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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ypergryph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유저들, 그 중에서도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의 유저들 사이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를 모아놓은 문서다.2. 별명
2.1. 오퍼레이터(대원)
2.1.1. 뱅가드(선봉)
- 기수 - 코싸개, 깃뱅
전투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코스트를 대량으로 펌핑할 수 있어 코스트를 싸재끼는 역할이란 의미로 붙은 별명. 2021년 8월 중섭 클래스 상세 분류 업데이트 이후 기수로 분류된다. '기수'가 깃발잡이라는 뜻이며, 이 분류에 속하는 오퍼레이터 모두 공통적으로 깃발을 들고 있기에 깃발 뱅가드라는 의미로 깃뱅이라고도 불린다.
- 텍사스 - 텍, 텍댕이
텍은 이름을 한 글자로 줄인 별명. 텍댕이는 개과(늑대)인 루포족이라 텍사스+댕댕이를 합쳐 부른 별명이다.
- 머틀 - 7성, 대틀, 대황틀, 대장군
현 메타에서 절대로 못빼는 압도적인 코스트 수급력으로 생긴 별명.
- 그라니 - 고라니
비슷한 어감+5성임에도 고라니처럼 하찮은 성능 때문에 고라니라고 불린다. 영어권에서는 Grani가 Granny(할머니)와 비슷하다고 할머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관련만화 번역 고라니
- 백파이프 - 백파, (뱅)가드
백파는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별명. (뱅)가드는 백파이프 특유의 깡스탯이 뱅가드가 아니라 가드 수준이라고 붙은 별명이다.
- 시즈 - (뱅)가드, 쇠파이프
(뱅)가드는 위와 동일. 다만 시간이 지나서 메타에 밀린 캐릭터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시즈를 위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쇠파이프는 공개모집에서 태그가 백파이프와 완전히 겹치기 때문에 "백파이프 대신 쇠파이프가 나왔다"는 식으로 놀려먹는 별명. 둘다 빅토리아 소속이라 백파이프의 배치 대사중 하나인 빅토리아의 백파이프를 바꾼 빅토리아의 쇠파이프로 자주 쓰인다.
- 사가 - 낫토고항, 아부라아게, 게일견(게임용 일러스트 개)
스킬 대사가 우렁차게 외치는 대사인데, 특히 낫토고항(낫토 덮밥)과 아부라아게(유부 튀김)가 상당히 인상깊어서 생긴 별명. 게일견은 에이야퍄들라처럼 오랫동안 스킨이 출시되지 않은 캐릭터라 버림받았다는 뜻으로 부르는 별명이다. 현재는 로사와 로즈몬티스, 심지어 에이야퍄들라의 기록까지 넘기면서 신기록을 세운 상태다. 이후 중국서버 2023년 6월 8일 사가 스킨이 공개되고, 파투스 또한 스킨이 나오면서 피아메타쪽으로 넘어갔다.
- 엘리시움 - 엘슘, 좆틀, 엘트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별명이다. 좆틀은 머틀과 같은 계열의 5성 뱅가드이고 남성이라 붙여진 별명. 엘트는 친구인 쏜즈와 함께 패트와 매트마냥 사고뭉치 콤비라서 생긴 별명. 단독으로 언급되진 않고 쏜트와 엘트라고 같이 불린다.
- 키아베 - 께 까쪼 우오모
키아베의 작전실패시 대사인데, 일러스트가 악평을 받고 있는데다가 저 대사가 합쳐져서 안좋은 의미로 컬트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지금은 한국어 더빙이 들어오며 많은 캐릭타들의 대사를 손보고 있지만 키아베는 케 카쪼 우오모로 바뀌었고 그대로 더빙까지 되었다.
- 플레임테일 - 불꼬리
코드명을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해서 부르는 별명.
- 빈스토크 - 콩싹이
Beanstalk을 그대로 직역한 것이다.
- 칸타빌레 - 칸타타, 깐따삐야
코드네임 앞글자가 칸타라서 뒤에 타를 더 붙여 음료수가 생각나게 하는 별명. 깐따삐야는 칸타를 쌔게 말하면 깐따가 되는데다 칸타빌레의 뜻이 음악 용어라서 붙은 별명.
- 뮤엘시스 - 뮤뮤, 물깐프, 물봉이
뮤뮤는 이프리트와 마젤란이 뮤엘시스를 부르는 별명인 '뮤'에서 따온 것.[1] 물깐프는 뮤엘시스가 엘프 종족에 물을 조종하는 아츠를 사용해서 붙은 별명. 물봉이는 물을 다루는 능력이 물봉딸을 연상시킨다고 붙은 별명이다.
2.1.2. 스나이퍼(저격)
- 크루스 - 코코다요
스킬 사용 시 "여기에요~(코코다요~)"라는 대사를 외치는데, 개성 강한 목소리+스킬이 자주 터져서 대사도 자주 나오는 점 때문에 코코다요가 뇌리에 박힌 유저들이 붙인 별명이다.
- W - 다브류, 바퀴벌레, 박휘벌
다브류는 W(더블유)의 일본식 발음인 다브류에서 따온 것이고, 바퀴벌레는 머리 양 옆에 있는 빨간 뿔이 바퀴벌레 같아서 생긴 별명.[2] 줄여서 박휘벌이라고도 한다.
- 메테오라이트 - 메라, 리테, 회오리감자
메라는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별명, 리테는 비공식 번역인 '메테오리테'를 줄인 별명이다.[3] 회오리감자는 감자처럼 못생겼다며 '감자오인방'이라 불리는 Renatus.Z 일러레의 오퍼레이터 중, 머리 뿔 혹은 머리카락이 회오리처럼 꼬여 있어서 붙은 별명으로 추정된다.
- 파이어워치 - 불시계
이름을 한국식으로 해석한 별명. 파이어워치(Firewatch)는 화재감시라는 의미이므로 의도적 오역이다. 이름이 파이어 펀치와 비슷한 탓에 해당 작품의 밈과 엮어 "그녀는 신이야!", "파이어워치! 파이어워치!"[5]라는 밈으로 부르기도 한다.
- 프로방스 - 모후모후, 왕꼬리
모후모후는 본인의 푹신한 꼬리 때문인지 대사에서 '푹신푹신(모후모후)'을 자주 언급하고 아예 노래로 부르기까지 해서 붙은 별명. 왕꼬리는 스카이파이어가 프로방스를 부르는 별명이기도 하다.
- 플래티넘 - 백금, 뷰금, 말살좌, 벙어리, 성대장애인
백금은 중섭 명칭을 그대로 옮겨온 별명. 비그나를 뷰그나라 부르듯 뷰금이라 부르기도 한다. "말살한다"는 대사가 종종 나와 말살좌라고도 한다. 마지막으로 벙어리 또는 성대장애인은 담당 성우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관련으로 중국에서 백금의 음성을 없애 버렸기에 말을 못한다는 의미로 붙여준 것.
- 이그제큐터 - 익게이, 익스큐터, 익제
한국어 공식 번역이 나오기 전 비공식 번역이었던 익스큐터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이그제큐터란 이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익스큐터로 많이 부른다. 익숙함 이전에 이그제큐터가 익스큐터보다 부르기 어렵단 이유도 있다. 익게이는 단순히 남캐라서+이 만화의 영향. 익제는 단순한 줄임말.
- 엑시아 - 엑, 애플파이, 쑤씨아이
엑은 이름을 한 글자로 줄인 별명. 한 글자임에도 나름 특색이 있어 단독으로도 꽤 쓰이지만 주로 '엑은에'로 대표되는 적폐 라인으로 묶어 부를 때 쓰인다. 애플파이는 스킬을 쓸 때 애플파이를 외쳐서 붙은 별명. 쑤씨아이는 영어명 'Exusiai'를 모 유저가 쑤씨아이로 읽으면서 퍼지게 됐다.[6]
- 슈바르츠 - 흑금
초반 평가가 플래티넘 수준으로 좋지 않았던 탓에 플래티넘의 별명인 백금을 슈바르츠의 중국명인 '흑(黑)'과 합성해 흑금이라고 불렀다.[7] 연구가 이루어지며 특정 상황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배치만 잘하면 강력한 대원으로 평가가 올라갔지만 이름이 은근히 부르기 까다로운 탓에 짧아서 쓰기 쉬운 흑금이 별명으로 애용된다.
- 로사 - 포카(POCA), 게일곰(게임용 일러스트 곰), 혐성 귀족, 콜라곰, 북극곰
포카는 코드네임인 POCA가 키릴 문자가 아닌 라틴 문자로 오역된 게 그대로 별명으로 굳혀진 것이다. 게일곰은 에이야퍄들라의 뒤를 이어 오랜 기간 스킨이 없던 6성 오퍼레이터라서 붙은 것이다. 심지어 그 다음으로 스킨이 없었던 마리아가 로사보다 먼저 스킨이 나오게 되면서 로사는 에이야퍄들라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 세월동안 게일곰으로 굳어진 케이스. 현재는 2021년 11월 1일 중국서버 기준으로 스킨이 생기면서 게일곰이라는 별명은 사라지고 그 다음으로 스킨이 없는 로즈몬티스에게 넘어갔다. 혐성 귀족은 로사의 작중 행적을 왜곡해서 평민들을 학살했다, 인간사냥을 즐긴다는 등의 밈이 생기자 붙은 별명. 항상 그런 건 아니고 공상의 정원 등 짜증나는 시민 기믹이 나오면 반대로 찬양받는다. 콜라곰과 북극곰은 로사 본인이 북극곰이라서 생긴 별명.
- 세사 - 원석충
머리의 모자가 원석충과 닮아 생긴 별명.
- 로즈몬티스 - 로즈냥, 로냥이, 쪽냥이, 게일냥(게임용 일러스트 고양이)
로즈냥, 로냥이는 이름 앞부분과 냥이를 합성한 별명. 쪽냥이는 그라벨과 함께 박사에게 키스를 해주는 대사가 있다는 오퍼레이터라는 점에서 붙여진 별명. 게일냥은 에이야퍄들라와 로사의 뒤를 잇는 스킨 없는 오퍼. 현재 로사의 기간을 능가했으며, 에이야와 맞먹는 기간을 가지고 있다. 중국서버기준 2022년 11월 1일 스킨이 출시되고, 그 다음으로 스킨이 없는 사가로 넘어갔다.
- 에이프릴 - 사월이
April을 그대로 번역해 붙은 별명.
- 애쉬 - 재
Ash를 그대로 번역해 붙인 별명.
- 첸 더 홀룽데이 - 수첸, 물첸
타 가챠게임 및 코레류 게임에서 수영복 버전의 캐릭터에게 붙이는 별명 양식(?)에 따라, 수(영복)+첸. 물첸은 물총을 쏜다고 붙어졌거나 물이 한자로 水이기 때문에 물첸으로 불리는 별명.
- 피아메타 - 불닭이, 삐약메타, 게일닭(게임용 일러스트 불닭)
모티브는 불사조이지만 피닉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에게 전부 공통적으로 불닭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는 풍습 탓에 자연스럽게 붙어버렸다. 삐약메타는 종족이 리베리이고 가이딩 어헤드 스토리에서 계속 틱틱거리는 모습을 보여서 어린애 같다고 붙은 별명. 게일닭은 사가, 파투스가 동시에 스킨을 받으면서 피아메타가 게임용 일러스트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붙은 별명이다. 이후 도로시와 같이 스킨을 받고 무에나에게 넘어갔다.
- 파죰카 - 홍설, 적금, 핑냥이, 페죰카, 두린 애호가, 페르시카
홍설은 중국명을 그대로 직역한 것. 적금은 흑금과 같은 헤비슈터에 머리카락이 분홍색인 스나이퍼라서 붙은 별명.[8] 핑냥이는 파죰카가 개과인 루포족인데도 필라인족인 골든글로우보다 더 고양이스럽게 생겨서 붙은 별명. 페죰카, 두린 애호가는 스토리에서 두린족에게 과할 정도로 애정을 표하는 모습 때문에 페도필리아 이미지가 생겨서 붙은 별명이다. 페르시카는 옆 동네 게임인 소녀전선:뉴럴 클라우드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인 페르시카가 이 캐릭터와 닮은 생김새를 하고 있어 붙혀진 별명.
- 위셔델 - 위샤델, 아이셔, 워셔액, 위선족, 위슝좍, 찐휘벌, 개초딩
위샤델은 한섭 명칭 공개 이전 비공식 번역명이고 아이셔, 워셔액은 한섭 명칭이 위셔델로 공개되었을 때 '셔' 발음이 지나치게 어색했던 탓에 일종의 밈화가 되어서 이렇게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번역 논란 문단 참고. 위선족, 위슝좍은 신창섭 관련 밈인 리선족에서 따온 말로, "위셔델이 너무 강해서 사용하면 게임을 즐겁게 날로 먹을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찐휘벌은 위셔델이 W의 얼터네이트이자 진짜 이름을 받은 시점의 모습이라, W의 별명이었던 '박휘벌'에 '진짜'라는 뜻의 '찐'을 붙인 것이다. 개초딩은 말 그대로 개초딩이나 만들 법한 성능이라 붙은 별명.
2.1.3. 디펜더(중장)
- 느와르 코르네 - 느와르, 코로나
느와르는 이름을 세 글자로 줄인 별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해당 오퍼레이터의 대사와 엮어 코로나라는 별명도 정착했다.
- 쿠오라 - 거북이, 굼오라
설정부터 거북이 수인인 데다 실제 성능도 방어력이 뛰어나 거북이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붙은 별명. 굼오라는 굼과 함께 초반 플레이를 책임지게 되는 디펜더이기 때문에 둘을 묶어서 부르며 생긴 별명이다.
- 굼 - 느굼마, 굼오라, 식인곰
이름이 특이한 편인데 이게 어쩌다 느금마 드립과 엮여서 생긴 별명. 이름보다 긴 별명이지만 그 강렬함이 인상적이어서인지 상당히 자주 쓰인다. 굼오라는 상단과 동일. 식인곰은 우르수스의 아이들 스토리에서 기아에 시달린 나머지 친구들의 시체를 먹은 정황이 나와서 붙은 별명이다.굼은 사람을 먹어
- 리스캄 - 리스캄자, 전기감자, 배터리
리스캄자와 전기감자는 감자처럼 못생겼다며 '감자오인방'이라 불리는 Renatus.Z(TOKI) 일러레의 오퍼레이터 중, 전기 능력을 쓰는 특징이 있어 붙은 별명이다. 배터리는 리스캄의 재능이 아군의 sp를 채워주기 때문에 배터리 취급을 받아 붙은 별명이다.
- 헤비레인 - 얼룩말딸
서브컬쳐에서 흔치 않은 얼룩말 모티브 캐릭터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 호시구마 - 호구마
이름을 세 글자로 줄인 별명. 호시 식으로 부르지 않고 호구마로 줄인 이유는 호구 밈을 살리기 위해서로 보인다.[9] 다만 호구라고만 하면 그냥 까는 별명처럼 들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단어 그대로의 호구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캐릭터를 말하는 건지 잘 구분도 안 되기에, 호박고구마의 줄임말과도 같아 나름 정감이 느껴지는 호구마로 많이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 사리아 - 사, 칼슘화 펀치, 고급 굼
사는 이름을 한 글자로 줄인 별명. 단어 자체의 특색이 적어 단독으로 쓰인다기보단 '엑은에'로 대표되는 적폐 라인과 묶어 부를 때 쓰인다. 칼슘화 펀치는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에서의 모습과 3스킬 이름인 칼슘화에서 따왔다. 고급 굼은 이 게시글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 니엔 - 할매, 니엔카스
설정상으로 1000살이 넘는 오퍼레이터인 점에서 붙여진 별명. 디시인사이드에서 여러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할카스 낚시짤 밈과 엮어 니엔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 블레미샤인 - 마리아, 응애, 응애기사, 엽떡, 마라탕
마리아는 본명, 응애기사는 블레미샤인이 스토리상 갓 데뷔한 신인 기사인데다 조피아나 마가렛에게 보살핌받는 듯한 묘사가 많이나와 응애 나 아기 XX 밈과 엮인 별명이다. 더 줄여서 아예 응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엽떡, 마라탕은 마리아 니어 스토리에서 무에나가 기사 스포츠 참여를 제지함에도 마리아가 스포츠에 참여해서 고생한 행적을 삼촌 카드로 엽떡이나 마라탕같은 음식을 사먹는 것에 빗대어 생긴 별명.
- 머드락 - 이암, 돌찐따, 든든락, 뷰드락, 꺼드락
머드락(Mudrock)의 사전적 의미인 이암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자기가 만들어 낸 암석 거인을 친구라고 칭하는 것에서 착안해 사람 친구가 없어서 돌맹이들을 친구라고 부른다고 돌찐따로 부르기도 한다. 그 뒤는 이름과 인터넷 유행어을 적당히 섞어 부르는 명칭. 꺼드락 드립은 '꺼드럭대다'에서 나왔으며 2주년 공식콘으로 채용되기도 했다.
- 혼 - 금무라, 대빵, 리타
블레이즈와 닮은 외모 덕에 '금발+호무라'로 금무라라는 별명이 붙었다. 대빵은 백파이프가 혼을 부르는 명칭으로 '대장'의 사투리이다. 가끔 혼대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리타는 본명인데, 스킨이 나온 후 혼의 귀엽고 띨빵한(?) 모습이 강조될 때 주로 부르는 별명.
- 페넌스 - 판사님
로도스 입사 이전 직업이 판사여서 자연스레 별명도 판사님이 되었다. 역전재판과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드립이나 아이린과 비슷하게 형량 드립도 같이 엮인다.
- 파이어휘슬 - 불루라기
불(파이어)+호루라기(휘슬)에서 따온 별명.
- 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 - 큰시카, 빵시카
제시카가 성장한 모습이라 이렇게 불린다. - 슈 - 논
농사꾼 쉐이라 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주로 농ㅋㅋ 밈을 '논ㅋㅋ'로 바꿔서 쓰는 식.
2.1.4. 캐스터(술사)
- 12F - 12층, 십이에프
12F의 F를 층수를 뜻하는 Floor와 엮어 부른 별명. 참고로 실제 발음은 Twelve F.
- 클릭 - 인방충, 카샤
설정상 영상 촬영과 편집을 즐겨하여 붙여진 별명. 카샤는 일본명.
- 그레이 - 외계인
얼굴이 불쾌한 골짜기를 일으킨다는 악평이 있어서 생긴 별명. 다만 2차 정예화 일러는 무난하고 스킨에서 악평을 만회하였다.
- 아미야 - 당끼, 당나귀, 사장님, 도넛메이커
설정상 토끼 수인이지만[11] 실제론 당나귀를 닮은 귀 모양과 색상 때문에 당나귀+토끼를 합쳐Donkey당끼라 부른다. 덕분에 커뮤니티에서는 아예 당나귀라고 부르면서 쿠란타 취급을 하는 중. 물론 귀엽거나 섹시한 2차 창작이 나오면 죄다 태세전환하여 토끼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게 전통 패턴. 또한 나이가 어려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는 입장이지만 일단은 로도스 아일랜드를 총괄하는 입장에다 얼굴마담이다 보니 사장님이라고도 불린다. 도넛메이커, 도넛장인 등은 스토리에서 아츠(마법)로 적들의 복부를 뚫어서 죽인 것 때문에 붙은 별명으로, 구멍 뚫린 적을 도넛으로 비유하고 이를 행한 아미야가 도넛을 만든 장인이라는 의미로 붙인 별명이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이 있거나 박사가 일을 안 하면 곧바로 도넛으로 만들어 버리려는 2차 창작들이 나오는 등 당끼 밈과 더불어 아미야의 사이코패스 밈을 책임지는 별명으로 쓰이고 있다. 프로모션의 경우 가드 아미야는 가미야, 메딕 아미야는 힐당끼라는 별명이 주로 쓰인다.
- 나이트메어 - 나메, 악몽(이)
나메는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별명. 악몽과도 같은 성능 탓에 이름을 그대로 해석해 악몽이라고도 부른다.
- 스카이파이어 - 천화, 불감자, 천단또, 천붕이
천화는 스카이파이어의 중국명인 '천화(天火)'를 그대로 부른 별명. 불감자는 감자처럼 못생겼다며 '감자오인방'이라 불리는 Renatus.Z 일러레의 오퍼레이터 중, 화염 능력을 쓰는 특징이 있어 붙은 별명이다. 천붕이는 파란 불꽃의 마음 스토리에서 나온 태도와 건방진 성격 때문에 줘팸 밈이 성행하는 등 처절한 취급 때문에 붕을 붙여서 천붕이라고 불리는 별명. 이 별명과 스카이파이어가 속해있다는 왕의 지팡이가 작중에서 한번도 제대로 언급된 적이 없어 사실 자기가 지어낸 거라고 농담 삼아 폰의 지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2]
- 레이즈 - 염첩, 검사님
염국에서 로도스 아일랜드를 감시하기 위해 감찰사로 파견했다는 설정이라 '염국 첩자'를 줄여서 이렇게 부른다. 감찰사가 검사 비스무리한 직종이라서 검사님이라고도 불린다.
- 이프리트 - 이프, 이프픗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별명. 이프픗은 실장석의 웃음소리에서 따온 것으로 이프리트의 작전 실패 대사가 플레이어를 탓하고 비난하는 대사라서 짜증을 느낀 유저들이 "참피같은 년이다"라는 의미로 해당 별명을 붙여줬다.
- 비즈왁스 - 7, 뷰지왁스, 응애왁스
7은 한창 오역 논란이 있었을 때 신뢰도 상승후 대사 1이 7로 번역되었기에 생긴 별명. 물론 지금은 정상적으로 수정되어있다. 뷰지왁스는 당연히 뷰지 드립과 엮여서 쓰이는 별명이고, 응애왁스는 언니 카넬리안이 눈나왁스로 불리는 것에 대응되어 쓰이는 별명이다.
- 에이야퍄들라 - 에이야, 에, 안미고트, 게일염(게임용 일러스트 염소)
에이야는 이름을 세 글자로 줄인 별명. 성능이 매우 좋지만 리세로 얻은 사람이 별로 없는 오퍼레이터라[13] 기만질의 상징이 되었고 에이야가 금지어가 되기도 했는데, 이를 우회하기 위해 'A야' 식으로 변형해서 부르기도 했다. 한 글자로 줄인 에는 '엑은에'로 대표되는 적폐 라인으로 묶어 부를 때 쓰인다. 제작사에서 일러스트 파일명을 'amgoat'로 올린 것을 계기로[14] 안미고트라고도 부른다. 게일염이란 별명은 초기 출시 6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스킨이 없는데다[15], Anmi의 일러스트집에 아무 설명 없이 그냥 '게임용 일러스트. 붉은색과 산양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라고 소개되는 바람에 게임용 일러스트 염소, 줄여서 게일염이라고 불린다.[16] 정작 인게임에서 사용되는 애칭인 에피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케오베 - 케짱, 케장, 정박아, 엄청 작은 뇌, 케준식
본인 대사에서 직접 자신을 '케쨩'이라 불러달라 해서[17] 이를 케장과 엮어 부른 별명. 특유의 지능 낮은 언행으로 케오베를 조롱할 때 정박아라고도 한다. 같은 이유로 낮은 지능과 케오베 특유의 스킬 작명 방식을 합쳐 엄청 작은 뇌라고 놀리는 짤방이 돌아 이것도 별명이 되었다. 케준식은 스킨에 씌워진 버킷햇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 패신저 - 패싱저, 배신저, 뇌신, -패-, 승객
6성 광술 최강자였던 모스티마를 뛰어넘는 굉장한 성능으로 가장 쓸모없는 6성 1등을 당당히 쟁취하며 붙은 멸칭. 비슷한 성능과 헤드헌팅에서 잊을만 하면 나와 플레이어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나메와 달리 패신저는 모스티마처럼 6성이라 뜨는 순간 이전에 쌓아뒀던 가챠 스택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나이트메어보다 더욱 큰 트라우마와 PTSD를 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패신저 픽업은 뽑지도 건드리지도 말고 지나가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 '패싱저'. '배신저'는 성능에 배신당해 붙어진 별명. 그러나 버프 및 모듈 추가로 여러 강화를 받아 성능이 좋아졌고, 특히 통합전략의 확장의 손, 작열의 손 유물[18]과 시너지가 뛰어나 통합전략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자 위 별명들은 더 이상 잘 쓰이지 않고, 그 대신 뇌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패-는 패신저를 한 글자로 줄인 것이기도 하나, 후술할 모스티마의 별명 -모-에서 유래되었다. 승객은 단순히 Passenger를 직역한 별명이다.
- 시 - 석이, 석붕이, 더스크
석은 시의 한자가 夕(저녁 석)이라서 부르게 된 별명. 보통은 친근하게 '석이'라고 부를 때가 많다. 더스크는 본래 한국인 유저들이 공식으로 알고 있었던 명칭인데, 공식에서 시로 소개함에 따라 영어 명칭인 더스크는 별명이 되어버렸다.
- 모스티마 - 무슴티마, 유슴티마, -모-, 체강 광역술사, 모황
가슴이 없다는 게 밈이 되어서 놀리기 위해 생긴 별명. 유슴티마는 2022년 중순쯤에 공개된 공식 굿즈 일러스트에서 가슴이 크게 나온 탓에 해당 일러스트와 그 팬아트들에서 가슴이 크게 그려진 모스티마를 가슴이 있다는 의미에서 유슴티마로 부른 것. 무슴밈을 밀고 있는 유저들은 별개의 인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모-는 하도 구려서 언급조차 하기 싫다는 의미에서 시작됐으나 까임을 넘어 애정이 되어 버린 별명이다. 체강 광역술사는 당연히 반어법으로 쓰는 별명으로, 스플래시 캐스터(광역술사) 직군 자체가 명일방주에서 굉장히 마이너한 직군이다. 이 외에도 못씀티마 등 비하적 별명이 한가득하지만, 모듈을 잘 받으면서 상황만 맞으면 대체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으로 활약하는 구간이 생겨나면서 성능적으로 괄목할만한 변화가 일어났고, 처음으로 긍정적인 편에 속하는 별명으로 모황을 얻었다.
- 카넬리안 - 카넬, 언니왁스, 눈나왁스, 카놀라유, 흑염소
카넬은 단순히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것. 언니왁스는 비즈왁스의 언니라는 설정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눈나왁스는 마찬가지로 눈나 느낌의 비즈왁스라는 의미로 붙은 것이다. 카놀라유는 이름이 비슷해서 붙은 별명인데, 이를 필두로 일부러 카로 시작하는 단어들로 카넬리안의 이름을 틀리게 부르는 밈이 생겼다. 흑염소는 단순히 모티브가 산양이고 피부가 검기 때문에 생긴 별명.[19]
- 골든글로우 - 핑댕이, 핑냥이
최초 공개 때는 이렇다할 설정 공개 없이 앞 모습의 일부만 공개되고 종족도 이름도 모르는 상황에서 유저들이 접혀있는 귀를 보고 페로족이라 추측해 핑크색 댕댕이라는 의미로 핑댕이라 별명을 붙였다. 출시 이후 종족이 사실은 필라인족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거의 2년 동안 핑댕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졌기에 여전히 유지되는 중이다. 핑냥이는 가운데를 고양이로 변환한 것.[20] 그리고 간혹 골댕이라고 부르는 유저가 종종 있는데, 이 별명이 그나마 주로 쓰이는 곳이 인터넷 방송 일부에서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연하겠지만 커뮤니티에서 '골댕이'라 말하면 테킬라라고 알아듣는다.
- 락락 - 돌돌이
Rockrock을 그대로 직역한 별명이다.
- 에벤홀츠 - 흑건
중국어 명칭을 그대로 읽은 것이다. 이름이 워낙 복잡한 탓에 보통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다.
- 아스트젠 - 별동생, 별응애
아스테시아의 동생인지라 별누나와 대응해 별동생이라고 부른다. 별응애는 여기에 더해 응애 나 아기 XX 밈이 더해진 것.
- 아르모니 - 녹단또, 민트단또, 더첩
녹단또, 민트단또는 켈시처럼 녹색 계열 머리카락의 필라인이라 붙은 별명. 더첩은 컨셉이 대놓고 더블린에서 파견한 스파이라서 '더블린 첩자'를 줄여부르는 별명이다.
- 린 - 린 위시아, 쥐, 쥐눈나, 쥐순이, 쥐새끼
린 위시아는 본명이자 NPC 시절에 쓰이던 이름. 쥐눈나, 쥐순이는 쥐가 모티브인 자라크족이면서 예쁜 얼굴과 글래머한 몸매를 가져서 붙은 별명이고, 쥐새끼는 등림의 공식 방송에서 산해중 무리를 두고 쥐새끼 같다고 욕하려다가 당황해서 취소하려는 모습을 보여 붙은 별명이다.
- 오올헤약 - 오곡헤응
이름이 부르기 어렵기도 하고, PV에서 보여준 미소와 특유의 색기 등으로 인해 오곡헤응(...)이라는 천박한 별명이 붙었다. 이외에도 오고곡이나 오고곡헤으응 같이 다수의 베리에이션이 존재한다.
- 님프 - 바리바리 무샤무샤
님프의 대사에서 따온 것으로, 한국어로 따지면 '아작아작 우걱우걱' 정도의 의성어다. 님프의 귀여운 이미지와 잘 매칭되어서 별명으로 굳어졌다. 자매품으로 간바레 아따시! 가 있다.
2.1.5. 가드(근위)
- Castle-3 - 캐슬, 캐슬좌
캐슬은 이름을 한국식으로 발음한 별명. 명방의 1성은 2, 3성보다 얻기 힘든 데다 인프라 스킬이 좋다는 점 때문에 캐슬좌라고도 부른다.
- 멜란사 - 검성, 에또, 말랑사
3성임에도 보스랑 맞다이를 까며 5지역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줘서 검성이라고 찬양받는다. 다만 공채와 가챠에서 원치 않게[21] 자주 나오기도 하는 탓에 획득 대사 첫머리를 따서 에또라고도 부른다.
- 프로스트리프 - 상엽이, 서리잎, 배신자, 캬루
상엽은 프로스트리프의 중국명인 '상엽(霜叶)'을 그대로 부른 별명. 배신자는 어떤 유저가 리유니온 간부인 프로스트노바와 헷갈려서 작중에서 리유니온에 붙었냐고 해서 붙은 별명.# 이 별명 때문에 캬루처럼 "그치만 상엽챠 배신자잖아"라고 하거나, 줘팸 팬아트가 간간히 그려지기도 한다.
- 커터 - 성옥
옷에 합성옥 아이콘이 그려져 있고 컬러링도 묘하게 합성옥 같아서 붙은 별명.
- 우타게 - 젖타게
수영복 스킨에서 크고 아름다운 가슴을 자랑하다 보니 붙은 별명.
- 라플란드 - 라플, 랖돌이, 랖댕이, 크싸레, 밀푀유, 꼬질이
라플은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별명. 개과 수인이라 라플란드+댕댕이를 합쳐 라댕이라 부르기도 한다. 크싸레는 텍사스에게 크싸레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생겼고, 밀푀유는 클리어 후 대사에서 유래하였다. 꼬질이는 잘 안씻을 것 같은 이미지 + 묘하게 머리카락이나 꼬리가 꼬질꼬질해서.
- 새비지 - 돌감자, 겨비지, 갈비지
돌감자는 감자처럼 못생겼다며 '감자오인방'이라 불리는 Renatus.Z 일러레의 오퍼레이터 중, 캐릭터 색상이 돌과 비슷해서 붙은 별명이다. 겨비지는 2차 정예화 일러스트에서 겨드랑이가 강조되어 생긴 별명. 갈비지(Garbage)는 심히 유감스러운 인게임 성능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 아스테시아 - D32강, 별누나, 별눈나
D32강은 들고 있는 천구의 및 2정 일러가 재료 아이템인 D32강과 닮아서 붙은 별명. 별과 관련된 캐릭터고 SD 등에서 우아한 모습을 보여줘 별누나, 별눈나라고도 부른다.
- 프란카 - 감자
미간이 넓어 생긴 별명. 감자 5인방 중에서도 특히나 존재감이 없어 차별화되는 별명이 없다.
- 플레임브링어 - 불게이, 플브, 엔카쿠
화염 능력을 쓰는 남캐라 불게이라 부르거나 이름을 줄인 플브 또는 일본서버 이름인 엔카쿠라고 부른다.
- 아카후유 - 칼쓰는게
모티브가 게에 일본도를 든 검사 컨셉이라 붙은 별명. \'칼쓰는게임'이라는 식의 낚시로 쓰일 때가 많고, 인터넷에서 흔히 돌아다니는, 집게로 칼을 집고 기행을 벌이는 게 움짤과 함께 올라오기도 한다. 자매품으로 '칼쓰는게추'와 '책읽는게추'가 있다.
- 실버애쉬 - 은재, 신, 진은참, 진은참 펀치, 회장님
은재는 중섭 명칭을 그대로 옮겨온 별명.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상당히 뛰어난 성능 덕분에 신이라는 별명도 붙었다.[22] 진은참은 실버애쉬의 상징이자 3스킬의 이름이고, 관련 디시콘이 나온 이후로는 진은참 펀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회장님은 카란무역 회사의 직원들이 부르는 말이지만 본사를 포함한 여러 지사의 경영 관리를 맡으면서 이끄는걸 보고 붙힌 별명이다.
- 스카디 - 슼, 슼갈, 최강의 1저지, 산갈좌, 물돼지, 바병슼
슼은 이름을 한 글자로 줄인 별명. 혼자서 보스를 잡을 정도의 강력한 성능을 지녔음에도 1저지라는 단점 때문에 제대로 쓸 수가 없어 최강이지만 어차피 1저지라는 의미로 최강의 1저지란 멸칭도 있다.[23] 화람지심에 등장한 특공대원이란 적 때문에 최강의 0저지라고도 불린다.[24] 산갈좌는 하술할 '산... 갈랐다고' 밈 때문에 생긴 별명. 물돼지는 모티브인 범고래의 별칭. 바병슼은 스토리 속 스카디의 눈치가 둔하고 무식할 정도로 힘만 쎈 모습 때문에 바보병신스카디라고 불리던 걸 줄여 부르는 것.
- 아렌 - 대벌레
상당히 마른 체형과 미묘한 복장으로 대벌레에 비유되어 생긴 별명.
- 첸 - 37세, 첸줌마, 첸류탄, 이격수첸, 여성관광객C
비공식 번역에서 첸의 7살 시절을 20년 전이라 해야 할 걸 30년 전이라 오타를 낸 게 밈이 되어버려 37세 아줌마라고 불린다. 첸류탄은 첸 소환 시 범위공격 스킬을 바로 쓸 수 있다는 점[25] 때문에 급할 때 유탄 날리듯 첸을 소환하는 운용법이 있어 붙은 별명이다. 이격수첸은 첸의 얼터너티브로 출시된 첸 더 훌룽데이의 성능이 월등하다 보니 수첸이 원본이고 가드 첸이 이격이라는 뜻으로 불리게 된 별명. 여성관광객C는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 스토리에서 등장한 이름.
- 헬라그 - 틀라그, 틀, 할배, 장군님
노인 캐릭터라 틀딱충 취급돼서 틀라그라 불린다. 줄여서 그냥 틀이라 하기도 한다. 평범하게 할배라고 부르는 독타들도 있다. 장군님은 과거 전설적인 우르수스의 장군이었기에 생긴 별명.
- 블레이즈 - 호무라, 메무라, 체인소걸
호무라는 비공식 번역을 그대로 쓴 별명. 메호대전의 여파로 메무라라고 부르기도 한다. 체인소걸은 전기톱으로 싸우는 것 때문에 일본 만화 체인소 맨과 엮여서 생긴 별명.
- 스펙터 - 상어에용
모티브가 된 동물이 상어라서 생긴 별명. 실제 스토리 내에서도 글래디아는 스펙터를 상어라고 부른다. 그런데 그냥 상어가 아닌 굳이 상어에용이 별명이 된 이유는 명일방주 갤러리에서 저 제목으로 꾸준글을 달리던 빌런이 있었기 때문.
- 쏜즈 - 흑재, 쏜, 데스트레자, 지고의 술, 팔방미인, 쏜트
준수한 성능과 포지션의 유사성으로 인해 실버애쉬의 별명인 은재에 쏜즈의 피부색을 조합한 흑재라고도 부른다. 데스트레자는 쏜즈의 3스킬 이름이고 지고의 술은 과거 오역 논란이 심할 때 데스트레자를 중국명인 지고지술로 직역해서 밈이 된 경우. 온갖 명일방주 일러스트에 쏜즈를 합성하는 것이 명일방주 내에서 일종의 전통이 되며 팔방미인 쏜즈, 천의 얼굴 쏜즈 같은 별명도 생겼다. 쏜트는 단독으로 쓰이진 않지만 엘리시움과 함께 패트와 매트마냥 자주 사고를 치고 다녀서 둘을 쏜트와 엘트라고 묶어 부른다.
- 수르트 - 여신, 레바테인, 로도스 전술핵, 42
캐스터를 뛰어넘는 뛰어난 마딜로 높은 방어를 지닌 중갑형 적이나 보스를 상대로 실버애쉬 이상의 성능을 내어 여신이라고 부르고 있다. 때문에 실버애쉬의 유일신이란 별명이 그냥 신이 되어버린 것은 덤. 레바테인은 스킬 발동 시 대사다. 42는 모든 스테이지에서 궁극의 해결책이 된다는 뜻에서 붙은 것으로, 중국에서 쓰이는 별명이다.
- 마운틴 - 산, 스윗퍼리, 쥬산지, 수강퍼
마운틴의 중국 명칭이자 한글번역인 山자를 그대로 읽어 산이라고 부른다. 또한 스토리에서 생김새와는 달리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정중하고 사려깊은 성격으로 나오며 수인을 싫어하는 유저들에게도 호감캐로 인식되어 스윗퍼리라고 칭하기도 한다. 쥬산지는 '쥬지' 사이에 '산'을 넣은 것+영화 쥬만지에서 가운데의 글자를 산으로 바꾼 것이다. 일종의 멸칭. 수강퍼는 수상할 정도로 돈 많은 퍼리 밈을 비튼 수상할 정도로 강한 퍼리를 줄인 것이다.
- 팔라스 - 힝잉잉, 꽐라스
이벤트 스토리에서 함께 등장한 '살카즈 호위'와의 만담으로 인해 여러가지 2차 창작들이 인기를 끌었었는데 그중 한 만화 번역에서 나온 힝잉잉이라는 대사가 밈으로써 자리잡게 되고 그대로 별명으로 굳어졌다. 꽐라스는 야민정음+술을 좋아해서 생긴 별명.
- 라 플루마 - 솜털이
이름의 의미가 스페인어로 짧고 부드러운 솜깃털. 그래서 솜털이가 되었다.
-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 - NTR기사, 창니어, 근니어
NTR기사는 영어 명칭인 Nearl The Radiant Knight를 줄여서 나온 별명이다. 창니어는 창을 쓰는 니어라는 의미에서 붙은 것이다. 다만 발음을 빨리 할 경우 창니어도 NTR기사와 마찬가지로 섹드립이 된다. 근니어는 평범하게 근위+니어.
- 아이린 - 틱택토, 삐약이
언더 타이즈 당시 이마가 넓어서 틱택토를 할 수 있다는 밈이 생겼고, 일러스트가 변경된 지금도 자주 틱택토란 별명으로 불린다. 또한 이미지와는 달리 목소리가 매우 어린데다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에서 스펙터가 아이린을 '아기 새'라고 불러댔기 때문에 '삐약이'라는 별명도 있다.
- 가비알 디 인빈서블 - 수비알, 까비알
수비알은 수첸과 같은 방식으로 붙인 별명. 까비알은 '가드 가비알'을 줄여부르는 말이다.
- 무에나 - 삼촌, 금재, 진금참
삼촌은 말 그대로 마가렛, 마리아 자매의 삼촌이라 붙은 별명이다. 금재, 진금참은 실버애쉬와 비슷한 느낌의 3스킬 때문에 붙은 별명으로, 3스킬이 실버애쉬의 3스킬 진은참과 비슷하게 광역으로 검기를 날리는 스킬인데 색상이 황금색이라 실버애쉬의 별명인 '은재'와 대비해서 '금재', 진은참과 대비해서 '진금참'이라고 부른다.
- 다그다 - 디그다, 바다그다
말 그대로 이름을 살짝 꼬아부르는 별명.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어색한 작화로 워낙 악명높은데, 다그다 또한 이를 피해갈 수는 없었기에 반쯤 조롱하는 뜻이기도 하다.
- 하이모어 - 해말이
중국명인 '해말'을 그대로 읽은 것. 바다거품이라는 뜻인데, 어감이 귀여워서인지 그대로 별명이 되었다.
- 총웨 - 종예, 큰오빠, 무, 케나리오나사즈, 그 긴거
종예는 중국명을 잘못 음독한 것으로, 원래 음은 '중악'이지만 어감 때문인지 종예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린다. 큰오빠는 쉐이 12남매 중 첫째라서 붙은 별명이며, 링 또한 총웨를 이렇게 부른다. 무는 3스킬의 이름이 나는 '무'일지어다라서 각종 무 드립이 쏟아져 나온 별명이며 무관 드립과 연결되어 ^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케나리오나사즈는 3스킬 채용 시 총웨의 대사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출력되는 버그로 인해 대표적인 대사인 '케나리오나사즈(틀이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가 별명으로 굳어진 것. 그 긴거라는 별명 역시 이것에서 비롯되었다.
-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 - 십게이, 씹게이
원본 이그제큐터의 별명이 '익게이'인데, Ex Foedere를 영어로 해석하면 십계명이라는 뜻이 있어서 졸지에 십게이가 되어버렸다.
- 외드레르 - 외붕이, 호에에데레데레
하루종일 여캠방만 보는 인방육수 밈이 생겨서 붙은 별명. 호에에데레데레는 영어 표기 Hoederer를 이상하게 읽은 것. 자세한 내용은 외드레르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 비비아나 - 양초기사, 촛불기사, 촛농
카시미어 기사 시절 이명이었던 '양초의 기사'에서 따온 별명. 촛농은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 이벤트에서 비비아나의 어린 시절 모습이 나오자 농ㅋㅋ 밈을 붙여 부르면서 생겼다.
- 데겐블레허 - 데겐, 흑기사, 어둠의 기사, 닭장, 닭장기사
데겐은 단순한 줄임말. 흑기사와 어둠의 기사는 카시미어 기사 시절 이명에서 유래되었고, 닭장은 전투경력 25년, 추정 나이 30대 후반~40대 중반의 아줌마인 동시에 보스 시절 쓰던 스킬인 [순간의 살기]가 오라를 뿜어내는 게 뭔가 닭장냄새를 풍기는 것 같은 연출이라서.
- 레토 - 하장군
동장군 지마와 대비되어 불리는 별명으로, 실제로 학생들 사이에서 이렇게 불린다.
- 울피아누스 - 울피안, 울버지
울피안은 비공식 별명이자 줄임말. 울버지는 여러모로 스카디와 닮은 구석이 많고, 설정상 스카디를 직접 훈련시켰기에 스카디의 아빠라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2.1.6. 메딕(의료)
- Lancet-2 - 란셋
이름을 한국식으로 발음한 별명.
- 히비스커스 - 히비스, 코코아
히비스는 이름을 세 글자로 줄인 별명. 코코아는 "여긴 안전합니다"라는 대사가 '코코아 한 잔 데스'로 들려서 붙은 별명이다.
- 안셀 - 안셀쿤
미소년 쇼타 특징이 강한 캐릭터라 붙은 별명.
- 퍼퓨머 - 마약왕, 레나
정원에서 꽃을 가꾸는 취미가 있는데, 패러독스 스토리에서 이들 중 거래가 금지된 종류의 꽃도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졸지에 마약왕이 되어버렸다. 레나는 퍼퓨머의 본명이다.
- 사일런스 - 사일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별명.
- 와파린 - 모기, 약파린, 와카스
캐릭터 설정이 뱀파이어인 데다 남의 피를 뽑아 연구하려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 모기라고 불린다. 약팔이에 주로 쓰여서 약파린이라는 별명도 있다. 와카스는 나이가 많아서 생긴 별명.
- 샤이닝 - 빛, 빛눈나, 낮밤갈좌
이름인 샤이닝(Shining) 자체가 '빛나는'이란 뜻이 있고, 성능이 준수한 6성 메딕이며 화람지심 이벤트 때 출시된 매우 좋은 퀄리티의 스킨도 보유하여 '빛' 그 자체라는 이중적인 의미로 쓰이는 별명. 낮밤갈좌는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에 "검으로 낮과 밤을 갈라 황혼을 만들었다"는 동료 오퍼레이터의 발언으로 붙은 별명. 다만 샤이닝이 메타에 밀려버린 현 시점에서는 주로 반어법으로 쓰인다.
- 나이팅게일 - 팅게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별명.
- 루멘 - 비틱, 기만자, 평범한 에기르인, 도대체 난 못하는 게 뭐지, 조르디
본인은 평범하다고 말하지만 우인호 스토리나 기록을 보면 재능과 멘탈이 평범하지 않고, 혈통도 비범한데다 성능도 사기급이기에 기만자, 비틱이라고 불린다. 평범한 에기르인은 본인은 자신을 그렇게 칭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기에 반어법으로 불리는 별명이고, "도대체 난 못하는 게 뭐지" 앞의 내용들을 토대로 만든 디시콘에서 유래된 드립, 조르디는 루멘의 본명이다.
- 켈시 - 녹차단또, 녹단또, 켈카스, 언어장애인, 그런건가, 무한 이기주의자
전자의 둘은 전체적으로 연녹색인 켈시의 컬러를 녹차에 비유해 붙인 별명. 켈카스는 니엔과 비슷하게 적어도 200년 이상의 나이를 가진 켈시를 할카스밈과 엮은 별명. 언어장애인은 켈시 특유의 떡밥은 던지면서 아무것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일명 '켈시식 화법[27]'을 말도 제대로 못하는 언어장애인이다 라고 비꼬아 부르는 별명. 심지어 이 별명은 옆집에서 켈시와 똑같이 스토리에서 말을 어렵게 하는것으로 악명높은 유리조노 세이아도 똑같이 가지고 있는 별명이기도 하다. 무한 이기주의자는 본인과 Mon3tr를 우선 치유하는 특성으로 인해 아군이 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본인만 힐하는 장면이 자주 나와 붙은 별명이다.
- 허니베리 - 안아줘요, 꿀베리
유대하늘다람쥐 캐릭터이며 실제로도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안기는 것을 좋아해서 붙은 별명. 꿀베리는 이름의 허니를 꿀로 번역한 것이다. 흔히 위의 멀베리와 합쳐 둘을 몰꿀이라 자주 칭한다.
- 파프리카 - 명추, 응애 에이야
명추는 중국명을 그대로 읽은 것. 응애 에이야는 스토리에서 어린애 취급을 받고 생김새가 너무나도 에이야퍄들라와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 더 줄여서 응에이야라고도 한다.
-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 - 힐리드
메딕 버전 이격이라 '힐러 리드'를 줄여부르는 말.
-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 - 힐이야
'힐러 + 에이야퍄들라'를 합친 별명이다.
2.1.7. 스페셜리스트(특수)
- 글래디아 - 몰?루디아, 몰루디아, 턱택토
이름 + 몰?루 밈을 합성한 별명. 턱택토는 스킨의 일러스트에서 턱이 너무 길쭉하게 나와서 붙은 별명.
- 카프카 - 카프카 료카이,ㅋㅍㅋ ㄹㅋㅇ, 까쁘까
전투 대사인 카프카 료카이(카프카, 알았어)에서 따온 별명. 까쁘까는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만화에서의 "선물은~ 까쁘까예용~"이란 대사가 인상에 남아 지어졌다#
- 레드 - 렛또
레드의 일본어 발음으로, 귀여운 어감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
- 맨티코어 - 맨티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별명.
- 팬텀 - 팬준식, 준식이, 우타에
2차 정예화 일러스트에서 중절모를 쓴 것으로 인해 엄준식과 합성되어 팬준식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친근하게 준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타에는 팬텀의 대사인 "나를 위해서, 노래하라, 노래하라, 노래하라!!"의 일본어인 "와타시노 타메니, 우타에, 우타에, 우타에!!"에서 우타에 부분이 임팩트가 강렬해서 생긴 별명.
- 위디 - 위클뽀, eedy
위디는 결벽증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있는데, 여기서 파생되어 위디는 검열 삭제마저 뽀드득 소리 나게 닦을 것 같다는 밈이 생겨 이를 줄여 부르게 된 별명. eedy는 첫 픽업 당시 한정 오퍼레이터인 W과 함께 나왔는데 W를 얻지 못한 유저들을 놀리는 밈에서 시작했다.
- 스펙터 디 언체인드 - 언펙터, 로렌티나
간단하게 '언'체인드와 스'펙터'를 합쳐 부르는 별명. 로렌티나는 스펙터의 본명으로 보통 가드 스펙터가 아닌, 제정신을 차린 '스펙터 디 언체인드' 쪽을 로렌티나라고 부른다.
- 도로시 - 도로롱, 도황
도로롱은 성능이 좋지 않고 요스타 서버에서 오랜 기간 동안 미출시된 것에 대해 카넬리안처럼 일부러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식으로 놀리는 별명. 도황은 원래 원피스의 도플라밍고 관련 드립에서 따온 반어법에 가까운 별명이었으나, 이후 모듈을 통해 성능이 크게 상향되고 연구를 통해 모듈 없이도 성능이 꽤 괜찮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긍정적인 별명으로 바뀌었다.
-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 특사스
특수(스페셜리스트)와 텍사스를 합친 별명이다. 어감이 비슷해 정착하였다.
- 키린R 야토 - 특토, 특야토
특수(스페셜리스트)의 앞글자를 따와서 특토나 특야토라고 부른다.
- 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 - 수와이어, 수와
간단하게 수영복+스와이어.
- 크라운슬레이어 - 크붕이, 시붕이, 시군자, 찐군자
시군자는 크라운슬레이어의 중국명을 그대로 부른 별명. 크붕이,시붕이,찐군자는 보스였을 당시 보스들 중 가장 가벼운 무게 탓에 강제이동능력에 취약해 로프나 쇼 등의 낮은 성급 변위 오퍼레이터들에게마저 능욕당하는 밈이 생기면서 덩달아 생긴 별명이다. 보스로써는 명일방주 출시 초창기 부터 존재한 캐릭터 였기 때문에 사실상 전부 보스였던 시절 붙은 별명들이고, 플레이어블로 출시된 이후에도 그대로 쓰이게 됬다.
2.1.8. 서포터(지원)
- 프라마닉스 - 성녀, 성녀님, 후타
성녀라는 캐릭터 설정에서 따온 별명. 후타는 어느 충격적인 2차 창작 팬아트에서 생긴 별명이다.
- 안젤리나 - 젤리, 젤
젤리는 이름을 두 글자로, 젤은 한 글자로 줄인 별명. 후자는 엑은에사젤처럼 적폐라인을 꼽을 때 자주 쓰였지만, 안젤리나가 적폐 자리에서 물러난 지 오래라 더 이상 쓰이지는 않는 말이다.
- 포덴코 - 포댕, 뽀댕
개라서 포덴고+댕댕이로 읽어 포댕코, 포댕이. 뽀댕코, 뽀댕이는 포를 강하게 발음하여 불리게 된 것이다.
- 스즈란 - 스우빛, 빛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 4번의 "스즈란은 우리의 빛이라는 걸 기억해"라는 문구에서 유래된 별명으로, 더 줄여서 그냥 빛이라고도 불린다.
-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 보카디, 서카디, 뷰카디, 이샤믈라, 믈라
서포터 버전 스카디라는 뜻으로 서카디, 혹은 서포터의 중국명인 '보조'가 붙어 보카디라고 불린다.[31] 뷰카디는 거기에 특정 인터넷 용어를 섞은 것이다. 이샤믈라는 스카디 안에 잠든 시본의 이름으로 가드쪽 스카디가 아닌 스카디가 타락해 시본과 융합된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쪽을 이샤믈라로 부른다. 더 줄여서 믈라라고도 하는데 이때는 몰?루 밈과 엮여서 '믈?라'와 같은 식으로도 쓰인다.
- 노시스 - 그노시스, 빙신
그노시스는 비공식 번역명이었으나 그대로 굳혀져 여전히 쓰이고 있다. 빙신은 출시 후 연속으로 접대를 받아 빙결로 온갖 기믹을 찍어누르는 통에 '빙결의 신'이라는 뜻으로 붙인 별명.
- 퀘르쿠스 - 서벌, 서벌눈나
서벌이 모티브인 누님 캐릭터라 붙은 별명. 옆동네 서벌 캐릭터 때문에 더욱 굳어졌다.
- 스테인리스 - 스뎅이
스테인리스의 다른 명칭인 '스뎅'에서 착안한 별명.
- U-Official - 유레카, 유오
로도스 아일랜드 입사 전 사용하던 이름으로, 정식 이름이 발음하기에 불편한 관계로 다들 유레카라고 부른다.
- 사일런스 더 패러디그매틱 - 보일러
'보조(서포터) 사일런스'를 살짝 비틀어서 줄여부르는 말. 사실 거의 출전할 일이 없는지라 잘 안 쓰이는 별명이다.
- 비르투오사 - 아르투리아, 알투, 분탕충, 무직백수
아르투리아는 본명. 더 줄여서 알투라고 부르기도 한다. 분탕충은 평소에 아츠를 이용해서 테라 이곳저곳에 크고작은 분탕을 저지르고 다니는지라 붙은 별명이다.
- 시빌라이트 에테르나 - 테레시아, 마앟, 테레렝
테레시아의 오퍼레이터 버전이라 이렇게 불린다. 마앟은 마왕의 야민정음으로, 주로 귀엽게 그려지는 창작물에 쓰이는 편. 테레렝은 팬아트에서 유래한 별명인데 귀여운 어감 덕분에 자주 쓰인다.
2.2. 적
- 유령, 일개미 - 지나가용
저지 불가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붙은 별명. 명일방주 적들의 별명인 XX해용의 원조이다.
- 리벤저/어벤저/눈의 악마 쇄빙자 - 불겐지 또는 겐지, 빙겐지 또는 얼음겐지
일본도를 들고 있어서 오버워치의 겐지와 엮은 별명. 어벤저는 리벤저의 강화판이라 '불겐지'[32], 눈의 악마 쇄빙자는 '빙겐지'라고 부른다.
- 분쇄돌격병 - 망치맨, 쿵쿵따
슬레지해머를 들고있고, 3번째 공격이 목표를 기절시켜서 붙은 별명. 화람지심에서 등장하는 스나이퍼도 차이는 원거리 공격 뿐이고, 마찬가지로 3번째 공격이 목표를 기절시킨다는 점은 동일해 쿵쿵따라고도 부른다.
- 폭력배/폭력배 리더 - 점프해용, 돌진할배, 3저지맨, 3저지 할배
한번에 저지 수를 3을 요구하고 바람을 가르며 돌진을 하는 할배라서 돌진할배라고 부른다. 초기부터 존재했던 몹이면서 노인같아 보이는 부랑자 계열이 먼저 할배라고 불렸고, 슬레지해머를 무기로 쓰고 비슷한 SD를 사용하면서 술에 취해 휘청거리는 모션인 무뢰한 계열은 꽐라할배, 망치할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폭력배는 막는데 필요한 저지 수가 3이라 언급되는 경우가 앞의 두 종류보다 많다. 마찬가지로 2저지, 4저지를 요구하는 적은 2저지맨, 4저지맨으로 불린다.
- 살카즈 보초 - 일러용, 꼰질러용
한 대라도 맞는 순간 맵 전체에 경보를 울려 적들에게 버프를 걸고 살카즈 마검사 및 살카즈 저주술사를 죄다 깨워버리기 때문에 붙은 별명.
- 살카즈 저주술사 - 박수쳐용
공격모션이 박수를 치는 모션이라 붙은 별명. 움짤
- 살카즈 랜서 - 찔러용
랜스를 들고 돌격을 하는 적이라서 붙은 별명. 변위 오퍼레이터로 밀쳐서 강제로 출구에 넣어도 다시 올라가 절벽으로 떨어진다.
- 윈터위습 블러드위치 - 자폭해용, 할복해용
사망 시 모션이 스스로 할복하는 모습이어서 할복해용, 사망할 때 터지기 때문에 자폭해용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자폭으로 광역 마법 피해를 입히면서 축음기 제어권을 뺏어버리는 주제에 침묵이 무효인 몹이라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를 돌던 박사들에게 큰 짜증을 불러일으켰다.
- 티아카우 워리어 - 막고라악어
아군에게 저지되는 순간 서로의 방어력을 깎고 저지한 아군 외에게 피해를 일절 받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막고라를 치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붙은 별명이다. 쿠오라로 저지시키고 이거 왜 안죽음?? 하는 뉴비가 꾸준히 출몰한다.
- 제국 아틸러리 타게티어 - 제국드론, 폭격드론
카페에서는 맨앞에 제국이라는 이름을 본떠 드론을 합쳐 주로 제국드론이라 부르고, 제국 아틸러리 타게티어의 공격범위 내에 폭격을 떨군다는 이유로 디씨에서는 폭격드론이라는 별명이 붙어졌다.
- 발해의 수확자 - 발광꽃, 지랄꽃, 달려와용, 지랄해용
생김새가 꽃을 닮았고, 평소에는 느릿느릿 움직이지만 한대 때리는 순간 빼애액 하는 괴성과 함께 폭주해서 빠른 속도로 뛰어오는 모습 때문에 지랄발광한다고 해서 붙은 별명.
- 낭해의 저항자 - 돌덩이, 비석, 지랄돌, 돌거북, 반격해용, 콘돔
생김새가 돌을 닮아서 붙은 별명. 지랄돌인 이유는 지랄꽃처럼 언더 타이즈 이벤트의 난이도를 크게 상승시킨 주범이라 그렇다. 일정 체력이 까일 때마다 주변에 광역 데미지와 '신경 손상'을 주는데, 데미지가 워낙 세서 원거리 오퍼들은 공격하다가 죽어버리고, 체력 되는 탱들도 게이지가 다 까이면 높은 데미지와 함께 기절해버려 진형붕괴와 함께 게임이 터지는 일이 허다했다. 무지성 딜찍누를 하던 많은 독타들의 대가리를 깨버린 주범.
- 머드락의 거대 석상 - 골렘
일단 겉모습부터가 골렘이고, 여태까지의 적들과 선을 달리하는 10만을 넘는 체력과 700 이상의 당시로선 낮지 않은 방어력을 가져 공격을 다 맞아주며 아군을 향해 쿵쿵 걸어오다 3000이나 되는 공격력으로 아군을 삭제해버리는 위엄을 선보였기 때문에 붙여졌다. 처음 나왔던 월루몽드에서는 최대 체력 비례뎀을 입히는 '축음기' 기믹이 존재해 극히 일부 스테이지 외에는 '그냥 어느새 죽어있는' 취급을 받았지만 #4 리드씰 협약에서 축음기 없이 등장하여 풀 제약을 넣으면 체력이 20만을 넘어가고 방어력과 마저도 급상승해 보스인 빅밥, 머드락 이상으로 어려운 적이 되어 고인물들의 플탐을 수직상승시켰다.
- 무덤지기 석상 - 가고일
- 심해의 포식자 - 회피해용, 회피지려용
상태이상을 걸지 않는 한 80%에 달하는 물리/마법 회피율을 상시 보유하고 있어 회피 때문에 엄청나게 안 죽는지라 악명이 높아서 붙은 별명.
- 심해의 열초자 - 나뭇가지
생긴게 비쩍 마른 나무 같이 생겨서 붙은 별명. 심지어 그 몸으로 아군 오퍼레이터의 뚝배기를 꽂아버리는데 위에 포식자처럼 다른 의미로 악명이 높다.
- 우르수스 평민 - 죽여줘용, 씹민, 혐질, 좆민
엄밀히 말하자면 적은 아니고 보호 대상이지만, 아무런 방어능력이 없고 적에게 죽으면 스테이지 HP를 깎는 주제에 적들이 뒤쫓아오는 상황에서 느릿느릿 밍기적밍기적 움직이다가 따라잡혀 죽는 모습이 매우 자주 연출되어서 이에 치를 떠는 유저들이 붙인 멸칭이다. 오죽하면 섬멸 작전인 '버려진 광산 구역'이 우르수스 평민이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좆섬이라고 불릴 정도. 통합전략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느릿느릿한 동선으로 유저들의 혈압을 잔뜩 올린다.
- 너클러 - 태보맨
공격 모션이 주먹질인데 공격 속도가 빨라서 이리저리 잽을 치고 다니는 데에서 붙은 별명이다. 비슷한 포지션의 티아카우 워몽거는 태보악어라고 불린다.
- 회색 꼬리 - 모래 방패맨
모래 방패를 달고 나오는데다가 깨뜨리면 도망치는 속도가 빨라서 불린다.
- 나이트 영지 방랑자 - 잠자용, 꿀잠자용, 건달, 숙취기사
어둠 속에서는 잠을 자느라 가만히 있지만, 불빛이 비춰지는 순간 깨어나 달려드는 데에서 붙은 별명이다.
- 나이츠모라 모방자 - 등짝맨, 뒤가좋아요
등 뒤에 어둠이 깔린 아군에게 그림자를 내보내 사거리 제한 없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데, 이게 마치 등짝을 노리는 듯한 모션이라 생긴 별명.
- 아머레스 유니온 제3소대/아머레스 유니온 숙청소대 - 화살쏴용, 화살쟁이, 화살싸개
어둠 속에 숨은 채 사거리 제한 없이 화살을 날려 침식을 누적시키는, 굉장히 짜증나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 붙은 멸칭이다.
- 선원 모터보트 - 3저지보트, 보트피플
폭력배처럼 저지 수를 3 소모하는데 보트를 타고 있어서 붙은 별명. 제법 단단하고 빠르며 접촉 시 충돌 피해까지 입혀서 도솔레스 홀리데이 이벤트의 난이도를 높인 주범이다.
- 폐쇄형 비치 카 - 3저지트럭, 택시, 태워용, 드랍쉽
마찬가지로 저지 수를 3 소모하며, 중간에 마주친 적을 승객으로 태워 이동시키는 능력 때문에 붙은 별명.
- R-31 중형 기동 장갑/R-11 돌격 기동 장갑 - 건담, 로보트
거대한 로봇처럼 생긴데다 가동되는 순간 진형을 박살내는 압도적인 포스로 인해 붙은 별명. 공식적으로는 통틀어서 R 시리즈 기동 장갑이라고 부른다.
- 메마른 씨앗 - 스커지, 표창, 회전초
회전하면서 날아다니다가 아군에게 충돌해 자폭하는 모습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 반란 선동가 - 선동해용
저지되지 않으면 모든 미식별 노포트 평민들을 선동해서 저지 불가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흉악한 능력으로 인해 붙은 별명.
- 노포트 평민 - 검문해줘용, 좆민
작전을 원활히 진행하려면 밀정인지 아닌지 식별(=검문)을 해줘야하고, 그러다가 선동해용이 출현하면 저지불가 상태로 검문을 쌩까고 거점으로 돌진하는 모습때문에 붙은 별명
- '회색 모자' - 회준식
쓰고 있는 중절모 때문에 붙은 별명.
- 문드러진 응집 사도 - 캐리어
날아다니면서 메마른 씨앗을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모습이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캐리어 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
- 살카즈 부패의 포식자 - 처먹어용, 삼켜용
아군을 집어삼켜 강제 퇴각시키는 능력을 가져서 붙은 별명이다.
- 패밀리 멸살자 - 히트맨, 바코드맨
이쪽은 사정이 좀 다른데, 비공식 번역명이 패밀리 히트맨이었고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다들 히트맨이라고 부르던 와중에 요스타에서 '멸살자'라는 이상한 번역명을 들고 와서 아직까지 히트맨이라고 부르는 것. 바코드맨은 가면에 바코드 같은 것이 세겨져있다고 붙은 별명.
- '트러블메이커' - 로켓, 3저지로켓, 뺑소니차
외형이 로켓처럼 생겼고 3저지를 요구하는데 속도가 붙으면 아군에게 부딪혀 뺑소니를 시전하고 지나가는 모습에서 붙은 별명.
- '교통부스' - 로보캅
로보캅과 비슷하게 생겼고, 처치하면 폭파하면서 사람이 튀어나오는걸 보고 붙힌 별명.
- 수도원 주민 - 자살해용, 금쪽이
공포를 관리하기 위해 일일이 성상을 켜주고 임시 통로를 깔아주고 오퍼레이터로 낙석을 대신 맞아줘야 하는 것이 손이 많이 가는 어린애 같다고 해서 금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런데 주민을 관리하지 않으면 공황 상태에 빠져 그대로 구덩이에 뛰어내리거나 낙석에 맞아죽으면서 스테이지 HP를 깎아버리기 때문에 자살해용이라는 멸칭이 붙으며 많은 박사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 패션가 '별술사' - 술사에양
말 그대로 마법을 쓰는 양이라서 붙은 별명. 특사스와 수르트가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충격적인 모습이 유저들에게 알려지며 유명해졌다. 사실 저 움짤은 기믹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장면이긴 하지만, 어쨋든 박사들 사이에서 임펙트는 엄청났던 모양.
- 온천 '방랑자' - 보드에양, 스케이트양
인게임 모션이 양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는걸 보고 붙힌 별명이다.
- 패션가 '비행사' - 날아양
인게임 모션이 날아다니는 양이라 붙힌 별명.
- '자이언트' - 화산양, 뿜어양
2.2.1. 보스
- 스컬슈레더 - 본브, 도넛
본브는 정식 번역되기 전 중국명 碎骨를 본 브레이커라고 직역해 이것을 줄여 부른 것. 도넛은 1대인 알렉스가 아미야에게 복부를 관통당해 죽었다고 해서 도넛이라고 불렀다. 이 때문에 작중 스토리나 2차 창작에서 아미야한테 죽은 사람은 굳이 복부관통이 아니라도 '도넛당했다' 또는 '도넛화되었다' 라고 한다.
- 탈룰라 - 통운머장, 썰매, 딸루
통운머장님은 통합운동, 즉 리유니온의 수장이라서 붙은 별명이며 줄여서 머장님이라고도 한다. 썰매는 하필 이름이 한 인터넷 속어와 같은지라 생긴 별명이다. 딸루는 8지역에서 그녀의 친구인 알리나가 탈룰라를 부르던 애칭인 '탈루'를 변형한 것.
- 프로스트노바 - 서리별, 얼음도넛
서리별은 프로스트노바의 중국명인 '프로스트스타'를 직역한 별명. 얼음도넛은 프로스트노바가 냉기 능력자이며 아미야와 전투하던 중 사망했기에[33] 도넛이 되었다고 부르는 별명이다.
- 패트리어트 - 애국자, 패틀딱
패트리어트를 애국자로 직역한 별명. 패틀딱은 패트리어트가 나이를 많이 먹은 중~노년인데다 고집이 엄청나게 강하고 자기 속내를 제대로 드러낸 적이 한 번도 없는 현실의 고집 센 할아버지 같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
- 메피스토 - 메피, 좆피스토, 새피스토
메피는 말그대로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별명, 좆피스토는 스토리에서 보여준 행적과 인성 때문에 붙은 별명, 새피스토는 8지역에서 석관에 들어가 새처럼 생긴 괴물로 변해 붙인 별명. 본인의 종족도 새 종족인 리베리이다.
- 만드라고라 - 만붕이, 만델라
만붕이는 메인 보스로 등장했던 9지역에서 악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10지역에서는 살카즈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털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붙은 별명. 난이도 자체는 아래의 맨프레드보다 높다고 평가받는다. 만델라는 이름을 3글자로 줄인 것.
- 맨프레드 - 맨붕이, 만붕이
맨프레드의 경우 만드라고라와 달리 스토리에서의 모습보다는 난이도 측면에서 조롱받는 편이다. 난이도가 쉬운 편이고, 설정상 런디니움 수성포는 맨프레드가 조종하는 것인데 보스전 기믹이 그 수성포에 자기가 맞고 약화되는 거라(...) 호구 취급을 받기 때문. '만'붕이는 10지역이 한섭에 출시되기 전 비공식적으로 사용하던 번역명인 '만프레드'에서 따온 것인데, 만드라고라와 헷갈릴 수 있다.
- '마지막 증기 기사' - 증붕이
맨프레드와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쉬운 편인데다, 만드라고라, 맨프레드와는 달리 뚜벅뚜벅 걸어와서 근접 평타를 때리는 것 외에는 별다른 패턴이 없어서 붙은 별명.
- 생귀나르, '핏빛 군주' - 좆귀나르, 모기
- 빅 밥 - 밥 아저씨, 타크테
밥 아저씨는 이름과 외형에 따라 붙은 별명. 스토리에서도 그라니와 클로어가 밥을 밥 아저씨라고 부르기도 했다. 타크테는 만우절에 리유니온이 로도스의 통신설비를 점령해서 소속 멤버를 소개해준다고 보여준 짤에서 해당 멤버가 빅 밥의 일러스트를 사용해서 나온 별명. '딱 대'를 비틀어 적은 것인데, 당시 1900에 달하는 무식한 공격력으로 탱커든 딜러든 한방에 뚝배기를 깨버리는 포스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원본은 지워진 상태.이미지[34]
- 제셀톤 윌리엄스 - 제붕이
이벤트 보스 중에서 난이도가 평이한 편이며, 스토리에서는 온갖 허세를 부리다가 사리아한테 주먹 3방 만에 나가떨어져서 호구라는 뜻으로 제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남방 감옥 섬멸전에서는 탈옥을 시도하다가 다시 제압당한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는데다 섬멸전 중 난이도가 쉬운 축에 속하고, 통합전략에서도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라 더욱 굳어진 별명.
- 황제의 칼날, "사냥꾼" - 황칼, 황칼출
황칼은 단순히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것이지만, 해당 보스의 난이도가 워낙 높았던 관계로 현재까지 자주 회자되며 쓰이는 별명이다. 황칼출은 황칼이 쓰는 국가 장판 (일명 우르수스 짜장) 때문에 국내에서 해병문학과 엮여서 나온 별명.
- 살비엔토 주교 퀸투스 - 퀸투스
이름이 긴 탓에 뒷 부분만 가져와서 부른다.
- 판초 살라스 - 판초, 판버지
판초는 역시 이름을 두 글자로 줄인 것. 판버지는 난이도가 호구 수준인데다 파밍맵에서 1분 이내 스피드런이 가능하다 보니 재화를 퍼준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 피의 기사 디카이오폴리스 - 혈기사
긴 이름을 세 글자로 줄인 것.
- "순교자", 안도아인 - 안두인, 빛당태, 석양, 알두인
빛당태는 하필 비공식 번역명인 안두인이 안두인 린과 똑같아서 붙은 별명. 석양은 사용 패턴 중 맵 전체를 스캔한 후 스캔에 걸린 아군들에게 강한 공격을 날리는 것이 오버워치의 캐서디 궁극기와 비슷해서 붙었다. 또 5발의 전이공격을 쓰는 게 알게토랑 닮았다고 해서 알두인이라고 부른다.
- 크라이데, '속세의 유체' - 백건
전체적으로 하얀색 이미지이며, 친구인 에벤홀츠가 흑건으로 불리는 것 때문에 졸지에 백건이 되었다. 정작 중국판 명칭은 '백악'이다.
- 자로, '늑대 군주' - 자붕이, 자댕이, 똥개
스토리에서도 인게임에서도 호구스럽게 나와서 붙은 별명.
- '리더' - 에블라나
리드의 언니이자 더블린의 리더인 에블라나의 보스 버전이라 이렇게 부른다. 공식 번역명인 '리더'는 이름이 심심하기도 하고, 공식에서 보스를 부르는 명칭인 '리더'와 헷갈릴 수 있어서 아무도 이렇게 부르지 않는다.
- 루시안, "블러드 다이아몬드" - 짭텀
아군이 아닌 적군으로 등장하는 팬텀이라 붙은 별명. 짭이라는 별명과는 달리 설정상 팬텀이 세뇌되어 극단원으로 돌아간 모습이라 팬텀 본인이 맞다.
- 슬퍼하는 자물쇠 - 새드락
영문명 Big Sad Lock을 그대로 읽은 것. 잘 모르는 유저들은 이 별명 때문에 머드락과 닮았을 것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 '파라노이아 일루전' - 해파리, 해말이, 물방울
해파리는 외형이 해파리같이 생겨서 붙은 별명, 해말이는 해당 보스의 정체가 하이모어의 변이된 모습이기 때문에 같은 별명이 붙었으며, 물방울은 중국 서버 당시 비공식 번역이였던 '덧없는 물방울'에서 따온 별명이다.
- 마지막 기사 - 참피기사
해당 보스의 까다로운 조우 조건에서 유래된 별명.
- 이샤믈라, 부식의 마음 - 보카디, 이샤믈라, 믈라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의 보스 버전이기 때문에 같은 별명이 붙었다.
- 돌리, '양의 군주' - 돌리
2.3. 물품
2.3.1. 정예화 재료
- 로식 콜 - 젤리
젤리를 포장한 것처럼 생겨서 붙은 별명. 그리고 10지역 스토리에서 빅토리아 주민들도 로식 콜 공장을 젤리 공장이라고 부르는 것이 밝혀지면서 졸지에 공식 별명이 되었다.
- 화이트 호스 콜 - 빨간 젤리, 홍삼젤리
로식 콜과 비슷한 형태면서 색상이 빨간색이라 붙은 별명.
- 연마석 - 방석
넓적한 사각형 모양인 게 방석을 닮아 붙은 별명.
- 고급연마석 - 고급방석
- RMA70-12 - 별사탕, 콘페이토
삐죽빼죽한 게 별모양을 닮아 별사탕을 연상시켜 붙은 별명. 파밍시 잘 나오지 않아서 요로결석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 RMA70-24 - 빨별
RMA70-12와 비슷한 형태면서 색상이 빨간색이라 빨간 별사탕이란 의미로 붙은 별명.
- 원암 큐브(번들) - 돌
겉모습에서 따온 별명.
- 정제 원암 - 주상절리
육각기둥이 밀집된 형태의 돌이라 주상절리 지형을 연상시켜 붙은 별명.
- 폴리에스테르 번들 - 폴리번들
이름을 네 글자로 줄인 별명.
- 대체당 - 은단
작은 흰색 알들이 은단처럼 보여서 붙은 별명.
- 결정 부품 - 소주병
색과 모양이 소주병을 닮아서 붙은 별명.
- 용제 - 핑댕이즙
색깔이 분홍색인데, 하필 1주년에 공개되었던 핑댕이가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던 와중에 출시된 재료라서 "핑댕이가 해묘한테 잡혀 즙이 되어버렸다"는 뜻으로 붙은 별명.
- 절삭유 - 적살유
한국 서버 기준 2022년 3월 17일에 요스타가 절삭유를 적살유로 오역했는데, 문제는 이 재료가 드랍이 너무 안 돼서 진짜 적살유가 되어버리는 초월 오역이 돼 버렸다.
- 칩 촉매제 - 안약, 인공눈물
안약 뭉치처럼 생겨서 붙은 별명.
2.3.2. 기타 재료
- 이성 - 능지
아이콘이 뇌 모양인 데다 피로도 시스템 이름부터 이성, 그리고 레벨업에 따라 86부터 135까지 올라가는 게 미묘하게 IQ 같아서 이성=플레이어의 지능을 연상하게 하여 지능의 유머성 표현인 능지라는 말이 쓰인다.
- 순오리지늄 - 돌
돌멩이를 닮아 붙은 별명. 실제 설정으로도 광물이 맞긴 하다. 상술한 원암 큐브나 번들과 별명이 겹치지만, 대개는 맥락에 따라 구분이 되는 편이다. '돌을 캔다'는 표현도 보통의 파밍 상황이라면 원암류를, 스테이지 첫 클리어 숙제를 하는 상황이라면 순오리지늄을 가리키는 식.
- 자격증명서 - 초티, 녹티
증명서 색상이 초록색이라 초록색/녹색 티켓이란 의미로 붙은 별명.
- 고급증명서 - 노티, 금티
증명서 색상이 노란색(금색)이라 노란색/금색 티켓이란 의미로 붙은 별명.
- 구매증명서 - 빨티
증명서 색상이 빨간색이라 빨간색 티켓이란 의미로 붙은 별명.
- 즉시 완료 허가증 - 즉완권, 차압딱지
즉완권은 이름을 세 글자로 줄인 별명. 차압딱지는 나중에 가면 많이 쌓이기 때문에 크레딧 상점에 뜨면 보기 싫은데 색상이 마침 빨간색이어서 붙은 별명이다.
- 스킬 개론 1/2/3권 - 스킬북
스킬 개론을 게이머에게 익숙한 용어인 스킬북으로 바꿔부른 별명.
- 작전 기록 - 경카
경험치 카드의 준말.
3. 플레이어
- 독타, 독남충
독타는 플레이어의 호칭인 닥터(박사)의 일본어 발음이 독타인 것에서 유래했다. 스토리상 박사의 과거 행적이 매우 수상한데다 2차 창작에서 여러 이상성욕이나 쓰레기 같은 이미지[35]가 생긴 탓에 독타를 한남충과 엮어 독남충이라 부르기도 한다. 여성으로 나오는 2차 창작에선 바리에이션인 독녀충이 나타나곤 한다.
- 골렘
보통 만렙을 찍고 컨텐츠를 다 빨아먹은 고인물 유저들을 이렇게 부른다. 순오리지늄으로 이성을 회복시키느라 돌을 너무 많이 씹어서 오리지늄으로 구성된 골렘이 되어버렸다(...)고 붙은 별명.
- 엄작뇌, 엄큰뇌
케오베의 스킬명인 '엄청 XXX한 XXX'에서 따온 말. 유저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거나 쉬운 맵도 택틱 문제로 클리어에 실패할 경우 지능이 낮다는 뜻으로 '엄청 작은 뇌'를 줄인 '엄작뇌'라고 부르며, 반대의 경우 '엄청 큰 뇌'를 줄인 '엄큰뇌'라고 부른다.
- 명최지, 명체지
명일방주 최적화 지능의 줄임말. 칭찬, 감탄, 비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이를 약간 비튼 명체지는 비꼬거나 자조적 용도로만 사용되는 편이다. 바리에이션으로 '넌 평생 명방해라'는 말도 있다.
- 할배
게임을 오래 했다는 뜻으로 넓게는 고인물 유저를 통틀어서, 좁게는 중국 서버 유저, 특히 Hypergryph 마이너 갤러리를 사용하는 유저를 부르는 말.
- 고려장
할배에서 파생된 용어. 타 서버보다 오픈이 6~7개월 빨랐던 중국 서버에서 신규 콘텐츠가 나올 때, 6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해당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다른서버 유저들이 신규 콘텐츠를 먼저 즐기고 있는 중국 서버 유저(할배)를 지게를 태워서 고려장하고 싶다고 농담 식으로 표현한다.
4. 커뮤니티
- 명갤(명빵갤, 아이어)
디시의 명일방주 메인 커뮤니티인 명일방주 마이너 갤러리. 본래 중국 서버 유저들이 이용하던 갤러리였으나 한국 서버 오픈 후 한국 서버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며 갤러리 주 이용층이 변경되었다.
- 핲갤, 옆갤(할배갤)
디시의 명일방주 중국 서버 커뮤니티인 Hypergryph 마이너 갤러리. 갤러리 이름은 개발사에서 따왔다. 한섭 오픈 이후 기존 명일방주 갤러리 이용층인 중섭유저들이 이주한 갤러리다. 핲갤에서 명갤을 아이어라고 부르곤 하는 것과 달리, 명갤에서 핲갤을 샤쿠라스라고 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명챈(명빵챈)
아카의 명일방주 커뮤니티인 명일방주 채널.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접근 제한 조치 사태 당시 명갤과 핲갤의 비상 대피소 용도로 개설된 채널이었다. 하지만 두 갤러리 모두 폐쇄되지 않고 살아남으면서 별개의 커뮤니티로 기능하기 시작했다. 다만 갤러리 폐쇄로 유저들이 집단 이주해온 타 채널들과 달리 본진이 모두 살아있었으므로 글 리젠은 별로 없는 시골챈에 머물러 있었으나 아카라이브의 전체의 파이가 커지면서 명챈도 커져갔고 어지간한 대형챈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하였다.
5. 콘텐츠
- 메인 스토리 - n지, n지역
'에피소드 n'을 보통 'n지역'으로 부르는 데에서 유래한 말. 예를 들어 에피소드 12는 '12지', '12지역'이라고 한다.
- 에피소드/사이드 스토리 - 사이드, (대형) 이벤트
일반적으로 기간 한정으로 개방 중일 때는 이벤트, 시간이 흘러 상시화되었을 때는 사이드라고 많이 부른다.
- 미니 스토리 - 미니, 미니 이벤트
에피소드/사이드 스토리와는 달리 복각이 없고, 파밍맵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따로 구별하기 위해 이렇게 부른다.
- 섬멸 작전 - 섬멸
단순히 줄여부르는 말로, 섬멸 간에 구별이 필요한 경우 '섬멸'을 줄인 '섬' 앞에 해당 섬멸의 특징을 붙인다. 예를 들어 체르노보그는 일반적으로 뉴비들이 가장 먼저 도전하는 쉬운 난이도의 섬멸이라 '초섬'이라고 부른다. 간혹 에피소드/사이드 스토리에도 섬멸 작전과 비슷한 컨셉의 맵[36]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런 맵은 '짭섬'이라고 부른다.
- 위기 협약 - 협약, n협약
단순히 줄여부르는 말. 협약 간의 구별을 위해 나온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 'n협약'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위기 협약#12 베이스포인트 작전은 '12협약'이라고 많이 부른다.[37]
- 통합 전략 - 로그라이크, 록라, 미궁
로그라이크 / 록라는 무작위 전투, 무작위 사건, 무작위 소장품 수집 등 로그라이크의 특성이 많이 드러나서 붙은 별명.[38] 통합 전략끼리 구별해야 할 때는 앞에 해당 통합 전략의 테마 이름을 붙이는데, 예를 들어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는 '팬텀 록라',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는 '미즈키 록라' 등으로 부른다. 미궁은 첫 통합 전략이었던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에서 따온 별명.
- 다원 협력 - 협동전
플레이어 두 명이 같이 협력해서 맵을 클리어하는 컨셉이라 협동전이라고 부른다.
- 보안 파견 - 명더슬
덱 안에서 랜덤하게 나오는 아군을 뽑아 더 높은 단계의 맵으로 나아가는 컨셉이 Slay the Spire와 비슷해서 붙은 별명. 해당 게임의 줄임 명칭은 '슬더스'이므로[39] 적절한 이름은 '명더스'가 되겠으나 어감 탓인지 아니면 이미 굳어진 탓인지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 인도자의 시련 - 보스 러쉬
이전에 상대했던 보스들을 한 맵에서 2~3명씩 상대해야 해서 붙은 별명.
- 생존 연산 - 명스타브
식량을 재배하고 자원을 캐서 살아남는다는 컨셉이 Don't Starve와 비슷해서 붙은 별명.
6. 게임 관계자
- 해묘
명일방주의 총괄 프로듀서. '海猫络合物(해묘화합물)'의 약칭이다.
- 요몽(야오멍)
Hypergryph의 모기업인 Yostar의 대표. Yostar에서 유통하고 있는 한섭에서 무언가 일이 발생하면 제일 먼저 욕을 먹곤 한다.
- 파츠, 팟츠
공식 커뮤니티인 명일방주 카페 관리자인 GM PRTS. 오픈 초창기 모 유저가 PRTS를 파츠로 읽은데서 유래했다.
7. 기타 용어
- 던전
물자 비축 항목과 칩 탐색 항목 전체를 던전이라 부르고, 화물 운송 맵은 '용던', 전술 연습 맵은 '경던', 칩 탐색 맵은 '칩던' 등으로 줄여부른다.
- 돌씹
명일방주의 피로도 시스템인 '이성'이 모자라서 더 이상 맵을 돌 수 없을 때, 이성 회복제까지 전부 소모한 뒤 게임 내 유료재화인 순오리지늄까지 이성으로 바꿔서 플레이하는 걸 돌을 씹는다고 표현한다. 왜 돌이냐면 순오리지늄이 돌멩이랑 비슷한 생김새이기 때문.[40]
- 공채
공개모집을 공개채용의 줄임말인 공채로 부른 용어.
- 특채, 고특채 / 경대, 고경대
각각 '특별 채용', '고급 특별 채용'의 줄임말. 공개모집에서 5·6성 오퍼레이터가 확정으로 뜨는 태그다. 때문에 수많은 유저가 오매불망 뜨길 원하는 태그지만 출현 확률이 극악이라 수개월 동안 태그를 돌려도 한 번을 보기 어렵다. '경대', '고경대'는 중국 서버 유저들 사이에서는 공식 번역이 나오기 전에 중국명을 직역한 '경력 대원', '고급 경력 대원'을 줄여서 '경대', '고경대'라고 부른 것. 이 때문에 설정상 전투 경험이 많은 2성들은 신입 태그로 분류되는데, 경력이 이들보다 짧거나 전투 경험이 아예 없는 5·6성들은 경력 태그를 달고 있어서 경력 있는 신입이라는 드립이 나온다.
- 픽업 / 픽뚫
명일방주에선 일정 기간마다 몇몇 4~6성 오퍼레이터들을 선정하여 헤드헌팅 한정으로 드랍 확률 업을 하는데, 이때 확률 업 중인 오퍼를 픽업됐다고 한다. 다만 해당 헤드헌팅에서 반드시 픽업된 오퍼가 나오리란 보장은 없으며, 픽업 대상과는 상관없는 오퍼가 나왔을 경우 픽업 확률을 뚫고 나왔다 해서 픽뚫이라 한다.[41]
- 찍먹, 5확튀
초회 10회 이내에 5성 이상 캐릭터 하나가 확정이므로 5성 이상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만 뽑고 빠지는 것. 캐릭터가 없는 신규 계정이라면 가급적 찍먹이 권장되지만 어느 정도 캐릭터 풀이 갖춰지면 픽업 풀에 따라 찍먹도 생략하는 것도 좋다.
- 정가
구매센터에서 고급증명서로 6성 혹은 5성 오퍼를 채용하는 것을 말한다. 뽑기에 실패하거나 처음부터 포기하여 그냥 제값 주고 산다는 의미.
- 천장
명일방주에서는 주로 한정 픽업 헤드헌팅에서 헤드헌팅 파라미터 300장[42]을 모아 원하는 캐릭터와 교환하는 것을 뜻한다. 통상 픽업 헤드헌팅에는 없다고 추정되었으나 연구 결과 350뽑에서 확정되는 시스템이 숨어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공식적으로도 150뽑까지 픽업 캐릭터가 나오지 않으면 다음 6성은 픽업 캐릭터가 확정되도록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 히오스
응접실에서 친구들에게 단서 공유 시 세 개의 구체가 회전하는 아이콘이 나오는데, 이를 히오스 드립과 엮어 단서 공유 시 히오스 돌린다고 표현한다.
- 엑은에
성능이 극히 뛰어나 적폐 라인으로 취급되는 엑시아, 실버애쉬(은재), 에이야퍄들라의 앞글자를 따 묶어 부르던 용어. 캐릭터 성능 관련한 논쟁이 벌어질 때마다 결국 엑은에 미만 잡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엑은에 다음으로 평가받는 준적폐 캐릭터들을 더해 '엑은에사'[43], '엑은에프'[44] 등으로 묶어 부르기도 한다. 뇌절하는 경우 엑은에 뒤에 온갖 5, 6성들을 다 붙이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적폐라 부를만한 캐릭터들은 어디까지나 엑은에에만 해당했다. 1주년이 지난 이후에는 엑시아의 성능에 대한 논란이 생기고 은재 이상으로 평가 받는 수르트의 등장, 사리아의 재평가 등으로 최고 성능의 적폐라인보다는 초보자를 위한 범용성 높은 6성 캐릭터 리스트로 쓰이는 중이다.[45] 다만 픽업 개편 후 초보자 뽑기에서는 위디, 스즈란, 쏜즈, 마운틴, 아르케토, 플레임테일만 등장하며, 엑은에를 뽑기 위해서는 통상 헤드헌팅이 아닌 커널 헤드헌팅이라는 별도의 뽑기를 돌려야 한다.
- 은쏜수
출시 초기부터 고평가 받았던 실버애쉬, 범용성은 부족하지만[46] 은재 이상의 순간 화력을 가져 동급으로 평가 받는 수르트, 이 둘보다는 부족하지만 뛰어난 지속 화력과 넓은 공격범위로 최고의 범용성을 가진 쏜즈 세 명을 일컫는 단어로, 엑은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적폐라인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 받는 용어다. 하필 이 셋이 모두 가드이기 때문에 후술할 근위(가드)방주라는 단어가 더 확고하게 여겨지게 되었다. 다만 1정예만 해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엑에와 달리 이 셋과 아래에서 후술할 오퍼레이터들은 제 능력을 발휘하려면 모두 2정예를 요구하기에 초보자가 쓰기엔 꽤나 부담스럽다.
- 수수백
2022년 시점 티어표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는 첸 더 홀룽데이(수첸), 수르트, 백파이프를 일컫는 단어. 기존부터 고평가받던 수르트는 말할 것도 없고, 수첸은 출시되자마자 한정캐 주제에 역대급 적폐 성능으로 나왔다며 욕을 들어먹을 정도였으며, 백파이프는 뱅가드면서 가드급 전투력을 가진 것도 모자라 재능을 이용해 코스트를 순식간에 당길 수 있어 메타 자체를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존의 실버애쉬, 엑시아, 에이야퍄들라, 쏜즈 등이 밀려난 것은 아니다.
- 어비설, 해산물
'어비설 헌터즈' 소속의 오퍼레이터와 그 소속 오퍼레이터로 구성된 조합. 현재는 스카디, 스펙터와 스펙터 디 언체인드, 글래디아, 안드레아나, 울피아누스까지 존재한다. 이 조합의 핵심이라면 서로가 서로에게 버프를 주는 재능이 있고 그 수치가 상당하여 조합을 짜면 표기된 스펙 이상의 시너지가 나오는 점을 이용한다. 다만 한정 오퍼레이터가 둘이나 있고, 그 중 하나는 2024년 여름 기준 미니 픽업마저 사라진 상태라 입수가 까다로운데다 모듈까지 달아줘야 하므로 난이도가 매우 높은 조합이다.
- 특특, X특특, 특특X
강력한 쾌속부활 오퍼인 특사스와 특토 및 +@를 이르는 말. 특특에 해당하는 오퍼레이터들이 모두 스페셜리스트(특수) 포지션의 이격 오퍼레이터라는 점에서 특으로 통일되었다. 여기에 비슷한 쾌속부활 성향의 뱅가드 이네스나 기타 강력하다 생각하는 오퍼레이터를 포함해서 언급하는 것이 후자의 두 단어.[47]
- 수수무특특
2023년 하반기 시점 0티어 딜러로 꼽히는 수르트, 수첸, 무에나, 특사스, 특토를 일컫는 단어. 다만 편성을 5칸이나 소모하는 데다가 순간 누킹은 강력하지만 이후 저지력이 부실하기 때문에[48] 이 5명이 한꺼번에 모이는 일은 생각보다 드물고, 일반적인 작전에서는 이들 중 2~3명 정도가 출전하는 것이 보통이다.[49]
- 도넛
스토리 중 아미야가 적을 꿰뚫어 살해하는 장면이 몇 번 나왔는데, 구멍 뚫린 시체가 된 것을 도넛에 비유해 해당 인물에게 죽은 인물을 도넛이 됐다고 표현한다. 때문에 명일방주 커뮤니티에선 도넛을 만든다는 말이 죽인다와 같은 의미로 쓰이며, 아미야는 졸지에 도넛 만들기라는 취미가 생겨버렸다.
- 이프각
캐스터 오퍼레이터 이프리트는 화력은 강하나 일직선으로 길기만 한 공격 범위상 제대로 쓸 수 있는 지형이 매우 제한되는데, 이 때문에 이프리트를 키워놓은 유저들이 이프리트의 화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맵을 발견하면 '이프각'이 보인다고 표현한다. 이프리트 자체가 공격 각도가 잘 잡히면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2인분, 심하면 3인분까지 혼자 해내는 덕분에 오늘도 많은 유저들이 눈에 불을 키고 기상천외한 이프각을 재고 있다. 슈바르츠, 아이리스, 코로세럼, 파투스 등 일직선상의 사거리를 가진 오퍼레이터는 더 있지만 보통 이쪽도 다 이프각으로 통용된다.
- 산... 갈랐다고
가드 오퍼레이터 스카디는 설정상 산을 가를 정도로 강하지만 인게임에선 1저지라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잘 쓰이지 않았다.[50] 이런 캐릭터 설정과 실제 성능의 극심한 괴리 탓에 설정만 강한 스카디를 놀리는 밈이 생겼고, 그런 실력과 인식의 괴리감이 나루토의 카카시와 비슷한 점에서 착안해 카카시의 '번개...잘랐다고...' 밈을 이용하여 스카디 까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스카디가 애써 "산... 갈랐다고"라고 변론하는 밈이 생겼다.
- 근위방주(가드방주)
명일방주의 가드 병과가 하도 푸시를 받아서 생긴 별명. 예를 들어, 신규 오퍼레이터가 가드 병과에 좋은 성능이면 "해묘가 또 근위방주했네" 라고 말하는 식. 중국에서도 이런 표현이 쓰인다. 영어론 Guardnights, 일본어론 ガードナイツ라고 한다.
- 무용론, 댄스론
특정 오퍼레이터가 지나치게 고평가됐다거나, 다른 오퍼레이터들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는 식으로 특정 오퍼레이터의 성능적인 평가를 절하하여 그 오퍼레이터가 무용하다고 주장하는 행위. 하지만 결국 다 쓰게 되어있으므로 해당 오퍼레이터가 없는 사람들의 정신승리로 취급되다가 아예 무용(無用)을 무용(舞踊, 춤)으로 왜곡해 댄스론이라 부를 정도로 밈화되었다.
- 빨간펜
공개 채용에서 선택한 태그에 취소선이 그여 무효화 되었을 때 쓰는 말로 그 취소선이 빨간색인 것에서 유래했다. 특히 4성 이상 확정이나 로봇 태그가 그였을 때 자주 쓰이며, 간혹 학습지 빨간펜과 합성한 짤방도 돌아다닐 정도.
- 아방가르드
아방가르드란 용어는 예술계의 용어이며, 명일방주에선 그 의미가 다르다. 최초로 언급된 건 명일방주 한국서버 지스타 발표회로, 해묘 PD가 "이 아방가르드한 음악을 우리 게임과 결합하면 어떨까 하고요."라고 언급한 것을 포착한 것이다. 기존엔 "게임 컨텐츠는 안 늘리고 노래만 쓸데없이 잘 만든다"라며 비꼬는 듯한 밈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컨텐츠를 잘 만들거나 멋진 PV, 음악을 만들거나 하면 죄다 "아방가르드하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의미로 변했다. 하지만 지나친 없뎃과 동 시대 타 모바일 게임보다 부족한 퀄리티의 2D live, 호감도 시스템, 숙소 컨텐츠와 명일방주 특유의 뭔가 있어는 보이나 자세히 설명해 주는 건 하나도 없어서 사람 열불나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 방식 같은 명일방주의 단점들도 해묘가 아방가르드하기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생기며, 이것들을 지적하면 "아방가르드하지 않네요"라며 온갖 콘이 달리기도 한다. 어찌보면 명일방주라는 게임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용어.
최근에는 통상 픽업에 천장 시스템을 만들어두고도 그 동안 이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이 어느 유저에 의해 탄로나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이슈가 되었다. 유저들에게 유리한 시스템을 굳이 감출 이유가 없는데도 애써 감춘 것을 두고, 유저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아방가르드로 치부하고 넘어가는 분위기. 그 직후 공식적으로 통상 픽업 천장의 존재를 밝히고 수치도 경감시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블리자드의 지원이 끊기는 바람에 규모가 대폭 축소된 스타크래프트2 대회에 약 8800만원을 후원하여 또 한 번 이슈가 되었다. 덕분에 각종 대회의 상금이 1.5배~2배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그 이유는 불가해하다며 아방가르드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 수류탄
배치 직후 적에게 상태 이상을 걸거나 짧은 시간 뒤 강력한 화력을 투사한 뒤 퇴각시키는 캐릭터 내지 플레이 스타일을 의미한다. 주 용도가 이런 방식으로 사용되는 캐릭터들은 첸류탄, 레류탄 등 첫글자 + 류탄으로 불리며, 3스킬 은재, 에이야 등 x류탄으로 불리지는 않지만 이런 방식으로 활용하는 오퍼레이터들도 있다. 예외적으로 수르트는 딜이 너무 강력해서 핵폭탄이라고 불린다.
- 국밥
수류탄과는 반대 개념으로 한 라인에 진득하게 눌러앉거나, 배치 후 시간이 지나야 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나 스타일을 뜻한다[51]. 대표적으로 블레이즈 같은 3저지 가드, 쏜즈, 머드락, 마운틴, 팔라스, 총웨 등이 있다. 켈시 역시 애매한 감은 있으나 국밥으로 분류될 수 있다.
- 무광매결
명일방주에서 마이너에 속하는 직군들의 앞글자를 모아 부르는 말로, 각각 가드 포지션의 무사, 캐스터 포지션의 스플래시 캐스터(광역술사), 스페셜리스트 포지션의 매복자, 디펜더 포지션의 결전자를 뜻한다. 당연하지만 직군이 마이너하다고 해서 캐릭터들의 성능 자체가 구린 것은 아닌데, 당장 광역술사인 기타노는 뉴비들에게 추천되는 캐스터 중 하나로 꼽히며, 매복자인 에단도 장진주 이벤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기도 했으며 뉴비가 저지하기에 스펙이 부족한 강적들을 상대하는 데도 도움이 되어 나름대로의 쓰임새가 있다. 또한 해당 직군들을 대표하는 6성 오퍼레이터 중 매복자인 미즈키, 광역술사인 모스티마처럼 모듈을 통해 다른 사용처가 발견되거나 인식이 개선된 사례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이 웃음벨 취급을 받게 된 지 너무 오래되었기에 똥캐 이미지에서 벗어나기까지는 조금 걸릴 전망이다. 그러나 무사와 결전자 직군은 여전히 암울한데, 무사 직군은 모듈을 받고 나서도 어정쩡한 컨셉[52]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결전자의 경우 모듈을 받았음에도 결국 스킬을 발동했을 때의 고점이 저지를 해야 SP가 모인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상쇄하지 못해 이 두 직군은 현재 명일방주에서 비교적 쓸모가 없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이후 신규 무사 직군 오퍼레이터인 좌락이 상술한 단점을 해결하는 성능으로 나오자 유저들은 나머지 무사 오퍼레이터들도 저런 식으로 상향이 필요하다는 말을 내놓고 있다. 투척수 직군은 이들 수준, 혹은 그보다 더 암울한 처지임에도 언급조차 안 되는 중이다. 이는 첫 투척수 직군이 한정 캐릭터인 로즈몬티스였고 이후 오랜기간 다른 오퍼레이터들이 등장하지 않아 일반적으로는 기용할 상황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53] 다만 5주년에 인플레를 월등하게 뚫어버리고 스킬 발동시 대공까지 가능한 위셔델만은 예외로 친다.
- 게임용 일러스트, 게일X
초창기 캐릭터인 에이야퍄들라가 이상할 정도로 오랫동안 스킨이 출시되지 않던 상황에서 작가 Anmi가 출판한 아트북에 포함된 에이야퍄들라 일러스트 아래에 게임용 일러스트[54]라는, 심히 간결하고 성의없는 설명만이 남겨져 있었기에 여론이 완전히 폭발하면서, 에이야퍄들라가 작가에게 버림받았다는 뜻으로 유저들이 게임용 일러스트 염소를 줄여부른 게일염이라는 별명을 붙여버리면서 파생된 용어. 주로 오랜 기간 동안 스킨 복이 없는 캐릭터[55]를 조롱하는 식으로 사용하며, 예시로 언급된 게일염을 비롯해 게일곰, 게일냥, 게일견[56]이 있다.
- 합성옥의 수호자
주로 한정 시즌 직전에 오는 통상 6성 캐릭터들을 이르는 말. 한정 시즌에 나오는 6성 캐릭터들은 통상 오퍼레이터보다 월등한 성능을 가지고 출시되는데. 이런 한정 오퍼레이터들은 기간이 지나가면 통언뜬으로도 뽑을 수 없고, 복각되더라도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반대로 이 한정 시즌 직전에 오는 오퍼레이터들은 극히 예외를 제외하면 성능이 애매한 오퍼레이터나, 조건이 충족되어야 고성능을 낼 수 있는 이론상 최강인 오퍼레이터들이 출시되기 때문에 한정 시즌 직전에 출시되는 오퍼레이터들은 추후 통언뜬으로 뜨기를 기도하며 픽업을 거르는 것이 대부분이다. 어지간한 성능이 받춰주지 않는 이상 중국 서버는 신년 시즌인 1~2월, 여름 시즌인 7월, 주년이나 반주년 시즌인 5월과 10월 직전에 오는 오퍼레이터가 합성옥의 수호자로 낙점되며, 중섭 미래시를 따라가는 요스타 서버에서는 더 심한 양상을 보인다.
- 몰꿀대전
원소 피해 기믹이 자주 등장하게 되며 방랑 메딕이 사실상 준필수 세부 분류가 된 후부터, '멀베리와 허니베리 중 누가 더 좋냐'를 주제로 커뮤니티 등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논쟁. 물론 어느 정도 고인 유저들이라면 그냥 더 마음 가는 쪽을 쓰거나 둘 다 키우면 되지만, 둘 중 하나를 먼저 키워야 하는 뉴비들이라면 누굴 키우는 게 더 좋은가에 대해선 싸움이 자주 나는 편이다. 6성 방랑 메딕인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가 출시되면서 몰꿀대전은 둘이 사이좋게 몰락하는 것으로 종결되는 듯 했으나, 힐이야가 시끄럽다고 둘 다 드럼통에 넣어버리는(...) 패턴이 추가되었을 뿐 몰꿀대전 자체는 밈으로 남아 있다.
- 고난의 행군
성능캐가 연속으로 포진되어 있어 걸러가면서 헤드헌팅 재화를 모을 만한 픽업이 주어지지 않는 기간을 일컫는 말로, 주로 미래시가 보장된 요스타 서버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 지나가용
저지 불가 능력을 가진 유령의 별명에서 파생된 용어. 원본처럼 저지 불가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저지당하면 돌진해서 넘어가거나, 저지 수를 초과하거나, 저지한 아군을 기절시키고 지나가는 등 적이 아군 방어선을 뚫고 지나가서 방어 거점에 골인하는 상황을 통틀어 지나가용이라고 부른다. 간혹 공중 유닛이 방어 거점에 골인하는 경우 날라가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도로시"하다, "도로시"당하다
도로시가 요스타 서버에 출시되었을 당시 일정 문제로 인해 중국 서버 일정에서와 달리 한참 밀려서 약 2달 뒤에나 출시되었기 때문에 생긴 용어. 도로시처럼 요스타에서 일정을 맞추기 위해 미래시를 따르지 않고 출시를 미뤄버린 오퍼레이터에게 이런 말을 붙이는데, 예를 들어 원래는 화산의 꿈 여행 직전에 나왔어야 했던 티폰이 있다.
- 맹우애, 쉐라그 3인방
어원은 해병문학에서 남성 전우들 간의 사랑을 뜻하는 용어 '전우애'+실버애쉬가 박사에게 붙힌 별명인 맹우를 합친것으로 브레이크 디 아이스 PV에서 실버애쉬와 노시스의 표정이 부담스러워해서 붙은 별명으로 주로 실버애쉬 관련 BL 창작물에 붙거나 마이너하게는 실버애쉬 주변 인맥 자체를 일컫기도 한다. 꼭 BL 소재가 아니더라도 여기에 데겐블레허까지 추가로 넣으면서 생긴 별명인 쉐라그 3인방도 있다.
[1] 실제로 글로벌 서버에서는 '뮤뮤(Mewmew)'라고 부른다.[2] 해외에서도 예외는 아니라서 cockroach로 자주 불린다.[3] 메테오라고 줄이지 않는 이유는 동일한 이름의 오퍼레이터가 존재해서 헷갈릴 수 있기 때문.[4] 쪽빛 남자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푸를 청자가 더 직관적이기에 대부분 청독이라 불린다.[5] 원본은 "그는 신이야!", "파이어펀치! 파이어펀치!".[6] 제작사가 엑시아를 영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스펠링 오기를 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나, 메이저하지 않을 뿐 의외로 근거가 있는 표기라고 한다.[7] 해외에서도 둘을 비교하는 만화가 있었다.[8] 다만 흑금은 상술했듯이 슈바르츠의 초반평가가 백금만큼 성능이 구리다는 의미에서 나온 멸칭이였지만, 파죰카는 절대 구리지 않고 오히려 사기캐 라인에 속한다. 즉 멸칭이 아니라 그냥 별명이라고 보면 된다. 슈바르츠도 지금은 평가가 많이 좋아진 편.[9] 호시구마는 명일방주 메타상 다른 6성에 비해 우선적으로 육성할 가치가 있는지 논란이 있는 오퍼레이터이기도 하다. 물론 우선도 문제일 뿐 성능 자체에 하자가 있는 건 아니다.하드탱커 직군 자체가 하자가 있는 것뿐이다.[10] 여담이지만 건담이라는 별명과는 다르게 스킨을 끼게 된다면 건담과 싸우는 쪽처럼 변하게 된다.[11] 정확히 말하면 온전한 토끼 수인은 아니다.[12] 이 경우 100% 확률로 망상찐따 밈도 같이 붙는다.[13] 같은 적폐 라인인 엑시아, 실버애쉬와 달리 초보자용 특별 헤드헌팅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 물론 다른 헤드헌팅에선 나오기 때문에 리세를 에이야부터 노리고 할 수도 있지만 확률이 매우 낮은 데다 엑시아, 실버애쉬와 같이 획득할 확률은 극악에 가깝다.[14] 일러레 Anmi가 그린 오퍼레이터라는 점과 염소(Goat) 뿔이 달렸단 특징을 합쳐 설정한 파일명으로 보인다.[15] 2021년 6월 28일 자로 스킨이 생겼다.[16] 다른 캐릭들 설명까지 그 모양이면 그냥 Anmi의 성향이구나 하고 넘길 텐데 소녀전선 3자매는 사족까지 붙여 설명을 해놓아 더욱 비교된다.[17] 일본어 보이스 기준.[18] 타격당한 적당 SP+2.[19] 에이야퍄들라(?), 비즈왁스, 에벤홀츠에게도 종종 쓰이긴 하나 보통 흑염소라고 하면 카넬리안이다.[20] 핑냥이의 경우 파죰카와 공유한다. 커뮤니티에서는 핑댕이만 골든글로우고 핑냥이라 하면 거의다 파죰카로 인식되는 편. 정작 실제로는 파죰카가 개와 가까운 늑대 루포족이라는 게 함정이다.[21] 그래도 공채/가챠 대사가 엄청 짧은 편이라서 미드나이트 같은 떠벌이보단 낫다고 사랑(?)받는 편이다.[22] 원래는 유일신이었으나 수르트, 무에나 등 실버애쉬조차 상회하는 성능의 오퍼들이 여럿 등장하면서 유일이라는 칭호는 떨어졌다.[23] 그러나 이후 1저지이면서 게임 자체를 터뜨릴 정도의 화력을 가진 수르트의 출시로 최강의 1저지 자리에서도 밀려났다.[24] 공격한 대상의 저지력을 잠시 1 감소시키는데 스카디가 이것 때문에 0저지가 됐단 댓글이 있었다.[25] 2스킬 마스터리 랭크 3 기준.[26] 뜻은 에러발생.[27] 그런건가, 그건 네가 알 바 아니다 등.[28] 정확히는 프레리독.[29] 특히 장진주 이벤트 때 표기된 6성 중 하나를 반드시 뽑을 수 있는 뽑기 패키지가 출시되었는데, 하필 아와 같이 등장하는 오퍼레이터가 수르트와 아르케토라 사서 돌리다가 아를 뽑고 비명을 지르는 유저들이 속출하면서 더욱 굳어졌다.[30] 스스를 합친 말.[31] 커뮤니티에서는 일반적으로 서카디보다는 보카디 쪽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아무래도 중국 서버를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들이 먼저 그렇게 부르기도 했고, 서카디 쪽은 원본 스카디와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 듯.[32] 리벤저나 어벤저나 HP가 50% 밑으로 떨어지면 칼에 불꽃이 씌워지는 것은 동일하지만, 어벤저의 컬러링이 오퍼레이터의 피로 붉게 물든 빨간색인데다 훨씬 무섭고 인상적이기 때문에 보통 어벤저만 불겐지라고 부른다.[33] 스컬슈레더 때와 달리 아미야한테 직접 죽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부른다.[34] 이미지에서 멤버들의 이름은 각각 타크테(딱대), 숙주 나무르(숙주나물), 췌야크체(최약체), 야프사비(얍삽이), 힘수므친(힘숨찐)이다.[35] 이성(=능지)가 모두 떨어져서 할 게 없을 때 이런 짓을 한다는 식으로 표현된다.[36] 배치 코스트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고, 적 물량이 200~400 정도로 매우 많다. 이런 맵들은 보통 XX-MO-1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XX는 해당 에피소드/사이드 스토리의 맵 이름).[37] 또는 해당 협약의 주요 기믹 또는 적을 붙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애쉬링 작전은 '수성포 협약', 베이스포인트 작전은 '불겐지 협약'이라고도 부른다.[38] 애초에 클라이언트 파일에서도 통합 전략 관련 부분은 rougelike로 명명되어 있다. 로그라이크를 표방한 게 맞는 셈이다.[39] 실제로 '슬더슬'로 헷갈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40] 오리지늄 광석은 접촉만으로도 광석병을 유발하는 고위험물질이라 실제 오리지늄을 씹어먹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 스토리에서도 오리지늄의 섭취로 인위적 광석병 감염을 일으키는 묘사가 있다. 다만, 콜라보에서 테라 출신 생명체가 아닌 이상 오리지늄으로 인한 광석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묘사가 꾸준히 나온 걸 시작으로 독타와 켈시는 테라 출신 생명체와는 다른 존재라는 암시가 작 중에서 계속 나오므로 팬덤 측에서는 독타는 광석병에 면역이라는 설이 지지를 받고 있다.[41] 주로 5, 6성에 쓰며 일부 예외를 제외하곤 중요도가 낮은 3, 4성은 픽뚫, 픽업이랑 용어를 굳이 사용하지 않는다. 가챠 시스템 상으로도 5, 6성의 픽뚫이 심적으로 타격이 좀 더 크다. 첫 10회 뽑기에는 5성 이상이 하나 확정이기 때문에 여기서 픽뚫하면 50% 확률에 실패한 것이다. 그리고 50뽑부터 6성이 안 나올 때마다 6성 확률 2%가 쌓이는데 원하지 않는 캐릭터가 픽뚫하면 스택이 날아간다.[42] 5성 캐릭터의 경우 75장.[43] 엑은에+사리아[44] 엑은에+프틸롭시스[45] 엑시아와 실버애쉬가 초보자 뽑기에서 등장했었다. 당연히 여타 6성보단 이 둘이 초보자가 쓰기 훨씬 좋기 때문에 이렇게 쓰인다.[46] 사실 요즘은 범용성도 별 문제 없다고 평가받는다.[47] 보통은 무특특으로 쓰인다.[48] 수르트는 주력인 3스킬 사용 시 체력이 빠른 속도로 감소해 퇴각 후 재배치가 강제되고, 특특 둘은 배치 직후 발동형 쾌부 오퍼라 스킬이 빠진 후 성능은 보잘 것 없으며 수첸은 사거리가 짧은 언덕 딜러, 무에나는 스킬이 빠졌을 때는 저지와 공격 모두 불가능하므로 전원이 스킬이 종료 시 저지력을 상실한다.[49] 물론 전부 다 쓰기엔 시너지가 적은 난해한 조합이라 그럴 뿐 하나 하나 보면 전부 명방 톱 오퍼레이터다.[50] 지금은 많은 버프를 받아서 꽤 쓸만해졌으며 전술한 어비셜 시너지로 고점을 크게 올릴 수도 있다.[51] 주로 지속시간 무한의 스킬을 가지고 있거나, 기본 능력, 또는 스킬로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여 힐러의 지원이 없어도 오랜 시간 버틸 수 있는 오퍼레이터 등[52] 1저지로 강적과 일기토를 벌이며 흡혈로 버티는 컨셉과 치유를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최악의 형태로 맞물려, 적이 너무 약하면 굳이 높은 코스트의 무사를 쓸 이유가 없고, 적이 너무 강하면 무사가 흡혈로 버티지 못해 다른 고스펙 가드나 디펜더를 앞세워 치유를 하는 것이 낫다, 즉 무사로 적을 상대하기 위해선 적이 너무 약하지도, 너무 강하지도 않은 딱 어정쩡한 적을 다른 아군의 지원 없이 상대하는 데만 쓰임새가 있는데, 문제는 더 쓰기 좋은 자체 회복 수단을 지녔으면서도 월등하게 편리한 마운틴과 저거너트 직군의 머드락, 페넌스가 있다.[53] 투척수 직군 오퍼레이터는 후술할 위셔델 포함 총 4명 밖에 없는데 둘은 6성 한정 오퍼고 나머지 하나는 몬헌 콜라보 배포 캐릭터라 평상 시 획득할 수 있는 것은 5성 그레이 더 라이트닝베어러 뿐이다.[54] 정확히는 "게임용 일러스트입니다. 붉은색과 산양을 모티프로 삼았습니다."이다.[55] 주로 6성 캐릭터. 저레어도 캐릭터의 경우 스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놀려먹는 일은 많이 없다.[56] 특히 이쪽은 기어코 원조인 에이야퍄들라의 기록을 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