 지원 요청 신호를 우주로 보내온 것을 감지해 사령관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10지역에선 주 스토리에선 안나오나 서브 스토리인 델타 함대 섬멸전에서 나오는데 패시브 스킬들 기반으로 전장의 주 오퍼레이터 역할을 맡아 각 부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4. 성능
||<-4><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성능 ||
공격력 | 방어력 | 속도 | 지구력 |
A+ | C | C+ | C |
공격 빈도 | 보조 능력 | ||
E | S | ||
기본 능력치 (100렙 '풀 링크(×2)'하기 전 시점 / 풀 링크한 이후의 능력치, 최대 레벨인 120렙 능력치) | |||
체력 | 234(3,043 / 6,086, ?) | 전투력 | 159(?) |
공격력 | 78(1,059 / 2,118. ?) | 치명타 | 5% |
방어력 | 10(171, ?) | 적중률 | 161(196)% |
행동력 | 4 | 회피율 | 8% |
운영 비용(코어 링크 0% ~ 500%순) | |||
부품 | 32 / 36 / 40 / 45 / 50 / 57 | ||
영양 | 0 / 0 / 0 / 0 / 0 / 0 | ||
전력 | 16 / 18 / 20 / 22 / 25 / 28 | ||
장비 슬롯 | |||
Lv. 20 | Lv. 40 | Lv. 60 | Lv. 80 |
회로 | 회로 | OS | 보조 장비 |
코어링크 1개(100%)당 보너스 | |||
HP 증가 | 공격력 증가 ' | 적중 증가 | 획득 경험치 |
+20% | +20% | +7% | +4% |
획득 방법 | |||
제작 시간 | 12시간 | ||
제작 재료 | 500 | 시작형 파츠×100 특수 모듈×20 고밀도 연산 제어 파츠×80 | |
800 | |||
1200 | |||
드랍 | |||
기타 |
||<-5><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선택 가능한 풀 링크 보너스 ||
출격 비용 -25% | 스킬 위력 +20% | 적중 +75% | 버프/디버프 효과 Lv +2 | 행동력 +0.1 |
스킬 | |||||
분류 | 이름 | 효과 | 사거리 | 소모AP | 효과 범위 |
액티브1 | 호밍 레이저 | 호밍 레이저를 발사해 (1배. 레벨당 +7.5%)피해를 주고, 대상을 표식으로 설정합니다. 적중된 대상들은 2라운드간 회피가 감소하며(30%. 레벨당 +1.5%p) 받는 피해가 증가합니다(15%, 레벨당 +0.75%p).표식을 제외한 효과는 중첩됩니다. 스킬레벨당 6% 적중보정이 적용됩니다. | 3 | 9 | □ □ □ ■ ■ ■ □ □ □ |
액티브2 | 위성포격 | 위성 포격을 요청해 보호 효과를 무시하고 목표지점에 피해(2배. 레벨당 +10%)를 줍니다. 목표 지점에서 멀수록 피해량이 최대 50%까지 감소합니다. 사용 후 연산 과부하 상태가 되어 2라운드 동안 행동력이 크게 (-75%. 레벨당 +2%p)감소합니다. 해당 효과는 해제할 수 없습니다. | 5 | 10 | ▨ ■ ▨ ■ ■ ■ ▨ ■ ▨ |
패시브1 | 정밀 분석 | 라운드 개시 시, 2라운드간 인접한 아군들의 공격력(12%. 레벨당 +0.6%p) 치명타(8%. 레벨당 +0.4%p)를 올려주고 방어 관통 효과(12%. 레벨당 +0.6%p)를 부여합니다. 로봇은 50% 추가적용됩니다. 중첩가능. | 0 | 0 | □ ■ □ ■ ◎ ■ □ ■ □ |
패시브2 | 연산 최적화 | 라운드 개시 시, 주변에 배치된 아군들의 연산을 보조해 행동력(3%. 레벨당 +0.25%p)과 AP(0 5, 레벨당 +0.025p)를 올려줍니다. 로봇에게는 효과가 2배로 적용됩니다. | 0 | 0 | ■ ■ ■ ■ ◎ ■ ■ ■ ■ |
패시브3 | 고고도 스캐닝 | 전투 개시 시, 적의 취약한 부분을 감지해 방어 관통 효과(25%. 레벨당 +3%p)를 얻습니다. 위성 정찰로 다음 전투에 출현하는 적의 정보를 얻습니다. 해당 정보를 얻은 상태에서는 위성포격의 데미지가 상승합니다.(25%. 레벨당 +1.25%p) | 0 | 0 |
4.1. 평가
액티브 1스킬은 최대 3체의 대상에게 회피 감소(30%. 레벨당 +1.5%p), 받는 피해 증가(15%, 레벨당 +0.75%p)를 거는 행범위 평타. 행범위의 표식을 뿌리기 때문에, 행공격 딜러와 궁합이 좋다. 열 공격을 하는 셀주크와의 궁합은 다소 좋지 않다.2.0 패치 이후 소모 AP가 감소하고, 디버프가 중첩 가능해졌으며, 적중 보정까지 붙어 회피율이 높은 적에게도 디버프를 걸 수 있게 되었다.
액티브 2스킬은 위성 포격을 요청하는 광역 공격기. 보호 효과를 무시하는 점만 빼면 멸망의 메이와 같다. 스킬 시전 후 1라운드의 쿨타임이 있는 메이와는 달리, 에이다는 해제 불가의 행동력 감소(-75%. 레벨당 np) 패널티를 담보로 즉시 시전한다. 행동력 패널티는 해제가 불가능하지만, 주유 세팅으로 커버 할 수 있는 범위. 메이나 셀주크와 달리 한턴 기다릴 필요는 없지만 그만큼 대미지도 낮고, 방어관통도 패시브에 달려서 수치가 낮다. 정찰 시 피해량이 강화되므로 수정구나 정찰드론을 끼워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패시브 1스킬은 2라운드간 인접한 아군에게 공격력/치명타/방어관통 버프를 부여한다. 중첩이 가능하므로 행동력 칩을 이용해 주유 순서를 잘 잡아주면 주요 딜러에게 상당한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처음에는 대기를 해야 했으나 2.0 패치로 없어지고 여기에 AGS에게는 수치가 50% 추가로 적용되어 로봇덱에서의 활용도가 올라갔다.
패시브 2스킬은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을 제외한 주변에 배치된 아군들의 행동력(6%. 레벨당 +0.5%p)과 AP(1, 레벨당 +0.05p)를 올린다. AGS 한정이지만 행동력 뿐만 아니라 AP도 제공하므로 턴을 당겨오기 좋다. 특히 셀주크같이 자력으로 선턴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느린 AGS와 함께 사용하면 해당 AGS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패시브 1과 마찬가지로 로봇에게는 수치가 2배다.
패시브 3스킬은 다음 전투에 출현하는 적의 정보를 얻고 전투 개시 시, 방어 관통 효과(25%. 레벨당np)를 얻는 스킬. 정찰 시에는 액티브 2스킬의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증가 수치가 3~40% 가량으로 상당히 높아 100렙 확장과 함께 에이다런의 컷을 낮추어주는 효자 패시브가 되었다. 장비 '소형 정찰 드론'을 장비하면 1웨이브부터 피해량 증가가 적용된다.
게임 초반에는 성능적으로 평가가 괜찮은 편이었는데, 버프도 AGS 대상으로 쓸만했고 액티브 2의 스킬 공격력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철혈의 레오나가 있다면 레오나의 행동력 강화를 통해 위성어택 2연타가 가능해 특수 조건이 없는 맵에서 원턴킬이라는 조건을 채울 수가 있었다. 다만 이걸 위해서 레오나와 에이다를 기반으로 극주유+극버프 조합을 짜야 한다. 2번 액티브만 쓸 조건부 덱으로 6-8과 5-8ex를 제외한 대부분의 맵은 ex 기준이라도 거의 원턴에 클리어 가능하다. 라오의 첫 번째 이벤트인 지고의 저녁 식사 이벤트에서도 EX4 스테이지에서 각종 버프+AP펌핑을 잔뜩 받아 위성포격으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파티가 크게 활약했다.
그러나 이후로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며 다른 지원기들이 연달아 버프를 받고, 대기 및 정찰 패시브들이 대거 개편을 받는 와중에도 에이다는 버프를 받지 못해 결국 딜러로도 버퍼로도 쓰기 애매하게 되었다. 버퍼로서는 대기 컨트롤이 필요해 수동으로 써야 하는데, 그나마도 성능상 비교우위가 적다. AGS들이 대부분 장단점이 극명하기 때문에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에이다를 쓰기 어려워졌다. 딜러로서도 공진의 알렉산드라와 오베로니아 레아 조합 같은 상위호환이 많아졌고, 그렇게 에이다는 버려지는 듯 했다.
하지만 2.0 베타에서 평가가 떡상했다. 2.0의 변경점 중 하나가 광역 스킬의 경우 최대한 많은 적을 공격하도록 타겟팅을 찍는다는 것인데, 에이다의 2스킬은 자동전투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9칸을 전부 공격하기에 무조건 정중앙을 찍고 모든 적을 다 공격한다. 즉 한 방에 죽일 수 있다면 모든 웨이브를 에이다 혼자서 싸그리 다 밀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에이다 2스킬의 화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고 원킬을 못 내면 망한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대신 원킬이 가능한 곳이라면 에이다 혼자서 싸그리 밀어버리는 거지런이나 다른 캐릭터를 아무나 4명 넣고 쫄작이 가능하다. 실제로 2.0 베타에서 3-1EX 에이다 거지런과 4-4EX 쫄작이 등장했으며, 특히 거지런은 2.0에서 부활한 더치 걸보다도 자원 수급량이 높다. 부품을 많이 먹는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반대로 부품을 적게 먹는 레아와 번갈아가며 쓰거나 혹은 이벤트 공략 시 영양과 전력을 많이 먹는 기동 위주 덱을 쓸 때 에이다로 자원을 벌어주면 좋다. 다만, 에이다 2스킬 자체가 시전시간이 좀 느려서 다른 캐릭터에 비해 엄청 압도적인 차이까지는 나지 않는다.기본적인 스킬구성은 그대로라 성능은 여전히 쓰레기인데도 불구하고 9칸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평가가 떡상했다는 건 그만큼 라오의 오토 시스템이 별로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2.0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활용도가 낮았던 패시브들까지 싸그리 리워크되었다. 이로 인해 사감 OS를 끼고 2스킬 한번에 웨이브를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해졌고, 그에 따라 거지런과 쫄작의 메타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현재의 에이다는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액티브 2스킬로 적을 한번에 정리하는 새로운 거지런/쫄작요원으로 쓰이고 있다. 거지런의 성소 3-1ex에서 노링 에이다가 더치걸을 넘어서는 거지런 요원으로 활약 중이다. 쫄작의 성소 4-4ex 역시 풀링자감 에이다가 점령한 상태. 특히 거지런 요원으로는 2위인 땃쥐런과 비교해도 넘사벽 수준의 효율을 자랑한다. 덤으로 새로운 5-8ex 덱의 구성품으로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2.0으로 광역스킬을 최대한 많은 적을 맞추려고 오토가 바뀌었는데, 이 때문에 에이다는 1스킬이 5-8ex의 중앙 본체와 발전기를 무조건 때리고 표식을 건다. 그런데 모든 캐릭터는 표식에 대한 공격 우선순위가 있어서 공격이 자연스럽게 본체에 집중되므로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오토 요원으로서의 활용도만이 아니라 버프토템과 서브 딜러로서도 큰 상향을 받아 영전 버퍼로도 사용될 가능성이 생겼다. 특히 로봇덱의 메인 딜러인 로크, 혹은 적들의 체력을 줄여놓을수록 화력이 급증하고 연타력이 증가하는 네레이드와의 궁합을 기대할 수 있다.
5월 24일 패치 이후로 전반적인 AGS 전투원들의 스펙이 상향되고 신규 영전 장비인 '개량형 출력 제한 해제 장치'가 추가되면서, 예전에는 딜컷이 부족하여 에이다가 거지런을 돌지 못했던 스테이지를 돌 수 있게 되었다. 3-1ex에서는 노링 에이다로도 모든 웨이브에서 한방 컷을 낼 수 있게 되면서 거지런 효율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위치까지 오르게 되었고, 풀링자감 에이다로 7-7 4쫄작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4.1.1. 2023년 2월 14일 재조정
오비탈 와쳐 인원들의 대대적으로 승급과 재조정을 받게되었는데 에이다도 거기에 포함됐다.액티브 스킬 1 : 호밍 레이저
- 받는 피해 증가 / 회피 감소 수치가 소폭 상향됩니다.
액티브 스킬 2 : 위성 포격
- 정찰 활성화 상태인 경우 증가하는 피해량 수치가 소폭 증가하였고, 추가로 대상의 행 / 열 / 지정 보호 효과를 해제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스킬 사용 시, <고고도 스캐닝>에 의한 정찰 활성화가 발동하지 않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스킬 사용 시, 더 이상 자신의 행동력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패시브 스킬 1 : 정밀 분석
- 효과 범위가 확장됩니다.
- 공격력 / 치명타 / 방어 관통 증가 수치가 소폭 상향됩니다.
- 대상이 AGS 또는 <오비탈 와쳐> 소속일 경우, 효과가 두 배로 증폭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스쿼드 내에 <오비탈 와쳐> 소속 전투원이 존재할 경우, 자신의 위치에 관계 없이 전체 적용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패시브 스킬 2 : 연산 최적화
- 효과 범위가 확장됩니다.
- 대상이 AGS 또는 <오비탈 와쳐> 소속일 경우, 효과가 두 배로 증폭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스쿼드 내에 자신 외의 AGS가 존재할 경우, 자신의 위치에 관계 없이 전체 적용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패시브 스킬 3 : 고고도 스캐닝
- 효과 범위가 위와 같이 확장됩니다.
- 정찰 활성화 효과 발동 시점이 전투 종료 시에서 라운드 개시 시로 변경됩니다.
-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이 정찰 활성화 상태인 경우, 모든 적에게 행동력 감소 / 이동 불가 효과를 부여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각 액티브 스킬 레벨에 따라 소모 AP가 감소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기존 기능이 삭제됩니다.
가장 큰건 2스킬이 정찰 활성화 상태에서 피해량 증가와 상대 보호효과를 해체하는 기능이 생겨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1패시브의 버프는 AGS, 오비탈 와쳐에게 2배 부여가 가능해져 AGS, 오비탈 와쳐 대상으로 강력한 버프를 제공해줄 수 있다. 추가로 2패시브 역시 오비탈 와쳐에게 2배 버프를 부여가 되어 역시 오비탈 와쳐 조합에 쓸모가 커졌다. 3패시브의 피해량은 2스킬로 옮겨가고 적 행동력 불능, 이동불가 부여에 정찰 가능효과가 생긴다. 추가로 레벨에 따라 스킬 소모 AP도 줄여준다.
이전에는 AGS 버퍼, 2스킬 전범위 스킬을 이용한 거지런 주자로 사용됐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비탈 와쳐 조합의 지원기 겸 공격기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오비탈 와쳐로만 구성하면 위치에 상관 없이 각 패시브 버프를 전체 제공이 가능하기에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4.2. 육성
2.0 이후 쫄작과 거지런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만큼 지원기임에도 불구하고 공격, 치명타, 적중이 중요하다. 다만 적중률은 노링크에 포인트까지 하나도 안 찍어도 161%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칩이나 보조장비로 적당히 때우고 공치에 올인하는 것이 정석적인 육성.풀링크 보너스는 대부분 출격 비용 -25%를 줘서 자원을 아끼지만, 아예 1링크나 2링크까지만 하고 풀링크를 안 해서 자원을 더욱 아끼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5. 대사
5.1. 기본
획득 | 독립형 인공 지성체 에이다입니다. | |||
편성 | 명령에 따라 전투모드, 시작합니다. | |||
리더 지정 | 전투지휘 시작합니다. 오퍼레이션 온. | |||
리더 | 스쿼드 선택 | 출격준비 완료. 전투지휘, 준비되었습니다. | ||
출격 | 전략목표 확인. 전투 시작합니다. | |||
퇴각 | 퇴각명령 시행. | |||
탐색 | 시작 | 목표, 자원탐사. 출발합니다. | ||
완료 | 임무 완료. 리포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전투 선택 | 네, 사령관님. | |||
전투 지시 | 명령 받듭니다. | |||
액티브 2 | 광학 위성포, 가동 시작. | |||
전투 불능 | 오류… 계산에… 없었는데… | |||
수복 | 불멸 프로토콜 시작. 복구 감사합니다. | |||
강화 | 전투력 강화 프로토콜, 스타트. | |||
장비 장착 | 전투 모듈 장착 완료. | |||
코어 링크 | 링크 시스템 시작. 멀티코어 작동 프로세스가 시작됩니다. | |||
부관 | 접속 | 돌아오셨습니까? 임시 지휘권 반납하겠습니다. | ||
일반 터치 | 무슨 명령이 있으십니까? | |||
과거에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가끔씩은 그립군요. | ||||
전 인간을 위해 봉사합니다.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 ||||
불명 | 계산 완료. 제 봉사가 증명되었군요. |
6. 이벤트 투표 이력
이벤트 종류 | 투표 단위 | 소속 | 결과 |
제2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에이다 Type-G | 본선 E조 5위 |
7. 둘러보기
7.1. 구성원
오비탈 와쳐 | ||||
바이오로이드 | ||||
No. 102 코코 인 화이트셸 | No. 104 스파토이아 | No.235 AC-6 후사르 | No. 000 - | No. 000 - |
AGS | ||||
No. 101 에이다 Type-G | No. 103 CM67 스팅어 | No. 000 - | No. 000 - | No. 000 - |
7.2. 일러레
메카셔군 | ||||
<colbgcolor=#deebf7,#091a29> | ||||
HQ1 알바트로스 | 에이다 Type-G | 화이트셸 | S5 기간테스 | CM67 스팅어 |
<colbgcolor=#deebf7,#091a29> | <colbgcolor=#e2f0d9,#18260f> | |||
토미 워커 | K180 셀주크 | 드론 08 | CT66 램파트 | SD3M 펍 헤드 |
CT2199W 폴른 | S12 쉐이드 | S25 스파르탄 캡틴 | S25A 스파르탄 어썰트 | S25B 스파르탄 부머 |
RF87 로크 | 타이런트 | Mr. 알프레드 | - | - |
7.3.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최초의 72종 전투원 | ||||
최초의 72종 | → | 2019/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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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전투원 일람
[1] 첫번째 계획은 철충이 이상할 정도로 해수를 기피하는 것을 이용하여 철충이 없는 섬이나 무인도 및 해저에 기지를 만드는 것이며, 두 번째 계획은 철충이 언젠가 해수를 극복할 것을 대비하여 과거의 화성 식민지 계획을 재개하는 것이였다. 결과적으로 첫번째 계획대로 섬으로 이동해 농성을 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갑자기 등장한 신종 전염병인 휩노스 전염병으로 인류가 멸망해버렸고 두번째 계획이 완성되기도 전에 그렇게 인류가 멸망함으로서 두번째 계획도 의미가 퇴색되었다. 다만 나중에 발견된 최후의 인류인 주인공은 콘스탄챠와 그리폰의 도움으로 잠수함 기지 오르카를 이용하고, 스테이지 1에서 스토커와 휘하 철충들을 궤멸시킨 섬을 근거지로 삼는 등 첫번째 계획을 본의아니게 이어나가고 있으며, 인류인 주인공의 생존으로 두번째 계획 또한 퇴색되었던 의미가 다시 돌아온 셈이다.[2] 궤도에 머물며 지구와 화성의 명령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지휘관 AGS 모델 중 하나.[3] 일러스트를 보면, 로봇다운 기계 관절이 드러나 보이는 다른 AGS들과는 다르게 전신에 기계 관절이 전혀 노출되어있지 않은 매끈한 몸체를 지니고 있는데, 인공 근육 등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제조에 영양을 소모하는 이유는 이런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 아니면 그저 생체외피만 씌웠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