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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0:03:29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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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바다 모험 꿈꾸지 않는 인어를 위해 밤을 걷는 소녀
☆ 복각한 이벤트 ★ 상시 전환 이벤트


1. 개요2. 이벤트 정보3. 이벤트 지역
3.1. 1부
3.1.1. 메인 스테이지
3.1.1.1. EV1-1 쐐기3.1.1.2. EV1-2 성지 순례3.1.1.3. EV1-3 생존자3.1.1.4. EV1-4 사레나3.1.1.5. EV1-5 태어난 의미와 삶의 목적3.1.1.6. EV1-6 스튜디오 견학3.1.1.7. EV1-7 정열과 잔혹 사이
3.1.2. Ex 스테이지
3.1.2.1. EV1-1Ex 철충 퇴치 13.1.2.2. EV1-2Ex 철충 퇴치 23.1.2.3. EV1-3Ex 철충 퇴치 3
3.2. 2부
3.2.1. 메인 스테이지
3.2.1.1. EV2-1 촬영 시작!3.2.1.2. EV2-2 백토 대책 회의3.2.1.3. EV2-3 마법소녀의 계약3.2.1.4. EV2-4 나의 소중한 친구3.2.1.5. EV2-5 원수3.2.1.6. EV2-6 천칭3.2.1.7. EV2-7 운명의 장난3.2.1.8. EV2-8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3.2.1.9. EV2-9 그래도 인생은 계속된다
3.2.2. B 스테이지
3.2.2.1. EV2-2B 초천재 형사는 허세가 아니라고요3.2.2.2. EV2-3B 스카우트3.2.2.3. EV2-4B 마법소녀 팬텀 블랙!
4. 평가
4.1. 스토리4.2. 전투
5. 기타

1. 개요

다시 태어난다면, 이번에는 친구로 만나요.


이벤트 시놉시스
발렌타인 회피 실패로부터 2개월 정도 후, 카고시마에서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
오르카호는 물자 탐사를 위해 일본 후쿠오카에 왔다.
순조롭게 물자 탐사를 진행하는 사령관 일행이었지만, 거기서 살아남은 바이오로이드, '사레나'를 발견한다.
일본 라스트 오리진 공지

일본 서버에서 선행 진행한 이벤트

2. 이벤트 정보

파일:1695016140_3625.png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 이벤트 진행 알림]

<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 >

덴세츠 작품 대본

- 과거 텐란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던 작품의 대본입니다.
덴세츠 덕후들 사이에서는 고액으로 거래되는 모양입니다…

에키드나
아르망
오드리 드림위버
AL 레이스
EB-48G 흐레스벨그
쿠노이치 카엔
골타리온
매지컬 모모

전투원 : 클로버 에이스

출력 강화 회로 베타 SSS

특수 대체 코어

대체 코어

부품 500 지급

영양 500 지급

전력 500 지급

멸망 전의 전쟁 기록

전투 기록

전투 일지

멸망 전의 전술 교본

실전 교본

훈련 교본

오리진 더스트

고급 오리진 더스트

특수 오리진 더스트

잠재력 돌파 모듈 (경장)

잠재력 돌파 모듈 (중장)

잠재력 돌파 모듈 (기동)

수제 케이크 3개 묶음

약속의 꽃다발

유전자 씨앗

급속 완성 회로

특수 모듈

고급 모듈

전투 장비 코어

AI 코어

3. 이벤트 지역

3.1. 1부

일본에서는 9월 20일, 한국에서는 12월 19일 시작한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 1부이다.

빛이 들지 않는 성역 전, 발렌타인 이벤트 2개월 후라는 시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덴세츠의 변태스러운 현실성 고증과 바이오로이드의 시궁창스러운 대우, 멸망 전 인류의 어둠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이벤트로 영화를 위해 골타리온 VIII세라는 묵직한 부스터를 단 특수 제작 개체를 따로 제작했지만 마지막 장면을 다시 찍기 위해 만드는게 아깝다는 이유로 그 대역으로서 마지막에 살해당하는 장면 단 한 컷을 위해 만들어졌고 인간이 내린 명령 탓에 죽지도 못하고 수십년동안 스튜디오를 의미 없이 지켜온 사레나가 나온다.[1]

그리고 흐레스벨그의 덕질이 폭발하는 스토리이기도 한데 이미 모모 덕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알려지지 않은 극장판에 새로운 캐릭터가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속사포처럼 설정과 주변에 대해 정리한 자료를 바로 보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사레나의 상황을 설명하며 모모가 사레나와 만나면 위험하다는 것을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밍 측면에서는 일본에 선행 공개된 이벤트이다 보니 드랍 테이블이 일본 기준이라 엔라이 등으로 최근 유입된 사령관이 아니라면 파밍할 것이 교환소 물품 뿐이라는 것이 아쉬운 점.

대신 이벤트 전투 난이도는 굉장히 낮다.

3.1.1. 메인 스테이지

3.1.1.1. EV1-1 쐐기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무언가를 깨거나 부수는데 사용하는 것이지만, 반대로 무언가를 연결하거나 고정시킬때도 사용합니다.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사레나. 이미 세상은 멸망한지 오래지만 습관적으로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를 하며 철충을 잡는다. 싸움을 바라지는 않지만 스튜디오를 지키라는 인간의 명령을 받았으며 마음대로 죽을 수 없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또 다른 사명을 지켜야했기 때문이다.
3.1.1.2. EV1-2 성지 순례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흐레스벨그에게 이곳은 성지입니다. 그건 그렇고 아직 초콜릿이 이렇게 남아 있을 줄이야...
발렌타인 회피 실패로 쌓인 초콜릿을 소비 중인 사령관. 현재 오르카는 자원탐색을 위해 후쿠오카에 와있다.[2] 그리폰의 정찰에 의하면 철충도 AGS도 거의 없으며 자원은 꽤 풍부해 보이는 상황이라 청신호를 보이는 가운데 흐레스벨그가 찾아온다. 잔뜩 흥분한 모습에 매지컬 모모 관련 일이라는걸 눈치챈 사령관은 어째서 찾아온건지 물어보자 덴세츠 관련 회사인 텐란 스튜디오가 있다며 거의 광분하는데 사령관도 안전이 확보된 곳이라면 가도 좋다고 하자 성지 순례라며 매우 기뻐한다.
3.1.1.3. EV1-3 생존자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3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 클리어
3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클리어 보상
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보통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만, 덴세츠라면 가능합니다.
복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텐란 스튜디오로 돌진하려는 흐레스벨그. 이를 지켜보던 하르페이아와 그리폰의 반응을 무시하며 자료 정리와 찾기에 열중한다. 한편 오르카는 후쿠오카를 확보해나가는데 철충이 적었던 덕분에 지역 확보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아르망은 현재 상황을 통해 강력한 바이오로이드가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후쿠오카라는 도시를 정리할 정도에 메이나 앨리스를 떠올리는 사령관이었지만 아르망은 오랜 기간 동안 조금씩 처리했을 거라고 정정해준다. 그리고 철충 잔해가 잔뜩 쌓인 곳을 조사하면 그 바이오로이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을 하는데 마침 흐레스벨그가 말한 지역과 일치한다. 여기서 흐레스벨그가 이곳에 매지컬 모모 극장판 촬영 예정이 잡혀 있었으나 멸망 전쟁으로 결국 출시가 되지 못했다며 알지 못하는 새로운 캐릭터가 있을 것이라 흥분하고 사령관 역시 그것이 AGS든 바이오로이드이든 구조하기로 결정한다.

해당 새로운 캐릭터가 있는 지역은 확보를 완료했으나 흐레스벨그는 무리를 해서 쉬는 상태. 사령관은 그동안 모모와 뽀끄루에게 이번 일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는지 묻지만 아는 것이 없다. 아마도 모모와 뽀끄루 모두 기억 백업 전에 사망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 외에 누군가는 남아있을 것이니 마법소녀와 마왕으로 설득을 하려고 하지만... 백토 때의 기억 탓에 마법 소녀라면 뽀끄루를 공격할 것이고 마왕군이라면 모모를 공격할 것이라 판단해 대상을 판별한 뒤에 같이 가기로 한다.
3.1.1.4. EV1-4 사레나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3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 클리어
4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클리어 보상
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그녀는 연기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흐레스벨그, 하르페이아, 블랙 하운드에게 해당 신캐릭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텐란 스튜디오 B관 정리를 맡긴 사령관. 텐란 스튜디오의 방문에 흐레스벨그는 매우 흥분한 상태로 하르페이아도 좋아하는 책과 연관된 곳이라면 자신도 그럴 것이라 이해하는데 적이 포착되고 사령관은 지상군을 파견한다.

지역 확보가 완료된 뒤 주변 흔적을 봤을 때 AGS로 추정되는 가운데 문이 열리고 사레나가 등장한다. 사레나는 골타리온 VIII세의 역습이란 영화 마지막 장면을 위해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라고 하는데 흐레스벨그는 그 이야기를 듣고 기절한다. 이후 상황을 확인해본 결과 골타리온 VIII세가 폭발하는 장면은 찍었으나 특별 주문한 골타리온은 비쌌고 결국 사레나는 그 마지막 장면만을 다시 찍기 위해 골타리온의 예비 파츠를 장착해 죽는 역할을 위해 만들어졌던 것이다. 더구나 등뒤에서 찌를 것이라 앞부분은 일부러 따로 입은 옷이 없으며 가슴의 X 표시는 찌를 곳을 지정한 표식. 더군다나 그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탓에 구조 조차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후 흐레스벨그의 말에 따르면 감독에게 매지컬 모모에게 최후를 맞이할 것, 스튜디오를 지킬 것이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듣고 사령관은 즉시 사레나에게 오르카로 합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에 사레나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일행은 사레나를 오르카로 데려온다.
3.1.1.5. EV1-5 태어난 의미와 삶의 목적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3 라운드 이내 클리어
4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클리어 보상
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입니다.
수송기를 이용해 복귀한 사레나는 회복실로 간 한편 오르카의 공돌이들은 모여서 사레나의 장비를 확인하고 있었다. 이후 도착한 모모와 뽀끄루에게 상황을 설명하는데 모모와 뽀끄루 모두 사레나에 대해 충격을 받고 만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던 흐레스벨그는 지금 사레나를 봤을 때 악영향이 올 수도 있기에 사레나를 보는 것은 피하자고 하는데 사령관은 어째서 아르망이 사레나에게 죽지 않아도 된다고 명령하는 것을 조언하지 않았는지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사이 스튜디오로 진입하려는 철충이 있다는 보고에 우선 격퇴하기로 한다.

이후 아르망에게 설명을 듣게 되는데 아르망은 최선의 선택지를 찾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 였다고 설명하며 사레나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사레나의 태어난 의미이자 삶의 목적이 모모에게 죽는 것이기에 그것을 잃어버렸다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었다. 우선 이를 위해서 사레나와 면담을 진행하기로 한다. 사령관은 아르망, 뽀끄루와 함께 면담을 진행하면서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고 말하지만 사레나는 다른 장면은 모두 완성되어 있다며 모모에게 죽는 장면을 찍어 영화를 완성해달라고 요청한다. 데이터가 있냐면서 흥분하는 흐레스벨그를 뒤로하고 뽀끄루와 사령관은 영화 완성 뿐이라면 다른 방법도 있지 않겠느냐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목적이라며 죽겠다고 하는데 사령관은 순간 살해당하는 장면을 연기하는 것이 명령이었으니 '살해'당하는 것이 아닌 살해당하는 것을 '연기'하면 된다고 생각해낸다.
3.1.1.6. EV1-6 스튜디오 견학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3 라운드 이내 클리어
5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 골타리온 XIII세
클리어 보상
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사실은 자료 탐색입니다만... 이제 그녀를 말릴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워낙 쓰레기 같은 구인류의 모습을 보다보니 구인류 기준으로 판단하긴 했지만 사실 연기에 진짜 죽을 필요는 없으니 말그대로 연기를 하는 것으로 하고 대본과 자료 확보를 위해 움직이기로 한다. 다만 촬영 장비와 촬영에 관한 자료는 찾았지만 막상 촬영한 영상과 대본이 나오지 않는다. 여차하면 마키나, 메리, 아자즈를 동원해 아예 처음부터 찍기로 하고 몰려오는 철충을 막기로 한다.

사레나에게 재촬영을 하기로 하는데 대본은 사레나가 가지고 있었다. 다만 사레나는 마지막 장면만 찍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령관은 아예 사레나에게 골타리온 VIII세의 역할을 전부 맡겨서 다시 찍을거라고 이야기 한다. 마지막 장면만을 위해 이미 골타리온 VIII세 파트의 대본을 전부 암기하고 있으며 동시에 골타리온 VIII세를 다시 만들 여유는 없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사령관을 감독삼아 촬영에 들어간다.
3.1.1.7. EV1-7 정열과 잔혹 사이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텐란 스튜디오의 사람들은 모두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해 왔습니다.
텐란 스튜디오의 과거. 촬영 스태프와 감독은 마지막 장면을 위해 도착한 바이오로이드를 확인하고는 이름부터 모든 기억이 지워진 그녀에게 사레나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다. 이후 감독은 사레나에게 중장비를 입고 움직이는 연습과 골타리온 VIII세의 대본을 모두 외우라고 하는데 이는 사레나가 모든 기억이 지워진 체 움직임만 모듈에 입력받은 상태이기 때문이었다.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이를 중요시하는 덴세츠이기 때문으로 영화 촬영에서 마지막에 죽는 역할 뿐이긴 하지만 그 순간 연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사레나는 골타리온 VIII세가 아닌 사레나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모든 것이 준비되고 촬영이 시작되려는 순간 철충이 침입한다. 감독은 스튜디오를 지키라는 명령을 사레나에게 내리는데 이후 모모, 뽀끄루, 백토는 밖에 나간 뒤 소식이 없고 대부분의 스태프들은 사망, 감독만이 간신히 숨이 붙어 있다. 감독은 사레나에게 무언가 잘못한 것이 있냐고 물은 뒤 죽고 싶지 않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현실로 돌아와 사레나는 스튜디오가 아닌 사레나 본인을 지키라는 명령이었다면 좋았겠으나 감독은 촬영 장소를 지키고 싶었다는 프로의식과 소망일 뿐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사령관은 물자 확보를 위해 온 후쿠오카였기에 오래 머물 생각은 없었고 철충이 지속적으로 오는 공장을 처리하고 빠르게 기지를 구축한 뒤 촬영을 하기로 하며 1부가 마무리 된다.

3.1.2. Ex 스테이지

3.1.2.1. EV1-1Ex 철충 퇴치 1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3 라운드 이내 클리어
5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S 오드리 드림위버
S 쿠노이치 카엔
클리어 보상
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요충지를 점령하고 있는 철충을 퇴치하세요.
3.1.2.2. EV1-2Ex 철충 퇴치 2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3 라운드 이내 클리어
5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S 아르망 추기경
S EB-48G 흐레스벨그
클리어 보상
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요충지를 점령하고 있는 철충을 퇴치하세요.
3.1.2.3. EV1-3Ex 철충 퇴치 3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3 라운드 이내 클리어
5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S 에키드나
S AL 레이스
클리어 보상
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요충지를 점령하고 있는 철충을 퇴치하세요.

3.2. 2부

2024년 1월 2일에 시작한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 2부.

사레나의 과거 이야기와 영화의 마무리, 그리고 여전한 멸망 전 인류의 시궁창스러운 인성을 볼 수 있다.
어째서 사레나만 혼자 남게 되었는지부터 사레나의 마음의 짐이 된 사건, 그 짐을 벗어던지고 자유로워진 사레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최신 설정들을 수입해서 사용하다보니 이 시점에서는 스킨 뿐이었던 라인리터의 매지컬 타이거 설정, 팬텀의 마법소녀 스킨, AGS들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예전의 성격 나쁜 바닐라가 등장하는데 이를 생각해보면 아마도 시간대는 성역 이벤트 직전이라고 하지만 성역 이벤트 전에 낙원 이벤트와 요정마을 이벤트가 진행된 것으로 보이고 쐐기 이벤트는 최소로 따져도 낙원 이전, 최대로 따지면 요정 마을 이전에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촬영 중에는 마키나와 메리가 합류한 상태라 낙원 이벤트는 이미 진행이 된 상태로 보인다는 점이다.

아마도 이벤트 시계열 파트 파악에 실수가 있어서 설정이 꼬인 것으로 보이는 것은 아쉬운 점.

3.2.1. 메인 스테이지

3.2.1.1. EV2-1 촬영 시작!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마법소녀를 얕보면 큰코 다칩니다.
후쿠오카에 AGS를 생산하던 공장의 철충을 몰아내려 했지만 정찰 결과 생각 이상으로 철충이 많이 발견된 상태이다. 또한 이곳 후쿠오카에 철충이 적은건 본래 후쿠오카에 있던 사람들이 어디론가 이동했기 때문으로 아르망이 추측한다. 일단 이는 알파가 맡기로 하고 아르망과 사령관은 촬영을 위해 움직인다.

텐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위해 모인 사레나와 뽀끄루. 그리고 후에 모모가 도착하는데 사레나는 이전의 모모를 떠올리고는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사레나의 말에 의하면 스튜디오 방어를 명령받은 사레나와 다르게 뽀끄루, 백토, 모모는 명령이 없었는데도 사레나를 위해 남았으며 결국 사레나만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후 진정되면 다시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촬영을 시작하는데 본래 있어야 할 백토와 골타리온 파트를 아예 삭제한 상태다. 아직 방주와 낙원 이전 스토리라 골타리온과 백토 모두 연기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곳에 일을 하러 갔어야할 백토가 촬영장에 난입해 뽀끄루는 다시 타락하고 사레나는 새로운 마왕군으로 판단해 공격을 하면서 촬영이 중단된다.
3.2.1.2. EV2-2 백토 대책 회의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 클리어
피격 횟수 5번 이하로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 쿠노이치 제로
획득 가능 장비
출력 제어 회로 EX
클리어 보상
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어떤 의미로는, 철충보다도 강적입니다.
결국 하루 종일 촬영도 하지 못했지만 사레나는 예전에 만났던 백토도 저랬다며 오히려 반가워 하고 있다. 결국 백토를 어떻게 하기 전까지는 촬영은 미뤄지고 철충부터 처리하기로 한다. 이후 알바트로스가 AGS부대를 정렬시키는데 사령관의 호칭이 감독으로 되어 있는 상태라 다음에는 권한변경 후 호칭을 변경해달라면서 감독으로 불러주기는 한다. 이후 전투가 개시된다.

철충은 생각보다 쉽게 처리했고 백토 대책 회의를 시작한다. 결국 해결책으로 제시된건 골타리온과 백토 모두 촬영에 참여하는 것. 밖에 돌아다니며 변수를 만드느니 차라리 아르망의 미래 예지를 이용해 대본에 가깝게 행동하게 하는 것으로 하는 것으로 한다. 한편 사레나가 찔리는 장면은 매지컬 진 샤이닝 찌르기를 카타나로 한다는 설정을 이용해 여기에 쓸 전용 카타나를 아자즈가 만들기로 한다.[3] 아자즈가 구현하는 도신을 빛으로 만든 카타나를 이용해 사레나의 가슴을 찌르고 마키나가 홀로그램을 이용해 쓰러지는 것을 재현해 백토가 나서는 것을 막을 예정이다. 물론 돌발행동을 대비, 백토 전용 비살상 무기도 쥐어줄 예정이다. 마키나가 만든 홀로그램 골타리온 VIII세의 군대가 그것으로만 쓰러트릴 수 있다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불안요소는 있지만 아르망의 미래예지이니 이를 믿고 진행하기로 한다.
3.2.1.3. EV2-3 마법소녀의 계약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확실히 매지컬 젠틀맨의 모습은 매우 희귀할지도 모릅니다.
모모가 백토에게 붙어서 돌발 행동을 감시하는 사이 골타리온 VIII세와 골타리온 XIII세가 만나는 장면을 뽀끄루와 함께 촬영하는데 설정상 골타리온 VIII세는 본인이 정점이라는 설정이라 뽀끄루를 인정하지 않기에 골타리온 골타리온 XIII세가 시도때도 없이 검을 뽑으려는걸 저지하느라 뽀끄루가 고생한다. 한편 사령관도 따로 촬영을 진행하는데 모모와 백토를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떨어진 곳에 수색을 보내는 장면이다. 여기에 라인리터도 매지컬 타이거로 합류해 움직이기로 한다. 이후 장면은 모모와 백토가 돌아오기 전까지 찍을 수 없어 일을 하는데 탈론페더가 촬영팀 중 하나로 매지컬 젠틀맨 버전[4] 사령관을 찍는다.

잠시 후 리앤이 스튜디오에서 작은 카메라를 찾아오는데 해당 카메라의 영상은 철충 습격 직후 후쿠오카의 상황에 대한 것이었다. 후쿠오카 스튜디오에서는 요시미츠 회장의 명령으로 덴세츠에서 각 마법 소녀 및 배우들이 에일리언[5]을 상대로 싸우며 세계를 구하는 것을 찍고 있는데 모모가 사레나에게 내린 명령을 철회해 달라 요청하지만 요시미츠 회장은 다른건 몰라도 골타리온 VIII세 본인이 아닌 대역으로 등장한 사레나를 못마땅하게 여겼던 것. 그나마 촬영자가 이게 더 재밌다는 것으로 무마하긴 했지만 결국 사레나는 스튜디오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체로 모모 일행과 함께 철충을 상대로 싸우던 기록이었다.
3.2.1.4. EV2-4 나의 소중한 친구
클리어 보상
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들어주세요, 이 곳에 있던 마법소녀들의 이야기를.
이후 사령관은 사레나를 해당 영상에 대해 알려주고 볼 것은 본인이 택하게 하는데 사레나는 과거 자신의 친구였던 모모의 기록이었기에 보기로 결정하고 과거의 일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과거 사레나는 모모, 백토, 뽀끄루와 함께 사람들을 지켜냈다. 수개월간의 싸움에서 과거에도 현실과 연기를 구분하지 못하던 백토에게 동료로 인정받는 상황 속에서 철충의 수는 줄어들고 있었다.[6] 이후 모모와 단 둘이 남았을 때 사레나는 감독에게서 명령받은 모모에게 살해당하는 연기를 하라는 것이 떠올라 모모에게 부탁하지만 모모는 현실을 제대로 알고 덴세츠의 사정에 대해서도 잘 알다보니 단번에 거절하지만 사레나는 그것에 전부였기에 계속 마음에 걸리는 상태다.

몇년 뒤 인간은 전부 멸망했고 덴세츠에서 파견을 나온 촬영 스테프 역시 사망한체 발견되어 카메라만 회수된다. 이후 연기 연습을 하는 것으로 적당하게 지냈지만 수십년 후 철충을 처리하던 도중 저격을 당하며 사레나가 기절하는데 다시 깨어났을 때는 처음 보는 철충[7]에게 습격을 당하고 있었다. 백토는 이미 배를 관통당한체 죽어가고 있었고 모모와 뽀끄루 역시 중상인 상태이다. 사레나는 함께 싸우려던 순간 감독의 명령인 모모에게 살해당하는 연기를 하라는 것이 변질되어 모모 이외에는 죽어서는 안된다는 것으로 인식해 달아나려다가 모모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형 철충을 죽이기로 한다. 부스터로 돌진을 하자 소형 철충들이 사레나에게 들러 붙으며 대형 철충을 지키려하는데 사레나는 전면 장갑을 퍼지하고 돌진한다.
3.2.1.5. EV2-5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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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50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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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승리한 상대라도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대형 철충의 머리를 절반 정도 도려내긴 했지만 달아나는데는 성공하고 명령에 의한 생존본능이 떨어지면서 사레나는 반쯤 탈진한체 동료들을 데리고 돌아온다. 하지만 백토와 뽀끄루는 이미 사망했고 모모 역시 죽어가고 있다. 스튜디오를 떠날 수 없기에 수복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명령 탓에 모모에게 죽을 수 없게 된다는 말을 하지만 모모는 친구를 죽일 수 없다며 다음 생에는 친구로 지내자는 말과 함께 사망한다. 이후 이 이야기를 들은 오르카 일행은 모두 슬픔에 빠지지만 사레나는 사령관 덕분에 다시 살아갈 수 있다고 하자 모두 연기 전력을 다하기로 한다. 한편 사레나에게는 과거 이야기에 나왔던 대형 철충을 확인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저격형에 지휘 능력이 확인되는 철충이었던 스토커였다.
3.2.1.6. EV2-6 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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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사이좋게 지냅시다.
에이다의 보고로 남쪽에 위치해있던 철충 무리가 근처 철충들을 흡수하며 북상하는 것을 확인한다. 이 철충무리를 이끌고 있는 것은 머리가 변형된 스토커로 스토커와 철충무리를 한번에 사냥하기 위해 각각의 사냥 부대를 준비하기로 한다. 그런데 에이다는 왜 자신에게는 사령관이 감독으로 바뀐 것을 알려주지 않았냐며 일부러 삐진 모습으로 계속 화면을 띄우고 있었는데 일단 미안하다고 하지만 에이다는 알바트로스에게 먼저 알려주었다는 사실에 삐졌는지 투덜거리며 화면을 종료한다.

북상하는 철충이 이전 사레나가 퇴치한 스토커라는 것을 확인한 사이 어째서 오르카가 있는 후쿠오카로 오는지 예상 중인데 이전에 파괴한 AGS 공장의 생산력이 남다른 곳이었기에 이 지역의 철충 생산 거점으로서 활용되고 있었고 이에 대한 복수로 오는 것이라 추측한다. 그때 묵직한 걸음 소리와 함께 사레나가 나타나 스토커 진압 작전에 투입해달라고 요청하지만 마리는 이를 거절한다. 이전 스토커 개체가 사령관이 합류하기 전 라비아타를 저격하며 부대 지휘를 와해시킨 전적이 있으며 사령관을 노릴 것이고 대량의 철충을 동원할 예정이기에 사레나의 복수를 위한 전장을 만들어줄 여유가 없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레나가 나가고 나자 마리는 사레나의 전투력은 인정하기에 후방 보급부대의 호위로서 활용할 것이라며 사령관의 명령으로 따로 참여하기로 한다.
3.2.1.7. EV2-7 운명의 장난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 클리어
피격 횟수 5번 이하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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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전과는 다를 겁니다.
스토커 요격작전을 준비하는 사이[8] 사레나를 후방 호위 부대로 참전시키는 것을 부탁하려다가 모모를 찾아간다. 모모가 부탁한 것으로 하기 위함으로 마리가 미움 받는 역할을 하고 사령관이 착한 역할을 하는 것보다 이게 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바닐라는 핫초코를 가져다준다.[9] 모모는 따로 촬영도 없기에 사레나와 함께 움직이기로 한다. 호드가 1차 토벌부대로 스토커에게 접근을 하자 스토커가 이동을 하는데 이를 요격하기 위해 마법소녀 스킨을 한 팬텀과 쉐이드가 2차 토벌부대로 움직인다.

팬텀과 쉐이드의 연계공격이 이어지는데[10] 마무리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방어용 대형 철충이 끼어들어 대신 파괴되고 대량의 비행형 철충이 몰려들어 스토커를 구출한다. 이를 어떻게든 하고 싶었으나 예상 밖의 대응으로 처리할 부대가 근처에는 없는 상황에서 스토커가 아군의 후방 부대로 향한다. 한편 사레나는 모모, 뽀끄루와 함께 후방 보급 부대 호위 겸 참전을 위해 이동하는데 갑작스럽게 비행 철충에 의해 운반되던 스토커가 후방 부대 앞에 떨어진다. 사레나는 순간 과거 친구들을 잃은 경험이 떠오르지만 지금의 모모와 뽀끄루가 함께하고 있고 사령관 역시 지휘를 하기로 하면서 모두의 원호아래 사레나가 돌진한다. 스토커는 반격으로 레일건 사격을 가하자 사레나는 전면 장갑을 바닥에 박아넣어 포격을 견뎌낸 뒤 드릴랜스로 스토커를 쓰러트린다.
3.2.1.8. EV2-8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3 라운드 이내 클리어
5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S 뽀끄루 대마왕
S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
획득 가능 장비
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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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마법처럼 속박에서 벗어날 시간입니다.
촬영 마지막 날. 철충과의 전투로 사레나도 마음의 짐을 덜어냈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마지막 촬영을 준비한다.[11]

라인리터가 문을 뚫고 들어오는데 마키나의 홀로그램과 아자즈 일행의 세트로 골타리온 VIII세의 거성이 재현되어 있다. 여기에 뽀끄루와 골타리온 XIII세가 마법 소녀들과 연계하여 골타리온 VIII세에 대항하는 설정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일단 홀로그램으로 만든 적은 정신 데미지를 주는 유령이라는 설정이라 비살상 무기로 처리 되며 백토와 골타리온은 정신이 강해서 데미지가 없다는 설정이며 뽀끄루와 모모는 마음이 약하기에 이들을 지켜야 한다고 설정해둔 상태다. 여기서 각자 설정에 맞춰서 움직이다 모모를 보내기 위해 기술을 쓰고 모모가 사레나에게 달려든다. 모모와 사레나의 공방 이후 모모의 참격[12]에 사레나의 전면 장갑이 날아가고 빛으로 만들어진 카타나로 진 샤이닝 찌르기를 하며 사레나가 쓰러지고 영화가 마무리 된다.
3.2.1.9. EV2-9 그래도 인생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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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1000 지급
구역 설명
친구들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 겁니다.
영화 상영회가 마무리 되고 사레나는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앞으로 일이 있기에 사레나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묻는데 사레나는 자신의 목표로 한 것을 모두 이뤄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모습을 보이자 모모는 이제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다며 죽는 모모도 그리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할 일을 찾아주기로 한다. 그렇게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기로 하며 사레나가 오르카에 합류하는 것으로 당신의 꽤기에 진심을은 마무리 된다.

3.2.2. B 스테이지

사이드 스테이지 답게 메인 스토리에서 설명하지 않은 부분을 설명해준다. 해당 스토리와 이어지기에 메인스토리와 이어진 부분을 순서대로 보는 것이 좋다.
3.2.2.1. EV2-2B 초천재 형사는 허세가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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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500 지급
구역 설명
사소한 일이 계기가 되는 법이죠.
스튜디오에 쓸만한 기재가 가득해 즐거운 그렘린과 무언가 다른 이유로 즐거운 리앤. 그렘린은 사령관이 좋아할거라며 마법소녀나 뽀끄루의 의상을 찾냐고 묻지만 일단은 부정하고 컴퓨터를 조사하러 왔다고 한다.[13] 스튜디오 안쪽이 멀쩡한데도 촬영 데이터만 없는게 이상하기에 직접 찾아온 것이다. 이후 리앤은 대본도 없는 것에 의문을 품는 한편 그렘린이 찾아낸 소형 카메라를 보고 이를 확인하기로 한다.[14] 이후 내용을 확인하고는 사령관에게 보고하기로 한다.
3.2.2.2. EV2-3B 스카우트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3 라운드 이내 클리어
5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S 천아
S 아우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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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팬텀은 외부 촬영[15]을 나온 모모와 백토의 호위로 흐레스벨그와 대화를 하며 일행을 따라 움직이는 중인데 여전히 대화를 잘 못하는 커뮤증 상태이다. 여기서 팬텀이 예전 백토가 마법소녀를 권유받아 의상도 받았지만 일단 그만둔 상태라고 하는데 흐레스벨그는 아깝다며 촬영에도 참여하자고 재촉을 하는데 마침 철충의 등장으로 팬텀은 간신히 안심한다.

전투 후 갑작스러운 백토의 등장. 일단 철충을 처리했다고 적당히 넘기려는데 악을 상대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된다며 마법소녀가 되자고 강요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마법소녀가 되면 사령관 곁에서 싸울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마법소녀를 하기로 하는데 백토는 마법소녀 의상을 입어야만 한다고 하자 팬텀은 경악한다.
3.2.2.3. EV2-4B 마법소녀 팬텀 블랙!
클리어 조건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3 라운드 이내 클리어
5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실종 대원 목록
SS 천아
S 아우로라
획득 가능 장비
보조 에너지 팩 EX
클리어 보상
덴세츠 작품 대본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필살기는 블랙 팬텀 슛입니다.
백토의 권유로 마법소녀가 되기로 한 팬텀도 특별 출연을 하기로 한다. 사령관은 할로윈 파크 패닉 때 권유 받은 것을 기억하고 아르망 역시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 말하는데 일단 사령관도 이해하고 일행이 돌아오는 것에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백토 일행과 함께 마법소녀 차림을 가장한 레이스 속옷을 입은 팬텀이 등장하고 사령관은 경악한다. 간신히 진정을 한 사령관은 혹시나 강제로 시킨게 아닌가 싶어 묻지만 팬텀은 생각보다 결연한 모습이었는데 백토는 나중에 의식도 치러줘야 한다고 하자 팬텀은 그게 뭐냐 하고 부끄러운 것이 있다며 훈련을 하러 끌려나간다.


4. 평가

4.1. 스토리

1부 기준으로는 덴세츠의 변태스러운 현실성 고증과 바이오로이드의 시궁창스러운 대우, 멸망 전 인류의 어둠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이벤트로 영화를 위해 골타리온 VIII세라는 묵직한 부스터를 단 특수 제작 개체를 따로 제작했지만 마지막 장면을 다시 찍기 위해 만드는게 아깝다는 이유로 그 대역으로서 마지막에 살해당하는 장면 단 한 컷을 위해 만들어졌고 인간이 내린 명령 탓에 죽지도 못하고 수십년동안 스튜디오를 의미 없이 지켜온 사레나가 나온다.[16]

그리고 흐레스벨그의 덕질이 폭발하는 스토리이기도 한데 이미 모모 덕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알려지지 않은 극장판에 새로운 캐릭터가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속사포처럼 설정과 주변에 대해 정리한 자료를 바로 보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사레나의 상황을 설명하며 모모가 사레나와 만나면 위험하다는 것을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2부에서는 골타리온 VIII세의 역습의 촬영과 습격해온 스토커를 파괴함으로서 사레나가 과거의 주박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배경은 과거 스토리이지만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점은 다른 이벤트가 많이 진행되었다보니 현재 설정이 많이 반영되면서 동시에 과거의 설정들도 다시 확인할 수 있다.[17] 아직 연기와 현실 구분이 안되는 백토와 골타리온,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에이다와 알바트로스, 매지컬 타이거로서 모듈 변경 없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 라인리터가 눈에 띄는 편. 그리고 골타리온 VIII세의 역습 영화 상영회를 보여주며 향후 진행될 오르카 필름 페스티벌이 갑작스럽게 진행 된 것이 아니라 이전에 한번 했던 행사로 등장하게 된다.

4.2. 전투

일본에 선행 공개된 이벤트라 드랍 테이블이 일본 기준이라 엔라이등으로 최근 유입된 사령관이 아니라면 파밍할 것이 교환소 물품 뿐이라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대신 이벤트 전투 난이도는 굉장히 낮은편이다보니 유입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에게는 마법소녀 시리즈, 장화와 천아, 아르망, 에키드나, 오드리를 손쉽게 파밍할 수 있으며 사레나의 전용장비와 에너지팩, 일명 치저칩이라 부르는 출력 제어 회로를 파밍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보자 친화적인 이벤트로 볼 수 있다.

다만 2부는 스토리 진행이 중심이 되다보니 막상 파밍할 스테이지가 적은 것은 아쉬운 편.

5. 기타

무려 라스트오리진 일본 서버에서 선행 공개되는 일본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로 일본 서버 현지화 담당인 미야하라 후쿠지로와 일본 서버 공식 비주얼 현지화 담당이자 공식 만화가인 레츠나의 동인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다고 하여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설판을 완전히 따라가는 것은 아니고 변경이 있을 예정이며 총 2부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며 동시에 일본판 오리지널 바이오로이드인 사레나까지 등장한다고 한다.

전체적인 평가는 동인 소설이 코믹마켓 102회(8월 12~13일)에 나왔고 이벤트는 9월 19일에 진행하는 딱 한달 기간 간격으로 나온 이벤트이기에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고 사레나 역시 급하게 추가되다보니 일러스트 완성도가 엉성한 부분이 보이며 출시가 연기된 상태였지만 한국 서버에도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사레나 일러스트는 태시가 완성해서 한일 동시 출시되었다.

스토리는 일본서버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번역되었을때는 평가가 썩 좋지않았으나[18] 이후 정식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며 전체적인 내용이 번역되자 사레나와 모모의 서사와 깔끔한 스토리로 재평가받으며 호평이 많아졌다.
[1] 막상 감독이나 스태프들이 악인으로 묘사되진 않는다. 오히려 마지막에 죽을 예정이었기에 기억도 이름도 없는 사레나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배우로서 프로 의식까지 주입해주며 삶의 목표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저 멸망 전 인류의 평균적 사고 방식의 한계일 뿐이다.[2] 시간대는 빛이 들지 않는 성역 이벤트 직전이라 오르카는 현재 일본에 있는 상태이다.[3] 아자젤의 빛의 힘을 이용하는 것으로 아자즈가 이미 조사를 했다고.[4] 흰 정장에 흰 장갑[5] 철충에 대해 모르니 외계인으로 칭한다.[6] 여기서 후쿠오카의 사람들이 코헤이 교단 지부로 이동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빛이 들지 않는 성역 이벤트 이야기가 나온다.[7] 백색의 스토커[8] 트릭스터가 했던 2개 개체가 등장하는 경우까지 대비한다.[9] 예전의 성격 나쁜 버전의 바닐라인데 시기상 초코여왕과 빛이 들지 않는 성역 사이인데 쐐기 이벤트는 요정 마을의 아리아 이전으로 보인다.[10] 팬텀이 계속해서 마법소녀스러운 기술명을 외친다.[11] 그 와중에 아자즈는 원본 설계도가 있기에 골타리온 VIII세도 만들 수 있다는 떡밥을 던진다.[12] 기술명 매지컬 샤이닝 육렬 베기[13] 그렘린은 마법소녀 매지컬 리앤이나 자비로운 대마왕도 좋지 않냐며 스킨 떡밥을 던진다.[14] 영화 촬영용 대형 카메라만 보관한 곳인데 소형 카메라가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15] 일단 명목상 수색[16] 막상 감독이나 스태프들이 악인으로 묘사되진 않는다. 오히려 마지막에 죽을 예정이었기에 기억도 이름도 없는 사레나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배우로서 프로 의식까지 주입해주며 삶의 목표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저 멸망 전 인류의 평균적 사고 방식의 한계일 뿐이다.[17] 동시에 시열대를 짐작할 수 있는 묘사도 많이 나와 언제쯤 일어났던 일인지 알기 쉽다. 작중 묘사상으로 소원 이벤트와 성역 이벤트 사이에 일어났던 일임을 알 수 있다.[18] 당시 한국 서버는 진행 이벤트인 멸망 이후의 커튼콜의 부정적 평가가 많아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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