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겐블레허 Degenbrecher 锏 | デーゲンブレヒャー | |||
기본 | 2차 정예화 후 | ||
<colbgcolor=#333,#000><colcolor=#fff,#ddd> 포지션 | [[명일방주/포지션/가드|]] 가드 | 소드마스터 | <colbgcolor=#333,#000><colcolor=#fff,#ddd> 진영 | 카란 무역회사 |
레어도 | 6★ | 성별 | 여 |
성우 | 타카야마 미나미 임윤선 니나머시디스 륄 | 일러스트 | 竜崎いち |
기본정보 | |||
<colbgcolor=#333,#000><colcolor=#fff,#ddd> 특기 | 기사 스포츠 (모든 종목), 무기를 사용하는 싸움 (모든 무기) | ||
<colbgcolor=#333,#000><colcolor=#fff,#ddd> 전투 경험 | 25년 | ||
출신지 | 라이타니엔 | 생일 | 6월 6일 |
종족 | 카프리니 | 신장 | 182cm |
광석병 감염 상황 |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
종합검진 | |||
<colbgcolor=#333,#000><colcolor=#fff,#ddd> 물리적 강도 | 월등 | ||
<colbgcolor=#333,#000><colcolor=#fff,#ddd> 전장 기동력 | 우수 | ||
생체 인내도 | 월등 | 전술 계획력 | 우수 |
전투 기술력 | 월등 |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부족 |
1. 개요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전 카시미어 기사 스포츠 3회 우승자, 카란 무역의 회장인 엔시오데스의 개인 경호원. 박사와 엔시오데스의 계약에 따라 무기한 오퍼레이터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다.
현재 가드 오퍼레이터 자격으로 각종 임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엄청난 전투력으로 다른 오퍼레이터들에게 길을 열어준다.
그녀가 참가한 대부분의 임무가 캠핑이나 다를 바 없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이건 박사님 탓이 아니에요. 그녀 스스로 신청한 것인 데다, 그녀도 굉장히 즐거워하는 듯 보였으니까요. 음, 그러면 저도 딱히 반대할 이유가 없죠. 안 그래요?
——■■■
현재 가드 오퍼레이터 자격으로 각종 임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엄청난 전투력으로 다른 오퍼레이터들에게 길을 열어준다.
그녀가 참가한 대부분의 임무가 캠핑이나 다를 바 없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이건 박사님 탓이 아니에요. 그녀 스스로 신청한 것인 데다, 그녀도 굉장히 즐거워하는 듯 보였으니까요. 음, 그러면 저도 딱히 반대할 이유가 없죠.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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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Hypergryph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오퍼레이터.
2. 설정
웨이보 소개 |
[기류자] //데겐블레허 "데겐블레허다. 코드네임이냐고? 그냥 이름이라고 생각해도 돼. 계약서는 이미 봤다. 보호 대상만 바뀌었을 뿐, 업무 내용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더군." ____ 대합실에 들어섰을 때, 데겐블레허는 감개를 금치 못했다. 처음 쉐라그에 왔을 때만 해도 이 역은 건물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한 야외 승강장이었다. 지금은 그녀가 봐온 것 못지않게 화려한 인테리어와 주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엔시오데스를 따라 이 역에서 설산 밖을 몇 번이나 떠나봤고, 로도스로 떠나는 것도 자신이 제안한 휴가 여행이었지만, 그녀는 조금 아쉬움을 느꼈다. "데겐블레허 누님." 어느 목소리가 그녀의 생각을 끊었다. 그녀가 뒤를 돌아보자, 그녀는 전달자와 낯익은 마을 사람들을 발견했다. "엔시오데스님은 배웅할 필요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알아요. 하지만 고향 사람들은 누님이 이번에 먼 길을 떠난다고 하길래 제가 길을 안내해서 배웅하러 왔죠." 전달자는 농담을 했다. 데겐블레허의 표정을 보면 알겠지만, 그가 자진해서 이 일을 발설한 것이 틀림없다. "데겐블레허, 밖에 나갈 때는 안전에 조심해야 해. 이 물건들은 전부 우리 성의니까, 전부 가지고 있어." "그래, 생각나면 자주 들러." 마을 사람들은 이러쿵저러쿵 떠들며 끊임없이 데겐블레허의 손에 물건을 쥐여줬다. 마치 처음 고향을 떠나는 후배 같다. 기사 경기 3연속 우승자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마을 사람들의 물건을 받아 주고는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그게 사실인 것처럼. 벨이 울리면서 열차가 천천히 정거장으로 들어오자, 그녀는 돌아서서 출발해야 했다. 하지만 뒤에서 배웅하는 소리를 듣자, 그녀는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원문 링크 비공식 번역 링크 |
3. 작중 행적
- 카시미어 기사 시절
마리아 니어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이명 '어둠의 기사'로, 라이타니엔 출신이며 1083년 처음으로 기사 스포츠에서 우승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3연속 우승을 달성한 거물이다. 하지만 데겐블레허가 계속 우승해서 기사 스포츠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낮아지자 이익이 감소할 것을 염려한 카시미어 상업연합회에서 그녀를 제거하려고 시도했고, 자신을 습격하는 아머레스 유니온과 대치하던 중 쉐라그에서 온 어느 젊은 사업가가 상업연합회에게 거금을 지불하고 그녀의 목숨을 사서 그를 따라가게 된다. 따라서 작중 시점인 1097년에는 이미 오래 전에 은퇴한 상태.
실버애쉬를 따라간 뒤 3달 후 시점으로, 실버애쉬, 노시스와 함께 월든 캐스터 자작 암살을 막아내고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활약한다. 나름 군인 출신인데다 체격도 건장하고 무장한 상태였던 스튜어트 남작을 단숨에 제압하고, 연회가 끝난 뒤 만취한 실버애쉬와 노시스를 팔에 하나씩 끼고 유유히 걸어가는 등[1] 기사 시절의 명성에 걸맞게 엄청난 무력을 선보인다.
여기서 아머레스 유니온에게 습격당하던 시절의 모습이 잠시 나오는데, 그 많은 암살자들이 데겐블레허 한 명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할 정도였으며 심지어 로이와의 대화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다크아이언의 화살을 수없이 많이 부러뜨렸다고 한다. 니어 라이트에서 다크아이언이 발사한 단 한 발의 화살을 막기 위해 마가렛과 샤이닝이 전력을 다해야 했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엄청난 무력.[2]
- 실버애쉬 패러독스 <종잡을 수 없는 자>
실버애쉬와 기지국 통신을 주고 받으면서 등장한다. 로도스의 새로운 리더가 기억을 잃었는데도 벌써부터 많은 대원들과 신뢰와 명성을 주고받고 있다는 말에 의아해하며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묻고, 실버애쉬는 아직 모른다고 말한다.
브레이크 디 아이스의 정식 스탠딩 일러스트 |
2주년 일러스트의 데겐블레허 |
이후 엔시오데스가 설산 사변을 일으켰을 때 라타토스가 엔시오데스를 함정에 끌어들여 같이 죽으려 하자 벽을 부수고 들어가서 둘을 꺼내온다.[5] 그 후에는 실버애쉬 가문을 막기 위해 행동하던 샤프를 가로막으며 브레이크 디 아이스 이벤트의 보스로 등장, 그와 대등한 싸움을 펼친다. 샤프 쪽은 무장이 망가져가며 버티는 게 한계였으며 애초에 목적 역시 작전에서 가장 큰 위험요소인 데겐블레허의 발목을 붙잡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에 크게 개의치 않으며 데겐블레허 역시 엔시오데스를 지원하러 갈 수 없게 된 시점에서는 샤프와의 전투를 즐기는 데에 더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는 더 이상의 싸움에 의미가 없어졌고 엔시오데스가 박사와 적대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순순히 물러난다.
사용하는 무기는 쌍간(雙锏)으로, 끝부분에 추가 있는 금속 막대의 형태에 대나무 결처럼 홈이 있어 소드 브레이커로 사용할 수 있는 진압봉 비슷한 중국의 둔기이다. 어둠의 기사는 소박하고 수수한 이 무기를 두 자루 사용하며, 쌍간이 아닌 트윈 소드브레이커스로 번역되었다. 니어 라이트에서 볼 수 있는 결승전 다시 보기의 내용에선 다이아몬드의 기사의 럭셔리 최첨단 중장갑도 이걸로 박살내고, 하늘색의 기사의 쌍검이나 은빛의 기사의 장창도 상대해 때려눕혔다고 한다. 브레이크 디 아이스에서는 일러스트에 그려진 롱소드도 사용하며, 한번 쓰러뜨리고 나면 쌍간으로 무기를 바꾼다. 다만 샤프와의 대화로 보아 쌍간은 같이 쓰던 무기고 주 무기로는 대검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쉐라그에 온 이후로 대검은 너무 눈에 띄기에 무기를 바꿔서 지금은 그냥 검과 쌍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사실 뭘 쓰든 자신에게는 똑같다는 듯하다.
무력으로 계획을 무너뜨릴 수 있는 파괴력을 지녔다고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타고난 무인이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박사를 반 강제로 끌고 가려는 굴로의 일행 앞에 데겐블레허가 나타나자 굴로를 제외한 휘하의 부하들이 무기도 버린 채 전부 도망가기도 했다.[6][7] 너무 요란하고 사람들도 시끄러운 카시미어를 싫어했으며, 쉐라그도 맘에 안들 줄 알았지만 쉐라그는 그렇지 않았고 이곳이 좋다고 말했으며, 카시미어에 있을 적엔 싸움 외의 것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모양.
- 실버애쉬 패러독스 <단단한 얼음>
실버애쉬와 박사 사이의 대화에서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실버애쉬 입장에서 데겐블레허는 자신과 깊은 관계이며 그녀 또한 많은 것을 통찰해낼 수 있는 사람이지만, 정작 데겐블레허는 자신을 그냥 사서 고생이나 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초반에 설산귀들을 훈련시키다가 급한 소식을 듣고는 산에서 뛰어 실번헤어츠 호로 가는 열차에 착지, 해럴드를 찾고 그 와중에 회색 모자를 발견하여 서로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처음에 회색모자와 해럴드는 데겐블레허가 피투성이가 된 손으로 자길 쫓아오니까 자기들을 간첩으로 담가버릴까 봐 꽁지 빠지게 도망치려 하지만 알고 보니 한 목동의 버든비스트를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수의학에 조예가 있던 해럴드를 찾고 있었던 것.
이후 회색 모자가 거하게 낚였다가 쉐라간드 여신상 지하의 진실에 거의 근접할뻔하자 그와 접전을 벌이고, 다음날 해럴드가 이 사건을 빌미 삼아 여신상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그 지하에 묻힌 비밀무기를 찾아내려 하자 신성한 의식을 방해하는 것도 문제인데 쉐라그와 빅토리아의 군대가 충돌하여 전면침공의 빌미를 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단신으로 빅토리아군 2천 명을 막아선다.
혼자서 군대를 막아내는 것도 엄청난 무용이긴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기사여도 혼자의 힘으로 단신으로 수천의 군대를 물리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었기에[8] 해럴드가 맞다이를 까면서 점점 밀리지만, 그 사이에 엔시오데스가 카시미어와 컬럼비아, 로도스 아일랜드를 판에 올림으로써 빅토리아의 침략을 조기에 저지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아무도 죽지 않았기에 데겐블레허의 행동은 이후 빅토리아 병사들과의 친선전으로 포장되어, 빅토리아가 쉐라그를 침략할 만한 명분 자체가 남지 않았다.
이후에는 자신을 호수에 빠트렸다가 구해준 해럴드의 사인 요청을 받아주었고, 모브를 호위하러 온 카시미어의 출정 기사들이 왕년의 챔피언을 알아보면서 즉석에서 사인회를 열게 된다. 그 후에 엔시오데스, 노시스한테 나중에 설산귀 훈련장으로 오면 승부를 겨뤄줄 수 있다며 훈련이랍시고 한 손으로 상대하겠다고 한다. 카시미어와 컬럼비아를 끌어들였으니 너는 이제부터 빅토리아보다 더 성가신 상대를 상대해야 한다고 하고 그리고 윤리를 무시하면서 연구하는 컬럼비아의 과학자들까지 매료시켰으니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너를 미워할 거다라고 조언한다.[9]
4. 성능
4.1. 스탯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2d2f34><bgcolor=#ccc,#1c1c1c> 초기 → 초기 MAX → 1차 정예화 MAX → 2차 정예화 MAX (신뢰도) ||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최대 체력 | 1218 → 1669 → 2168 → 2891 |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재배치 | 느림 (70초) |
공격 | 255 → 376 → 495 → 635 (+50) | 배치 코스트 | 19 → 21 → 23 |
방어 | 147 → 208 → 274 → 339 (+50) | 저지 가능 수 | 2 |
마법 저항 | 0 | 공격 속도 | 다소 느림 (1.3초) |
특성 | |||
일반 공격이 2회 연속 공격 |
잠재능력 | ||||
2 | 3 | 4 | 5 | 6 |
배치 코스트 -1 | 제1재능 강화 (공격력 +5%) | 공격력 +23 | 제2재능 강화 (+5%) | 배치 코스트 -1 |
공격 범위 | ||
초기 공격 범위 | 1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2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태그 | 근거리 |
누커 딜러 디버프 |
4.2. 재능
제1재능 | 개방 조건 | 효과 |
'타고난 전사' (“天生的武者”) | 1차 정예화 |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10% 확률로 공격력이 130%까지 상승, 목표에 5초간 전율 효과 부여 |
↓ 2차 정예화 후 업그레이드 ↓ | ||
'타고난 전사' (“天生的武者”) | 2차 정예화 |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10% 확률로 공격력이 160%까지 상승, 목표에 5초간 전율 효과 부여 |
제2재능 | 개방 조건 | 효과 |
살아있는 전설 (活着的传奇) | 2차 정예화 | 전율 상태의 목표 공격 시 목표의 방어력 25% 무시 |
4.3. 스킬
순수한 무력 (纯粹的武力) | ||||
공격 회복 | 자동 발동 | |||
<colbgcolor=#eee,#3f3f3f>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1 | 0 | 7 | - | 다음 공격 시 주변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6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힘 |
2 | 0 | 7 | - | 다음 공격 시 주변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6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힘 |
3 | 0 | 7 | - | 다음 공격 시 주변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7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힘 |
4 | 0 | 6 | - | 다음 공격 시 주변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7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힘 |
5 | 0 | 6 | - | 다음 공격 시 주변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힘 |
6 | 0 | 6 | - | 다음 공격 시 주변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8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힘 |
7 | 0 | 5 | - | 다음 공격 시 주변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힘 |
8 | 0 | 4 | - | 다음 공격 시 주변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힘 |
9 | 0 | 4 | - | 다음 공격 시 주변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2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힘 |
10 | 0 | 3 | - | 다음 공격 시 주변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2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힘 |
스킬 범위 |
침묵의 비웃음 (无声的嘲笑) | ||||
공격 회복 | 수동 발동 | |||
<colbgcolor=#eee,#3f3f3f>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1 | 0 | 18 | - | 전방 범위 내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2회 참격 시전,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참격이 3회로 변경,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참격 1회당 공격력의 2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힘 2회 충전 가능 |
2 | 0 | 18 | - | 전방 범위 내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2회 참격 시전,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참격이 3회로 변경,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참격 1회당 공격력의 2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힘 2회 충전 가능 |
3 | 0 | 18 | - | 전방 범위 내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2회 참격 시전,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참격이 3회로 변경,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참격 1회당 공격력의 23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힘 2회 충전 가능 |
4 | 2 | 15 | - | 전방 범위 내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2회 참격 시전,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참격이 3회로 변경,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참격 1회당 공격력의 2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힘 2회 충전 가능 |
5 | 2 | 15 | - | 전방 범위 내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2회 참격 시전,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참격이 3회로 변경,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참격 1회당 공격력의 26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힘 2회 충전 가능 |
6 | 2 | 15 | - | 전방 범위 내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2회 참격 시전,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참격이 3회로 변경,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참격 1회당 공격력의 27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힘 2회 충전 가능 |
7 | 5 | 12 | - | 전방 범위 내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2회 참격 시전,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참격이 3회로 변경,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참격 1회당 공격력의 28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힘 2회 충전 가능 |
8 | 7 | 12 | - | 전방 범위 내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2회 참격 시전,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참격이 3회로 변경,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참격 1회당 공격력의 2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힘 2회 충전 가능 |
9 | 8 | 12 | - | 전방 범위 내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2회 참격 시전,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참격이 3회로 변경,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참격 1회당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힘 2회 충전 가능 |
10 | 10 | 12 | - | 전방 범위 내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2회 참격 시전,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참격이 3회로 변경,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참격 1회당 공격력의 3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힘 2회 충전 가능 |
스킬 범위 |
조용한 마무리 (归于宁静) | ||||
자연 회복 | 수동 발동 | |||
<colbgcolor=#eee,#3f3f3f>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1 | 10 | 35 | - | 총 10회의 참격 시전, 참격 1회당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동시에 지속해서 적을 어느 정도 (1) 끌어당기며,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김 |
2 | 10 | 35 | - | 총 10회의 참격 시전, 참격 1회당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6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동시에 지속해서 적을 어느 정도 (1) 끌어당기며,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김 |
3 | 10 | 35 | - | 총 10회의 참격 시전, 참격 1회당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7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동시에 지속해서 적을 어느 정도 (1) 끌어당기며,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김 |
4 | 10 | 35 | - | 총 10회의 참격 시전, 참격 1회당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동시에 지속해서 적을 어느 정도 (1) 끌어당기며,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김 |
5 | 10 | 35 | - | 총 10회의 참격 시전, 참격 1회당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동시에 지속해서 적을 어느 정도 (1) 끌어당기며,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김 |
6 | 10 | 35 | - | 총 10회의 참격 시전, 참격 1회당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9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동시에 지속해서 적을 어느 정도 (1) 끌어당기며,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김 |
7 | 15 | 33 | - | 총 10회의 참격 시전, 참격 1회당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동시에 지속해서 적을 어느 정도 (1) 끌어당기며,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김 |
8 | 18 | 32 | - | 총 10회의 참격 시전, 참격 1회당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동시에 지속해서 적을 어느 정도 (1) 끌어당기며, 이후 공격력의 3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김 |
9 | 18 | 32 | - | 총 10회의 참격 시전, 참격 1회당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동시에 지속해서 적을 어느 정도 (1) 끌어당기며, 이후 공격력의 3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김 |
10 | 20 | 30 | - | 총 10회의 참격 시전, 참격 1회당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3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동시에 지속해서 적을 어느 정도 (1) 끌어당기며, 이후 공격력의 3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김 |
스킬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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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
5 | ||||
2 → 3 | ||||
5, 6, 4 | ||||
3 → 4 | ||||
8, 4 | ||||
4 → 5 | ||||
8, 4, 5 | ||||
5 → 6 | ||||
8, 4 | ||||
6 → 7 | ||||
8, 6, 3 | ||||
마스터리 | 순수한 무력 | 침묵의 비웃음 | 조용한 마무리 | |
7 → 8 | ||||
8, 4, 8 | 8, 5, 3 | 8, 4, 5 | ||
8 → 9 | ||||
12, 4, 10 | 12, 4, 6 | 12, 4, 8 | ||
9 → 10 | ||||
15, 6, 4 | 15, 6, 5 | 15, 6, 5 |
4.4. 인프라
스킬 | 개방 조건 | 효과 시설 | 효과 |
위압 (威压) | 초기 | 무역소 | 무역소에 배치 시, 오더 수주 효율 +20%, 오더 상한 -2 (오더 최소 1개) |
↓ 2차 정예화 후 업그레이드 ↓ | |||
카리스마 (不怒自威) | 2차 정예화 | 무역소 | 무역소에 배치 시, 오더 수주 효율 +25%, 오더 상한 -6 (오더 최소 1개) |
스킬 | 개방 조건 | 효과 시설 | 효과 |
챔피언의 품격 (冠军风采) | 2차 정예화 | 무역소 | 무역소에 배치 시, 해당 무역소 내의 오퍼레이터가 제공한 오더 상한 5개당 오더 수주 효율 25% 제공, 최대 100% 제공 |
4.5. 정예화
1차 정예화 | ||||
최대 스탯 상승 배치 코스트 2 증가 신규 스킬 침묵의 비웃음 획득 신규 재능 '타고난 전사' 획득 | ||||
요구 조건 및 재료 | ||||
Lv. 50 | 용문폐 | 가드 칩 | 포도당 | 폴리에스테르 |
30000 | 5 | 8 | 5 |
2차 정예화 | ||||
최대 스탯 상승 배치 코스트 2 증가 신규 스킬 조용한 마무리 획득 재능 '타고난 전사'의 효과 상승 신규 재능 살아있는 전설 획득 모듈 시스템 개방 | ||||
요구 조건 및 재료 | ||||
1차 정예화 Lv. 80 | 용문폐 | 가드 듀얼 칩 | 핵결정체 소결물 | 고급연마석 |
180000 | 4 | 3 | 7 |
4.6. 모듈
||<tablewidth=100%><width=20%><tablebgcolor=#fff,#2d2f34><bgcolor=#333,#000><color=#fff,#ddd>
ORIGINAL || 데겐블레허의 배지
(锏证章) ||
ORIGINAL || 데겐블레허의 배지
(锏证章) ||
이미지 | 기본 정보 |
오퍼레이터 데겐블레허는 근접 전투에서 빠른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소드마스터[10]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SWO-X | '과거에 대한 각주' (“过往的注脚”) | ||||
STAGE / 스탯 변화 |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1 | 체력 +80 공격 +35 방어 +35 | 특성 추가 스킬 대미지가 10% 증가 | |||
2 | 체력 +100 공격 +44 방어 +44 | 제1재능 ['타고난 전사'] 강화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10% 확률로 공격력이 165% (+5%)까지 상승, 목표에 5초간 전율 효과 부여 | |||
3 | 체력 +120 공격 +50 방어 +50 | 제1재능 ['타고난 전사'] 강화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10% 확률로 공격력이 170% (+10%)까지 상승, 목표에 5초간 전율 효과 부여 | |||
<colbgcolor=#eee,#3f3f3f> 모듈 임무 | 1. 전투 5회 완료, 비지원 데겐블레허 편성 및 출전 필수, 전투당 '조용한 마무리' 스킬 최소 1회 사용 2. 사이드 스토리 BI-6 스테이지를 3★ 평가로 클리어, 비지원 데겐블레허 편성 및 출전 필수, 데겐블레허로 적 최소 10명 섬멸 | ||||
STAGE 1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 모든 모듈 임무 완료 2차 정예화 Lv. 60 이상 | ||||
4, 2, 80000 | |||||
강화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 STAGE 2 (신뢰도 50% 이상) | STAGE 3 (신뢰도 100% 이상) | |||
4, 60, 3, 100000 | 4, 20, 4, 12000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
기본 정보 | |||||
데겐블레허의 짐에는 훈장만 따로 담는 전용 케이스가 있다. 오퍼레이터 테스트가 너무 빨리 끝나는 바람에 남는 시간 동안 그녀는 인사부 오퍼레이터에게 각 훈장의 의미를 설명해 주었다. 카시미어 챔피언 기사 훈장 트윈 소드브레이커스가 교차한 검은 메달이 케이스 안에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한눈에 봐도 이건 카시미어가 그녀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한 우승 메달임을 알 수 있었다. 3회 연속 챔피언이라 원래라면 3개가 있어야 했지만, 첫 우승 당시 받은 것만이 대기사장이 직접 수여한 것이기에, 데겐블레허가 카시미어와 관련된 물건 중 아직까지 버리지 않은 유일한 물건이었다. “이게 그나마 기념할 가치가 있어.” '감사패' 역삼각형 안에 쉐라그의 성산이 새겨져 있었다. 이 훈장은 어느 기관에서 수여한 것이 아니라, 데겐블레허가 눈사태에서 구했던 사람이 마침 브라운테일 가문의 사람이었고, 그들이 가주 라타토스를 찾아가 데겐블레허를 위해 이런 훈장을 만들어달라고 청했던 것이다. “처음 받은 건 거의 10년 전이야, 그들이 호의로 줬다는 건 나도 알아, 훈장 받는 것도 싫지는 않고. 다만, 그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비슷한 일이 있을 때마다 세 가문에서 늘 이런 훈장을 주는 통에, 찬장이 훈장으로 가득 찼어.” '실버애쉬의 검과 방패' 좌측 두 번째 훈장에는 검과 방패가 새겨져 있었다. 카란 무역의 사람이라면 이 훈장을 지닌 자가 카란 무역의 어떤 곳이든 자유로이 출입 가능하단 걸 알고 있을 것이다. 원래는 엔시오데스가 데겐블레허를 위해 특별히 설계한 통행증이었으나, 애초에 데겐블레허의 존재를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지금 이 훈장의 의미는 사람들에게 데겐블레허가 카란 무역 소속임을 알려주는 것에 있다. “한 번은 이 훈장을 차는 걸 깜빡했더니 엔시오데스가 온종일 말이 없더군. 그리고 나중에서야 회사에 무슨 불만이 있냐고 묻더라.” '쉐라간드의 전사' 세 번째는 만주원에서 수여한 명예 훈장으로 엔야가 정식으로 성녀가 되었을 당시 직접 데겐블레허에게 달아준 것이다. “성녀에게 있어 이건 당시 그녀가 할 수 있는 가장 거센 항의였던 셈이지, 나는 쉐라간드에 별다른 생각이 없어. 기껏해야 도전해 보고 싶다는 것 정도?” '10주년' 알고 지낸 지 10년이 되던 날, 엔시오데스가 그녀에게 준비한 작은 선물인 동시에 그녀가 카란 무역에서 보낸 지난 10년을 기념하는 훈장인 셈이다. 그때는 카란 무역이 아직 설립되지 않은 때였지만, 당시 실버애쉬의 가슴에는 이미 그 청사진이 담겨 있었다. “내게 이 훈장을 줄 때까지, 난 그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도 못했어. 이 훈장은 엔시오데스가 감사를 표하는 의미보단 처음에 했던 말을 아직 잊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쉐라그에 관한 건…… 혹시 여행할 때 조금 편한 곳을 찾고 싶다면 나에게 물어봐.” |
4.7. 평가
전율이라는 전용 상태이상을 들고 나온 신규 6성 소드마스터. 소드마스터 자체가 마이너한 세부 분류[11]라 출시 이전에는 성능에 우려를 표하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막상 출시된 이후로는 기존 소드마스터의 단점을 대폭 뜯어 고친 강력한 성능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들시들해져 가던 가드방주 떡밥에 다시 불을 지폈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다른 6성 소드마스터인 첸, 아이린과 스킬 구조가 비슷한데, 1스킬은 강타형 스킬, 2스킬은 SP를 적당히 소모해 비교적 넓은 범위를 때릴 수 있는 스킬, 3스킬은 많은 SP를 소모해 더 넓은 범위를 세게 때리는 궁극기 스킬로 서로 닮았다. 그러나 데겐블레허의 스킬은 사실상 저 둘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모든 스킬이 실전성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3스킬은 소드마스터 최초의 자연 회복 스킬로 세부 분류 자체의 고질적인 단점인 스킬 회전율이 해결되어 편의성마저 압도적으로 좋다.
1재능
은 피해를 입힐 시 10% 확률로 해당 타격의 공격 피해가 160%[12]가 되고 목표에게 5초간 전율을 부여한다. 전율은 보스 시절 데겐블레허의 무장해제 스킬을 구현한 것으로, 지속 시간 동안 저지될 경우 일반 공격 불가를 건다. 대부분의 위협적인 적들은 근거리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적들을 말 그대로 바보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또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도 저지되기만 한다면 마찬가지로 공격이 봉인된다. 피해량 상승 효과의 경우 스킬 미발동 중에는 기댓값으로 +6~7.5%이므로 없는 것보단 나은 수준이지만, 2·3스킬 발동 시에는 재능의 발동률이 100%로 상승하므로 딜량 상승에 크게 기여한다.전율의 발동률 10%가 낮아 보일 수는 있지만, 일반 공격 한 번에 타격이 두 번 나가는 소드마스터 특성상 실제 확률은 공격 1회당 19%이며, 공격 간격 1.3초와 지속 시간 5초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일반 공격만으로 전율의 가동률이 절반을 넘는다. 기본적인 내구성이 좋지 않은 소드마스터임에도 데겐블레허의 유지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이유이다.
전율은 면역인 적이 거의 없는 상태이상이지만, 살비엔토 주교 퀸투스, 슬퍼하는 자물쇠, '사미의 의지' 등 일부 대형 보스는 전율에 면역인 경우가 있다. 다만 마찬가지로 대형 보스인 쉐이 형상은 전율에 면역이 아니다. 대형 보스는 저지가 불가능해서 걸리던지 말던지 별 의미는 없지만. 또 적의 일반 공격만을 봉인하기 때문에 그 외의 공격은 정상적으로 사용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1재능의 공격 피해 증가는 전율과는 상관없기 때문에 전율 면역인 적에게 재능이 발동하더라도 추가 공격 피해는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2재능
은 전율에 걸린 적을 공격할 때 목표의 방어력을 25%[13] 무시하는 방어력 관통 재능이다. 1재능과 연동되는 재능으로, 수치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1스킬
은 데겐블레허 전용 강타형 스킬로, 마스터리 시 주변 8칸 내 적 6명에게 220% 계수의 물리 피해를 2회 입힌다. 다른 가드 오퍼레이터의 강타에 비하면 굉장히 강력하지만, 2스킬이나 3스킬과는 달리 1재능 확률 보정이 없다는 것이 흠. 그래도 첸, 아이린과 다르게 범위가 넓은 광역 스킬인데다 피해를 2회 입히기 때문에 강타형 스킬 중에서는 굉장히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2스킬
은 바이비크 2스킬과 비슷한 충전형 스킬이다. 10레벨 기준으로 SP 12에 전방 6칸 범위 내 적 6명에게 310% 계수의 물리 피해를 2회 입히고, 저지 중인 적에게는 추가로 1회 더 입힌다. 또한 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로 상승하고, 2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첸, 아이린의 2스킬과 비교하자면 범위가 다소 좁은 대신 공격력이 강력하며, 1재능의 전율과 공격력 상승, 2재능의 방어력 무시까지 확정적으로 붙어서 리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아이린 2스킬에 비해 SP 소모가 12로 더 높지만 충전이 가능하고 타겟 수가 더 많으며 피해량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장점이 있다. 첸 2스킬과 비교하면 누킹과 DPS에서 밀릴 수 있지만[14] 충전이 가능하며 전율로 적 공격을 틀어막을 수 있다.
하지만 1, 2스킬 모두 3스킬을 포기한다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기에 채용률은 매우 낮다. 두 스킬 모두 3스킬에 비할 바가 안될 뿐 자체 성능은 괜찮은 축에 속하는 스킬이어서 통합전략같은 특수한 경우엔 3스킬을 열기 전까진 채용한다.
3스킬
은 주변 넓은 범위에 참격을 가하는 스킬로, 특이하게도 SP 회복 방식이 공격 회복이 아닌 자연 회복이며, 이는 모든 소드마스터 중에서 최초이다. 10레벨 기준 SP 소모가 30이며, 주변 6명의 적에게 235% 계수의 물리 피해를 10회 입히며 지속적으로 끌어당긴 다음, 최후의 일격을 가해 330% 계수의 물리 피해를 입히면서 더 많이 끌어당긴다. 2스킬과 마찬가지로 시전 도중 1재능 발동 확률이 100%로 상승한다.데겐블레허의 평가를 급상승시킨 주력 스킬. 첸, 아이린의 3스킬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둘의 장점만 합쳐다가 더 강력하게 만들어놓은 사기적인 스킬이다. 첸 3스킬과 마찬가지로 시전 도중 무적, 심지어 시전하는 도중에 첸과 달리 적을 저지하는 판정이다. 또한 아이린 3스킬과 마찬가지로 대공이 가능한데, 여기에 더해 무려 자연 회복 스킬이고 첸과 아이린처럼 범위 내에서 단일 상대를 공격하는게 아닌 범위 전체를 광역으로 끌어당기면서 공격하고 전율까지 걸어버린다.
의외로 표면상의 계수 자체는 총합 2680%로, 첸 3스킬(3200%)이나 아이린 3스킬(3300%)에 비하면 꽤 낮은 편이다. 하지만 자연 회복 스킬인데 SP 소모마저 30으로 낮아서 실질 회전율이 매우 높으며[15], 1재능이 확정적으로 발동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공격력은 60% 더 높아져서 실질적인 피해량 계수가 4288%, X 모듈 3단계 업그레이드 시 5011.6%에 달한다. 더군다나 적 1명만을 타겟하기에 딜 누수/오버 딜링이 심한 첸, 범위 내 적 랜덤 타겟팅이라 적 여럿이 퍼져 있으면 딜 분산이 심각한 아이린과는 달리 데겐블레허 3스킬은 범위 내에 들어와 있기만 한다면 최대 6명까지 평등하게 갈아버릴 수 있어 공격 기작조차 우위에 있다.
인프라
는 무역소 스킬로, 기본적으로 낮은 무역소 효율을 제공하며 오더 수주 상한을 낮추는 스킬을 지니고 있고, 2차 정예화 후 다른 오퍼레이터가 제공한 오더 상한에 비례해 오더 수주 효율을 최대 +100%까지 높이는 스킬을 얻는다.제어 센터 노시스와의 조합이 전제가 된다. 고려할 만한 조합 및 기존 유사 조합 경쟁자들과의 비교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노시스가 없는 경우의 최고 효율은 실버애쉬와 바이슨② 혹은 크루아상②의 +100%이다.[16]
제어 센터 | 무역소 | 오더 수주 효율 | ||
노시스② | 실버애쉬② | 제이 (미정예화) | 데겐블레허② | +145% |
이격 스와이어② | +145% | |||
제이① | 데겐블레허② | +121% | ||
이격 스와이어② | +129% | |||
클리프하트② | +125% | |||
이격 스와이어② | 데겐블레허② | +125% |
두 번째 인프라 스킬의 오더 상한 1당 효율이 이격 스와이어보다 높기 때문에 스와이어를 뛰어넘는 무역소 효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받았지만, 실제로는 스와이어와 같거나 오히려 더 낮은 효율이 나오는 기묘한 모습을 보인다. 정확한 기작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17] 때문에 스와이어가 이미 2차 정예화된 상태라면 굳이 데겐블레허를 인프라 목적으로 육성할 필요는 없다.
4.7.1. 통합 전략
자체적으로 뛰어난 성능에 더불어 여러 소장품과의 궁합도 훌륭해 새로운 통합 전략 강캐라는 평가를 받는다. 심지어는 그 무에나보다도 우선해서 모집할 때도 많다.상술했듯이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굉장한 고평가를 받는다.
일단 랭크 상승 이전에도 1재능과 2스킬이 꽤 쓸만한 편이고, 기본적으로 저지 가능 수가 2이기 때문에 스타팅 용도로 초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그런데 랭크 상승에 성공하면 굉장한 위력의 3스킬 덕분에 후반 활약도 훌륭하기에 약한 구간이 없다. 총 피해량은 무에나보다 밀릴 지 몰라도, 데겐블레허 역시 1재능의 전율로 인한 안정적인 저지, 빠른 회전율의 누킹 등 무에나에게 꿀리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장점은 더 나아가 같은 저지용 가드 뿐만 아니라 디펜더들의 입지마저도 위협할 정도이다.
소장품과의 시너지 또한 발군인데, 어울리는 소장품이 정말 많지만 대표적으로 사기적인 시너지는 바로 브로큰 스피어 - 혈전이다. 소드마스터 세부 분류의 특성인 2연타로 인해 평타 1회에 SP를 2가 아닌 4씩 회복하기 때문에 공격이 끊이지 않는다 가정하면 3스킬을 고작 약 7초 만에 재사용할 수 있게 될 정도로 회전율이 급상승한다. 여기에 공격 속도까지 조금만 더 증가시켜 회전율을 5초 이내로 더 끌어올리면 무한 전율도 가능해지며, 이로 인해 절대로 저지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적도 무한 전율로 억지로 저지시켜서 기어이 잡아내는 모습은 경악스러울 수준. 거기에다 강타 소장품으로 불리는 스킬 발동 후 1초 동안 공격력 n% 증가 소장품도 강타형인 1, 2스뿐만 아니라 3스가 가하는 참격 10번 중 초반 3번에 적용되어 꽤 쏠쏠한 편.
실제로 그 동안 본 테마에서 고평가를 받았던 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는 데겐블레허의 출시 이후 입지를 상당히 빼앗겼다. 게다가 테마 끝물에 추가되었기에 사용률 순위권에 진입하는 데 절대적으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2024년 4월 기준으로 가드 사용률 2위를 달성했다.
또한 [확장판 Ⅱ]에서는 기존의 스타팅 멤버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를 대놓고 저격하는 금기 숫자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를 밀어내고 새로운 인기 스타팅 멤버가 되었다.
5.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
계약 |
가드 오퍼레이터 데겐블레허. 영원히 당신의 뒤를 지켜줍니다. 그녀가 먼저 나서서 말하거나 무언가를 하지는 않지만, 무슨 말을 할지 어떤 행동을 취할지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
데겐블레허의 증표 |
데겐블레허의 잠재능력 상승에 사용된다. 그녀의 번호로만 연락할 수 있는 통신 단말. 일반적인 통신 단말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그 무엇보다도 큰 안도감을 준다. |
임상 진단 분석 |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정.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데겐블레허는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데겐블레허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음. 다들 오리지늄 아츠를 쓸 수 없는 그녀의 체질을 궁금해한다는 건 잘 알고 있어. 얼핏 들으면 연구를 통해 오리지늄과 관련된 비밀을 발견할 수 있거나, 기술적인 응용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하다못해 무기 연구에라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 하지만 정말 그렇게 한다면 너희는 그녀가 카시미어 경기장에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거야. 이런 체질은 애초에 오리지늄 아츠를 쓸 수 없어. 그게 현실이야. 게다가 매우 드문 체질이니까, 만약 그녀를 만나게 되면 어깨를 토닥이면서 “너무 신경 쓰지 마, 너보다 재수 없는 사람도 많아.”라며 위로해줄 수 있는 게 다야. 물론, 그렇다고 진짜로 어깨를 두드리지는 마. 내 손이 아직도 아프니까. ——와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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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카시미어의 기사 스포츠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 '어둠의 기사'라는 칭호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스포츠 기사에게 있어 우승 트로피란, 꿈에서조차 갈구하는 목표지만, 어둠의 기사에겐 아마도 인생의 가장 보잘것없는 각주에 불과할 것이다. 내부 사정을 아는 사람에게는 기사 스포츠 3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의 의미가 더더욱 각별하다. 왜냐하면 다들 상업연합회가 그녀의 우승을 바라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상업연합회는 그녀의 세 번째 우승이 꽤 오랜 시간 동안 기사 스포츠를 퇴색시킬 것이라 우려했으며, 오히려 어둠의 기사가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두고 원통하게 패배하는 것이야말로 상업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드라마라 여겼다. 상업연합회는 항상 자신들이 모든 것을 부릴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고, 어둠의 기사 또한 그들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둠의 기사는 직접적인 행동으로 이를 부정했다. “어둠의 기사가 시상대를 내려온 순간, 그녀를 노린 암살은 이미 시작되었어. 내 전임자 역시 갔었고, 나도 그 사람에게 전해 들은 거야. 결과는…… 어둠의 기사가 도시의 출입구에 도착했을 때 그저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게 다였어.” “이건 거물들의 뺨을 후려갈긴 거나 다를 바 없었으니, 당연히 그대로 보내줄 순 없었겠지. 그래서 결국 '다크아이언'마저 불러냈는데, 그 '다크아이언'조차도 그녀가 트로피를 도시에 남겨두게 하는 게 고작이었지.” “이후는 당신이 아는 것과 비슷해. 쉐라그에서 온 귀인을 만나 고용됐고, 카시미어와의 관계를 청산했지. 예전에 이 일을 들었을 때는 정말 부러웠는데, 지금은 아니야.” “그러고 보니 박사, 당신이 그 카란의 회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난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 문제는……” “음, 괜찮다면 혹시 아머레스 유니온에게 아직 뭔가 불만이 남아있는지 물어봐 줄 수 있을까? 만약 있다고 대답한다면, 앞으로는 마주칠 때마다 천장으로 피해버리게. 뭐, 딱히 소용은 없겠지만.” ——플래티넘과 박사의 잡담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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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란 무역의 회장인 엔시오데스에게는 수많은 비밀이 있는데, 그중 사람들의 호기심을 가장 자극하는 것은 분명 그의 개인 경호원이자 전 카시미어 기사 스포츠 3회 우승에 빛나는 데겐블레허 씨일 것이다. …… 당사자인 데겐블레허 씨의 허락을 받은 우리는 그녀의 일상생활을 밀착취재했다. 아침 기상 후 그녀는 먼저 밖에 나가 아침을 사 먹는다. 아침 식사가 끝나고 만약 엔시오데스의 업무 지시가 있거나 설산귀 훈련 일정이 있을 경우에는 바로 외출한다. 만약 일정이 없다면 그녀는 우선 정원에서 두 시간 동안 훈련한 뒤, 정오까지 서재에서 경전을 필사하거나 독서를 한다. 이후 근처에 있는 번화가로 가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다 보면 종종 인근 주민들이 찾아와 농사일이나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도와달라고 요청한다(아무래도 이건 이 일대의 불문율인 것 같은데, 점심시간이 되면 다들 번화가에서 데겐블레허 씨를 찾아 도움을 청한다. 물론, 선착순이다). 놀라운 점은 데겐블레허 씨는 이를 승낙하고, 점심 식사가 끝나면 바로 도와주러 간다는 것이다. 데겐블레허 씨는 오후 시간의 대부분을 주민들을 도우며 보내고, 어쩌다 여유가 생기면 자극적인 것을 찾아 설산에 오른다. 저녁 식사는 대부분 그녀에게 도움을 청한 주민들이 제공하거나, 길에서 해결한다. 그 후엔 은심호 주변에서 산책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렇다. 과거 카시미어에서 지금까지도 깨지 못한 불멸의 전적을 세운 살아있는 전설인 데겐블레허 씨는 지금 쉐라그에서 이토록 소박한 삶을 살고 있다. 우리는 이런 생활 태도에 대해 깊은 호기심을 갖게 되었으나, 그녀는 시종일관 이에 대해 언급하려 하지 않았다. 나무 막대기에 걸려 그녀 집 밖의 담벼락에 매달리게 된 후, 필자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바로 인근 주민들을 무작위로 인터뷰하여 비교적 가치 있는 평가를 엄선하는 것이었다. 부디 이런 방법으로 독자들이 데겐블레허 씨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 “데겐블레허? 아주 좋은 녀석이지! 온 동네에 물어봐, 도움받지 않은 집이 어디 있나! 어, 이 말은 꼭 넣어. 카시미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쉐라그의 좋은 아가씨라는 건 분명해!”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던 노인 “데겐블레허 씨? 아, 우리 낚시꾼 협회의 명예 회원이죠. 처음에는 우리도 그녀 같은 사람이 낚시에 관심이 없을 거라 생각했죠. 그런데 웬걸, 하루는 그녀가 오후 내내 우리와 함께 얼음 구멍 옆에 앉아 있더라니까요. 그 순간 저는 깨달았죠. 데겐블레허 씨도 우리 쪽 사람이구나. 은심호 근처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여쭤보세요. 데겐블레허 씨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걸요? 그녀는 우리들의 우상이에요.” ——젊은 낚시꾼 “데겐블레허 누님이요? 사실 누님이 처음 왔을 때, 저는 어느 정도 견제했거든요. 어쨌든 제 일자리를 빼앗은 셈이니까요. 하지만 나중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게 되더라고요. 예? 같이 지내다 보면 알게 될 겁니다. 누님이 겉으로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마음속으로는 다 알고 있거든요. 이제는 실버애쉬 가문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었죠. 의문의 여지가 없어요.” ——이상한 향이 나는 이트라 “쉐라그에 만족할까라는 걱정은 기우일 뿐이야, 얼마 지나지 않으면 바로 알 수 있을 거야. 그녀의 거주 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만족스러운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야. 그 점에 있어 나는 쉐라그가 그 기준에 부합한다는 게 정말 기뻐. 나는 쉐라그에 대한 그녀의 태도가 소박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을 대변한다고 생각해. 그녀가 미래의 쉐라그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익명을 요구한 필라인 …… ——《쉐라그 뉴스레터》 1098년 3월 제2판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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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 오른 데겐블레허는 몸을 돌려 다소 질려버린 쉐라그 풍경을 바라보며 처음 눈사태를 맞이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부부를 구하기 위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쉐라간드의 '뒤척임'(쉐라그 사람들은 눈사태를 이렇게 부른다)을 을 마주해야 했다. 그건 굉장히 흥미로운 경험이었으며, 그녀는 자연과의 힘겨루기를 통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으로 깨달았다. 이후 쉐라그에선 눈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구조대에서 데겐블레허를 볼 수 있었고, 자연스레 수많은 쉐라그 사람들의 마음속 영웅으로 자리 잡았다. 어쩌면 데겐블레허는 단순히 눈사태에 맞서며 즐거움을 얻는 것뿐일지도 모른다. 오늘날에 이르러 쉐라그의 눈사태 경보 시스템은 꽤 체계적으로 바뀌었다. 눈사태 발생 하루 전에 관측 센터에서는 경보를 발령하여 산기슭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아무도 설산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산을 봉쇄한다. 물론 그녀는 예외다. 설산으로 향하는 자신을 경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쉐라그인들을 보면서 생각한 건, 자신이 승부를 위해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녀에게 눈사태는 승부로 가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이겼다고 할 수 있을까? 눈사태에서 살아 돌아오는 것? 그렇다면 그녀의 전적은 전승 무패다. 그러나 적어도 눈사태를 갈라야 이겼다고 할 수 있다면, 그녀는 아직 이긴 적이 없다. 하지만 그녀는 이에 낙심하지 않았다. 어쨌든 이길 수 없는 것에 대한 도전은 큰 즐거움을 주니까. 게다가 죽지 않는 한 얼마든지 계속 도전할 수도 있으니, 어쩌면 정말 언젠가는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카시미어에 있던 시절, 그녀를 넘을 수 없는 높은 벽으로 여긴 기사들의 생각은 달랐다. 그들은 이길 수 없을 것이라 인정한 뒤 승리를 포기해 버렸다. 그리고 어느새인가 그녀와의 경기에서 얼마나 버티는지를 보게 되었다. 하얀 파도가 산봉우리에서 일어나 산 아래를 향해 거세게 밀려왔다. 고개를 든 데겐블레허는 엔시오데스와 그의 후드 쓴 친구가 떠올랐다. 그들이 마주하는 것 또한 지금 마주한 눈사태나 기사들의 눈에 비친 그녀와 같을 것이라고 데겐블레허는 생각했다. 눈에 꽂은 트윈 소드브레이커스스를 집어 들고 그녀는 눈의 파도를 향해 힘차게 내달렸다. 그들이라면 아마도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하겠지. |
파일 자료 4 |
이상. 거리에 내몰려 고아가 되어버린 데겐블레허에게 이상이란 살아남는 것, 그리고 맛있는 걸 한입이라도 더 먹는 것이었다. 이 목표를 위해 그녀는 한 쌍의 낡은 소드브레이커스를 들고 라이타니엔에서 카시미어까지 달려왔고, 무명의 일개 스포츠 기사에서 어느덧 우승자 자리까지 올랐다. 그 과정에서 다들 그녀에게 살아남는 건 이상이라 할 수 없으며, 우리는 인간이기에 더 복잡한 욕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모두가 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에 그녀 또한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하여 라이타니엔에서 온 이 다크호스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이상된 삶, 부패된, 환상 같은, 희뿌연 연기 같은 삶을 살아봤다. 그리고 고상함을 지향하는 사람도 보았다. 하지만 그녀가 본 사람들의 욕망이란, 결국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을 살아가게 하는 것,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고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이 나라에는 그녀가 원하는 답이 없다는 결론도 내렸다. 그리하여 전국에서 명성을 떨친 이 우승자는 스스로 카시미어에서 추방되는 것을 선택했다. 상업연합회는 아마 지금까지도 자신들이 데겐블레허를 찾아가지 않았더라면, 그녀가 세 번째 대회에 참가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걸 모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다크아이언'과의 만남은 전례 없는 위협이었다. 당시 그녀는 두 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하나는 '다크아이언' 같은 강자가 어떤 이상을 품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고, 다른 하나는 이기지 못한다면 이대로 여기서 죽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었다. 어쨌든 카시미어는 이제 신물이 날 정도로 지겨운 곳이었으니까. 결국 그녀의 두 생각은 모두 이루어지지 않았고, 쉐라그에서 온 귀족 청년을 만나게 되었다. 넌 계속 엔시오데스가 나를 어떻게 설득했는지 궁금해했지. 별로 특별한 건 없어. 다만, 그는 내가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 첫 번째 사람이었을 뿐이야. 지금은 그런 사람이 조금 더 늘어났고. 마치 너와 엔시오데스, 그리고 이 함선의 일부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너희는 이상이 없는 나를 이해할 수 없겠지만, 너희가 가진 게 과연 진짜 이상일까? 너희는 그저 타인의 소망을 그러모아 거대한 요새를 만들고, 그 요새가 바로 자신의 이상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한 것에 불과해. 내가 지금 너희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다면, 누군가의 소망을 실현하는 것 외의 다른 대답을 할 수 있을까? 만약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생명을 맞바꿔야 한다면, 너희 같은 사람들은 주저없이 바꾸려 하겠지. 마치 그것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나는 욕망 속에서 익사한 탐욕스러운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봐왔고, 반대로 살아남으려 했을 뿐인데 되려 처참하게 죽어버린 정직한 사람도 수없이 봐왔어.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고 이상적인 삶을 손에 넣은 행복한 자들도 적지 않지만, 너희 같은 사람들의 결말은 아직 본 적이 없어. 그래서 나는 그의 곁에 머물기로 했고, 그래서 지금 네 앞에 서 있기로 한 거야. 하고 싶은 건 얼마든지 해. 내가 너희를 살아남게 해줄 테니. |
승진 기록 |
짐은 거의 다 챙겼다. 데겐블레허는 소박한 거실에 서서 빠뜨린 건 없는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가는 건 긴 휴가나 다름없으니 특별히 챙겨야 할 것도 없을 것이다. 그녀는 이런 생각을 하며 창가에 가서 마지막으로 은심호의 경치를 구경하려 했다. 그런데 거실 중앙의 바닥을 지날 때, 발밑의 타일에서 다른 타일과는 다른 소리가 났다. 빈 공간에 울리는 듯한 소리는 그녀에게 발밑에 무엇이 있음을 알려주었다. 데겐블레허는 멈춰섰다. 물론 발밑에 있는 게 무엇인진 알고 있다. 바로 대검의 손잡이, 카시미어에 있을 때 썼던 그 대검이다. 그리고는 잠시 옛일을 떠올렸다. 사실 그 대검은 도망치던 와중에 '다크아이언'의 화살을 막느라 두 동강이 났다. 부러진 답례로 검신은 던져주고 남은 손잡이만 들고 온 것이었다. 어쨌든 당시 그녀에게는 손에 맞는 무기가 없었고, 쉐라그에서는 카란 무역의 장인들이 특별 제작한 소드브레이커스가 있어 자연스레 대검을 쓰지 않게 되었다. 대검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샤프에게 말한 적이 있다. 쉐라그가 너무 좁아서 쓰기 불편하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이렇게 말하면서도 언젠가 만들어 쓰게 될지 모를 대검을 위해 손잡이를 보관해 둔 것이었다. 하지만 막상 쉐라그에 가장 큰 위기가 닥쳤던 그날 밤에도 이 대검의 손잡이에 대해 떠올리지 못했고, 지금까지 잊혀 있었던 것이다. 방금의 우연이 아니었다면 로도스 아일랜드에 가서도 떠올리지 못했을 것이다. “……쉐라그는 너무 좁고, 로도스 아일랜드도 그리 넓진 않을 것 같은데.”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어째서인지 한 번 웃고는 창가 쪽으로 계속 걸어갔다. 아무래도 이 대검을 쓸 날은 오지 않을 것 같다. |
6.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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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신규 컬렉션] //암월의 그림자 - 데겐블레허 위치 피스트 역할극 '암률의 마전' 맞춤 복장/암월의 그림자. 역할은 마전을 지키는 마녀. 마전은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그녀의 장검을 막을 수 있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나를 이겨 봐라." ____ 데겐블레허가 이처럼 눈살을 찌푸리며 고심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한참 후, 그녀는 마침내 적절한 각도를 찾아 마녀 모자에 양쪽 뿔이 들어가도록 구멍을 뚫고 머리에 썼다.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원문 링크 비공식 번역 링크 |
Live2D가 적용된 스킨이다.
마녀 모티브의 스킨이지만 데겐블레허가 아츠를 쓰지 못하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숙소 SD 모션에서는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이 세트장 촬영이라는 컨셉으로 묘사된다. 따라서 들고 있는 스태프도 촬영용 소품으로, 마법을 쓰는 게 아니라 휘둘러서 물리 공격을 하는 무기로 사용한다.
7. 대사
일본어 음성 |
상황 | 대사 |
어시스턴트 임명 | 널 도와 일을 하는 건 상관없지만, 엔시오데스와의 연락책 역할 같은 건 기대하지 말도록. |
대화 1 | 전에 산기슭에서 우연히 성녀님과 만났을 때 경전을 한 권 받았었어. 심심하면 경전을 한번 필사해 보라고 하시더군. 성녀님의 제안대로 매일 조금씩 베껴 적어봤지. 처음엔 그저 시간 때우기였을 뿐이지만, 나중에는 머리를 텅 비울 수 있어서 꽤 나쁘지 않더군. |
대화 2 | 라이타니엔, 카시미어, 쉐라그에서 십 년 정도의 세월을 세 번 보냈어. 그 중 쉐라그에서 지내던 나날이 가장 무료했지. 적수도, 도전도, 자극도 없었으니까. 하지만 새삼 돌이켜 보니, 난 이미 버든비스트의 울음소리와 눈밭에 파묻히는 신발의 느낌에 어느새 익숙해져 있던 모양이야. 항상 가지고 다니는 숙취해소제도 마찬가지고. |
대화 3 | 첫 우승은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두 번째 우승은 스스로를 갈고닦기 위해. 세 번째 우승은 날 조종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녀석들을 정신 차리게 만들기 위해서였어. 대가? 다크아이언의 화살 몇 발 정도지. 한 판 붙어보지 못한 게 아쉬울 뿐이군.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빛의 기사와는 이미 만나봤다. 아니, 대련을 주선해 줄 필요는 없어. 여기서는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 전성기의 빛의 기사와 싸우기 위해선, 시간과 장소, 흐름까지 전부 정확해야만 해. 그 순간 펼쳐질 승부는 생사를 가르게 될 테니까. 물론, 그 순간이 올 일은 없겠지만.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엔시오데스는 날 검으로 삼았어. 적을 베기 위해서가 아니라, 검신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기 위해서 말이야. 내가 강해질수록 그는 자신을 더욱 억제했지. 언젠가 그에게 검이 필요하지 않게 될 그날까지, 이 관계는 계속될 거야.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챔피언이 된 후에 라이타니엔에 돌아가 본 적이 있어. '라이타니엔의 불량품'이 '타고난 전사'가 되어서 나타났지만, 환영받지 못하는 건 여전했지. 사람들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 과거와 달라지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을 때, 난 이 나라가 전처럼 싫게만 느껴지지는 않게 됐어.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몇 년 전에 자주 가던 식당에서 주제 파악 못 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이랑 싸움이 날 뻔했었어. 그런데 내가 입을 열기도 전에 가게 주인이 나를 감싸고선, “우리 쉐라그의 딸에게 무슨 짓이냐!”라고 호통을 쳤지. 난 그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돌아.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엔시오데스가 건네준 의미에 기대어 살아가곤 해. 당신도 그와 마찬가지로 그걸 기쁘게 여기고 있는 것 같군. 하지만 내겐 그저,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 사람이 또 하나 늘어났을 뿐이야. 자, 곧 회의가 시작되니 물 한 잔 마시고 정신 차리도록 해. 그리고 잠깐, 가만히 있어 봐. 옷깃에 주름이 졌으니까. |
방치 | 잘자, 아무도 널 방해하지 못할 테니. |
오퍼레이터 입사 | 데겐블레허다. 코드네임이냐고? 그냥 이름이라고 생각해도 돼. 계약서는 이미 봤다. 보호 대상만 바뀌었을 뿐, 업무 내용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더군. |
작전기록 학습 | 나쁘지 않군. |
1차 정예화 (승진) | 이런 형식적인 행사를 하고 있으면 카란 무역회사가 세워졌을 때가 떠올라. 노시스가 사람들 앞에서 의기양양한 얼굴로 내 직위를 공표했었지. 그때 정말이지, 언젠가 놈의 머리를 땅바닥에 처박아줘야겠다고 생각했어. |
2차 정예화 (승진) | 내게서 처음으로 졸업한 설산귀들한테는 내가 직접 휘장을 달아 줬었지. 그때 녀석들은 참 좋은 표정을 하고 있었어…… 마치 이 함선에 탄 사람들처럼 말이야. |
팀 배치 | 임무인가, 아니면 훈련? |
팀장 임명 | 내 뒤를 바짝 따라오도록, 뒤처지는 자들에게 저녁은 없다. |
작전 출발 | 보아하니, 계획이 어느 정도 잡혔나 보군. |
작전 개시 | 말려들고 싶지 않다면 떨어져 있는 게 좋을 거다. |
오퍼레이터 선택 1 | 아직도 생각 중인가, 완벽주의자 씨? |
오퍼레이터 선택 2 | 내 의견이 궁금한 건가? |
배치 1 | 언제까지 처리하면 될까? |
배치 2 | 이제 여기는 신경 쓰지 않아도 돼. |
작전 중 1 | 이곳에서 감정은 아무 의미도 없어. |
작전 중 2 | 신념이 네 발걸음을 흐트러뜨릴 거다. |
작전 중 3 | 아직도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건가? |
작전 중 4 | 네가 누군지는, 네 무기로 알려 주도록.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쉐라그에서는 눈사태가 일어날 때마다 시간을 내서 내 실력을 시험해 보곤 했지, 그건 내 몇 안 되는 소일거리 중 하나였어. 보아하니, 적어도 로도스 아일랜드에선 이런 쪽으로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네. |
3★ 작전 종료 | 당신의 방금 그 표정을 보니…… '유유상종'이란 말이 틀리진 않은 것 같네. |
비 3★ 작전 종료 | 네가 요구한 대로 몇 놈 놓아 줬어. 다음은 뭘 하면 되지? |
작전 실패 | 내 손을 잡고 숨을 참아. 붕 뜨는 느낌이 좀 들 텐데, 잠깐만 견뎌봐. |
시설에 배치 | 여기선 서로 코드네임으로 불러야 한다고? 귀찮군. |
터치 | 내 무기를 들기 위해선, 조금 더 힘이 있어야 할 텐데. |
신뢰도 터치 | 자 여기, 저번 회의 자료다. 회의실에 놓고 갔더군. 괜찮아, 익숙하거든. |
새해 | |
인사 | 박사, 오늘 스케줄이 얼마나 꽉 차있는지는 잘 알고 있겠지? |
기념일 |
8. 기타
데겐블레허 EP - Blade Catcher |
브레이크 디 아이스 보스 테마곡 - 變革已至 |
- 데겐블레허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Degen(검, dagger와 같은 어원)' + 'Brechen(파괴하다, break와 같은 어원) + -er'의 합성어로, 풀이하면 '검을 부수는 자\'라는 뜻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적으면 '데겐브레허', 실제 현대 표준 독일어 발음에 최대한 가깝게 받아적으면 '데근브레혀(/ˈdeːɡn̩bʀɛçɐ/)' 정도가 되겠지만, 한국어 공식 번역은 어째서인지 /r/ 발음을 /l/ 발음처럼 번역했다. 폭력을 행사하는 라이타니엔의 헌병들을 혼자 다 때려눕히면서 붙은 별명이 이름처럼 쓰이게 된 것으로, 해럴드는 진짜로 이름이 데겐블레허냐면서 돌려깠다가 데겐블레허한테 그런 걸 물어볼 정도의 용기가 있냐고 까였다.
- 브레이크 디 아이스의 보스로 먼저 등장한 적이 있는 보스 출신 오퍼레이터이다. 직전의 비비아나와는 달리 보스 시절의 스킬을 나름 충실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18]
- 특기로 모든 종목의 기사 스포츠에 능통하고 모든 종류의 무기를 다루는 데에 능숙하다고 당당하게 적혀 있다. 당장 카시미어에서 남들은 한 번 하기도 힘든 우승을 3연속으로 달성했고, 성인 남성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다크아이언의 화살을 수없이 부러뜨렸으며, 전투 경력 25년인 샤프에게 단 한 번의 유효타조차 허용하지 않고 밀어붙였던 것을 생각하면 결코 허풍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검진 기록이 월등 3, 우수 2, 부족 1로 측정불가 1, 월등 3, 우수 1, 부족 1인 글래디아에 비견되며 울피아누스와는 완전히 동일한 엄청난 수치이다. 울피아누스와 글래디아가 인체 개조를 받은 강화 인간인걸 생각하면 그런거 없이 그들과 맞먹는 어마무시한 신체 능력을 가진 것.
- 반대로 오리지늄 아츠 능력이 매우 뛰어난 편인 카프리니족인데도 아츠 적응성이 부족이다.[19] 아츠 적응성이 부족인 것은 신체개조를 받은 어비설 헌터스나 생물학적으로 오리지늄을 거부하는 쉐이의 파편같이 생리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 정도라는 걸 생각하면 선천적으로 그 수준의 문제가 있는 모양. 이 때문에 아츠를 중요시하는 라이타니엔에선 불량품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 라이타니엔에서 살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아츠를 쓰지 못해서 불우하게 지냈던 듯하다. 고통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학대를 당했다고 하며, 파일과 은심호 열차 스토리에선 고아가 되어 거리에서 지냈다고 언급된다. 본명은 이제 와서 과거는 의미 없기에 잊어버렸단 식으로 말해서 밝혀지지 않았다.
- 2차 창작에서는 고용주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파트너 관계인 실버애쉬와 주로 엮이며, 실버애쉬의 친구인 노시스나 브레이크 디 아이스 스토리에서 라이벌 관계였던 샤프와도 종종 엮이는 편이다. 그 외에 성우가 에도가와 코난을 담당했던 타카야마 미나미라 뜬금없이 쉐라그 명탐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 노시스와는 여러모로 서로 삐걱거리는 사이이다. 공식 만화 <츠비셴추크>에서는 노시스가 데겐블레허를 못 믿고 계속 옆에서 일 똑바로 하라고 참견했으며, 데겐블레허는 노시스가 세워둔 계획을 무시하고 협의 없이 무력으로 돌파하며 그와 충돌했다. 데겐블레허의 1차 정예화 대사에서도 카란 무역 회사 설립 당시에 노시스가 자신의 직책에 대한 걸 발표했을 때 머리를 땅에 처박아 버리고 싶었다고 한다.[20] 그래도 숙취로 괴로워하는 노시스에게 숙취 해소제를 건네며 대화하는 걸 보면 정말로 사이가 나쁜 건 아니고, 악우 정도의 관계에 가깝다.[21]
- 그래도 노시스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원만한 편. 특히 박사를 대하면서 실버애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근무 중 조는 박사에게 자기가 지켜줄 테니 푹 자라고 한다든가,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옷깃을 정돈해 주는 등 세심히 챙겨준다. 자신을 잘 대해주는 쉐라그 주민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성녀에게는 반말은 하지만 '성녀님'이라고 부르며 예의를 표한다. 쉐라그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으며, 은심호 열차 이벤트나 파일 자료에서 쉐라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신임을 받고 있다고 묘사된다.
- 자신보다 한참 후배인 빛의 기사를 알고 있는데, 만약 자신과 진심으로 붙는다면 둘 중 하나는 죽을 것이라며 꽤나 높이 평가하고 있다.
- 은심호 열차의 주연으로, 빅토리아군 2천 명을 상대로 단신으로[22] 막아서는 것을 보고 테라의 인간흉기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2정예 일러스트부터가 빅토리아의 군인 2천명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광경이다. 실전에서 41년을 구른 해럴드가 직접 나서서 몰아붙인 뒤에야 부상이 누적되어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긴 했는데, 그 사이 엔시오데스가 카시미어와 라인 랩, 로도스 아일랜드를 끌어들여 빅토리아가 더 행동할 명분을 없애 버렸다. 사실상 혼자서 군대를 몰아낸 셈.
- 은심호 열차 막바지에 5살 때부터 어둠의 기사의 팬이었다던 카시미어 기사들과 사인회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위의 25년 경력과 같이 고려하면 못해도 나이가 30대 후반 이상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23]
- 최소 서른 후반의 나이라고 암시되는 만큼 목소리도 상당히 낮은 편인데, 일본어 보이스는 성우가 성우다 보니 모 명탐정이 들린다는 평이 있다.(...) 한국어 보이스는 중저음의 목소리톤을 잘 살려 호평이 많다.
- 은심호 열차 이전까지 쌍둥이 여황 관련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비범한 무력,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 이전엔 검은빛 여황이 목소리를 잃었다는 언급[24], 쌍둥이 여황의 외형이 실루엣만 공개되었을 당시 외관의 유사성 등의 떡밥 등으로 인해 데겐블레허가 주목된 것. 라이타니엔인이면서 아츠를 아예 쓰지 못해 생긴 불량품이란 별명에서 여황들을 탄생시킨 실험의 실패작이란 추측도 있었다. 라이타니엔에 대해서 떡밥밖에 없던 시절 여러 재미있는 우연이 겹쳐 생겼던 추측. 라이타니엔 팩션에서 쌍둥이 여황의 행적이 자세히 풀리고,[25] 데겐블레허의 개인 기록 등에서 그녀가 과거에 단순한 고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해당 가설은 힘을 잃었다.
- 알려진 행적 중 사람을 직접 죽였다는 묘사가 등장하지 않는다. 어둠의 기사 시절이야 스포츠 기사였으니 죽일 이유가 없고, 브레이크 디 아이스에서도 로도스 아일랜드의 도착을 지연시키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굳이 죽일 필요가 없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은심호 열차에서 군인 2천 명을 단신으로 상대하면서 단 한 명도 죽이지 않은 것은 실로 경이롭다고 할 수 있다. 아머레스 유니온에서 추격당하던 시절에도 자신을 추격하는 암살자들을 제압만 했지 죽였다는 묘사는 없고, 심지어 라이타니엔에서 헌병들을 제압하고 무기를 빼앗았을 때에도 상대를 죽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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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dddddd> {{{#!wiki style="margin:0 5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뱅가드 ] {{{#!wiki style="" ★★★★★★ | <table bordercolor=#000000> ## 구분선 [[시즈(명일방주)| 시즈 백파이프 사가 사일라흐 플레임테일 ◇ 비질 이네스 뮤엘시스 불피스폴리아 |
★★★★★ | |
## 구분선 [[텍사스(명일방주)| ◇ 텍사스 지마 ◇ 그라니 리드 엘리시움 키아베 ◇ 와일드메인 블랙나이트 칸타빌레 ◇ 퍼즐 폰사이러스 ◇ 완칭 ◇ 케스트럴 팽 더 파이어 샤픈드 마이틈 ◈☆ 칠책 | |
★★★★ | |
## 구분선 [[스캐빈저(명일방주)| 스캐빈저 ◇ 쿠리어 비그나 머틀 빈스토크 | |
★★★ | |
## 구분선 [[팽(명일방주)| ◇ 팽 바닐라 ◇ 플룸 | |
★★ | |
## 구분선 [[야토(명일방주)| ◇ 야토 |
- [ 가드 ]
- ★★★★★★## 구분선
[[실버애쉬|]][[스카디(명일방주)|실버애쉬]][[첸(명일방주)|스카디]][[헬라그|첸]][[블레이즈(명일방주)|헬라그]][[쏜즈|블레이즈]][[수르트(명일방주)|쏜즈]][[마운틴(명일방주)|수르트]][[팔라스(명일방주)|마운틴]][[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팔라스]][[아이린(명일방주)|☆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가비알 디 인빈서블|아이린]][[무에나|☆ 가비알 디 인빈서블]][[총웨|무에나]][[치우바이|☆ 총웨]][[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치우바이]][[외드레르|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레싱|외드레르]][[비비아나(명일방주)|◇ 레싱]][[데겐블레허|비비아나]][[좌락|데겐블레허]][[울피아누스(명일방주)|좌락]][[페페(명일방주)|울피아누스]][[비나 빅토리아|☆ 페페]]비나 빅토리아★★★★★## 구분선
[[프란카|]][[스펙터(명일방주)|프란카]][[인드라(명일방주)|스펙터]][[라플란드(명일방주)|인드라]][[새비지(명일방주)|라플란드]][[스와이어|◇ 새비지]][[아스테시아|스와이어]][[플레임브링어|아스테시아]][[브로카|◇ 플레임브링어]][[바이비크|브로카]][[시데로카|◇ 바이비크]][[에이어스카르페|◇ 시데로카]][[플린트(명일방주)|에이어스카르페]][[위슬래시|플린트]][[아미야#가드|◇ 위슬래시]][[Tachanka(명일방주)|◇ 아미야]][[아카후유|◇◈☆ Tachanka]][[테킬라(명일방주)|아카후유]][[라 플루마|◇ 테킬라]][[하이모어(명일방주)|라 플루마]][[다그다(명일방주)|◇ 하이모어]][[윈드차임스|◇ 다그다]][[레우스S 느와르 코르네|윈드차임스]][[모건(명일방주)|◈☆ 레우스S 느와르 코르네]][[브라이오피타|◇ 모건]][[레토(명일방주)|◇ 브라이오피타]][[Fuze(명일방주)|레토]][[Doc(명일방주)|◇◈☆ Fuze]][[오다(명일방주)|◈☆ Doc]][[라이오스(명일방주)|◇ 오다]]◈☆ 라이오스★★★★## 구분선
[[도베르만(명일방주)|]][[에스텔(명일방주)|도베르만]][[비헌터|에스텔]][[무스(명일방주)|비헌터]][[프로스트리프|무스]][[마토이마루|프로스트리프]][[우타게|마토이마루]][[컨빅션(명일방주)|우타게]][[커터(명일방주)|◇ 컨빅션]][[아렌(명일방주)|커터]][[재키(명일방주)|아렌]][[나소흑(명일방주)|재키]][[쿼츠(명일방주)|◇◈ 나소흑]][[휴머스|◇ 쿼츠]]휴머스★★★## 구분선
[[멜란사|]][[미드나이트(명일방주)|◇ 멜란사]][[포푸카|미드나이트]]포푸카★## 구분선
[[Castle-3|]]Castle-3
- [ 디펜더 ]
- ★★★★★★## 구분선
[[호시구마|]][[사리아(명일방주)|호시구마]][[니엔|사리아]][[유넥티스|☆ 니엔]][[블레미샤인|유넥티스]][[머드락|블레미샤인]][[혼(명일방주)|머드락]][[페넌스|혼]][[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페넌스]][[슈(명일방주)|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 슈★★★★★## 구분선
[[니어(명일방주)|]][[리스캄|니어]][[벌컨(명일방주)|리스캄]][[크루아상(명일방주)|벌컨]][[바이슨(명일방주)|크루아상]][[훔(명일방주)|◇ 바이슨]][[아스베스토스(명일방주)|훔]][[Blitz(명일방주)|아스베스토스]][[헤비레인(명일방주)|◈☆ Blitz]][[애쉬락|◇ 헤비레인]][[오로라(명일방주)|애쉬락]][[샬렘|오로라]][[체르니(명일방주)|◇ 샬렘]][[파이어휘슬|◇ 체르니]][[시멘트(명일방주)|파이어휘슬]][[베이스라인(명일방주)|시멘트]][[언더플로(명일방주)|베이스라인]][[센시(명일방주)|◇ 언더플로]][[필라에(명일방주)|]]◇◈☆ 센시★★★★## 구분선
[[쿠오라|]][[굼(명일방주)|쿠오라]][[마터호른(명일방주)|굼]][[듀나(명일방주)|마터호른]][[버블(명일방주)|◇ 듀나]][[루토나다|버블]]루토나다★★★## 구분선
[[비글(명일방주)|]][[카디건(명일방주)|◇ 비글]][[스팟(명일방주)|카디건]]스팟★★## 구분선
[[느와르 코르네|]]◇ 느와르 코르네★## 구분선
[[Friston-3|]]Friston-3
- [ 스나이퍼 ]
- ★★★★★★## 구분선
[[엑시아(명일방주)|]][[슈바르츠(명일방주)|엑시아]][[W(명일방주)|슈바르츠]][[로사(명일방주)|☆ W]][[로즈몬티스|로사]][[아르케토|☆ 로즈몬티스]][[Ash(명일방주)|아르케토]][[첸 더 홀룽데이|◈☆ Ash]][[파투스|☆ 첸 더 홀룽데이]][[피아메타|파투스]][[파죰카|피아메타]][[티폰(명일방주)|파죰카]][[레이(명일방주)|티폰]][[위셔델|레이]][[나란투야|☆ 위셔델]]나란투야★★★★★## 구분선
[[메테오라이트|]][[블루포이즌|메테오라이트]][[파이어워치(명일방주)|블루포이즌]][[프로방스(명일방주)|파이어워치]][[플래티넘(명일방주)|프로방스]][[이그제큐터|플래티넘]][[그레이스롯|이그제큐터]][[세사|그레이스롯]][[안드레아나|세사]][[에이프릴(명일방주)|안드레아나]][[아오스타(명일방주)|에이프릴]][[토디폰스|아오스타]][[크루스 더 킨 글린트|토디폰스]][[에라토(명일방주)|◇ 크루스 더 킨 글린트]][[그레이 더 라이트닝베어러|◇ 에라토]][[루나컵|그레이 더 라이트닝베어러]][[지에윈|루나컵]][[멜라나이트|◇ 지에윈]][[인사이더(명일방주)|멜라나이트]][[콜드샷|◇ 인사이더]]◇ 콜드샷★★★★## 구분선
[[메이(명일방주)|]][[메테오(명일방주)|메이]][[시라유키(명일방주)|메테오]][[제시카(명일방주)|시라유키]][[버메일|◇ 제시카]][[엠브리엘|버메일]][[애시드드롭|엠브리엘]][[파인콘|애시드드롭]][[토터|파인콘]][[케이퍼(명일방주)|토터]]◇ 케이퍼★★★## 구분선
[[크루스(명일방주)|]][[아드나키엘|◇ 크루스]][[캐터펄트(명일방주)|◇ 아드나키엘]]캐터펄트★★## 구분선
[[레인저(명일방주)|]]◇ 레인저★## 구분선
[["저스티스 나이트"|]][[테라 대륙 조사단|"저스티스 나이트"]]◇◈☆ 테라 대륙 조사단
- [ 캐스터 ]
- ★★★★★★## 구분선
[[이프리트(명일방주)|]][[에이야퍄들라|이프리트]][[모스티마|에이야퍄들라]][[케오베|모스티마]][[시(명일방주)|케오베]][[패신저|☆ 시]][[카넬리안|패신저]][[골든글로우|카넬리안]][[에벤홀츠|골든글로우]][[린(명일방주)|에벤홀츠]][[오올헤약|린]][[로고스(명일방주)|오올헤약]][[님프(명일방주)|로고스]][[마르실(명일방주)|님프]][[라플란드 더 데카덴차|◈☆ 마르실]]☆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 구분선
[[아미야|]][[나이트메어(명일방주)|◇ 아미야]][[스카이파이어|나이트메어]][[레이즈(명일방주)|스카이파이어]][[압생트(명일방주)|레이즈]][[레온하르트(명일방주)|◇ 압생트]][[비즈왁스|레온하르트]][[토미미|비즈왁스]][[민트(명일방주)|◇ 토미미]][[아이리스(명일방주)|◇ 민트]][[라바 더 퍼거토리|아이리스]][[코로세럼|◇ 라바 더 퍼거토리]][[쉐라(명일방주)|코로세럼]][[락락|◇ 쉐라]][[아스트젠|락락]][[미니멀리스트|◇ 아스트젠]][[카니팔라트|◇ 미니멀리스트]][[아르모니|]][[산탈라|◇ 카니팔라트]][[델핀(명일방주)|산탈라]][[디아만테(명일방주)|◇ 델핀]][[워미|◇ 디아만테]][[아로마(명일방주)|워미]]아로마★★★★## 구분선
[[헤이즈(명일방주)|]][[기타노(명일방주)|헤이즈]][[그레이(명일방주)|기타노]][[클릭(명일방주)|]][[인디고(명일방주)|그레이]][[푸딩(명일방주)|인디고]]◇ 푸딩★★★## 구분선
[[스튜어드(명일방주)|]][[라바(명일방주)|스튜어드]]◇ 라바★★## 구분선
[[두린(명일방주)|]][[12F|◇ 두린]]◇ 12F
- [ 메딕 ]
- ★★★★★★## 구분선
[[샤이닝(명일방주)|]][[나이팅게일(명일방주)|샤이닝]][[켈시|나이팅게일]][[루멘(명일방주)|켈시]][[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 루멘]][[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 구분선
[[프틸롭시스|]][[사일런스(명일방주)|프틸롭시스]][[와파린(명일방주)|사일런스]][[실론(명일방주)|와파린]][[브리즈(명일방주)|◇ 실론]][[폴리닉|◇ 브리즈]][[위스퍼레인|◇ 폴리닉]][[투예|위스퍼레인]][[멀베리|◇ 투예]][[허니베리|멀베리]][[히비스커스 더 퓨리파이어|◇ 허니베리]][[파프리카(명일방주)|히비스커스 더 퓨리파이어]][[벤델라|파프리카]][[해럴드(명일방주)|벤델라]][[아미야#메딕|◇ 해럴드]][[파피루스(명일방주)|◇ 아미야]]◇ 파피루스★★★★## 구분선
[[미르(명일방주)|]][[가비알(명일방주)|미르]][[퍼퓨머|◇ 가비알]][[수수로|퍼퓨머]][[퓨어스트림|수수로]][[체스트넛|◈ 퓨어스트림]]체스트넛★★★★## 구분선
[[Lancet-2|]]◇ Lancet-2
- [ 서포터 ]
- ★★★★★★## 구분선
[[안젤리나(명일방주)|]][[마젤란(명일방주)|안젤리나]][[스즈란(명일방주)|마젤란]][[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스즈란]][[노시스|☆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링(명일방주)|노시스]][[스테인리스(명일방주)|☆ 링]][[사일런스 더 패러디그매틱|스테인리스]][[비르투오사|◇ 사일런스 더 패러디그매틱]][[시빌라이트 에테르나|☆ 비르투오사]]◇ 시빌라이트 에테르나★★★★★## 구분선
[[프라마닉스|]][[메이어(명일방주)|프라마닉스]][[소라(명일방주)|메이어]][[이스티나|소라]][[글라우쿠스|이스티나]][[샤마르(명일방주)|글라우쿠스]][[츠키노기|샤마르]][[씬(명일방주)|츠키노기]][[나인컬러드 디어|◇ 씬]][[퀘르쿠스|◇◈ 나인컬러드 디어]][[하이디(명일방주)|퀘르쿠스]][[윈드플릿|◇ 하이디]][[프로바이조|윈드플릿]][[발라크빈|프로바이조]][[그레인버즈|◇ 발라크빈]][[루실라|그레인버즈]][[샌드레코너|루실라]][[캐서린(명일방주)|샌드레코너]][[보빙|◇ 캐서린]]보빙★★★★## 구분선
[[딥컬러|]][[어스스피릿|딥컬러]][[포덴코|어스스피릿]][[로베르타(명일방주)|포덴코]]로베르타★★★## 구분선
[[오키드(명일방주)|]]◇ 오키드★## 구분선
[[U-Official|]][[PhonoR-0|◇ U-Official]]◇ PhonoR-0
- [ 스페셜리스트 ]
- ★★★★★★## 구분선
[[아(명일방주)|]][[팬텀(명일방주)|아]][[위디|팬텀]][[글래디아(명일방주)|위디]][[미즈키(명일방주)|]][[리(명일방주)|◇ 글래디아]][[스펙터 디 언체인드|리]][[도로시(명일방주)|☆ 스펙터 디 언체인드]][[텍사스 디 오메르토사|도로시]][[키린R 야토|☆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 키린R 야토]][[Ela(명일방주)|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아스카론(명일방주)|◈☆ Ela]][[크라운슬레이어|아스카론]]◇ 크라운슬레이어★★★★★## 구분선
[[레드(명일방주)|]][[맨티코어(명일방주)|레드]][[클리프하트|맨티코어]][[에프이터|◇ 클리프하트]][[와이후|에프이터]][[스노우상트|와이후]][[카프카(명일방주)|◇ 스노우상트]][[로빈(명일방주)|카프카]][[우요우|◇ 로빈]][[Frost(명일방주)|우요우]][[베나|◈☆ Frost]][[키라라(명일방주)|◇ 베나]][[인포서(명일방주)|키라라]][[카제마루(명일방주)|◇ 인포서]][[스푸리아|카제마루]][[아몬드(명일방주)|스푸리아]][[Iana(명일방주)|아몬드]][[틴맨|◈☆ Iana]][[피규리노|◇ 틴맨]]피규리노★★★★## 구분선
[[그라벨|]][[로프(명일방주)|그라벨]][[쇼(명일방주)|로프]][[에단(명일방주)|◇ 쇼]][[제이(명일방주)|◇ 에단]][[버던트(명일방주)|제이]][[콘트레일(명일방주)|버던트]]◇ 콘트레일★## 구분선
[[THRM-EX|]]◇ THRM-EX
- [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 ]
- ||<-5><colbgcolor=#010101> 통합 전략 및 보안 파견 전용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 ||★★★★★## 구분선
[[튤립(명일방주)|]][[샤프(명일방주)|튤립]][[스톰아이|샤프]][[피스(명일방주)|스톰아이]][[터치(명일방주)|피스]]터치★★★## 구분선
[[예비 인원 - 근거리|]][[예비 인원 - 디펜더|예비 인원 - 근거리]][[예비 인원 - 스나이퍼|예비 인원 - 디펜더]][[예비 인원 - 캐스터|예비 인원 - 스나이퍼]][[예비 인원 - 지원|예비 인원 - 캐스터]]예비 인원 - 지원
◇: 배포 오퍼레이터, ◈: 콜라보레이션 오퍼레이터, ☆: 한정 오퍼레이터 |
템플릿:명일방주 오퍼레이터 |
[1] 자동차를 빌릴 돈이 다 떨어져서(...) 돌아갈 때는 먼 거리를 걸어가야 했다.[2] 단, 이건 거동이 힘든 리즈를 지키기 위해 맞대응을 해야 했을 뿐, 리즈가 없었다면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3] 엄밀히 따지자면 브레이크 디 아이스 이전 시점인 실버애쉬 패러독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해당 스토리가 브레이크 디 아이스와 함께 공개되었다.[4] 샤프가 이 사실을 언급하자 자신은 고향에서 아츠를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고통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학대받아 왔다고 대답한다.[5] 엔시오데스 자신도 함정이 있을 것임을 짐작하고 있었으며, 데겐블레허가 자신을 구해줄 것을 믿고 있어서 태연하게 행동했다.[6] 굴로만 데겐블레허를 보고도 도망가지 않고 반박하는 걸 보면 아마 데겐블레허 정도는 아니지만 맞대응을 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굴로는 쉐라그 내에서 가장 굳건하다는 라타토스의 언급이 있었고, 쉐라그의 3대 가문 중에서도 가장 강성해서 쉐라그 내부에서 군사 담당인 페일로쉬의 가문의 현장지휘관이기까지 한 만큼 그에 걸맞은 실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7] 샤프의 언급에 의하면 페일로쉬 가문은 군사 장비들이 대부분 낙후되어있지만 규모 면에서 무시못할 수준을 자랑한다고 한다.[8] 전쟁의 빌미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아무도 죽여서는 안된다는 전제조건이 달려있는데다, 빅토리아군은 데겐블레허 한명 정도면 그냥 우회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지만, 데겐블레허도 이를 감안하여 자신에게 덤비는 병사들은 경상, 우회하려는 병사들은 중상을 입혀서 빅토리아군에게 자신을 뚫고 지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도발하면서도 해럴드에게 치료받고 다시 전선에 돌아오는 병사들까지 상대하며 싸워야 하는 심각한 핸디캡이었다.[9] 엔시오데스는 마음대로 하라면서 신경 쓰지 않고 있으며 동시에 언젠가는 쉐라그 밖에 있는 사람들도 카란 무역회사뿐만 아니라 깊은 계곡, 설산을 '쉐라그'라는 이름으로 기억할 것이고 쉐라그의 독립이 멀지 않았다면서 지난 3년간의 인내를 참아냈다고 했으며 이제 캐스터 공작은 더 이상 위협적이지 않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10] 인게임에서는 '소드 마스터'로 띄어쓰기를 했다.[11] 모든 스킬이 공격 회복, 짧은 평타 사거리, 물몸, 평타가 2회 공격인데도 SP는 1씩 충전 등.[12] X 모듈 3단계 업그레이드 시 +10%, 잠재능력 3단계 돌파 시 +5%.[13] 잠재능력 5단계 돌파 시 +5%.[14] 첸 2스킬은 물리 500% + 마법 500% 즉발이다. 하지만 데겐블레허는 방어력 무시가 가능하고, 마법 저항이 높은 적을 상대로는 마법 피해가 큰 의미가 없어서 데겐블레허가 우위를 가지는 구간이 존재한다.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은 소드마스터의 공격 주기가 1.3초이므로 일반 공격이 끊이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데겐블레허 2스킬이 15.6초, 첸 2스킬은 X 모듈 3단계 기준 15초가 된다.[15] 일반 공격이 끊이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모듈 미장착 첸이 30초, X 모듈 3단계 첸이 20.1초, 아이린이 26.4초(명함, 재능의 조건부 효과 미적용 기준)가 나오므로 데겐블레허보다 더 짧은 재사용 대기 시간이 나온다. 하지만 애시당초 공격 회복 스킬의 단점은 일반 공격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 없다는 점에서 오므로 별 의미가 없는 비교다. 일반 공격을 전혀 넣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X 모듈 3단계 첸조차도 45초가 걸리고, 아이린은 아예 스킬을 재사용할 수 없으므로 적당히 평타를 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대강 엇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16] 아르케토, 비질, 우요우 등 단독 효율이 높을 뿐 데겐블레허의 인프라 스킬과 어떠한 시너지도 발생하지 않는 조합 제외.[17] 이렇게 되는 이유는 첫째로 오더 상한을 6이나 깎아먹는 자체 페널티를 갖고 있다는 점, 둘째로 제이의 두 번째 인프라의 적용 방식 차이 때문이다. 제어 센터 노시스와 무역소 실버애쉬 + 제이①를 함께 배치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데겐블레허의 두 번째 인프라는 제이의 인프라보다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실버애쉬와 노시스로 오더 상한 +10을 받고 데겐블레허로 수주 효율 +10%와 +50%를 적용한 뒤, 제이의 페널티로 오더 상한 -6이 적용되어 최종 효율이 떨어지는 결과가 발생한다. 하지만 스와이어의 두 번째 인프라는 제이의 인프라보다 나중에 적용되기 때문에, 스와이어의 자체 수주 효율 +20%로 인한 오더 상한 -2만을 적용한 뒤, 스와이어의 두 번째 인프라로 수주 효율 +32%를 적용하며, 이 +32%로 인한 오더 상한의 추가적인 감소는 없다. 만일 스와이어도 데겐블레허와 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면 최종 효율이 +121%가 나와야 한다.[18] 1스킬은 가혹한 눈보라에서 거의 달라진 점이 없으며, 2스킬은 신속 살해에서 이동을 없애고 근접 범위 공격기로 리워크했지만 이펙트 자체는 거의 똑같다. 3스킬은 제자리에서 오라만 발산하던 순간의 살기에서 침묵 효과만 제거하고 대신 검격 난무를 추가한 스킬로 볼 수 있다.[19] 레싱 또한 카프리니 치고는 아츠 적응성이 다소 낮은 편이지만, 이쪽은 그게 표준 등급으로 딱 평범한 수준이다.[20] 그리고 브레이크 디 아이스에서 정말로 노시스를 땅에 처박았다.(...) 물론 쉐라그 개혁을 위한 실버애쉬의 계획에 협력한 연극이었지만.[21] 실제로 노시스는 데겐블레허와 실버애쉬를 상대할 때만 편하게 대하는 등 친분이 깊은 모습을 보여주며, 은심호 열차에서는 빅토리아 대군과 단신으로 맞서겠다는 데겐블레허를 만류하며 평소답지 않게 감정적으로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줬다.[22] 빅토리아 vs 쉐라그의 전면전으로 번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지원을 보내지 않고 '데겐블레허 1명의 개인 행동'으로 처리했다. 덕분에 사후 친선전을 벌였던 것으로 포장이 가능했다.[23] 참고로 현실에서도 '5살 때부터 자기 활약을 보면서 큰 후배들을 쳐발라버리는 양반'이라는 말이 나오는 대표적인 인물인 무릎이 2024년 기준으로 프로 경력 17년, 아마추어 시절까지 합해서 철권 경력 약 25년에 38세다. 데겐이 딱 무릎 정도 나이라는 말.[24] 이것과 라이타니엔에서는 음악과 아츠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 합쳐져, 목소리를 잃었다 = 아츠를 쓰지 못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추측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25]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에서 쌍둥이 여황의 창조 과정에서 실패한 실험체가 따로 있는 정황은 보이지 않았으며, 검은 여황이 목소리를 잃은 건 위치킹의 완전한 죽음으로 황역 너머로 침략해오는 데몬을 힐데가르트가 혼자 맞서기 위해 황역에 남게 된 사건이 세간에 '검은 여황이 목소리를 잃었다'라고 알려진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