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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5 15:06:13

카놀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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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카놀라유 외의 유채기름
3. 영양과 건강4. 여담

1. 개요

유채씨에서 짜낸 기름의 일종.

세계 카놀라유 생산량은 2010년 2,352만 톤에서 2022년 3,285만 톤으로 증가하였으며, 2022년 기준 주요 생산국은 유럽연합, 중국, 캐나다, 인도, 러시아이다.

콩기름만큼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식용유류 중에서 동종 타 기름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1]

2. 종류

유채씨에서 짠 기름을 채종유라고 하며 카놀라유는 채종유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채종유는 아무 유채꽃씨에서나 짠 것이고[2] 카놀라유는 카놀라 품종의 꽃씨에서 짠 것이다.

카놀라(canola)라는 단어는 저산성 캐나다산 오일(Canadian oil, low acid)에서 따온 말로, 이 기름에 쓰이는 유채의 재배품종을 가리키기도 한다.[3] 매니토바 대학교 소속 화학자인 키스 다우니(Keith Downey)와 발더 스테판슨(Baldur R. Stefansson)이 1970년대에 개발하였다.

2.1. 카놀라유 외의 유채기름

중국 삼국시대에 촉나라 특산품이 유채기름이었다. 위의 카놀라유를 뽑는 식물과는 종이 다르다.

원래 유채유는 불쾌한 쓴맛이 강하고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에루스산이 포함되어 있어 식용이 불가능했고 호롱불을 켜거나 윤활유로 쓰던 기름이었다. 1970년대에 에루스산이 적게 포함된 품종(카놀라)을 개발한 이후로, 유채유는 식품 및 공업용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런 문제가 있지만 일본에선 에도 시대부터 튀김요리를 하는 데에 유채기름이 많이 사용됐다. 이건 일본의 유채가 뭔가 특별해서 그런건 아니고, 원래 일본에서도 독성이 있고 냄새가 독하다는 것을 알아서 등불 연료용이나 공업용으로 쓴 것인데, 싼 기름이라는 이유로 덴푸라를 조리하는데에 사용한 것이 퍼진 일종의 불량식품이었다. 그런 이유로 일본의 전통 음식을 만들 때는 이 카놀라유를 사용하여 튀기거나 부치는 등의 조리를 하는 것이 전통적인 풍미를 살리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불량식품에서 유래된 것이 오래됐다는 이유로 전통화된 것이다.

3. 영양과 건강

오늘날에는 올리브유처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다른 기름보다 높기 때문에,[4] 전통의 강자인 콩기름이나 옥수수유보다는 좀 더 고급화된 기름인 것이라고 최근 여러 기업에서 건강에 좋다고 선전하고 있다.

2006년 FDA(미국 식품의약국)로부터 카놀라유의 심장병 예방 효과를 공식 인정받기도 했다.

4. 여담


[1] 2025년 2월 기준으로 해표 카놀라유 500ml 1병이 약 30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2] 이 후 에루스산을 제거한 후 시장에 유통된다.[3] 원래는 영어로 유채를 rapeseed/rape 등으로 부르는데, 라틴어 rapa에서 온 말이긴 하지만 강간을 뜻하는 rape와 동음이의어이기 때문에 영어로는 좀 어감이 좋지 않다. rape 대신 canola라는 명칭이 대중화된 이유 중 하나. 여기서의 "rape"는 라틴어로 '' 종류의 식물을 의미한다. 그 식물의 정식명칭이 Brassica rapa이다.[4] 후술하듯 산패가 잘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5] 사람 기준이 아니다. 대조군 생쥐의 먹이에 1 테이블스푼의 카놀라유를 추가한 것이다. 즉 총 섭취 열량에 대한 변인을 통제하지 않은 실험이다.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과 분해가 자가포식과 관련이 크다는 최근 연구결과를 참고하면, 자가포식을 저해하는 과잉 영양은 당연히 실험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6] 예를 들어 프라이팬에서 카놀라유로 요리를 했을 경우 가급적 설거지를 해서 카놀라유가 안 남도록 하는 것을 권장한다.